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상승과 상승증후군, 진동수 변화에 의한 현상들

 

강병천(태얼랑)

-신문명연합

 

전환기 차원상승의 흐름

 

-주기의 변동과 새 진동수에 의한 현상들

 

우주는 생장염장, 성주괴공, 춘하추동, 생로병사, 흥망성쇠의 순환주기에 따른 진동수의 조화로운

변화에 의해 운행되며, ..., 은하계, 태양계, 지구, 사람, 동물, 식물, 광물 등 만물은 저마다 대주기,

중주기, 소주기 등 다양한 주기의 리듬(율려) 속에서 존재를 이어가고 있다.

 

반복되는 순환의 주기에서 대주기, 중주기, 소주기 등 여러 단위의 주기가 겹칠 때는(은하주기와

태양주기와 지구주기 등) 단순히 주기 변화만이 아니라, 진동수(리듬)의 차원이 근본적으로 달라

지게 됨에 따라, 이전 주기를 마무리하고 완전히 새로운 주기를 시작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시계의

시침.분침.초침이 한 지점에서 겹치게 되면 이전 시간 단위를 완전히 끝내고 새 시간 단위로 넘어

가게 되는 이치와 같다.

 

이와 같은 대전환기에는 은하계도, 태양계도, 지구도, 사람도, 만물도 각자의 차원에서 그 진동수가

상승하게 됨에 따라 여러가지 변화를 겪게 되는 바, 우리는 적어도 지구와 사람에게 일어나는 변화

에 대해서는 지혜롭게 잘 적응하여 그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승증후군을 받아들이는 자세

 

진동수의 상승에 따라 행성 차원에서는 자기장의 변화, 기후 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변화들이 진행

되고 있고, 사람의 다차원적인 진동수의 영역에도 새 진동수를 맞이하여 상승증후군으로 불리우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진행되고 있다.

 

신체적으로는 피곤, 탈진, 두통, 가슴압박감, 수시로 쏟아지는 잠, 시력 저하, 이명현상, 식은땀, 열감,

호흡곤란, 이유 없는 스트레스, 식사시간 및 식사량의 불규칙, 취침 및 기상시간의 불규칙, 어둡고

거친 내용의 꿈... 등의 현상들이 있고

 

정신적으로는 고독, 허무, 분노, 짜증, 의욕상실, 유체이탈감, 지나치게 예민해진 신경성, 심한 감정의

기복, 방향감과 정체감의 상실, 일상의 일들에 대한 무관심, 일상적 관계들(가족.친지.친구)의 무관심

또는 분리... 등의 현상들이 있다.

 

이와 같은 현상들은 지구진동수의 상승에 따라 사람의 4, 5차원 등 고차원 영역의 진동수가 활성화

되고 깨어나면서, 지금까지의 3차원 물질(육체) 차원에 머물러 있던 진동수와 그로 인한 오랜 신체적,

정신적 패턴이 깨져나가는 현상으로, 병원에서는 거의 진단이 안되는 증상들이다.

 

이 증상들은 낮은 차원의 삶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이전 진동수와 새

진동수의 차이가 워낙 클 경우에는 영향을 받지 않음), 영적으로 성장하여 높은 차원으로 승화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전 진동수에서 떠나 새 진동수의 차원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으로서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증상들을 겪게 되는 것이므로 걱정하기보다는 오히려 축하하고 격려할 일이다.

 

-깨달음의 대중화, 집단상승의 시대

 

위와 같은 증상들은 비단 지금같은 대전환기가 아닌 과거부터 수행해 온 사람들은 수행의 과정에서

이미 겪어온 것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에는 지구 전체가 진동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하는 이들에게

국한된 것으로 개인적인 드문 현상이었을 뿐이다.

 

이전에는 지구 전체의 진동수 상승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수행이었기에 깨달은 이, 상승한

이가 드물었고, 공부하려는 이들은 개인적으로 스승을 찾아 입문해야 했는데, 과거의 삶의 방식을

버리고 스승처럼 높은 진동수 영역으로 바꿔 가는 공부의 과정에서 겪었던 현상이 바로 오늘날의

상승증후군과 본질적으로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지금은 과거처럼 개별적인 스승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는 시대이다. 가이아 지구 자체가 바로 그와

같은 고진동을 발산하고 있으므로, 각자는 자신이 거하는 일상에서 맑은 마음으로 현존하며 깨어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늘날을 깨달음의 대중화, 집단상승의 시대라고 일컫는다.

