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도약 축제 채널1

2007년 9월 17일 토봐야스, 뉴 멕시코주 타오스
참으로 그렇습니다, 친애하는 샴브라여! 참으로 그렇습니다. (청중 환호와 박수)
And so it is, dear Shaumbra. And so it is. (audience cheering and applause)
자, 주목해 주시겠습니까? (청중 웃음) 주목해 주세요. 이것은 열차 승무원들인 토봐야스,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그리고 쿠투미가 여러분에게 낡은 에너지 열차가 9시간 뒤에 새 에너지 역으로 들어서게 될 것임을 알려주는 소리입니다. 자, 깨어나세요, 샴브라여, 열차가 약 9시간 뒤에 역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역주: 이것은 타오스 시간으로 17일 오후 3시쯤에 시작된 양자도약 축제 오픈닝 채널이다.)


샴브라의 여정 Our Journey

대천사단(the Order of the Arc)에서부터의 여정은, 때론 느리고 또 때론 아주 진부하고 어렵기도 한 열차는, 길고도 긴 여정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마지막 역을 함께 떠나온 이래로 마치 영겁의 세월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 목적지가 어디일지를 모른 채 함께 하길 선택했던 여정, 우리의 에너지를 지구라 불리우는 곳으로 하강시켜 우리의 천사적 의식을 확장시킨다는 이 놀라운 체험의 일부가 되기를 선택했던 여정 말이죠. 우리는 대천사단을 떠나 물리적 물질속으로 우리들 자신을 데려갔으며, 그러한 여정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 이래로 참으로 까마득한 세월이 지나온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 새 에너지 역에 다가서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함께 나눴던 많고도 많은 생애들에 걸친 지난 여정을 되볼아볼까 합니다. 우리가 이 지점에 이르기까지 겪어왔던 고난들과 시련들에 관해 되집어보겠습니다.      


자, 우리가 거쳐왔던 아틀란티스 시절을 기억해보시겠습니까? 함께 살아가고 함께 나누며 둔탁한 물질 속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순응시켜본다는 게 어떤 맛인지를 배우며, 우리들 자신에 관해 그리고 소위 인간이 된다는 것에 더 많은 것을 발견한 경이로운 탐험들이 펼쳐졌던 때를 말이죠.


물론 그 전에 이 열차가 레무리아 시절을 거쳐왔다는 걸 상기해내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차창 밖에 펼쳐진 풍경들을 구경한다는 건 얼마나 흥미로웠던지요! 달리는 열차 안에서 생물학적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놀라운 종족들을 살펴보고 그들처럼 생물학적 존재로서 살아본다는 게 어떤 기분일지를 상상해보고, 그리곤 그런 몸들 속에 들어가 체험해보는 게 정확히 어떤 것일지를 발견해내는 것 말입니다. 어쩌면 그런 시절을 기억해내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영겁의 세월 전의 일이었으니까요.  


