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일루미나티 파충류'

데이비드 아이크'일루미나티 파충류 역정보원이며 드라코 렙틸리언이다.


데이비드 아이크 자료를 올리지만, 다 믿으라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큰 사실은 진실이기에 인정하면서 세부적인 내용들은 거짓을  섞어서 전한 것으로 보이니 전부다 믿지는 마십시요.

파충류렙틸리언 외계인들과 그들의 혼성체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내용들까지 억지로 믿을 이유도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데이비드 아이크는 파충류 혼성체인것이 동영상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데이비드 아이크같은  대책없는 인간보다 차라리 우리나라의 유재일씨가 백배 천배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적인 현실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세를 가진 인물이 진짜 빛이고 근원의 에너지를 그대로 계승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아이크도 시대정신과 유사한 태도를 제시했습니다.

가만있으라~~~~~시위하지 말라~~~~ 그저 조용히  명상 비슷한 기분으로 사랑과 용서 등등 에너지를 그들에게 보내라~~~~

수동적으로 처신하라고 가르치는 이런 말들은 사기꾼의 말입니다.!

시위를 하라고 가르치고 거부의사를 표현하고 협상을 타진하라고 가르쳐야 하는데 그저  명상모임을 만들어서 희희낙낙하라고 그러네요.

희안하게도 이런식으로 시위하지말라~~~ 명상만 하라~~~가르치는 인간이 국내에서 네이버카페의 국제유태자본의 인드라 라는 인간이 있었는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편들고 욕질비판 일절 아니하고, 노무현과 김대중 모함질 모욕적인 저주질 동원하기를 일삼으면서 정의니 애국이니 진실 진리를 떠벌댄 인간이었습니다.

인드라같이 이중적이고 모순된 인간들은 진짜 소름끼칩니다. 

아무리 가제는 게편이라고 해도 자기편은 더러운것 미화시고 거짓말로 덮어주고서, 싫어하는 반대편은 거짓말로 모함질해대기 바쁘고 같은 카페의 어리석은 돌대가리 회원들은 인드라 인드라 타령질하면서 미친 헛소리질을 비판없이 껄떡껄떡 받아먹고~~~`미친 돌대가리들이 인터넷에 인드라만 아니라 유사한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해외의 알렉스존스와 데이비드아이크는 파충류세력을 폭로하고 비판하는 척은 하는데 정작 해결책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이비드 아이크는 신이라든지? 우주? 의식? 등을 전하기는 하지만 역사적인 사실들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왜곡해석하고 그릇되게 뒤바꾸어치기를 함으로서 기본적인 정상적인 질서를 파괴하는 자세를 보입니다.

예수라는 존재조차 신화이다? 라는 식이고 파충류외계인들이 달도 만들었고, 토성의 고리도 만들만큼 거창한 힘을 가진 존재이다! 라고 떠벌거리는데 그 정보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어서 않믿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레무리아시대에 인간이 자웅동체였는데, 그 시대 이후 파충류외계인이 인간 유전자를 조정해서 남자 여자로 나눈것이다! 라고 설명하는데, 이런  내용도 바로  바로 거짓이 아니가? 싶습니다.

자웅동체는 바로 파충류계인들의 처지입니다. 그렇게 기술이 좋으면 그들의 유전자를 변형시켜서 양성으로 따로 나누면 되지? 왜 인간만 그리 조작했는가? 싶습니다. 인류역사에 파충류개입이 있던 것은 맞지만, 이것저것 모두다  세세히 파충류외계인 영향력이다! 라고 떠드는 것은 거짓일 수 있습니다.

라엘리안책을 읽으면 자기네가 인간역사에 거의 다 개입한 것이다! 떠들고

마틸다가 전한 에일리언의 기록을 보면 지구인의 역사에 그들의 개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처럼 떠들어댑니다.

이런 방식은 빌리마이어의 셈야제 책에서도 나타나고, 증산교 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역사의 중대사건들은 한결같이 모두 자기네 세력들이 개입한 것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사건은 단 한번인데, 그 사건에 개입했다는 자들은 아주 많습니다.

결국 하나만 진실이고 다른 나머지는 다 거짓이라는 소리로 생각됩니다.

데이비드아이크도 마찬가지라서 자기네 파충류세력들의 행적인냥 인간역사를 왜곡하는 짓을 하는 것입니다.


파충류들이 과학적으로 우수하고 신적인 힘을 지닌 존재들이냥 과장해서 떠들어대는 것 같은데 , 파충류를 말하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우호적인 선한 외계인세력들도 존재하는 것을 말해야 하는데, 일절 언급을 하지 않으니 오르지 인간은 뛰어봤자 벼룩신세! 라는 것을 교묘히 선동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데이비드아이크보다 의식수준이 낮으면 이런자들에게 속아넘어가고 맹신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자가 하는 말들 중에서 역사적인 유물들이나 그림들 건축물들의 파충류외계인 흔적들은 팩트이고 진실이니 이런 내용은 수긍해봅시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일부 견해도 우리가 아는 상식에 맞으니 수긍해보지요.

그러나 직접 확인을 할 수 없는 내용들은 절대 맹신하지 말고 파충류외계인들은 무소불능의 능력자들이다! 반면 인간은 어림없지만 가진것이라고 사랑과 용서 등등으로 진동수 높이고 에너지장 변화시키면 된다?????

이 소리는 파충류혼성체인간 정부에게 저항하지말고 당해보거라~~~~~~로 들립니다.

 아무튼 파충류의 대변인으로서 데이비드아이크의 인간편인척 해대는 스파이짓을 보면서

이 현실 세상이 얼마나 난잡하고 사특스러운지를 잊지 맙시다.


------------------------------------

제경우는 채널링정보들을 보면서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이런저런 설들이 있구나 스쳐지나가듯이 여기는 중입니다.

채널링정보들이 진실과 거짓을 뒤섞어서 전달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절대적으로 믿는다기보다는

전설이야기들을 듣는 기분으로 호기심을 해소하는 수준에서 채널링을 참고하는 정도이며

지금 현재 살아있는 현실속에서 눈에 보이며 변화해가는 중의 직접적인 오늘 당장의 현실들을 더욱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현실과 미래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괴와 사악한 탐욕을 매우 불쾌하게 여기며 이런 파괴와 사악한 탐욕을 상징하는 파충류생명체들을 불쾌하게 여기는 중입니다. 인간들의 인성에는 파충류적 속성이 섞여서 유전되었고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속성을 발휘하는 인간들이 현실에 많습니다. 그런자들로 대변하는 대표적인 자들로 바로 지구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바로 파충류혼성체들이 있습니다.



달에 대해서 알렉스 콜리어의 전달한 메시지가 가장 이해하기 쉽고 설명을 잘했습니다.

알렉스콜리어에 의하면 드라코 세력들이 위성으로 존재하는 행성들의 땅을 파내어서 안은 빈공간으로 만들어서 생태환경으로 만들었고 추진력있는 장치를 설치해서 하나의 인공위성같이 개조를 했다고 합니다.

즉 1차적인 달 창조자가 아니라 이미 존재한 행성땅덩어리{위성]를 개조해서 기능적인 있는 인공형위성으로 변경시켰다는 소리입니다.



다른 채널링에서 그들이 여러 별들의 위성을 만들었다라고만 간단하게 전하고 세밀하게 설명을 하지 않아서 데이비드 아이크가 떠든 말이 거짓같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과연 파충류들이 달이나 토성고리 같은 땅덩어리 자체를 만들만한 존재들이 맞을까? 이상하다???싶었는데

알렉스 콜리어설명은 이미 존재하는 위성땅을 점령해서 위성의 땅속안을 파내고 안에는 살기좋은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인공위성의 역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장치들을 설치한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런즉 파충류들은 결코 근원의 창조자 수준에 달하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태양계에 속해있던 종족들은 이제 우주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은 단지 그들의 별 시스템 안으로만 이동이 가능했으나 일부는 각각의 별 시스템을 벗어나 여행할 수 있었으며, 다른 문화들을 발견하고 접촉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이후 별 시스템 내에서 무역이 시작되었으며, 무역경로들은 자리매김 하게 되었고 협상 되었습니다. 
기술의 공유가 시작되고 우주여행의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 또한 시작 되었는데, 
지금 우주 식민지들, 서로다른 종족들이 여기로 와서 (그들의 식민지를) 설립하였으며, 그들의 고향행성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완전한 형태로 계산해 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서로다른 관점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에 손도 안대어 봤고 이 강의에서 언급하지도 않았지만, 
여기에 수많은 잘못된 이해가 있습니다. 특히 수소 문화들과 산소 문화들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강의에서 왜 우리가 몇가지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할것입니다.

태양계와 종족들간의 조약들은 단단히 체결 되었습니다. 
은하계 탐험의 우주여행에서 아주 진보한 지각력을 갖춘 특정 종족이 있었는데, 
시아카(Ciakar)의 알파 드라코니언(Alpha Draconian) 이였습니다. 
안드로메다인들에 따르면 그들인 아주 오래전에 처음으로 지구를 접수했고 
그리고 그들은 모든 시간에 걸쳐 가장 진보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종족인데... 그들은 몇몇 믿을 수 없고 말도 안되는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놀라운 것들과 수많은 다른 종족들이 그들에게 배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무런 댓가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우주선은 그 시간대에 달과 미행성들 움푹파서 새로 꾸몄으며,  내부를 생태계 시스템으로 창조하여 건설하였고, 추진력을 달았습니다. 연료와 같은 것을 볼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일과 같은 것이 아니며 일종의 젤(gel)과 같은 것으로써 그들의 별 시스템에서 채광된 것들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운동성의 에너지를 갖춘 엔진을 만들었고 이것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전기적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피닉스저널은 진실에 많이 근접하다고 보는바 많은 설명들이 근거있다고 믿어집니다.

 지구는 원래 티아마트 라는 행성이 쪼개져서 궤도변경을 하고 지금같은 궤도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http://phoenixjournals.tistory.com/47


그리고 법륜대법의 이홍지대사는  우주가  9번의 성주괴멸을 했다고 한다는데,

우주역사 채널링들을 보면 생성과 파괴등의 대변혁을 반복한것이 맞나보다 싶습니다.

--------------------------------------


http://hospace.tistory.com/1108

이 주소에서는 우주의 역사와 기원들을 설명합니다.

-----------------------------------------------

아래 블로그 정보 파충류문명이 존재했었고 

 디노이드 - 렙토이드 파충류문명기에 여러개의 인공구조물들을 만들었는데

지구의 달은 그들이 만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지구는 달이 두개였으나 하나는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변절자들이 지구 레무리아문명의 파괴를 위해서 두개의 달중 하나를 이용했다는 내용입니다.


http://blog.daum.net/korea318/276

제5장 지구의 잊혀진 역사

--------------------------

이 블로그의 다른 항목들은 포톤벨트 책 내용들을 요약정리 해놓았습니다.

재확인하는 의미로 다른 분들도 가볍게 참고하라고 소개합니다

제11장 은하연합             

제10장 거문고자리, 시리우스의 문화와 인간의 문명

제9장 은하인간 문명

제8장 신(최고창조력)과 보호자의 임무

제7장 대홍수 이후

제6장 아틀란티스에서 대홍수까지

 

제5장 지구의 잊혀진 역사

제4장 인체에 미치는 광자대의 영향

 

제3장 광자대에 관한 질의응답              

제2장 광자대

제1장 처음에

어둠의 집단은 과거 우주역사의 디노이드 - 렙토이드세력들이 실재했었다는 생생한 증거물로서

존재하는 반휴머니즘 반그리스도적인 존재들로서

인간형체를 했을뿐  내면정서는 파충류의 부정적 성향들을 그대로 계승한 자들입니다

실제 비물질  파충류세력들은 그들의 직접적인 혼성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귀신들이 인간에게 빙의하여 간섭하듯이

그들도 마찬가지로   인간세상을 간섭하고 어둠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지구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그림자정부세력? 일루미타티세력?이라 일컫는 파충류혼성체들이 있습니다.

지구환경에  주둔하면서

지구인간계를 간섭하는 파충류세력들을 불경에서는 사람잡아먹는 아수라 로 설명했었고

기독교 성경에서는 뱀 용 마귀 사탄 등 다양한 용어들로 묘사했습니다


오늘날 채널링에서는 이들을  공룡족과 도마뱀족[렙틸리언]세력들이고 우주의 기원은 오리온자리에서 왔다고 합니다

과거 중동문화 수메르인 역사에서 니비루파충류출신들 역할들이  있있으나

오늘날 세계의 현실속에서는  니비루파충류들과 다른 파충류세력들이 따로 존재한다고 하며

인간 역사 오육천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입한 세력들이 있다고 합니다.


파충류외계인들의 정체를 고발한 데이비드아이크는  적극적 순회강연과 책출판 동영상보급으로 유명해진것이며,

알렉스콜리어가 더 일찍 파충류외계인들의 정체를 고발했기에 알렉스콜리어가 휴머노이드입장을 대변했다고 생각됩니다.


알렉스 콜리어는 안드로메다인의 채널러로서 지구렙탈리언들의 악행들을 80년대 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데이브아이크가 90년대 파충류외게인실체를 고발한다고 등장했는데,

일부 동영상들 강연을 보니 파충류변환을 하는 인물이었고 어둠세력을 상징하는 손의 신호를 교환하는 장면이 포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역정보원이구나~~~라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데이비드 아이크는  파충류혼성체이며 그림자정부세력의 하수인이라는 증거가 잡혀서 진실을 전하는 척하면서

혼란과 공포를 조장하는 역할을 맡은 역정보원이라고 의심하는 정황입니다.

가장 믿을만한 존재는 알렉스 콜리어와 그의  정보로 추정됩니다.

알렉스콜리어는 지구인들이 깨어나서 외계인들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고 서로서로 뭉쳐서 저항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데이비드아이크는 저항하지 말고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고  요구를 합니다.

알렉스콜리어는 지구의 인간들의 입장을 진실로 대변하는 입장같으나

데이비드아이크는 파충류세력의 이익을  대변한 입장으로 판단됩니다.

.

------------------------------------------------


데이비드 아이크의 동영상은 유투브에 많이 있다. 카멜롯프로젝트에도 있다. 한글로 번역된 동영상도 있다.

데이비드 아이크와 알렉스 존스는 과감하게 폭로하는 동영상을 배포하는데, 조금 들떠 있다.

오직 폭로 정보만 제공하고, 해결책 같은 것은 없다.

이 둘 다 파충류 형태변환인이라고 한다.

파충류인은 심령 초능력우수해야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5167839



퍼옴) 책 <데이비드 아이크의 X파일> 요약


다음 프연모카페의 투가가님의 글입니다.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PDF파일로 보내주셨고 요약도 올려주셨네요.

요약내용으로 보아 수많은 진실의 폭로와 혼돈을 위한 치명적인 독소섞여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대정신과 같은 프로파간다(대중선동)가 목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저자인 데이비드 아이크

리자드[도마뱀]계열의 렙틸리언이라는 증거가 많습니다.

투가가님께 감사드리며 읽어보겠습니다.

------------------------------------------------------------


프로파간다 (Propaganda) : 라틴어로 선전을 의미하는 프로파간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흘려서 의도하는 방향으로 설득하는 행위를 말한다.

선전은 지성, 감정에 호소한다.
강압적인 수단이나 보수를 주어 본인 기대대로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방법은 선전이라고 하지 않는다.
요새는 이 방법론도 꽤나 진화해서... 거짓 99% 에다 진실 1% 섞는거에서, 진실 99% 에서 거짓 1% 조금 섞어서 선동하던 방법으로 (요새 인터넷 때문에 구라를 심하게는 못치니까), + 사소한것들 여러개 가지고 중요한 한가지를 덮는 방식을 취하는듯도?ㅋ. 아니면 사소한걸 중요한 것인양 떠들어서 우선순위를 뒤죽박죽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진화한듯 함.
정보화 시대, 정보가 쏟아져 내리는 시대에서 뭐가 중요한 것이고, 뭐가 사소한 것인지 잘 판단하며 삽시다. 추가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에 대해서는 뭐가 믿을만한 정보인지 아닌지 스스로 잘 (공들여) 걸러놓고 그걸 바탕으로 판단을 내려야...


======================================================================

-- 삶에서 우연은 없다. 모든 건 우연을 가장한 필연일 뿐이다.

.

-- 우리는 세상을 보는 게 아니라 해독할 뿐이다.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주파수대라는 게 있고, 거길 벗어나는 것들은 우리에게 인식되지 않는다.

.

-- TV는 악이고 최면이다. 그게 우리의 가치관을 결정한다. TV는 단순히 오락물이 아니라 어둠의 세력이 교묘하고 철저하게 통제하는 거짓 매체이다.

.

-- 인간의 DNA 우주의 다른 차원과 소통하는 신비의 영역이 있는데, 렙틸리언들은 그 부분을 조작하여 폐쇄해 버렸다.

-- 시간은 없다. ‘현재’만 있을 뿐이다.

-- 옛날에 우리 태양계에선 또 하나의 태양이 있었는데 그게 토성이었다.

-- 화성이 지구 가까이 온 적이 있었고 지구와 엄청난 전기방전을 주고받았다. 그게 바로 고대의 신화, 전설에 널리 등장하는 <신들의 벼락불>이고 결국 대격변을 야기했다.

.

-- 이 대격변 이전은 황금시대였다. 전쟁도 시간도 계절도 없었다. 하지만 대격변 이후로 아틀란티스, 레무리아가 침몰했고 거대한 규모의 지진/해일/화산활동들이 있었다. 덕분에 대홍수도 등장했다. 대홍수에 관한 이야기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대홍수가 있었다는 지질학적 증거 또한 많다. 성경책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고대 수메르와 바빌론에 있던 오래된 얘기를 고쳐쓴 것이다.

.

-- 아주 오래 전, 외계에서 온 파충류인(렙틸리언)들이 지구에 와서 지구종족들을 지배했고, 그들과 이종교배했고, 그 혼혈인(렙틸리언 혼혈)들이 등장했다. 파충류인들에 대한 설화와 미술품은 세계 곳곳에 있다.

.

-- 그것은 뱀 숭배를 낳았다. 수메르와 바빌론의 뱀 숭배 문화는 세계 모든 곳에 퍼졌다. 멕시코 마야의 사람들은 그들의 조상들이 ‘뱀의 사람들’(하늘에서 내려와서 자신들을 지배하고 인간제물을 요구했던 파충류 종족)이었다고 얘기한다. 미국의 호피족은 그들 종족의 여성들과 교배했던 ‘뱀 형제들’ ‘하늘의 신들’을 얘기한다. 인도인들은 문명을 세우고 지독할 정도로 인종차별적인 힌두 카스트제도를 만들었던 파충류 종족 샤파Sharpa족에 대해 얘기한다. 중국의 신화에선 ‘뱀 여왕’이 남성과 이종교배했다고 한다. 대륙들/나라들이 서로 떨어져 있지만 뱀 신화는 공통적이다.

.

-- 이 파충류 침입자들은 유전학의 달인들이었고 노예화의 목적으로 인간의 유전자를 조작했고 그 결과.... 1. 인간들은 가시광선만 인식하게 되었다. 2. 인간의 인식은 거짓 현실(매트릭스)에만 맞추어졌다.

.

-- 과학자들에 의하면 인간 DNA의 90~97%는 아무 역할도 하지 않으며 그래서 정크 DNA라 불리는데, 그건 유전자 조작의 결과이고 덕분에 인간들은 많은 잠재력을 잃었다. 또 유전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의 유전자엔 짜집기 흔적이 있다. 의도적으로 어느 부분을 잘라내거나 갖다붙인 흔적 말이다. 인간의 DNA엔 4천 개 이상의 결함이 있지만 침팬지/고릴라에게선 겨우 몇백 개만 발견된다고 한다. 주류 과학자들은 대략 20만년 전과 3만5천년 전에 인간의 유전특질에 갑작스런 변화가 왔다고 한다. 인간게놈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정크 DNA의 90% 이상이 외계생명체들의 유전자 코드라고 믿는다고 했다.

.

-- 유전자 조작 이후로 인간들은 멍청해졌고, 일부 인간들은 렙틸리언과 교배하여 혼혈이 되었다. 이 이종교배에 대한 설화는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창세기의 네피림(=렙틸리언)이 그것이다. 창세기에서 이브를 유혹하는 뱀은 파충류 종족, 에덴동산은 (끝나 버린) 황금시대를 상징한다.

.

-- 렙틸리언들은 우리 눈에 안 보인다(유전자 조작 이전의 인간들은 그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주파수 범위를 넘나들며 활동한다.

.

-- 유전자 조작이 인간의 뇌에 가져온 것들 중 하나는 파충류적 특징이다. 


공격성/냉혹함/

의례/의식/통제/

권력/소유욕/힘이 정의라는 믿음

/지배/굴복/충동/강박

/숭배/엄격함/계층의식이

그것이다.

옛날의 인간들은 이런 특징을 갖고 있지 않았으나 지금의 인간들은 그걸 갖고 있고, 

렙틸리언 혼혈들(마치 영화 ‘아바타’에서 만들어진 가짜 아바타와도 같다)에겐 이 요소가 강하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전쟁을 일으켜 수천만을 죽이고 하프 등의 기술로 또 수천만을 죽인다.

.

.


profile
조회 수 :
9479
등록일 :
2017.04.06
04:08:59 (*.13.103.5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3767/4a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3767

베릭

2017.04.06
04:58:41
(*.13.103.52)
profile

-- 세계의 정치계/경제계의 꼭대기에 앉은 이들은 바로 이 렙틸리언 혼혈들이다.

이들 피라미드 구조의 꼭대기엔 13개의 혈통이 있고 거기엔 로스차일드/록펠러/영국왕실이 포함된다.

.

-- 그들 DNA엔 인간과 파충류의 2중코드가 있다. 인간과 파충류의 모습을 왔다갔다 한다. 우리에겐 그들이 인간으로 보이지만, 그들에게서 파충류의 에너지장이 우세해질 경우엔 파충류로 변신하는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인다.

.

-- 그들이 자신들의 간코드를 열려 있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포유류 피를 마시는 것인데 그게 바로 그들이 인간제물 의식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다.

.

-- 마지막 대격변 후, 렙틸리언 혼혈들은 렙틸리언 주인들과 작당하여 첫 문명들을 세웠다. 그게 나중에 바빌론이 되었고 4대 고대문명을 포함한 기타 문명이 나타났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선 훨씬 더 이전에 이미 그들의 문명이 나타났다. 렙틸리언들이 피라미드를 세웠다. 이집트 외에도 중국/중앙아메리카 등등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피라미드들이 있고 다 그들이 세웠다. 멕시코 마야인들은 하늘에서 내려와서 피라미드 건축술을 가르쳐준 파충류 종족인 ‘이구아나 사람’을 얘기했다.

.

-- 고대의 렙틸리언 혼혈들은 세계 곳곳에서 왕실가문들이 되었다. 그들은 그들만의 유전특질을 지키기 위해 그들끼리 신중하게 교배한다. 그들의 혈통은 왕의 혈통이 되었다. 역사를 통틀어 왕족과 ‘뱀’ 사이엔 연관관계가 있어 왔다. 중국 왕들은 용으로 불렸다. 진시황제는 용의 생김새로 태어났다고 한다. 왕들은 보통 일부는 인간, 일부는 뱀으로 묘사되었다. 불교 문헌인 마하뷰빠띠에선 인도의 나가족은 ‘뱀 신들’과 인간들과의 이종교배에서 나온 자손으로 묘사된다. 고대 메디아에선 왕을 마르Mar(페르시아어인데 ‘뱀’을 의미)라고 불렀다. 호주 원주민들은 지구 속에 살면서 인류를 통치하는 파충류 종족을 얘기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레무리아에서 살았던 ‘용-인간’ 종족의 후손이라고 설명한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코브라로 묘사되었다.

.

-- 렙틸리언 혼혈들은 온 세상에 씨뿌려졌고 그들 렙틸리언 주인들을 위해 일했다. 왜 렙틸리언 주인들이 직접 나서지 않는 걸까? 1. 그들에겐 진동적 문제, 그리고 대기의 문제가 있다. 2.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는 편이 노예 지배에 유리하다. 3. 인간의 수가 무려 70억 가까이나 되므로 그들 모두를 통제하려면 상당수의 하수인들(렙틸리언 혼혈들)이 필요하다.

.

-- 렙틸리언 혼혈들은 수메르/바빌론/이집트에서 나와 북유럽/러시아로 옮겨가서 그 지역의 렙틸리언 혼혈들과 교배하여 유럽의 왕족/귀족이 되었다.

.

-- 그들이 세운 국가 중 하나가 하자르. 나중에 하자르가 무너졌고 하자르인들의 상당수는 독일/서유럽으로 가서 유대인이 되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아는 유대인이다. 즉 유대인들은 이스라엘과는 무관하다. 시오니즘은 로스차일드가 만들어낸 거짓 이야기일 뿐이고그 목적은 팔레스타인 차지, 중동분쟁 야기의 정당화, 나아가서는 세계 지배이다.

.

-- 다이애나 비의 어머니는 로스차일드가였다. 다이애나 비의 아버지는 로스차일드가의 사촌인 제임스 골드스미스다.

.

-- 윌리엄 왕자의 아내인 케이트 미들턴의 어머니의 처녀 때 이름은 캐럴 골드스미스인데, 그러므로 케이트도 골드스미스가일지도 모른다.

.

-- 록펠러가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하자르족이다.

.