 

-빙의현상과 천도의 의미

 

차원 전환기에는 이전 주기와 이후 주기의 상이함으로 인해, 3,4,5 차원 등으로 순환하는 환생의

시스템에도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시기에는 부득이한 카르마의 문제가 있거나, 다음 주기의

문을 여는 일에 필요한 존재들에 한하여 환생하므로, 4,5 차원에 정체되어 있는 존재들로서는 당연

히 공부와 체험의 갈망이 크고, 그들중 상당수가 3차원 사람들 가까이에서 함께 공명하는 방식으로

차원상승을 도모하고자 한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존재들도 함께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빙의는 그와 달리 카르마의 문제로 인해 개입을 하거나, 저급한 욕망을 풀기 위해 개입을 하는 경우

로, 3차원 존재의 육체에 잠입하여 고난과 타락의 길로 유인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행하는

사람들도 영육간에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함부로 명상 등을 행할 경우에는 이들의 먹잇감이 될 수

도 있다. 그런 경우 당황하지 말고 자기 중심을 굳건히 하고 감정 없이 조용히 '나가라'고 하면 된다.

평소에 존경하는 자기만의 수호신(그리스도, 부처, 관세음보살, 마스터...)을 부르며 진동수를 올리면

대개는 제 갈길로 떠나게 된다.

 

천도는 미련이나 집착, 카르마 등으로 인해 4,5차원 등 저승으로 쉬이 못가는 존재를 달래고 안정시켜

무난히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사종교, 무속 등에서는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결을 천도라고

하며 오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가 심각하여 천도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진정한 천도는 카르마를 달래주는 일시적인 처방이 아니라 영적 차원상승으로 이끄는 것이며, 각자가

자신의 삶에서 진동수를 높이게 되면 자신과 영적. 육적으로 연결된 존재들은 저승에 있는 이들이건,

이승에 있는 이들이건 공명하며 함께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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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부활(국가적 상승)의 비밀

 

-한민족 DNA에 내장된 진동수의 발동

 

동이 한민족은 약 7만 년 전 레무리아 시대에서부터 고차원 진동수의 북두칠성 계열의 영인들이 도래

하여, 동북아 지역을 중심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한 DNA를 보유한 인종을 선택하여, 자신들의

고차원 진동수를 감당할 수 있도록 수차례에 걸쳐 유전적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친 후 입식하게 된

깊은 사연이 있다.

 

한민족은 우수한 유전자와 결합한 차원 높은 영적 존재로, 현 문명시대 초기 지구문명을 개창하여 세계

화시킨 고대 황금시대의 주역이었으며, 이후 지구진동수의 다운과 함께 영적, 육적으로 혼합과 혼혈의

과정을 거치며 전세계로 흩어져나갔다.

 

한민족의 본류(본가)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일대에서 조용하게 지내왔지만, 유대인들은 일원성과

이원성이 혼재된 상태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을 파생시키며 로마에서 미국까지 초강대국들을

장악해가며 세계사를 주도해 왔고, 인디언 한민족들은 불과 수백 년 전까지 북미와 남미 전체를 터전

으로 관리해 왔으며, 최근에는 러시아 당국 및 학자들이 러시아의 원류인 슬라브족이 동이 한민족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고 있고, 중국, 일본, 몽골은 물론 터키, 헝가리, 불가리아... 등 동유럽

전체가 한민족의 무대였슴은 이미 오래 전에 밝혀져 있다.

 

지금까지는 진동수가 다운된 상태에서 본류가 아닌 범한민족 계열들이 세계사를 주도해 왔지만, 이제

새 시대로의 전환기를 맞아 지구 진동수의 상승으로 인해, 그 옛날 고차원 진동수를 내장했던 한민족

본류의 DNA가 다시 격발하며 진동하고 있다. 50여 년만에 산업화, 민주화를 달성하고 선진국으로 탈

꿈한 바탕에는 이러한 고차원 진동수의 재가동이 있으며, 정치나 정책 등은 표면적인 것이다.