우리가 타고 있는 이 다차원적 열차에서 아주 아주 독특한 것은 시간과 공간이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들어가 있는 칸막이들을 가지고 있는 이 열차는 아주 선형적인 트랙을 타고 달려가는데, 다시말해서 아주 천천히 움직여가는 시간이라는 역학과 아주 거북하고 성가신 공간이라는 요소를 가졌다는 것이죠. 하지는 우리는 함께 그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왔습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우리들 자신 및 서로에 관해서 더 많은 것을 발견하길 배웠습니다. 우리는 레무리아를 거쳐왔으며, 아틀란티스도 지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약 기원전 630년 경에 함께 멈춰 의식 전환의 시기(a time of a consciousness shift)를 가졌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우리의 열차 여정을 따라서 여러 전환들이, 변화들이 있어왔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곁길로 빠져들기도 했으며, 때론 느리고 낮은 트랙을 밟아오기도 했습니다. 기원전 630년, 우리 모두가 그 일부였던 낡은 에너지 인간이라 불리우는 이 열차에 의식에 있어 전환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전환은 우리를 2천년 전의 예수아 시절로 데려갔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변화와 전환의 시기로서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그때가 마치 어제의 일인양 기억하고 느낄 수 있는 시절이었지요. 사난다 계열(the Order of Sananda)인 예수아 에너지는 우리가 함께 해온 여정의 이 마지막 구간에서 확실히 중요한 일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차를 타고 펼쳐지는 의식의 풍경을 지나오면서, 우리는 함께 다른 전환들과 변화들을 체험해왔습니다. 1500년대 초기 시절도 그러했으며, 1800년대 후반기 산업 혁명 시절에도 그러했습니다. 대부분의 여러분 또한 거기에 함께 했었지요. 그리곤 다시 2차 세계 대전 직후에 또 다른 의식상의 전반적인 전환이 있었습니다. 전쟁들을 통해서 인간들은 앞으로 나아가길, 서로간에 평화롭게 살아가길 선택했을 겁니다. 서로 파괴하고 세상을 지배하려 애쓰기보단 함께 협력해 일해가고 살아가길 선택했던 것이죠. 지금은 세상의 어떤 한 나라나 하나의 지도자 또는 하나의 그룹이 세계 전체를 지배한다는 게 불가능해졌다는 걸 눈치채셨나요? 그것은 2차 세계 대전 직후에 우리 모두가 보았던 의식상의 전환으로 인해 불가능해졌던 것이죠.



또 다른 전환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양자도약 역으로 다가가면서 열차에서 내릴 때 갖고 내릴 화물들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여러분은 어쩌면 의식 전환의 다른 시절들도 회상해낼 수 있을 겁니다. 1960년대와 70년대 시절 말이죠. 여러분 중 아주 많은 분들이 그 시절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았는데, 그 이면에 담긴 핵심은 의식의 변화였습니다. Changing consciousness at its core level. 반전 운동, 대체 치유 요법들이나 명상과 같은 대체 의식 기법들을 가지고 의식을 열어 갔습니다...그리고 여러분 중 몇몇 분들은 마약도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하셨지만....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의식을 열어갔다는 사실입니다. 때때로 그런 것들은 여러분의 열차 여행을 약간 더 참을만한 것으로 만들어주기도 했었지요 (청중 웃음)


그리고 샴브라여, 천년의 끝이었던 1999년에 일어난 전환은 흥미로웠습니다. 1999년, 그러니까 그 해 8월에 샴브라가 공식적으로 다시 함께 모이기 시작했으니까요. (역주: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지구 파멸일인 99년 8월 19일이 무사히(?) 지나간 직후인 8월 21일에 샴브라 새 지구 1장 채널이 시작되었다.) 의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전환들 가운데 하나가 될 전환을 위해서 함께 결합하기 시작했던 거죠. Joining together for what was to be one of the last and one of the greatest shifts in consciousness. 그것이 지난 7~8년 사이에 진행되어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양자도약 역으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 단지 몇 시간만 지나면 그 역에 도착하는데요 - 우리가 함께 나눠왔던 여정을, 특히 우리가 이번 생애에서 샴브라는 배너를 달고 함께 해온 여정에 관해서 살펴봅시다. 진실로 여정속에는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여정의 마지막 구간은 언제나 가장 가혹하고 어렵습니다. but the last leg of the journey is always the toughest leg, you see.


