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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434) 트럼프,(Deep State)와 전면전 선언 (2)
(서프라이즈 / 한마음 / 2019-1-19 09:41)


예정웅 자주논단(434)

Q,큐란딥 스테이트와 맞서 싸우는 트럼프 옹호주의자  

트럼프,(Deep State)와 전면전 선언 (2)

검은 그림자 정부는 전쟁세력 

 

-민주당은 그림자정부와 한 통속이 되어 동맹을 맺고 있는 특별한 상황에 처해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위해 치열한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산과 련계 된네오콘:Neocon세력들은 민주주의에 반하는 그림자정부와 그들의 국가 쿠데타에 대한 선호를 표명한다. 주류언론은 끊임없이 사기기사, 거짓말, 섹스 음란물 및 스포츠에 인민들을 몰두시키며 그릇된 정보를 남발한다-(본문 중에서

 

 

The Stakes for Trump and All of Us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모두가 걸린 것들



평론가「폴 그레익 로벗트」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우리는 국가안보국(NSA)과 중앙정보국(CIA) 같은 정보기관과 연방수사국(FBI)와 같은 범죄 수사기관들이「게슈타포」방식의 비밀경찰 기관으로 변질시킨 그들의 움직임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밥그릇을 바꾸기 위해서 사기 드라마로써《테러와의 전쟁 war on terror》이라는 거짓말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거대한 미국의 군사안보 부문에 막대한 예산을 쓰고 있는 미국의 세계적인 패권「헤게모니 지배권」을 옹호하는 신 보수주의자들《내오콘》의 제안을 거부하였다. 그 때문에 이 기관들에 의한 대통령의 신변이 위협을 받고 있다. 우리의 비밀경찰 기관은「트럼프가 러시아와 연계 되였다.」는 거짓 정보에 의해서 비밀 연루되었고,

미국에 대한 안보위협적인 인물이라는 이야기를 마치 엄청난 정보나 되는 양, 「창녀미디어」들 사이에 그 정보를 심는 일에 바쁘다. 그들의 계획은 닉슨 대통령을 상대로 벌였던 수법대로 언론의 비밀폭로 사건으로 극대화시켜서 결국 탄핵사유로 만들고, 트럼프를 강제 퇴임시키겠다는 음모적 방법을 택하려고 할 것이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경찰국가의

정보기관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신뢰를 바치거나, 또는 아예 절망을 의미하는 비범한 대담한 행위이다. 여기서 CNN방송이이 중앙정보국(CIA)과 공개적으로 협력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거칠고 무책임한 추측 거짓기사를 내놓는다는 사실을 확증할 수 있다. 군산과 정보기관과 결탁된 CNN 방송은 중앙정보부(CIA)가 제공한 증거라는 것을 중앙정보부(CIA)가

뉴욕타임스지(NYT)에 박아 넣은 뉴욕 타임스의 보고서 기사'이다. 이것은 CNN방송과 중앙정보부(CIA)가 미국 인민을 완전히 속여먹을 정도로 바보로 간주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글렌 그린발트 (Glenn Greenwald)는 중앙정보부(CIA)가 트럼프를 쫓고 있다고「애이미 굿맨」(Amy Goodman)에게 설명한다. 트럼프가 러시아와의 위험한 긴장완화 정책이 군대와 안보세력을 불안하게 한다는 것이다

군산복합체세력의 대대적인 규제 필요성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검은 그림자정부(Deep Stafe)는 정밀한 과학적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워싱턴에 존재하는 영구적인 파벌적인 개인과 기관을 가리킨다. 그들은 선출되고 들어오고 나가는 대통령을 통해서 힘을 얻고 권력을 행사한다. 이들은 어둠속에서 은밀한 힘을 행사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에 인민들에 대한 책임을 거의 지지않는다.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및 기타 정보기관과 같은 조직들은 그릇된 형편없는 날조된 정보와 기만과 선전을 보급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고안되었으며, 그것들은 지나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최악의 전쟁범죄에 대한 조작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잔학행위 및 죽음의 분대를 돌린다. 이것은 비단 ABC 뉴스의 크리스톨 (Bill Kristol)과 같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민주당원들이 자신들의 믿음으로 가담하고 압력을 발휘하려 하고 있다.

또 권한을 부여 받으려고 노력하며 자기들이 지배해야할 반대파에 대해서 권력을 행사할 때 쓰는 수법이 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의 러시아에 관한 것이 아니다. 당신은 선거캠페인으로 모두 돌아갈 뿐이다. 오바마 대통령 밑에서 암약하던 중앙정보국장(CIA)이었던 마이크 모렐 (Mike Morell)과 조지부시 밑에서 중아정보부(CIA)와 국가안국(NSA)를 둘 다 운영한 마이클 헤이든 (Michael Hayden)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내놓고 지지했던 정보부의 그림자 인물들이었다.

