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말 할 수 없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당신 자신을 판단하지 마세요.

당신은 말 할 수 없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당신은 이 3차원 현실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근원으로서

스스로 당신 자신의 삶의 상황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니 그 모든걸 수용하세요.

 

결국은 모든 것이, 모두가 하나임을 알기 위해

당신이 그 상황을 창조했음을 알도록 하세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고통을 창조했습니다.

고통이 가져다 주는 모든 혼란스러운 상황을

창조해 놓고는 '!'하고 비명을 지릅니다.

 

당신이 창조한 고통스런 상황 안에는 아무런 판단 없이

그저 자기 자신에 대한 따뜻한 사랑만을 요구하는 연꽃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걸 조건 없는 사랑의 가슴으로 껴안아 줄 때,

당신의 가슴 안에서, 하나임 안에서,

신성과 더불어 당신이 진정 원하는 상황은

자연스레 꽃 피우고 드러날 것입니다.

 

당신이 느끼는 그 모든 고통스런 상황을 창조한 건 바로 당신입니다.

저 밖에서 당신에게 그런 일을 하도록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이라는 존재의 장엄함으로,

당신은 계속해서 자신이 껴안아 주고 받아들여줘야 할

상황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진아와 통하는 길은 판단하지 않는 겁니다.

그저 존재하고, 그 존재함 속에서 모든 걸 수용한다면,

변화를 창조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사랑에 의한 변형,

고뇌에서 엑스타시로의 변화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기적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당신의 인식 구조상 이미 살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생애와 미래라고 믿고있는 모든 생애를 변화시킵니다.

 

순간순간마다 당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사랑이냐? 두려움이냐?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다고 자신 안에 자리 잡은 두려움을

밀쳐 내거나 없는 척 해서는 안됩니다.

없애버리려고 애써서도 안됩니다.

 

실은 억지로 변화시키려 해서도 안되며, 두려움조차도,

당신자신에 대한 판단조차도 당신 자신의 표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 역시 신성의 표현이며, 변화를 창조하는 유일한 길은

그것을 당신 자신의 빛 속으로 거두어들이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당신의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을 자각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똑바로 직시해야 합니다.

 

그것도 괜찮은 것임을 알기 위해서는..

그건 마치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이를 어루만지며 당신은 말하죠.

'괜찮아, 무서운 건 아무 것도 없단다.'

 

그 모든 걸 껴안으세요.

당신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판단,

다른 사람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판단을 직시하고 껴안으세요.

 

밖의 상황들은 당신이 당신 자신에 대해

내면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의 반영일 뿐입니다.

이렇게 수용함으로서 당신은 당신이 한 모든 판단과 하나가 됩니다.

 

수용함으로서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지,

변화를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나, 당신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김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게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밟아 온 모든 발걸음,

두려움과 공포에 대한 모든 반응,

두렵고 사소하고 비열한 것으로 판단한 모든 것,

질투와 소유욕으로 인한 모든 반응들,

다른 누군가에 대한 모든 반응들은

사실은 당신 자신에 대한 반응임을 아는 것,

즉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임을 앎으로서

변화를 창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건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를 대하는 어머니와 같습니다.

당신의 깨어난 의식이 당신의 인간적 자아- 에고를 대하는 것은...

당신의 아이가 한쪽 발 앞에 또 다른 발걸음을 용감하게 내딛는 법을

아직 모른다고 해서 어린아이를 때리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껴안고 이렇게 말하죠.

'잘 했다, 아가야, 또 한걸음을 내딛었구나.'

 

그런 식으로 당신은 당신 자신과 함께 할 수 있으며,

그러한 껴안음과 수용 안에서 내면의 에너지 센타가 열리게 되며,

고통스러웠던 것이 복부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정수리로 옮겨져 불꽃을 창출하고,

그 불꽃은 은하계 전체로 펴져나가게 됩니다.

 

그것이 본래의 진정한 ''이며 '당신'입니다.

그것이 신입니다.

통합과 비분리의 경지이지요.

변형은 기적입니다.

 

당신 자신에 대한 모든 것에 책임을 지세요.

당신에게 불편함과 고뇌를 주는 창조물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축복하세요.

그 상황들을 축복하세요.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는 가운데,-

그저 아무 판단도 하지 말고, 어떤 것을 변화시키려고 애쓰지도 않으면

당신은 무지개와 별빛을 창조하게 됩니다.

행동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그렇게 존재하세요.

 

 

프타아/가슴이 노래 부르게 하라 1장 중

 http://cafe.daum.net/sinmunmyung/peH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