[ 내면과의 대화 ]

[[[ * 왜! 내면으로 가라고 했을까요? ]]]

# 선각자(先覺者)들은 자기 자신의 본질이 창조주임을 깨달았다.
   수많은 선각자들은 당시의 정치권력이나 종교권력의 아웃사이더였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내밀한 느낌에 귀 기울이면,
   자기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그래서 일반대중에게, 내면(內面)으로 가라고,
   은유적(隱喩的)으로 표현하여 이야기한 것이다. (07.5. - 김치)

#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이우주의 이치를 보고자, 나의 진실을 보고자 했다.
   그 진실을 알려면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명료해 질 수 없고,
   확인되어 질 수도 없다. 내가 그대의 내면에 있으니, 그 속에서 나를 찾으라.
   나를 구하고 나를 발견하라. (07.5. - 지구여행)

# 너희와 우리의 겸손이며 존중이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므로
   너희는 나의 사랑을 구하고 서로가 교류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자신을 알 수 있는 방법이다.
   자신의 자각. 그 자각이라 함은 너희의 충분한 배려와 용기와 모든 것을
   담대히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의지도 있어야한다.
   너희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을 견고히 하지 않고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구한다면, 오히려 너희를 독선으로 인도하게 되리니,
   내면이 중요함이니라. (07.5. - 데이하)

# 너희의 내면만이 나를 만나는 통로가 된다.
   너희를 통해서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를 만나고 나의 진실을 만나고자 하는 자는
   그 자신의 내면의 나의 길(Path)을 따라와야 한다. (07.5. - 나다!)

# 이미 지니고 온 온전함의 길이기에.
  그것이 곧, ‘회귀’이며, 지고한 순수의식의 상태로 가는 길이기에.
  (07.5.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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