사실, 마이클 모렐(Michael Morell)은 The New York Times를 갔고 즐기고 놀고 있다. (Michael Hayden)은 힐러리 클린던 (Hillary Clinton)을 과장 칭찬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러시아의 끄나풀이 되었다고 말하려고 워싱턴 포스트에 갔었다. 중앙정보부(CIA)와 정보기관은 클린턴을 지지하기 위해 열심히 적극적으로 운동했으며 처음부터 트럼프를 떨어트리려고 맹렬히 반 트럼프 운동을 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힐러리와는 정반대의 견해를 취하였다. 그는 우리가 시리아를 지배하는 인물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러시아인을 허용하고, 심지어 러시아인들을 돕고, (ISIS)와 (알 카에다)와 같은 테러분지들을 시리아에서 사망케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트럼프의 정책은 중앙정보부(CIA)가 원했던 것과 완전히 반대적이었다.

그들에는 그것이 있어야하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기이한 이유로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거짓말 주장을 한다. 

그래서 트럼프가 러시아와 틀림없이 내통한다는 이야기를 진실처럼 조작해 만들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직은 신변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뉴스를 통해 알린 바 트럼프 러시아스캔들 쇼를 주도한 뉴스 방송에 많은 이유가 있다. 중앙정보부(CIA) 그들은 트럼프의 정치적 환경을 해체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안전망을 제거하기를 원한다. 억만 장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 한다.

그들은 무슬림들과 이민자들을 이용한 옹졸한 정책을 시행하려하고 그리고 많은 다른 사람들을 반대하는 치열한 정책들을 제정하기를 원한다. 군산과 결탁된 민주당의「검은 그림자 정부」를 이용해서 미국의 반 트럼프 소요사태를 만연시키기를 원하며 이런 충돌과 혼돈을 악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모든 수준에서 붕괴시키려 획책한다.

이것은 미국 인민들의 저항운동이 라기보다는 트럼프대통령에 반대하는 세력(도당)을 강화시키자는 것이다. 그것은 그림자정부이며 중앙정보부(CIA)이며 그것을 통해 주 방위군과 군대를 동원 해《소프트 쿠데타》라는 걸 음모하면서 극도의 위험한 미 정국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미국은 현재 자유주의자, 진보주의 파, 좌파가 민주주의에 반하는 민주당과 그림자정부와 동맹을 맺고 있는 특별한 상황에 처해있다.

진보적, 자유주의, 좌파는 탄핵 할 수없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대통령 탄핵을 위해 치열한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 보수주의자, 군산과 련계된《네오콘》들은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그림자정부와 그들의 국가 쿠데타에 대한 선호를 표명한다. 언론은 끊임없이 사기기사, 거짓말, 섹스 음란물 및 스포츠에 인민을 몰두시켜 그릇된 정보를 남발한다. 멋모르는 미국 인민대중은 그 엄지 손 가락을 빨아 먹고 마냥 기다릴 뿐이다.


▶ 이제 트럼프대통령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는 정보기관을 청소하고 부시와 오바마의 허락을 받아 법을 어기고 위헌 활동을 하는 그림자 정부를 운영하던 조직이나 개인의 그 짓을 것 멈추게 해야 한다. 그는 반독점 법을 사용하여 클린턴이 창안한 언론 대기업을 해체 할 수 있다. 부시와 오바마가 미국 인민들에게 법적 절차 없이 무기한 구금을 부과하는 관행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또 오바마가 합법적인 절차 없이 의심되는 미국 인민들을 암살하거나 살해할 수 있다면 트럼프는 이제 그걸 스톱 시켜야 한다. 그들을 일망타진하고 소탕해야 한다. 내전이 일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하고 싸우는 것 이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을 것이다. 그는 비밀 경찰기관과 창녀언론을 끌어내리고 국가를 전쟁으로 끌고 가는 군산과 대기업 재벌세력을 해체시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트럼프를 끌어내릴 지도 모른다.「마이클 플린」을 해임시킨 것은 더 나쁜 일이었다. 그는 플린 (Flynn)을 지켜야 했으며 적극적으로 그를 반대하는 그릇된 정보를 사용하고 있는「검은 그림자 정부」를 소탕 제거해야 되고「누출자 (leaker)」를 해임시켜야했다. 국가안보국(NSA)는 정보의 누출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트럼프는 부패한 (NSA )관리를 깨끗이 제거하고 누설자를 찾아내 법정에 서게 해야 하며 식별할 공무원을 배치해야 한다. 누설자는 반드시 법의 판결을 받아야한다. 어떤 대통령도 그를 파괴하기로 결정한다면 비밀경찰 기관의 작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트럼프의 참모들과 고문들이 이 사실을 모르는 경우, 트럼프는 새로운 참모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검은 그림자 정부를 이 기회에 소탕하여야 한다. (끝) (영문 원본은 아래의 참고자료로 게재하였다.)



