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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로부터 새로 도래한 외계 영혼들 - 인디고와 크리스탈 차일드 ]
브래드 스타이거의 스타 피플에 관한 초기 연구 결과에 이어 1990년 이후 범세계적으로 활성화된 채널링 현상과
자신이 스타 피플임을 자각한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추가적인 많은 정보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것은 스타 피플에도 여러 종류들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구에 온 시기적으로도 여러 유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채널 정보에 따르면, 소위 이런 스타 피플들은 지구상에 1940년대 핵폭탄이 개발되어 실험되면서부터
집중적으로 지구에 태어나는 1차적 파동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영혼들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태어나기를 원한 자원자들이라는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1940년대, 50년대, 60년대에 약 200~300만 정도의 영혼들이 태어나 지구 전역에 뿌려졌다고 한다.
이어서 중요한 2차 파동이 시작된 것은 1970년대 초부터인데, 이때부터 80년대를 거쳐 90년대에 이르기까지
‘인디고 아이들(Indigo Children)'로 불리는 약 150만 명 정도의 영혼들이 또 몰려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처럼 인디고 아이들은 대략 90년대 말까지 약 30년 동안 태어났으며,
따라서 지구상에는 한 세대의 인디고 종족이 존재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이른바 ‘크리스탈 아이들(Crystal Children)’이라는
또 다른 특수한 인종의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했는데, 이 아이들은
그 이전에 태어난 스타 피플들이나 인디고 아이들과 다시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채널링 정보에서 빈번히 언급되는 이런 모든 아이들은
어디까지나 세상을 변화시키고 인류가 커다란 평화와 조화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행성 지구의 진동을 높이기 위해 우주로부터 온 영혼들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또한 이들은 다가오는 철수/상승 과정에서 미래의 지도자들이고 관리자들이라고 한다.
인디고와 크리스탈 아이들에 관해 연구하는 캐나다 학자 데브라 그레이브스(Debra Graves)는
이 아이들에 관해 단적으로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 인디고와 크리스탈 현상은 인간종족으로서의 우리의 진화과정에 있어서 다음 단계에 해당되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우리 모두는 좀 더 인디고와 크리스탈 인종과 같이 되어가고 있다.
그들은 우리에게 그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이곳 지구에 왔다.
그러므로 그들에 관한 정보들은 우리 인류가 성장과 진화의 다음 단계로 옮겨갈 때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응용될 수가 있다. 】
아울러 이런 별들에서 온 아이들에 관해서는 이미 오래전의 채널링 메시지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그 한 예로 채널러 라이아라(Lyara)가 1982년에 수신한 우주의 메시지를 참고적으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은하간함대 사령관 라이튼(Lytton)이 스타 차일드에 관해 보낸 메시지(채널링: 라이아라)
【 ‘별에서 온 아이들(Star Children)’은 ‘그리스도화된 아이들’이라고 불리게될 것인데,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사난다와 똑같은 지식과 진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스타 피플들은 과거 유대의 에세네파 사람들이 예수를 배후에서 도왔듯이 그들을 뒷받침하는 후원자가 될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현 지배세력의 눈에 띠어 등록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들 몸의 진동이 백신이나 다른 약물의 성분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 같은 것을 회피하게 되는 것은 부득이합니다.
여러분 역시도 그렇게 될 것이며, 이미 많은 이들이 그렇습니다.
여러분 손에 맡겨진 이 아이들을 책임지고 잘 돌보아주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이 처음 문을 연 지구의 황금시대를 인도할 것입니다.
수많은 ‘별에서 온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들을 단지 지구로 들어오기 위한 일종의 통로나 탈 것(Vehicle)으로
이용했을 뿐입니다. 그들을 반가이 맞이했던 많은 가족들의 경우
지구의 차원전환기 동안만 육체에 머무르는 그 아이들의 운명하고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많은 가족들로 인해 가정 내에서 분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별에서 온 아이들’은 매우 낯선 방식으로 홀로 여러분의 사회에 태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역시도 아직은 자신들이 모르는 이런 아이들과 함께 일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깨달음과 더불어 오는 자유를 얻게 될 때,
자신이 오직 스스로의 신성한 자아에 대한 책임만을 지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임을 자각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남편과 아내들이 돌연히 다른 이들과 합류하고자 떠날 것이고,
행성 지구의 전환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가족을 출범시킬 것입니다.
사랑은 여러분의 참다운 본성이니 사랑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순수한 본질을 표현하는 것은 두려움 없이 사랑하는 것이고,
삶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디고와 크리스탈 아이들에 관한 선구적 연구자인
미국의 도린 버츄(Doreen Virtue) 박사에 따르면,
‘인디고’나 ‘크리스탈’이란 말을 사용하게 된 것은
정확하게 이 특별한 아이들의 오라(Aura) 색채와 에너지 패턴에서 발단된 것이라고 한다.
'인디고(Indigo)'란 단어는 ‘진한 남색 또는 암청색’을 뜻하는데,
인디고 아이들에게는 흔히 이런 오라 색깔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 남색은 일곱 차크라 중에서 <제3의 눈>에 해당하는 인당(印堂) 부위의
아즈나 차크라의 색깔에 해당된다.
또한 크리스탈 아이들의 오라 역시 수정(水晶)의 프리즘 같은 다채로운
파스텔조의 색깔과 오팔색의 빛 또는 아름다운 유백색의 광채를 방사한다고 한다.
서구에서는 이런 새로운 인종의 아이들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며,
2002년과 2003년에는 인디고 아이들에 관한 학자들의 국제회의가 개최된 바도 있다.
인디고 아이들과 크리스탈 아이들에 관한 연구 결과는 심리학 박사이자 채널러인 도린 버츄와
채널러 리 캐롤(Lee Carroll)과 잔 토버(Jan Tober)에 의해서 많이 알려졌다.
도린 버츄는 『크리스탈 아이들(Crystal Children, 2003)』,
『인디고 아이들에 대한 돌봄과 양육(The Care and Feeding of Indigo Children, 2001)』 등의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리 캐롤 역시 자기 아내인 잔 토버와 공저로 낸 『인디고 아이들(Indigo Children: The New Kids Have Arrive, 1999)』과
『인디고 찬양(Indigo Celebration: More Messages, Stories, and Insights from the Indigo Children, 2001)』이란 저서가 있다.
도린 버츄 박사는 인디고 아이들에 관해서 단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 태어나면서부터 인디고 아이들은 신에게 부여받은 날개옷을 입고 세상에 나온다.
그들 가운데 많은 애들이 삶의 의미를 탐구하면서 지구를 구할 방법을 깊이 사색하는 철학자로 태어난다.
그 아이들은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과학자, 발명가, 예술가들이다.
그러나 낡은 에너지를 토대로 만들어진 우리사회는
이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매장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인디고 아이들은 인류를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인도하기 위해 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정신적 의무이다. 】
또한 도린 버츄 박사는 자신이 처음으로 크리스탈 아이들의 존재를 알게 된 경우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나는 천사들에 관한 강연과 연구모임을 개최하면서 세계 전역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크리스탈 아이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먼저 크리스탈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이끄는 특성들에 주목했다.
그 아이들에게 영적인 대화방식으로 말을 건네 보았는데, 그 아이들도 나의 질문에 분명하게 텔레파시로 응답하였다.
