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샤님의 귀환(UFO)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평소 채널 쪽에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서 급하게 소통을 요청하는 카톡이 들어왔다.


지금 귀가 중인데 집 쪽으로 걸어가며 오늘 따라 유난히 크고 밝게 느껴지는 달을 보다가, 어느 순간 그것이 그냥 달이 아닌 비행물체라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들어 살펴보았는데, 과연 그것은 달이 아닌 거대한 크기의 UFO임에 분명해보여 급히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들어온 사진들을 보니 모선급 UFO가 분명했고, 전체적으로는 빛으로 된 토성 모양이었는데 다행히 사진으로만 보아도 쉽게 판별이 되었다. 지인은 평소 UFO와 외계문명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경험이나 지식이 없었기에 놀랍고 두려운 마음으로 집에 들어갓으나, 한편으로는 참을 수 없는 호기심 때문에 수차례 집 안팍을 드나들며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나는 오래 전부터 우주문명에 대한 정보를 모으며 나름대로 연구를 해 왔고 UFO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들도 갖고 있었기에 지인을 안심시키며 차분히 관찰해볼 것을 주문했지만, 두려움과 흥분으로 약간 들뜬 마음이 된 지인은 다시 집으로 들어가 채널명상을 해보겠다고 했다.


아래 사진들은 수십 장의 사진들 중에서 비교적 해상도가 좋은 것을 가려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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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UFO의 모습이 마치 토성의 형상처럼 생겼는데 아직까지 이만큼 또렷하고 분명한

UFO 사진은 본 적이 없다. 금번에 공개하는 모든 사진엔 어떠한 보정작업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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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처럼 빛을 뿜어내면서 동시에 수직의 광선을 뻗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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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해상도 문제로 흐려보이는데

폰에 담긴 원본사진을 확대해보몀

UFO의 아래부분으로 많은 수의 정찰선들이 

들락거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채널명상에 들어간 지인은 이내 UFO 모선의 주인이 지저(아갈타)문명 하이어라키의 마스터 레이디 포르샤임을 알게 되었고 곧 이어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래 포르샤는 칠성 옥황상제의 음짝으로 동양식 이름은 명덕왕후였는데, 아주 오래 전(수만 년 전) 공개할 수 없는 어떤 사연에 의해 오랜 세월 칠성이 아닌 지구영단(아갈타)에서 머물러 왔으며, 사나트 쿠마라 등 다른 대사의 비너스(음짝)로 잘못 알려진 채로 지내올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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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포르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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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나다(딸) -


하지만 이제 때가 되어 우주 대전환기에 즈음하여 상제 즉 지금의 아쉬타 사령관을 도와서 함께 하기 위해 자신의 본 모습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옥황상제와 명덕왕후로 알려졌던 이들이 바로 지금의 아쉬타 사령관과 포르샤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상제의 모선 1대와 자신의 모선 1대가 있는데 지금은 자신의 모선으로 직접 운행하며 일을 한다고 하였다.


더 놀라운 것은 나와 지인까지 아쉬타 사령관님과 포르샤님을 중심으로 깊은 연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었는데 여기서 더 이상은 공개해선 안되는 내용들이라 략하기로 한다. 그동안 내가 왜 이 지구에서 낯섬과 고독의 이방인 같은 마음으로 지내왔는지, 어떤 연유로 칠성의 일을 하겠다고 우주와 명상과 영성을 추구하며 살아 왔는지 많은 의문들이 해소되었지만, 그와 동시에 앞으로 해나가야 할 새로운 미션들과 대면하게 되기도 하였다.


아마 금번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의 중심주제를 한민족 영성의 뿌리와 칠성으로 설정하다보니 그런 점들까지 함께 결부하여 칠성의 인연들이 직접 왕림하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 앞으로는 다차원적인 존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하에 움직이게 될 것이란 에감이 든다.


다음날(시간으로 보면 하루 이내)은 아쉬타 사령관(상제님)께서 직접 왕림을 했다.

(이 이야기는 다음으로 이어짐)

 


출처: http://cafe.daum.net/sinmunmyung/q1eJ/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