-- 로마는 렙틸리언 혼혈들의 음모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그렇다. 그들이 대부분의 종교들을 만들었다.

.

-- 수메르 이전부터 있던 아주 오래된 얘기들에다 새로운 인명/지명을 끼어맞춰 만든 게 약성서다.

.

-- 모든 기독교는 로마교회에서 나왔고, 로마교회는 바빌론교회의 또다른 버전일 뿐이다. 바빌론교회의 여신 세미라미스/이슈타가 로마교회에서 성모 마리아가 되었다.

.

-- 그리스 영적교사인 디오니소스의 삶은 나중에 예수의 삶이 되었다. 12/25에 동정녀에게서 태어났고, 신성한 아이로서 구유에 놓였다. 그는 기적을 보여주며 여행하는 교사였다. 3/25에 부활했다. 포도나무의 신이었고 물을 포도주로 바꿨다.....

.

-- 렙틸리언 혼혈들은 오랜 세월동안 왕정 독재 통치를 하다가, 사람들이 반발하자 수법을 바꿨다. 바로 정치/경제/비즈니스 등을 장악하는 것이다. 영국왕실을 포함한 몇몇 왕실은 자신들은 허울뿐인 왕실이라고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고 사실은 절대권력이다.

.

-- 정당정치는 렙틸리언 혼혈들이 국민들 전체를 지배하기 위한 교묘한 방법이다. 모든 정당들은 한 패이고 렙틸리언 혼혈들을 위해 일한다. 어느 당이 여당이 되든, 당신이 어느 당에 투표하든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다.

.

-- 민주주의는 렙틸리언 혼혈들의 사업을 계속 해나갈 다음 타자에게 투표하는 것에 불과하다.

.

-- 렙틸리언 혼혈들은 유럽에서 시작하여 세계를 식민지화했다.

.

-- 렙틸리언 혼혈들이 금융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들은 그 직전에 주식을 팔고, 위기가 최고조일 때 주식을 사들인다.

.

-- 중국에는 미국경제의 많은 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렙틸리언 혼혈들이 있다. 중국이 북미/유럽의 많은 공장들과 일자리를 뺏아갔지만 북미/유럽의 렙틸리언 혼혈들은 상관하지 않는다. 그들은 결국 한 패이므로.

.

-- 달은 지구의 위성이 아니다. 달은 자연적인 천체가 아니다. 달은 파충류 종족들이 지구 통제를 위해 만든 거대한 우주선이다. 달은 거대하고, 믿기 힘들 만큼 진보한 우주선/컴퓨터시스템이다. 주류 과학자들이 얘기하는 달의 기원은 다 엉터리다.

.

-- 달의 속은 비었고, 그 내부엔 여러 구조물/시스템이 있다. 파충류 종족들은 인간들이 달의 한쪽만 볼 수 있도록 달의 움직임을 통제해 왔다. 달의 다른 쪽에는 (인간들이 봐선 안 되는) 수많은 거대한 인공 구조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달의 크기와 궤도를 교묘하게 정함으로써 개기일식이 일어나게 했다.

.

-- 주류과학의 관점에서도 의혹은 많다. 달은 지구의 위성이라기엔 너무나 거대하고 또 너무나 가볍다(속이 비었으므로). 또 달의 궤도는 너무나 이상하다. 달에서 실시한 지진실험에 의하면 달 속은 비어 있는 것 같다.

.

-- 달에서 가져온 가장 오래된 암석은 지구의 가장 오래된 암석보다 10억년이나 더 되었다.

.

-- 달의 어떤 암석엔 지구의 그것에 비해 10배나 많은 티타늄이 들어 있다. 티타늄은 초음속기/심해잠수정/우주선에 사용되는 재료다.

.

-- NASA는 항공우주 연구기관이 아니라 렙틸리언 혼혈들의 군사조직/정보조직이고 나찌(NAZI)들이 만든 것이다. 거기 직원들의 대부분은 NASA의 정체에 대해 모르며 NASA가 발표하는 지식/정보의 상당수는 거짓이다.

.

-- 1969년 달 착륙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우주비행사들이 로켓으로 그곳에 간 건 아니다. 그런 기술로는 절대 갈 수 없다. 반중력기술(또는 비행접시)에 의한 것이었다. 렙틸리언 혼혈들은 이 기술과 프리에너지 기술을 인간들에게 숨겨야 했는데 아폴로 프로그램은 그 일환이었다.

.

-- 하지만 그날 전세계에 생중계된 달 착륙 장면은 사실이 아니다. 그건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이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영화였고 그들은 그걸 TV에 내보냈다.

.

-- 달 뒷면에는 수많은 거대한 인공구조물들이 있고 그중 상당수는 엄청나게 크다. 공개된 몇몇 사진들에 그게 등장하는데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게 흐리게 뭉게져 있다.

.

-- 우리의 달 같은 인공 달들은 많다. 화성의 2개의 달들 중 포보스가 인공 달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어 왔다.

.

-- 아프리카 줄루족 신화에 의하면 ‘달은 멀고도 먼 곳에서 만들어졌으며, “비단뱀이 사는” 달에서 지구를 조종하며, 사람들은 달을 화나게 하지 말도록 경고받았다‘고 한다.

.

-- 달은 주 통제센터인 토성과 손잡고 지구인류를 지배해오고 있는 거대한 컴퓨터/송수신기/방송장치이다.

.

-- 달은 지구의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조수의 움직임과 인체에도.

.

-- 몇몇 고대전설은 ‘달이 등장하기 전의’ 시대에 대해서 얘기한다.

.

-- 한 고대 전설에 의하면 달의 건설과 유전자 조작 이전에는 여성의 생리가 없었다고 한다. 렙틸리언 종족들의 장악 이전, 즉 황금시대 때는 인간들의 몸은 자웅동체였다. 유전자 조작 이후 인간들은 남녀로 나뉘었다. 창세기에는 ‘하느님(=렙탈리언들)이 남성과 여성을 창조했다’라고 나온다.

.

-- 토성은 렙틸리언들의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주 통제센터다. 토성의 고리는 그들이 만든 것이다. 고리를 두른 토성의 모습은 마치 사람의 눈처럼 느껴지는데 이것이 바로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눈(eye)’이다.

.

-- 토성Saturn은 숭배되었다. 바빌로니아에서 사투르누스Saturnalia의 생일을 축하했는데 그게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산타 클로스는 이 산타Santa는 사탄Satan의 철자를 바꾼 것이다. 유대인들의 중요한 축일은 토요일Saturday가 되었다. 사탄Satan은 토성Saturn이고 그래서 사탄숭배Satanism는 토성숭배Saturnism이다.

.

-- 렙틸리언들이 인간들의 유전자를 조작함으로써 인간들은 특정 주파수의 것들만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매트릭스에 갇히게 된 것. 하지만 우리의 의식은 그걸 넘어설 수 있고, 그래서 그들은 우리를 낮은 진동에 머물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를 계속 그 낮은 진동에 빠져있도록 하기 위해 그들은 불안과 공포를 우리에게 계속 주입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계속 전쟁/파산/테러/질병/지구온난화/(만들어진)자연재해 등을 선사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것이다.

.

-- 매트릭스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의식을 활짝 여는 수밖에 없다.

.

-- 파충류 종족들은 대단히 지적이고 기술적이지만 영적으로는 형편없이 낮은 존재들이다.

베릭

2017.04.06
04:59:27
(*.13.103.52)
profile

-- 그들은 권력집중을 위해 국가통합을 추진해 왔다. EU/아프리카연합/북미연합이 그것이다. 국제사회/국제법을 강조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G8/G20와 정상회담들은 신세계질서/세계정부로 가는 길목에 있는 것들이다.

.

-- 또 민족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이민정책을 활성화한다. 그럼으로써 문화/정체성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

--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마이크로칩을 심고 24시간 감시시스템 아래에 두려 한다.

.

-- NATO는 북대서양지역을 벗어난 분쟁들에 끼어들었고 사실상의 세계군대다. 그들은 ‘평화를 위해’ 리비아의 민간인들을 폭격했다.

.

-- 그들이 말하는 ‘국제사회’는 미국/영국/이스라엘이 지배한다.

.

-- 정부/은행/기업/대학/매체 등 모든 조직이 피라미드 구조를 갖고 있고, 머리꼭대기의 소수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자신이 속한 조직의 목적과 속셈에 대해 모른다. 그리고 머리꼭대기는 전부 다 렙틸리언 혼혈들이다.

.

-- WTO는 무역과 관세 조약을 통해 생산자/소비자를 쥐어짜고 착취한다.

.

-- WHO는 거짓 질병 얘기를 퍼뜨리고는 제약회사와 짜고 사람들에게 몸에 극히 해로운 백신을 맞도록 한다.

.

-- FDA는 스마트폰의 의료건강 어플들이 FDA가 정한 공식치료법을 따르도록 강요하며 검열할 계획이라고 하며, 또 대체의학을 금지할 음모를 품고 있다.

.

-- 정권이 바뀌어도 달라지는 건 전혀 없다. 그들 모두가 한 패이고 렙틸리언들의 지휘를 받기 때문이다. 새 대통령 오바마가 변화를 외쳐도 그건 그냥 말장난일 뿐이다. 오바마는 W 부쉬의 뒤를 이은 새 얼굴마담이고 배우일 뿐이다.

.

-- 오바마는 사기꾼 중의 사기꾼이다. 그가 컬럼비아대를 다녔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고 그에겐 출생증명서도 없다. 그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직후에 리비아를 폭격했다.

.

-- 렙틸리언 혼혈들은 자아도취자/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이고 이게 파충류 유전자의 특징이다.

.

-- 그들이 쓰는 수법은 <문제-반응-해결책>이다. 일테면 911테러를 일으킨다. 사람들이 공포/분노/증오에 사로잡힌다. 그러면 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중동 어딘가를 폭격하고 사람들을 더욱 감시/통제한다. 테러 방지라는 명목으로. 모두 이런 식이다.

.

-- 2차례의 세계대전도 그 실례다. 미국은 진주만공격을 알면서도 대처하지 않았다. 진주만은 폭격당했고 그것은 프랭클린 루즈벨트에게 2차대전에 참여할 구실을 만들어주었다.

.

-- 또 하나의 실례. 그들은 인간들을 더 통제하려는 목적으로 경찰국가를 만들려 하고, 그러기 위해 시위세력에 몇몇 사람들을 심어넣기도 한다. 그 몇몇 사람들이 과도한 폭력시위를 하고, 경찰은 그들을 체포하고, 정부는 시위 때문에 경찰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한다.

.

-- 지구온난화도 그 실례다. 지구온난화는 거짓말이다. 탄소세를 걷고, 환경보호와 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한 돈을 충당하는 여러 정치경제적 목적 때문에 만들어낸 거짓말이다. 사실 NASA의 위성자료에 의하면 지구는 많은 에너지를 우주공간에 내보낸다.

.

-- 지구 환경오염은 렙틸리언 혼혈들 때문에 생겨났다. 그들이 프리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통제해 왔기 때문이다.

.

-- 2001년에 군인들이 빈 라덴을 은신처에서 찾아내어 죽이고 무슬림의 관습에 따라 바다에 수장했다고 말했지만 시신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실 시신은 없었고 빈 라덴 사살은 거짓말이었다. 그 목적은? 1. 살해의 결과로 테러리스트들의 보복 가능성이 있고, 그것은 정부의 더 강한 감시/통제를 정당화시킨다. 2. 미국이 벌이고 있는 전쟁들의 지지를 얻고, 심문의 수단으로 고문법의 도입을 요구하기 위해서. 3. 파키스탄이 빈 라덴의 은신처 거주를 알고 있음에도 밝히지 않았다고 몰아세움으로써 파키스탄을 표적으로 만들기 위해.

.

-- 로스차일드가가 러시아 혁명을 조직하고 자금을 댔고 나중에 이 나라를 통제하게 되었다.

.

-- 수많은 고대 전설들에 의하면 파충류 ‘신들’은 인간제물을 요구했다. 이것은 지금도 사실이다. 렙틸리언 혼혈들은 인간 DNA코드가 열려 있게 하고 파충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막으려면 갈수록 더 많은 피를 마셔야 한다. 제물로 바쳐진 사람은 공포에 사로잡히고 그들은 그 피를 빨아먹고 그 살을 먹는다. 드라큘라 등 흡혈귀들에 대한 얘기는 세계 곳곳에 있다.

.

-- 카톨릭미사에서 하는 의식---포도주(피)를 마시고 성체(살)을 먹는 행위는 진짜 인간제물의 피와 살을 먹던 행위의 카톨릭미사 버전이다.

.

-- 그들은 아이들의 에너지를 좋아하고 빨아먹는데, 소아성애는 그중 하나이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다. 남아프리카에선 해마다 충격적일 정도로 많은 수의 아이들의 사라지고 있다. 유명한 소애성애자 중 1명은 조지 부쉬다. 할리우드에선 아역 배우들과 아이들을 먹잇감으로 삼는 소아성애자들이 많다고 한다. 아이들은 성상납에도 이용된다.

.

-- ‘어린이 보호서비스’는 부모로부터 (소아성애자들에게 제공될) 아이들 훔쳐내려는 수단이다. 영국은 한 해 1만명 정도의 아이들을 이런저런 핑계를 이용해 그들 가족으로부터 떼어내고 있다. 사라지는 아이들은 어린이 밀매조직에게 간다.

.

-- 로스차일드가는 ‘시오니즘’을 만들어냈고 <시오니즘=유대인>이란 공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사실 유대인과 시오니즘은 무관). 누군가가 그들에게 반대하거나 그들의 실체를 파헤치면 그들은 그를 반유대주의자/인종차별주의자로 매도할 수 있게끔.

.

-- 로스차일드가는 4촌, 6촌 등과 중매결혼했다. 혈통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

-- 로스차일드가의 주 수법들 중 하나는 전쟁을 일으키고는 그에 관련된 모든 국가에 돈을 빌려주는 거였다. 전쟁이 끝나면 그 국가들이 시설/경제를 일으키는 데 또 돈을 빌려주었고 그걸 되풀이했다. 그럼으로써 국가들의 소유권을 손에 넣었다.

.

-- 로스차일드가는 2차례의 세계대전을 배후에서 조종했다. 나찌에게도 돈을 댔고 나찌 학살을 지휘했는데, 그 목적은 로스차일드가의 오랜 계획---이스라엘에 유대인의 고국을 세우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로스차일드가의 장난감이었다. 거기에 온갖 상징적 건물들을 세웠다.

.

-- 스탈린/프랭클린 루즈벨트/윈스턴 처칠도 로스차일드 시오니스트였다. 루즈벨트(원래 로센벨트), 록펠러(원래 로켄펠테르)는 독일의 유대인 가문인데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핏줄을 숨기려고 이름을 바꾸었다.

.

-- 로스차일드가는 아프간/이라크 침공과 911 테러를 저질렀다. 래리 실버스타인과 프랭크 로위는 (둘 다 로스차일드 시오니스트) 911 테러가 일어나기 겨우 몇 주 전에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 임대권을 샀고, 테러를 대비해서 보험금을 크게 늘였고, 911 테러 후엔 보험금 45억5천만달러를 받았다. 임대권의 가격은 32억달러였고 실버스타인은 자기 돈 1,400만달러만 투자했다. 실버스타인은 쌍둥이빌딩에서 아침마다 자녀들과 식사를 했지만 911 테러 당일 땐 그들 중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실버스타인은 경호원들 중 1명에게 세계무역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세계무역센터의 보안은 크롤(로스차일드 시오니스트)이란 회사가 맡고 있었다.

.

--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 로스차일드가의 의도적 소행이다. 3호기 안에 설치해둔 핵폭발장치 때문에 일어났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보안시스템을 담당했던 이스라엘 회사인 마그나Magna BSP(로스차일드가의 통제를 받는다)는 이스라엘의 대규모 핵무기 프로그램의 본산이다. 후쿠시마의 공식적인 이야기는 911 테러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상이다. 혈통들이 그걸 일으킨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이 그들에게 온전히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 그들은 후쿠시마 핵폭발과 함께 (그걸 야기했다고 알려진) 지진/해일도 함께 일으켰다.

.

-- 로스차일드 시오니스트들은 할리우드영화/TV를 통해 현실을 조작하고,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사건들에 앞서서 사람들을 정신적/정서적으로 미리 프로그램하는 데 이용한다.

.

-- 그들은 인터넷도 지배한다. 구글/야후/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위키피디아/이베이 등등 전부 다 로스차일드 시오니스트들이 만들었거나 통제한다.

.

-- 로스차일드가는 이스라엘의 손을 빌려서 세상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은 겨우 750만 인구를 가졌지만 세계최고 군대/핵무기들/생화학무기들을 가졌다. 그 비용은 미국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한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막대한 경제적 원조도 하고 있다.

베릭

2017.04.06
05:02:26
(*.13.103.52)
profile

-- 식품/음료 속의 첨가물들은 인간의 마음/몸/정서의 균형을 잃음으로써 될수록 짧게 살고, 현실해독을 억누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음식을 둘러싼 플라스틱 용기/비닐 랩은 독소를 내용물에 침투시킨다.

.

-- 혈통들은 수십년간 햇빛이 피부에 치명적이라고 말해왔다. 자외선은 피부암을 유발하며 그 아래에선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만 한다고. 하지만 1. 피부암을 일으키는 건 독성 자외선 차단제이지 햇빛이 아니다. 2. 비타민 D를 얻으려면 햇빛이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콩팥/뼈에 손상이 생기고 당뇨/암/정신장애가 생길 수 있다. 햇빛은 여러 가지로 건강에 그야말로 이로운 것이다.

.

-- 햇빛에서 얻은 자외선을 비타민 D로 바꾸려면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들은 콜레스테롤도 악마처럼 묘사해왔다. 하지만 음식 속의 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아무 연관이 없다. 따라서 섭취해도 전혀 문제없다.

.

-- 햇빛/콜레스테롤의 억제는 인구감축을 위한 것이다. 또 제약회사의 이득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

-- 1969년, 록펠러의 내부자인 리처드 데이 박사는 한 연설에서 ‘거의 모든 암은 지금 바로 치료될 수 있으며 그 정보는 록펠러연구소(지금의 록펠러대학교)에 보관되어 있다’고 했다. 혈통들이 그리 장수하는 이유의 하나가 이것이다. 그 외에도

.

* 자가영농과 유기농식품업은 안전상의 이유 등에 의해 금지될 것이다.

* 아이들은 학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배우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고, 가족의 중요성이 떨어지도록 조작될 것이고, 국가는 아이들을 빼앗아갈 것이다.

* 여행을 제한하고 주택의 개인소유는 사라질 것이다.

* 대중매체/영화에서 폭력물/포르노물 늘여서 그것들에 둔감하게 하고 인생은 짧고 위태롭고 잔인한 거라고 느끼게 할 것이다.

* 음악은 더 나빠져서 지각을 프로그래밍하는 데 이용될 것이다(레이디 가가의 음악을 보라).

* 사회는 엄격히 통제되고 사람들은 전자태그를 받을 것이다.

* 오랜 공동체는 실업과 대규모 이주로 무너질 것이다.

* 생식 없는 섹스, 섹스 없는 생식을 조장한다. 출산 허가를 한다. 낙태비용을 지원한다.

* 안락사와 ‘죽는 약’이 등장한다.

* 의료서비스를 제한하고 약품을 엄격히 통제한다. 이는 노령인구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 진단이 어려운 불치병이 등장한다.

* 암 치료를 억업한다. 암살의 한 형태로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 사춘기의 시작과 진화를 빠르게 하는 도구로서, 그리고 주입의 도구로서 교육을 이용한다. 학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배우는 게 없다.

* 정보를 통제한다. 도서관에서 어떤 책들은 사라진다.

* 법을 바꿔서 사회적 혼란을 부추긴다.

* 모든 종교를 혼합한다. 성서를 수정한다.

* 약물/알콜 남용을 촉진한다.

* 감옥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병원을 감옥으로 사용한다.

* 사회를 관리하는 데 범죄를 이용한다.

* 오락을 통해 섹스/폭력을 심는다.

* 미국의 산업적 우위를 축소한다.

.

-- 고대인들은 시대가 순환한다고 믿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황금시대-은-청동-철-청동-은-황금시대로 가며 그 주기는 2만4천년이라고 했다. 고대 그리스인들 등은 황금시대로부터 철의 시대의 주기를 거치는 데 1만2천년이 걸린다고 했다. 이 체계를 믿는다면 우린 ‘청동->은’ 이 단계에 있다.

.

-- 보리스 프리츠에 의하면, 우린 1900년에 청동시대에 들어섰으며, 지금부터 2천년 후에 은의 시대로 들어갈 거라고 한다.

.

-- 마야인들도 주기를 믿었고 큰 주기 안에 작은 주기들이 또 있다고 했다. 몇몇 연구자들에 의하면 2012.12.12에 마야 대주기가 끝난다고 한다.

.

-- 하지만 주기에 따라 새 시대가 도래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 그런 건 없다. 시대/주기 얘기는 허구란 사실을 우린 깨달을 필요가 있다. 나도 한 때 주기 이론을 믿었다. 그럴 듯했으니까. 하지만 주기 이론은 엉터리다. 그건 사실 렙틸리언들이 일부러 만들어 놓은 덫이다. 어째서? 생각해 보라. 주기를 알려주는 고대의 인공물들/작품들은 바로 렙틸리언들이 만든 것이다. 인간들을 착취하고 먹어치우던 그들이 대체 무엇 때문에 세상 곳곳에 진실을 기록해 놓겠는가? 절대 그럴 리가 없다. 주기에 관한 한 모든 얘기들은 렙틸리언들의 거짓말/조작이다. 인간들이 구원받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의식을 가라앉게 하도록 만들려는 수작이다.

.

-- 아마겟돈과 예수의 재림도 그 일환이다. 호피족의 미래예언, 마야 대주기도 그렇다. 아인슈타인(로스차일드 시오니스트)는 광속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햇는데, 그것은 우리를 이 좁은 매트릭스에 가두기 위한 의도로 한 말이었다. 각종 종말예언이 판친다. 혈통들은 우리를 속이고 움츠려들게 하기 위해 이 주기 이론을 이용한다. 2011년에 아프리카 하늘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홀로그램 투사였다)도 그런 의도에서였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스스로 종교적 환상을 만들어 좁은 세계에 갇히도록 만든다. 할리우드는 외계인 침공 영화를 자꾸 만들어서 공포감을 심어주는데, 나중에 외계인 침공을 가장하여 세계정부/세계군대 설립을 정당화하려는 음모를 품고 있다.

.

-- 우린 오직 깨어나기만 하면 된다.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건 우리의 깨어남이지, 마야 대주기나 예언이 아니다. 그것들은 허구이고 환영이다.

.

-- 혈통들이 만들어내는 낮은 진동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 마음을 의식에 활짝 열어야 한다. 진실진동이 인류를 깨우고 있고, 그 주파수에 맞추는 사람들은 옛 기억을 되찾고 있다.

.

-- 우리 인류를 자유롭게 하려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여러 차원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

-- 렙틸리언들의 계획은 이거다. 인류 전체를 감시/통제하려고 하는데, 그건 조금이라도 (매트릭스에서) 깨어나는 사람을 찾아내서 없애거나 막기 위해서다. 그들을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되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사라질 것이다. 렙틸리언들이 인구를 적정수준까지 줄이고 나면 이젠 그들이 살아가는 데 적합하도록 지구의 대기성분을 바꿀 것이다. 대기에 방사능을 유출하고 전리층에 구멍을 내는 한 이유 중 하나가 그것이다. 그런 후엔 인간들이 그 대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간 유전자를 또 조작할 것이다.

.

-- 하지만 우린 단결하여 그 모든 걸 막아낼 수 있다. 우리의 집단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혈통들은 우리의 집단에너지를 두려워한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은 상념을 가지면 무서운 진동을 내기 때문이다. 그것도 인구감축의 이유 중 하나이다.

.

-- 우린 머리가 아닌 가슴에 집중하여 높은 진동수를 내어야 한다. 두려움/분노/증오/적대감 대신에 사랑/평화/조화를 느끼고 내보내야 한다. 대규모 모임을 조직해서 그걸 하면 정말 엄청난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해서 인간들 전체의 의식이 상승되면 지구에너지장의 성격이 바뀌어 버린다.

.

-- 그럼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자아정체성을 몸/마음에서 의식으로 바꿔야 한다. 의식은 직관/영감을 가져온다(반대로 TV는 그걸 뺏아버린다). 중심을 가슴에 두고 고요함에 머물면 '당신은 당신의 경험이 아니라 의식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혈통들이 저지르는 어떤 일을 겪더라도 가슴에 머물며 고요함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분노/원망/증오/두려움으로 반응하면 그게 바로 혈통들이 원하는 것이다.

.

-- 거친 집단시위는 혈통들의 결정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들은 결정내린 걸 결국 하고 만다. 그리고 그 시위를 이용하여 더욱 강도 높은 감시/통제를 할 구실을 만들어낸다.

.

-- 그러니 그런 시위 대신 그냥 조용히 앉아서 가슴에 집중하자. 사랑/평화 에너지를 보내는 것이다. 그게 지구의 에너지장을 조금씩 바꿔버릴 것이다. 이게 바로 혈통들이 두려워하는 것이다. 7천만의 중국인들이 법륜공 수련을 했는데 중국 정부가 그걸 강하게 탄압했다. 수련자들을 투옥/고문/학대했다. 왜? 법륜공은 몸을 고요하게 하고 가슴을 여는 기공/명상 수련이었기 때문이다. 그건 우리 가슴의 에너지와 의식을 일깨우는데 그건 혈통들이 두려워하는 일이다.

