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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추천 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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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angbogo.tistory.com/89

오메가3 효능에 대한 진실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

보충제가 아닌 생선을 통해서도 오메가3를 보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주일에 생선 두 토막 정도를 드시면 필요한 양을 보충하실 수 있는데, 주로 멸치, 고등어, 청어, 연어, 정어리, 송어, 참치 등에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관절통증 감소

 EPA와 DHA는 항염증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치료제가 아닌 염증을 줄여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연골을 새로 자라나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뇌졸중

 뇌졸중은 주로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찌꺼기가 끼면서 혈관이 막히고, 이 때문에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일부 유형의 뇌졸중은 오메가 3 부작용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출혈성 뇌졸중인데, 약해진 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졸중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일부 동물연구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 응고 능력이 감소하고, 출혈성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오메가3 효능과 마찬가지로 조금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A 독성

 일부 유형의 오메가 3에는 매우 많은 양의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오메가 3인데, 한 스푼만 섭취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 A의 270%를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 A는 우리 눈 건강에 매우 좋은 성분이기는 하나, 과다 섭취했을 때는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관절통이나 피부 자극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고,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는 간 손상과 함께 심한 경우 간부전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를 구입하시기 전 성분표 상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을 확인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산패된 오메가 3

 오메가3 부작용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산패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경우입니다. 

 오메가3는 생선의 기름이거나 해조류의 기름입니다. 이런 기름이 산소와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면 산패(썩어버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생선이 썩은 것을 드시는 분들은 당연히 안 계시겠죠? 

 오메가3 제품 중 제조할 때의 문제로 산소가 유입되었거나 보관상의 문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등은 산패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메가3를 구입하실 때는 산패를 막아주는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신 후 구입하셔야 합니다. 

 산패된 오메가3는 간에 독성을 나타내어 간 수치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며, 몸에 두드러기와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품을 구입하실 때 원료는 어떤 것을 사용했고, 산패에 대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보통 제대로 만든 오메가3는 해당 내용들을 잘 게시해두고 있으니 이 부분만 잘 확인하셔도 좋은 제품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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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유효기간이 2019.7.9.

아마 제조일은 2017.7.10.로 예상된다 (2년 유효기간의 경우)

무려 1년 2개월이 된 재고상품으로 산패율이 의심된다. (만약 유효기간 3년이라면 2년 2개월된 재고임 ㄷ)

2. 유효기간 10개월 남았는데, 6개월분을?

백퍼 다 못먹고 버린다. 개별 포장도 아닌 통에 든 형태라 처음 몇개 먹다보면 밑에거 다 산패될 확률 높다.

3. 어종에 연어 포함이다. 중급 이상 오메가는 소형어종(멸치,정어리)으로 정제해서 수은 등 중금속 위험 낮춘다

근데 연어는 아니다. 수은 문제에서 좋은 선택으로 볼 수 없음

4. 기름 정제는 캐나다이나 어느 나라에서 잡은 어종들인지 정보가 없다.

게다가 정제회사도 불명이고, 별점도 없는 것으로 봐서 총체적 난국으로 보인다.

5. EE형으로 추정된다. 자연상태 TG형(함량30%)에서 에탄올 첨가해 고함량으로 높인건데 체내 흡수율이 엄청 낮다.

기술 부족하면 에탄올 때문에 위험요소도 있는데, EE형이 애초에 체내 흡수 거의 안 되고, 결정적으로 함량도 500mg(55%)짜리다. (45%는 불순물, 잡기름, 포화지방 등등)

6. 추출방법 언급이 없다. 헥산추출 아니면 분자증류다.

헥산추출은 최악인데 이게 아니라도, 분자증류인거. 180도 이상 고열을 가해서 추출하는거라 열에 약한 기름 특성상 산패 위험이 커진다.

고열로 분자상태도 불안정해진다는 얘기도 있고, 고열로 추출한 기름을 한국으로 배타고 이동해 제조한거라 산패 위험 크다.

(노르딕도 분자증류긴한데 비공개하는 자체 기술로 그나마 18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해서 잘 관리한다고 한다)

7. 비타민E를 함유하는 이유는 산패방지 차원에서 소량 넣는건데, 그 이상으로 넣은걸 보면.. 혹시 산패우려로 많이 때려넣은게 아닌가 싶다.

이건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영갤러들은 비섭취를 권한다. 5천원 주고 사서 미운 사람에게 선물하는건 말리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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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로 섭취 할 수 있는 영양소가 굉장히 많은 반면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성분이 부족하고 요구되는지 아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또한 식품으로 쉽게 충분한 양을 섭취 할 수 있는 성분의 경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으로 성분을 섭취하는 경우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 보다 안전하며, 식품으로 과한 양의 해당 성분을 섭취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안전하다.

예를 들어 요오드의 경우 영양제로 필요 이상의 양을 섭취 할 경우 문제가 빠른 시간 내에 심한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식품으로 섭취 할 경우 부작용을 경험하기 쉽지 않다.

미역국 10그릇을 먹으면 권장량 이상의 요오드를 섭취하게 되지만 우리는 배만 불러질 뿐 요오드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심하게 겪지 않는다.

그러나 영양제로 미역국 10그릇 분량의 요오드를 섭취 할 경우 우리는 심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다시마는 미역보다 훨씬 많은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지만 다시마 또한 많이 먹는다고 요오드 중독으로 죽지 않는다. 참고로 나는 다시마를 좋아해서 자주 무쳐먹고 많이 먹지만 한번도 아픈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