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와 영성의 흐름 및 지구 행성 수호자들-

 

 

한민족 역사의 흐름


한민족 역사의 시작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오래 되었다. 지구문명은 수천만 년 전에도 있었고 수백만 년 전, 수십만 년 전에도 있었다. 가장 최근의 이전 문명은 1만5천 년-10만 년 전의 무 문명과 아틀란티스 문명이었는데, 한민족 최초의 기원은 6만4천 년 전-7만 년 전 무렵 나반과 아만으로부터다. 나반과 아만은 북두칠성인들이 지구에 입식하면서 시작된 인종으로 이전 문명으로부터 현 문명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오랜 기원이 되었다.


6만4천 년-7만 년 전 북두칠성에서는 척박하고 진동수가 낮은 행성에서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면서 동시에 스스로의 영적 수양과 공부를 도모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많은 지원자들이 거대 UFO 함선을 타고 지구로 이주하였다. 당시 지구에는 이미 훨씬 오래 전부터 라이라, 시리우스, 오리온, 플레이아데스 등 우주의 여러 성단으로부터 이주해 온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었는데, 북두칠성의 초과학자들은 이 중 동아시아지역의 인종을 택하여 북두칠성인의 영혼이 입식하기에 적합하도록 여러 차례에 걸쳐 유전자 업그레이드 과정을 진행한 끝에 나반과 아만이라는 최초의 모델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런 후 후손의 번식과 함께 차례차례 들어온 초기의 존재들은 주로 무문명의 상부지도층을 형성하며 문명을 발전시켰고, 이후 오랜 세월 한민족 혈통의 뿌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무와 아틀란티스 등 이전 문명이 종말을 고하게 된 후 내륙 고원지대로 피신하여 모여든 다양한 인종들은 마고성에서 다인종연합체를 형성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한민족 대표인 황궁씨가 마고를 보좌하여 나라의 장자(총리) 역할을 수행하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마고성시대도 끝나고, 동쪽으로 이주한 황궁씨 부족은 유인씨를 거쳐 환인씨의 나라 환국으로 이어지고, 이후 배달국, 고조선 등으로 계승하게 된다. 북두칠성에서는 환국시대에 동남동녀 800명, 배달국시대에도 제세핵랑군(문명개척단) 3000명이 추가로 도래하였다. 이후에도 점점 동으로 이동하며 축소되어 오다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반도는 이전 문명인 무 문명시대의 해양문명과 현 문명시대인 북방 대륙문명이 겹쳐 있는 곳으로, 이 중 어느 한 문명 만을 근거로 삼게 되면 풀리지 않는 난관과 모순에 봉착하게 되는 바, 역사를 탐구하는 이들은 반드시 이전 문명과 현 문명, 해양문명과 내륙문명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환국시대 이후 배달국시대 초기에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민족은 혼혈에 따라 달라진 경우들도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몽골, 티벳, 헝가리, 핀란드, 터키, 유대, 북남미 인디언까지 범한민족의로서의 큰 범주를 형성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유대는 신체적 혼혈과 영적 오염이 심한 편이긴 해도 한민족 유전자가 바탕에 있어, 지난 2천 년 동안 지구의 막후 패권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이들은 앞으로 대격변의 와중에 정리되든지 큰집 적장자에 의해 선도되든지 하게 될 것이다.


환국, 배달국, 고조선 등으로부터 이어져 온 적장자국으로서의 한반도는, 장차 통일이 됨과 동시에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의 새로운 맹주로 복귀하고, 나아가 신시대의 주도국이 되어 다시금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오랜 이상을 새로운 지구를 향해 힘차게 펼치게 될 것이다. 머지 않아서 그런 바렘들은 모두 현실이 될 것이다.