.

-- 혈통들이 또 무서워하는 게 있다. 바로 비협조다. 혈통들은 아주 적은 숫자다. 70억에 가까운 인간들이 그들의 행정/집행에 비협조하면 그들은 아주 곤란을 느낀다. 은행이 대출담보인 내 주택을 뺏으려 할 때 집을 떠나지 않기, 스마트그리드 설치를 거부하기, 대학진학 거부, 투표 거부, 군복무 거부 등등.....

.

-- 그리고 우리 내면의 파충류 뇌를 우리 스스로 잘 통제해야 한다.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면 된다. 명상/요가/태극권/호흡수련/단식 등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이다. 삶이 10분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해 보라. 그럼 당신은 남은 삶더 많은 기쁨/만족/사랑/행복으로 채울 것이다. 바로 그거다. 그런 상태로 삶을 살아가면 된다.

.

-- 렙틸리언 통제시스템에 집중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거기에 집중하면 거기에 더 힘을 실어주게 된다. 그들이 성공하리라는 생각을 지워라. 고대의 여러 예언들도 지워라. 그 모든 걸 무시하고 가슴에 집중하고 이 세상이 천국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라.

.

-- 다중현실에 있는 다른 이들이 날 돕고 있다. 지난 몇 십년간 수백만의 아이들이 깨어난 의식을 갖고 태어났는데 그들은 인디고 아이들이라 불린다.

.

-- 혈통들의 시스템은 이미 무너지고 있다. 우린 그들을 허용해선 안 되며 스스로 노예화를 끝내고 깨어나야 한다.

베릭

2017.04.06
15:27:57
(*.13.103.52)
profile

http://withouthungry.tistory.com/66


일루미나티와 렙틸리언의 진실

(The truth about Illuminati and Reptilian)

렙틸리언 인터뷰(Reptilian Interview) 


파충류 조직의 목적은 수억명의 인간들을 몰살하고 자신들의 신 세계를 세우는 일이다.



2707483E5837FA1304174A


영화 They Live(데이 리브)는 특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으로 휴머노이드렙틸리언을 구분할수 있게 해준다.   평범한 사람들로만 보이고 생각했던 길거리의 사람들과 식당 종업원 등이 알고보니

인간이 아닌 외계인이라면? 영화는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음모영화 라고 한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일루미나티(Illuminati)가 어떻게 심슨에서 미래를 예언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했다.



파충류 렙틸리언들은 인육을 탐내 인간의 생혈을 마셔 그들의 인간모습을 유지하는데

이미 과거 드라큘라 이야기들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은가?



252C42425837FACC1CB254



이 이야기가 실제 파충류 렙틸리언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이야기로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 렙틸리언들은 지구에 비밀정부인 일루미나티를 세워 지구의 왕으로 군림하고자

인간정복을 위해 화폐를 계발했는데 이 화폐의 기원은 드라코 렙틸리언으로 알려져있다. 과거에는 곡식으로 교환을 하다 금이나 석탄 같은 것들로 서로 물물교환을 한다. 그러다 화폐로 자리잡아버린다.

화폐는 마구잡이로 찍어낼 수 있지만 위의 광물이라던가 곡식은 마구잡이로 찍어내기가 힘들다.

시간이 걸리고 특히 광물들은 일정량을 채굴하면 다른 곳에서 캐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인류통제가 힘들어지게 되니 결국 그들은 화폐를 만들게 되었는데 미국 1달러도 이러한 심볼(Symbol)을 끼워넣었다. 자기네들 조직 아니랄까봐.


2546C9445837FB0B39AF63


1달러를 보면 안에 심볼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피라미드(Pyramid)인데 이들은 과거 인간들을 노예로하여 

이집트에서 신으로 추앙받고 인간들로 하여금 재물로 삼아 자기네들의 모습을 유지하고 생명을 유지했다.


2233563E5837FB322B757E



영화 아틀란티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과거 이집트서 행해진 일루미나티 렙틸리언들의 인신제사 장면으로 이들은 인간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재물을 마음껏 먹는데, 요즘에는 몰래 인신매매를 통해서 인육을 공급 받아먹는다. 



출처: http://withouthungry.tistory.com/66 [먹자, 배고프면 더 먹자]

베릭

2017.04.06
15:29:38
(*.13.103.52)
profile

글에서 소개했지만 일루미나티는 최상위조직으로서 최하위조직으로부터 재물을 받아온다. 재물의 대상은 인육으로 그들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데 일루미나티에서 탈출한 애리조너 윌더에 따르면 그들은 희생자들을 무서운 눈빛으로 쳐다보아 최면을 걸어 그들로 하여금 뇌의 송과체라는 부위를 활성화 시킨 다음에 먹는다고 한다. 송과체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은 렙틸리언들로 하여금 좋은 자극이 된다.

그들이 형상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외계종들로부터 훔쳐온 일종의 기술이지만 그걸 사용하기 위해서 그들의 송과체라 하는 챠크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들은 최하위조직인 인신매매 조직단을 통해서 인육을

공급받고 자신들의 에너지를 보충한다.


2676BF3F5837FB72310742



이들은 인간들로 하여금 분열시키기 위해서 이분법을 사용하는데 꽤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그 이분법의 예시를 제공하는 게임이 바로 체스(Chess)게임으로 흑과 백이 어우러져 일정한 범위에 놓고 말들이 싸우는 것인데, 배경을 보면 흑백체크무늬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1E6C455837FBCF322928


렙틸리언들의 지능은 고도로 발달되어 있지만 그들의 전두엽은 발달하지 못하고 송과체부분만 지독하게 발달해있어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려져있다. 그들이 이분법을 통해서 이념사상, 종교 등을

모두 분리시켜놓았다고 보면 되는데 인신매매 사건도 그렇다. 사실 CCTV를 설치하는 것은 인간들로 하여금 감시를 하겠다는 것인데 범죄를 줄여줄 수 있다. "어디에든 CCTV가 있다"라는 인식에서부터 범죄는 아주

은밀한 곳에서만 일어나게 될 거 같지만 사실 오원춘 사건에서는 CCTV가 있었음에도 소용이 없었다.


275568425837FC1D05D375


CCTV가 있었어도 정확히 얼굴을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과연 CCTV 설치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분명 CCTV 설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곳에 CCTV가 설치된다면 인권침해로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맨 처음에 말한 영화 "They Live"는 렙틸리언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서 심도있게 소개한 영화로 주로 일루미나티 어젠다들은 그들의 영화, 음악, 미디어 매체에 많이 숨어있고 현실에 밀접하게 접근해있다. 뿐만 아니라

They Live의 감독 존 카펜터는 이뿐만 아니라 일루미나티 파충류조직이 앞으로 행할 미래의 계획들을 폭로 한

영화들을 계속해서 만들고있다. 할로윈 3을 본 적이 있는가?



245E4F3E5837FC6E1516DB


할로윈 3의 한 장면.


이 영화는 파충류 조직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할로윈 호박 머리장식에 칩을 넣는데,

파충류 조직들이 버튼을 누르면 수천 또는 수만 개의 칩들이 동시에 인간의 아이들을 죽인다는 내용의

영화로 렙틸리언 인터뷰의 수잔 리드는 어느 날 익사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녀는 렙틸리언과 인터뷰

여성으로 그녀가 그이후 말하기를 "렙틸리언들이 나를 죽이려한다."라 말하고 있었는데 당시 그녀는

"Body Snatchers : reptilian conspiracy"라는 책을 쓰고 있었다.



253692465837FCAE2C82D4


렙틸리언 인터뷰(Reptilian Interview)


Q : 대표적 렙틸리언들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미국 정부의 거의 모두들이 렙틸리언들로 럼즈펠드, 라이스, 콜린 파월, 헨리 키신저, 록펠러, 프린스 윌리엄스 등.. 그들은 인간들의 몸을 납치한다. 납치하기 전에 특별한 준비를 하는데

자기네들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아닌 보통 사람들을 대상으로 납치를 하여 정신적인 통제한다. 


Q : 도대체 당신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목적은 인간들을 학살하고 노예로 부리는 것이다. 칩을 이식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모두를 죽이는 것이다. 우리들은 지폐를 없애고 지폐를 대신 사용하는 마이크로 칩으로 쇼핑이라던지 집에 들어갈때라던지 영화를 보러갈때 돈을 결제한다던지 모든 지 할 수 있다. 인류들에게 칩을 꽂아두고

타이머가 다 되면 그들을 죽게 할 수 있다.


Q : 현재 그들은 인류를 어떻게 장악하고 있나요?
전 세계의 모든 은행들은 우리 렙틸리언들의 소유로 당신을 포함한 인간들은 모두 우리 은행들에 빚지고있다. 당신들은 돈의 노예로서 지배하기 쉽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돈을 벌기 위한 노동에

보낸다. 그들은 우리들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했다.


Q : 얼마나 많은 행성들을 지배하고 있나요?

지구는 우리들에게 아주 훌륭한 행성이지만 우리들은 여러 행성들에 식민지 두고있다. 그 식민지 행성들은 지구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발전으로만 보면 지구가 훨씬 비약한 발전을 이룬 상태라고 생각한다.


Q : 왜 행성들을 점령해 식민지로 삼는 것인가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지구는 아주 훌륭한 행성중의 하나다. 인간들은 우리들을 두려워하며 나쁜 존재로 보겠지만 우리들은 그리 나쁜 존재들은 아니다. 우리들은 매우 지적이지만 그만큼 감정이 결핍되어 있다. 우리들의 행동은 언제나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저게 내게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죽이지는 않는다. 우린 다른 행성들과 함부로 전쟁하지 않는다. 싸울 수 없는 행성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Q : 왜 렙틸리언들은 할리우드(Hollywood) 영화를 이용해서 살인 어젠다들을 이야기하는가요?

우주의 법 = 카르마의 법을 이용해 인간들에게 악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가르쳐 우리들이 지배하기 쉬운 통제상태에 놓이게하기 위함으로 나쁜 일들을 한다면 모조리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그런데 일부로 이런 행동을 하게끔 어젠다를 숨겨놓으면 그들은 무의식중에 악의 행동들을 하게 되어있다.

서로 살인을 하게 만들면 자연스레 인구가 줄어든다. 우리들은 법률과 감옥 시스템까지도 지배하고 있다.



출처: http://withouthungry.tistory.com/66 [먹자, 배고프면 더 먹자]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7.04.06
17:09:53
(*.56.115.72)

The Anglo-Saxon Mission: Bill Ryan의 프레진테이션
2010년 2월 16일

원본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이 곳을 클릭해 주세요 

[Opening music: guitar instrumental of John Lennon's IMAGINE by Mark Knopfler and Chet Atkins]
 


Start of presentation

안녕하세요, Project Camelot과 Project Avalon의 Bill Ryan입니다. 오늘은 2010년 2월 16일입니다.

이번 동영상은 조금 독특합니다. 약 2주 전 저희 Project Camelot에서 중요한 내부 고발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당시 그가 전한 이야기와 관련하여 제가 이 자리를 빌어 해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접촉하는 수많은 증인들처럼 이 분도 익명을 요구했습니다만, 인터뷰 내용을 서면(The Anglo-Saxon Mission: 오디오 인터뷰 전문)으로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해 주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야기하려는 내용과 인터뷰 전문이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두 개의 내용(실제 인터뷰 전문과 Bill Ryan의 해설)을 동시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왜 모든 정보들을 종합하여 조화된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는지 아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증인은 영국인입니다. 영국군에서 수년간 복무했고, 전역 후에는 City of London에서 비교적 고위 직책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존경할 받을 만한 지위였다는 것이죠.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City of London의 실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음… 말하자면 London시 내에 존재하는 금융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티칸과 비슷한 구역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티칸처럼 역사도 무척 오래 되었거든요. 영국 금융계의 중심일 뿐 아니라, 어쩌면 세계 금융의 중심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연구가들은 미국의 금융 정책이 City of London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위원회(Federal Reserve)와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도 사실상 이 곳에서 통제한다고들 하죠. 한마디로 세계 금융의 중심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영향도 강하게 배어 있고, 오랜 역사와 전통이 깃든 곳입니다.

저희 증인 역시 수많은 고위급 프리메이슨들과 함께 많은 회의에도 참석하고 그랬는데,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회의 내용이 무척 흥미로운 내용일지 몰라도 City of London 기준에서 보면 대부분 그저 평범한 내용들이라고 합니다. 금융 관련 이슈들을 주제로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러다 2005년 6월에 어떤 회의에 참석했다는데…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회의일 것으로 생각하고 참석했는데, 회의장에 도착하자 마자 이번에는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와 가졌던 인터뷰 전문 (The Anglo-Saxon Mission: 오디오 인터뷰 전문)에도 나오지만, 그는 자신이 실수로 그 회의에 초청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가 있어서는 안 되는 자리였다는 것이죠. 그는 그 날의 회의 주제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하고, 마치 벽에 앉아있는 한 마리의 파리와 같은 입장에서 그냥 듣기만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도 할 수 없었다더군요.

그 날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고위급 프리메이슨들이었다고 합니다. 대략 25~30명 정도 있었는데, 영국 국민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거물 정치인들도 있었다더군요. 저는 그 유명인사들이 누군지 모릅니다. 증인이 그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고, 저도 캐묻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증인의 말에 따르면 누구나 다 알 만한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

영국 경찰청장, 교회를 대표해서 나온 사람들, 군을 대표해서 나온 사람들 등을 모두 합쳐 25~30명의 사람들이 그 날 모였습니다.

어쨌든, 그들이 하는 얘기를 계속 듣고 있는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였답니다. 큰 테이블에 노트와 물잔이 준비되어 있고, 의제도 있고, 회의를 주관하는 의장도 있고, 그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그저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얘기를 하는 자리였답니다.

그들은 오래 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어떤 계획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계획의 구체적인 이행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얘기들을 나누고 있었던 거죠. 지금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예정대로 모든 일들이 잘 진척되고 있는지 검토하는, 이런 얘기들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감을 잡기 위해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그 계획의 진행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한 토의도 있었고… 제 말을 계속 듣다 보면 이 "계획"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시겠지만… 저희 증인이 저에게 얘기했던 대로, 최대한 같은 방식으로 말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씩 천천히 말입니다…

증인이 이 날의 회의에서 가장 먼저 들은 얘기는… 이스라엘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것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였다는 겁니다.

2005년 6월에, 그 당시에 이미 계획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아 당사자들이 우려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 얘기를 들은 순간 증인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참석해 온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더군요.

그 다음에는 중국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중국이 군사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너무 빨리 성장하고 있고, 일본이 제동을 걸지 못하고 있다… 일본이 중국의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들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이 너무 빨리 성장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랍니다.

이 외에도 조만간 세계를 강타하게 될 금융 시스템의 붕괴, 자원의 중앙 집중화(2008년 10월 이후부터 이런 일들이 실제로 시작되었죠) 등을 주제로 한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2005년 6월에 벌써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무슨 꿍꿍이가 있더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계속 얘기를 들을수록 증인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달은 후에는 쇼크 상태였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별도로 동영상을 제작한 이유는 증인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충격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고,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공유해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증인이 그 날 자신의 귀로 들었던 내용과, 이 정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그의 추측,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명확하게 구분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그들의 계획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그들의 계획이 실패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내용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 세력들 중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획을 관철시키려 하는 미치광이 무리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증인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계획을 촉진시키기 위해 일을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다는 사실…

증인의 말에 따르면, 그들의 계획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우선,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합니다. 아시다시피, 아직까지 이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간 이스라엘-이란 전쟁을 성사시키기 위한 공작들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음을 시사하는 단서들은 많이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만 봐도, 이 두 국가간에 전쟁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이란을 공격해야 한다는 둥, 이란을 아주 사악한 국가로 묘사하고 있죠.

만약 이 전쟁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장기판에서 첫 말이 움직이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첫 번째 전쟁의 목적은, 이란 또는 중국의 보복성 대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군 출신인 이 증인은 (비록 공식적으로는 한 번도 보도되지 않았고 확실한 증거도 제시된 바 없지만)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몰래 제공해줬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이게 다 각본에 쓰여진 대로 진행되었다는 겁니다. 검은 세력들은 오히려 이란이 핵 무기를 사용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계획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핵으로 선제 공격하고, 이에 이란 또는 중국이 보복 공격을 감행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렇게 상황이 전개되면 중동에서 한동안 소규모 핵 전쟁이 벌어질 것이고, 그 후에 휴전 협정이 맺어지게 됩니다.

증인이 이 내용을 회의에서 직접 들었다는 겁니다. 마치 영화 각본을 작성하듯이 얘기를 하고 있더랍니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미래에 벌어져야 할 일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시점에 동시에 추진되는 일이 있는데… 지금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세계 각국과 인터넷으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제보를 통해서도 이미 드러난 사실이지만, 지금 많은 서양 국가들이 국민들을 강력하게 통제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엄령 선포의 준비라든지, 군과 경찰 같은 공권력 뿐 아니라 사설 무장병력까지 강화하는 움직임이라든지…

영국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 사설 경비병력들에게 굉장히 많은 권한들이 주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권력에 속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체포하고, 신변을 확보하고, 시위를 제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경비업체에 근무하거나 주차위반 고지서 발부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까지도 말입니다.

작년에는 미국의 Obama 대통령이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일종의 (민간) 방위군 창설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었죠. 네, 이런 식으로 세계 각국에서 병력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이 검은 세력들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중동 지역에서 "제한적인 핵 전쟁"이 발발하고 나면 전 세계가 이를 바라보며 경악을 하게 될 것이고, 시민들 스스로 정부에게 통제를 강화시켜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는 겁니다. 여행, 통신도 제한시키고, 사람을 함부로 만나거나 길거리에서 시위하는 행위를 통제해 달라고 시민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호소할 것이라는 얘기죠.

끔찍한 전쟁을 지켜본 시민들은 미치광이 테러리스트가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쇼핑몰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전쟁의 공포 때문에 정부가 전보다 더욱 강력하게 시민들을 통제해 달라고 외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서양 국가들이 그간 준비해 온 계엄령 체제로 들어서는 것이죠. 말하자면, 중동의 전쟁은 계엄령 선포를 위한 명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 다음 시나리오는 훨씬 더 끔찍합니다.

지금 이 동영상을 보면서 놀라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저 역시 이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많이 놀랐습니다. 증인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군요. 아직 시작에 불과하거든요.

어쨌든, 휴전이 선포된 후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져 있을 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의아해 하고 있을 때... 전 세계적으로 인구를 강력하게 통제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 그 다음에는…

중국에 대한 생물학 무기 공격이 개시됩니다. 이 얘기도 증인이 직접 들었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의 유전자를 겨냥한, 일종의 플루 바이러스를 살포한다는 겁니다. 네, 중국인들만 골라서 공격하는 바이러스 말입니다. 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번짐으로써 중국 인구 상당수를 쓰러트린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얘기를 하면서 웃고 있더랍니다.

그들은 이를 "중국이 심한 독감에 걸릴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네, 실제로 그렇게 얘기했답니다. 이 생물학 무기가 중국을 대혼란에 빠트리는 시나리오를 얘기하면서 킬킬거리며 웃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서양 국가들에서도 전염병이 발생합니다. 증인은 이 전염병이 중국측의 보복성 공격인지, 아니면 중국에서 퍼진 바이러스가 겉잡을 수 없게 되어 서양까지 번지게 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만, 후자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는 특정 인종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도, 바이러스라는 게 얼마든지 변형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우선 중동에서 "제한적인 핵 전쟁"이 발발하고, 전세계를 휩쓰는 전염병이 발생하고, 시민들이 패닉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서양 국가들은 국민들을 강력하게 통제하는 군사독재 체제로 돌입하는 겁니다.

그리고 증인의 말에 따르면, 이 무렵에 "진짜 전쟁"이 발발한다고 합니다. 3차 세계대전이라 부를 수 있을 만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핵 전쟁이 터진다는 겁니다.

이 시점에 제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세계 인구를 줄이기 위함인가요? 목적이 뭐죠? 도대체 왜? 도대체 얻을 게 뭐가 있다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이런 많은 일들을 벌인다는 겁니까?"

그와 계속 대화를 나누면서,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중 일부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동영상에서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힌트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질문에 증인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물론입니다. 인구를 줄이겠다는 겁니다."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 날 구체적인 숫자가 나왔나요?"

증인: "네, 그렇습니다. 50%라고 하더군요."

세계 인구의 절반이라… Georgia Guidestones에도 이런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Georgia Guidestones는 몇 년 전 미국 Georgia 주에 세워진 일종의 기념비인데요, 제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총 8개국어로 되어 있는데, 말하자면 일종의 "일루미나티의 신세계 선언"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적혀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위한 선언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말씀 드리는 내용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는 개념이니까요.

새로운 세계의 건설을 표명하는 이 선언에는 세계 인구를 5억명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계 인구가 약 70억인데, 5억명 수준이 목표라면 어마어마한 감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95% 정도를 정리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가 일단 50%부터 감축하는 것이고, 그들의 계획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지금 왜 이렇게 서두르고 있는지, 왜 이런 미친 계획을 밀어붙이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다 있습니다.

증인은 제게 이런 내용들을 설명하면서, 계획의 명칭까지 얘기해 주었습니다. 네, 이름까지 있는 프로젝트랍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아니, 이름이 뭔데요?"

그가 답했습니다: "The Anglo-Saxon Mission이랍니다."

The Anglo-Saxon Mission이라… 저도 어디선가 들어 본 이름입니다. 수백 년 전 십자군 시절에 사용되었던 용어로 알고 있는데… 하지만 오늘날의 이슈들과 관련하여 이 용어가 쓰인 사례는 들어 본 적이 없고, 이는 증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증인의 얘기를 계속 들으면서, Anglo-Saxon Mission의 정체에 대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동영상의 제목도 그렇게 지었고, 여러분들께도 이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여겨지거든요.

너무나도 사악한, 너무나도 마키아벨리다운, 히틀러가 뿌듯해 할 만한 계획입니다; 너무나도 엄청나서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너무 믿기 어려운지라, 있는 그대로 설명 드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과연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까지 설명 드린, 그들의 "계획" – 중동의 전쟁과 전염병, 그리고 "진짜 전쟁" 등 - 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증인이 자기 귀로 직접 들은 얘기이기도 하고요.

다시 한 번 각본상의 순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다 - 소규모 핵전쟁이 진행된 후 휴전 협정이 이루어지고, 모든 서양 국가에서 군사독재 체제가 수립된다 - 중국에 대한 생물학 공격이 이루어진다 - 중국에서 시작된 일종의 플루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덮친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다.

위의 시나리오가 계획대로 전개된 후에는 세계 인구의 50%가 사라집니다. 단순히 전쟁과 전염병 때문만은 아니겠죠. 다들 아시겠지만, 저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면 사회 인프라가 붕괴됩니다. 슈퍼에서 음식을 살 수도 없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수도 없고, 통신도 두절되고, 물도 구하기 어려워질 수 있겠죠.

말하자면 사회 전체가 빅토리아 시대로 후퇴하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농사를 짓는 것도 아니고, 말과 마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즉, 옛날 사람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빅토리아 시대에 적응할 수 없다는 것이죠.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의 생존 능력은 사실 매우 취약합니다. 그리고 검은 세력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증인은 생각했습니다… "왜 저렇게 서두를까? 도대체 왜 이런 짓들을 자행하려는 것일까?"

이게 참으로 아이러니라 할 수 있는데… 무슨 말인가 하면…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추진하여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20~30년에 걸쳐서 모든 채비를 끝낸 후 진행해도 될 일인데, 왜 저렇게 급히 서두르냐는 것이죠.

증인은 여태까지 입수한 모든 정보들을 종합해 봤을 때, 지금으로부터 18개월 이내에 이 일들이 벌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8개월 후니까, 대략 2011년 중반이 되겠네요.

물론 시기에 대해 확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계획이 날짜에 맞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사건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도록 고안되어 있거든요. 다시 말해, A라는 사건이 종결된 후에야 B라는 사건이 개시될 수 있고, 그 다음에 또 C가 추진될 수 있고, 이런 식이라는 거죠. 도미노처럼 모든 것들이 제대로 준비되어야 하는데, 지금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계획들 중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증인으로부터 이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생각난 것 중 하나는 Project Camelot의 내부 고발자 중 하나인 Henry Deacon씨의 증언이었습니다. 지난 3년 간 Project Camelot의 동영상과 보고서들을 섭렵한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2006년에 Henry Deacon씨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2008년에 중국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얘기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추측은 빗나갔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저로서는 Henry의 주장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왜?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중국과 전쟁을 한다는 거지?" 이런 생각만 하고 있었죠.

이 질문에 대한 증인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참고로 이 새로운 증인, 꽤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군에서 복무도 했고… 그의 인터뷰 본문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군 복무시절 외계인 경험도 했다더군요. 그리고 나름대로의 내부 소스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얘기에 따르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들(일루미나티라 칭하든, 조종자들, 세력들이라 칭하든 상관 없습니다)은 조만간 지구에 어떤 자연적인 재앙(geophysical event)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답니다. 증인이 지금까지 얻은 소스에 따르면, 이 지배자들은 재앙이 닥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거나, 최소한 그런 일이 닥칠까 봐 우려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는 겁니다.

아마 이 얘기에는 여러분들도 많이들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지하기지 건설을 위해 수조 달러에 이르는 돈을 써 왔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죠.

