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오듯 놀러 오기 시작한 게 벌써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약속되었던 그동안의 작은 역할을 마감하며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전국모임 후에 인사를 드려야 되는 것이 맞겠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리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많이 부족하였지만 늘 따뜻한 사랑으로 격려해주셨던 여러 회원님들이 떠오르네요..
마음을 열고 귀를 최대한 기울이지 못했던 죄송함도 가슴에 많이 남아 있구요..

모든 긍정적인 것은  전체 흐름과 같이 가는 거 같습니다..
내면의 그리스도 의식은 지구의식이며..동시에 주인의식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으로 맡아 새롭게 봉사를 해주실 운영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존의 빛의지구의 기둥이 되셨던 아트만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을 헌신을 존중하며
모두와 더불어 가슴 뛰는 새로운 영적전통을 만들어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 새로운 운영진들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평안과 기쁨이 흐르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공경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