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권변호사가 본 파룬궁 진상

2005-11-07 오전 1:24:42

【대기원 10월 25일】필자는 최근 몇 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의 변호사로서 파룬궁에 대한 이론과 실천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안건, 공법(功法)에 관한 정반(正反) 양 방면의 문장들에 대하여 대량의 조사와 연구를 하였다. 동시에 실제로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과 접촉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바로, 파룬궁은 절대로 이른바 “사이비종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파룬궁은 일종의 유신론(有神論)이자 유구한 중원 문화에서 비롯된 일종의 기공 수련이기도 하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수련자들의 심신건강과 사람들의 도덕수준 향상에 확실히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사실로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 파룬궁은 기공 수련의 일종으로서 심성(心性)을 제고하는 것을 중시하며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선(善)을 향하며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제창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심신건강에 이로운 유심론 신앙이다.

또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인 추구가 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하는데 그 핵심은 바로 사람들이 심신수양을 통하여 개공(開功)․개오(開悟)하며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는 최종목적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다. 파룬궁은 이미 중국 민중이 자유, 민주, 인권을 쟁취하고 평화적으로 폭력에 저항하는 정신 운동의 중추적인 역량이 되었으며 또 중화민족 부흥의 희망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파룬궁은 국가나 민족에 대해 유익한 점이 많으면 많았지 해로운 점이 하나도 없다. 현재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 78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져 있으며 파룬궁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과 기타 수십 종의 파룬궁 서적들은 30여 종의 각종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천여 개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전 세계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유독 중국에서만, 중공의 불법적이고 이치에 어긋나는 미친 듯한 탄압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는 분명한 물증이 있다. 나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접촉했는데 대체적으로 말한다면, 그들은 모두 아주 선량한 사람들로서,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며 예의를 지킬 줄 알며 낙관적이고 자신감에 차 있으며 활력과 활기로 넘쳐나고, 일을 함에 있어서는 세심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열심히 일한다. 또 많은 수련생들은 아주 우수한 사람들로서 지능이나 문화수준이 아주 높았으며 수련생들의 전반적인 도덕수준이 아주 높았다.

해외에 나간 후, 나는 일부러 적지 않은 백인 파룬궁 수련생들과 담화를 나누었는데 그들은 모두 진정으로 파룬궁을 믿고 있었으며 파룬궁이 자신들의 일생을 변화시켰고 인생의 의의와 가치를 알게 했다고 생각하면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을 진심으로 공경하고 있었다. 내 생각에는 파룬궁은 실질적으로 중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제적으로 중국인들에 대한 좋은 평판을 얻게 했는데 이것은 중공 정부 측의 거짓선전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중공의 무리하고 야만적이며 극히 무자비하고 난폭한 탄압에 맞서 6년 동안 평화적이며 비폭력적인 권리수호운동을 견지해오면서 많은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파룬궁은 이미 중국 사람들이 자유, 민주, 인권을 쟁취하기 위한 평화적인 비폭력운동의 중추적인 역량이 되었으며 나는 파룬궁은 이미 중화민족이 부흥할 수 있는 희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국내외에는 아직도 변호사, 법관, 지식인, 의사, 과학자 등을 포함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하여 일종 이유 없는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또 증오하거나 무시하고 있다. 이렇게 된 근원은 장기간 공산당 문화의 무신론교육에서 비롯된 것이며, 여기에 중공이 온갖 수단을 이용하여 고의적으로 파룬궁을 손상하는 거짓 선전으로 기만하고 있어 파룬궁의 진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아주 우수한 한 변호사가 있었는데 뜻밖에도 파룬궁은 건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심지어 파룬궁은 청원과 진상을 알리는 것만 중시할 뿐 법적으로 소송하지는 않는데 이는 법치를 중시하지 않는 것이라고 질책하였다. 사실상, 파룬궁 수련생들은 전 세계 각국에서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한 직접적인 책임자인 장쩌민, 뤄간, 쩡칭훙, 리란칭 등에 대해 이미 몇 십 건의 형사 및 민사소송을 제기하였고 또 대부분은 지금 심사처리 중에 있는데, 이것이 바로 법치를 존중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중국법원은 나날이 중공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도구로 변질되어, 정상적인 사회에서 법원이 마땅히 유지하고 보호해야할 법률적인 존엄과 사회의 공정한 도리를 수호하고 정의로 사법을 수호하는 기능을 상실했다. 때문에 중공의 전제하에 있는 중국법원은 근본적으로 파룬궁 안건에 대하여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없다. 실제적으로, 중국 법원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제기한 모든 소송을 전부 기각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국대륙의 모든 매체들은 모두 중공의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기에 파룬궁과 관련된 모든 자기변호나 변호사가 항변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발표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런 정황 하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곤란과 위험을 무릅쓰고 파룬궁의 박해진상을 전단지, 우편, 표어, VCD 등 각종 방식을 통하여 널리 알렸으며 또 곤란과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9평 공산당》을 전하여 탈당이란 큰 물결을 촉진 시켰다. 평화적인 청원과 상방(上訪)은 본질적으로는 자아변호에 속하는데 이는 사실 당연한 도리가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법치를 중시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진상을 알리면서 《9평 공산당》을 널리 알렸던 수천수만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판결을 받고 노동교양소에 감금되거나 심지어 박해로 인해 불구나 사망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정의를 위해서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고 완강하게 착실히 진상을 알려왔다. 이 얼마나 위대한 공적인가?! 이 얼마나 고상한 장거(壯擧)인가?! 나는 파룬궁은 사실상 이미 벌써 중국 민중이 자유민주, 인권을 쟁취하기 위하여 평화적인 비폭력 저항운동의 중추적인 역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파룬궁에 대한 조사연구와 파룬궁 수련생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하여 그에 대하여 더욱 깊게 알게 되었다. 어떤 이론은 책만 보고서는 잘 알기가 어렵다. 한 가지 이론이 사람에 대해 일으킨 영향을 알려면 마땅히 그 사람의 실제 정황이 어떠한가를 보아야 한다. 공산주의는 비록 번지르르하게 떠들어대기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실천 중에서는 어느 하나도 모두 잔혹하고 빈곤과 낙후, 노예 노동, 도덕상실, 허위, 추악, 부패, 사망과 밀접하게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다.