Svalbard의 Seed Bank 얘기는 다 들어보셨죠? 이건 공식적으로도 알려져 있는 얘기입니다. 전세계 모든 식물과 곡물들의 씨앗들이 지금 노르웨이 북부에 위치한 지하기지 내, 화강암으로 제작된 금고 안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할지도 모르는 어떠한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씨앗 은행까지 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어떤 대규모 재앙이 발생한다면…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루미나티를 통해 전승되어 온 비밀 지식에 따르면 약 11,500년마다 주기적으로 지구에 대규모 자연재해가 닥쳐온다고 합니다.

Atlantis 문명이 정확히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2천년 전에 불타버린 Alexandria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던 정보의 상당수가 지금은 바티칸 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다는 소문도 있고…

물론 바티칸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정보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인사이더들은 접근 가능할 수도 있겠죠. 주기적으로 지구에 재앙이 닥쳐온다는 얘기가 사실이냐 아니냐보다는, 검은 세력들이 이 사실을 믿고 있고, 이에 따른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제가 앞서 설명한 정신 나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증인의 얘기를 한 번 생각해 보시죠.

증인: 만약 어떤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난다면… Pole shift(남극과 북극이 자리를 바꾸는 현상)든, Planet X의 출현이든, 아니면 태양계에서 발생하는 어떤 현상으로 인해 지구가 불안정해지는 사태이든 말입니다…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어쨌든, 전쟁이 우습게 보일 정도의 어떤 대규모 사태가 벌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인류가 이를 견뎌내고 생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뭐겠습니까? 그 일이 벌어지기 전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충분한 대비를 하는 거잖아요?

다시 말해, 어떤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다면… 예를 들어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폭풍이 닥치리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다면 대비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병력도 대기시키고, 인프라를 보호할 준비도 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미리 취해 놓을 거잖아요.

증인의 생각에 따르면… 그들이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을 배제시킨 상태에서 서양 국가들이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다가오는 대재앙 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후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네, 지금 일이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 말도 안 되는 듯한 그의 주장이…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상당히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물론 그들이 뜻하는 대로 일이 진행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 만약 그들의 생각이 이러하다면… 그들이 왜 그런 계획을 세웠는지에 대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는 얘기입니다.

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는지 의견을 내 주세요. 다시 얘기하지만, 우리 모두가 머리를 합쳐야 합니다.

이게 바로 Anglo-Saxon Mission의 전말입니다. 백인들이 주축이 되어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의미에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네, 과연 히틀러가 자랑스러워 할 만한 계획이죠.

그들이 진짜 새로운 지구, "새로운 세계"의 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말을 가만 곱씹어 보세요… 대재앙이 지나간 이후의 새로운 세계… 그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주체는 Anglo-Saxon이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중국이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선 중국을 제거한 후에, Anglo Saxon들이 새로운 세계를 상속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국가들은 대재앙이 찾아왔을 때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받게 되어 새로운 세계의 재건에 참여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죠.

이 외에도 딱 들어맞는 퍼즐 조각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통해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도 나름대로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해 왔고, 저희 Project Camelot에서도 지난 3년 간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오랜 기간 동안 가졌던, 풀리지 않았던 의문은…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느냐는 거죠. 왜 중국과 전쟁을 하고, 3차 대전을 일으켜야 하고… 저로서는 지금까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들인데… 이번 증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의문점들이 하나 둘씩 풀리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말에 Project Camelot에서 Jordan Maxwell씨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 Jordan은 히틀러 시대 이전부터 사용되어 온 "The Dawn of a New Day"라는 심볼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했습니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사상에서 The Dawn of a New Day라는 심볼의 개념이 아무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어쩌면 이번에 이에 대한 의문도 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들의 예상대로 대재앙이 지구를 닥친다고 가정한다면 말이죠…

2012 영화 많이들 보셨죠? 홍수, 지진, 쓰나미가 지나간 후에, 몇 척의 큰 배들이 고요해진 바다로 나아가죠. 구름을 통해 태양이 비치고… 말하자면 "The Dawn of a New Day"인 것이죠. 이 대목이 무엇을 시사합니까?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타고 살아남은 자들이 새로운 세계를 건설한다는 이야기죠. 이게 바로 The Dawn of a New Day가 의미하는 바가 아닐까요?

그러다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하면… 여러 분들도 의견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만… 약 20년 전부터, 아니 엄밀히 말하면 그보다 오래 전부터 나온 The New World Order라는 용어… 여기서 말하는 New World라는 게, 대재앙 이후의 세상을 말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대재앙 이후에 건설되는 새로운 세계의 질서… 바로 이런 뜻이 아니겠느냐는 거죠.

그들은 새로운 세계를 상속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게 다일지도 몰라요. 이게 바로 New World Order의 실체일까요? 그들이 예상하고 있는 재앙이 닥친 후의 세계 질서를 말하는 게 아닐까요?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일들이 발생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저랑 생각이 다른 것 같고,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뭔 짓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이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또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제 생각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우선, 그들이 계획했던 일들 중 현실화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지난 2007년 8월 30일이었던가요… B-52 폭격기가 6개의 핵 크루즈미사일을 장착한 채로 미국의 Minot 공군기지에서 이륙하여 Louisiana주의 Barksdale 기지에 착륙했던 일… 단순한 사고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엄청난 사건이었죠.

절대 있을 수 없는, 범죄행위였습니다. 공군 기지에서 총알 하나 빼돌리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보안이 철저한데, "실수로" 핵 미사일을 B-52 폭격기에 장착하고, 이륙할 때까지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 말도 안 되는 일이죠.

다 어떤 의도가 있는 작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나기 전에 B-52기가 Barksdale 기지에 안전하게 착륙했습니다. 어떤 용감한 공군 병사가 사태를 파악하고 상부에 이를 보고함으로써 사태가 해결되었죠. 메이저 언론에도 이 사건이 잠시 보도되었었지만, 결국은 완전히 덮어졌습니다. 모두들 실수였다는 말만 연발하고… 하지만 분명 실수라 할 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검은 의도가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 사실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바로 이 무렵(8월 말)에 익명의 투자가들이 20억 달러라는 돈을 베팅했습니다. 2007년 9월 21일 전에 주가지수가 50% 빠질 것이라는 계산으로 도박을 한 것이죠. 만약 그들의 예상이 맞아 떨어졌더라면, 그들은 손쉽게 45억 달러를 벌 수 있었습니다. 풋 옵션(Put Option)이라고 얘기하는 것 말입니다. 주식시장의 인사이더들은 이런 베팅을 "Bin Laden Trade"라고 부른다 하더군요. 9/11 사건 당시에 있었던 거액의 베팅을 빗대어 만들어 낸 신조어인 모양입니다.

네, 어쨌든 이들은 결국 돈을 잃었습니다.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거든요. 주가도 폭락하지 않았고, 폭격기는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하게 착륙했고… 만약 그들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었더라면, 그 때 3차 세계대전이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하지만 결국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시겠죠?

제가 조금 전에, 2008년에 중국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던 Henry Deacon씨의 얘기 드렸었죠? 물론 중국과의 전쟁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중국과의 전쟁은 말도 안 된다고 얘기했었고, Henry가 미쳤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Henry가 미쳤던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Henry가 중국과의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을 실제로 들었지만, 계획이 지연되고 있거나, 아니면 아예 계획이 취소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외에도 계획상으로는 존재했지만, 현실화되지 않은 작전들이 많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독감 얘기도 흥미롭습니다. 지난 6~9개월 동안 우리는 검은 세력들이 수많은 시민들에게 백신을 투여하고, 시민들이 병마에 쓰러지고, 세계적인 전염병을 선언하는 시나리오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전염병 비상사태 선언을 2년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 하지만 이 플루 사태도 지금은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이런 상황을 일컬어 "커피잔 속의 소용돌이"라고 표현합니다 – 계획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실패로 돌아가는 일들 말이죠.

어쩌면 실제로 세계적인 전염병을 퍼트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지, 사람들의 백신 접종률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를 가늠하기 위한 테스트였는지도 모르죠.

그리고 저희 Project Camelot을 비롯하여, 이 분야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었겠죠. 어떤 사람들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진실을 전파하기 위해 나서는지 다 파악했을 겁니다.

네, 돼지독감은 일종의 실험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실패한 계획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변화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단서들은 아주 많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그 동안 David Icke씨의 연구를 접해 오신 분들… 아주 중요한 관점이라 생각합니다만… 저희도 그의 연구를 전적으로 신뢰하거든요. 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할 때 가장 먼저 하는 멘트가, "우리 모두는 무한한 의식이다 (We are infinite consciousness)" 입니다. 다른 말로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Icke씨의 표현에 이의를 달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사실 영원 불멸한 신적 존재인데, 아주 오래 전에 이 사실을 망각했다는 것이죠. 의식의 잠재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검은 세력이 사악한 계획을 진행시키려고 발악을 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개개인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결국 이게 해결책일 수도 있습니다.

1998년에 사망한 George Hoover 제독… 미 해군 정보부(Office of Naval Intelligence)에 몸담았던 인물입니다만… 이 사람이 생전에 UFO Magazine의 편집장인 Bill Birnes씨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훗날 Bill Birnes가 Coast to Coast AM 방송에 출연하여 Hoover 제독과 가졌던 대화 내용을 George Noory(Coast to Coast AM의 진행자)씨에게 털어놓았습니다.
Hoover 제독이 Bill Birnes씨에게 얘기한 바에 따르면… 미 해군이 밝혀 낸 "인류 최대의 비밀"이라는 것이… 아주 흥미로운데요…

처음에 그들은 Roswell 사건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Hoover 제독의 말에 따르면, Roswell 방문자들은 미래로부터 시간여행을 통해 우리 시대로 왔다고 합니다. 네, 그들은 외계인이 아니라, 시간여행을 하는 미래의 인간들이었다는 겁니다. 다른 연구가들과 일부 내부 고발자들도 같은 주장을 한 적이 있죠. 시간여행을 하는 미래의 인간이라는 것 자체부터가 아주 흥미로운 얘기입니다.

그런데 Hoover 제독이 얘기한 "인류 최대의 비밀"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시간여행 자체가 놀라운 것이 아니라, 이 시간여행자들이 가진 의식의 힘이 가장 놀라웠다는 것입니다. Roswell 방문자들이 사실은 우리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당시 사건을 조사한 미군은 인간의 진정한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Hoover 제독에 따르면, 인간의 잠재력과 관련된 이 조사 결과는 철저한 비밀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 모두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면, "세상이 난장판이 될 것이며, 따라서 절대 허용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인간들이 의식의 힘을 이용하여 시간여행과 같이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해낼 수 있듯이, 현대의 우리들이 제멋대로 현실의 모습을 뒤바꿔놓거나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Philip Corso 대령도 저서 The Day After Roswell에서 UFO의 작동 원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었죠. 그의 주장에 따르면, UFO 선체는 조종자의 의식을 증폭시키는 역할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네, 실제 UFO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조종사의 의식이었다는 거죠. UFO를 움직이고 위치 선정을 하는 등의 조작은 모두 조종사의 의식에서 나오고, 선체 자체는 증폭기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미래의 조종사들이 우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인간들이라는 겁니다… 저희가 새겨 들어야 할 대목입니다.

검은 세력들은 우리의 잠재력을 의도적으로 억압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에는 독성 물질들을 집어넣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거짓된 지식을 가르치고, 언론에서는 우리를 우물 안 개구리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한 프로파간다를 내보내고… 사람들은 TV에서 나오는 게임 쇼와 스포츠 경기에 광분하고 있고, 지구라는 행성에 태어난 우리의 유산을 찾아 나서는 일을 방해하기 위한 공작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고…

Erich Von Daniken씨는 얼마 전에 History is Wrong이라는 새로운 책을 발간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부정 당하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George Green씨에 따르면, 검은 세력들은 우리 같은 사람들을 "쓸모 없는 밥벌레(useless eaters)", "잉여 인간(surplus population)"이라 칭한다고 합니다. 지구상에 수십억의 인간들이 살고 있는데, 상위권에 있는 극소수의 인간들은 양떼와도 같은 대다수의 인간들이 서로를 감시하고, 서로를 비난하고, “정상궤도(검은 세력들이 정의한 정상 상태를 의미)”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정신병자들이 입고 있는 구속복을 입은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 구속복을 입힌 자들은… 다름이 아니라, 지금 사악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바로 그 무리라는 얘기입니다.

이 계획이 과연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을까… 아주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증인은 이 계획이 수립된 지는 꽤 오래 되었다고 하더군요. Anglo-Saxon Mission이라는 용어도 1996년에 처음 들었다고 하니까요. 일루미나티의 The Dawn of a New Day 심볼리즘은 이보다도 훨씬 더 오래 되었죠.

많은 연구가들은 이처럼 치밀하고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초인적인 능력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아주 무자비하고 차가운 계획이기도 하죠… 이런 점들을 감안해 보면… David Icke씨도 그렇게 얘기하고, Jordan Maxwell씨도 그렇게 얘기하고, 저희 Project Camelot도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인간의 머리에서 저런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상대로 저렇게 엄청난 일을 저지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힘듭니다. 그 뒤에는 뭔가 다른 게 분명히 있습니다.

네, 사고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최대한 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검은 무리들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사악한 계획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강요되는 일련의 요구들을 거부해야 합니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이 동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 군이나 정보기관에 속해 있는 분들은, 계획에 동참하기를 거부하십시오. 당신이 동참하지 않으면 계획도 진행되지 않습니다.

일루미나티가 일을 추진하는 방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힘으로 모든 것을 밀어 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 안에 든 생쥐 꼴이죠. 그들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는 현상, 사람들의 의식이 진화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마다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메일을 받습니다. 개중에는 젊은 친구들도 많은데,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세상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주세요. 저도 세상을 바꾸기 위해 뭔가 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수행해야 할 임무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게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지금 세상에 문제가 너무 많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20년 전에는 사람들이 이런 얘기 좀처럼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의 의식이 이런 식으로 확장되는 현상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마치 생물학적인 변화처럼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은 세력들의 사악한 계획을 저지하려는 일부 우호적인 외계 세력들이 저희를 어떤 식으로든 돕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 역시 이 사악한 계획이 예상대로 흘러갈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지만, 계획 자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계인들과 접촉까지 하고 있죠. 채널링을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들도 있고… 채널링 정보를 다룰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만… 어쨌든, 채널링을 통해 나오는 정보도 있고,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나오는 정보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있고, 우리 모두가 이에 대비해야 하며,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하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 등등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죠.

이 사악한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우리 인간들의 의식이 깨어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자주 얘기한 내용이지만, 마치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상황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이런 저런 사건들이 발생하여 클라이맥스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막판에는 악의 세력과 선의 세력이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그런 식의 시나리오 말입니다.

너무 성경을 연상시키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방금 설명한 상황이 아마겟돈처럼 들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부터 늘 강조했듯이, 저는 그런 최악의 사태가 실제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희 Camelot 사이트에 가 보시면 제가 Freedom Central에서 인터뷰를 한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그 때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고, 우리 모두 끔찍한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제가 안 믿는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물론 지금 이 세상에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은 산적해 있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종말론을 믿지 않는 이유는… 만약 이 세상이 멸망할 운명이라면, 제가 이 세상에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 동영상 보고 계시는 여러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행성에서 환생하지, 무엇 때문에 망할 운명인 지구를 선택했겠습니까? 선택의 여지도 없이 꼼짝도 못하고 죽어야 하는 상황에 왜 제 스스로를 내던졌겠어요?"

네, 저희에게는 각자 할 일이 있습니다. 이 동영상 보고 계시는 분들도 공감하리라 봅니다. Dolores Cannon씨의 표현대로, 저희는 봉사하러 이 곳에 온 것입니다.

어떤 사명을 띠고 이 곳에 왔다는 거죠. 지금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의식의 깨임 현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일 수도 있고, 이런 노력들이 결국은 그들의 사악한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검은 세력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런 미래가 오고 싶어도 오지 않습니다. 네, 미래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고, 저는 그들의 사악한 계획을 알고 있어야 그 계획의 추진을 막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측(prediction)과 예언(prophecy)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두 단어는 의미가 비슷해서 사람들이 자주 혼돈하곤 하는데요… 예측과 예상(forecasting)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이것저것 데이터를 논리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3개월 후에 이러이러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예측입니다.

하지만 선지자가 얘기하는 예언은 속성이 약간 다르고, 따라서 용어 선택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성경에 자주 나오는 용어이기 때문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선지자는 이런 식으로 얘기합니다: "이보세요들. 우리가 지금 깨어나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이러이러한 사태가 벌어지게 될 겁니다."

선지자가 이와 같은 얘기를 하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미래에 확실하게 일어날 일을 경고하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이여.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합니다. 지금 하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살아가는 방식도 바꿔야 합니다. 서로에게 대하는 자세도 바꾸고, 인생관을 바꿔야 합니다"라고 설파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가 얘기하는 그 변화가 무엇이든 간에, 이 변화라는 것은 선지자가 내다 본 불행한 사태를 피해 나가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말하자면 일종의 "예언"을 다루고 있는 셈입니다. 예측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의식적으로 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미래에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자, 그럼 이런 정보를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이 내용을 여러 개의 언어로 번역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동영상 자막까지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이 동영상을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고위급 인사 레벨까지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인들이 자신들을 주제로 하는 동영상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어 자막까지 달려 있으면 더욱 그렇겠죠. 제가 내보내는 정보가 중국의 정보부와 군 지휘관들에게까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증인과 제 이야기가 모두 난센스라면, 대세에 지장이 없겠죠. 그렇죠? 하지만 증인의 말대로 진짜 중국을 상대로 한 어떤 실질적인 위협이 실재한다면, 중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중국이 핵으로 보복하는 시나리오가 결국 그들의 사악한 계획을 촉진하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계시는 중국의 군 지휘관님들… 절대 속아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님들 뿐 아니라, 어느 누구도 그들의 계획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영화 아바타에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원주민들의 나무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은 여성 헬기 조종사가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순간에 갑자기 "내가 이 짓을 하기 위해 지원한 건 아니야"라고 말하며 기수를 돌리는 장면… 네, 그런 사악한 계획에 동참할 수 없다고 결정을 한 것입니다.

군에도 그 여성 헬기 조종사와 같은 심정인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정보기관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들 모두 젊은 시절에 나라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했을 겁니다. 그들 개개인은 사악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계시는 군인들과 정보기관 소속 근무자들에게 고합니다: 위에서 시킨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인류를 위해 일해야 합니다.

지구를 파괴하라는 지시를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지시사항들은 극소수 조종자들의 이익을 위한 것들이며, 여러분들과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네, 이상으로 제 프레젠테이션을 마칩니다. 제가 지금까지 전해 드린 정보를 가지고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얘기를 액면 그대로 믿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여러 분들도 연구를 해 보세요. 대본도 자세히 읽어 보시고, 여러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과 부합/모순되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 보세요.

우리는 함께 일해 나가야 합니다.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설교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모두 신중한 자세로 이런 정보들을 받아들이되, 이런 내용들이 어쩌면 사실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저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항상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은 어떤 임무를 띠고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저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세요. 물론 아직 그 임무가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어떤 임무가 있을 겁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 동영상을 보고 계실 리는 없거든요. 네, 그 임무를 찾아서 하세요."

Project Camelot과 Project Avalon의 Bill Ryan이었습니다. 오늘은 2010년 2월 16일입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

[Bill Birnes와 George Noory(Coast to Coast AM 진행자)의 대화 내용 중]:

GEORGE NOORY: Roswell 사건과 관련하여 확실하지 않은 점 중 하나는, 이 방문자들이 과연 외계인들이었냐, 지구 내부에서 올라온 자들이냐(지구공동설을 의미), 아니면 아예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들이냐, 이것 아닙니까? 이건 아직도 확실히 모르는 거죠?

BILL BIRNES: 네, 그렇죠. 현재까지 유일한 단서는 어느 미 해군 제독의 증언입니다. 예전에 해군 정보부 수장을 지냈던 George Hoover 제독인데요… 저희가 그와 대화도 나누었습니다만, 그는 자신을 “해군의 Corso”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군은 Roswell 방문자들이 외계인이 아니라 시간여행자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가 얘기하는 최대의 비밀은 이 방문자들이 우리 인간들의 후손이며, 따라서 우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이랍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정부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우리 인간들 모두가 현실을 바꿔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답니다.

네, 우리는 예전부터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법을 익히게 된다면, 세상이 아수라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게 바로 미 해군이 밝혀 낸 인류 최대의 비밀이랍니다.

[ending music: John Lennon singing IMAGINE]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7.04.06
17:12:03
(*.56.115.72)

Majestic에서 나오다: Dan Burisch의 모든 것
Dan Burisch 인터뷰- 제1부
Las Vegas, 2006년 7월

카메라, 편집, 감독: Kerry Lynn Cassidy


Dan Burisch: 네, 저는 선천적으로 은둔형 인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만간 이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난 20년 동안 저는 수 차례에 걸쳐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Marci McDowell: 그 이상이죠/

D: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 졌어요.

Kerry Cassidy: 네, 그러시군요. 다행입니다...

D: 사실... 제 개인 공간을 침해하는 수준으로 수많은 카메라들이 저를 지켜 보았거든요... 더 이상 그런 일은 없습니다.

방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웃음].

K: 그래요?

D: Nightshade입니다. LaQuinta 방화 사건의 주동자, Dan Burisch 박사를 소개합니다. 짜잔!

K: [웃음]

D: 아, 안녕하세요, "George Knapp입니다... 아 좋은 하루에요...

Marci:"...LaQuinta 현지에서 보도합니다."

K: 아, 네. 그렇군요...


Start of interview

Kerry: 이 자리에 Dan Burisch 씨를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Dan: 방금 제 소개 했는데요.

K: 네, 그래도…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본인이 어떠한 이유로 잘 알려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유머스러운 어투로] 그리고, 어떤 일로 잘 알려지기를 바라고 계시는지도…

D: 아, 사람들과 싸우는 일 말고 말이죠?

K: 네.

D: 그리고 일부 권위주의에 대항하는 기질이 있다는 것도 빼고요… 음… 저는 미생물학자입니다. 은퇴한 상태지만, 지금도 "Lotus"라 불리는 별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1986년부터 Committee of the Majority의 후원을 받아 Majestic에서 20년 간 활동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Majestic-12가 주관하는 Project Aquarius 관련 연구에 중점적으로 참여했었죠. 일단, 제가 JRod(역자 주: 회색 외계인 종족의 명칭)를 실제로 만났었다는 사실로 좀 유명해 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S-4에서도 근무했었습니다. 그 외에는 뭐, 글쎄요… 제 얘기를 듣기 싫어하는 수많은 네티즌들을 짜증나게 만든 걸로도 좀 유명하다고나 할까요?

K: 네. 그러니까 Majestic에 몸을 담았었고… 아주 긴 얘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D: 네. Lotus는 일종의 사이드 프로젝트였습니다. 제가 예산 지원을 받게 된 것도… 그 프로젝트가 중요해서라기 보다는, 당시 제가 하는 일들은 다 충분한 재정 지원을 받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메인 프로젝트는 아니었습니다. Majestic은 이 프로젝트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어요. 최소한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2년 전 T-9 회담에서 Lotus 가 소개되면서, 엄청난 의미를 가진 프로젝트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죠.

T-9 회담

K: T-9 회담이 뭐죠?

D: 음… 인류가 1950 년대 이후부터 외계 종족들과 대화하고 의사소통을 하면서… 인류와 그들간에 여러 개의 조약이 맺어졌습니다… 여기서 "그들"이라 함은, 미래의 인류를 의미합니다. 네, 그들은 시간 여행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여러 개의 조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맺어진 조약의 협상 단계에서 저도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New Mexico 주에서 진행되었던 협상이었죠.

K: 그 자리에 외계인은 몇 명이나 있었나요?

D: 어디 보자… 둘, 넷… 여섯… 그리고 커튼 뒤의 카트 장비(stroller)에도 몇 명 있었으니까…

K: 카트에 몇 명이 타고 있었다고요? 죄송한데, 그게 무슨 말이죠?

D: 그들이… 지구의 대기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된 상태로 버티기 어렵거든요.

K: 아, 네.

D: 지구의 현재 대기 환경 있잖습니까. 그들은 말하자면… 그들의 미래(timeline)에 존재하는 대기 환경에는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기 상황에 노출된다는 것은 그들로서는 힘든 일입니다. 온도와 기압 차이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쇼핑카트 같은 장치가 고안되었어요. 이 곳에 들어가 있으면 기압도 적절하고, 조수들이 카트를 끌고 다니게 됩니다. 상당히 편해요.

K: 네. 카트라는 게 바로 그거였군요.

D: 네, 네.

D: 그들은 카트 안에 들어가 앉은 상태에서 협상에 임했습니다.

K: 그러니까 이 외계인들이 협상에 참여했다는 얘기네요? 이게 언제적 얘기죠? 작년?

D: 2년 전 얘깁니다.

K: 2년 전이요… 그 회담 때 Lotus 얘기가 나왔었던 모양이죠?

D: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진행된 회담입니다.

K: 네??

D: 2003년과 2004년 사이요.

K: Lotus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도 했고요?

D: 네. 그리고 P+45,000(역자 주: 지금으로부터 45,000 년 이후의 인류 종족) J-Rod 대표단은 Lotus 원리에 대한 코드가 조약에 포함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신경장애 증세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고 있었거든요.

K: 헉. 그러니까 Lotus 의 가치를 알아본 것이군요…

D: 그들은 이 기술을 활용하고 싶어 했습니다.