여러분이 이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했을 때, 대천사단을 떠나 지구로 향해가는 그 열차에 발을 내디셨을 때, 아, 여러분이 느꼈던 흥분이란 얼마나 대단했던가요! 물리적 존재가 되어본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체험해본다는 것에 여러분이 품었던 야망들과 꿈들 말이죠. 하지만 열차의 엔진은 낙후되고 우리들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열차의 철로들은 녹슬고 삐거덕거리는 여정의 이러한 막바지 단계에선, 여러분은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여러분에게 봉사하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여러분은 훨씬 더 장대한 뭔가가 있다는 걸 압니다. 새로운 영적 테크날러지 말이죠. New spiritual technology. 여러분은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걸 압니다. 그것은 여정의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지난 10년 간에 걸쳐서 어려움들이 계속되어져온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물론 10년의 세월이란 우리들 모두가 타고 온 이 아름다운 열차에서의 전 여정에 비하면 단지 눈 깜짝할 순간에 불과하지만요. 그 때문에 지난 최근의 여정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의식을 따라 잡는 놀이중에 있어왔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이 전체 여정이 마무리되는 시간속에 와 있다는 걸 아셨지요. 여러분은 여전히 낡은 에너지 의식속에 있으면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배워두려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낡은 에너지 속에 있을 때 가장 큰 도전들이라 할 만한 것들을 자신에게 부과해오셨지요. 여러분 중 일부는, 오 사랑스럽게도, 이제 앞으로 일들이 두 번 다시 똑같지 않을 것임을 알고 이 저물어가는 시간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능한 많이 낡은 측면들을 소중히 축적해두려 하셨지요.  


그래서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단순히 자신 안에서 낡은 의식의 경계속으로, 한계속으로 들어가 본다는 게 어떤 맛인지를 알아보려고 삶속에서 도전들과 어려움들을 겪어오셨던 겁니다. So many of you have undergone challenges and difficulties in your life simply to find out what it’s like to go to the limit, to go to the boundaries of old consciousness within yourself. 또한 여러분 중 일부는 다른 이들을 위해서 새 에너지 의식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삶을 채택해 그들의 변화를 느껴왔습니다. 그들의 발달되어가는 자아를, 변화하는 의식을 생생히 느껴오면서 문자 그대로 그들의 에너지를 여러분 안에 대신 떠맡아왔습니다. 하지만 샴브라여, 이제 우리가 여기에, 소위 지구에서의 낡은 에너지 의식의 마지막 시간이 되는 지점에 와 있습니다.



의식Consciousness

이제 의식이 정말로 무엇을 말하는지 살펴봅시다. 의식은 자각(알아차림)입니다. Consciousness is awareness. 그것은 단지 마음으로 알아차리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분 존재의 모든 부분으로 알아차리는 것도 포함합니다. 여러분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최근에  위 속에서 그것을 느껴보셨는지요? 바로 거기에서 말입니다. 그것이 의식입니다. 의식은 물리적 몸에 영향을 미치지만, 여러분은 뭔가를 느낍니다. 여러분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어깨나 등에서 그것을 느껴보셨습니까? 꿈속에서나 상상속에서도 그것을 느껴보셨나요? 그것들이 모두 의식의 - 자각의 - 일부인 것입니다. 자각! 외부 환경에 대한 자각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자각이 있고 마지막으로 여러분 자신의 순수 자아에 대한 알아차림(자각)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간에 걸쳐 여러분은 자신에 관해 배우기 위해 커다란 한계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순수 자아를 비롯해 인간적 자아, 자아의 어둠, 자아의 잠재력, 자기 사랑과 자기 혐오에 관해 배우려고 말이죠. 이 모든 것들은 이러한 자각을, 이러한 의식을 갖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지난 몇 년 동안 가속적인 속도로 자신에 대해서 아주 많은 것들을 배워왔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어려웠다는 걸 알며, 때때로 여러분이 이 열차의 승무원들인 우리에게 화를 낸다는 것도 압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그걸 대신 다뤄줘야만 했었다고 생각하셨지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우리가 옛 정거장을 떠나면서 우리가 여러분을 대신해 줄 수 없다고 말씀드렸던 사실을  말이죠. 우리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가이드하는 걸 돕고 다시 용기를 갖게 해드리기 위해 거기에 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열차 티켓을 받기 위해, 그리고 어찌됐건 우리들 모두가 새 에너지 양자도약 역에 함께 도착하게 될 것임을 확신시켜드리기 위해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하는 건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말입니다.  





