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농욱님 글을 잠시..빌려 온것입니다,,ㅎㅎ
농욱님의 열정과 진실에 감사하며,,  오리온

     *시크릿의 한계에 대해  *

제가 가능한 한 자극적인 제목과 글내용으로 기존 상식에, 대중의식에 반하는 글을 쓰는 이유는....
바쁜 시간속에 보다 강한 화두를 던지기 위함입니다.

우선 시크릿에 관한 지난 글에서 가차없이 시크릿을 씹은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번 글이 정작 하고픈 말이며 본론에 해당하겠습니다.

시크릿은 영성을 전혀 모르는... 눈꼽만치도 생각않고 일상생활을 하시는 일반인들에게 매우 훌륭한 재료임에 틀림없고, 베스트셀러로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에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음은
매우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에서 만난 한 영업사원 젊은친구는 아예 그 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더군요. ‘
성공을 위한 바이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순기능적 측면은 당연히 인정합니다.
다만, 우리 영성인들은 그런 기본적인 면들을 넘어서서 시크릿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과 넘지 못하는 분명한 벽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뭘까요?

시크릿을 우리말로 말하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많은 분들이 모든 것이 에너지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생각도 에너지다...
일면 타당하면서도 또한 한계가 있는 틀린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느낌-생각-마음....
사실 다 다른 본질들입니다.
시크릿의 대 유행이 몰고올 하나의 함정은 바로 ‘생각의 힘’에 빠져들기 쉽다는데에 있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야 할 목표점은 ‘마음’의 영역이 아닙니다.
이 우주가 수로 표현될 수 있고... 우주수의 세계는 실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수와 허수의 영역이 같이 존재합니다.
부도지에서는 이를 실달성과 허달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일반 사회분들은 실수의 세계만을 인정하는 것이고...영성인들께서는 허수의 영역도 보고 계시는 것이죠.

우주 = A + Bi (i²=-1) A=실수, B=허수

시크릿에서는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생각의 힘까지 다루었지만...
마음心의 영역을 좀 더 궁구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다다라야 할 최종의 목표점은 마음의 세계를 넘어선 性의 영역입니다.
본성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본성이라 하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마음의 조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心은 有선악한 자리입니다.
‘일체유심조’하는 마음을 잘못 부리면....
최강의 무림고수가 되었지만...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무소불위의 폭력을 휘두르는
흉폭한 마왕이 되는 것입니다.

性은 無선악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본 것을 그래서 ‘견성’했다라고 합니다.
또는 깨달았다고 합니다.
드디어 하나님을 만난 것이죠.

부디 마음이 만들어 내는 요상한 조화속에 빠지지 않으시길 앙망합니다.
매우 위험합니다.
자신의 (본)性을 친견하려면.... 선해지고 선해져야 하며, 덕을 베풀고 또 베풀어야 합니다.
이를 삼일신고에서는 계만선, 문만덕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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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떠오름을 적어 보겠습니다 *^^*..오리온

스스로들의 육신과 신성의 공간을 줄이려는 자정의 노력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끊임없이 작동되어지고 ,,한 ~ 영과 ..한 ~육신을 견고케하려는 이 우주의 수고는 실행되고 있었습니다..
아니!!,,,우리는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자리는..  마음의 조급함과  들뜸의 자리에서 허상의 구름들을 만들었습니다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조바심으로 모양 좋은 구름을 만들었고.. 그 구름위에 위에 앉아서,,
뽐내고자 하였을 뿐..  구름을 움직일 기운들이  부족함을  인정치 않았으며,, 지적당함 조차도,,
화려한  논리의 글들과  현란한 말재주로  몰아세워 내 쫒아 버렸습니다,,

영성이라는  의무감 ?? 에  ... 겉 포장지를 화려하게 꾸밀 도구들만 찾아 다녔기에..
가슴은 뻥 뚫린 허기증에 헤메였으며,,  머리엔 주어 담은 정보들로,,  자신들의 지혜는 곪아서
피폐해져 있었습니다

내 스스로의 신뢰나..  믿음의 결여를 인정치 못함의 안일이요,, 자신들의 나약함을 옹호해주고..
안주케하는 만족의 소리들에 자신들을 내  던놓고 안도의 숨을 내쉬는... 교만의 방임였습니다..

