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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신비주의(=자기최면. 끌어당김의 법칙) + 자본주의에서의 물질, 성공, 돈, 실적, 승진, 명예 좇기, 자기비하와 각종 정신승리로 자기기만의 끝을 보여주는 미국사회의 맹목적, 광신적 긍정주의를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그 뿌리부터 설명한 부분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극단적 자본주의 종주국이자 신자유주의 제국 미국의 이야기지만 그들의 축소판이자 싸구려 아류라 할만한 헬조선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할듯한 일부 기독교들과 긍정주의자들의 사례를 들어 무비판적인 긍정주의 맹신이 사회 경제를 얼마만큼 좀먹을수 있는가 설명한다. 


저자에 의하면 긍정주의가 기업의 실적강요와 해고를 합리화 시키고(오히려 발전을 위한 선물로 여기라 하며),각종 기업과 교회, 금융업체등은 자기계발서와 긍정주의 코치들을 고용해 그들의 불안과 결점을 사이비적 긍정 이데올로기로 합리화시켜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리고 자아를 파괴시키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긍정주의가 또한 지배세력의 기득권 유지에도 지대하게 한 몫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도 평소에 무한긍정을 들먹이며 어떤 결과에 대해 개인의 책임, 노력만 탓하는것(그가 처한 환경은 생각안하고), 사회 곳곳에 만연한 그런 사람들에 매우 혐오감을 갖고있어 꼭 맞는 책이었다. 


환경과 제도 등으로 유발되는 문제들은 그 환경과 구조를 바꾸고 개선하려 노력해야지, 정신승리 해봐야 달라지는거 아무것도 없다. (부조리한 관행 또는 불의에 대한)분노와 같은 감정을 표현할땐 해야되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어야 사람이 존재하는것이지, 억지로 그걸 숨기고 환상에 젖어 비판하고 회의할줄 모르면 그런 사람일수록 부패한 조직과 단체에 무조건적인 순응만 하는 로봇이랑 다를바없는것 같다.


잘못되고 답답한 지금의 사회구조(노동권,실업,정신병적 경쟁 등)를 지나친 긍정주의 복음으로 정당화하며 개인을 쥐어짜내는것은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와 개성을 갉아먹고 많은 정상인이 환자취급되는 병적인 사회 메커니즘만 지속시킬 뿐이다. 


노예에서 벗어나 비판적이고 깨어있는 개인이 사회에 많아지길 바란다.  타자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현실을 파악하는 경험과 지혜의 눈을 기르는게 또한 가장 중요하다는 작가의 말에 동의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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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노력했던 여정은 삶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성공한 결과가 따라오지 않은 것이 허무하지만

어찌 성공을 마치 짜여진 공식처럼 

단언할 수 있을까.


묵묵히 길을 가다 보면 불현듯 알게 되지 않을까. 성공을 끌어당기지 못했어도

의미 있는 순간이었음을.

혹은 가치 없는 시간 낭비였음을.

아니면 뜻하지 않게 성공이 찾아오기도 하겠지.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요즘 다양하게 긍정주의와 마음의 힘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보입니다. 심지어 어떤 시크릿 류의 책들에서는 모든 사람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청빈과 가난의 정신을 이야기 하는 사람을 자신은 용납할 수 없다고 하데요. 오로지 부자, 힘, 창조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오로지 많이 소유하고, 성공하고, 마음의 힘을 이용해서 보다 많이 쌓아야 한다는 방향에 

치우쳐 있는 듯 보입니다.


불교에서도 일체유심조라고 하여 마음이 주인이 되어 일체 모든 것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일체라는 것이 실체가 없는 허망한 것이므로

집착할 것이 못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긍정주의와 끌어당김의 법칙 등으로 만들어 낸 창조물 또한 공허한 것이니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말씀하신 책이나 긍정주의를 비판한 부분은 이러한 점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정에도 집착해선 안 되듯 

긍정에도 집착해선 안 된다는 것이 

중도의 가르침입니다.





또한 결론적으로 그 책에서는 '주의깊은 현실주의'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긍정을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부정을 인위적으로 거부하는 양 극단을 떠나 주의 깊게 현실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교의 관수행이란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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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eakingcube.com/


긍정, 긍정적 사고 방식이 우리를 배신한다.

역시 이렇게 고정관념을 가차 없이 깨는 책에는 통쾌함이 있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론다 번의 “시크릿”,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을 감명 깊게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긍정적인 사고가 무조건 좋다는 생각이 무참히 깨지고 말테니.  

