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트만님의 공지에 이어 올립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0 입니다..

운영자로서 인사를 하는 서두 인사말이 참 쑥스럽네요...^^
그 동안 혼란스러운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에너지를 쏟아냄과 동시에 고통도 느끼셨던 것을 알기에..
운영자로서의 인사말이 자신있게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의 빛의지구에 흐르는 모든 에너지들의 주인공은 각자의 우리였고..
또한 함께 지나온 에너지들의 거품이 표면으로 드러난 사건들이었기에..
더불어 딛고 일어나 새롭게 성장하는 빛의지구가 되길 소망해보는 요즘입니다..
한분한분 회원님들의 행동과 말씀은 관념,감정,생각의 프리즘을 통과한 각자의 진실이었기에..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혼란의 원인을 겸허하게 바라보고..
함께 이해하고 나누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절실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지구는 참으로 특별한 행성이기에..
누구든 지구에 오면 계급장을 떼고 지구의 룰에 맞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구요..(웃음)
지구인으로서 모든 시작은 더불어 살아가려는 의지와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행성으로의 도약을 지켜보고 축복하고자 하는
수 많은 우주 별들과 더불어 선택한 자신의 영혼의 배려이고 헌신일 것 같습니다..

이제 빛의지구가 다시 한번 거듭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지난 22일 많은 빛의지구 회원님들이 따로 모일 수 밖에 없었고..
운영진에 대한 불만의 소리도 일부 나왔다면..나름 충분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그 곳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한 주파수대로 움직이는 분들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우선의 해결은 원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일것입니다..
전 그 동안 빛의지구의 운영을 둘러싼 공방의 원인이 (이번 일만이 아닙니다)

1.행성활성화에서 탈바꿈한 빛의지구의 사이트 운영이 전적으로 몇 분의 운영자의
  개인 신념에 의해 운영되어 왔고
2.사이트 공동의 의식이 높아지지 위한 영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운영진의 책임감과
  노력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에 죄송한 마음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빛의지구의 영적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시작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 시작은 회원님들의 단순한 관심과 신뢰일거 같습니다..

지난 10월 팡시온에서 홈피개편 12위원회가 모인 것도..
새 지구 공동체의 모체가 될 빛의지구의 영적인 전통이 준비될 시기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운영위원을 포함한 12준비위원회님들과 함께
빛의지구의 나아갈 바와 운영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창조의 주인이신 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여대상 : 운영위원을 포함한 12준비위원
   일시  : 1월 12~ 13일 ( 토요일 6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
   장소 :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예약 호수는 금요일 알려준대요~예약자 조성교)
   회비 : 2~3만원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13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