열차의 기관사 Our Engineer

오, 그런데 말이죠, 대천사단을 떠나온 이래로 줄곧 이 열차의 기관사는 메타트론 대장이었습니다. 그가 이 의식 열차의 주 기관사였지요. 그는 영 안의 여러분의 목소리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었습니다. He’s been your voice in spirit. It’s been you. 그것은 이 열차를 가이드하는 걸 돕는 메타트론이라 불리는 존재를 통한 여러분의 샤우드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대변하는 것이었기에 늘 일관적이면서 언제나 거기에 있어왔습니다. 이제 몇 시간만 지나면 우리는 양자도약 역으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메타트론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선두에 서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영안의 여러분의 목소리인 메타트론이 변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관사를 갖게 될 것인데, 그것은 이전의 그 누구보다도 더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관사의 이름은 -전에는 메타트론이었지만 - 요함입니다. And the name of that engineer, formerly Metatron, is Yo-ham.


요함은 바로 당신입니다. 하나님이자 신인입니다. Yo-ham – you, God. Human divine. 요함은 더 이상 "그런데 그게 무엇이죠?"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 질문은 낡은 에너지에 속하는 말로서 새 에너지는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난 내가 창조해낸 것을 살아간다. 난 내가 선택한 것을 체험한다. 난 나야!" “What I create, I am. What I choose, I experience. I am all that I am.” 더 이상 "그게 무엇이죠?"와 같은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일들이 일어나게 하는 의식의 격자와 흐름을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뚜렷한 의도나 의식적 선택없이, 그리고 자신이 창조자라는 자각없이 단지 의식의 흐름이 그들을 난타하게 하고 좌우하게 하는 삶이지요.



새로운 잠재력들 New Potentials

그런데 우리가 잠시 뒤에 역에 도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음, 약간의 실마리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나머지 인류가 반드시 이 열차에 타지는 않을 겁니다. 그들이 변화되길 기대하지 마세요. 그들은 자신에게 적절한 열차를 타고 있으며, 이원성의 에너지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들은 그걸 선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들의 선택을 그대로 존중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들이 체험의 일부로서 일들을 선택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 도착하게 될 역에 그들의 낡은 에너지 열차도 있을 것임을 기대하지 마세요. 그것은 이원성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을 변화시키려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겪어가게 될 변형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가 잠시 뒤에 새 에너지 역에 들어서게 될 때, 여러분의 잠재력들이 의미심장하게 증가할 것임을 이해하세요.


우리는 그것을 여러분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들로, 그 모든 거품 방울들로서, 그 모든 측면들로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것들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 창조되어진 게 아닌 여러분 자신에 의해 창조되어졌습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의 미래이며, 여러분의 다음 순간의 삶이 어떠할지를 잠재적으로 보여줍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을 방해하거나 뒤로 잡아당기거나 기운을 다운시키는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의 잠재적 가능성들입니다. 낡은 에너지 열차 안에서 여러분은 제한된 잠재력들를 가지고 일해오셨는데, 그것은 여러분의 다음 순간이나 내일, 또는 내년의 삶이 어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제한된 것들이었지요. 하지만 새 에너지 안에서 여러분의 잠재력들은 기하급수적으로, 간차원적으로 그리고 아주 아름답도록 증가됩니다.