1. 긍정, 긍정적 사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저자는 긍정적 사고에 대한 오해와 폐해를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  

특히 암 같은 중병에 걸린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마음을 조절하면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고, 결국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식의 믿음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사고방식을 환자들에게 강요하게 되면서, 오히려 환자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거나, 실제로 병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더 심한 충격에 휩싸일 수도 있다.  

또한 2008년 당시의 금융위기도 기업들에 만연되어 있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이 일조했다.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직원들이 불이익을 당하면서, 모두가 잘 되리라는 긍정적인 보고만 하고 그걸 받아 옮기는 언론에도 장밋빛 전망만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긍정적인 전망들이 거품을 떠받치면서 경고는 무시되었고, 결국 터져버린 미국발 금융위기는 엄청난 충격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것이다.


2. 긍정, 거대한 비즈니스, 공허한 말장난이 된 긍정적 사고

일부 인기 저자와 강연가 들은 자신의 긍정 사고 자체를 거대한 비즈니스로 바꿔 놓았다. 출판시장의 자기 계발 분야를 긍정 사고가 싹쓸이한 것은 물론이고, 강연 자체를 하나의 잘 포장된 상품으로 바꿨다.

기업 컨설팅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가 되었다. 긍정 사고는 삶의 철학에서 벗어나 철저한 비즈니스가 되면서 결국 변질되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론다 번의 “시크릿”도 마찬가지다. 특히 양자역학까지 끌어들이며 무한 가능성을 주장하는데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말장난으로 여길뿐이다. 



3. 자기 계발서를 아무리 읽어도 자기 계발이 안 되는 이유

아무리 좋다는 긍정 사고 자기 계발서를 읽어도 우리 삶에는 왜 아무런 변화가 없을까? 답은 간단하다. 읽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시지에만 파묻혀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는 법인데, 행동 없이 긍정 사고 위주의 자기 계발서만 주야장천 읽어봐야 제자리일 뿐이다. 책을 덮고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깨달은 대로 실행하는 것이 진짜 자기 계발인데 말이다.  


4. 2차 세계대전에서 증명된 긍정의 배신

긍정적인 사고의 폐해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쓴 빅터 프랭클도 일찌감치 지적한 바 있다.

그는 2차 대전 중 포로수용소에서 지내며 크리스마스부터 1월 1일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목격했다. 이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성탄절에는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희망적인 뉴스가 들리지 않자 용기를 잃었으며, 절망감이 그들을 덮쳤다. 이것이 그들의 저항력에 위험한 영향을 끼쳤고, 그중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기에 이른 것이다”라고 그는 회고한다.

희망의 갑작스러운 상실이 오히려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렇게 마냥 긍정적이기만 한 사람은 불행한 상황이 지속되면 더 크게 상처 입고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기 쉽다. 오히려 상황을 냉정히 받아들이고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할 확률이 높다. 실제로 2차 대전중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중에는 긍정적인 성향의 사람들보다는 냉철하게 상황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많았다.  


5. 그렇다면 긍정적이지 말아야 하는가

근본적으로 인류는 상황을 되도록 부정적으로 보게끔 진화해 왔다. 조금이라도 의심하고 조심하는 편이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덮어 놓고 긍정적이기만 한 사람은 더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그만큼 후손을 남길 확률이 떨어졌다. 물론 현대에는 이런 위험이 많이 줄었지만, 인간의 본성에는 아직 부정적인 성향이 그대로 남아 있다. 부정적인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이 돼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나치게 긍정적인 성향을 강요함으로써 약간은 우울해하거나, 냉담하거나, 의심스러워하거나, 부정적인 성향이 배척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허황된 긍정이 이유 없는 부정보다 때로는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6. 긍정, 합리적 긍정이 답이다

사실 긍정적인 사고 자체가 나쁠 건 없다. 다만 근거 없는 긍정이 위험할 뿐이다. 긍정적이려면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덮어놓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 해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는 건 아니다. 현실을 차분히 바라보고 합리적으로 따져본 후에 마침내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면, 그때의 생각이 진짜 긍정이다.