내가 마음으로 보낸 칭찬에 아이들이 웃음으로 응답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 때 나는 ‘이 아이들이 내 생각을 분명히 듣는구나!’라고 실감했다. 】
장기간에 걸쳐 수많은 인디고 및 크리스탈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 상담해온 도린 버츄는 그 아이들이 보여주는 특성들과 행동패턴에 항상 매혹당해 왔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현재 크리스탈 아이들을 낳아서 기르고 있는 부모들 중에는 임신하기 전부터 영계에 있는 크리스탈 아이의 영혼과 교신하고 나서 서로 합의하에 그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는 엄마도 있다고 한다. 또한 임신 중에도 태아와 계속 소통하며 출산일까지 미리 통보받은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도린 버츄 박사와 리 캐롤의 연구 내용들을 토대로 인디고 아이들과 크리스탈 아이들이 가진 보통 아이들과 다른 비범한 주요 특징들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2) 인디고 아이들의 주요 특징
* 대부분이 1980년 이후의 출생자들이다.
a. 강한 자존심(자부심)과 명확한 자아의식(自我意識)을 지니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 지닌 죄의식이나 죄책감이 없다.
b. 민주적이 아닌 권위적인 명령이나 지시에 따르기를 거부한다. 즉 어른이나 부모, 교사의 이름으로 내세우는 권위를 견디지 못하고 반발하거나 그런 권위주의적이고 기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전적으로 거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존중하는 마음으로 애들을 대하라는 것) 따라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
c. 매우 원숙하고 깊고 현명해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
d. 높은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강한 직관력을 나타낸다.
e. 하던 것에 금방 싫증을 낸다. 즉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듯이 보인다.
f. 여러 생(生)에 걸친 자신의 과거 전생(前生)의 기억 - 또는 외계인이었던 기억 -을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g. 특히 독서와 수학적인 학습방식을 좋아한다.
h.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것에 열중할 때를 제외하고는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i. 연민이 깊고, 죽음 또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
j. 지나치게 에너지가 넘쳐나고, 대단히 활동이 왕성하다.
k. <제3의 눈>이 발달돼 있다. 따라서 이들은 선천적인 투시자들이다.
l. 너무 이른 시기에 실패를 겪으면, 계속 배우기를 포기하고 배우는데 담을 쌓는다.
m. 창조적 사고를 요구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어떤 것을 암기하거나 단지 듣기만 하는 것을 싫어하고,
스스로 탐구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한다.
n. 자기 주변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믿을만한 어른이 있기를 바란다.
o. 단조롭고 변화가 없는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
예컨대 줄서서 오래 기다리는 것 같은 일에 쉽게 지겨워하고 참지 못한다.
아울러 이들은 대개 틀에 박힌 현 주입식, 획일적 교육 역시 지루해 하거나 견뎌내지 못한다.
따라서 기존의 교육제도와는 잘 맞지 않는다.
p. 높은 지성과 심령적 재능이 있다.
q.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속이거나 가식적으로 좋은체하는 행동을 못한다.
r. 때문에 분노를 내면에서 삭히기 보다는 종종 밖으로 표출하며, 그로인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s. 자기와 같은 유형의 친구가 없을 경우,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내향적인 경우가 있다.
그런 면에서 학교에서 잘 적응하지 못할 경우도 많다.
t. 잘못 판단하면, 이들은 주의력결핍장애(ADD)나 과잉활동성주의력결핍장애(ADHD) 아동이나 문제아로 오인될 수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증상을 가진 모든 아이들이 인디고 아이들이라는 것은 아니다.
위의 (t)항과 관련해서 도린 버츄 박사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한다.
즉 새로운 변화를 싫어하고 어린애의 순종을 중요시하는 기존 세대의 어른들은 인디고 아이들을 쉽게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권위에 대한 무조건적 복종을 거부하는 행위라든가 지칠 줄 모르는 이들의 왕성한 활동성을 잘못 오인하여 문제가 있는 ADHD, ADD 아동으로 낙인찍어 치료대상으로 분류해 버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들이 이렇게 치료대상이 될 때는
이 아이들의 아름다운 영적 재능과 감수성은 상실돼 버린다고 한다.
또한 이와 같이 그들을 장애아동으로 딱지를 붙여 분류할 경우, 이 아이들은 사춘기 때
약물이나 알콜에 손을 대게 되거나 다른 형태의 극단적인 장애 행동에 빠질 수도 있음을 연구자들은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인디고 아이들의 권위에 대한 반발은 그들이 영적으로 알고 있고 깨어있는 데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즉 지구의 일반적인 과거 체제들에 의해 강요되는 것들은 인간을 기계적으로 획일화하고 노예화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복종하기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3) 크리스탈 아이들의 주요 특징
* 대부분이 2,000년 이후의 출생자들이다. (극히 일부는 1995년에 태어났다.)
a. 사랑이 풍부하고 마음이 관대하며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인격을 가졌다.
b. 나이에 맞지 않게 총명해 보이고 흡인력 있는 큰 눈을 가지고 있다.
c. 어렸을 때는 옷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벌거숭이로 뛰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듯이 보인다.
마지못해 옷을 입어야할 경우는 부드럽고 자연적인 면이나 실크 소재를 가장 좋아한다.
d. 텔레파시(Telepathy) 능력이 있으며,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에너지는 반사시키는 경향이 있어 주변의 전기기구나 가전제품들의 자주 고장 나기도 한다.
e. 남을 도우려는 이타심(利他心)이 있으며, 특히 어려움에 처한 다른 아이들을 도우려 한다.
f. 자연과 물, 동물을 사랑한다.
g. 매우 민감한 면이 있으며 자비심이 있다.
h. 돌이나 수정을 가지고 놀기 좋아하고 보석과 수정에 흥미가 깊다.
i. 창조적이고 예술적이며 음악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j. 다른 영적세계나 차원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제3의 눈 개안됨).
따라서 종종 천사들이나 수호령, 전생(前生)에 관한 이야기를 잘한다. (선천적인 심령능력자들임)
k. 어렸을 때 말을 늦게 배우는 경향이 있다. 3~4세는 돼야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그들이 텔레파시로 대화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들끼리는 보통 텔레파시로 소통한다
.
l. 풍부한 환타지(공상) 능력과 창조적 재능이 있다.
m. 까다로운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며, 채식을 좋아한다.
n. 성격이 온화하여 아주 귀엽고도 사랑스럽다.
o. 다정다감한 면이 많고 껴안고 키스하고 포옹하는 것을 좋아한다.
p. 보통의 인간들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어떤 형태의 두려움도 없으며, 놀라운 균형 감각을 가진 대담한 탐험가들이다.
q. 잘못 판단하면 자폐증 아이나 말더듬이로 진단할 수도 있다.
기존의 의학자들이나 교육자들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크리스탈 아이들의 이런 특성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들이 어렸을 때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비정상적인 언어 패턴을 보인다는 것만으로
이를 자폐증이나 언어장애로 잘못 판단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룹(Group)’이라고 호칭되는 집단적인 우주의 존재들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는 채널러 스티브 로더(Steve Rother)는
1997년의 채널링에서 크리스탈 진동의 아이들의 도래에 관해서 처음으로 밝혔고 자세히 언급한 바가 있다.
메시지에서 ‘그룹’의 존재들은 그 당시 “지구상에 크리스탈 진동의 존재들을 위한 안전한 여건이 조성되면,
그들은 올 것이다.”라고 예언했었다. 그리고 이런 정보들은 2000년에 출판된 그의 저서 『리-멤버(Re-member):
인간 진화를 위한 안내서』10장에 수록돼 있다. 그 후 2002년에 스티브 로더에 의해 다시 수신된
크리스탈 어린이들에 관한 ‘그룹’의 메시지가 있는데, 그것을 요약해서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 여러분 가운데 많은 이들이 최근에 에너지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데,
이러한 에너지적인 교체현상은 크리스탈 에너지를 통합하기 위한 일종의 진화상의 단계입니다.
여러분은 왜 그렇게 자신이 수정(水晶)들에 대해 끌리는지 의아하게 생각한 적은 없는가요?
수정들 자체가 에너지적인 레벨에서는 인간과 수백 년 동안 교감해왔기 때문에 그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그것보다도 인류의 진화가 인간 고유의 생명 형태를 수정과 같은 결정화(結晶化)된 구조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수정들이 그렇게 여러분의 주위를 끌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른바 자연과 지구상의 모든 것들이 지금 수
정질(결정구조)의 형태로 바뀌는 과정에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지구의 대부분의 것이 성질상 수정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이런 변화들을 알기 시작합니다.
