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일본에서 또 지진이 날려나...;;




[뉴스출처]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28000875


대지진 예고편! 심해어 떼죽음으로 일본 시민 불안

2012-02-28 22:27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린트 메일로보내기 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다음요즘

최근 일본 여러지역에서 대지진과 관련된 불길한 현상이 잇따라 발생, 일본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전 카시마(鹿嶋)시 해안에서 돌고래 수십마리가 떠밀려오는 현상이 일어나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28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일본 시민들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년을 앞두고 거듭되는 각종 이변에 대해 대지진의 예고라며 불안해 한다고 보도했다.

지 난주 심해어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마리가 죽은채 시마네(島根)현 오키(隠岐)의 시마쵸(島町) 해안을 뒤덮었다. 카나가와(神奈川)현이나 시즈오카(静岡)현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고래가 잇따라 떠올랐다. 지진발생 전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심해어종 가운데 ’용궁의 사자’라는 별칭을 가진 산갈치도 나타났다.

시마네현 오키의 시마쵸에서 전기상점을 운영하는 사사키(佐々木ㆍ62)씨는 “작은 물고기들이 바닷가에 죽은채 가득 덮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흥분한 표정으로 말했다. 가게로 출근하던 차안에서 사사키씨가 충격적인 광경을 본 것은 지난 22일 아침이다. 마을의 바닷가에 수백만 마리의 작은 물고기가 덮혀 있었던 것이다.

사사키씨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시마네현 오키지청 수산국 직원은 “해안선을 따라 5Km에 걸쳐 작은 물고기가 올라왔습니다.지난 2002년에도 비슷한 현상을 봤지만 이번 같은 규모는 처음인데다 발견된 것도 심해어종인 큐우리에소 뿐이라는 점도 특이하다”고 설명했다.

토카이(東海)대 해양학부 후쿠이 아츠시(福井篤) 교수(어류학)는 “이 물고기는 오키제도 주변을 포함한 일본해에서 많이 살고 있다”며 “밤이 되면 떼를 지어 수심 50~200m까지 올라온다”고 밝혔다.후쿠이 교수는 이어 “이번처럼 떼를 지어 올라온 것에 대해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해저환경 변화에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진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내비쳤다.



최 근 심해어종이 떠오른 것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사키씨 등 일반 주민사이에는 드러낼 수 없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사사키씨는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며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부터 개인적으로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최근 괴현상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즈오카현에서 길이 4.5m짜리 거대 심해어인 큐우리에소와 함게 자트우크지라 2마리도 발견됐다. 올들어 지난 1월에는 길이 6m30㎝ 짜리 자트우크지라가 카나가와현 오다와라(小田原)시의 해안에 떠올랐다.예전부터 일본에서는 고래나 돌고래가 떠오르는 것은 대지진의 예고라는 유명한 속설이 전해오고 있어 주민들은 불안하다.

심해어종인 산갈치에 대해서도 미신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1주일전 이바라키(茨城)현 카시마(鹿嶋)시 해안에서 50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떠올랐다.지난해 2월 뉴질랜드 대지진 전날에도 107마리의 돌고래가 해안으로 밀려왔다는 것은 우연치고는 신기한 현상“이라고 수산청 관계자는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profile
조회 수 :
1610
등록일 :
2012.02.28
23:19:41 (*.187.64.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13451/8c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3451

도인

2012.02.29
00:27:47
(*.41.168.158)

인간들은 자연의 경고를 대부분 무시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자연을 우습게 보는 성향이 그런 버릇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런 현상들이 나타나면 과학팀을 꾸려 면밀하게 조사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지, 항상 우연, 신기 현상 등으로 덮어버리는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3107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3181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4976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3855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1952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1876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6432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29517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3320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47710
12588 션윈 공연을 보고서 [23] 옥타트론 2012-03-04 1756
12587 밤하늘 별자리에 대해서... [1] [7] 베릭 2012-03-04 1896
12586 초보 '기(氣)꾼' 들의 기치료는 재앙을 부른다. [6] [44] 베릭 2012-03-04 2255
12585 <1>DNA가 6쌍으로 바뀐다 / <2> 차크라의 복원 [8] [37] 베릭 2012-03-04 4279
12584 색상차크라 [7] [51] 베릭 2012-03-04 7054
12583 전체적인 오류 [1] [32] Noah 2012-03-02 2182
12582 즐거운 샴브라 메시지들모음 [1] JL. 2012-03-02 2083
12581 일부 대중문화로부터 무의식적 잠식을 당하는 실제현실 [1] 베릭 2012-03-01 1627
12580 도움과 개입이없을거라는 메시지에 대한 비난 [14] 별을계승하는자 2012-03-01 1534
12579 모든것이 사랑입니다 [2] 미르카엘 2012-03-01 1509
12578 [윤회 이야기] 500 번의 올바른 선택 - 성스러운 인연 [3] [28] 대도천지행 2012-03-01 1478
12577 가슴 뛰는 일에 더욱 집중할 때입니다. [1] [5] 아트만 2012-02-29 9354
12576 미국방성의 우주인(=펜타곤의 외계인)(서적+원문사이트) - 다음 아고라 자료 [1] [112] 베릭 2012-02-29 24849
12575 금성에서 온 여인 (세이라 슐츠) [6] [3] 베릭 2012-02-29 2802
12574 책소개~~금성에서 온 여인 [3] 도인 2012-02-29 1868
12573 툴루의 에너지 - 아카바의 선물 [5] [4] 베릭 2012-02-29 2290
12572 빛의 몸 - 머카바란 회전하는 빛의 공( 구체) [3] 베릭 2012-02-29 3575
» 어잌후야! [1] 지구인25 2012-02-28 1610
12570 지구의 지배권력 작품은 플레야데스 쪽입니다. [21] JL. 2012-02-28 2377
12569 외계인들과의 남녀관계 sexual intercourse 는 가능할까? [5] [62] 지구인25 2012-02-2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