◆아메리카의 검은 전사 네오콘(Neocon)의 정체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내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관료는 경제 관료들이다. 트럼프 재무부 관련 인사들은 대채로 록펠러 카르텔인 골드만삭스 출신 3명, 로스차일드 카르텔 1명 이렇게 구성되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유대재벌의 권력 지형에 따라서 재무부 인사를 한 것으로 보여 진다. 트럼프 행정부 내각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미국 내 권력 2순위인《네오콘》세력이다.

군산의 지원을 받는 네오콘 방송사가 CNN T.V를 통해서 뉴욕타임즈(NYT), 워싱턴포스트(WP), 월 스트릿드(WSJ) 지 등 반 트럼프 그림자 정부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 대선 과정에서 러시아의 스캔들 여론 조작은 민주당계 네오콘과 군산이 뒤에 있었다. 바로 트럼프에 반기를 든 검은 그림자정부의 군산 쪽과 네오콘 세력이다. 트럼프 대통령 내각의 특히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임명은 네오콘 인사를 임명하는 것이 공화당 출신 대통령들이 관례였다.

그런데 이를 무시한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이다. 헨리 키신저는 트럼프 행정부의 인사문제는 괜찮다고 말을 한다. 미국 내 텍사스 유대인과 애틀랜타 유대인, 그리고 이스라엘 로스차일드 계에서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오콘과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네오콘 쪽의 국방관련 예산을 적어도 1천억~2000억 달러쯤 되어 있다. 즉, 텍사스 군산복합체와 깊은 관련이 있다. 트럼프는 앞으로 어떻게 예산을 배분해 줄지도 궁금하다.』

 

◆미 네오콘(Neocon)대부「레오 스트라우스(Leo Strauss)

미 전통적인 보수주의 본류는《네오콘(Neocon)》성향이 아니였다. 미국의 지나친 전쟁과 침략적 개입주의가 미국을 위기에 빠뜨릴 위험이 있으며 종국적 멸망을 차초 한다고 경고한다. 미국의 네오콘은 미국 좌파 지식인의 사상전향의 산물이다. 그들은 본래 민주당 좌파였다.1960년대 말 뉴 레프트(신좌파)가 등장하면서 좌파 진영에서 이탈한 트로츠키주의(무정부주의) 성향의 네오콘이 등장하였다.

뉴 레프트의 고립주의가 대소(對蘇) 타협 노선으로 흐를 것을 우려해 대소 강경론자인 헨리 잭슨 상원의원 휘하에 집결하였다. 잭슨이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쟁에서 탈락하자 공화당으로 옮겨, 1980년 레이건을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데 성공ㅘ였다. 레이건 행정부에서 특히 외교·군사 분야에서 실무를 맡아 능력을 발휘하자 《네오콘》은 「악의 제국」쏘련을 붕괴시킨 것이 자신들의 공로라고 자랑한다.

네오콘의 사상적 모태(母胎)를 찾아 올라가면 「네오 스트라우스」라는 괴인 인물과 만나게 된다. 네오 스트라우스는 네오콘의 우상과 같은 존재였다. 네오 스트라우스는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오랫동안 연구생으로 활동하였다. 그는「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등 고대 그리스의 정치사상과「니콜로 마키아벨리」「토머스 홉스」등 근세 정치철학을 강의하였다.

《네오콘》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을 네오 스트라우시언 즉, (네오 스트라우스 추종자)임을 자처하면서 그와 동등한 지적 소유지인 척 한다. 한마디로 위선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혹자는 네오콘을「리오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73년 세상을 떠난 「네오 스트라우스」가 46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되살아나 초강국 미제국주의국가가 세계의 장래를 위협하고 결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와 전율을 함께 느끼게 한다.

네오 스트라우스의 정치사상은 극단적 엘리트주의다.「불평등은 인간의 기본 조건이며, 정치는 엘리트가 맡아야 한다. 엘리트는 대중을 통치하기 위해 사실을 조작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위해서라면 선의(善意)의 거짓말은 용납된다.」는 자기최면의 론리를 내세운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면서 가장 큰 이유로 내세운 론리가 사담 후세인과 테러 조직 알 카에다의 연계,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 보유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는 네오콘이 결과적으로 후세인을 제거한 것은 세계 평화를 위해 잘된 일이냐, 위선적 태도를 보인 것이냐가 좋은 예이다.

마키아벨리와 홉스를 신봉한 네오 스트라우스는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고 믿었다. 그 때문에 영구젓인 평화보다 영구적인 전쟁이 필요하며 평화가 오랫동안 계속되면 사회는 부패하므로 영구적인 전쟁을 통해 통치를 강화함으로써 사회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국가는 외부의 적이 필요하며, 없으면 만들기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 스트라우스의 지론이였다.

스트라우스의 이 같은 주장은 평화지향의 소극적 외교정책보다 호전적이며 공격적인 외교정책을 선호하는 네오콘에 그대로 들어맞는 론리이다. 종교에 대해 스트라우스는「대중에게 종교는 아편」이라는 칼 마르크스의 주장에 동의한다. 그러나 종교는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불가결한 아편」이며, 대중은 아편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 스트라우스의 주장은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실패한 것은 대중에게 종교적, 도덕적 기초가 없었기 때문이고 지적한다.