K; Lotus 의 효용가치를 즉시 알아본 것이군요.

D: 잠재력을 보았던 것이죠.

K: 네.

D: 그리고 자신들의 치료 목적으로 Lotus를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기술이 어떤 특정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건 말하자면… 신의 섭리라 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이며, 인간이 이를 통제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K: 외계인들도 이 기술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D: 아, 그들은 저희랑 같은 인간입니다. 네, 그들은 인간입니다.

K: 인간이라 볼 수도 있다는 얘긴가요?

D: 아뇨, 인간이라는 얘기입니다.

K: 그러니까…

D: 그들은 인간입니다. 물론 저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을 띠고 있지만요. 인류가 진화해 온 과정을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가 네안데르탈인들이 토론하고 있는 회의장에 들어선다면, 당연히 놀라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저희가 미래 인류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K: 네. 그러니까 외계인 종족이 둘이 있는 거네요. 그리고 지금 이 동영상을 보고 계시는 독자들은… T-2… 즉, 2개의 timeline 개념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실 것 같은데…

D: 아마도 그렇겠죠. 사실 3개의 외계 종족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현존 인류의 후손들인데… 저희 인류가 Timeline 2를 타게 되었을 때 만들어지는 P+45,000 종족이 있고… (이해하기 힘들죠? 웃음). 네, 그쪽 timeline에서 2명의 대표가 있었고요… 또 P+52,000 J-Rod 종족을 대표하는 2명… 바로 이들이 UFO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Grays"들입니다.

K: 네.

D: 말 그대로 회색 외계인들이죠. 그리고 Orion 에 정착하게 되는 P+52,000 종족 2명이 참여했습니다… UFO 학에서는 이들을 Nordic 또는 "Talls"라고 부르죠.

K: 네, 그리고 또…

D: Nordic은 현존 인류와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매우 키가 크고 푸른 눈을 가지고 있고, 금발이고…

K: 네. 사실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데요.

D: 저도 그렇습니다.

K: [laughs] [웃음] 그리고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할 것 같은데… 혹시 "reptilian" 종족도 있었나요?

D: 아뇨. 꼭 그렇다고는 말할 수…

K: 아, 그럼…

D: 제가 알기로는요… 그리고 이쪽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다수의 의견이기도 합니다만… 엄밀히 말해 "reptilian"이라는 용어는 어폐가 있습니다. "Reptilian" 종족과 직접 대면했던 증인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Portals = Micro-Wormholes?

…그런데 이 Gray 외계인들을 관찰하다 보면… 제가 J-Rod라 부르는 종족들 말입니다… 이들이 분비샘을 통해 땀을 흘리게 되면 피부가 붉은 색으로 변하는데… 특히 병의 증세가 심할 때 말입니다. 그 시점에는 외형이 reptilian처럼 변해요. 그리고 체형은 마치 사마귀 같죠. 이들이 앓고 있는 질병 중 Cockayne 증후군과 비슷한 게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몸이 앞으로 약간 굽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사마귀 같은 체형을 가지게 되었죠. 그래서 제 생각엔… P-45 종족에 의해 납치되었던 목격자들이 혹시 그들을 reptilian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하지만 P-45는 reptilian이 아닙니다.

K: 네.

D: 물론 제가 단정을 짓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어떻게 신이 창조한 이 우주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겠어요? 실제로 reptilian 종족들을 대면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죠. 사실 저도… 미래에서 온 인간들이 이 시대에 우리와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였는데요. 인류와 무관한, 완전한 별개의 외계 종족이 존재한다고 해서 놀랄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인류의 후손이 아닌 외계 종족들 중 제가 알고 있는 종족은 하나 뿐입니다. 이들은 다차원의 종족이며, 그들의 말에 따르면 자기들 외에도 다른 다차원 종족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K: 네.

D: 인류의 후손까지 직접 만나 본 상황에서 reptilian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렵겠어요? Reptilian 종족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도 없지만, 그렇다고 제가 그들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을 처음 보는 사람들, 즉 그들의 생물학적 특성과 생리학, 그들이 앓고 있는 질병 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는 순간의 Gray를 보게 된다면… 아마 한 절반 정도는 자신이 reptilian을 보았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K: 네.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D: 제가 최선을 다해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그 정도입니다.

K: 그러니까 Gray 들의 모습이 마치 reptilian 처럼 변신할 수도 있다는…

D: 뭐…

K: 그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는 말이죠…

D: 뭐…

K: 그런 말씀이신가요? 변신이라는 용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D: 사람들이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K: 네.

D: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K: 외관상으로…

D: 그들의 모습을 reptilian 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들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처음 접했을 때는 말이죠.

K: 그렇죠.

D: 저는 말이죠… 자신이 겪은 희한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어느 누구도 배제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단지 그들이 자신의 경험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 뿐입니다.

K: 그렇죠.

D: 물론… 외계인과 대면했던 증인들 중, 실제 reptilian 을 대면했던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죠.

K: [웃음]

D: 모르겠어요. 저는 만나본 적 없거든요…

K: 네.

D: 저는 사람들에게 솔직히 얘기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그런 일을 당했거든요… 그걸 수치스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납치되었던 과거에 대해 말입니다…

납치

K: 네. 그러니까 정확히 어떤 일이…

D: 뭐,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얘기죠.

K: 네, 그러니까 Dan씨에게는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요?

D: 음… 1973 년이었어요. 남부 California의 Mae Boyar Park에서 놀고 있었는데… 저는 할아버지와 공원에서 야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제 키가 넘어가도록 공을 던져주었고, 저는 뒤로 뛰어가면서 공을 잡아내는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Willie Mays(역자 주: New York Giants 출신의 전설적인 중견수)의 그 유명한 캐치를 흉내 내고 있었죠. 한 번은 하늘을 보며 뒤로 뛰어가고 있는데… 여름이었거든요. 그런데 햇빛이 너무 밝아 고개를 돌려버리고 말았죠. 푸른 잔디를 보며 계속 뛰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번쩍 하면서 플래시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거대한 그림자 안에 제가 들어와 있더군요. 그림자는 마치 삼각형 모양의 연처럼 보였습니다.

K: 음…

D: 네, 강가에서 할아버지와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밖에 설명을 못 하겠네요. 제가 9살 때의 일입니다. 그 때 갑자기 플래시가 번쩍 하면서… 그 다음부터 기억들이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 기억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깨어나 보니 할아버지가 저로부터 몇 미터 떨어진 위치의 나무 옆에 앉아 계셨고… 하지만 태양의 위치가 많이 바뀐 것으로 보아, 최소한 몇 시간이 흘렀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네, 분명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던 겁니다. 할아버지는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께 달려가서 방금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지만, 할아버지는 대답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만 반복하시며 어서 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저희는 즉시 Del Amo Boulevard를 넘어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부모님과 할아버지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희와 함께 살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사를 가시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 저는 이상한 꿈들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꿈 속에서 저는 깨어나곤 했습니다… 그게 정말 꿈이었을까요? 지금은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저는 깨어나 제 방에서 화장실로 가서, 세탁실을 거쳐 저희 집 북쪽 방향에 있는 문으로 걸어가곤 했습니다. 세탁실 오른쪽에 창고가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퇴근 후 근무복과 부츠를 이 곳에 두곤 했습니다. 당시 할아버지가 Gaffers & Sattler's에서 에나멜 도공으로 일하고 계셨거든요. 퇴근하시면 옷에 에나멜이 잔뜩 묻어있곤 했죠. 어쨌든, 저는 그 창고 문을 열었고…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K: 네.

D: 그리고 Harry 라는 사람을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 친구였죠. 저는 이 "꿈"을 꾸는 동안 분명히 이 Harry 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모습은 지금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제가 부모님께 이 이상한 경험을 얘기했더니… 부모님은 그 Harry라는 친구가 Sesame Street(역자 주: 미국의 아동용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Oscar the Grouch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어머니의 의견이었어요: "Harry 라는 친구가 털이 많이 나 있다고 하는 걸 보니, 틀림없이 Oscar the Grouch 인 모양이로구나^^". 어쨌든, 그 후에도 이 Oscar the Grouch가 계속 "꿈"에 나타났는데, 평소처럼 화장실이나 창고가 아니라… Oscar the Grouch의 사진이 나타난 적도 있습니다. 그 후부터는 저도 마음을 가라앉히게 되었습니다. 네, 부모님의 결론을 받아 들인 것이죠. 아직 어린 나이였으니까요.

K: 그러면… 납치를 당하긴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고… 실제 경험인 것은 확실한가요?

D: 네, 제가 얘기를…

K: 기억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셨죠…

D: 어렸을 때의 기억은 그렇습니다. 제가 그 당시 어려서 확실하진 않지만… 아주 키가 큰 사람을 보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아주 순간적으로 말입니다. 마치 영화 필름 한 컷에 숨겨져 있는 이미지를 볼 때 처럼 말입니다…

K: 네.

D: 일종의 상징과도 같은 기억입니다. 키가 아주 큰 사람이 나무 옆에 서 있던 장면이었습니다.

K: 납치 당시 할아버지 옆에 서 있었단 얘긴가요?

D : 네, 그렇습니다.

K: 네.

D: 할아버지는 돌아가시는 날까지 그 날의 사건에 대해 입을 다무셨습니다. 그 얘기만 나오면 신경질을 내곤 하셨죠. John과 Doty는 분명 그 날의 일에 대해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셨을 텐데… 어쩌면 John이 나서서 얘기를 할 용의가 있을지도…

K: 부모님 말씀하시는 거죠?

D: 네. 저를 키워준 분들이죠. 나중에 제 가족사에 대한 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 저의 생물학적 부모이고 등등… 어쨌든, 이들은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이었습니다. 그들의 보호 하에 성장했으니까요…

K: 하지만 그 분들은 MJ-1은 아니죠?

D: 네, 아닙니다.

K: 네.

D: 네, 아닙니다.

K: 네. 하지만 MJ-1은… 이 납치 사건이… Dan씨가 이를 계기로 MJ-1의 아들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아니면 그런 인식이 생겨났다든지…

D: 네, 네. 일이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제가 S-4에서 만났던 J-Rod… Chi'el'ah로부터 진실을 전해 듣게 되었거든요.

K: 음…

D: 그는 1973년에 저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자신의 관점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역자 주: 얘기가 아니라, 영상으로 보여주었다는 의미임).

K: 헉...

D: 제가 공원에서 갑자기 하늘로 들어 올려지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겁에 질린 상태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울고 있었습니다… 저에 대해 워낙 과잉보호를 하셨던 분이라서… 하지만 그 상황에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에… 그가 왜 그 날의 사건에 대해 괴로워했는지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저 하나만은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하셨던 분이거든요. 하지만 그 순간에는…

K: 네, 그래서…

D: 어쨌든, 이 J-Rod가 그 날의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공중으로 들려간 후, 어떤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 탁자에 뉘어졌습니다. 이 우주선은 V자형이었고… 거의 삼각형에 가까웠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어린이들이 탁자에 누워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예전에 MJ-1이었던 인사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외계인들이 연구 목적으로 몸에서 샘플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MJ-1의 자제였던 아이가 죽게 되었어요. 당시 그들은 저에게 뭔가를 입혔습니다. 수신기, 측정기, 그리고 전극이 달린… 그들은 필사적으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많은 J-Rod들이 그 아이를 둘러싼 채로 작업을 했습니다. 저는 그 아이의 얼굴도 알고 있습니다. Chi'el'ah의 눈을 통해서 자세히 보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결국 죽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소생시키기 위해 그의 시신을 "보관"했습니다. 무슨 기술을 사용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Chi'el'ah는 P-45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희를 바라보며… 저희를 일종의 보관소, 내지는 실린더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양의 전자기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비커 취급을 한 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죽은 아이 몸에 들어있는, 그의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네. Marci(역자 주: Dan Burisch의 동반자)는 "껍데기"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네… 그들은 말하자면… 그 죽은 아이의 에너지를 잠시 제 몸에 보관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야구와 장난감 군인 모형이나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남자 아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과학 쪽에 약간 소질이 있다는 것… 당시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교사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제 기억엔 별 소질이 없었던 것 같거든요. 여기서도 벌써 제 기억의 연속성이 끊겨 버리는 겁니다. 제가 그들의 손에서 풀려난 후… 몇 년 동안 저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제가 나이를 들어 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이 때부터 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지적 탐구심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 역시 성장에 따른 것일까요? 일부는 그렇겠죠. 아니면 우주선에서 뭔 일이 있어서 제가 변화하게 된 것일까요? Majestic은 그렇게 보고 있고, 그 날 죽은 그 아이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날 죽은 그 아이가 과학 분야에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 날 이후부터 저는 갑자기 장난감 대신 비커와 현미경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놀게 되었습니다.

K: 네, 하지만…

D: 그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말입니다…

K: 그러니까, MJ-1의 자제가 Dan씨 옆에 누워 있었고… Dan씨는 말하자면… 그의 영혼이 Dan씨에게 넘어왔다고 할 수도 있고… MJ 그룹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겠죠… 다시 말해…

D: 그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K: 그 당시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얘기죠…

D: 네, 그로부터(Chi'eh'la) 그렇게 전해 들었습니다.

K: 하지만… 그러니까 Dan씨가 선택 받은 것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D: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K: 네…

D: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근거라 할 만한 것은… 무작위 샘플링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뽑혔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 같은 평범한 블루칼라 집안의 아이가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성장하면서 저를 지도하기 위해 등장한 것 같은,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1973년 이전에 말입니다. 물론 그 사실 하나만으로 그들이 저의 운명(외계인들에게 납치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운명)을 예측하고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솔직한 게 아니죠. 하지만, 제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Marci가 저에게 LG(Looking Glass의 약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요…

K: 네.

D: Marci가 더 잘 압니다.

K: 네, 네.

D: 저희는 지금 저보다 더 많은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얘기를 해 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저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저보다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역자 주: Marci를 의미함).

K: 네.

D: 방금 Marci가 Looking Glass를 의미하는 LG를 표시해 주었는데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그들이 제 운명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K: 아, 네네… 다시 말해… Looking Glass가 미래를 예측하는 장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D: 네, 그런 용도로 쓰이는 물건입니다. 네.

K: MJ-12는 Looking Glass를 활용하고 있었고… 그들은 MJ-1의 자제가 죽은 후 Dan씨가 그 뒤를 잇게 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Dan씨를 키운 것이라 할 수 있는 건가요?

D: 그럴 수도 있죠.

K: 그 죽은 아이를 대신해서 말이죠…

D: 그럴 수도 있죠.

K: 음, 네…

D: 하지만 직접 그들로부터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K: 혹시 J-Rod가…

D: 하지만 이를 암시하는 힌트는 여럿 있었습니다. 제 멘토였던 가엾은 Jim Reynolds 박사님… 그는 완벽하게 타이밍을 맞추어 제 삶에 등장했어요. 그 날 Long Beach Memorial Hospital에서 Doty, 저의 어머니를 만났거든요. 그리고 Doty는 훗날 Marci에게 사실을 털어 놓았습니다. 돈을 받았다고요… 저는 아직도 저를 키워준 부모를 사랑하지만… 안 좋은 일들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관계를 예전처럼 지속시킬 수가 없어요. 그들은 저를 아직도 8~9 살짜리 꼬마로 보고 있고, 저를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제 자유를 구속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관계가 지속될 수 없는 것이죠.hip.

MJ-1과의 만남

K:  저희가 궁금한 것은… 그 후 어떻게 MJ-1(역자 주: 우주선에서 죽은 아이의 아버지)과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D: 음. 제가 Los Angeles Microscopial Society에서 활동하던 시절, George C. Page 박물관에서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K: 그 때 몇 살이었나요?

D: 13~14살 정도였습니다.

K: 그러니까 사건이 발생하고 몇 년 후의 일이네요…

D: 제가 비커와 현미경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Long Beach Memorial Medical Center에서 Jim Reynolds 박사를 만난 지 몇 년 후의 일이죠. Reynolds 박사는 그 후 저와 어머니를 당시 남가주 대학의 원생 동물학 조교수로 있던 John deHaas씨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는 교수직 뿐 아니라 deHaas Optical의 수장이었고... 한마디로 현미경 세일즈맨이었죠... 그가 저를 Los Angeles Microscopial Society와 연결해 주었습니다. 당시 그는 이 조직의 고위급 인사이기도 했거든요. LA Micro Society에서 활동하면서 MJ-1과 복도에서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의실 구석의 자리에 앉아 있었고, 그는 뒤에 서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가 저에게 시선을 돌렸습니다. 저를 오랫동안 쳐다봐서 저도 그 시선을 느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에 있다 보니 저는 그렇지 않아도 무척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그 사람들 모두 아주 뛰어난 과학자들이었거든요. ULCA의 Electron Microlab 소장인 Zane Price 박사도 있었고요. 네, 이쪽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었죠. 그런데 그런 유명인사 중 한 사람이 계속 저를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더니 그는 미 해군 마크가 찍힌 지포 라이터를 꺼내어 담배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강의실을 나섰습니다. 저는 그가 누구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바보처럼 보이기 싫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지도 않았죠… 뭐, 그 당시에 제가 좀 그랬거든요. 나중에 알게 된 얘기인데, 저랑 안면을 트기 위해 그 자리에 왔었던 거라 하더라고요.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나 점검하는 차원에서 나온 거였어요. 물론 1973 년에 사망한 그의 아들 Michael과 저의 관계 때문에, 사실 우리 둘의 인연은 이미 맺어진 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를 만난 건 1975~1976년 정도였고요.

K: 네.

D: 대략 그 시점이었습니다.

K: 네… 그래서…

D: 그 때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만났다기 보다는, 그가 처음으로 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 봐야 하겠죠.

K: 네, 그렇군요. 그리고 그 후 두 분의 관계가 발전하여, 지금은 Dan씨를 아들처럼 대하고 있죠?

D: 네. 마치 아들 대하듯이 합니다.

K: 네. 하지만… 문자 그대로 아들처럼 대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사실 그 분도 친아들의 영혼이 Dan씨에게 옮겨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

D: 그는…

K: 그 사실을 알고 계시죠?

D: 그는 우주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K: 네.

D: 이 일에 대해 오랜 대화도 했고요.

K: 네.

D: 사실… 하루는 밤새 이 문제에 대해 그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저는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솔직하게… 그래서 지금 이렇게 나선 것입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들, 그 진실이 공개될 수 있도록… 외계인에 대한 문제 말입니다. 사실 제가 외계인들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가 공원에서 납치 당하고, 그런 개인적인 얘기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제가 하는 말들이 개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것들까지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Majestic에서 나오다: Dan Burisch의 모든 것


Dan Burisch 인터뷰 - 제2부
Las Vegas, 2006년 7월

카메라, 편집, 감독: Kerry Lynn Cassidy

(제1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1부 인터뷰 내용은 이 곳을 클릭하세요)

“...그 안에는 인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망가졌어도 말이죠... 그 이상의 무언가가...
네, 그들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Chi'el'ah와의 관계: J-Rod

Kerry Cassidy: 제가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Dan씨가 Bill Hamilton과 가진 인터뷰에서 J-Rod와 맺었던 관계도 언급하고, 텔레파시를 이용하여 그와 의사 소통했던 얘기도 하셨었는데요…

Dan Burisch: 네.

K: 그 인터뷰 내용을 접하고, 아주 리얼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Dan씨가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어요.

D: 음…

K: 이 사람이 진짜 그런 일들을 경험했구나. 이게 개소리가 아니라… 진짜 있었던 일이구나…

D: 네.

K: 그래서 말이죠… 어떻게 해서 J-Rod와 함께 일하게 되었는지, 이 자리에서 다시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D: 사실 제가 그의(역자 주: Chi'el'ah라는 이름의 P-52 J-Rod) 존재에 대해 알기 전부터, 그는 저와 함께 일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납치되었던 당시, 그도 우주선에 탑승해 있었거든요. 물론 그 때는 그와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는 우선 미래에서 1973년으로 시간여행을 했습니다… Jeff Rense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던 얘기인데… 정말,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죠. 네, 제 머리가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었었습니다. 시간여행과 관련된 패러독스들도 그렇고… 그는 1973년으로 돌아와 저를 납치하는 일에 관여했었고, 그 작업이 끝난 후 1953년으로 돌아갔는데, 그 때 우주선 사고가 났습니다. 그러니까 1953년에 생포되어서… 1973년에는 S-4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와 동시에, 저를 납치했던 우주선 안에도 있었다는 겁니다! 말이 안 되는 패러독스죠…(역자 주: 즉, 1973년에 Chi'el'ah는 Dan을 납치한 우주선 안에도 있었고, 1953년에 생포되었던 또 하나의 Chi'el'ah가 이 시점에 S-4 수용소에 갇혀 있기도 했었다는 의미임) 어쨌든, 저는 1993년 말~1994년 초에 그와 처음으로 직접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오랜 세월 동안 그와 함께하면서 느꼈던 것은… 왠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랄까… 그는 분명 실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글러브를 낀 손으로 그의 몸을 만져보기도 했으니까요. 물리적인 실체는 있었지만… 귀신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네,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실체였습니다. 그는 주먹으로 툭툭 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했습니다. 거의… 음성과도 가까운 툭툭거림이었습니다. 저와 그의 뇌파가 호환될 때까지 그런 식으로 툭툭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의사소통은… 마치 돌고래들이 하는 것처럼, 파동을 이용하여 이루어집니다. 그 순간에는 그의 눈 속으로, 그의 시각으로 빨려 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주 이상한 기분이에요 [웃음]. 그리고 상대방을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8 헤르츠에서 진동하는 theta파 상태로 유도하죠. 그와 대화를 하는 순간에는 잠이 밀려오는 듯이 나른해지는데… 그 사고가 났을 때 저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너를 해치지 않겠다고… 네. 저를 해치지 않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어느 날 그를 만나러 작업실로 내려갔는데… 제가 그를 향해 한 걸음씩 옮기고… 절차가 그렇거든요. 그런데 그 날은 그가 마치 장난하듯이, 저를 흉내 내며 저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규정 위반이거든요. 그 때까지 우리가 상호간에 쌓아온 모든 신뢰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엿된거죠.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는 공포에 질린 동물처럼 반응했습니다… “제발 나를 이곳에서 좀 꺼내줘!”

네, 저는 두려움에 휩싸여 뒷걸음질을 치다가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Jeff Rense 인터뷰에서도 설명했지만, 저는 마치 뒤집어진 바퀴벌레처럼 바닥에서 발버둥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를 향해 계속 걸어왔고, 밖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진압장치 어서 작동시켜!" 네, 그들은 저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해치려 했습니다. 저는 "안 돼!"라고 소리를 치려 했는데… 지금까지도 제가 진짜 소리 내어 그렇게 외쳤는지, 아니면 머리 속에서만 외친 건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천천히 걸어오더니… 문자 그대로, 누워 있는 제 몸을 깔고 앉아 버렸습니다. 저를 쓰러트리거나 한 것은 아니고요… 몇몇 목격자들은 그가 저를 때려 눕혔다고 얘기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저를 쓰러트릴 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기력이 너무 쇠해서 말이죠. 힘이 있었다 하더라도 워낙 작은 몸집이었기 때문에 저를 물리적으로 쓰러트릴 수는 없었을 겁니다.

K: 그의 키가 어느 정도였는데요?

D: 허리가 구부러진 상태에서는 90센티가 조금 넘었습니다.

K: 네.

D: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허리를 펴면 거의 120센티에 가까웠죠. 하지만 그의 만성 질병 때문에… 기력도 없고, 걸음걸이와 자세도 이상했고… 똑바로 서 있기 힘들어 했거든요. 걸을 때도 보면 갈지자로 걷는, 불안한 자세였습니다. 몸 상태가 아주, 아주 안 좋았어요.

K: 그래서 Dan씨에게 접근해서 몸을 깔고 앉았고요.

D: 네. 제 배를 깔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제 가슴을 눌렀습니다.

K: 그 때… Dan씨를 해치지 않겠다고 의사 표현을 한 것입니까?

D: 네. "Be-anie, 너를 해치지 않을게…" 그는 저를 Be-anie라 칭했습니다. 영어 식으로 하면 Beanie죠. 그는 영어를 이상하게 끊어서 말하곤 했습니다.

K: 머리 속으로 들은 거겠죠?

D: 네, 머리로 들은 내용입니다.

K: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한 것은 아니고요.

D: 네, 머리 속에서 들린 소리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소리였습니다.

K: 네.

D: 사람이 혼잣말을 할 때 들리는 소리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소리는… 말투가 달랐어요. 제가 한 말은 분명 아니었다는 얘깁니다. 그런 경험을 처음 하게 되면… 그때 제가 느낀 기분은… 당황스러움이었습니다. 물론 Steven(Steven Mostow 박사)이 clean sphere(역자 주: 당시 Chi'el'ah가 갇혀 있던 공간) 방문을 담당했던 시절에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가 창문을 통해 저를 보며 텔레파시로 이렇게 얘기했었거든요: "너 누군지 기억 나. 잘 있었어?"

K: "그"가 누구를 말하는 거죠? 그 사람 이름이 뭐였다 그랬죠? 창을 통해 Dan씨를 바라보았던 그 J-Rod요.

D: Chi'el'ah요.

K: 그러니까 Steve와 함께 clean sphere에 갔었을 때, Chi'el'ah가 Dan씨를 바라보았다는 얘기죠?

D: 네.

K: 그가 고개를 돌려서 Dan씨를 향해...

