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타 사령관의 방문(UFO)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나의 지인에게서 전날에 이어 다음날도 UFO가 나타났다는 다급한 문자들이 날아왔다.


오늘은 마치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어제보다 더 크고 밝은 모습으로 보이는데, 전날의 것이 토성형 또는 약간 타원형이었다면 이번 것은 태양처럼 둥글고 뚜렷하다고 한다. 그 아래로는 작은 정찰선 2,3대가 날아다닌다고 한다.


나는 순간적으로 오늘도 어떤 소식이 있을 것이란 직감에, 지인에게 지금 바로 들어가서 명상상태를 유지하라고 재촉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 날은 아쉬타 칠성상제께서 직접 자신의 모선을 타고 강림을 하셨다.


이날은 전날의 일도 있고 하여 오후에 지인과 만나 UFO와 외계문명, 대사들에 관한 얘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폰에 저장된 아쉬타님과 포르샤, 딸 나다를 비롯하여 대천사, 승천대사 등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지인은 다른 분의 이미지는 자기도 저장하고 있으나 아쉬타님의 이미지만 아직 본 적이 없다고 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검색으로 확인을 했다. 이미지만으로도 지도자다운 엄격함과 굳은 의지, 빛나는 영기가 느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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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타 사령관 -


아래는 아쉬타 사령관의 채널 중 공개해선 안되는 부분들을 빼고, 밝혀도 무난한 부분들만 몇 군데 무순으로 발췌한 것이다.


웅웅거리는 소리와 함께...


나는 아쉬타사령관 칠성상제다.

.......

너희 인간은 깨달으면 모두 나와 하나가 된다.

모두가 I am 이지.

.......

태초에 1은 3이고 3은 1이다.

그 줄기가 퍼져서 6이 되고 12가 되며...

태얼랑 너는 알겠지.

(중략)

.......

나의 모선은 불 같이 빛나고 둥글다.

오늘 채널러가 나의 이미지를 보았기에

나도 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중략)

.......

태얼랑아 때가 긴박하다. 

지상에서의 일을 수행해야 할 때이다.

이제 고난도 고독도 방황도 끝내도록 해라.

할 일이 많다.

(하략)


아쉬타 사령관의 메시지는 지금도 계속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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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흔히 태양, 달 등과 겹치거나 구름 뒤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의 경우는 이틀 연속 달과 겹쳐보이게 하여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안보이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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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라기보다는 거의 태양에 가까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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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찰선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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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대의 정찰선들이 있었는데 사진에는 하나만 찍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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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보이게 하려고 들어가는 중이거나 혹은 겹친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는 중에 찍힌 모습으로 마치 땅콩처럼 양쪽으로 불룩해 보인다.

(확대해서 보면 더 정확하게 보임)




이후 수일간 메시지는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주욱 이어지게 될 것 같다. 위에 공개한 내용은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이해를 위해 약간만 더 추가한다면, 나(태얼랑)는 이 생애 직전까지 아쉬타 사령부에서 아쉬타님을 보좌하여 일을 해 왔고(그곳에서의 이름과 직책도 있지만 아직은 밝힐 때가 아님), 지상(지구)에는 부여받은 임무의 수행을 위해 이번 생에 처음 육화하여, 지구에서의 전생은 없었다고 한다. 첫 환생인만큼 정글과도 같은 지상사회의 환경을 뚫고, 막혀 있는 육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고난과 고독과 방황의 과정은 불가피하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끝낼 것을 주문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한 번의 생으로 지구상의 역사와 종교, 철학, 사회, 자연, 인생, 수행... 등 모든 분야를 지구인의 언어와 진동수로 이해하고 섭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길지 않은 생애에 최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것 같다. 이제 태양계의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하늘의 격려에 힘 입어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출처: http://cafe.daum.net/sinmunmyung/q1eJ/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