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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은 빌더버그 명단 공개했을까
[예정웅 자주논단(40)] 양대 미 지배세력의 실체와 최근의 심각한 변화조짐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기사입력: 2011/07/06 [19:35]  최종편집: ⓒ 자주민보
[편집자 주: 이번 글에서 필자는 미국 내의 다양한 정치세력들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으며 지금 어떤 갈등 양상을 보이는지 자세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체적 근거는 밝히지 않았고 또 조심스럽게 스치듯 언급하기는 하지만 미국의 내분과 내전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어 주목할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은 워낙 한반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런 미국이 지금 국가부채 한도 조정 문제 등 심각한 자체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인 만큼 기고문을 거의 그대로 여기 소개합니다. 6월 말에 보내준 글을 편집장의 개인 사정으로 늦게 올린 점 필자와 독자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 일루미나티 상징물인 외눈박이     © 자주민보


(1) 미국을 지배하는 양대 세력

미 제국주의. 그리고 유대 자본계를 통 털어 제국주의 사령탑이 지평선 넘어 저무는 해처럼 분열 되여 가고 있다. 지난 8일 “전 세계 적인 지도층이 대거 참석하는 빌더버그 클럽(Bilderberg club) 모임이 9일 스위스의 스키 리조트에서 나흘 동안 열릴 예정”이라고 영국 BBC 방송 온라인이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인텔허브닷컴에서 참석자 명단까지 공개하였다. 왜 일루미나티(Illuminati)산하의 빌더버그 그릅(Bilderberg club)의 명단을 공개하였을까.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중분한 사건이다. 미 제국주의의 유대계라 함은 어느 유대 자본가 세력들을 말 할까. 미국 내부에도 두개의 유대 자본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다.

하나는 동부 지역의 뉴잉글랜드 정통 파 프리메이슨 검은 지배세력이 있고 다른 하나는 남부지역 텍사스 주를 중심으로 한 미국 내에서 장성한 토호자본가 세력들이 있다. 남부의 토호들 역시 유대 자본가들의 후예들이다.


남부 토호 세력들은 과거 대농장을 경영한(담배와 목화, 농축산업 등) 지주와 19 말세기에 등장한 석유자본을 기반으로 한 세력이다. 군사적으로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사령관 로버트 E.리 장군 깃발아래 뭉쳐있던 남부 토호 세력들의 후예들이 남부의 전통적의 뿌리를 갖고 세대와 세대를 계승하면서 끈끈하게 뭉친 어제 날의 미 유대계의 후손들이기도 하다.


차베스가 뉴욕 유엔총회연설에서 미국의 제국주의 외교정책을 핏대를 올리며 비판적 발언을 한다. 그러나 뉴잉글랜드 지역의 석유이권은 인정하고 제외했지만 남부 석유재벌들에게 대단하게 호통을 친 적이 있다. 미 동부 유대자본가들은 사업영역에서 남부지역 이권엔 발을 내밀지 않는다. 내 밀수가 없다.

김대중 정부시절 남한의 IMF사태 때 잘 나가던 외환은행을 헐값에 사들인 론스타는 텍사스에 본부가 있는 텍사스 유대계 자본가에게 공짜나 다름없이 먹힌 것이다.


미국의 민주당이나 공화당 정책만으로 미국의 정치색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조금 진보성향이 있다는 민주당이지만 오바마 정부가 보수성향의 부시정부 때 보다 더 지독한 대북 보수정책에 머물고 있는 현실이 이를 잘 말해 준다. 어느 지역의 자본이권을 대표하느냐에 따라 정책이 달라진다.


얼마 전 켈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와즈네거는 그의 정치적 고향은 남부 공화당이지만 그의 부인은 뉴잉글랜드에 기반을 둔 민주당 케네디가의 사촌이다. 동부 뉴잉글랜드 토착세력으로부터 그는 회색분자로 몰려 토사구팽 당한 것이다.


전통적으로 뉴잉글랜드 자본 세력은 프리메이슨계이며 미 동부지역을 장악해 뉴욕의 금융 자본세력과 군산복합체들은 영국의 버킹컴 궁과 매우 가깝게 지낸다. 전통적으로 영국 등 유럽영향을 강하게 받는 지역이 동부이다.


미국 내 자본가 세력들은 이권 쟁탈전에 피 터지는 싸움을 지금도 계속 중이다. 놀라지 마라, 세계적인 군산복합체와 맘모스 은행인 시티뱅크와 JP모간 체이스 은행이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등 금융기관은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club)에 포함된다. 시티뱅크나 .JP모간 체이스 은행 등은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club)남부와 텍사스 지역에는 지점을 못 내고 있다. 그들의 은행영업점이 남부에는 없다.