대부분 네오콘이 자신들은 무신론자거나 종교적으로 세속주의자이면서도 공화당의 강력한 지지 기반인 남부「바이블 벨트」의 기독교 우파 연합, 그 중에서도 개신교 근본주의 세력과 손잡은 것도 같은 그런 정치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스트라우스는 1899년 독일 마르부르크 부근「키르히 하인」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곡물상이었던 아버지는 정통 유대교도였지만 스트라우스는 무신론자였다.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공부한 스트라우스는 1921년 철학자「에른스트 카시러」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마쳤다. 처음 신학으로 출발해 정치철학으로 바꿨었다. 스트라우스는 당시 독일철학의 주류였던 「신 칸트주의」를 거부했고,「막스 베버」의 몰가치적 학문 입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소크라테스」「플라톤」「스피노자」와「·마키아벨리」「홉스」등 고전철학자들의 사상을 올바로 해석하는데 주력했다.

당대 독일 철학자들 가운데서는 「마르틴 하이데거」를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스트라우스의 사상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사회의 혼란과 바이마르 공화국의 몰락이다. 바이마르 공화국이 무너지고 「아돌프 히틀러」가 등장해 유대인을 집단학살하는 것을 보면서 스트라우스는 인간성에 대한 긍정과 진보에 대한 믿음을 기초로 한 계몽주의가 환상에 불과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또 정치 이데올로기로서 자유민주주의는 현실적으로 무효라고 믿게 됐다. 이 같은 믿음은 스트라우스의 정치철학에 확고히 뿌리내렸으며,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았다. 스트라우스는 실존주의가 독일 젊은이들로 하여금 나치의 허무주의에 빠져들게 했다는 이유로「하이데거」에 대한 존경을 거둬들였다. 히틀러가 권력을 잡기 직전인 1932년 스트라우스는 독일을 탈출하였다.

친구인 정치학자「칼 슈미트」의 도움으로 미국「록펠러 재단」의「펠로 십」을 얻어 프랑스를 거쳐 영국으로 건너갔다. 영국에서 스트라우스는 홉스에 관한 저서들을 집필했는데, 지금도 홉스의 사상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책들로 평가받고 있다. 스트라우스는 1938년 미국에 도착해 망명 대학으로 유명했던 뉴욕의「뉴 스쿨 포 소셜」연구원에 몸담았다.

뉴 스쿨에는 유럽 각지에서 히틀러의 박해를 피해 도망쳐온 유대계 학자 180명이 머무르고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을 히틀러가 미국에 준 선물이라고 불렀다. 1948년 스트라우스는 시카고 대학 철학교수로 부임한다. 당시 시카고 대학은 (시카코대학은 록펠러가 세운 대학), 록펠러 재단이 제공한 엄청난 후원금을 토대로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중이었다.

당시 시카고 대학 총장은 학생들에게 인문교양교육을 강조한「시카고 계획」으로 유명한「로버트 허친스」였다. 《대학은 머리를 쓰는 곳이지 몸을 쓰는 곳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미식축구팀을 해체하기까지 한 허친스는 거물급 학자들을 끌어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스트라우스는 국제정치학자「한스 모겐소」경제학자「밀튼 프리드먼」과 함께 당시 허친스가 유치한 세 명의 거물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스트라우스는 학생들에게 숭배에 가까운 존경을 받았다. 학생들은 스트라우스라는 탁월한 교사를 통해 서양고전 철학자들의 위대한 학문 세계를 접할 수 있었다. 인기 교수였던 스트라우스는 대형 강의실을 가득 메운 학생들을 위해 마이크로 폰을 몸에 부착하고 강의하였다. 학생들은 스트라우스의 강의를 녹음해 강의가 끝난 후에도 여러 차례 반복해 들었다. 비단 시카고 대학 학생들뿐 아니라 시카고의 종교인과 사회저명인사들도 강의를 들었다.

그래서 지금도 시카코는《네오콘》의 본거지가 되였다. 사람들은 스트라우스의 세미나와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다. 당시 스트라우스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 가운데는 특히 유대계 좌파 지식인들이 많았다. 네오콘의 대부「어빙 크리스톨」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보수적인「위클리 스탠더드」편집장은「빌 크리스톨」의 아버지다. 언론인 출신「크리스톨」은「트로츠키주의자」였다.

「트로츠키주의자」란「무정부주의자」를 말한다. 크리스톨은 부인「거투드 히멜파브」를 통해 스트라우스를 알게 된다. 히멜파브는 한 국가 두 문화라는 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가 미국사회에 초래한 재앙을 신랄하게 비판하던 보수적 인물이다. 스트라우스를 발견한「히멜파브」는 남편을 스트라우스에게 소개하였다. 크리스톨은 1960년대 말 민주당 좌파와 결별하고 네오콘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그녀는 스트라우스를 그 사상적 모태로 삼았다. 현재 네오콘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는「폴 월포위츠」전 국방부 부장관과「리처드 펄」 전 국방정책위원장은 스트라우스의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직접 가르침을 받은 것은 아니다. 폴 월포위츠와 펄의 스승은 스트라우스의 수제자였던「앨런 블룸」과「앨버트 월스테터다」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연구한 블룸은 시카고 대학 철학교수로 《미국 정신의 종말》이라는 책을 썼다.

