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상대자에 대한 설정 ]
◎ 나는 나 자신을 원합니다.
◎ 나는 나 자신의 본질과의 대화를,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으로서 원합니다.


[[[ * 내면에서 작용하는 존재는 누구입니까? ]]]

# 자기 자신의 본질을 원하면, 나타나는 것은 창조주이다.
   창조주는 ‘자기 영혼이 태어난 곳의 창조주’와 ‘이 우주의 창조주’.
    그리고 ‘모든 우주들의 창조주인 근원의 신’이다.
    각 존재에 대한 표현이 단순하게 되어있지만,
    그 메커니즘은 엄청나게 복잡하다. 그것에 대한 탐구는 각자의 취향이겠고,
    위와 같이 단순하게 알고 있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07.5. - 김치)

# 그대의 고급령이 나의 말을 대변할 수 도 있고, 내가 직접 답하는 경우도 있다.
   그대는 그대의 내면에 나 아닌 다른 자를 상상할 수 있는가?
   그대가 상상하는 이상의 존재를 그대는 그대 안에 품고 있으니,
   그대의 의식에 따라 그 존재의 답변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대는 늘 의심하니, 내면에 작용하는 영도 당연히 의심 속에 속하는
   파장을 가진 나의 또 다른 분신이니라.
   그대의 상태가. 즉, 그대에게 작용하는 내면의 존재이니,
   그대 몸 안에 문을 두드리고 진동수를 높이고 나의 소리를 들어보라.
    (07.5. - 지구여행)

# 나(=너)의 본질의 하나님이니라.
  각자의 소명의 영들과 그들을 인도하는 각각의 신들의 작용이니라.
  너는 본질에서 비롯된 나의 영이니라. (07.5. - 데이하)

# 나의, 내가 자각할 수 있는 모든 여정에 (무조건적) 진심어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울고 함께 웃었던 나의 정수이다. 나를 이 모든 혼돈과 방황과 눈물 속에서
   연민과 사랑으로 또한 그것을 위로해줄 내 자신이다.
   나의 모든 삶에서 짜내어진 모든 감정과 모든 아름다움의 에센스이며,
   너만의 향기의 원천이다. 나를 존재케 하는 모든 이유의 원천이다.
   (07.5. - 나다!)

# 나의 내면엔 커다란 의식의 파장에 따라, '본질'에 연결되어 있다.
   그것은 끝은 ‘모든 있음의 총합‘이며 또한 ‘보이지 않음의 총합‘이기도 하다.
   그것은 시작이며, 끝이며, 순환이다. 나는 나다. 내가 아닌 것은 없다.
   나는 ‘하나’이며, ‘모든 없음’이다. 나는 ‘전체이며 하나’이다. (07.5.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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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질문에 대한 내면과의 대화자들의 다양한 답변들입니다.
위에 사용한 애칭은 외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대화나눔전용입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