이렇게 된 근원은 “마르크스가 주장한 〔무신론〕과〔폭력 숭배〕, 레닌과 스탈린에 의해 악랄하게 발전된 〔독재 교조〕〔당과 국가 체제〕〔지도자 독재〕, 중공에 의해 더욱 진일보로 악랄해진〔원한선동〕〔군중운동〕〔여론 통일〕〔군대와 당의 사유화〕……등등이다. 이러한 것들은 심각하게 인심을 어지럽히고, 사회를 오염시키고 왜곡시켰으며, 국가와 인민에게 재앙을 가져온 극독(劇毒)이었다.[천양차오(陳泱潮)〕”이다.

공산당 정권은 모두 극도의 강압적인 전제(專制)와 독재체제이며 이 독재체제는 또한 인류역사상 가장 나쁜 정치체제로서 허위적인 노예근성, 냉혹하고 잔인하며 모든 것에 무관심한 어리석고 난폭한 백성을 양성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공산당은 정권을 잡은 이래 줄곧 백성들에게 폭력을 사용하였고 모든 진실한 자유정보들을 봉쇄하고 걸러냈으며, 언론, 사상, 여론, 출판에는 모두 자유가 없었기 때문에 전 국민을 독립적인 사상도 없고 시비도 분간하지 못하는 이기적이며 시야가 좁은 우매하고 난폭한 백성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내가 접촉해온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 중에서 나는 나쁘거나 성실하지 못한 사람, 혹은 이른바 미신에 빠져 정신이 흐리멍덩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 반대로 그들이 내게 준 인상은 모두 아주 좋았으며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고 행복하고 유쾌하며 낙관적이었다. 또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진실하고 우호적이었고 이지적이며 지혜로운 사람들이었다. 이는 파룬궁 이론에 반드시 합리성과 과학성이 있음을 반증한다.

모든 사물은 마땅히 양지(良知)와 상식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야 한다. 도대체 거짓말에 습관이 되어온 중공 정부 측의 관점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성실한 판단을 믿을 것인가? 역사의 경험이 반복적으로 증명하다시피 중공 당국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같은 선전교육은 백퍼센트 모두 거짓선전이었다. 중공은 중국의 정권을 탈취한 이래 끊임없이 몇 십 개나 되는 정치 운동을 전개해 왔다. 그 기본적인 목적은 바로 폭력으로 계급을 없애고 착취를 없애며 사유재산제도를 없애고 모든 전통문화의 관념을 없애며 인위적으로 이른바 티 없이 깨끗하고 순수한 공산주의 사회를 창설하려는데 있었다.

중공은 무신론을 떠들어댔지만 실제상 그것은 마르크스를 신(神)으로 봉한 셈이다. 중공은 또 마오쩌둥을 신격화 시키면서 옥황상제를 대체하였고 폭력을 통해 계급이 없고 착취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인류사회를 만들고자 망상하였다. 토지개혁, 삼반, 오반, 반우파투쟁, 삼면 홍기(紅旗), 네가지 청산, 문화대혁명, 일타삼반 등 정치운동의 최초 의도는 아마도 바로 지주계급, 자본가계급을 없애고 중화문화를 훼멸시켜 삼대개조를 완성하기 위해 한걸음씩 실행하려는 데 있었을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무차별적인 폭격을 하듯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모종의 관념을 주입시키고는 비판을 받는 측에는 어떠한 변론도 허용하지 않는다. 더욱 극악무도한 것은 폴 포트의 크메르 루주 정권인데 그들은 무력으로 수도인 프놈펜을 점령한 후 일 주일 내에 시내의 250만 인구를 전부 산간벽지로 내몰고는 거기에서 황무지를 개간하고 농사를 짓게 하였으며 3년 동안 무려 20만 명의 중국인들을 포함하여 200만 명을 학살하였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이런 폭력들은 모두 중공에서 파견한 많은 전문가들의 지도 하에 한 짓이며 또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아 단번에 공산주의의 실현에 도달하려던 시도였다. 자신을 신격화하고 인위적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내려는 이런 망상들은 바로 마르크스-레닌-마오쩌둥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중공의 매 차례 정치운동은 모두 백퍼센트 잘못이었다. 중공의 집권자들은 실질상 거의 모두 무지하고 부도덕하며 파렴치하고 비열한 자들로, 전문적인 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며 오로지 사람을 괴롭히는 데만 정통하였다. 매번 잘못이나 죄를 범하면 죽어도 승인하지 않거나 혹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으며 10년이나 20년을 끌다가 슬그머니 명예를 회복시켜주는데 이는 모두 민중의 분노를 가라앉힘으로써 계속적으로 독재전제의 최종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파렴치한 것은 바로 강제로 피해자로 하여금 그들의 은덕에 감격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칭 “공산당이 잘못을 범하긴 했지만 시정한 것도 중공이다.”라고 떠드는데 왜냐하면 중공은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한” 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량한 국민들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으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중공이 스스로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심지어 또 “중공은 매일 변하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진보하고 있다”는 여론도 있다!