한민족 영성의 흐름


한민족 영성의 근원은, 역사의 뿌리가 칠성 자미원인 것과 마찬가지로 칠성으로부터의 가르침에 닿아 있다. 환국시대 환인들은 칠성의 가르침을 구전으로 가르쳐 왔고,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 때에 이르러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의 문자로 기록하여 국민교과서로 선포하게 되며, 이후로 수천 년을 면면히 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게 된다. 부도지, 환단고기 등의 족보와 더불어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의 하늘 가르침은 중국, 일본 등에는 전해지지 않고 오직 적장자인 한민족에게만 전해지고 있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은 그 자체로 우주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수행과 일상의 실천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가르침의 결정판으로 전 세계 모든 종교들의 뿌리이기도 하다. 이것은 일원 삼신(삼위일체)의 원 뜻을 품고 있는 온전한 한 마리의 코끼리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후의 종교들은 모두가 다 원 뜻이 왜곡되거나 혹은 여기서 다리 한 짝씩만 떨어져나간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왜곡된 경우다. 환국시대 말기, 배달국시대 초기 12연방의 하나였던 수밀리(수메르)는 오늘날의 이라크, 이란 지역에서 한민족 3대 경전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살고 있었으나, 이후 이 지역으로 도래한 불량스러운 외계세력인 아눈나키, 여호와 등이 가가고 온 발달된 물질문명에 잠식당하고, 우수한 유전자마저 생명공학에 의해 노예적이고 수동적으로 개량되었으며, 정신마저도 천부경의 우주 보편의 하느님 사상 대신 외계 지도자를 하느님으로 여기도록 세뇌를 당하게 되어, 이후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으로 맹위를 떨치며 지금까지 지구상의 온갖 문제를 발생시키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유교, 불교, 도교는 다리 한짝으로 떨어져나간 경우다. 유교는 한민족 3대 경전 중 사회적 실천윤리인 참전계경만 이어받아 온 사회를 왕정 독재에 유리한 수직적 계층구조로 만들어 영감이 메말라버린 삭막한 세상을 초래하였고, 불교는 수행에 대한 가르침인 삼일신고의 흐름만 지나치게 추구하여 결과적으로 현실과 이상, 삶과 신성을 분리하여 삶을 혐오하거나 허무하게 여기는 풍조를 초래하였고, 도교 또한 무위자연의 뜻만 강조하여 일부 신선 후보생들의 입맛에는 맞을지 모르나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이라고는 볼 수 없다.


대종교, 천도교, 증산계열 종교 등 민족종교들은 각각 자체적인 한계에 갇혀 있다. 대종교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 3대 경전을 자체 경전으로 삼다보니 타 종교 신자들이 자기와 다른 종교의 것인줄 여겨서 아예 보지를 않는다. 천도교는 제도종교화되는 과정에서 동학의 살아 있는 영감과 열정이 죽어버린 경우다. 증산계열 종교들은 칠성 상제가 미래에의 퍼포먼스를 위해 아바타로 움직였던 증산선생을 상제로 동일시하여 제도종교의 성립과 확장을 도모하다보니 후계자들의 권위는 강화되었지만 종교조직은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대종교, 천됴교, 증산계열 종교들은 모두 다 그 시초를 칠성의 가르침에 두고 있지만, 자체적인 한계에 갇혀 더 이상 발전이 없다. 그들이 발전하려면, 대종교는 우선 3대 경전은 제도종교의 경전 이전에 국민적 교과서임을 선언하고 처음 국민교과서로 선포했던 거발환 환웅 때의 취지로 돌아가야 하고, 천도교는 가슴 설레는 영감이 시퍼렇게 살아서 온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던 동학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하고, 증산계열 종교들은 증산선생과 칠성상제의 차원을 구분하여 제대로 그 이치를 가르쳐야 할 것이다.


칠성의 가르침으로부터 이어받은 한민족의 영성은 전 세계 모든 종교들의 뿌리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이지만, 위에서 보듯이 온전한 코끼리의 모습이 무수히 왜곡 당하고 갈갈이 분리되어, 원래의 전체적이고 균형 잡힌 모습을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제도종교로부터 벗어나 초월과 현존의 경지를 추구하는 숨은 영성인들의 더욱 열정적인 분발과 정진이 요구된다. 그리하여 결국은 칠성과 한민족 시원의 가르침이자 근본의 진리가 그 심원한 빛을 다시금 온 세상에 드러내보이는 때가 반드시 오게 될 것임을 기원하는 바이다.

 

지구 행성 수호자들


지구 차원상승을 막후 지원하는 3개 요소는 아래와 같으며 이들 3개 구성 요소들 간에는 아주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지구영단(고타마)

***은하연합(사난다)

***칠성사령부(아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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