합리적 긍정이야 말로 배신하지 않는 진짜 긍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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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0601160416583

"백악관에 한류가 왔다"..BTS 방문에 해외 언론도 관심

 BTS가 등장하자 일제히 휴대폰을 꺼내 BTS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워싱턴 공동취재단 =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몰려 들었다. BTS는 이날 백악관에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을 했다. 2022.06.01. 

http://v.media.daum.net/v/20220601202332952

[영상] 바이든, BTS와 '손가락 하트'.."증오범죄 경각심 활동에 감사"




BTS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돼야"..백악관에서 바이든 면담(종합2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5948

바이든의 BTS 맞이...백악관 앞뜰 마중에 '손하트'도 날렸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 아시아인 혐오 범죄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초청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맨 왼쪽)와 진(맨 오른쪽)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손하트' 포즈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하이브]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 아시아인 혐오 범죄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초청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맨 왼쪽)와 진(맨 오른쪽)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손하트' 포즈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https://youtu.be/RsVj8LqpN0I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njudang&no=976452

충격단독!!! BTS와 딥스의 연관고리가 밝혀졌다!!! 



https://blog.naver.com/esedae/222736711940

일루미나티가 BTS에게 핏값을 청구한 것인가?



BTS ON 일루미나티 증거



 일루미나티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충성은 계속된다




http://cafe.daum.net/aspire7/DUgI/4469?q

일루미나티 어젠더를 대표하는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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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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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에  니오는 하나님은 사탄이다!


초대형 베스트셀러인 시크릿은 영적으로 무척이나 위험한 책이다.

특히 시크릿은 책과 함께 DVD가 만들어져 같이 보급됐는데 책과 영상을 한 3번 이상 보면(필자는 3번 이상 봤다) 마치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창조해낼 수 있는(하나님 없이도) 무소불위의 능력자로 인식되어 진다.

시크릿은 “바라는 것을 확실히 그릴 수 있고 완벽히 믿을 수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마치 오래전 감추어진 인류의 보물인 양 선전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이런 시크릿의 가르침과 ‘긍정의 힘’의 논리가 매우 흡사하다.

두 책을 비교해서 보면 결말에 ‘하나님’이란 단어가 한쪽은 나오고 한쪽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만 다를 뿐 기본 내용은 90% 이상 흡사하다.

다시 말해서 시크릿을 연속해서 몇 번 이상 집중해서 정독하면 무신론자가 되듯이 긍정의 힘 역시 집중해서 여러 번을 정독하면 무신론자에 가까운 사람이 된다.

어쩌면 무신론자보다 더 무서운 “하나님을 내 맘대로 조종하는” 안하무인이 될지도 모른다.

이해를 돕기 위해 두 책의 중심 사상이 잘 드러난 구절 몇 개를 비교해 드리겠다.

▲ 긍정의 힘

- 스스로 믿음의 사람이 되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결단하라.
(역자 주 - 신앙은 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죽어 결국, 내게서 그리스도가 늘 나타나도록 힘쓰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사상이다.)

- 하나님도 우리의 생각을 간섭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원수인 사탄에게는 아예 그럴 능력이 없다.

- 어떤 생각을 품을지 결정하는 주체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 인생의 혼란에서 벗어나려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운명의 큰 줄기를 통제하는 주체가 자신임을 깨달아야 한다.

-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자신이 바뀌고 나아가 세상이 바뀐다

- 위대한 생각은 위대한 현실로 이어지며, 반드시 성장과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복을 낳게 마련이다.


- 우리는 우리 뜻대로 인생의 행로를 결정할 수 있다.


▲ 시크릿

- 확고부동한 믿음이 있으면 당신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 당신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주를 창조한다. 상상이 강하면 강할수록 당신의 우주 또한 풍부한 변화를 가진다.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라! 지금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풍요롭다고, 좋다고 느끼라. 그러면 곧 그렇게 상황이 변한다.

- 내가 마음먹으면 상황에 관계없이 나는 나를 평화롭게 해줄 수 있다.

길게 설명하면 장황해질 것 같아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부분만을 간추려 설명해놓았다.

독자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떤가?

만약 위의 예시 글 중에 ▲긍정의 힘과 ▲시크릿을 바꾸어 놓는다면 여러분은 시크릿과 긍정의 힘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둘의 논리는 유사하다. 마치 한 작가의 사상에서 나온 것처럼.

여기서 잠시 다소 글이 길어질 수 있으나 시크릿의 핵심사상이 과학적으로 그리 확신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넘어갔으면 한다.

필자의 지인 중에 교회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시크릿을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는 이가 있다.