이는 사실상 중공이 단지 표면적인 것과 수치상에서만 변화가 있었을 뿐이며 중공의 파렴치한 본질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오로지 권력만이 중공이 유일하게 추구해온 것이다. 《9평 공산당》에서 결론을 내렸듯이 중공의 본질은 “사악, 기만, 선동, 투쟁, 강탈, 불량, 이간, 소멸, 통제”등 파렴치한 본질이었으므로 그것이 자동적으로 악을 버리고 선(善)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은 정해진 것이다.

만약 공산당이 일단 보도금지를 개방하여 언론출판, 사상과 여론이 진정한 자유를 얻기만 한다면 공산당은 반드시 즉각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리하여 중공은 한 줌도 안 되는 극히 이기적인 특권이익 집단으로서 자신의 탐오와 부패한 특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절대로 스스로 역사의 무대에서 물러나지는 않을 것이다.

중공은 매 차례 정치운동 때마다 언제나 대량의 억울한 착오적인 안건을 만들어 놓았다. 결국에는 다시 명예회복을 시킬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절대로 중공이 원해서 한 것이 아니었으며 그것은 바로 명예회복을 시키지 않으면 민중의 원한이 커져서 자신들의 정권이 위협을 받기 때문이었다.

나는 중공은 이미 “6.4운동”을 위한 누명을 벗기고 명예를 회복할 자격을 상실했으며 또 이미 파룬궁을 위하여 명예를 회복시킬 권리와 자격도 없으며, 오로지 죄를 승인하고 법에 따라 죄를 용서받을 자격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살인범이 무슨 자격으로 피살자를 위하여 명예를 회복시켜주겠는가?! 그러므로 파룬궁 탄압은 기본적인 상식으로도 시비곡직(是非曲直)을 판단할 수 있으며 더구나 연구와 조사, 비교, 분석까지 더한다면 더더욱 일목요연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모두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다. 만약 상식만으로 부족하다면 그럼 연구와 비교를 해보라. 만약 연구와 비교로도 판단하지 못하겠다면 그럼 반드시 실제적인 고찰과 조사를 해보라.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하게 조사와 연구를 해야만 발언권이 있는 것이다. 조사와 연구도 해보지 않고 분석과 사고도 해보지 않으면서 중공이 뭐라고 말만 하면 바로 그렇게 믿으면서 중공의 장기간의 세뇌 속에서 독립적인 사상마저 사라진 이러한 중국의 우매한 백성들은 너무나도 많다.

나는, 중공 당국의 파룬궁에 대한 미친 듯한 탄압은 완전히 불법적일 뿐만 아니라 황당하기 그지없으며 완전히 무지막지하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깡패들의 수법이라고 생각한다. 중공은 강제적으로 파룬궁을 사이비종교라고 했지만 사실 철두철미한 최대의 사이비종교는 오히려 바로 중공 자신이다.

파룬궁을 믿는 것은 본질상에서 헌법의 보호를 받는 종교와 신앙자유의 범위에 속하는 것이다. 중공 당국은 국가의 거대한 인력과 물력을 남용하고 모든 선전기구들을 동원하여 국가 폭력으로 파룬궁을 강제로 탄압하였다.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무너뜨리고, 육체를 소멸하는” 집단학살정책으로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철저히 소멸하려고 망상하였지만 그 자체가 완전 불법적이었으므로 그 대가는 국가와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다주고 인간성을 훼멸하였으며 거짓, 사악, 폭력으로 진선인(眞善忍)을 파괴했던 것이다.

그러나 나쁜 일을 많이 저지르면 스스로 화를 자초하기 마련이다.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미친 듯한 탄압 때문에 자신의 멸망을 가속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으니 이것은 중공의 정권을 빌어 나쁜 짓을 하는 우두머리들도 아마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발표시간 : 10/25/2005 1:59:10 PM

中文: http://www.epochtimes.com/gb/5/10/25/n10970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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