그런데 처음엔 여러분이 그걸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그 모든 잠재력들이라는 게 뭐지? 나에겐 모든 게 특별한 변화없이 동일하게 보여지는 것 같은데 말야!" 하지만 그 지점에서 잠시 멈춰보세요. 부탁드리건대, 그런 의심의 순간에 멈춰보세요. 당신 요함이여, 신이여, 깊게 호흡해보세요 Take a deep breath, Yo-ham. You, God. 그리곤 당신이 해묵은 이원적인 3 차원 잠재력들의 경계 밖으로 자신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걸 기억해내세요. 새로운 잠재력들의 세트는 심지어 우리들조차도 이제 그걸 정의해보려는 중에 있을 정도로 지극히 새로운 넛씽(Nothing, 역주: 상대적인 유무의 무가 아닌 아주 새로운...충만한 생명력으로 넘쳐나는 무와 같은 존재성)입니다. 그것은 그토록 새롭고 너무도 소중합니다. The new set of potentials is nothing that we even are going to try to define yet. They are so new. They are so precious. 우리는 그것에 선형적인 인간의 단어를 결부시키고 싶은 마음조차도 없습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우리가 산스 데퍼니션에 관해 말씀드렸던 게 기억나세요? (역주: 07년 4월 7일 교사 9장에서 언급한 sans definition를 말한다. 산스 데퍼니션은 결코 말로나 생각으로 정의되거나 묘사되어질 수 없는 언어도단의 새 에너지를 지칭한다.) 입 닥치고 그저 듣기만 하라는 소리로도 들리죠? (청중과 토비 웃음) Shut up and listen? (laughter from audience and Tobias) 그것은...말로 묘사하고 싶은 필요를 넘어서서 그저 허용하고 확장해가는 것입니다....Allowing, expanding, getting beyond the need for words. 그렇기에 여러분이 왠지 막혀있고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실 때엔, 자신이 제한되고 의기소침하고 작게 느껴질 때엔, 잠시 멈추세요. 그럴 땐, 요함, 깊게 호흡하시고 잠재력들이 장대하다는 걸 기억해보세요. Yo-ham. Take a deep breath. Remember that the potentials are grand. 그것들은, 의식의 잠재성들은, 여러분이 이제껏 인간의 삶에 연관시켜온 그 모든 경계와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 것들입니다.  






양자도약 역에 도착 Our Arrival

이제 단지 몇 시간만 지나면 우리는 양자도약 역으로 들어설 것입니다. 그러니 머리 위 선반위에 놓아두었을 짐 상자들을 체크해보세요. 짐 상자들을 열었을 때 그 안에 담긴 품목들이 변화됐을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고 (비행기 승무원들이 도착지에 가까이 갈 때 승객들에게 방송하는 안내 멘트를 빗대어 말하는 토비의 표현에 청중들 크게 웃다.) 그리고 물건들이 와르르 쏟아져 내릴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여러분이 앉아계신 의자와 여러분 주위의 객실과 짐 상자들도 체크해보세요. 그래서 오직 여러분 자신의 짐만 챙겨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시겟지만, 모든 사람들의 짐이 비슷해(청중 웃음) 여러분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들 중 많은 것들이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들의 가방들을 주워든다면, 여러분은 그들에게 자신들의 의식 안에서 변화할 수 있는 체험들을 부인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걸 원하지는 않는다는 내 말을 믿으세요! (청중 웃음) 여러분은 이미 충분한 체험들을 가지셨습니다. You’ve had enough.


오직 여러분 자신의 것만, 그리고 여러분이 이제 앞으로 나아가면서 가지고 가기로 선택한 것만을 챙기세요. 그런데 여러분의 것이라고 표시된 짐들 가운데 일부는 실제로 여러분의 것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그게 정말로 여러분일까요? 아니면 단지 여러분이 연출했던 하나의 측면에 불과한 것일까요? 그것은 단지 아직도 여러분의 주의(시선, 에너지)를 끌고자하는 여러분의 옛 생애가 아닐까요?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나 그룹에 의해 아주 심하게 상처입거나 피해를 당했다고 느끼는, 그래서 그런 상처를 놓아버리리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단지 여러분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그러니 샴브라여, 여러분 것이 아닌 건 가져가지 마세요. 오직 여러분이 이제 선택하는 것들만 챙겨가세요. But Shaumbra, take only what you choose. 여러분은 상처들을, 한계들을 가져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양자도약 특급열차Quantum Leap Express라고 부르는 열차 안에선 쓸모가 없답니다. 무겁고 낡은 물건들은 가져가지 마세요. 그것은 더 이상 여러분에게 봉사하지 않을테니까요. 그것들과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네, 여러분 중 일부는 벌써 뉴 멕시코 주 타오스 현지 시각으로 오늘 밤 자정에 역을 출발하게 될 양자도약 특급열차에서의 일정까지도 미리 계획하고 있군요. 앞으로의 여정에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만을 가져가세요. Bring only what you need for this journey.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음, 난 그 모든 엑세사리들도 필요로 하게 될 거야. 화장품도 필요하고 (청중 웃음) 여러 가지 다양한 옷들도 필요할거야. 친구들에게 줄 선물들도 필요하고, 신용카드 안에 많은 돈도 필요할거야, 시장님이 나에겐 신용카드가 필요할 거라고 말했으니까 말이지" (토비가 양자도약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뉴멕시코 주 타오스 시장의 환영사를 언급하자 청중들 폭소한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돈과 신용카드, 전 남편과 자녀들을 비롯해 그 모든 잡다한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잠시 멈춰보세요. 요함, 바로 지금 멈춰봅시다. 함께 깊게 호흡합시다. 여러분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게 뭘까요? 그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 많지 않지요. What do you really need? Not much. Not much. 네, 여러분이 배워온 것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지혜, 이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그리고 여러분이 최근에 입어보려 해왔고 재단해온, 우리가 새 에너지라고 부르는 새 옷도 필요하겠지요? 가져가기에 좋은 품목이죠. 우리는 여러분이 양자도약 특급열차에 나체로 승차한 모습을 보고 싶진 않답니다! (청중 웃음)