좌익 진보파 학자들의 무책임한 선동으로 미국의 고등교육이 얼마나 황폐해졌는가를 날카롭게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월 스테터」는 안보정책 이론가로 외교정책에서 현상유지라는 수동적 자세보다 현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이며 공격적 자세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팍스 아메리카나」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네오콘의 공격적 안보정책은「월 스테터」로부터 크게 영향 받았다.



◆ 네오콘(Neocon)의 싱크탱크 (PNAC)

레이건의 뒤를 이은 아버지 부시 행정부에서는《네오콘》은 보수적 국제주의자들에게 밀려 영향력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였다. 부시는 미국의 힘을 국제적 합의에 따라 사용하기를 원하였다. 걸프전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여러 차례결의를 거쳐 결성된 다국적군이 승리를 거둔 것이 그 대표적 예다. 그러나 네오콘은 부시의 이 같은 온건한 외교 노선이 불만이었다.

당시 국방차관으로 있던 폴 월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은 1992년 봄 백악관에《방위계획지침》이라는 야심찬 보고서를 제출한다. 그러나 부시와 백악관 수뇌부는 이 보고서가 너무 과격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폴 월포위츠의 방위계획지침은 미국은 잠재적 경쟁국들이 지역적 또는 국제적으로 보다 큰 역할을 맡고자 하는 의도를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전제하였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대규모 군사비지출을 통해 세계최강의 군사력 유지해야하고 ▶ 적성 국가들의 WMD 보유와 불량국가 또는 테러조직으로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공격을 가하며 ▶미국의 일방주의적 외교행보를 보다 자유롭게 하기 위해 동맹과 국제기구의 지위를 격하(格下)시키자는 것 등을 권고하였다. 아들 부시 행정부의 외교군사 노선은 폴 월포위츠의 방위계획지침 내용에 그대로 따른 것이다.

부시의 재선 실패로 민주당의 빌 클린턴이 백악관을 장악한 1990년대 이후 네오콘은 방관자로 갈 길을 잃었다. 그러나 언제고 권력의 무대로 복귀할 날을 준비한다. 1997년 워싱턴 DC에 설립한 싱크탱크《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위한 계획(PNAC)》은 그 노력한 결실의 하나이다. (PNAC)의 최종 목표는 전 지구적 미제국의 건설과 《미국의 힘에 의한 세계 평화, 즉 팍스 아메리카나》건설에 중점을 두었다.

(PNAC) 발기인 명단에는 네오콘은 물론「체니」「도널드 럼스펠드」등 아들 부시 행정부의 실력자들이 망라돼 있다. (PNAC)는 기존 네오콘의 아성인 (AEI)와 긴밀한 련계 밑에 사무실도 (AEI) 빌딩 안에 들어 있다. (PNAC)가 추구하는 목표는 부시가 아직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인 2000년 9월 발표한 백서《미국 방위의 재건 : 새로운 세기를 위한 전략, 군 그리고 자원》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이 백서는 미국이 전 지구적 제국이 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으로 다섯 가지를 꼽았다. ▼남유럽·동남아 그리고 중동에 항구적 군사 기지 확보한다. ▼전투기·잠수함·해상 함정의 능력 제고를 포함한 미군 현대화한다. ▼전 지구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개발, 배치와 우주 공간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국제 인민들을 통제한다. ▼군비지출을 현재의 국내총생산(GDP) 3% 수준에서 최소 3.8% 수준으로 늘릴 것 등이 제시하고 있다.

(PNAC) 백서는 이어 미군이 맡아야 할 핵심임무들을 제시하였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두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복수의 전장에서 결정적 승리를 거두는 것과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필요한 안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미국의 세계경찰 임무》를 지속하는 것이다. 이는 미군은 전 지구적 제국을 지키는 글로보 캅(세계경찰) 역할을 맡는 것이다.

(PNAC) 백서에 실린 내용은 2001년 9월20일 부시가 발표한《미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에 그대로 반영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02회계 년 도 국방비로 책정한 3,790억 달러는 GDP의 3.8%’와 정확히 일치한다. 당초 네오콘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기대했던 사람은 호전적인 강성「존 매케인」상원의원이었다. 존 매케인에 비해 부시정부의 외교문제에 대해 식견과 적극성 모두 부족하였다.

선거 기간 중 부시는 미국외교의 오만성을 경계하면서 미국이 세계에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 세계는 미국을 존경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온건한 태도로 네오콘을 실망시켰다. 그러나 네오콘이 지지하는 체니가 부통령이 되고 럼스펠드가 국방장관이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체니는 부시에게 네오콘을 등용하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네오콘의 충고를 따른 부시의 강경외교 노선이 채택된다.