스스로들의 본연의 자각이라 하지만,,  아만의 허기짐으로.. 아부하고,,설렵하려는 간교한 영들의
조롱거리로  자신을 내주고  .. 그 패거리들에 휩쓸리면서도  집단의 힘에 의존  안주함을  만족하며 ..
특별함을  과시코자 하였으며 ...  사명과  영성을  구걸케하고,,   자신들의 지금의 삶을 무의미하게 간주..
추락시키며~  머리에서 나오는 .. 편협의 환상들을  살찌울 꺼리들을 찾아 헤매였습니다

  ~ 영들을   배불릴 궁리들을 찾아 헤매였으나,,   그렇게  우주적 사랑이 권면되어짐이  아니기에...
끝임없이 반복되는  과정으로  자신을 돌아 다니게 한 것이지요

우리는 그 모든 신성의 씨앗이자 아름다운 결실이며,, 그 나무.. 자체입니다
신들의 소리이건 ..천사단들의 소리이건,,, 외부 존재들의 소리이건,, 그것은 우리의 한정도 아니며
규약도 ..규정도 .  .....명하지 못하며,,, 목표도 아닙니다

그 모든  소리들은  지금의 자신의 삶에 충실하란..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나의 과거가  지금이며..지금이  나의 미래를 창조하는  ..주인..주권자인 것을 권면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권면으로  확장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기억하게하고,,  본심의 마음을 일깨우려 함은 ,,  죽어서 갈  영의 고향을  동경하며,,
내~영..너의 영  우리의 영의  상승!?.....  만을 위한  그들의 수고가  아니며 그들의  권면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이 신을 표현함이요..  우주적 상승과 변환을 준비하는  한 영들의 사랑과 질서임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그 질서와  사랑,,  신의 (신성의)표현은   영들만의 평강과,,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자신의 육신을 무시치 마십시오,,육신의 표현을   영의  교만의 환상만으로 단정치 마십시오
그대들에게 지금의 시간을 허락한  육신의 사랑과 배려에도,, 진~ 한 감사를 표현하십시오
그것이  그대들이  지금  이시간에  신성의 발현,, 신의 형상으로  지구에  존재하는 자들로써  
가져야할  최대한의 예입니다

그대들의  분별의 힘을 기르십시오,, 지금이나,,과거나,,그러하듯이...앞으로에도...여러분들은
스스로의 악에서  자신들이  시험받고 있으며,, 그 시험을 부른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한 역활체들로써.. 돕는 자리를 선택했을 뿐....우리를 그 안에 가두어 조종코자하는
가증함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우리의 용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질,, 우리의 신성의 자리,, 그 중심의 자리를 권면하며,,자존의 중심을 지키기를 청합니다

나의 마음의 자리를  바로가짐이 신의 자리,,  우리의 본질의 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자신들의 자리 ! ,,  자신들의 선택을 비굴하고 하찮케 만드는  교묘한,,  
자신들의 악..과..저들의  악을 바로 봐야 할때입니다

그 악들은 자신들에게서 자리되어 현실 창조된 스스로의 부정들이요...스스로의 연약함이요...
스스로들의 망각들입니다
우리 스스로들을 견고케하는 신뢰와 믿음만이 우리를 원합니다..   원함의 표현도
부족의 자리를 인정하는 멘트가 될 수 있겠으나,,   되어짐의 자리~ 그 자리에서 현실의 우리에게 ~
스스로를 바라봄의 권면으로 ...던짐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자신들을... 더욱 ! 더 ~힘되게  하시고..  자만과 교만의 편협함으로  스스로 영성을 구걸치 않으며  
주인된  신성의 삶 (육신과 하나된) 을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램합니다
그 모든 것을 창조한 자신들의 환상들을 냉철히 돌아보시길..청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자신들의 삶이 어느 자리에 있는가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들은  영성을 구걸치 않아도,,신의 최대한의 권리와 권한받은 자들입니다
그대들의 현실에서  자신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그대들의 사명이며...그대들에게 주어진
창조주의 권한입니다

최소한의 예로써라도...  그대들 존재함을 감사하십시오,,
최소한의 예로써라도...  이 지구와 함께하는 그대들의 형제들에게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신에 대한  감사이자,,그대들 신성을 견고케 하는 최대한의 예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대안의 신의 자리는 그대의 겸손이자,,그대의 사랑을 양분삼아 세워집니다

그대들에게  그대들의 신성이.. 최대한의  사랑으로  그대들에게..권한 드린 사랑을 기억 하십시오

그것이 그대들을  스스로의 악이나,,그대들을 조롱하며 농락하는  악한 기운들로 부터
지켜내는 지킴의 방법입니다..

저 또한 나의 환상들을 걷어 내고,,나의 온전한 자리를 선택합니다
그 모든 것의 온전함의 자리 ..나눔의 자리..나는 나의  모든 지금의 자리를 사랑하며
자유케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