인간은 현재 탄소(Carbon)를 바탕으로 한 생명체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단지 탄소 원자의 기초가 약간 다르게 변환된 것이
수정의 원소인 규소(Silicon) 원자임을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지구인 자체의 과학적 주기율표(週期律表 *10)도 둘 사이에는 단지 약간의 차이만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탄소에 가해진 지구의 압력작용이 물질로 하여금
여러분이 다이아몬드(Diamond)라고 알고 있는 결정화된 구조로 바뀌는 진화를 일으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는 인간과 여러분 주위의 모든 것이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로 우리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중략)
5년 전 우리는 크리스탈 진동을 가진 아이들의 귀환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 메시지의 서두에서 우리는 크리스탈 아이들이 오고 있고,
기존의 인간특성과 비교할 때 그들이 마법적인 능력으로 보여질 새로운 진동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우리는 이 아이들이 인간진화의 다음 단계이고,
여러분이 현재 갖고 있는 육신과 소위 앞으로의 ‘빛의 몸(Light Body)’ 사이의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육화하고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스탈 아이들은 두 가지 기본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강력한 존재들이며, 여러분이 종종 마법적이라고 볼 수도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그들은 낮은 진동의 에너지들에 아주 상처받기 쉬운 특이한 감수성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크리스탈 진동의 아이들은 다단계(다차원) 교신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생각을 알뿐만 아니라 중요하게도 여러분 가슴 속에 있는 것까지도 인식할 것입니다.
그들의 숫자가 지구상에서 증가할 때, 당신들은 그들이 서로 즉시 교신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들은 에너지에 대한 그들의 이해력과 내면에서 빛을 굴절시키는 방식으로 염력(念力)의 능력을 보유할 것이며,
사물을 마음으로 이동시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욱 중요하게 그들은 생각만으로 물질을 거의 즉각적으로 재배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언급한 바와 같이
크리스탈 진동의 아이들은 그들의 신체 내에
보다 많은 빛을 간직할 수 있게끔 하는 결정화(結晶化)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중략)
여러분은 또한 크리스탈 진동의 아이들이 수신되는 모든 진동파에 민감하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소리와 색채, 주변의 자기장(磁氣場), 냄새, 환경오염물질과 같은
모든 형태의 진동 에너지들은 크리스탈 아이들을 교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환경에 아주 민감하며, 오염원에 대한 저항력이 취약하다는 사실입니다.
감각을 가진 살아 있는 존재로서 지구 또한 수정과 같은 결정(結晶) 형태로의 변형을 겪고 있습니다.
인간은 최근에 물(水)이 가진 수정질(水晶質)의 속성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정보는 그것이 최근의 발견이라기보다는
지구 자체가 그렇게 결정화된 상태로 진화해가는 단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행성의 격자망 조정은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지구의 자기 격자망을 준비하는 크라이온(Kryon)의 작업은 향후 몇 개월 이내에 끝날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고등한 주파수들에 더 쉽게 공명하도록 만들 것이고, 모든 인간들이 자신의 육체에 진정한 힘을 간직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게다가 그것은 크리스탈 아이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우주적 사건만이 에너지를 정착시키고 크리스탈 진동의 아이들이 인류의 진화를 위해 다음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게끔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
4) 인디고/크리스탈 아이들 성장과정에서 고려할 사항
도린 버츄 박사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크리스탈 아이들의 영혼은
대개 자기들을 영적인 성장환경에서 양육해 줄 수 있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야만 자기들의 영적 지식과 재능을 가꿔주고 보호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부모가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일 때는 그 조부모가 고도로 진화된 빛의 일꾼일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에 의해서 이 영혼들이 도움과 보호를 받아 자라난다는 이야기이다.
채널 메시지들도 기성세대가 인디고/크리스탈 아이들을 다룰 때, 먼저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앞서 지적한대로 이 아이들이 기존의 인간들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과
기존 아이들에게 적용돼 왔던 것들이 더 이상 효과가 전무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대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a. 인디고/크리스탈 아이들은 우뇌(右腦) 지향적인 존재들이다 -
이것은 그들이 매우 창조적이고 직관적이며, 상상과 감정이 풍부한 지성체들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기존의 인간들은 반대로 좌뇌(左腦)를 주로 쓰는 관계로 직선적, 평면적 사고를 하며 합리적, 언어적, 논리적이다.
b. 인디고/크리스탈 아이들은 환경적인 스트레스에 고도로 민감하다 - 왜냐하면 이 아이들은 초감각적지각(ESP)을 지니고 있어서 보통 사람들이 감지하지 못하는 것들을 보거나 듣거나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큰 소음이나 군중, 요란한 TV나 음악 소리에 부정적 영향을 받으며, 조용하고 평온한 가정적 환경이 필요하다.
c. 이 아이들에게는 아무 것도 감출 수가 없다 - 부모나 교사들은 이들 앞에서 항상 솔직하고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들은 부모의 에너지장(오라)을 읽으며, 말하지 않은 어른들의 내면의 생각이나 감정까지도 정확히 아는 까닭이다.
d. 인디고/크리스탈 아이들은 음식에 대해서도 민감하여 종종 음식 알레르기 증상을 나타난다 - 이 아이들은 흔히 가공음식이나 식품첨가물이 든 식품들에 대한 내성(耐性)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설탕과 카페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콜라 같은 인공색소가 든 음료들, 비스킷, 파이, 햄버거, 초코렛 등의 식품들은 때로는 기능장애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동물호르몬으로 가득찬 치킨이나 육류, 화학 처리된 통조림들도 역시 부적합하다.
e. 이들에게는 좌뇌와 우뇌를 고루 활용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교육제도가 필요하다 - 음악, 미술, 연극, 댄스, 예술 같은 형태의 창조성이 가미된 교육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폭력적 활동으로 가득 찬 TV 시청이나 전자게임 등은 최소화시켜야 한다.
그런데 인디고 아이들과 크리스탈 아이들은 부분적으로는 비슷한 특성을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확연히 다른 특징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의 기질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연구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다시말해 크리스탈 아이들은 천성이 행복하고 관대하며 남에게 기쁨을 주는 영혼들인 동시에 선천적으로 영적인 교사의 자질을 지녔다고 한다. 즉 그들이 태어난 주목적은 인류를 진화의 다음 단계로 데려가고 우리 내면의 힘과 신성(神性)을 깨닫게 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고로 강력한 사랑과 평화의 잠재능력을 가진 이 아이들은 자기 부모를 가르치고, 인류가 나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지적해 줄 수 있는 존재들인 것이다.
반면에 인디고 아이들은 본질적으로 전사적(戰士的)인 영혼들인 관계로 그들이 지구상에 태어난 집단적 목적은 더 이상 쓸모없는 기존의 낡은 고결함이 결여된 지구상의 정부나 법률, 교육 시스템 등을 폐기시키기 위해 왔으며, 따라서 그들에게는 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침착함과 열정, 과단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1980년대 출생한 인디고 영혼들은 현재 20대의 성인기로 들어섰는데, 이들이 30~40대 이상이 되어 사회의 중추적인 지도자 그룹으로 자리 잡았을 때는 아마도 우리 인간 세상의 모든 구조가 완전히 변혁될 것이다.
이처럼 인디고와 크리스탈 아이들이 인류와 지구를 돕기 위해 이곳에 온 목적은 같으나 기질적으로 그 임무나 사명은 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한마디로 인디고들은 우리를 잘못된 신념의 감옥에서 자유롭게 해방시키게 될 ‘기존 시스템을 부수는 개혁가들’이고, 크리스탈들은 인간에게 내면의 평화와 신성을 가르침 ‘영적 스승들, 마스터들’로서 온 것이다.
그리고 객관적으로도 인디고 아이들과 크리스탈 아이들의 특성을 비교해 볼 때, 크리스탈 아이들의 영혼이 참을성이 좀 적은 인디고 아이들보다는 좀 더 성숙되고 진화된 영혼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채널 메시지에 따르면, 사실상 인디고 아이들이 5차원 의식(意識)을 지닌 반면에
크리스탈 아이들은 더 상위의식에 해당되는 6차원 의식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언급되고 있다.
