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빛의지구를 이끌어갈 운영진을 새로 선출하는 건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고 싶네요...

원래 회원님 전체의 추천과 전국모임에서의 다수결 결정이 민주적인 절차이겠으나...
특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텍스트가 없고 공동체적인 의식이 오프모임과
온라인상으로 분리되어 있는 현재로서는 전체의 다수결이나 자청이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볼 수없는 현실입니다...

지난 행성활성화부터 빛의 지구 지금까지 사실..전국모임에서 선출된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한 적은 제가 알기로 없었던 거 같습니다..
지난 해 5분의 운영자가 선출되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모두 2달 만에 사임하셨고
그 뒤 선출되신 두 분도 별다른 활동을 계속하지 못하셨습니다.  

그 당시 선출되신 두분중 한분은 전국모임에 처음 나오셨던 분이시고 또 한분도 가입하신지
채 두 달이 안 되신 분이어서 임시로  제가 세달 정도 운영자를 도와주겠다고 했던 게
무려 6개월이 지났고 결국 혼자 운영자를 하게 되었지요..
현재 기술적인 부분은 아기공룡님이 크게 도와주시고 계시지만요..


그동안  빛의지구 운영자를 하면서 저의 기쁨은..
매달 전국모임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자연의 모습과 너머의 크리스탈 공명체의
청사진을 보며 새 지구와 교류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로 개인적인 느낌이어서 게시판을 통해 회원님들과의 교류는 부족했었지요..
다른 운영위원님들도 주로 침묵하시는 분들이라 답답하셨을 회원님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운영진분들은 구체적인 방법을 회원님들과 모색하기위해..
많은 채널링에 대해 분석하고 일반인들에 대한 강연회 등 긍적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사회,경제,교육,의료, 정치 전반에 걸친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고 제시하고자 노력하실 거
같습니다..  
그 모든 것은 지금까지 인류가 추구해왔던 것을 표현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되기도 하겠지요.


( 새로 추천되신 운영진들에 대한 소개를 좀 더 드려야될거 같네요..)

농욱님은 열정이 가득하신 분으로 참다운 존재의식과 사명을 찾으며 노력하는 분이십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친근한 분이시니 더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거 같구요...

신하나님은 내면의 대화를 통해 빛의지구에도 여러번 참가 강의하신적도 있으시고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그분을 통해 가이드를 받고 도움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빛의여정과 초능력 트레이닝 카페에서도 활동하신걸로 알고 있구요..
건축사출신으로 아주 꼼꼼하시고 중심이 잡히신 분이신거 같습니다..
많은 분량의 내면의 대화를 모아 두셨고 행함을 통해 봉사하고자 하시는 분이십니다..

조성교대령님(예비역)은  육군에서 1991년 당시 스트렌지스박사(세계ufo협회회장)
를 초청해 ufo강연회를 최초 군대에서 9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신바 있으시고.
권태훈 우학도인의 연정원 단학회의 창설멤버시며 운영위원이셨고 대한민국 최초 한단고기를
1985년도에 발간하신 분이시기도 하십니다..
겸손하신 분으로 많은 분들의 존경을 받으시며..최근 11월에 계룡산에서 천부경 강의도
해주셨었지요..
최근에는  리더스미팅을 아트만님과 함께 이끌고 계시고 대전 유성근처에 큰 모임공간도
얼마전 창조하셨답니다..

누군가는 빛의지구 운영자를 해야됩니다..
봉사하시고자 하시는 마음으로 빛의지구 운영을 함께 하신다고 결정하신 세분의
의지와 뜻에 감사드리며 기쁨의 강강수월래가 모두와 더불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푸른영혼님이 추천을 사임한다는 의사를 밝히셨기에 운영진이 부족한 듯하면
다시 합의해 한두분 더 추천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최종결정은 전국모임을 통해 결정되겠지만 회원님들의 따듯한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경하며 감사드립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1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