부시는 대통령선거에서 보수적인 유권자, 특히 기독교 우파의 영향력이 강한 남부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2000년 겨울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부시가 당선되자 네오콘은 대거 행정부로 진출하게 된다. 특히 권력의 핵심인 백악관과 국방부를 장악하였다. 전쟁의 광풍이 이때부터 시작되였다. 국제정치 외교문제에 어두운 부시를 대신해 사실상 미국외교를 요리하는 부통령 체니와 국방장관 럼스펠드의 측근 브레인은 거의 네오콘이 였다.

부시는(AEI)에서 열린 네오콘 모임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그대들은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브레인 집단이다. 내 정부는 그대들 가운데 20여 명을 핵심 요직에 발탁해 쓰고 있다고 네오콘을 극찬한다. 부시 행정부에 들어가지 않은 네오콘 새력들도 네오콘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 하였다. 부시정권 초기 네오콘은 국무장관 콜린 파월 등 보수적 국제주의자들의 견제로 위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1년 9·11 테러 이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9·11 테러는《네오콘》에는 일종의《축복》이었다. 미국인들은 네오콘이 9·11 테러를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생각하였고, 그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부시대통령은 네오콘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2002년 6월1일 부시가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연설에서 밝힌 부시 독트린은

폴 월포위츠를 비롯한 네오콘이 10년 동안 준비해온《폴 월포위츠 독트린》을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시­폴 월포위츠 독트린을 구성하는 기둥은 일방주의와 선제공격 그리고 이스라엘 적극 지지 등 세 가지였다. 바로「유대의 군산」과「유대의 네오콘」과「유대의 미 주류언론」3위 일체가 민주당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되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자 이 유대의《그림자 정부의 중심》과 대립관계가 형성되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제일주의 선포와 미국우선주의 정치가 군산과 주류언론의 대립관계가 된 것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미국이 유지해 온 외교정책을 뒤엎는 것이나 다름없다. 1945년 미국 지도자들은 영국의 「팍스 브리타니카」를 재현한 「팍스 아메리카나」대신에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에 군산과 주류언론먀체가 기를 펼 수가 없게 되었다.

1990년대 쏘련의 해제로 유일 초강대국으로 남은 지난 29년 동안 미국은 일방적으로 독주하기보다 유엔 등 국제기구를 통한 유대의 일루미나티의《신세계질서》를 구상하였다. 이에 반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많이 국제조약에서 이탈하였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京都) 협약, 탄도탄 요격 미사일(ABM) 조약 탈퇴,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CTBT)을 일방적으로 탈퇴한다,

국제형사재판소(ICC) 등에서 탈퇴함으로써 국제사회를 실망시켰다.《네오콘》은 미국이 보유한 슈퍼 파워가 일방주의 체제를 불가피하게 하고 그것을 타당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미국의 힘은 생각만큼 강하지 않다. 미국은 19조 달러의 빗더미에 올라앉았다. 누가 이 빗을 갚을 것인가. 미 군산과 네오콘 전쟁세력이 미 정부의 재정을 고갈시켰다.

현재 미국의 GDP는 세계의 20%에 불과하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세계가 황폐해진 1945년 세계 공산품의 절반을 생산하던 때에 비하면 훨씬 작은 힘이다. 미국의 이라크 침략으로 미국은 더 힘이 약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라크 전쟁에서 미완의 정쟁승리는 그 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전후 복구비용과 치안 유지에 필요한 병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그 동안 무시해온 유엔에 협력을 구하고,

우방국들에 돈과 병력을 지원해 달라고 손을 벌리는 형편이 되였다. 국가채무는 공식적으로 19조 달러에 달하지만 비공식 채무는 계산조차 할 수가 없다. 네오콘이 주장하는 일방주의 체제가 얼마나 비극적이며 허망한 것인지 잘 알 수 있다. 미국 자신들이 불량국가이면서 다른 나라를 불량국가로 몰아가고 있다. 네오콘들이 불량국가들이 보유한 WMD 공격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명분을 네 걸고 있다.

선제공격을 채택한 것도 미국과 국제사회의 전통을 위반한 것이다. 오늘날 선제공격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만약 조선과 인도와 파키스탄, 중국과 타이완(臺灣), 이스라엘과 중동 아랍권, 남한이 상대방이 공격해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제공격을 감행한다면 세상은 끝장나고 말 것이다. 21세기 오는 날 미국은 그럴 힘이 없다.


◆정신적으로 부도덕한 강경 전쟁세력 《네오콘》

미l 국무부 정통 직업외교관들은 이를 가리켜 미국 외교의 전부는 고작 이스라엘을 위한 국제 외교화(化)가 전부라고 개탄하고 있다. 동서 냉전이 끝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가 더 평화로워 질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냉전 시절은 미국과 소련이 군사적 균형을 이룸으로써 역사상 유례없는 평화적 환경의 시대를 구가하였다는 것이 올바른 평가이다.