D: 네. 고개를 돌려 저를 쳐다봤습니다. 저는 당시 B-unit 팀 소속이었고요. Clean sphere에 들어가서 일하는 수석 과학자를 보조하는 일이 제 임무였거든요. 그런데 Chi'el'ah가 저를 알아보더니… Clean sphere 방문 담당자를 바꿔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갑자기 승진을 하게 된겁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경력 면에서나, 연륜 면에서나 자격이 되지 않았거든요... 제가 할만한 일이 아니었다는 얘기죠. 하지만 Chi'el'ah의 요청에 따라 보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K: 네, 그러니까…

D: 뭐, 다른 직장에서도 그런 식으로 승진이 이루어지지 않나요? 뭐, 어쨌든…

K: [웃음] 어쨌든, 다시 돌아가서 얘기를 하면…

D: 피터의 법칙(Peter Principle)이라 할 수 있죠 (역자 주: 무능력이 개인보다는 위계조직의 메커니즘에서 발생한다고 하는 이론).

D & K: [웃음]

K: 그래서 그가 Dan의 가슴에 앉아 해치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시했고… 그 후 요원들이 그를 무력으로 저지했나요?

D: 그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무력 진압이 이루어졌더라면, 저도 느꼈을 것이거든요. Chi'el'ah는 즉시 저에게 강한 최면을 걸었습니다. 저를 편안한 상태로 유도한 거죠. 제 몸에서 엔케펄린(enkephalin)과 엔도르핀이 마구 분출되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체내에 함유되어 있는 마약 성분을 작용시켜 이와 같은 편한 상태를 유도합니다.

K: 네.

Marci: 장거리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 비슷한 거죠.

D: 네, 맞습니다.

K: 그래서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D: 자연사를 할 때의 기분도 비슷하다고 하죠.

K: 네.

M: 네. 체내의 마약 성분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것과 비슷한…

D: 네.

K: 네. 그리고 그 다음에는…

D: 아… 그러고 나서 저는 clean sphere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라디오를 통해 들려오는 밖의 공황 상태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E unit과 B unit 사람들의 소리를 각각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두 팀이 사용하는 주파수가 다르거든요. 버튼을 눌러서 이 두 팀과 따로 교신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죠. 어쨌든, 그들은 당황한 목소리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서로 밟고, 넘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빨리 지원부대 요청해!"라고 소리를 치더군요. 저를 구출해 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제가 있던 clean sphere에 진입해서 빼 내겠다는 거였죠. 그런데 이 곳에 진입하는 일이 쉽지 않거든요. 작업복도 다 갖춰야 하고… J-Rod가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있었거든요.

K: 그래요?

D: 따라서 그들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다거나 하는 일은 허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빠지도록 되어 있었죠. 그로부터 샘플을 추출하고, 그 샘플을 이용하여 역공학 연구를 하는 것이 저희 일이었거든요. 그의 생체 화합물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K: 그러니까 연구의 목적은… 그와 그의 종족이 앓고 있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D: 네.

K: P-52 종족이요?

D: 네, P-52요. 저희가 원래 하려던 것은… 생물학 관련 얘기를 좀 언급해야겠는데… 외부의 세포질을 벗겨 낸 후… 독립적인 세포를 생성하여 생화학적, 유전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이를 다시 J-Rod에게 이식하여 그들이 겪고 있던 신경장애를 극복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게 저희에게 주어진 임무였어요. 말이 쉽죠. 하지만…

K: 네…

D: 저희는 그 안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대응 조치가 취해질 수 없다는 점에 대해 철저하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곳이 수백만 마일 떨어진 곳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안(clean sphere)에 들어가면 외부로부터 수천 마일 떨어져 있는 것이나 다름 없었거든요. 비록 라디오를 이용하여 외부와 교신을 할 수는 있지만, 일단 들어가면 홀로 방치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주 정거장에 홀로 들어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빠져 나오는 게 그리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압력을 조절하고, 새로운 인력과 교대를 하고,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오염 물질 제거하는 작업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비로소 나온 후에 작업복 벗고, 진찰 받고… 한 번 나오는 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만약 그 안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리고 J-Rod가 최면을 이용하여 작업자를 해치고자 한다면… 죽는 수 밖에 없는 거죠. 이 일을 맡기 전에,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한 상태에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용맹스럽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었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그 안의 공간이 오염되고, 비상벨이 울리는 사태까지 오게 되면… 사실상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다고 다들 여기고 있었죠. 끝이라는 얘깁니다. 비상벨이 울리면 그 안에 작업자가 있건 말건, 가스를 유입하고 그 공간 자체를 소각시켜 버리도록 절차가 되어 있었거든요. 휴! 그 안에 설치된 밸브가 사실은 다 그런 용도였습니다. 비상 사태 발생시 이 밸브를 통해서 탈출한다? 아닙니다. Clean sphere를 폭파시키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K: 음…

D: 비상시에는 clean sphere만 폭파시키고, 나머지 시설들은 보존할 수 있게 되어 있었죠.

K: 그러니까… J-Rod를 비롯한 외계 생명체들과 만난 일들이요… 그들과 만나면서 생명이 위태롭다는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있으세요? 그러니까 다시 말해…

D: 그가 저를 향해 걸어왔을 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로 말입니다.

K: 그 순간에요…

D: 네. 하지만 아주 짧은 순간이었죠… 순식간에 지나쳐간…

K: 어떻게…

D: 그가 저에게 최면을 걸었기 때문에… 공포의 순간도 잠시 뿐이었습니다.

K: 그와 관계를 맺어 나가면서는 어땠나요? 그러니까… 그와 처음 만났을 때는 그의 존재에 대해 몰랐다고 하셨죠?

D: 네, 그렇습니다.

K: 우주선에서 처음 만났던 거죠?

D: 네.

K: 하지만 그는 Dan씨를 확실히 기억했고…

D: 그렇죠.

K: 그래서 궁극적으로 Chi'el'ah와 친분을 맺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D: 물론입니다. 물론입니다…

K: 시간이 흐르면서 가까워진 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D: 음, 좋은 질문이군요… 그가 clean sphere의 창문을 통해 저를 바라봤을 때부터,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어쩌면 1973년에 공원에서 납치되었던 사건 때문에 제가 그런 반응을 보였던 것인지도 모르죠. 그리고 저는 점차적으로 그가 하는 말들을 신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Marci: 저도 예전에 Dan에게 이런 질문을 했었어요. 똑 같은 질문을요..

D: 네.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믿게 되었습니다.

K: 네.

D: 1973년의 사건 때문에 저희가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하여튼 좋은 관계로 발전했어요. 제가 좀 특이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그에게 통했습니다. 그가 저에게 직접 얘기를 해 주었거든요. 그의 생체적인 특징들 때문에… 그가 지금 행복한지 슬픈지, 분간하기가 사실 좀 어렵거든요. 사람은 그렇지 않잖아요. 웃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는 달랐어요. 지금 고통을 느끼고 있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그런데 알려 주더라고요. 이러 이러한 표정을 지으면 웃고 있는 거라고… 이런 식으로 서로를 이해하면서 더욱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스타일인데, 그러다 보니 그의 표정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표정을 읽기가 어려워서… 그의 상태를 알아차리기가 힘들었죠. 하지만 그의 표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개인적으로는 곤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의심하기 시작했거든요. 그가 어떤 표정을 짓고 제가 자연스럽게 반응을 하면, 사람들이 저를 보고 "너희 둘 지금 뭐 하는 거야?" 하는 식으로 캐묻곤 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서 말입니다.

K: 네.

D: 때로는 그들에게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무서웠거든요. 그와의 친분이 깨지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이 사람들… 일말의 주저 없이, 저에게 총구를 겨눌 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찌 보면 저희 둘 다 비슷한 처지에 있었다고 할 수 있었거든요. 그는 일종의 포로였고, 저도 제 의사와 무관하게 Majestic 일에 연루되어 이 곳까지 오게 된 것이었으니까요. 무슨 일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끌려왔었죠. 저도 말하자면, 자유를 박탈당한 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K: 네. 그런 면에서 두 분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수도 있겠군요.

D: 네. 저희 둘 다 나름대로의 포로 생활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K: 그가 Dan씨를 보호해 줄 능력이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D: 아뇨. 음… 사실은… 그 반대라고 봐야 하겠죠.

K: 네.

D: 저는 그의 분노가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에게도 분노가 있었고, 고통이 있었거든요. 사람들이 그의 몸에서 샘플을 채취해 갈 때 동반되는 고통, 그리고 이에 따른 분노… 저는 이 사실을 숨겼습니다. 만약 그들의 그의 분노에 대해 알았더라면… 절차에 따라 형벌이 내려졌을 것입니다. 저는 말하자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를 보호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K: 그러면 그가…

D: 그도 어엿한 인간이라고요. 오랜 기간 동안 인간의 몸에 바늘을 찔러대다 보면, 당사자는 당연히 열 받게 됩니다. 게다가 그런 식으로 푸대접까지 받다 보면… 말 그대로 포로나 다름 없는 신세였습니다.

K: 푸대접이라뇨? 어떤 식으로 했길래?

D: 그가 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밸브를 통해 가스를 유입하여 clean sphere의 압력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곤 했습니다. 그의 신체는 저희 인간들보다 밀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그렇게 압력이 바뀌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건 딴 얘기인데… 요즘 New Age 신봉하는 사람들이 4th density가 어쩌고 하는 말을 하잖아요. 저는 그 내용은 전혀 모릅니다. 제가 얘기하는 density(밀도)는, 말 그대로 신체의 밀도를 의미합니다. 그의 골격도 우리보다 밀도가 낮아요. 그래서 clean sphere의 압력을 조정하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럴 때면 저는 "안 돼!"라고 소리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를 향해 걸어왔던 날 있잖아요. 그 때는 그가 저에게 최면을 걸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밸브를 이용한 진압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 때 압력을 이용하여 진압을 했더라면, 저도 똑 같은 고통을 느꼈을 겁니다. 죽었을지도 모르죠. 잘 모르겠습니다.

K: 네. 그러니까, 마치 영화 ET에 나왔던 것처럼… Dan씨가 그의 고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했다는 것이죠?

D: 그 부분은 서서히 발전한 게 아니고… 그와 접촉한 즉시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K: 아, 즉시 그렇게 되었다고요…

D: 네.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그의 최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K: Clean sphere에서 나온 후에도요? Dan씨의 위치에 상관 없이 그가 거는 최면을 느끼게 되었다는 얘기인가요?

D: [고개를 끄덕인다] 어느 정도의 범위 안에서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15미터 떨어져 있어도 그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어요.

K: 예를 들어, 지금도 느끼고 있나요?

D: 아뇨, 아뇨.

K: 지금도 그의 고통이 느껴지나요?

D: 아뇨.

K: 그가 원했다면, 그 느낌을 Dan씨에게 전달해 줄 수도 있나요?

D: 아뇨.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럴 능력은 안 될 것 같아요. 지금은… 그와 제가 아예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잖아요.

K: 네.

D: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는 그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차이가 나지 않는다 해도, 지구와 Reticulum간의 거리가 얼마나 또 멉니까? 그런 상황에서 가능 하겠어요? 힘들죠.

K: 그가 Reticulum으로 돌아갔나요?

D: 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K: 헉.

D: 제가 알기로는요…

K: 네.

D: 저도 제가 아는 데까지만 얘기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그 일이 발생한 2003년 이후… Majestic은 이 얘기를 입밖에 꺼내는 것 마저 꺼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서는 안 될 일을 범하고 말았거든요.

K: 네. 그를 타임 홀로 밀어 넣은 사건 말씀하시는 거죠?

D: 제가 그를 밀었습니다…

K: 일종의 스타 홀?

D: 네, stargate 장치로 밀어 넣었죠. 네…

K: 그걸로 두 분의 관계가 종지부를 찍은 건가요??

D: 그렇습니다. 그 때 이후로 다시는 보지 못했으니까요.

K: 아니 그럼…

D: 그들(Majestic)로서도 결별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열 받은 겁니다.

K: 무슨 이유로 그를 stargate에 밀어 넣었나요?

D: 그가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요. 아들을 보고 싶다고… 그래서 밀어 줬습니다.

K: 그는 잡혀 있는 포로였고, Dan씨는 그에게 자유를 안겨줄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이집트에서 있었던 일이죠?

D: 네, 그렇습니다.

K: 그러니까, 두 분이 이집트로 가게 되었다는 거죠?

D: 네. 저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K: 그도 비행기를 타고 갔나요?

D: 네. 하지만 저와는 다른 경로로 갔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와 있었거든요. 그들은 그와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그게 원활하지 않았었나 봐요.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가 아는 바가 없고요. 어쨌든,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를 불러왔던 겁니다. 제가 옆에 있음으로써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으면, 대화가 잘 될 것이라는 계산이었죠. 저는 그냥 가서 앉아 있기만 하면 되었어요. 그의 친구인 척 해 달라는 거였죠. 그게 제 역할이었습니다.

K: 그리고…

D: 하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그와 이미 친분을 맺은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외계인"보다는 현재 인류의 편을 들어줄 것으로 생각했었나 보죠. 하지만 저는 그가 비록…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고, 우리와 현저하게 다른 존재였지만, 그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인간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그와 진정한 우정을 맺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저는 제 어린 시절 이야기들을 해 주곤 했습니다. 일반적인 친구 사이처럼 말입니다. 저희 둘 사이에는 진정한 우정이 싹텄지만, Majestic은 그렇게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현재의 인간이 그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일종의 반동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P-45들이 우리를 하등 종족으로 취급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이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그에 대해서도 그런 시각을 갖게 되었는지도…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저도 자세한 이유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 자신은 그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그 역시 저를 동등하게 대우해 주었습니다. 그가 저보다 훨씬 똑똑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어쨌든 우리 둘 다 같은 인간이었습니다. 남보다 더 똑똑하다고 해서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K: 네… 근데 왜 이집트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그가 이집트에서 그들과 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나요?

D: 그는 그 곳에서 교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진행했던 프로젝트보다 훨씬 후의 일이죠. 거의 10년 후…

K: 거의 10년 후라고요?

D: 제 프로젝트는 1996년에 끝났어요. 1997년에 몇 번의 마무리 브리핑이 있긴 했지만요…

K: 그러니까… Stargate를 통해 Chi'el'ah를 풀어준 사건은 최근에 있었던 일이겠네요?

D: 2003년 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와 친분을 맺으면서 그가 저에게 솔직하게 대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2,000년 후의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우리보다 똑똑하거나 형편이 나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고… 우선 건강 상태부터 우리보다 안 좋잖아요… 그리고 그도 인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어요. 음… 네. 저는 인간의 거짓말을 주제로 그와 토의한 적도 있습니다. Majestic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죠.

당시 그는 저에게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몇 가지 일들에 대해 공유해 주었습니다. 주로 사소한 사건들에 대한 내용이었죠. 중요한 일들도 몇몇 있었고… 어쨌든, 저는 그가 얘기해준 "예언"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보고, 그가 진짜로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대화 내용들까지 예언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가 거짓을 얘기하는 자가 아니라는 믿음을 마음 속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 말고 뭐가 또 있겠어요? Coast to Coast 방송에서 사회자가 가끔 이런 농담을 하죠: "Coast to Coast의 Bill Burns와 George Noory입니다! 자, 다음은 어떤 분이 거짓말 탐지기에 도전해 보겠습니까?"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을 가려낼 수 있나요? 거짓말 탐지기가 완벽하다면 배심원 제도도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진실을 가려내는 과정에서 인간의 양심, 데이터, 그리고 증거를 주로 활용하지만, 동시에 당사자의 영혼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평가한 바로는… Chi'el'ah의 가슴과 정신… 아들과 어머니에 대한 그의 사랑…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애같은 것들… 이런 것들을 보았습니다. 먼 미래나 지금이나, 이런 가치들은 공통 분모라 할 수 있거든요.

K: 그러니까…

D: 물론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는 우리의 사회와 많이 다릅니다. 그들은 감정을 억압하고, 개인이 중요시되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죠. 하지만 가족 구성원들간의 관계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은 마찬가지라는 얘기입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신중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Chi'el'ah가 선량한 사람이라는 판단을…

K: 그래서, 그가 stargate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거군요.

D: 저는 카트에 운송 장비를 실어 움직였습니다. 이 장비는… 벨 모양의 단지처럼 생겼습니다. 높이가 거의 사람의 허리까지 올라오죠. 조종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그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K: 그래서 그를 밀어 넣었고…

D: 네.

K: 밀어 넣은 후에 어떻게 되었나요?

D: 그를 밀고 난 후, 갑자기 온몸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웃음]… 저는 그 순간… 내가 해서는 안 될 일을 했구나… 결국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 전체가 마비된 듯 했거든요. 그 다음에 회색 플래시가 일었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저는 20~3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바닥에 앉아 기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달려와 저에게 총구를 겨누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저를 끌고 가면서 "당신을 체포한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규정을 위반했다는 거죠. 제 머리에 총부리를 겨누면서 말입니다…

K: 그래서 어떻게…

D: "그자가 당신에게 뭐라 그랬어?", "당신 혹시 첩자 아니야?" 이러면서… 그들도 완전히 당황한 모습이었습니다. 나는 첩자가 아니다… 나는 그저 그를 stargate에 밀어 넣었을 뿐이고, 그걸로 상황 끝이었다… 실제로 그게 다였죠.

K: 그 사건이 발생한 후, Dan씨에 대한 Majestic의 반응은 어땠나요?

D: 매우, 매우, 매우 열을 받았죠. 저와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조차 말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자리하고 있는 한 사람만 제외하고요(역자 주: Marci를 의미함). 그들 모두 저에게 분노했습니다.

K: 그들이 어떤 행동을 취했나요? Majestic이 분노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Dan씨가 이 사건 때문에… 고문도 받고,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D: 음… 고문이라기 보다는, 부당하게 자유를 구속당했죠… 그것도 일종의 고문이라 할 수 있겠죠. 몇 번에 걸쳐 S-4의 level 3에 수용되었었거든요. 앞으로 여기서 지내게 될 거라는 통보를 받았었죠.

K: Level 3라 함은?

D: S-4 말입니다.

K: 일종의 감옥인가요?

D: 아뇨. 일종의… 객실입니다. 총 12개의 객실이 있어요. 4개의 객실이 하나의 그룹으로 되어 있죠. 저는 왼쪽에 있는 객실에 수용되었습니다. 있을 건 다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 먹고 싶은 것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요. 제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었지만, 그 지역을 벗어날 수는 없었죠. 자유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고문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사람들이 저에게 못되게 굴었다는 사실… Majestic이 못되게 굴었다 함은… 정신적인 것들에서부터(무례하게 대하고, 공갈협박을 일삼고 등등) 물리적인 가해행위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매도 맞았습니다. 따귀도 맞았습니다.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맞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밝은 빛에 장시간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K: 누가 그런 일들을…

D: …제 친구들이 그랬습니다. 밝은 불빛 아래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심문을 받았습니다. 차고에서 두 사람이 저를 잡고 땅바닥에 눕힌 후, 한 명이 제 손을 짓뭉개버리는 바람에 손이 부러진 적도 있습니다.

K: 그러니까… Majestic 사람들이 이런 고문을 했다는 거죠…

D: 네.

K: 그들(MJ-12)이 직접?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시킨 게 아니고요?

D: 네… 각 부문의 고위급들(MJ-12의 수장들)이 한 게 아니고요… 그 밑의 요원들 말입니다.

K: 요원들이요.

D: 네. 경비부대에 소속된 사람들이요.

K: 네. 그러니까 MJ-1에서 MJ-12까지 해당되는 인사들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고문을 했다는 거죠?

D: 네. 실제 MJ 사람들은 저를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못되게 굴기는커녕, 저를 아껴준 사람들입니다…

K: 그들은 지시를 받고…

D: 저를 마치 애완동물 대하듯이 아껴 주었죠.

K: 이... 네…[웃음]. 그러니까 MJ 사람들이 Dan씨를 애완동물로 여겼다는 얘기인가요?

D: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K: 하지만 그들의 지시를 받은 요원들이 Dan씨에게 해를 입혔잖아요.

D: 그들이 저를 애완동물로 여겼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제 말은… 그들이 마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만… 진심으로 또는 거짓으로 저에게 애정을 베풀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 대 개인 차원에서 저를 진짜 아껴줬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K: 네. 잠시 뒤로 돌아가 볼까요.

D: 네, 그러죠.

K: Majestic이요…

D: [Marci 쪽을 바라보며] 방금 Marci가 Tenet을 언급했는데요. George Tenet이요. 아, 제 입 조심해야 할 듯…

Marci: 네! 그래서 얘길 꺼낸 거에요.

D: 너무 많은 얘기를 하다간 문제가 될 수도…

M: 맞아요.

D: George Tenet는 전직 CIA 국장입니다. 자, 이제 다음 주제로 넘어가죠 [웃음].

K: 네… 그런데 Majestic에 대해 하시던 얘기가 아주 흥미로운데요…[웃음]

D: [여전히 웃으며] 죄송합니다…

K: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Majestic은… 정부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맞나요?

D: 독립적이기도 하고, 독립적이지 않기도 합니다.

K: 그럼 정부의 통제를 받는 건가요?

D: 받는다고 할 수도 있고, 받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40년대 말에 이들은 이미 대통령의 지시마저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MJ를 이끄는 12명의 지도자들 중… 미국 정부의 고위층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거든요.

K: 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D: 아. 이제 총알을 피해야 할 시간이 왔군요… (역자 주: 더 이상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의미)

K: [웃음] 네. 그러니까, 어쨌든 이 사람들이… Dan씨가 J-Rod를 stargate로 밀어 넣은 행위에 대해 형벌을 내리도록 지시한 거죠…

D: 뭐…

K: 신체적인 가해행위까지 포함해서…

D: 음… 고문과 폭행은 stargate 사건이 발생하기도 전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리고 stargate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는… 그들은 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이 사건에 대해 충격을 받았거든요… 저 또한 자신의 행위에 대해 깜짝 놀랐고요[웃음]… 그들은 저를 두고 어찌 해야 할 바를 몰랐고… 결국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여기 저기 끌려 다니다가 미국으로 다시 보내지긴 했지만… 그 다음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몰랐던 거에요.

K: 그래서 이 사건 때문에. Majestic에서 방출된 건가요?

D: 아뇨, 아뇨… 어차피 은퇴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어요… 뭐, 말하자면 점점 쓸모가 없어져가고 있었죠. 20년 동안 있다 보니 그냥 고참 중 하나라는 타이틀 외에는 뭐… 게다가 몸도 아팠고요. 사실 지금도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연구실에서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태였고…

K: 네. 그런데 왜… 제가 알기로 Majestic이 한 동안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D: 맞습니다.

Majestic의 조직 개편

K: 그리고 새롭게 개편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에 있던 사람들은 다 물러나고요…

D: 맞습니다.

K: 왜 그런 거죠? 왜 사람들이 물갈이되고… 이유가 뭔가요?

D: 지금 두 개의 비밀단체들간에 손 바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세력이 MJ에 대한 실권을 다른 세력에게 넘겨주고 있는 중이죠. 오래 전에 이미 계획되었던 일입니다. 저는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지만요. 어쨌든, 수십 년 전부터 계획되어 온 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말이죠…

K: 그러니까, 비밀단체가 Majestic을 움직인다는 얘기시네요?

D: 뭐, Freemason 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비밀단체가 Majestic이라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이러한 관계 때문에, Majestic 내에 Freemason들도 많이 있습니다. 두 개의 축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Freemason 중에서도 Scottish Rite와 York Rite의 사상과 철학이 지금 Majestic에 혼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K: 그러니까 어떤 갈등이…

D: Majestic에 편입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상까지 함께 들고 오는 것이죠.

Majestic과 Illuminati간의 대결 구도

K: 네. 하지만… Majestic과 Illuminati는 그럼 어떤 문제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건가요?

D: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J-Rod 문제보다도 더욱 중요한 질문이에요. 우리 인류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니까요.

비밀단체의 고위급 인사들 중 상당수는… 공사장 일에 참여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말고요… York 쪽이든 Scottish 쪽이든, 고위급 Mason들은 기본적으로 Luciferian 사상과 역사를 숭배합니다. Majestic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Luciferian 철학을 숭배했던 사람들 사이에 수십 년 간 갈등이 존재해 왔습니다. 다시 말해… Luciferian 역사와 철학을 신봉하는 일부 사람들과, Lucifer를 신봉하지 않는 또 다른 무리의 비밀단체 회원들이 Majestic을 함께 설립했고… 다른 한편에는 Majestic과는 무관한 Lucifer 숭배자들이 또 있습니다. 수십 년 전부터 이 두 세력간에 갈등이 있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사상이 비슷한 두 개의 세력이 지금 대결하고 있는 것입니다.

K: 네. 그런데 Luciferian 철학이라는 것이…

D: 물질을 숭배하는 자들 말입니다… 유럽 Illuminati는…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사탄숭배라 할 수 있겠죠. Lucifer를 상징하는 인물이 지배하는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자신의 삶, 가족, 명예를 모두 바친 사람들 말입니다. 이들은 악의를 품고 이 곳에 와 있는 P-45 사람들의 영향도 받고 있습니다. 이 P-45들은 현존 인류가 재앙을 겪도록 유도함으로써(즉, Timeline 1 대신 Timeline 2의 역사를 향해 가도록 유도함으로써) 자신들의 역사를 정당화하려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한 쪽에는 몇몇 Lucifer 숭배자들이 포함된 Majestic이 있고, 다른 쪽에는 원조 Illuminati가 있는 셈입니다. 사실 후자는 진정한 Illuminati라고 할 수도 없어요. Illuminati라는 말 자체가 원래 "깨달음을 얻은 자(Enlightened Ones)"라는 뜻인데, 이 사람들은 깨달음과는 거리가 멀잖아요. 그들은 거짓 빛을 숭배하는 작자들에 불과합니다. 어쨌든, 이 두 세력은 공통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원수처럼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Majestic 쪽에는 하느님에 대해 경외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아주 많습니다. 12명의 수장들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필드에서 뛰는 사람들 얘기하는 겁니다. 저와 함께 일했던, 그런 사람들… 그들은 좋고 선한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K: 그러니까… 사탄을 숭배하는 Illuminati 세력들이… P-45들과 손을 잡았다는 얘기인가요?