 

-한류와 촛불혁명

 

한류는 한민족 DNA에 내장되어 있던 고차원 진동이 지구 진동수의 상승과 공명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진동수는 의식과 에너지의 파동과 율동으로 그 흐름이 가장 먼저 드러나는 영역은 당연히 파동과 율동

에 가장 가까운 소리와 동작, 즉 노래와 춤이다. 한류는 가장 먼저 노래와 춤을 통해 표현되고 있으며,

뒤이어 제반 문화분야 및 사상, 영성분야에서까지 새로이 부활하게 될 것이다.

 

촛불혁명은 지구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원성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원성을 전제로 적을 타도하여

승리를 이루는 변증법적 혁명은 공산주의혁명만이 아니라 지구상 대부분의 혁명이 이루어지는 기본적

방식이었는데, 금번 한국의 촛불혁명은 적을 타도함이 목적이 아니라 오로지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를 바라는 일원성적인 염원에 의한 것이었다. 탄핵반대 집회에 대한 어떠한 적대행위도 없었고,

수개월 동안 매주 백만에서 이백만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면서도 단 한 건의 입건도 연행도 없었던 것은

전 세계 외신들의 극찬을 받기에 충분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적으로 중립인 일반시민들의 자발적

인 참여가 집회를 주도했으며, 야당, 노조, 일부 좌파성향 단체 등은 나중에 비주류로서 편승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현 정부조차도 촛불혁명의 주도자가 아니었고 사실상 촛불혁명의 과실을 거둔 수혜자

일 뿐이다. 주도자는 시민이었고 시민들의 마음은 일원성의 염원으로 가득한 고차원 진동수에서 발동

한 것이다.

 

사람은 본질인 영적 차원에서는 한국인도, 중국인도, 일본인도, 미국인도, 러시아인도 아니며, 심지어

지구인이라고 한정 지을 수도 없다. 다만 배움과 경험을 위해서 이 별, 저 별, 이 나라, 저 나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등으로 나고 죽고 할 뿐이다. 그러면서도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다 그 이유가 있다.

우리가 오늘날 한국 땅에서 한국인의 DNA를 육신으로 받아 태어나 살고 있는 데에는 새 시대, 새 지구,

새 주기, 새 문명의 개창이라는 전환기의 섭리가 있다.

 

누가 상승하게 되는가?

 

순수한 사람, 현존할 줄 아는 사람, 욕심으로 상승을 구하지 않는 사람들이 상승할 것입니다.

 

수행이나 명상의 전문가라 할지라도, 영적.종교적 지식으로 가득할지라도, 메시지나 채널정보를 달달

외고 있을지라도, 주야로 상승하겠다고 떠들고 다닐지라도, 그 마음에 순수와 현존이 없으면 상승할 수

없습니다.

 

새 시대의 진동수는 이미 온 세상에 충만하니, 그 마음이 순수하고,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실존

하고 있다면, 상승은 어디에나 일어날 것입니다. 명상이 뭔지 영성이 뭔지 모르는, 그러나 순수한 마음과

일상의 일을 통해 현존할 줄 아는 어느 이름모를 직장인에게도, 진동수가 뭔지 채널메시지가 뭔지 모르는,

그러나 맑은 마음으로 이웃과 자연과 일원성으로 어우러진 어느 시골 농부에게도 상승은 일어날 것입니다.

 

순수하지 않으면 공명할 수 없고, 현존하지 않으면 느낄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일을

통해서건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에 실존하는 순간은 온 우주와 하나가 되는 순간이니,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대로 자신의 일이 됩니다. 갖가지 증후군을 겪고 있는 모든 순수하고 아름다운 님들께 축하와 격려

를 드립니다.

 

 

[제35회 영성콘서트 전체보기]

[출처] http://cafe.daum.net/sinmunmyung/plNq/133

 

 

 

상승 증후군 - 1

http://cafe.daum.net/sinmunmyung/p4kh/96

 

승 증후군 - 2
 
상승 증후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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