5) 인간의 몸을 입은 천사들 - 인디고와 크리스탈들의 에너지 체계
채널러 실리아 펜(Cilia Fenn)의 의견에 따르면, 인디고와 크리스탈 아이들이 이전의 인간 세대와는 행동이나 정신적인 특성만 다른 것이 아니라 그들 몸의 에너지 체계 자체가 아예 다르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인간 진화의 다음 단계에 해당되는 존재들이므로 우리 행성이 막 생성되고 있는 새로운 DNA와 기존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크라 체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기존의 인간들의 원형적 에너지 체계 - 7개의 차크라
a. 기저 차크라(l번 믈라다가) : 붉은색
b. 천골 차크라(2번 마니프라) : 오렌지색
c. 태양신경총 차크라(3번 스와디스타나) : 황색
d. 가슴 차크라(4번 아나하타) : 녹색/핑크색
e. 목구멍 차크라(5번 비슈다) : 푸른색
f. 이마 차크라(6번 아즈나) : 남색/보랏빛
g. 정수리(백회) 차크라(7번 사하스라라) : 백색
(2) 인디고 & 크리스탈 아이들의 원형적 에너지 체계 - 13개의 차크라
a. 지구 별(Earth Star) 차크라(1번) - 청녹색
b. 좌측 발과 복사뼈 차크라(2번) - 황녹색
c. 우측 발과 복사뼈 차크라(3번) - 오렌지 - 황색
d. 무릎과 종아리 차크라(4번) - 황색
e. 좌측 엉덩이와 넓적다리 차크라(5번) - 오렌지
f. 우측 엉덩이와 대퇴부 차크라(6번) - 오렌지
g. 생식기와 기저 차크라(7번) - 오렌지색
h. 좌측 팔과 손 차크라(8번) - 푸른 보랏빛
I. 우측 팔과 손 차크라(9번) - 붉은 보랏빛
m. 가슴과 복부 차크라(10번) - 보랏빛
n. 좌측 상부 흉곽 차크라(11번) - 푸른색
p. 크라운(정수리) 차크라(13번) - 황금색/ 은백색
이처럼 기존 인간과는 전혀 다른 에너지 체계를 가진 이 신인종(新人種)인 아이들의 경우
에너지가 천사와 같이 척추로 곧바로 흘러내려 에너지적인 날개를 형성하면서 순환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 인간 천사들이 에너지의 자가발전 및 공급이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그들이 높은 진동의 에너지를 몸에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인디고 아이들은 넘치는 그들의 강력한 에너지를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게 운동이나 창조성, 지도력 등으로 강하게 표출하려 하지만 인간세상에서는 종종 이런 행동이 활동과다증상이나 주의력결핍장애로 오인되어 진단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인디고 아이들의 임무는 인간의 낡은 기존체제를 개혁하고 뒤집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에너지는 외부세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인디고 아이들의 ‘분노나 참을성 없음, 격렬함’ 등은 낡은 체제와 낡은 에너지를 극복하고 청소하기 위해 집중된 에너지의 표현이라는 이야기이다.
반면에 크리스탈 아이들은 이와 달리 자신의 에너지를 느리고 완만한 신체적 행동으로 표출하거나 영적이고 다차원적인 측면에 대한 집중으로 나타낸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아이들에 관한 사전지식이 없는 의사들이나 상담자들이 이 아이들을 정신 장애자로 오진하여 정상으로 돌려놓는답시고 <리탈린(Ritalin)>과 <프로잭(Prozac)> 같은 ‘항우울제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이런 약품들은 이 아이들을 천사로서의 원형에서 분리시키고 낡은 3차원적 경험에만 갇혀 있도록 만들어 버리는 오류를 범한다고 천상의 메시지들은 경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이런 사실을 잘 아는 부모나 교사가 있어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 스스로 에너지 흐름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베릭
- 2012.03.24
- 07:53:55
- (*.135.108.108)
고요의 힘’
쿤달리니 명상(Kundalino yoga)
챠크라 에너지(Chakra Energy)
사유할 줄 아는 인간에게 있어 명상은 가장 기본적인 수행의 방편이며 수 천년동안 이어진 챠크라에 대한 명상(쿤달리니 요가)은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고요함을 유도하게 된다.
이것은 마음을 위한 단순한 기술이며 수행은 자발적이고 쉬우며 심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잇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깨달음을 위한 것이나, 혹은 신과의 합일을 지향하는 것이나 인간활동 궁극적 귀결은 정신작용이며, 인간고민에 대한 해결도 정신세계에 기인한다.
명상은 우리 마음의 상태를 부정적인 쪽에서 긍정적인 쪽으로 바꾸는 방법이며 우리 모두의 깊은 곳에 놓여진 무한한 에너지, 창조성 그리고 지성의 보고를 향한 의식의 문을 열어준다.
챠크라에 대한 명상은 보다 고상한 빛의 원천으로부터 메세지를 받도록 하기위해 우리의 주파수를 올리고 치료하고 균형을 잡는 형식인 것이다.
차크라(Chakra)에 대하여
차크라(Chakra)는 물질적 혹은 정신의학적 견지에서 정확하게 규명될 수 없는 인간 정신의 중심부이다. 그림이 직선과 곡선 혹은 명암만을 가지고 완전하게 설명될 수 없듯이 차크라도 생리학적· 정신의학적, 또는 어떤 과학적 형태로도 설명되어질 수 없다.
차크라란 '숙시마 프라나(sukshma prana; 미세한 프라나)'라고 하는 미세한 생명력이 활동하는 중심부이다. 차크라는 교감신경계；부교감신경계 및 자율신경계와도 상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의 온몸 구석구석과 긴밀히 연결을 맺고 있다.
차크라는 산스크리트로 바퀴, 또는 원형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 몸의 모든 것은 둥근 형상이며,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 운동의 중심센터들을 가리켜 차크라라고 부른다.
차크라는 마음의 바퀴이며 욕망의 숲 속에 살고 있다. 바퀴 그 자체와 마찬가지로 욕망 또한 커다란 동기의 힘이다. 그리고 각 차크라는 단계별로 욕망을 담고 있는 욕망의 보금자리이다. 일생을 통하여 우리는 욕망의 늪 속에 살며, 각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차크라의 견지에서 삶의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한다.
차크라를 논의할 때는 반드시 이 에너지 중심센터의 미묘한 성질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경들은 단지 기본 원동력에 지나지 않지만 그 메시지는 매우 미묘하며 의식 혹은 자기 인식이 있게 마련이다.
차크라란 어떤 물질적 형상을 지니지 않으며 생리학적 혹은 순수 물질적 차원에서 설명되어질 성질의 개념이 아니다. 차크라는 영혼 에너지와 육체의 움직임이 합치되고 침투되어 만나는 중심이다. 차크라는 연꽃으로 비유 표현되며, 그 차크라 하나하나는 색채와 관계가 있다.
연꽃으로 상징되는 챠크라의 위치와 각 챠크라의 명칭
꽃잎의 숫자는 각각의 진동수를 가리키고 있으며 꽃잎에 새겨진 산스크리트어는 단지 알파벳의 상징으로서만이 아니고 음의 진동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또는 각 차크라에서 활동하는 에너지량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차크라와 관련되는 색은 각각 차크라의 진동수와 일치하고 있다.
챠크라 명상
각 차크라에 해당되는 신체 부위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은 차크라 명상의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청각적 집중 대상을 활용하는 명상법이다.
일곱 차크라는 고유한 진동음을 가지고 일곱 개의 기본 음계(도레미파솔라시)와 각각 공명한다. 소리 파동이 인체의 고유한 진동과 조화를 이루게 되면 심신 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외에도 각 차크라에 해당되는 모음소리를 음송하면서 해당 차크라에 집중하는 방법도 있다.
시각적 집중 대상을 활용한 차크라 명상 기법도 널리 사용된다. 각 차크라를 상징하는 기하학적 도형, 즉 ‘얀트라’에 집중하는 방법과 각 차크라에 해당되는 색깔을 심상화하는 색깔 차크라 명상법이 있다.
전자는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을 도형화한 얀트라를 보며, 후자는 무지개의 일곱 빛깔들을 떠올리며 차크라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색깔 차크라 명상법은 색깔이 특정한 진동을 통해서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을 전제로 고안됐다. 이외에도 자연과 접촉하거나 향기를 맡으며 해당 차크라에 부드럽게 주의를 집중하는 차크라 명상법이 있다.
요가에서는 의식 에너지가 어떤 차크라에 머물러 있는지에 따라 기질이나 성격 등이 결정된다고 본다. 차크라에 집중하고 또 그것을 자각하면서, 나를 지배하고 있는 특정 성향을 객관적으로 관조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나는 마음을 관찰하지만 마음은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능력을 견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자각과정을 거쳐 차크라 명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일곱 개의 차크라 에너지가 각성되면서 그 안의 극과 극의 성향들이 통합될 수 있다. 양극성의 통합을 이루는 것은 양극성에 대한 자각을 놓지 않으면서 양극이 균형을 이루는 중도를 체화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쿤달리니란 무엇인가?