그는 시크릿을 학생들에게 권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려고 주신 선물이다.”라고 말한다 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시크릿 핵심사상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사람의 생각과 우주는 연결되어 있어서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 우주로부터 생각하는 사람에게로 이끌려져 온다는 이론이다.

이 법칙은 윌리엄 워커 앳킨슨이란 사람이 1906년에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다.

당시 이 용어는 과학적인 증거를 기초로 만든 이론이 아니다. 단지 작가가 스스로 자기 책에 이름 붙인 그만의 이론이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생각하는 것과 유사한 것들이 끌려져 와서 모든 일이 내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가설의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참고로 SK텔레콤 광고 중 ‘생각대로 T’는 시크릿 사상을 전파하는 사악한 광고다!)



물론 살다 보면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일들이 좀 더 빨리 해결되거나 갖고 싶어 하던 것을 마치 우연처럼 얻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크릿은 이런 현상이 당신의 생각과 우주가 공명하여서 그것을 끌어들였기에 가능해진 일이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인간의 뇌 구조와 작용방식 등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사실 매우 간단한 기초 상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평소 자신이 바라던 것을 얻게 되거나 이루게 되는 원리는 잠재의식으로 풀면 쉽다.
인간의 두뇌에는 세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그 세포들은 대부분 잠재의식으로 기억을 보관하고 있다.

그러다가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생각과 연관된 뇌세포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활성화하기 시작한다. 당신의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활성화되는 관계된 세포 수 역시 많아진다.

예를 들어 당신이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빨간 스포츠카 광고를 보고 스포츠카에 매료됐다고 가정하자.
만약 당신이 스포츠카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가지면 가질수록 당신은 길거리에 빨간색 스포츠가 의의로 많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이유는 당신의 뇌세포가 빨간 스포츠카를 평소보다 많이 인지하는 걸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시크릿은 이런 기초 과학을 마술로 둔갑시켜 사기를 친다.
거창하게도 “우주가 어떻고.. 끌어당김이 어떻고.. 초연결이 어떻고.. 트랜스폼이 어떻고..”
정말 온갖 종류의 황당무계한 이론으로 포장지를 만들어 기초 과학을 신비로운 무엇으로 탈바꿈시켜 버린다.

따라서 시크릿은 사실 일종의 사기라고 할 수 있다.

시크릿으로 돈을 번 여성은 아마도 사기죄로 고소됨이 마땅하다고 필자는 굳게 믿는다.


빨간색 스포츠카는 원래 많았었다.

당신이 빨간색 스포츠카를 생각하니 당신 주위로 빨간색 스포츠카가 끌어당겨 진 것이 아니다.
단지 예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 뇌가 스포츠카를 특별히 잡아내지 않았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여러분의 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관심을 두는 것에 더 많은 주의를 집중한다.

그럼 아무래도 관심을 두지 않고 사는 삶보다 관련한 것을 성취할 가능성도 혹은 무엇을 얻게 될 가능성도 더 높아지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자연의 이치다.

다시 말해 정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얻고 싶다면

무조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을 가지고 열심히 몰두하고 연구하면 얻을 수 있고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신 일반은총이다.

이제는 우주와 연결이 어떻고, 생각의 파동이 어쩌고 하는 허무맹랑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열심히 밭을 매고 씨를 뿌리도록 해야 한다.

끝으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잠재의식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등 오감으로 만져지는 것들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실을 넘어서는 것들 예를 들어 당신이 입학시험에 떨어졌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입으로 “난 붙었어. 난 붙었어!”라고 아무리 말한들 떨어졌던 대학에서 다시 당신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오는 일 따위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크릿을 읽은 어떤 사람이 100억 끌어당기기를 시작했다고 자랑스럽게 블로그에 책 후기를 올렸다.

안타깝게도 100억을 얻기 위해 아무리 끌어당김의 법칙을 쓴다고 해도 그 친구는 100억을 벌 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끌어당김의 법칙 그 자체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혹 그가 오직 끌어당김의 법칙으로만 100억을 벌었다면 더 위험할 수 있다.
사탄이 돈을 향한 그의 간절함에 반응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진정 100억을 벌고 싶으면 자리에 앉아서 두 눈을 감고 마치 100억을 번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일을 멈춰야 한다.

오히려 최선을 다해 땀을 흘리는 삶이 차라리 100억에 가까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생각은 여러분을 배신하지만 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크릿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우주가 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 우주를 움직이는 힘은 당신의 믿음이라고 한다.


