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면과의 대화 ]

(나는 나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으로써. 나 자신의 본질과의 대화를 원한다...)


[[[ 내면과의 대화에서, 신의 시험 또는 거짓말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이유는? ]]]

# 그것은 신의 시험이라기보다, 그 순간의 파장에 따른 되-가져옴이다.
   너희의 존재상태가 상황을 창조하기에,
   질문당시의 존재상태에 대한 반영일 뿐이다. (07.6. - 장미)

# 있다. 에고가 남아있는 부분에서 모든 왜곡은 일어난다. 에고가 정리될 때까지 시험은 있다.
   거짓말이라기보다 숨어있는 에고의 드러나는 왜곡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 너희가 좀 더 정화되는 기회로 삼으면 된다. (07.6. - 나다!)

# 본질적으로 시험은 그대를 위한 것이다.
   거짓말은 그대가 받아들이기를 잘못 받아들일 때, 마치 내가 거짓을 말한 것 같지만,
   통찰력을 가진 눈으로 그대가 본다면 그것은 거짓이 아님을 알 것이다.
   그것은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다른 방법이다. (07.6. - 지구여행)

# 내면과의 대화에서 신의 시험이 있네.
  시험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자기 자신의 자각을 잘 돌보게 되면,
   그 시험의 보다 심층적인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니,
   그것은 깨달음을 가져다주는 기회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겠네.
   시험에 빠지는 경우의 한편은, 자기 자신이 원한 경우도 있지.
   그것은 자신이 분리, 우월, 부족, 기대, 필요, 불안전 등의,
   환상에 놓여 있는 존재상태에서 신과의 대화를 진행하다보면,
   그러한 환상이 원하는 바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지.
   그러한 것도 그 사람이 감당할 만큼 내가 제공하는 것이니,
   시험임을 알아차리고, 그러한 어려움을 넘게 되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네.
   그 사람을 훈련시키기 위한, 신의 시험 또는 거짓말은 무수히 있을 수가 있지.
   그것도 그 사람의 근기(根器)에 따라서 행하는 것이므로,
   그릇이 크면 클수록 시험의 빈도와 강도가 크다고 보면 되네.
   석가와 예수를 비롯한 대다수의 선각자들이 나의 시험을 철저히 치루면서 성장했네.
   시험을 치루는 만큼 성장하므로, 자주 응시(應試)하는 것이 좋겠지.
   나의 시험을 패스하는 방법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환상에 대한 자각일세.
   (07.6. - 김치)

# 그것은 자신의 성장을 돕기 위한 하나의 수단적 실행이다.
   자신의 역량을 시험받기도하며 스스로 뿜어내는 오만적 이해나
   교만적 의지에서도 스스로를 시험의 자리에 놓기도 한다.
   시험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다. 그것은 성장을 돕기 위한 작동이다
   그 작동에서 너희의 이기적인 생각들이 더 혼란케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자신을 내려놓기 위한 훈련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과정과 역할적 진행들이
   감사의 통찰로 바꿔지며, 영안적 관철의 자세가 넓어짐을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를 내려놓는 훈련을 통하여 자신의 시험이라, 신의 시험이라 말했던
   모든 것이 자신의 자리에서 비롯된 하나의 작동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07.6. - 데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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