"쿤달리니"라는 말은 뱀과 같은 또아리(coiling)를 의미한다. 하타 요가의 고전적인 문헌에서는 쿤달리니는 척추 기저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뱀으로 묘사되고 있다. 용수철과 같은 또아리 이미지는 개발되지 않은 잠재 에너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마 더 의미있는 쿤달리니는 척추 기저에 있는 창조적인 에너지의 거대한 저수지로 기술될 수 있다. 우리 머리 속의 의식을 교정할 필요나 척추를 오르내리는 외적인 힘으로 쿤달리니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불행하게도 뱀의 이미지는 이미지의 외적인 본성을 강조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쿤달리니가 우리 몸을 통해 움직일 때, 의식이 그와 같이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의식의 기초로 생각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쿤달리니의 개념은 또한 직접적인 심리학적인 관점으로 살펴볼 수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쿤달리니는 우리의 무의식에 있는 영혼이나 리비도적인 에너지의 풍부한 원천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카시미르 샤이비즘의 고전 문헌에서는 쿤달리니는 3가지 다른 현상으로 기술되고 있다. 첫째는 우주 에너지나 파라-쿤달리니이다. 두 번째는 몸과 마음을 융합시키는 강력한 기능이나 프라나-쿤달리니이다.
세 번째는 이들 둘 사이를 동시에 포괄하고 매개하는 의식이나 샥티 쿤달리니이다. 결국 이들 3가지 형태는 동일하나 이 3가지의 다른 형태를 이해하는 것은 쿤달리니의 다른 현상들을 이해시켜 줄 것이다.
프라나(기)와 쿤달리니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먼저 동일한 전통으로부터 온 2가지 개념인 프라나와 쿤달리니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프라나는 "심호흡"과 "생체 에너지적 운동성"이라고 번역되고 있으며, 심신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프라나는 쿤달리니 형태 안에서 쿤달리니는 프라나와 동일하다: 그러나 쿤달리니도 의식으로서, 그리고 우주 에너지를 통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사람들은 이들 동일한 국면들을 프라나에 돌릴 수도 있으며, 어떤 점에서는 차이를 갖지 않는다.
쿤달리니 각성을 실재로 경험하는 주관적인 입지점으로부터 나는 3가지 완전히 다른 의견을 발견했다.
첫째 의견은 프라나 각성이 단지 완전한 쿤달리니 각성의 전주곡이라는 것이다. 내가 만났던 티베트 요가 수련자들은 프라나의 활성화(티베트의 를룽)를 단지 쿤달리니의 활성화(티베트의 그툼모)의 전재 요건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의 매력은 단순히 척추에서 기분 좋은 느낌을 받는 것과 훨씬 더 강력한, 수송 열차와 같은 완전한 쿤달리니 경험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 견해는 Swami Shivom Tirth에 의해 지지된 것으로 프라나와 쿤달리니는 완전히 동등한 것이며, 쿤달리니의 일어남과 프라나의 일어남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척추에서 약간의 프라나적 행동을 보이는 기분 좋은 감각들와 훨씬 더 강력한 경험 사이의 구별을 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 Swami Shivom Tirth는 차이가 활동의 본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관찰하는 의식에 있다고 말했다.
만약 프라나적인 행동을 경험하는 의식이 척추(혹은 더 정확하게는 가운데 통로, 슈슘나관으로 알려져 있음) 안에서 자리잡고 있어서, 경험이 훨씬 더 강력하게 느껴진다.
현대의 하타 요가 수행자인 Desikaran에 의해 나온 세 번째 견해는 프라나적인 각성은 목적하고 있는 진정한 경험이며, 쿤달리니는 실재로 장애라고 말한다. Desikaran은 쿤달리니를 중앙 통로의 방해물로써 보고 있고 그래서 쿤달리니는 프라나의 길을 위해서 죽여야만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3개 중에 가장 비정상적인 견해이다.
중국의 기라는 개념은 인도의 프라나 개념과 동일시하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만약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우면, 걱정하지 말라, 상관없다. 이들 모두는 동일한 경험들을 다루는 다른 용어들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들 관점들 중의 어느 것이라고 해도 경험의 전 범위를 기술하는 데 적합하다. 종종 혼동되는 두 가지 다른 경험들을 구분하는 것이 아마 더 적절할 것이다. 개인들은 척추를 통해 전자적인 에너지의 흐름을 기분 좋게 활성화하는 것을 느낀다. 이들 경험 자체는 광범위한 경험을 야기하고 활력과 감수성을 가져다 준다.
또다른 매우 두드러진 경험은 수슘나를 들어와 척추 위로 올라가는 쿤달리니의 경험이다. 쿤달리니가 수슘나에 들어오자마자, 이 경험은 완전히 일반적인 의식 각성을 압도할 것이다. 쿤달리니가 수슘나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경험하는 주체의 의식과 경험 객체 사이의 구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훨씬 더 심오하게 의식을 변형시킨다.
만약 쿤달리니가 일반적이라면, 왜 어떤 쿤달리니 요가 수행자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쿤달리니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가?
이것은 재미 있는 질문이다. 만약 개인의 쿤달리니가 단지 우주 에너지의 개인적인 저장소라고 보면,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저장량보다 더 많은 것처럼 보이는가?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나타난다. 이것은 프라나(혹은 기)가 쿤달리니와 동일하다는 관점의 또 다른 이점일 것이다.
어떤 중국의 문헌들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기"나 "생득적인 기"와 개발할 수 있는 "후천적인 기"를 구분하고 있다. 분명 어떤 사람은 단순히 더 많은 "선천적인 기"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은 더 강력하고 원기있는 몸과 더 장대한 활기로 나타난다.
훈련을 통해 상대적으로 약한 "선천적인 기"를 갖는 사람들은 "선천적인 기"가 강하나 훈련하지 않은 사람을 능가할 수 있다. 중국의 기공 문헌들에는 자신의 빈약한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공을 수련한 사람들이 강력한 무술가나 위대한 기공 마스터가 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선천적인 기"가 강하고 또 그들의 기를 훈련한 사람들은 가장 강력한 기를 개발할 수 있다.
쿤달리니는 영적인 깨달음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무엇이 쿤달리니 요가의 목적인가?
먼저 우리는 몇가지 개념이 필요하다. 요가의 해부학에서 수슘나는 중앙의 통로이고 척추를 따라 흐르고 정수리까지 올라가는 쿤달리니 에너지의 도관이다. 이 통로를 따라 차크라라고 하는 부가적인 통로망들이 위치한다. 이들 챠크라들은 우리의 해부학의 주요 국면들과 관련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목, 심장, 태양총, 그리고 차례로 이들 해부학은 인간의 본성의 국면들과 관련되어 있다.
쿤달리니 요가의 문헌들에 따르면, 이들 센터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그 가운데로 가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적당하게 제한된다. 세 개의 매듭들은 특히 중요하다. 척추 기저 중심을 제한하는 브라흐마의 매듭. 심장 가운데를 제한하는 비시누의 매듭과 양미간의 중심을 제한하는 루드라의 매듭. 이들 매듭들은 요가적인 사고에서 중요한 뼈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각성을 향한 단계들은 몇가지 요가 우파니샤드에서만이 아니라, 요가의 고전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에서는 이들 매듭을 통한 호흡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단계들이 그려지고 있다.
특히, 4가지 단계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아람브하(arambha), 가타(ghata), 파리챠야(parichaya) 그리고 니시파티(nishpatti).
아람브하는 브라흐마 매듭의 호흡과 쿤달리니 각성과 관련이 되어 있다. 가타는 비쉬누 매듭의 호흡과 내적인 흡수와 관련되어 있다. 파리차야는 흡수를 깊게 하고 니쉬파티에서 루드라 매듭이 뚫리고 쿤달리니가 정수리 가운데로 상승한다. 이 상태에서 초월이 통합되고 요가 문헌에 따르면, 요가 수련자는 성취하게 된다.
이들을 자세하게 심리학적으로 기술하기보다는, 쿤달리니의 목표는 어떤 함리적인 영적 수련의 목적과 동일하다. 즉 자기 중심적이고 소외된 자아의 제한된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다. 쿤달리니 요가에서 이것은 내적인 쿤달리니의 개화와 관련이 있지만 외적인 개화는 어떤 다른 영적인 수련과 틀림없이 유사하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쿤달리니 각성이
깨달음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동의하는가?
