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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일촉즉발, 조국 통일을 위하여!

Ready to Strike, For the National Unification!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Jo Sun Central Communications, Media Thai Post

 

 

오늘은 그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기사가 조선 중앙 통신 사에서 뽑힌 것을 보곤 두 눈을 의심할 정도 이었습니다.

 

관련기사--> 北, 南연평훈련 맹비난…"결전진입 태세"-`청와대 불바다' 위협

다름이 아니라, 북조선은 작금 대한민국 정부와 악의 축인 미국(The USA the Axis of Evil)이 진행 중인 서해안 합동 훈련 중에 북조선 측으로 단 한발의 총탄 이라도 탄착이 될 경우 대한민국 정부의 심장 부인 “청와대를 불바다로 죽탕을 쳐버리겠다”고 하는 지금까지 그 어디에도 견주지 못할 정도의 고 수위 성명을 발표한 것입니다.

 
금번 성명을 공포한 부서가 다름아닌 북조선 군부 중에서도 극강의 위치에 자리잡고있는 최고사령부, 즉 다시 말하자면 “김정일 현국방위원장의 직속 군사령부” 라는 의미 이고 금번의 성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직권 발동으로 인한 결과물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제, 악의 축인 미국은 두 대의 항공모함을 이란 영해로 접근 시키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쟈이오니스트 조직인 이스라엘(Israel the Zionist Regime) 측에서도 역시 이란(Iran)을 타격 제1 대상으로 자국의 미사일을 이란 방향으로 집중 시켜놓고 있으며, 전 공군기 들을 출격 5분 대기 중 이라는 전보가 날아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강력한 동맹이었던 이집트(Egypt) 진영 에서는 작금, 민간인들을 상대로 마녀 사냥에 돌입 하였습니다.

 
중국은 어떤 상황일까요?

 
작금, 중국은 미국의 호주(Australia) 연합 해군이 호주의 북부에서 진행할 태평양 해군함대 연합 작전에 맞서서 금번 달에 예정 데로 서해 에서의 해군 합동 작전을 진행 하겠다는 강수를 들고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China says to go ahead with Pacific naval drills


태평양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군사훈련이 매우 첨에하게 달리고 있는 상황으로 읽혀 지고요, 그와 맞물려서 돌아가는 중동의 정세 역시 한치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임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더불어서 미국이 미얀마(Myanmar)에 모종의 공작을 펼칠 것이라는 것은 이미 그 전부터 예상을 하고 있던 바이고요 금번의 힐러리(Hillary Clinton) 국무장관의 미얀마 방문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는 안보고도 비디오 입니다.

 
그렇다면, 러시아(Russia)는 또 어떨까요?

 
작금의 러시아는 미국과의 유럽형 미사일 방어 체계(Missile Defense System in Europe) 설정을 둘러싸고 극도로 민감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있다는 것을 조금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 이라면 어렵지 않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이 현 정세 입니다.

 
관련기사--> 유럽 MD, 美-러 갈등 격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NATO, U.S. set to continue to work with Russia on missile defense

 

그 뿐만이 아닙니다.  작금, 미국의 차기 군사적 타격 대상 국으로 급부상 중인 시리아(Syria)와 이란(Iran)의 뒤에는 러시아가 있다고 하는 정황이 점차로 드러나고 있음 입니다.

 
관련기사--> "러시아 군함 3척, 시리아 해역 진입"

 

만의 하나, 미국과 쟈이오니스 조직인 이스라엘 측에서 시리아를 침공 한다면 러시아 측에서도 이번에는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계산을 하시고 금번의 군사적인 동선을 예의 주시 하셔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시리아는 러시아 에서 중동으로 그리고 다시 유럽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매우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이란의 국제 군사적 지형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시 언급 한다는 것은 입이 아플 지경 입니다.


이러한 첨예한 정세에서 금번의 북조선 측에서는 강공수 중에서도 극강의 성명서를 공포 했습니다.


썯불리 까불면 죽탕을 만들겠다고 하는 단호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 성명서를 이곳에 전문을 개재하니 직접 읽어 보시는 것이 지라시들이 일부 인용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사실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붙입니다.


읽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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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그 어떤 군사적 도발에도 대응 할 만단의 결전 진입 태세를 갖추고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

 

동족 대결에 환장이 된 남조선 괴뢰 군부 호전 광들은 23일 오후 1시부터 조선 서해 5개 섬 지역과 그 주변 수역에서 대규모 적인 반공화국 전쟁 연습 소동을 벌리는 길에 들어섰다.

 

이번 전쟁 연습에는 괴뢰 합동 참모 본부와 서북도 서방위 사령부, 해군 작전 사령부와 공군 작전 사령부를 비롯한 지휘 기관 들과 타격 비행대, 함선 집단 들, 포병 부대 들을 포함한 숱한 무력이 동원되였다.

 

남조선 강점 미제 침략군의 일부 력량도 이 전쟁 소동에 가담한 상태이다.군부 호전광 들은 이번 연습의 목적이 우리에게 그 무슨 연평도 포격 전의 희생과 교훈을 상기시키고 제놈들의 《완벽한 대응태세》를 점검 하며 일단 우리가 군사적 행동을 개시 한다면 륙,해,공군의 《합동 전력으로 북의 도발 원점은 물론 지원세력 들을 포함한 각급 제대별 지휘소 들까지 단호히 응징할 의지를 과시》하는데 있다고 무엄 하게 떠벌이고있다.

 

지난 해 연평도 포격 전으로 말하면, 그것은 우리 군대의 사전 경고 에도 불구하고 신성한 공화국 령해에 감히 선불질을 해온 도발자 들에 대한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평도 포격전 1돐을 계기로 응당한 교훈을 찾을대신 오히려 우리를 걸고 대규모 적인 반공화국 전쟁 연습 소동을 벌리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새로운 정치군사적 도발이 아닐수 없다.

 

정세가 어떻게 흐르는지, 제 집안의 처지가 어떻게 되여 가는지도 모르고 무모하게 헤덤비는 군부 호전광 들의 가소로운 처사는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불러 일으키게 될것이다.

 

군부 호전광 들은 한해 전 연평도 불바다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일, 또다시 우리의 존엄을 함부로 건드리고 우리의 신성한 령해, 령공, 령토에 단 한발의 총포탄이라고 떨어진다면 연평도의 그 불바다가 《청와대》의 불바다로,《청와대》의 불바다가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없애버리는 불바다로 타번지게 된다는것을 명심 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적 무장력은 그 어떤 군사적 도발에도 대응할 만단의 결전 진입 태세를 갖추고있다.  (끝) 


주체100(2011)년 11월 24일

평 양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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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등록일 :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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