미국은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멋대로 행동하고 초강국 미국은 국제사회의 기존의 규범을 따를 필요가 없으며, 미국 스스로 필요한 룰을 만들어 가겠다는 태도였다. 이 같은 오만한 일방주의를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는 세력이 바로《네오콘》 세력이였다. 유대 일루미나티는 군산과 결탁된 네오콘 세력을 이용해 그림자 정부를 유지해 자신들의 야심을 실현시키자고 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제국이 되는 것은 운명이며 미국은 그 운명을 껴안아야 한다는 자기위안의 주장에 노예가 되어 왔다. 이 같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아무리 그럴 듯한 이론으로 포장한다고 해도 그 참략적 본질은 감춰지지 않는다. 미국은 약육강식의 제국주의자들이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미국은 이기적인 목적이 아닌 인류 발전을 위해 사용해 왔다는 것이다.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미국도 보통 국가와 다르지 않다.

이라크 전쟁을 앞두고 전 세계를 휩쓴 반전(反戰)·반미 데모의 물결은 미국의 국력을 시기해서가 아니라 시대착오적인 강대국 논리에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사 표시였다. 미국의 네오콘은 일종의 확신 범들이다. 거기에 부폐한 그림자 정부는 미국 인민의 적이 되였다.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원칙에 따라 세계를 재편하고자 한다. 네오콘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쟁마저 불사한다.

그들에게 전쟁은 자연 상태며, 평화는 유토피아일 뿐이다. 또 그들은 책상머리에 앉아서 전쟁을 계획하고 전쟁에서 피를 흘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0년대 청년 시절을 보낸 네오콘은 무슨 이유에서든 거의 예외 없이 베트남 전쟁에 참가조차 하지 않았다. 부시 자신도 힘 있는 정치가 아버지를 둔 덕분에 베트남전에 가지 않았다. 전쟁의 참혹한 참상을 모르는 네오콘들 이디.

정의의 전쟁, 악과의 싸움을 외치는 네오콘의 주장이 얼마나 허망된 것인지를 말해주는 단적인 예다. 네오콘은 부도덕하고 위선적이다.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 가 있고 후세인과 알 카에다의 테러조직과 연계는 거짓임이 드러났다. 터무니 없는 전쟁의 구실을 만들어 낸다. 후세인 독재정권 타도하고 이라크 민주화가 목표라고 주장한다. 이라크에서 그치지 않고 다음 타깃인 조선, 이란·시리아·리비아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핵무기를 수 백기를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정당한 권리를 짓밟는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제제를 가하 기는 커녕 한없이 관대하다. 위선의 전형이 미국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랍 사람들이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당연하다. 네오콘의 첫 번 째 제국실험 전쟁인 이라크전쟁은 아직 전투가 계속 중이다. 이라크 인민들의 민심 잡기에도 실패하였다. 매월 50억 달러씩 들어가는 점령 비용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 불어나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 2004년 회계 년 도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점령 비용으로 870억 달러를 승인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하였다. 2002년 3월 이라크전쟁이 시작된 이후 전비로 지출한 군사비는 약15조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강대국의 흥망사》를 쓴 미국 예일대 역사학 교수 폴 케네디는「만약 이대로 미국이 점점 더 제국주의처럼 보이고 제국주의처럼 행동하면 미국은 수년 내에 지구에서 사라 질 지도 모른다」고 경고 하였다. 이러한 때에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한 것이다.
(제2부 끝: 2019년 1월 19일)

출처 http://www.informationclearinghouse.info/46476.htm
출처 http://www.paulcraigroberts.org/2017/02/18/stakes-trumps/
출처 http://www.informationclearinghouse.info/46476.htm



※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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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문 참고자료】

 

           The Stakes for Trump and All of Us —

By Paul Craig Roberts
February 18th 2017

We need to understand, and so does President Trump, that the hoax "war on terror" was used to transform intelligence agencies, such as the NSA and CIA, and criminal investigative agencies, such as the FBI, into Gestapo secret police agencies. Trump is now threatened by these agencies, because he rejects the neoconservative's agenda of US world hegemony that supports the gigantic military/security annual budget.

Our secret police agencies are busy at work planting "intelligence" among the presstitute media that Trump is compromised by "Russian connections" and is a security threat to the United States. The plan is to make a case in the media, as was done against President Nixon, and to force Trump from office. To openly take on a newly elected president is an act of extraordinary audacity that implies enormous confidence, or else desperation, on the part of the police state agencies.Here you can see CNN openly cooperating with the CIA in treating wild and irresponsible speculation that Trump is under Russian influence as if it is an established fact.

The "evidence" provided by CNN and the CIA is a "report" by the New York Times that, with little doubt, was planted in the NYT by the CIA.
This is so obvious that it is clear that CNN and the CIA regard the American people as so gullible as to be completely stupid.