쿤달리니 각성이 깨달음에 필수적이라는 견해는 카슈미프 샤이비즘의 다양한 문헌과 다른 힌도 탄트라 문헌에 나오고 있다. 이것은 하타 요가와 나타 삼프라다야의 문헌에서 발견되고 있다.
많은 불교의 탄트라 글들에서 유사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은 Shri Ramskrishna, Swami Sivananda, Paramahamsa Yogananda와 Swami Vivekananda와 같은 현대의 영적인 인물들에 의해 취해지고 있으며, 현재의 쿤달리니 요가 수행자들은 스스로 이 수행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관점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Sri Chinmoy, Da Free John 그리고 Gurdjieff 등이다. 반대자들은 많은 다른 형태를 취할 수 있다. Gurjieff에게는 쿤달리니는 단지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더 초월적으로 이끌어가는 결속력과만 관련되어 있다. 그러한 쿤달리니 관점은 완전히 틀리지는 않지만 하위의 에너지 센터에서 쿤달리니가 작동하는 것을 반영하고 있을 뿐이다.
Sri Chinmoy에게는 쿤달리니가 개인을 더 강력하게 만들지만 더 깨달음을 주지는 못하는 강화 기능이다. 내 견해로는 이것도 쿤달리니가 하위의 에너지 센터에서 작동하는 동안 쿤달리니의 영향을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Da Free John은 쿤달리니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비판을 가지고 있다. 내가 그의 입장을 이해하는 한, 그에게는 깨달음은 어떤 경험의 결과일 수가 없다. 그것은 인식의 변환이다. 쿤달리니는 폭넓은 경험의 다양성을 주장하지만 이들은 그 내부나 스스로 각성을 갖고 있지는 못한다.
이것은 재미있는 관점이나 쿤달리니의 상승은 어떤 자아 의식이 쿤달리니라고 하는 분리된 객체를 인식하는 경험이라는 것을 가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시, 이 견해는 자아가 쿤달리니 운동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하위의 에너지 센터에서 쿤달리니의 경험과 일치하는 것이며, 쿤달리니 경험들은 자신들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나는 쿤달리니가 오르면 자기 의식은 cit-shakit-kundalini의 더 근본적인 의식으로 주입되며, 이 경험은 사실 근본적인 인식 변화를 만든다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선이나 쿤달리니와 관련이 없는 비파사나(Vipassana) 명상과 같은 다른 많은 영적인 수련들이 있다. 몇몇 참여자나 Jiyu Kennet 와 같은 이 길의 교사들조차도 쿤달리니 경험을 가지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쿤달리니는 이들 경로의 중심부는 아니다.
쿤달리니 요가를
단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나?
전통적으로 쿤달리니를 각성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몸을 정화하는 데 사용되는 요가 수련들은 또한 단순히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쿤달리니를 활성화시켜 주는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이들 강력한 기술을 요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쿤달리니 요가를 영적인 이득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건강상의 이득을 이론적으로 강조하여 쿤달리니 요가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하타 요가가 한 때 서양에서 가르쳐온 방식이다. 이 접근의 영향은 학생들의 태도에 달려있다.
건강을 증진시키려고 하는 것에 나쁠 것이 없으나 결국 자아를 태워버릴 에너지를 각성하는 것과 단지 자기 중심적인 동기로 그 에너지를 형성하려고 하는 것 사이에는 갈등 관계가 존재한다.
쿤달리니와 차크라의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가?
나는 진정 이 모든 차크라들이 물리적으로 존재한다고 믿어야 하는가?
쿤달리니에 대한 연구는 특히 한결같지 않다. 이 체제가 실제의 인간의 해부적 구조를 통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글은 없다. 그러나 쿤달리니와 통로와 차크라의 네트워크가 요가 수행자들이 그들의 경험을 설명하기 위해 선택해온 방식과 많은 문화들로부터 요가 수행자들이 비록 동일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개념에 다다르고 있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경험에 놓여 있는 진정한 물리적인 메카니즘은 여러 군데에서 다르게 설명되고 있다. Izaak Benthov는 쿤달리니를 두뇌 안에서의 미세 움직임(micro-motion)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dl 모델에서 경험은 몸의 부분과 관련된 두뇌의 그 부분이 미세 진동들에 의해 자극되기 때문에 심장과 같은 몸의 부분들과 관련되어 있다. 그의 모델은 Sannella가 쓴 "쿤달리니 경험"에서 다루고 있다. 실재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일은 우리의 주관적인 경험이며, 이들 주관적인 경험의 안내 지도가 그려져 있는 것이다.
중국의 기공은
쿤달리니 요가의 일종인가?
만약 쿤달리니 요가보다 접근법에서 보다 광범위한 현대의 가르침이 있다면, 그것은 기공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콘달리니 요가와 기공을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기공에 대한 내가 제한적으로 접한 바에 의하면, 쿤달리니 요가 수련과 동일한 많은 기공 수련이 있음에 틀림이 없다.
또한 분명한 것은 기공 참여자들이 쿤달리니 요가 수련자들과 동등한 경험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각 수련법은 기/프라나 에너지의 제한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기 때문에 그들은 공동의 배경을 공유하고 있다.
티베트불교는 어떤가?
쿤달리니는 티베트에 알려져 있는가?
티베트 불교의 나타 삼프라다야와 바즈라야나 양자는 그들의 기원을 8세기에서 12세기까지 인도에서 활동했던 마하시다스로부터 기원을 잡고 있다.
쿤달리니 요가 수련은 이들 수많은 마하시다스의 가르침의 핵심을 형성했고 티베트 불교 수련과 현대의 쿤달리니요가 수련 양쪽에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쿤달리니 요가는 이들 마하시다스에 의해 "칸달리 요가"라고 불리며 티베트에서는 그툼모 말 비오르로 알려지게 되었다. 칸달리 요가는 유명한 티베트 요가 밀라레파의 주요한 수련이다.
쿤달리니 인식을 보이는 다른 전통이 있는가?
만약 쿤달리니가 영적 발전의 기초에 있다고 믿는다면, 모든 분명한 영적인 전통은 쿤달리니의 인식을 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기독교(특히 궤이커교도와 성령강림주의), 수리즘, 쿼벌 신비주의, 연금술과 주술 모두는 쿤달리니 과정에 이해를 보이는 문헌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 전통들은 그들의 저자의 인식에 따르면, 그 기술에 대해 직접 공개하지는 않고 그래서 그들 전통에서 명백한 이해의 깊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상이 이 전통에서는 잘못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자는 적어도 동시에 쿤달리니 운동과 관련이 있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쿤달리니 각성은 어떻게 깨울 것인가?
간접적으로 쿤달리니는 헌신, 비이기적인 서비스에 의해서 깨어날 수도 있고, 혹은 지적인 탐구에 의해서 깨어날 수도 있다. 이들 경로에서 쿤달리니의 각성에 제한은 천천히 제거된다.경우에 따라서는 이 과정에서 개인들은 갑자기 쿤달리니를 깨달을 수도 있지만 제한은 서서히 제거된 쿤달리니 유사 경험은 이 경로에서 진화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쿤달리니를 깨우는 데에는 2가지의 다른 직접적인 접근법이 있다. 하나의 접근은 그루(선생)에 의한 입문을 요구하며 샥티파트나 "샥티의 향기"라고 부르는 기술에 의존한다. 이것은 다양하게 불리운다. 시다 마하요가, 쿤달리니 마하요가나 사하자 요가(자발적인 요가). 다른 접근은 의도적인 요가 기술을 사용한다. 의도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스타일은 만트라 요가, 하타 요가, 라야 요가나 크리야 요가 등이다.
기본적으로 시다 마하요가와 쿤달리니 요가의 접근법은 다르다. 시다 마하요가에서는 그루가 쿤달리니를 깨우치고 그 뒤에 수련의 핵심은 쿤달리니에 소극적이고 적극적이지 않다. 쿤달리니 요가에서 의지는 쿤달리니를 깨우고 그 과정을 인도하는 데 사용된다. 분명히 이들은 다른 접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접근법의 요소들은 다른 수련법들에서 나타난다. 시다 마하요가 수련자들은 아사나, 프라나야마스, 그리고 다른 하타 요가 수련들을 사용할 것이다. 반면에 쿤달리니 요가의 그루들은 제자들의 수련에서 집중적으로 그들을 지도할 때 샥티를 주입한다.