D: 그렇습니다.

K: 그리고 Illuminati가 몇몇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Majestic은 P-52들과 같은 편이고요?

D: 네. 그런데 Illuminati가 "몇몇" 포함되어 있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이들은 Luciferian 철학을 수용한 Freemason들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사상에 동조할 수 없지만, 어쨌든 이들은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K: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말이죠?

D: 네, 바로 그겁니다. 제가 만나본 유럽의 핵심 Illuminati 인사들 중에도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양쪽 진영 모두 선한 자들이 있고, 악한 자들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유럽 Illuminati 진영 쪽에는 악한 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죠.

2012: 2개의 Timeline

K: 네. 그럼 이쯤에서 timeline 문제로 화제를 돌려 보죠. 곧 다가오는 2012년 문제와, 45,000년 후의 인류 후손인 P-45들에 대해서도…

D: P-45는 현존 인류가 Timeline 2의 역사를 거칠 경우, 45,000년 후에 나타나게 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현재의 인류는 Timeline 1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인류의 역사가 현재의 Timeline 1에서 Timeline 2로 옮겨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면… P-45(45,000년 후의 인류)와 P-52(52,000년 후의 인류) 같은 종족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Roswell

1940년대에 New Mexico주의 Roswell에 추락한 외계인들 역시 Timeline 2를 거쳤던 인류의 후손들로, 지금으로부터 약 24,000 후의 시점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말하자면 P-24입니다). 이들은 지구에 거주하고 있던 시간여행자들이었습니다.

K: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Timeline 1에 있는 거죠?

D: 네.

K: 그리고 지금 2012년을 향해 가고 있는데, 그 때가 되면 재앙이 닥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D: 내일 모레 하고 있는 상황이죠…

K: 내일 모레요?

D: [웃음] 네.

Planet X와 2012년

K: 이 다가오고 있는 재앙 말입니다… 혹시 Planet X와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있나요?

D: [오랜 침묵] 저도 모릅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가장 솔직한 답변입니다. 어떤 악성 행성이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본 자료들에 따르면… 이 행성이 지구에 단순히 물리적인 영향만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 행성을 "악성(rogue)"이라 표현한 것은, "나쁜 J-Rod"라는 표현처럼 "못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구와 소행성 띠를 통과하면서 우리에게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재앙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구가 은하수(Milky Way)가 위치한 동일 평면을 통과하는 순간에 wormhole로부터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 wormhole은 은하계의 중심에서 평면을 따라 뻗어 나온다고 합니다). 고대 문명들은 이를 Serpent Rope라 불렀습니다. 네, 고대인들도 마야 달력이 끝나는 시점(역자 주: 2012년 12월 21일)에 이 Serpent Rope가 다시 나타날 것이라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진실이 만천하에 공개된다고 하는데… 정확히 뭐가 공개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J-Rod들이 알고 있는 역사에 따르면, 이 시점에 폭발하는 에너지 때문에 태양이 영향을 받게 되고, 이에 따라 태양마저 엄청난 에너지를 분출하여 지구에 재앙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시간여행 장치(Stargate)와 미래를 내다보는 장치(Looking Glass)가 활성화되는 바람에 비정상적인 양의 에너지가 지구에 집중된다는 것입니다. J-Rod와 Orion인들의 역사 기록에 따르면, 지구를 강타한 이 재앙으로 인해 몇 년의 기간 동안 총 41억 5,7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K: 그러니까 이게…

D: 음…

K: 음…

D: 이 숫자를 상상할 때마다 현기증이 납니다.

K: 그래서 지금 이 사태가 현실화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는 것이죠?

D: 그렇습니다.

K: 맞습니까?

D: 네. 맞습니다.

K: 이 사태를 어떻게 피해 나갈 수 있는 거죠?

D: 기술 자체를 파괴해 버리면 되죠. 이 기술이 사라지면 지구는 자연스럽게 Serpent Rope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은하계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의 폭발 자체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 에너지라는 것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제가 직접 본 게 아니거든요. 어쨌든 에너지의 폭발은 있을 것이고, 이 중 일부는 지구를 강타하여 서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인류와 지구상의 생물들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인류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히 이러한 변화가 이미 시작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미 세계적으로… 단순히 세계의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 영적 재능이 충만한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Indigo 아이들처럼, 뛰어난 사람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이들은 Timeline 1의 역사를 만드는, 인류의 새로운 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뛰어난 아이들을 통해 인류의 미래 모습을 내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 진화의 다음 단계입니다. 수백만 년 후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다음 단계 말입니다. 인류의 정신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이 일은 시작되었습니다.

Looking Glass

저희가 Looking Glass 장치들을 모두 불능화시키기 전에 확인한 바로는… 인류의 역사가 현재의 Timeline 1에서 Timeline 2로 넘어가 지구에 재앙이 닥치게 될 확률은 약 19% 정도로 나왔습니다(신뢰구간 85%). 물론 이는 뒤집어 말하면, 재앙이 닥치지 않을 가능성이 81%라는 얘기입니다. Timeline 2를 원하는 자들은 재앙이 발생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에 근거를 둔 주장이 아닙니다. 제가 방금 말씀 드린 수치들이, 저희가 가장 최근에 확인한 사실입니다.

K: 그러니까, 아까 하던 얘기를 계속 하자면… Illuminati는…

D: 네.

K: Illuminati는 인류가 Timeline 2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는 얘기네요?

D: 그들은 Timeline이 1에서 2로 전환될 것이라 단순히 믿고 있는 게 아니라, 강제적으로라도 인류가 Timeline 2를 타게 하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K: 하지만… 그들에게 득이 되는 게 뭐죠? 그들은 왜 P-45가 되고 싶어하는 거죠?

D: 자신들이 P-45가 되고 싶어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에게 있어 P-45는…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그때까지 살 것도 아니잖아요. Illuminati 사람들은 지금의 모습대로 살다가 자연스럽게 죽어갈 것입니다. 하지만 권력을 탐내는 것이죠. 그럴 정도로 썩어 빠진 작자들입니다. P-45는 자신들의 역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지구에 재앙이 닥치길 바라고 있는 것이고, Illuminati는 이를 이용하여 지구의 인구를 감축시키고, 자기들이 세계를 주무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문제에는 관심 없어요.

K: 네, 그러니까…

D: 그들은 자기 자신들의 안위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타인에 대한 생각은 없는 거죠.

K: 그렇기 때문에 Illuminati의 입장에서는 재앙이 닥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죠?

D: 그렇습니다.

K: 그러니까… 제가 듣기로… 이 재앙이 닥치게 되면 인류의 3/4이 죽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후에는 Illuminati가 지구를 독차지하게 된다 이거죠…

D: 미래의 인류가 전하는 역사에 따르면, 2/3가 조금 넘는 정도라고 합니다.

K: 네. 2/3요…

D: J-Rod의 역사에 실제로 그렇게 쓰여 있거든요.

K: 네. 2/3라… 그 다음에는요? 살아 남은 사람들은 지구의 극단적인 변화와 재앙을 버텨가며 살아가야 하는 거잖아요?

D: 그렇죠. 하지만 이 Illuminati 놈들은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를 이미 마련해 놓았어요. 지하시설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리고 이건 확실치는 않지만… 재앙을 겪고 살아남은 이 Illuminati 사람들이 J-Rod의 조상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K: 네, 그렇군요. 그리고… P-45들은… 나중에 영혼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잖아요.

D: 영혼이 억압되는 거죠. 그들에게도 영혼은 있습니다. 7000년의 세월이 흘러도 영혼이 건재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Chi’el’ah에게도 영혼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영혼이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게 아닙니다.

K: 하지만 Chi'el'ah는 P-45가 아니잖아요.

D: 네. 그는 P-52였습니다. P-45보다 7000년 후의 사람이죠. 물론 P-52도 Timeline 2를 거친 사람들입니다.

K: 그러니까, 그의 종족이 한 때는 P-45였다는 거네요?

D: 그렇습니다.

K: P-45 이후에는 P-46, 47, 48… 이렇게 나가고요…

D: 네, 네…

K: 네…

D: 그러니까, 중간에 영혼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것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영혼은 항상 있어요. 물론… 영혼이 없는 것처럼 보여지는 사람들도 늘 있기 마련이지만요…

K: 네…

D: Nazi를 생각해 보세요. 제 할아버지를 강제적으로 차에 태운 그들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그들도 인간이니까 영혼이라는 것이 있긴 있었겠죠. 사악하게 뒤틀린 검은 영혼이라 그렇지… 하지만 저는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하느님이 그들을 용서했기를… 어쨌든, 비록 억압되기는 했지만 그들에게도 영혼은 있었다는 겁니다.

K: 네…

D: 마찬가지로, P-45들에게도 영혼이 있습니다.

K: 네. 그러면… 그 외에 P-52 Orion인들과, P-52 J-Rod들도 있는 거죠? 맞나요?

D: 네.

Orion의 Nordic인

K: 네. 어떻게 해서 두 갈래가 생겨난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 Orion인들은… 금발의 Nordic 외계인들과 같은 사람들 아닌가요?

D: 그들은 재앙이 터지는 순간에 피신하지 않았던 자들입니다. 지하로 숨지 않고 살아난 사람들이죠.

K: 이 사람들은… 선량한 인류인가요? P-52 Orion Nordic 사람들 말입니다.

D: 어느 종족이든 “선량하다”고 칭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두 종족보다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간직하고 있죠. 저는 영적인 요소들을 중시하거든요.

K: 그러니까, Nordic인들이 영적이라는 얘기인가요?

D: 네. 매우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K: 네. 그럼 Nordic 사람들은 어떻게… 그들은 숨지 않았다면서요…

D: Nordic인들은 훗날 가장 먼저 지구를 떠나게 되는 종족입니다. 반면 J-Rod의 조상들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지구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재앙이 발생한 후 24,000년 이상 동안이나 말이죠. 1947년에 Roswell에 추락한 외계인들이 24,000 후의 사람들이었거든요. 말하자면, 그들은 P-24였습니다. 그들은 지구에 남았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지구에 새로운 사회가 정착되고 기술이 발전된 후, Orion인들은 떠납니다. Ark가 있는 곳으로요…

달에 있는 Ark

K: 그게 어디인데요?

D: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 달 말입니다…

K: 달…

D: 달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K: 네…

D: 이런 정보를 공개했다가 자칫 잘못하면 예기치 않게 Timeline 1에서 Timeline 2로 옮겨갈 수도 있거든요. 제가 그 책임을 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K: 네… 그러니까 Nordic인들은 지구에 재앙이 닥친 후에 지구를 떠난다는 얘기죠? 재앙이 닥치지 않더라도?

D: 그 후에 떠납니다.

K: 재앙이 닥친 후에요…

D: 재앙이 닥치고 몇 천 년이 지난 후에 떠납니다.

K: 몇 천 년이요…

D: 네. 그들은 먼저 달로 떠납니다.

K: 아… 저는 그들이 우주선을 타고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게 된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D [고개를 흔들며]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일단 수천 년 후 달로 이주하여 Ark가 위치한 곳에 서 새로운 사회를 구성합니다. 그 후에는 화성을 거쳐 Orion에 정착하게 되죠.

K: 그러면…

D: 물론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화성의 얼굴

K: 화성의 "얼굴" 있잖아요… 그러면 이게… Nordic인들이 남겨 둔 작품입니까?

D: 그렇습니다…

K: 그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D: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K: 그렇다면… 우리가 보고 있는 그 얼굴 형상이… 미래에 만들어진 거라는 얘기인데…

D: 패러독스죠…

K: 그 폐허들도 마찬가지로…

D: 네. 우리는 그들이 다른 행성에 건설했던, 미래 시설들의 폐허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패러독스죠….

K: 우리의 미래에… 만들어진…

D: 네, 우리의 미래에…

K: 그것도… 실현 가능한 여러 개의 미래 중 하나의 미래 시대에 만들어진…

D: 그렇습니다.

K: 네… 그럼 다시 전으로 돌아가서…

D: [Kerry를 가리키며] 지금까지 제가 이 주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Kerry씨처럼 이해를 제대로 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Marci: 그러게요.

K: [웃음]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을…

D: 아니, 진심입니다.

K: 감사합니다. 지금 다른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Bill Ryan씨가…

D: Orion에서 온 Bill Ryan씨 말씀하시는 겁니까? [웃음]

K: Bill Ryan씨도 지금 저와 함께 이 믿기 어려운 얘기를 듣고 있는데요… 좋은 질문을 몇 개 해 주셨습니다.

Bill: Dan씨가 하는 얘기는… 그럼 저희가 화성을 바라볼 때… 미래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D: 아, 그 질문…

B: 이해가 안 되는데요…

D: 오늘의 질문은… 결국 미래에 어떤 일이 진짜로 일어날게 될 것이냐는 거죠? 우리가 계속 Timeline 1을 타고 가거나, 또는 Timeline 2로 전환을 했을 경우 어떻게 될 것이냐… 만약 Timeline 2를 타게 된다면 지금 화성 따위 걱정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들이 산재하게 되겠죠.

우선, 저희가 Timeline 1으로 계속 가게 된다고 가정해 봅시다 (역자 주: 이 경우에는 Nordic 인들이 달과 화성에 정착할 일이 없게 됨). 그렇게 되면 저희 눈에 보이는 저 화성은 어떻게 될까요? 저희는 아마도 우리가 예전에 화성의 기이한 구조물들의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은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달에서 찍힌 희한한 구조물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겠죠. 네, 그런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는 사실은 나중에도 기억할 것입니다. 뭐, 제 의견입니다만… 물론 그런 사실 자체를 기억 못한다면 문제될 것이 아무것도 없죠?

K: 그러면… 인류가 Timeline 1을 계속 타고 가게 되면… 화성에 얼굴의 형상이 있었다는, 그 형상을 우리가 보았다는 사실 자체가 사라진다는 얘긴가요?

The Scorpion

D: 또는 화성에 얼굴 형상이 있긴 있는데, 실제 화성에 가 보면 다른 물체일 수도 있다는 거죠. 폐허를 구성하고 있는 벽돌들이 바위로 바뀌고, 우리가 미래에 화성을 탐사했을 때 Scorpion(전갈)을 비롯한 아름다운 건물 폐허들이 사실은… 전갈 형상이 아니라고요? 그럼 뭔데요? Star City(역자 주: 화성의 지명)에서 찍어 온 사진들 보여 드릴까요? 피라미드 위에 있는 그 형상… 전갈 모양이 아니라면, 뭔지 제게 알려 줄래요? 어쨌든… 미래 시점에 우리가 막상 화성에 가 보면, 지금까지 아름다운 기하학적 구조물로 여겨졌던 모든 것들이 평범한 바위 쪼가리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질지도 모르는 일이죠. 왜냐하면, 그 시점에서 봤을 때는… 우리가 Timeline 2로 갈아타지 않았기 때문에… 인류가 한 번도 화성에 간 적이 없었던 게 되거든요.

B: 그런데 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 패러독스인데요…

K: 네 맞습니다. 말이 안 되죠.

B: 지금 Dan씨의 얘기는… 우리가 천체 망원경으로 화성을 바라보면… 그 이미지가 지구에 도달하는 데 몇 분이 소요되니까… 말하자면 시차가 있잖아요…

D: 몇 분 정도 되죠..

B: 화성의 표면에 존재하는 물체들로부터 반사되어 온 빛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인데… 그 이미지가 실현 가능한 미래의 모습 중 하나라는 얘기잖아요…

D: 그렇습니다.

B: 이해가 안 되는데요…

Newtonian Superimposing...

D: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timeline도 이미 외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는 Chi'el'ah의 증언뿐 아니라 Majestic의 자료들로도 확인한 내용입니다. 무슨 얘기인가 하면… 미래의 인간들이 우리의 시간대로 계속 시간여행을 하는 바람에, 우리의 현실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시간 여행을 할 때마다 조그만 패러독스들이 생기는데, 그런 것들이 계속 쌓이고, 또 쌓였어요. 즉, 우리는 이러한 패러독스들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의 현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Newtonian superimposing(뉴턴의 중첩 원리?)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공포스러운 얘기입니다.

K: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은행에 돈을 예금해 놓았는데, P-45들이 자꾸 와서 조금씩 가져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D: 자꾸 와서 똥을 싸고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죠 [웃음].

K: 네 [웃음] 적절한 표현, 감사 드립니다. 어쨌든… 이런 것들이 쌓여서 어떤 사건이 미래에 실제로 발생하게 되는…

D: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K: 그들은 말하자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잖아요.

D: 그들이나 우리나, 인간이라면 변화를 꾀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들의 행위에 따른 인과관계의 실체에 대해서는 저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계속되는 시간 여행과 패러독스들의 중첩에 의해 재앙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 제가 지금까지 듣고 읽은 바에 따르면… 다가오는 재앙 자체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술의 오용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기술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지구로 쏘는 바람에 발생하게 되는 것이란 말이죠…

K: 네. 그러니까 2개의 timeline이 있고… 현대의 물리학자들이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는지 Dan씨도 알고 계시겠죠… "2개의 timeline이 있을 수 있다면, 2백만 개의 timeline이 있지 말라는 법도 없다".

D: 사실 지금까지 저희가 얘기한 것만 해도 3개 내지는 4개의 timeline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P-24, P-45, P-52, 그리고 우리… 이렇게 하면 몇 개의 timeline이 있는 거죠? 이들은 각자 자신들의 timeline을 따라 선형으로 나아갔잖아요. 저희가 Timeline 2라는 칭호를 붙였다고 해서, 그들이 살고 있는 시간의 다른 현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알 수 없는 일이죠.

K: 그렇죠. Dan씨의 얘기를 들어보면, P-45가 존재한다고 해서 Timeline 1이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죠. 단지 그 두 현실이 교차하지 않고, 평행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D: 제가 알기로는… 재앙이 발생하기 바로 전에 살았던 사람들(그들의 역사에 따르면 우리를 의미하는 것이겠죠)과 이후의 사람들은 시간을 따라 직선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만약 재앙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리고 이에 따라 지구에 엄청난 변화가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등등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각자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공포에 떨며 계속 뛰는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그 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네요…

K: 네. 그러니까 재앙이 발생했을 경우에 그렇다는 얘기죠?

D: 네.

K: 하지만 재앙이 발생하지 않는다면요? 재앙의 timeline을 통과했던 미래의 종족들이 이 곳에 왔었다는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D: 음…

K: 이미 만들어진 것을 어떻게 없었던 일로 만들 수가 있죠? [Dan이 고개를 흔든다]. 그게… 일종의 철학적인 질문이라 할 수 있는 것인지…

D: 저도 모릅니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하느님께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요…

K: 네.

D: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자연적인 현상들을 왜곡시킨 것 밖에는...

K: Dan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D: 제가 지금까지 말씀 드렸던 모든 것들이요.

K: 네.

D: 제가 말씀 드린 모든 것들과, Majestic으로부터 직접 얻은 정보들이 근거입니다.

Looking Glass 기술

K: Majestic은 어떻게 앞으로 재앙이 일어날 지, 아니면 일어나지 않을 지를 알고 있나요? 다시 말해… 그들은 Looking Glass 기술을 가지고 있고… Dan씨도 이 기술의 개발에 참여를…

D: 저는 개인적으로 그 장치를 써보지 않았습니다.

K: 아, 그래요?

D: 아, 아닙니다. 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술은 고대의 원통 인장(cylinder seal)로부터 얻은 것입니다. 미래의 인간들… 즉 악의를 가지고 있는 P-45들이 과거에 심어 놓은 기술이에요.

K: 그러니까…

D: 우리가 개발한 게 아닙…

K: 그 악한 미래의 인간들이…

D: 그렇습니다. 그들이 그 기술을 제공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도 지금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재앙을 막기 위해 이 기술을 불능화시키거나 파괴해야만 합니다.

K: 즉, 이 기술을 없던 일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D: 최소한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K: 그 이유는…

D: 재앙이 닥치는 시기가 오기 전까지는 어쨌든 불능화시켜야 합니다. 제가 지난 20여 년 동안 숱하게 겪어 온 사기, 자만, 그리고 탐욕으로부터 지켜져야 합니다. 두 진영 중 그나마 덜 악한 쪽이 이 정도라는 얘깁니다. 재앙의 시기를 통과한 후에 그들이 이 장치를 그냥 내버려 둘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절대 아니죠. 당연히 다시 사용하려 들겠죠. 솔직히, 그렇잖아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이 엄청난 마술 상자를 그들이 가만 두겠습니까? 그들이 미래에 이 장치를 어떻게 써먹을 지에 대해서는 저도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한 결정권도 없을뿐더러, 아는 바도 없습니다.

K: 네. 그러니까 Looking Glass 기술이 원통 인장에서 나온 거라는 얘기죠?

D: 최초에는 그랬죠.

K: 어떻게요?

D: 고대의 원통 인장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wormhole에 접근할 수 있는 절차가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인간들이 이 정보를 이용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장치를 제작해 낸 것이죠. 그리고 제작된 장치를 다루면서 조금씩 변형도 가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특성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장치를 이용하여 미래의 여러 단면들을 내다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미래뿐 아니라 과거도 볼 수 있죠.

K: 수메르 시대에 발견된 것들인가요?

D: 수메르 시대보다 약간 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수메르 시대까지 전파되어 수메르 원통 인장에도 그대로 새겨지게 되었죠…

K: 이집트에도요?

D: 네, 그렇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 세계 곳곳에 산재해 있던, 엄청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원통 인장들이 지금은 모두 회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 이라크에서요?

D: 이라크에서 회수던 것들도 있죠. 네.

K: 일부는 이집트에서?

D: 이집트에서 온 것들도 있고. 그 외에 다른 나라들에서 회수된 것들도 있습니다.

K: 그리고…

D: 음… 조국에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계속 얘기하기가 좀 곤란한데…[웃음].

K: 그리고 또…

Marci: 제가 잠시 말을 좀 끊어도 될까요…

K: 네, 말씀하세요.

M: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악의를 가진 P-45들이 과거로 돌아가 이 기술을 지구에 심어 놓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D: [고개를 끄덕이며] 네.

M: 지구에 재앙이 닥치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그런 기술을 과거에 심어 놓으면… 사람들이 반드시 이를 써먹을 것이라 여겼거든요… 인간들이 그 기술에 손을 대는 한… 헉[카메라가 Marci를 비춘다]… 어쨌든…

D: Marci 얼굴 찍으세요!

M: 인간들이 반드시 이 기술에 손을 댈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거든요.

K: 지금은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그리고 아까 wormhole 얘기를 하셨는데… 그럼 stargate랑 같은 것 아닌가요?

D: 기본적으로는 같다고 할 수 있죠. 지금은 이 기술이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발견되는 즉시 저희가 회수하고 있거든요.

K: "저희"라뇨? 누가 회수한다는 거죠?

D: 음…

K: 대결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D: 우리는…

K: 한 쪽에는 Illuminati가 있고, 반대 쪽에는 Majestic이 있다고 하셨는데…

D: 네. 제가 얘기하는 "우리"라 함은… UN 회원국으로써의 미국, 그리고 NATO… NATO의 실권을 누가 쥐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어쨌든…

K: Illuminati가…

D: 저희(역자 주: 미국을 의미하는 듯)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죠.

K: Illuminati가 Looking Glass를 빼앗으려고 하지 않겠어요? 그들은 재앙이 닥치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원통 인장들을 훔치는 것이 그들의 최우선 목표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D: [고개를 끄덕이며] 네.

K: 그래서 Looking Glass 기술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겠어요?

D: 네. 하지만 대놓고 힘으로 저희로부터 빼앗아 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투표권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K: 그런데 어떻게 그런 방법으로 기술의 사용을 막을 수 있죠?

D: UN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2003년 초반까지만 해도 이라크가 Looking Glass 기술과 포탈, 즉 stargate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우리가 이라크에 쳐들어 가는 것을 반대했었죠? 하지만 우리는 이를 무시하고 들어갔습니다.

K: 네. 하지만, 어떻게…

D: Moammar(역자 주: 리비아의 지도자, 카다피)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2개의 장치를 군소리 않고 내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 주겠다고 꼬셨죠. 그는 Saddam보다 똑똑했습니다. 그는 장치를 내어주고 두 손을 들어 미국의 입성을 환영했습니다. "확인할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하세요. 저는 대량살상무기 같은 거 안 만들고 있다고요." 이런 식이었죠. 그리고 뒷문으로는 Saddam이 Moammar에게 넘겨 주었던 2개의 장치가 빼돌려지고 있었습니다 (역자 주: 미국이 리비아를 사찰할 때 몰래 장치를 넘겼다는 의미).

K: 원통 인장 말인가요?

D: 장치요.

K: Stargate.

