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통일 가능하다-통일선언문

 

 

강병천(태얼랑)

신문명연합 대표

 

 

 

-전환기 차원상승과 평화통일-

  

다차원으로 보는 진동수의 상승


우주만물은 모두 진동수의 리듬(율려)에 따라 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동물과 식물, 인간, 사회, 문명, 지구, 태양계, 은하계, 나아가 우주 전체까지 소주기, 중주기, 대주기, 대대주기... 등으로 겹친 상태로, 생로병사, 춘하추동, 흥망성쇠, 생장염장, 날숨과 들숨, 창조와 수렴의 영원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우주는 단계적으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주는 완성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완성을 향해 창조되어가는 과정이며, 하나의 우주가 완성되어도 그것으로 종결이 아니고, 또 다시 새로운 우주의 탄생과 창조라는 새 주기로 이어지게 된다. 은하계, 태양계, 지구 단위에서도 각각 자신의 주기에 따라 춘하추동, 생장염장의 흐름을 반복하며 성장해가고 있고, 각각의 단위마다 필요한 만큼의 주기반복을 하고 나면 일정한 수준에서 한 단계 차원상승을 하게 되며, 이후부터는 상승한 차원에서 새로운 주기반복을 하게 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주기의 대전환은 오랜 주기반복 끝에 소주기, 중주기, 대주기의 전환이 한 시점에서 겹친 채 차원상승이라는 거대한 도약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구, 태양계, 은하계 등이 단순히 이전 모습을 되풀이하는게 아니라, 상위 차원이 활성화된 새 지구, 새 태양계, 새 은하계로 탈바꿈하는 것이며, 인간도 그동안 되풀이해 온 3차원 육체적 환생의 패턴을 넘어 4차원, 5차원의 아스트럴체, 멘탈체가 활성화된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새로운 진동수의 영향을 받으며 영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는 반면에, 선천시대에 수없이 되풀이해 온 낮은 차원의 진동수에 깊이 물들어 있거나, 또는 그런 차원에서 신분과 물질 등 기득권을 굳혀 온 사람들은 본능적인 위기감에서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거나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과격한 주장과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한다. 이는 마치 봄이 왔기에 가볍고 상쾌한 옷으로 갈아입는 사람과, 봄이 온 줄도 모르고 타성에 젖어 겨울 코트를 계속 입고 있거나, 또는 겨울 코트를 팔면서 부자가 된 사람이 자신의 부를 위해 계속 겨울을 고집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차원상승이란 3차원 영역에만 머물지 않고 4차원, 5차원 등 상위 영역이 활성화됨을 말하는데, 이에 따라 주기의 전환기에는 이미 새로운 차원의 진동수가 물결치기 시작하여, 행성은 행성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이전과 다른 급격하고 다양한 변화와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 중 사람의 변화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양상은 낮은 자아에서 높은 자아로, 분열에서 통합으로, 적대에서 평화로의 전환이며, 이것은 사람의 집단인 사회와 국가간에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국제사회와 한반도정세의 흐름


존재는 근원의 차원에서 9, 8, 7, 6, 5, 4, 3차원 등으로 하강할수록 마치 기체, 액체, 고체의 현상처럼 근본은 동일하되 차례차례 진동수가 낮아져 마치 각각의 다른 존재들처럼 여겨지게 된다. 근본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이지만 하위차원으로 내려갈수록 밀도에 따라 그 분리감이 더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오랜동안 살아온 3차원 물질계는 진동수가 낮고 농밀하여, 3차원에 한정된 육체적 감각만으로는 모두가 서로를 따로따로 다른 존재로 보게 되기에, 분열과 대립과 전쟁과 파괴를 끝없이 되풀이하게 된다.