쿤달리니를 깨우기 위해 시다 마하요가에서 그루들의 은혜를
주는 것과는 반대로, 쿤달리니 요가에서 노력하는 득실은 무엇인가?
모든 참여자들은 자신의 독특한 경향과 요가 수행에 장애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서 일반화하기 어렵다. 실재로 쿤달리니의 각성을 위해서는 시다 마하요가의 그루들은 쿤달리니는 개인들의 노력에 의해서보다는 그루의 은총에 의해 보다 쉽고 확실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의 제한된 경험에서 볼 때, 나는 이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 두 수련을 하는 장기 수도자들이 쿤달리니 각성의 징조를 반드시 보여줄 필요가 없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시다 그루로부터 입문을 통해 쿤달리니의 즉각적인 각성을 해오는 방법은 놀라운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하면 시다 그루들은 마음의 불균형과 같은, 쿤달리니 각성 과정에서 하다 마하요가의 수련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줄인다. 여기에서 나는 결과들이 혼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에게는 시다 요가나 쿤달리니 요가의 지도자들의 지도는 어떤 쿤달리니 수련의 스타일을 채택하느냐 하는 것보다 결정적인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말해, 각 수련 스타일은 장점과 약점이 있다. 시다 마하요가의 강점은 쿤달리니를 깨우는 것이 쉽다. 약점은 쿤달리니가 쉽게 그루에 의해 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종종 개인적인 명상 수련들을 완전히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 수련자들은 개인적인 수련들을 익혀오는 경향이 있고 수련이 그들 자신의 경험과 관련되는 방법을 보다 잘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불행하게도 몇몇 학생들에게는 이것이 자신의 수련에 대단히 이기적인 접근으로 귀착되고 결국 쿤달리니 에너지는 자아를 지복과 결합시키기보다는 자아를 만족시키는 데에 사용된다.
각성된 쿤달리니의 징표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고전적인 문헌에 따르면, 각성된 쿤달리니의 징표는 정신적 징표, 음성 징표 그리고 물리적 징표로 분류할 수 있다. 정신적 징표는 지극한 쾌락으로부터 무시무시한 두려움에까지 이르는 광경 등이다. 음성적인 징표는 만트라 낭송으로부터 으르렁거리거나 짹짹거림과 같은 다양한 동물 음성을 만드는 것까지 이르는 의도적인 음성 표현 등이다. 물리적인 징표는 떨림, 흔들림과 자동적으로 하타 요가 동작과 프라나야마스를 수행 등이다.
더 주관적인 경해에 따르면, 쿤달리니 깨달음과 관련된 더 기쁜 경험들은 지복의 파동, 붕뜨는 느낌, 초월적인 의식의 섬광이 포함된다. 쿤달리니 각성과 관련된 보다 적은 기쁜 경험들은 떨림, 차크라와 관련된 부위의 날카로운 고통들, 비합리적인 욕망의 시기, 갑작스러운 심장의 섬광과 관련된 것이다.
쿤달리니를 각성하는 이들 방법은 위험하지 않은가?
고피 크리시나의 책은 어떤가?
만약 심리적인 관점을 취하여 쿤달리니를 우리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힘으로 보면, 이 힘을 깨우치는 것은 보다 거대한 양의 무의식적인 재료를 우리의 의식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환경에서조차도 이것은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으며, 한 개인이 그의 무의식을 정상적인 환경 아래에 둔다면, 쿤달리니를 깨우치는 것은 개인을 정신 이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현상은 여러번 보고된 바 있다.
쿤달리니를 깨우는 강력한 수단들은 여러 수반하는 위험들을 만든다. 강력한 방법이 쿤달리니를 깨우치는 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기술들 자체는 잠재적으로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파괴적인 것이다.
고피 크리쉬나라고 불리우는 개인은 그의 쿤달리니를 그의 정수리 차크라에서 지도 받지 않은 명상을 하여 일깨웠다. 각성 뒤에 그의 삶은 지복에 의해 축복받은 삶과 물리적 정신적인 불편함에 의해 고통받는 삶이기도 했다. 결국 그의 경험은 안정되었다. 그는 그의 경험을 최근에 재발행된 "쿤달리니와 더분 삶"이라는 자서전에서 기술하였다.
고피 크리쉬나의 자서전에서는 그의 경험의 정직한 표현들이 나오지만 이것은 단지 쿤달리니 요가에 대한 경험의 전경에서 하나의 극단적인 자료일 뿐이다. 이것은 지도되지 않은 강력한 수련의 위험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러나 전형적인 수행자의 경험을 대표하고 있지는 않다.
쿤달리니가 위험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깨달음에 이르는 보다 빠른 길이 아닌가?
무엇보다 무수한 개인들을 빨리 깨달음으로 나가게 하는 것이라고 지구상에 알려진 기술은 없다. 왜냐하면 쿤달리니 요가는 강력한 깨달음의 힘으로 대단히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보다 빠르게"보이는 것이 자연적이지만 그러나 신참 쿤달리니 요가 수행자들이 수련하는 때에 많은 고통과 부정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쿤달리니 요가를 시작하고 있고, 강력한 입문 경험을 하고 있으며, 그러면 위협을 느끼게 된다. 이 입문 단계를 참고 통과한 많은 사람들은 그 에너지에 의해 제한되고, 에너지의 임시적이고 현상적인 응용에 집중한다
쿤달리니 요가 교사들 사이에 특히 성적인 스캔들 들이 많이 있었다. 성적인 스캔들과 쿤달리니 요가 수련 사이에 관련이 있나?
영적이고 비 영적인 많은 경로의 스승들에 대한 스캔들 이 있어왔으나, 이것은 쿤달리니 수련자들이 그들의 부담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었다고 말하는 것이 더 공정할 것이다. 이 FAQ를 1994년에 처음 발행한 이래 하나 이상의 유명한 쿤달리니 요가 스승은 학생들과 비밀스러운 일을 갖었다는 것을 암시해 왔고, 그 결과로 영적인 지도자로서의 그의 위치를 박탈당했냐는 질문을 받아왔다.
어떤 고급 쿤달리니 수련자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가진 전형적으로 강력한 카리스마적인 인물이다. 서양인들은 종종 이 힘을 깨달음의 징표라고 오해하고 그 결과 그러한 선생의 자유를 허락한다.
그래서 쿤달리니 요가가 일시적으로 성적인 욕망에 집중하는 것이 대개 공통적이다. 이 시기는 특별한 지도를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쿤달리니 요가는 탄트리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성은 종종 탄트라적인 수련과 연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성이 사용되는 경우 코스 중에 오용이나 남용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나의 쿤달리니가 깨어나면,
나는 나의 생존방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는가?
당신의 과자를 받는 것도 어렵고 이를 먹는 것도 어렵다. 만약 쿤달리니를 삶을 변화시키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일깨운다면, 당신은 그 결과 생활 양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대하는 것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고전적인 문헌과 경험 양쪽의 추천은 잠과 단식이 심각한 불편함이 일어나는 것을 완화시키는 데 필요하다. 더욱이 성적인 활동과 물리적인 활동을 완화하지 않고 쿤달리니를 대단히 성공적으로 경험하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생활의 이들 요소를 변화시킬 필요 정도는 개인의 본성에 달려 있다. 쿤달리니로부터 일어나는 진정한 정신적인 불균형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쿤달리니 요가 수행자는 그가 특히 민감한 경우에는 잠과 침묵 그리고 단식을 할 필요가 있게 된다.
원저자 : Kurt Keutzer 교수
베릭
- 2012.03.24
- 09:49:48
- (*.135.108.108)
오늘어디 인터넷보니까
보통사람은 7개차크라인데머
인디고 아이들과 크리스탈아이들은13차크라고 차크라 색과 위치도다다르네요;
*****************************
님이 게시판에 띄운 글이 있었는데....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당시 찾았으나 마땅한 자료도 없었는데.....