D: Stargate를 가동시킬 수 있는 장치 말입니다…

K: 포탈이요…

D: 네. 그들은 이 장치를 이용하여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K: 하지만 Looking Glass 기술이 stargate와 동일한 거라면… Wormhole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D: 네, wormhole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K: Stargate에 접근할 수도 있고요?

D: 사실상 같은 개념이죠. 제가 말할 때는 stargate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K: Stargate는…

D: 에너지를 확산시켜서 wormhole에 접근하는 기술을 stargate라 칭하는 것입니다. 제가 물리학자가 아니라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호환이 가능하도록 에너지를 확산시킴으로써 교신을 하거나… 정보를 전송하거나… 또한 생명체의 운송 수단으로도…

K: 하지만 stargate는 자연적으로도 생성되지 않나요?

D: 물론 그렇습니다.

K: 그런 것들은 어떻게 폐쇄시키죠?

D: 자연 stargate는 폐쇄시키지 않죠. 폐쇄시켜서도 안 되고요. 미래가 전하는 역사에 따르면, 지금 인류가 엄청난 양의 에너지 장을 자연스럽게 통과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 저희가 기술을 잘못 사용하여 재앙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K: 그러니까…

D: 저희가 이 자연 현상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재앙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같은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통과하고 있는 에너지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를 통해 인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섭리와도 같은 현상이죠. Indigo 아이들이 요즘 태어나는 것도 다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를 무척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K: 그러니까 자연 stargate들은 그대로 둬야 한다는 것이죠.

D: 그렇습니다. 자연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말하자면, 생명의 나무를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냥 자연이 모든 걸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둬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자연의 프로세스에 훼방을 놓으려는 자들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Majestic에서 나오다: Dan Burisch의 모든 것
Dan Burisch 인터뷰 - 제3부
Las Vegas, 2006년 7월

카메라, 편집, 감독: Kerry Lynn Cassidy

(제2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2부 인터뷰 내용은 이 곳을 클릭하세요)


MIBs: The Men in Black

Kerry Cassidy: 네, 그럼 이번에는…

Dan Burisch: 네. Men in Black 말씀하시는 거죠…

K: 네… 그 얘기 좀 해 주세요…

D: Majestic이 운영하는 프로그램들 중에… 조직의 비밀이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봐서는 안 될 것들을 본 사람들에게 공갈 협박을 하는 심리전 작전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인적 요소"들을 해결하는 작전이라고 할 수 있죠. 이와 같은 정보 억제 프로그램이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작전의 일환으로, 실제로 MIB와 같은 요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요원들은 우리 같은 인간이 아니라… P-45 J-Rod입니다. 이들은… 고도의 생체역학 기술을 이용하여 죽은 사람의 껍질을 뒤집어 쓰고 사람 행세를 하며 돌아 다닙니다…

K: 헉...

D: 네. 죽은 인간의 탈을 쓰고 다닌다는 얘기입니다. 이 자들은 마치 팬티에다 똥이라도 싼 것처럼, 아주 어색한 자세로 걸어 다닙니다. 그리고 이들이 껍질을 쓴 상태에서 말을 하게 되면, 아주 부드럽고 감정이 없는 듯한 목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하여튼, 아주 이상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K: MIB를 만나본 적 있으세요?

D: 여러 명 만났습니다. 그들이 한 때 제가 근무했던 Sunchase 부근에서 작전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들의 모습은… "창백하다"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그렇고… 2003년이었던가… 한 번은 MIB 요원 한 명이 저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 준 적도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여차하면 사람들에게 무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이거든요. 사람을 때리기도 하고, 밀쳐내기도 하고… 저도 당한 적이 있습니다.

Marci는 얼마 전에 두 가지를 모두 겪었습니다. 우선, 몇 년 전에 Winchester Park에서 심리전을 수행하는 요원들 - MIB가 아닌 진짜 사람들 - 로부터 위협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공갈 협박이었죠. 그리고 한 번은 진짜 MIB에 맞닥트린 적이 있습니다. 음… 사실 제가 먼저 그와 마주쳤습니다… 이 놈이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어요… 이들이 가끔 가다 그런 식으로 혼란 상태에 빠지는데, 우리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죠. 어쨌든, 이 MIB는 당시 저희가 살고 있던 구역을 향해 접근해 왔습니다. Marci의 집에서 나와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놀이터에서 어떤 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더군요. 제 아파트 앞에 놀이터가 있었거든요. 근데 가까이 가보니, 아이가 아니라 검은 옷을 걸치고 있는 청년 같아 보였습니다. 모자도 쓰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를 보더니, "이야! 그네 재미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걸치고 있던 인간의 껍질… 그 사람의 기억 속에서 헤매고 있던 거였죠. 저는 그의 정체를 알아보고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무기를 소지하고 다니거든요. 물론 반대로 무기를 이용하여 그들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MIB가 저희 구역에 들어올 일이 없었습니다. 경비원들이 일을 똑바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그 자가 저희 구역으로 침범해 왔던 것이죠. 총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무섭지 않지만, 이 MIB들은… 얘기가 다릅니다…

K: 그 MIB 체격이 아이만 했었나요? 그런 얘긴가요?

D: 아뇨. 그는… 처음에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좀 어두운 시각이었거든요.

K: 그럼 성인 크기였다는 건가요?

D: 네, 그렇습니다.

K: 남성이었고요?

D: 네.

K: 성인이었다는 얘기군요.

D: 네. 그리고 위부터 아래까지 검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머리에는 신부님들이 쓰는 것과 비슷한 모자를 쓰고 있었어요. 둥그런 모자…

K: 그를 어떻게 처리했나요?

D: 음… 그런 자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K: 네.

D: 네. 사람이 실제로 그들과 맞붙어서… 음… 이런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Marci: 네, 맞아요.

D: 왜냐면 그들도 인간이거든요. 나중에는 결국 경비부대가 도착해서 그를 끌고 갔습니다. 저는 단지… 그들을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을 함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Marci: 사람들이 Dan의 얘기를 듣고 실수라도 저지르면 안 되니까요…

D: 네. "Burisch 박사가 MIB를 만나면 이렇게 처리하라고 그러더라" 이런 소리가 나오면 안되거든요. 어차피 일반인이 MIB를 실제로 만나게 될 가능성도 적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한테 일이 있어서 온 게 아니라, Marci 때문에 온 것이었어요. 그러다 그네를 타면서, 껍질 주인의 기억 속으로 빠져들어간 겁니다. 저는 그를 보며 이렇게 얘기를 건넸습니다: "좋아! 그네, 재미있지? 좋아!" 가던 길을 멈추고 말이죠…[역겹다는 표정을 지음]. 그리고 제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 즉시 비상 버튼을 눌렀습니다. 경비부대가 빨리 출동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장모님에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장모님이 창 밖으로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MIB를 보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맞군…". 장모님은 평생 동안 Majestic 가족에서 살아 온 분입니다. 그리고 제 큰 딸아이가 일어서더니 창문 밖을 바라보더군요. 그래서 "그래, 그들이 저렇게 생겼단다"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큰 딸로서는 그 때 처음으로 외계인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K: 음…

D: 그리고 Doris(장모를 의미하는 듯)에게 저 쪽으로 비켜서라고 얘기한 후, 그녀에게 뭔가(역자 주: 일부러 물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 것 같음)를 건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한 번 저 놈을 다른 곳으로 유인해 보겠습니다.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를 해치러 왔다가 잠시 헤매고 있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그네를 다 타고 나면 갑자기 무기를 꺼내 들지도 모르잖아요. 만약 저놈이 집 쪽으로 다가오면 애들을 잘 보호해 주세요. 저는 이 무기로 저 놈을 유인해 볼 테니까요." 그런데 제가 두 번째 무기를 꺼내어 준비를 마친 순간, 그는 이미 Marci의 아파트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혹시 우리 쪽으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어쨌든 나가서 유인해 봐야겠습니다. 이 집에 어린 애들도 있고…". 그리고 밖으로 나가 그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그의 옆으로, 앞으로 지나 갔는데도, 아무 생각 없이 저를 신경 쓰지도 않고 계속 천천히 Marci의 아파트를 향해 걸어 가더군요.

저는 그녀의 아파트로 들어가 "빌어먹을 경비원들은 도대체 어디 간 거야?"라고 소리쳤습니다. Marci는 열심히 여기 저기 버튼을 누르고 있었지만, 반응이 없었습니다. 무전기로 소리 쳐도 응답이 없고… 그래서 그녀에게 얘기했습니다: "지금 MIB가 이 집을 향해 오고 있어!" 그녀는 "MIB가 이쪽으로 오고 있다고요?"라고 반문했고, 저는 "그래. 그 놈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당신도 잘 알잖아?"라고 다시 얘기했습니다. Marci 역시 그 때 MIB를 처음 대면한 것이었거든요. 저는 그 MIB가 어린애들이 있는 저희 집 쪽으로 다시 발길을 돌리지는 않는지 계속 주시하면서 얘기했습니다: "이리 와서 봐. 아직 이 집에 근접했을 리는 없어." [웃음]. 이놈들 걸음이 워낙 느리거든요. 어쨌든, 저와 Marci는 밖으로 나와 나무 뒤에 숨어서 그를 지켜봤습니다. 처음에는 그가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구역에서 걷고 있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지만, 인도 쪽으로 접근한 후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저는 등을 돌렸습니다. 그들은 뛰어다니지 않습니다. 어쨌든, 저는 등을 돌린 후 Marci에게 얘기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어떤 방향을 가리키며] 내가 저 쪽으로 걸어갈 테니 잘 봐". 그랬더니 Marci가 얘기하더군요: "왜요?". Marci가 아주 용감한 여성이거든요. 그리고 제 어깨 너머로 드디어 MIB를 보게 되었죠. 그녀로서는 두 눈으로 처음 본 외계인이었습니다. 그 순간 Marci의 눈이 휘둥그래해 지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뭐, 정상적인 반응이죠. 그리고 Marci는 걷기 시작했습니다. 건물 귀퉁이를 향해서 침착하게 말이죠 [Marci를 바라보며 "당신 칭찬해 주는 거야^^"]. 그리고 조금씩 발걸음이 빨라지더군요.

저는 그 MIB가 제 옆을 스치며 지나갈 때까지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었습니다. 그가 온 목적이 궁금했던 저는 얼떨결에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그는 가까운 거리에서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안녕"이라고 답한 후 계속 자기 갈 길을 가더군요. 마치 제 존재를 의식하지도 못했다는 듯이, 계속 Marci를 향해 걸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뭔가 미션이 있긴 있는 모양이군.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놈들이 자신의 임무가 달성될 때 까지는 행동으로 티를 내지 않거든요. 그리고 당시 무장을 하고 있었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또 그의 옆으로 지나갔습니다[웃음]. 네, 그 정도로 느리게 걷고 있었어요. 마치 바지에 실례라도 한 것처럼 말입니다. 진짜로… 그들의 입장에서 인간의 가죽이 그리 쾌적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저는 다시 그 옆을 지나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지니고 있던 무기를 준비했습니다. 조만간 무슨 일이든 터질 것만 같은 상황이었거든요. 그가 만약 무기를 꺼내는 듯한 기미를 보인다면, 저도 경찰 시절에 배웠던 조치를 취할 만반의 태세를 갖춘 것이죠.

저는 계속 걸어서 Marci 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파트에 들어가 문을 잠근 후, 그녀에게 총을 가져오라 했습니다: "당신도 전에 경찰이었잖아. 유사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잘해야 돼." 저희 둘은 초조한 마음으로 벌벌 떨면서 어떤 상황이 전개될 지 지켜보았습니다.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MIB가 갑자기 아파트 밖의 계단에 갑자기 주저 앉았습니다. 가방을 하나 들고 있었어요. 큰 검은색 가방이었는데, 그 안에 뭐가 들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한동안 그렇게 앉아 있더니 다시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있던 아파트를 지나친 겁니다. 저는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Marci를 바라보며 "아니, 이게 도대체 뭐야?"라고 얘기했습니다. 여전히 경비 부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고… 그는 농구장까지 걸어간 후 또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여전히 헤매면서 말이죠. 바로 이 때 무장한 경비원들이 출동하여 그를 체포했습니다. 그리고 밴에 실어 철수했습니다. 마치 범죄자를 검거하는 것처럼, 수갑을 채워서 끌고 가더군요.

Marci가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그가 농구장 구역에서 벗어나자… 저는 창문을 통해 바라보며 얘기했습니다: "저 위치에서 우리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겠군. 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말이야…". 그 때 Marci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Marci를 향해] 1회용 카메라였죠?

Marci: 문 근처의 선반에 1회용 카메라가 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들고 나갔죠.

D: 네. 저희는 Marci가 그 날 찍은 몇 장의 사진을 Eagles Disobey 포럼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진짜 외계인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죠. 원본 화질이 너무 조악해서 제가 최대한 개선해 보았는데… 워낙 어두웠기 때문에 원본 사진은 그냥 깜깜하거든요. 플래시도 터지지 않았고, 낮에나 적합한 1회용 카메라였기 때문에… 하지만 그 순간에 그것 밖에 없었으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물론 경비부대는 제대로 된 사진들을 가까이서 찍었습니다만, 그건 당연히 공개 안 하겠죠.

K: 그렇죠.

D: 당시 저는 매주 주간 보고를 올리고 있었는데, 이 사건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제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했고요. MIB가 체포되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고한 것이죠. 어쨌든, 그 MIB는 그 날 저희 주거지역을 침범했고, 그가 수행하려 했던 임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K: 음…

Majestic에서 나오다

D: Majestic에 몸을 담은 지 어언 20년이 지난 2005년 10월 12일, 저는 마지막 임무를 받고 조직에서 방출되었습니다. 제 마지막 임무는… 제가 지난 20년 동안 알게 된 정보들(외계인의 실체등)을 외부에 공개하는 일이었습니다. 저희는 최근 1년 내내 이 정보 공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1986년 이후의 일들뿐 아니라, 제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조만간 저희 프로젝트가 DVD로 출시되는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끝나면, Majestic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무도 끝나게 되는 것이죠. 오, 하느님! 정말 홀가분합니다!

Project Lotus

현재 저희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Project Lotus입니다. 제가 Majestic을 나오면서 떠맡게 된 개인 프로젝트죠…

K: Majestic에서 Dan씨에게 넘겨 줬다는 얘기인가요?

D: 네, 그렇습니다. Majestic(엄밀히 말해 구 Majestic)에서는 이 일을 계속 추진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몇몇 시설에서 큰 사고가 있었거든요. 무슨 사고였냐 하면… 외래의 에너지 방출로 인해 몇몇 중요한 장비가 훼손되었다 하는 정도로만 해 두죠.

Extraneous Energy Emissions (외래 에너지 방출)

K: 잠시 뒤로 돌아가서… Project Lotus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D: 그러죠. 2001년 5월, 저희는 이 곳 Nevada 주의 Frenchman Mountain 지역에서 bio-marker, 즉 바이러스의 전신을 찾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생명의 기원(팬스퍼미어: panspermia)을 찾아 내겠다는 취지였는데, 사실 처음에는 좀 지루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 저희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던 중, 이상현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 이상현상의 근원을 추적해 들어가다 보니, 일산화 규소(silicon oxide)의 독특한 자기장 특성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광물에 포함된 일산화 규소 말입니다. 저희는 이 부분을 계속 연구하면서… 일산화 규소가 어떤 정보가 담긴 전자기 물질을 방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현상의 본질을 계속 연구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이 현상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세포와 연관이 있다는 것과, 세포의 유전 정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K: 살아 있는 세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D: 그렇습니다.

K: 네에…

D: 저희는 이 전자기장의 방사와 더불어… 특정 입자들의 방출을 비교적 정확하게 정의했습니다. 뭐라 칭해야 할 지 몰라서, 일단 현재는 “입자”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전자기 물질의 덩어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저희 생각에는… 고대 힌두 문명의 Pavitraka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환경에 살포될 경우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이죠. 현재까지는… 이 물질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K: 하지만 이 물질 때문에…

D: 네…

K: 이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나요?

D: 일산화 규소를 함유한 물질에 너무 적은, 또는 너무 많은 양의 에너지가 가해졌을 때 비정상적인 열 방사가 이루어지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현상이 일어나는 동안 (주위에 있던 장비들의) 배터리가 한꺼번에 방전되기도 했고요.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생물학자의 신분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Lotus와 관련하여 두 가지 이상 현상이 특히나 제 주목을 끌었습니다. 세포가 초기화되는 현상이 발견되었거든요. 프랑켄슈타인 같은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제가 "초기화"라는 단어를 썼는데요… 열 처리한 효모균을 실험 대상으로 사용했는데… 열 처리한 죽은 효모균을 받아들이자… 세포가 초기화되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K: 그러니까… 말씀하신 과정을 거쳤더니 세포가 살아 났다는 얘기죠?

D: 그러니까…

K: 에너지를 가했더니 세포가 살아났다는 얘기인가요?

D: 네. 용어상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어쨌든, 세포가 초기화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부활한 세포들은… 죽기 이전의 상태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죽기 이전의 효모균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세포로 변해 버리더라는 겁니다. 정체를 모르겠어요.

K: 그럼… 에너지에 노출된 후 세포의 특성이 바뀌고, 기능도 달라졌다는 얘기인가요?

D: 네. 저희는 기본적으로 곰팡이 세포로 실험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열 처리를 한 효모균에 에너지를 가한 후에는… 동물 세포 비슷한 것으로 바뀌었다는 얘기입니다.

K: 진짜요? 그러니까…

D: 네…

K: 그러니까… 세포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변형되었다는…

D: 네.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형된 것입니다. 실제로…

K: 그렇다면…

D: 실제로, DNA의 일부가 분리되어 나갔다는 뜻입니다.

K: 아…

D: 결국… 일종의 전자기 장막을 통해… 저희는 이를 "portal"이라 칭하고 있습니다만… DNA가 이 portal을 통과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때 전자기 에너지 덩어리가 형성되어 외부로 유출되는 것입니다.

K: 그러니까…

D: 저희도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르겠습니다. Lotus를 아직 하나의 명확한 시스템으로 규정하지는 않았어요.

Ganesh particles

K: 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장막을 통과한다는 입자들이요… 혹시 Ganesh 입자들인가요?

D: [nods head yes] [고개를 끄덕인다] 저희는 이 입자를 3가지 종류로 분류하여 각각 Alpha, Beta, 그리고 C-type이라 명명하였습니다. A-type에는 "Ganesh" 입자라는 별명도 붙여졌어요. 말 그대로 별명에 불과합니다. Mover of Obstacles로부터 영감을 얻었죠.

Shiva Portals

그리고 아까 말씀 드린 portal은 "Shiva Portal"이라고 별명을 붙였습니다.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일종의 문, 변화의 문이라는 의미에서 말이죠. 이 Shiva Portal을 통해서 Ganesh 입자들이 나오는 것이거든요.

Selkies

그리고 "Selkies"라 불리는 또 다른 종류의 입자가 있어요. Marci가 지은 이름입니다. C-type 입자에 해당되는 것들인데, 말하자면… Ganesh 입자들이 어떤 방향으로 쭉 나아갈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그 방향이라는 것이 어떻게 결정되느냐 하는 거에요. Selkies를 자세히 관찰한 결과, 일종의 어쿠스틱(음향학적) 안테나처럼 여겨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의 입력을 음향학적으로 변조하면 Selkie 입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거든요.

K: 소리 말이죠? 다시 말해…

D: 그렇습니다.

K: 결국 Selkie 입자들이 소리에 영향을 받고, 이에 따라 에너지가 나아가는 방향이 바뀔 수 있다는…?

Portals = Micro-Wormholes?

D: Portal에서 나오는 전자기 입자들이 나아가는 방향을 가이드 하는 것이죠. 저희도 이 portal의 정체가 궁금해요. 어쩌면 일종의 micro-wormhole일지도…

K: 네에…

D: 지금은 모릅니다.

K: 이 portal들은 나노 단위의 크기인가요?

D: 아뇨. 마이크로 단위입니다. 대략… 20에서 순간적으로는 50 정도까지… 평균적으로는 10~20 micron의 규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험실 여건이 어느 정도 안정적이고 조심스럽게 다루기만 한다면 성능 좋은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있어요. Portal 자체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K: 다시 말해, 이 portal을 쉽게 제어할 수는 없다는 얘기군요.

D: 그렇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직접 입자를 통과시키려는 시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 마지막으로 직접 투과를 시도했는데, 그 당시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세포들이 생성되었어요. 저희는 그 때 수정 크리스털을 실험 도구로 사용했었습니다. 수정에 일산화 규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세포가 그 수정을 뒤덮어 버렸습니다. 어디서 나타난 세포들인지는 모릅니다. 이런 일이 벌써 두 번이나 발생했어요. 그 후 같은 유형의 실험을 중단했습니다. 이러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라도 발생할까 봐 우려되었거든요.

K: 다시 말해, 그 갑자기 나타난 세포들이… 외계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는 얘기인가요?

D: 그렇습니다.

K: 네.

D: 그럴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어요…

K: 아주 흥미롭군요.

D: 외계에서 비롯된 세포들…

K: 세포들이라… 아주 미세한 세포들이죠?

D: 그렇죠. 근원을 알 수 없는 여러 종류의 세포들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단세포도 보았고요. Haptophytes 말입니다.

K: 그런데 그 세포들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이시죠?

D: 실험실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통제하였습니다. 오염될 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하여튼, 어딘가를 통해 나타난 세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저희는 또한 소고기 수프를 이용한 Spallanzani 실험을 반복 수행했습니다. 방식을 조금 바꿔서 말이죠. Spallanzani 실험의 취지는, 물질의 자연 발생적인 생성을 명확하게 증명하거나 부정하는 것이거든요. 즉, 저희가 목격한 것이 과연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이냐? 이게 궁금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내린 결론은… 자연 발생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죠.

저희는 Spallanzani 실험을 절차 대로 반복 수행했습니다. 오리지널 실험에서와 마찬가지로 끓인 소고기 국물을 이용해서 말이죠. 단, 저희는 압력과 열을 동시에 가해서 기포를 유발할 수 있는 생명체들의 영향을 모조리 배제시켰습니다 (역자 주: 원래의 Spallanzani 실험보다 더욱 엄격하게 환경을 조성하여 실험을 했다는 의미). 일부는 open 상태로, 그리고 일부는 closed 상태로 전기와 일산화 규소가 함유된 수정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Closed 상태에서 얻은 세포들은… 신경 세포였습니다. 저희가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A-B-A-B와 같은 패턴의 세포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저는 그리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오른쪽으로 쳐다보며] Marci는… Marci는 좀 당황했었죠.

K: [웃음]

D: 하여튼, 저도 약간 겁을 먹어서 당장 실험을 중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실수라도 저지를까 봐서 말입니다.

K: 헉...

D: 저에게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과학자이지만, 일을 할 때 윤리적인 측면도 항상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은 그렇지 않은 과학자들도 많이들 있습니다만… 어쨌든, 저희는 생성된 세포들을 촬영한 후 즉시 실험을 중단했습니다. 네, 사진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험은 중단했습니다.

K: 네. 진짜 놀라운 이야기인데요…

D: [고개를 끄덕이며] 네.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경험이었습니다.

K: 감사합니다. 정말… 제 눈을 번쩍 뜨게 만들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3056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3129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4924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3805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1900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1825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6383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29467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3269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47229
» 데이비드아이크는 혼돈을 주기 위한 렙틸리언출신 역정보원이다. [7] 베릭 2017-04-06 9479
14487 적그리스도는 일루미나티 파충류외계인세력이고, 하나님세력은 은하연합입니다 베릭 2017-04-05 1419
14486 편가르기 싸움 끝나야 한다 ㅡ정직과 진실이 통하는 세상은 가능한가? [1] 베릭 2017-04-04 1262
14485 Re: 노무현과 명박그네 비교.. 베릭 2017-04-04 1092
14484 故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에게 보낸 편지(+mb정부의 만행) 베릭 2017-04-04 1167
14483 한국인의 심리코드 (황상민) [4] 베릭 2017-04-02 1450
14482 인혁당 사건 피해자 이창복 “가해자가 피해자 집을 압류한 기막힌 세상” [8] 베릭 2017-04-01 1451
14481 사막의 기적 두바이 [2] 베릭 2017-03-29 1642
14480 휴머니즘 본질이 살아있는 진실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란 과연 누구 ? [2] 베릭 2017-03-29 1060
14479 Ronna의 대천사 미카엘 메시지 요즘도 보시는 분 계신가요 [2] BlueRay 2017-03-25 932
14478 물질은 허상이다? [3] 7starz 2017-03-24 1094
14477 문재인 전두환 표창장 논란, 호남 민심 흔들기용 결국은 실패 / 난독이고 의도적 오독임 [2] 베릭 2017-03-21 1535
14476 지구 평면설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 / 지구 평평설(flat Earth)은 거짓이다 [2] 베릭 2017-03-21 5645
14475 JTBC 뉴스룸,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논란, 문제 없다…팩트체크 바란다 [1] 베릭 2017-03-21 1255
14474 "내 손안에 우주 있다!" 베릭 2017-03-19 25066
14473 외계인들과 교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7starz 2017-03-19 840
14472 황포는 아무나 입을수 없다.19대 황포는 두사람중 한 사람이다 andromedia 2017-03-18 875
14471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외계인들과 교류해야 하는가? 7starz 2017-03-17 844
14470 2017.3.14.오후4시30~5시사이에 빛이 만들어낸 영상입니다. 가이아킹덤 2017-03-14 1172
14469 최근 물질우주 외계인들에게 일어난 변화 [5] 조가람 2017-03-14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