진동수가 올라가고 차원이 상승하는 것은, 마치 얼음이 물로, 물이 수증기로 변하듯, 만물의 참모습이 개별적인 것이 아니고 사실은 하나임을 알게 되는 것을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4차원, 5차원 또는 그 이상의 존재가 깨어나면서 그 마음에 영감, 평화, 합일, 이타심... 등의 현상이 더욱 강해지는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공동체, 공존, 조화, 통합, 통일... 등의 염원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선천과 후천이 교차하는 전환기에는, 이전 시대의 패턴에 젖어 기득권을 누려온 부류와 새 시대의 흐름을 타고 보다 나은 세상을 희구하는 부류들 간에 생사를 가름하는 갈등과 대결의 현상이 빚어지게 된다. 진동수 차원의 변화는 새 진동수에 맞는 이들은 살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영원히 도태됨을 뜻하기에, 모두는 알게 모르게 예민해지고 첨예해지게 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대규모적이고 참혹한 전쟁들도 최근 세기에 일어났고, 동시에 평화와 공존과 인간화를 주장하는 수많은 운동들도 최근 세기에 일어났다.


그리고 그 모든 현상들이 극동의 작은 나라인 한반도에 집약되어, 이 나라 민초들은 최근 세기 내내 엉터리 종교들, 양극단 이념들, 물질만능주의, 식민지, 분단, 전쟁... 등으로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어오고 있고 지금도 비극은 계속되고 있다. 동시에 이 나라에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과 함께, 한류현상, 촛불혁명 등 상위차원의 진동수로부터 기인한 영감에 찬 현상들도 함께 일어나고 있다. 한민족은 고대 인류문명의 시원기에 드높은 이상으로 문명을 개창한 적이 있었고, 그 숭고한 이상은 그동안 DNA 속에 내장되어 면면히 이어왔으며, 오늘날 우주진동수의 상승에 공명하여 다시 격발되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시대의 전환기에는 과거의 패턴과 미래의 패턴이 병존하면서 뚜렷하게 구별되는 모습을 보인다. 세계적으로도 여차하면 세계대전도 불사하며 기득권을 지키려는 무리와 어떻게 하면 평화롭게 새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무리가 드러나 있고, 국가(한반도)적으로도 여차하면 무력으로 밀어부쳐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려는 무리와 어떻게든 전쟁의 비극을 겪지 않고 평화공존과 평화통일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무리가 드러나 있고, 개인적으로도 여전히 부와 신분 등 저차원적 욕망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과 우주진동수의 상승과 함께 영적 성장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드러나 있다.


모든 것이 드러나 있는 전환기의 막바지에는 세계도, 국가도, 개인도 더 이상 교화하여 달라질 여지는 없으며, 이제는 분명하게 드러난 각 무리들의 의식의 양상에 따라 모든 것이 판가름나게 된다. 의식의 양상이 굳어져 에너지가 되고, 에너지가 굳어져 물질이 되듯이, 구시대 의식이 커지면 세계대전이나 경제공황이 일어날 수도 있고, 새시대 의식이 커지면 평화공존, 평화통일, 세계평화를 앞당길 수도 있다. 파괴 후에 새 시대가 오던 평화로 새 시대가 오던 어차피 후천시대는 열리겠지만, 그래도 평화로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이 훨씬 나은 길이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공부하는 사람들의 보다 분명하고 강력한 의식의 결집과 발산이 요구된다. 진정한 영성인 한 사람의 의식은 일반사람 수십 수백만의 진동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 나라 또는 전 세계인의 집단무의식을 상승 증폭시켜 평화의 길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예수의 옷자락을 만지고 불치의 병이 순식간에 치유된 여인의 믿음(여인 자신의 상념이 스스로를 치유한 것임)처럼, 펄펄 끓는 방을 상념만으로 고드럼이 주렁주렁 달린 얼음방으로 만든 사명대사의 일념처럼, 의식의 집중은 에너지를 바뀌게 하고 물질을 바뀌게 하고 세상을 바뀌게 하는 상위차원의 처방이다.


통일도 마찬가지다. 과연 통일이 될까? 쉽지 않을거야! 전쟁이 터지면 어떻게 하나? 전쟁이 날지도 몰라1 전쟁으로 해결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등등의 부정적이고 회의적이고 이기적이고 분열적이고 패권적이고 자기파괴적인 일체의 구시대적인 의식은 깨끗이 버려야 한다. 그리고 통일은 100반드시 된다! 빠른 시일 내에 된다! 평화롭게 된다! 나아가 이미 통일되었다! 통일이 되었음을 선언한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확신해야 한다.


그러면 그렇게 된다!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게 된다!


[통일선언문]

http://cafe.daum.net/sinmunmyung/qamX/1

 

원문출처

http://cafe.daum.net/sinmunmyung/plNq/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