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검색창에  '  하이어셀프코리아  '  치면 채널과 동영상들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teetisch/videos


HigherSelfKorea

 2011년  한국으로 와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HigherSelf를 설립하여 라이프코치로서 사람들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유튜브채널 HigherSelfKorea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20년 구독자가 23만 명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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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8  

2017년 인터뷰 기사

Q. 알렉스 룽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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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 다닐 때 사람들을 만나보니 꿈이 많았어요. 

이런 사업도 하고 싶고, 온라인 비즈니스도 열고 싶은데, 회사에서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었죠.모든 자원은 다 있는데 도대체 왜 자신의 꿈을 따르지 않은지 너무 아쉬움을 느끼면서, 라이프코치로서 사람들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HigherSelf라는 코칭서비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HigherSelf에는 가장 중요한 3가지 기둥이 있어요. 

첫 번째, 나에게 대한 진정성입니다.

나 자신만 속이고 고생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걸 내가 인정하는 것이에요.

두 번째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호기심, 자신이 어떤 것을 궁금해 하는지, 유희욕구, 탐험욕구를 되살리는 것, 

마지막으로 책임을 져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원하는 것을 실현시키는 것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자아실현 처음 들으면 비현실적인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비현실적인 것을 현실적으로 목적과 목표를 이루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HigherSelf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아실현 코칭과정을 소개해 주세요.


자아실현 코칭과정은 고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서로 나눔과 상호작용의 특징으로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어요. 문제해결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고생을 없앨 수 있는지, 고생해서 문제를 없애는 그런 게 아니라 창조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제시합니다. 처음에는 1:1 코칭으로 주로 많이 진행했어요. 

‘내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부터 시작하여 방향을 잡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를 질문하여 실천하게 해요. 

목적과 목표를 세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전략을 짤 수 있는데, 시작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행동이 아예 되지 않아요. 대부분의 코칭은 여기서 멈춰요. 

외부 목표를 잡았는데, 내명저항, 두려움, 미루는 습관, 왜 못 나가는지, 내가 도대체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가, 어떤 방어기재 때문에 지금 행동을 못하고 있는지 내 자신이 어떤 부분을 보호하고 있는지 그것을 알아야 나의 두려움을 직시해서 문제를 통과를 할 수 있어요. 

표면적으로 목표만 세워놓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과정 안에서 나의 두려움 실패 패턴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온전한 인간으로 나갈 수 있어요. 그것이 자아실현 코칭과정의 핵심이에요.



Q. 알렉스룽구가 독일에서 한국에 오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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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호기심이 너무 많았어요. 루마니아와 독일 이중국적을 가지고 2개 국어를 하며 자랐어요. 불어를 배우고 영어를 배우고, 터키어, 태국어 등 다양하게 배웠다. 운동 20가지에 책도 다양하게 읽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리랑TV를 봤어요. 뉴논스톱 시트콤을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 뒤 한국어 단어를 외우다가 기타 선생님이 중국&한국 투어 권유로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무조건 한국에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서울대 어학당에 입학하였어요. 그리고 한국에 완전히 빠졌어요.



Q. 6년 전 한국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셨어요. 그 때 이야기를 들으면 평범한 직장인과 다를바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가 있나요?


회사를 다니며 야간대학을 다녔어요. 풀타임 일하고, 학교도 나가고, 거주권 수업도 다니고 자유시간 없이 다니는 시점에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어요. 일도 재미없고, 새로움도 없고, 배움도 없고, 서른 되기 전에 사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미루고 미루다 신호가 찾아왔어요. 운동도 못하고, 술도 많이 먹고, 베트남 독일 친구에 초대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베트남에 있는 친구가 출발하기 3~4개월 전에 베트남 산악마라톤 참여를 권유 받았어요. 처음에는 풀코스 산악 마라톤을 처음에 거절했는데, 친구가 등록을 해버렸어요. 3개월 동안 북한산, 두봉산 등을 다니며 훈련을 했고, 3개월 동안 10kg를 뺐어요. 베트남 산악마라톤에 6시간 40분 정도 완주를 하고 남성 Top20위에 들었어요. 

그 뒤 한국에 와서 꾸준히 런닝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때부터 변화를 필요하다는 신호를 느꼈어요. 8개월 동안 코칭 자격증도 따고, 실습도 해보고 코칭 비즈니스를 위해 준비했어요.


Q. 알렉스룽구, 유튜브 17만 구독자로 유튜브 스타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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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을 하기 위해서 마케팅 채널이 필요하잖아요.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해요. 만약에 새로운 것을 하고 싶으면, 바로 바퀴를 새로 발명할 필요가 없어요. 옛날에 사람들이 잘 한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그것을 모방하면 되요. 


처음에는, 먼저 카피해놓고, 그 다음에 그 일을 하면서 나만의 특성이 생기겠는데, 미국에 레오구라(Leo Gura)라는 코치가 있어요. 자아실현 코칭을 하는데, 그 사람도 유튜브 채널로 시작해서, 1:1코칭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전화로 그것도 많아지니깐 온라인 코스로 만들고 1:1코칭 안 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레오구라(Leo Gura)도 말을 너무 잘해요. 그거 보고 저도 한 번 한국어로 이런 강의를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은데, 그리고 그 사람의 옛날 영상 볼 때 잘 못했어요.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연습해나가면 어떨까? 스피치 학원도 많이 가서 꾸준히 연습하고 배웠어요. 솔직히 제 첫 영상 이제 보면 저 못 보겠어요. 마음이 아파요. 너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이상한 말도 하고 역시 성장했구나. 제 생각에는 이런 반응이 아니면 잘 못하는 거죠. 성장안하는 거죠. 


유튜브는 꾸준히 스피치 연습 될 겸, 마케팅 채널도 될 겸 제 아이디어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운영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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