이번에 어느블로그에서 님이 말한 내용에 해당되는 내용인가 싶은
내용이 나오길래 자료를 일단 올렸습니다.
배치가 다르긴 한데, 원래 타고날대부터 다른 것인지?
아니면 살아가면서 7개에서 13개로 서서히 바뀌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레오디오
- 2012.03.24
- 09:40:47
- (*.96.5.68)
13 차크라는 저거 아니고 http://www2.mariasarang.net/pmleeagnes/1message/spirit/forever/data14/main04-06.asp# 이거같아요
포톤벨트라는 책에나옵니다 와쉬타가 직접 이야기 했다네용
좀다르네요? 다른 차크라 시스팀엔가 -_- 인디고나 크리스탈 아이들은 저거고 이제 포톤 벨트가면
7차크라 인 사람들은 13차크라로 이리 변하는건가 흠 그럴지도?
http://cowhiterose.net/tt/board/ttboard.cgi?act=read&db=rose_soul&idx=1400
의식과 물질은 하나라는 점에서 모든 것이 출발한다고 봅니다.
의식으로 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고 물질이 의식화될 수 있다는 것이
모든 오컬트, 즉 신비주의의 핵심 요체라고 봅니다.
연금술은 내부적으로 황금빛 엘릭서를 만들 었고,
또한 화학실험을 통해서 외부적으로 황금을 만들어 냈다고 이야기합니다(문성호님이 저술한 아누 책 참조).
우주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은 의식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주라는 것은 우주물질(프라크리티)과 우주정신(푸루샤)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둘의 프레임워크(Framework)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질들이 상호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영혼들의 세계도 상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이 중심이 되고 행성들이 주위를 돌고 있듯이
물질적인 우주구조에도 어떤 법칙이 있고 상위-하위 계층구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고목에서 꽃피운다”처럼, 늙은 나무에서 새싹이 자라서 작은 묘목이 생겨나듯이,
우주의 물질세계는 전승(Lore)이라는 흐름을 통해서 물질적 생명들을 잉태시켜 나가며 하이어아키를 형성합니다.
만물에도 조상이 있기 때문에 후손이 있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우주정신 또는 우주의식을 구성하는 영혼들의 존재들에도 하이어아키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적 추구자는 전체성을 얻는 것이 최고의 목표요 궁극적인 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전체성이란 부분들의 무한한 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끊임없는 영혼들의 포용과 합일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우주의식과 합일이 되었을때 영적 추구자는 궁극적 종착지에 도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홀론(Holon) 형태로 상호융합되어 있고 회통되어 있는
우주정신의 하이어아키 구조를 차크라 시스템과 카발라의 생명의 나무를 토대로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영적인 하이어아키는 하층에서부터 시작해서 상층으로 끝나는 계층식의 구조를 지닙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하층, 즉 하위 의식권이라고해서 무시하고
상층, 즉 상위 의식권이라서 최고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탑을 쌓을 때 하층이 부실하면 상층이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지듯이, 영적 하이어아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영적으로 진화하지 못한 하수들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되며
자신이 영적으로 진화했다고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하위 의식권이 든든한 기초(카발라의 생명의 나무에서 Yesod에 해당하며,
차크라 시스템에서 물라드하라 차크라에 해당함)에 기반하여 상위 의식권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인체에는 7 개의 차크라가 있는데, 이 7개의 차크라는 인체의 영적 하이어아키를 구성합니다.
즉, 의식의 하이어아키를 구성한다는 것이죠.
차크라의 관점에서 의식의 단계는
물라드하라 차크라,
스바디히스타나 차크라,
마니퓨라 차크라,
아나하타 차크라,
비슈디 차크라,
아즈나 차크라,
사하스하라 차크라 로 7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이 차크라 구조는 회전하는 원판과도 같은데, 영적 추구자(Spiritual Seeker)가 삶을 살아가고
내면을 성찰하고 수련 등을 해 나감으로써
차크라는 각성되고 하위 차크라들을 상위 차크라가 흡수 통합해 나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위 차크라를 상위 차크라가 흡수 통합하여 보다 고차원적인 의식을 얻게 됩니다.
차크라는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위 차크라가 하위 의식권을 차지고 하고 있고 상위 차크라가 상위 의식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맡은 바 역할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영적 추구자의 페르소나(인격)는 결정됩니다.
하위 차크라가 부실하면 하위 의식에 끄달림을 당하게 됩니다.
즉, 물라드하라 차크라는 성욕과 같은 하위 의식을 주관하고 있는데,
이 차크라가 부실하여 제대로 각성되어 있지 않으면 성에너지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없으며
보다 나은 의식의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크라가 불안정하게 각성되면 의식이 불균형을 이루게 되고 의식의 진화에 저해가 됩니다.
따라서, 의식의 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위 차크라,
즉 하위 의식이 제대로 갖추어지고 완전해야 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건물이 오래 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영적 추구자(Spiritual Seeker)들은 자신의 영적 하이어아키(계층구조)를 이루는
자신의 7 개의 차크라 시스템을 골고루 온전히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마치, 카발라의 생명의 나무에서 10개의 세피라의 에너지(의식)를 모두 골고루 얻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7 개의 차크라들을 완전히 각성시키게 되면
궁극적으로 7 개의 차크라들은 하나로 통합되며 공(空)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마치 연금술에서 지, 수, 화, 풍 4대(엘리먼트)가
몸의 내부에서 정련과 단련(풀무질과 담금질)을 통한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작용에 의해
제 5의 원소(엘리먼트)인 황금색의 빛으로 변형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10개의 세피라의 에너지를 모두 증득하면
신(God)과 같은 완벽한 인격체를 형성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위차크라가 고장이나 버그 또는 퇴폐한 상태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하위 영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뜻이며,
이는 그러한 영혼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그들로부터 자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각 차크라는 각각에 상응하는 의식권을 갖추고 있으며
의식권은 영혼들의 계(Plane)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주관하는 차크라는 아나하타 차크라의 감성에너지, 즉 감성의식입니다.
자신에게 감성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에 해당하는 영혼들이 자신과 인연이 되게 된다는 것이죠.
이것이 필자가 경험한 바로서 얻은 실험 결과였습니다.
결국, 자신의 차크라를 고치기 위해서는
영적인 에너지를 얻거나, 영적인 스승의 도움을 얻거나,
직접 인연이 된 고장난 하위영혼의 인격체를 치유해 주어야 합니다.
홀론구조, 인드라망, 불진(佛陳:부처님이 공간계에 줄지어 진을 펼치고 존재하는 모습),
프랙털 이론, 그리스도의 신비체 등등이 모두 상호회합되고 있는 영혼들의 세계를 암시해 줍니다.
이것은 7개의 차크라로 구성된 의식권에도 적용되며
이 7개의 차크라들은 7개의 의식을 형성하면 7개의 영적 하이어아키를 구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의 차크라에 대해서 다시 7개의 영적 하이어아키가 구성되고
이것은 끊임없이 전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 마음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의식을 가진 사람과 인연이 된다는 점
꼭 잊지마시고 마음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모든 원인은 자신의 집착과 탐욕과 어리석음 등등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점이며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는 길, 그리고 신(God)과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기원하면서
자신과 인연된 부정적 인격체를 포용하고 그들을 치유해 줄 수 있도록 많은 에너지를 받쳐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련이 필요한 것이며 인내가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적 하이어아키에서 하수를 포용한다는 것은 하수들의 독(중생심: 탐, 진, 치) 에너지를
자신이 먹었을때(자신의 마음에 들어왔을때)
그것을 얼마나 잘 참아내느냐 아니면
그것을 슬기롭고 지혜롭고 뱉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속에 살다보면 중샘심이 청정한 마음에 뭍기도 하는데
그러한 중생심이라는 독 에너지를 항상 정화하는 것이
영적 추구자들이 해나가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이 너무 많이 묻어있는 영혼은 사실상 구제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 점에 유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다음의 예수님 글을 참고하세요.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마태복음13:24-29)
“(31)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36)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태복음13:31-43)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추수가 될 때 가라지는 모두 버리고 곡식만 곡간에 채운다고 하였습니다.
가라지는 독의 에너지, 독의 의식, 중생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의 본모습인 청정한 마음, 청정한 의식은 곡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자씨는 바로 부처님의 종자, 불종(佛種)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