긍정의 힘은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은 당신의 믿음이라고 한다.
결국, 시크릿에서 말하는 우주가 곧 긍정의 힘에 나오는 하나님인 셈이다.

둘은 정확히 같은 존재다.
그리고 그들의 정체는 바로 사탄이다!
그렇다. 긍정의 힘에 나오는 하나님의 정체는

바로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다!



토토31

2022.06.02
15:56:18
(*.71.97.28)

베릭님 제가 예전에 했던 말을 적어주셨네요..

예전에 시크릿은 거짓이고 사기다

생각으로 현실을 창조한다라는것은 모두 사기이다 라는 글을 여러번 썼었는데

마침 이글을 주어서


생각으로 현실을 창조하고 시크릿처럼 행동햇다면

전세계 그 책을 읽은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그래도 성공했다는 사람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죠

그런데.. 책대로 했는데 그렇게 실제 됐다..성공했다라는 사람이 거의 없다라는 것은

그것은 거짓이라는 뜻이죠


생각으로 현실을 창조한다

이 얼마나 달콤하고 속아넘어가기 쉬운 말인가요?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이 지구상에서 생각으로 현실을 창조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말의 선언도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오로지 내가 정성을 갖고 연구하고 도전하고

실패를 기회삼아 행동으로 포기하지 않고끝가지 밀고 나갔을때

그때 비로소 성공할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이런 확신도... 왠만한 확신가지고는 현실을 창조할수 없다 라고

제가 예전에도 썼죠..


사실 인간이 100% 확신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며 그것은 거짓말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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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015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7567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0671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4478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59164
» 긍정의 배신 ㅡ 현실을 파악하는 경험과 지혜의 눈을 기르는게 또한 가장 중요하다 [2] 베릭 2022-06-01 2780
16295 '신나이'에 부시와 클린턴이 단지 긍정적으로 등장하는 이유 ... 청광 2022-06-01 1412
16294 프리덤티칭에 글을 보다가 마인드콘트롤무기에 노출되었다 [5] 베릭 2022-06-01 1434
16293 “ 루시퍼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 (간 증) [4] 베릭 2022-06-01 2375
16292 프리덤 티칭 ㅡ지구정복에 대한 진짜 타락세력들(카발,드라코,그레이,렙틸,AI 등)의 정체를 희석시키고 엉뚱하게도 빛의 대상들에게 지구정복세력이라면서 뒤집어 씌우기가 가장 큰 문제이고 사탄과 악마세력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니 사탄 마귀존재 은페가 목적인가? [12] 베릭 2022-06-01 2383
16291 데이비드 호킨스 ㅡ나무위키 [1] 베릭 2022-06-01 1434
16290 크림슨 써클 ,,, 아다무스 ,,, 그리고 루비오더... 청광 2022-06-01 1350
16289 게시판을 가꾸어나가요. [4] 무동금강 2022-05-30 1059
16288 역정보 ㅡ 이야니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3] 베릭 2022-05-30 1412
16287 휴거 [2] 베릭 2022-05-30 733
16286 The Art of Benching 샤우드8 _ 텍스트 & 한글자막 동영상 [5] 아트만 2022-05-29 1316
16285 샴브라메시지의 아다무스 메시지 보기 [1] 선장 2022-05-27 823
16284 삶의 목적과 사랑에 대해 전생에 대해 [1] 선장 2022-05-26 1261
16283 내가 깨달은 10가지 [2] 선장 2022-05-25 1465
16282 게시판 동영상 올리기ㅡ[HTML] HTML 이미지, 동영상(유튜브), 음악 넣는 법 [8] 베릭 2022-05-25 7167
16281 "한국 신자유주의는 전두환의 유산" [1] 이드 2022-05-24 1078
16280 [기적수업 이야기2] 용서는 원인에서 하는 작업입니다 이드 2022-05-24 906
16279 [기적수업 이야기1] 기적수업은 에고를 완전히 연구하는 PAS(Personality Assessment System성격파악시스템)에서 나왔다. 프로이트와 융의 업적에 비견할만한 것 [3] 이드 2022-05-24 1519
16278 원숭이 두창 사기극에 속지 맙시다 [3] 베릭 2022-05-24 1051
16277 국민 70% 맞을 두창 백신 비축 - 현재로는 백신 의무 접종 가능성 낮아 [1] 베릭 2022-05-23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