자, 낡은 에너지 인간 열차의 마지막 종착역에 아주 아주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바로 이 시점에서 잘 살펴보세요. 여러분이 새로운 여정에서 진실로 필요로 할 게 무엇일까요? What are you really going to need? 결정하기가 꽤 어려울 수 있을 겁니다, 음, 여러분은 여전히 어느 정도 낡은 에너지의 인간 두뇌 안에 있으니까 말이죠. 여러분은 여전히 낡은 에너지 용어들을 가지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여정이 이 지점에 이르기까지 어떠했는지에 관해 생각하시지만, 앞으로의 여정이 어떠할지에 대해선 정말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열차가 역에 도착할 때, 여러분이 양자도약 특급열차로 갈아탈 의무는 없답니다. 원하신다면 역에 내려 언제까지라도 그냥 그대로 머무를 수 있지만 다시 뒤로 돌아가진 못합니다. 되돌아가는 열차 편이 아예 없으니까 말이죠 (청중 웃음) 앞으로 나아가는 열차들만 있습니다. 여러분은 원하는 시간만큼 역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조만간에 또 다른 인간 그룹들이 이 역에 도착할 것인데, 그때 타고 오셔도 될 겁니다. 아니면 바로 오늘 밤 우리와 함께 양자도약 특급열차를 타실 수도 있지요. Or, you could take that Quantum Leap with us tonight.



오, 우리가 열차를 타는 건 아닐 겁니다. 비행기를 타지도 않을 거구요.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타게 될지 모릅니다. 우리는 정말 몰라요! (청중 웃음) 그것에 대한 아주 희미한 단서마저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청중 웃음, 일부 박수)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이 사건을 특별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요? 그것으로 인해 일의 지루함이 사라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여러분이 오늘 밤 잠들었다 내일 아침 일어나 이번에는 도대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 흥분되는 놀라움을 느끼게 되는 이유가 되지 않겠어요? (청중 많은 웃음)  


나는 앞으로 수천의 수천에 달하는 샴브라들이 새로움의 여정속으로 승차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I know there will be thousands and thousands of Shaumbra who will be getting on board. "새 에너지란 무엇인가? 무엇이 양자 도약인가? 우리는 이것과 함께 앞으로 어디로 향해가는 걸까?"라는 질문들과 함께 수천명의 샴브라가 흥분되는 설레임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어디로 향해가게 될지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쿠투미,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토봐야스, 관음을 비롯해 그밖의 다른 많은 존재들이 오늘밤 여러분과 함께 근사하게 잘 지내게 될 것임을 말이죠! We don’t know, but I can tell you right now Kuthumi, Adamus Saint-Germain, Tobias, Quan Yin and a lot of others are getting on with you tonight.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랍니다, 샴브라여!
You are never alone, Shaumbra.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And so it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