Glenn Greenwald explains to Amy Goodman that the CIA is after Trump, because Trump's announced policy of reducing the dangerous tensions with Russia conflicts with the military/security complex's need for a major enemy.
"The deep state, although there's no precise or scientific definition, generally refers to the agencies in Washington that are permanent power factions. They stay and exercise power even as presidents who are elected come and go. They typically exercise their power in secret, in the dark, and so they're barely subject to democratic accountability, if they're subject to it at all.

"And you go-this is not just about Russia. You go all the way back to the campaign, and what you saw was that leading members of the intelligence community, including Mike Morell, who was the acting CIA chief under President Obama, and Michael Hayden, who ran both the CIA and the NSA under George W. Bush, were very outspoken supporters of Hillary Clinton. In fact, Michael Morell went to The New York Times, and Michael Hayden went to The Washington Post, during the campaign to praise Hillary Clinton and to say that Donald Trump had become a recruit of Russia.

The CIA and the intelligence community were vehemently in support of Clinton and vehemently opposed to Trump, from the beginning. And the reason was, was because they liked Hillary Clinton's policies better than they liked Donald Trump's. one of the main priorities of the CIA for the last five years has been a proxy war in Syria, designed to achieve regime change with the Assad regime. Hillary Clinton was not only for that, she was critical of Obama for not allowing it to go further, and wanted to impose a no-fly zone in Syria and confront the Russians.

Donald Trump took exactly the opposite view. He said we shouldn't care who rules Syria; we should allow the Russians, and even help the Russians, kill ISIS and al-Qaeda and other people in Syria. So, Trump's agenda that he ran on was completely antithetical to what the CIA wanted. Clinton's was exactly what the CIA wanted, and so they were behind her. And so, they've been trying to undermine Trump for many months throughout the election. And now that he won, they are not just undermining him with leaks, but actively subverting him. There's claims that they're withholding information from him, on the grounds that they don't think he should have it and can be trusted with it. They are empowering themselves to enact policy.

"Now, I happen to think that the Trump presidency is extremely dangerous. You just listed off in your news-in your newscast that led the show, many reasons. They want to dismantle the environment. They want to eliminate the safety net. They want to empower billionaires. They want to enact bigoted policies against Muslims and immigrants and so many others. And it is important to resist them. And there are lots of really great ways to resist them, such as getting courts to restrain them, citizen activism and, most important of all, having the Democratic Party engage in self-critique to ask itself how it can be a more effective political force in the United States after it has collapsed on all levels. That isn't what this resistance is now doing. What they're doing instead is trying to take maybe the only faction worse than Donald Trump, which is the deep state, the CIA, with its histories of atrocities, and say they ought to almost engage in like a soft coup, where they take the elected president and prevent him from enacting his policies. And I think it is extremely dangerous to do that. Even if you're somebody who believes that both the CIA and the deep state, on the one hand, and the Trump presidency, on the other, are extremely dangerous, as I do, there's a huge difference between the two, which is that Trump was democratically elected and is subject to democratic controls, as these courts just demonstrated and as the media is showing, as citizens are proving. But on the other hand, the CIA was elected by nobody. They're barely subject to democratic controls at all. And so, to urge that the CIA and the intelligence community empower itself to undermine the elected branches of government is insanity. That is a prescription for destroying democracy overnight in the name of saving it. And yet that's what so many, not just neocons, but the neocons' allies in the Democratic Party, are now urging and cheering. And it's incredibly warped and dangerous to watch them do that.

The United States is now in the extraordinary situation that the liberal/progressive/left is allied with the deep state against democracy. The liberal/progressive/left are lobbying for the impeachment of a president who has committed no impeachable offense. The neoconservatives have stated their preference for a deep state coup against democracy. The media obliges with a constant barrage of lies, innuendos and disinformation. The insouciant American public sits there sucking its thumb.

What can Trump do? He can clean out the intelligence agencies and terminate their license granted by Bush and Obama to conduct unconstitutional activities. He can use anti-trust to breakup the media conglomerates that Clinton allowed to form. If Bush and Obama can on their own authority subject US citizens to indefinite detention without due process and if Obama can murder suspect US citizens without due process of law, Trump can use anti-trust law to break up the media conglomerates that speak with one voice against him.

At this point Trump has no alternative but to fight. He can take down the secret police agencies and the presstitute media conglomerates, or they will take him down. Dismissing Flynn was the worse thing to do. He should have kept Flynn and fired the "leakers" who are actively using disinformation against him. The NSA would have to know who the leakers are. Trump should clean out the corrupt NSA management and install officials who will identify the leakers. Then Trump should prosecute the leakers to the full extent of the law. No president can survive secret police agencies determined to destroy him. If Trump's advisers don't know this, Trump desperately needs new advisers.

출처 http://www.informationclearinghouse.info/46476.htm
출처 http://www.paulcraigroberts.org/2017/02/18/stakes-trumps/
출처 http://www.informationclearinghouse.info/464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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