다른 측면에서 보자. 세계최대의 소매 체인점인 월마트(Wal Mart)가 동부 지역에서는 절대로 영업망을 갖지 못한다. 동부 뉴잉글랜드 토호 세력에 의해 허가가 거부된다.


자,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실례로 들어보자. 미국에는 전국적으로 각종 패스트 푸드점이 널려있다. 그런데 버거킹(Burgerking) 햄버거 샵은 남부에는 단 한군데도 영업점이 없다. 그뿐인가. 뉴욕동부가 본고장인 던킨도넛(DonkenDonut)샵, 서브웨이(Subway) 샌드위치 샵이 남부지역에서 영업을 못한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한다. 그들 역시 남부지역에 영업점을 내려고 시도하지도 않는다. 들어갈 수가 없다.


농 목축산업으로 부를 축적한 남부의 이권을 갖고 있는 텍사스의 웬만한 레스토랑 메뉴에는 “뉴욕 스테이크” 이름이 없다. 텍사스 비프스테이크는 공룡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크다. 값도 싸고 질도 좋고 양도 배나 많다. 그냥 스쳐 지나가면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이지만 깊게 보면 바로 지역갈등 동부와 남부의 역사적인 배척, 분열의 분위가 작은 것에서부터 숨겨져 있다.


왜 기아 자동치가 남부세력권인 빈곤한 주 알라바마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세웠을까. 자동자 공업이 발전한 편리하고 기술자도 많은 피츠버그를 외면하고 말이다. 기아와 현대자동차는 부시정권 때 미국에서 자동차판매 최고수익을 올려 호황을 구가했다.


삼성 아메리카 본사가 텍사스의 달라스에 있다. 왜 그럴까. 뉴욕이나 켈리포니아가 아니고 왜진 곳에 세웠을까. 미 집권세력의 정치적 이권 때문이다. 정치적으로 나누어 먹기이다. FTA? 어느 이권세력이 원하는가? 동부 뉴잉글랜드 유대 자본가들의 이권이 개입되어 있다. 오바마와 민주당은 그들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2) 오마바 대통령 인사권도 좌우하는 양대 세력의 갈등

남부의 공화당은 FTA를 원치 않는다. 남부 보수의 아성인 조지아를 위시한, 미시시피 주, 풀로리다 주, 텍사스 주, 아리조나 주 등 중남부와 남부의 텍사스 세력은 현대적 다른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영향을 받는 유대계 석유재벌들이다. 사우디와 무척 가까운 세력이다. 부시가문과 빈 라덴 가문과의 관계는 친척보다 더 가까운 관계였다.


미국 서부에서 켈리포니아주는 그래도 파벌에서 중립지대에 속한다. 켈리포니아 주는 인구분포에서 미국에서 제일 큰 주가 된다. 3400만의 인구를 갖고 있으며 주 자체의 경제규모도 크다. 켈리포니아는 교육에 있어서도 동부의 아이비리그와 동등한 수준이다. UC버클리, 스텐포드, 등 타 주에 비해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있다. 알루미나티 그림자 정부는 미 동부와 미 서부를 차별을 두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의 모델이 바로 켈리포니아 주다.


하와이와 다를 바 없는 천혜의 자연적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주 역시 켈리포니아이다. 주 전체가 서해안을 끼고 있어 관광사업, 첨단 하이텍 군수사업과 발전된 항공산업, 농축산업, 영상 미디어산업, 해양산업, 영화산업 등 유대는 세계적인 최정상의 경제가 골고루 갖추어진 발전된 산업망을 켈리포니아에 구축해놓았다. 히스페닉과 소수민족 이민자들의 노동력 착취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주가 켈리포니아 주가 된다. 그래서 민주당은 소수민족 이민을 반대하지 않는다.


정치적으로는 자유주의적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남미계가 43%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동부의 뉴잉글랜드 민주당 세력과 남부 텍사스 공화당 양대 세력 간의 접전지역이 켈리포니아 주가 된다. 세계에서 가장 반민주적인 제도의 하나인 미국식 부르조아 선거제도에서 선거인단 수가제일 많은 켈리포니아주를 석권하지 않고는 누구도 미 대통령이 될 수가 없다.


미 군부 내부도 전통적 육군은 남부이권이 강하다. 해군은 동부의 중심지대의 노포크에서 뉴잉글랜드를 포함한 이권이 강하고 공군과 해병은 서부지역 켈리포니아가 강하다. 그러나 켈리포니아는 중립적인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미 군부는 각 군 별로 항공기 전투기 부대들을 별도로 다 갖고 있다. 그리고 각 주마다 별도의 주 방위군제도가 존재하고 있다.


미국은 보이지 않는 군부 내의 분열상도 심각하다. 전통 뉴잉글랜드 동부 세력은 미 백악관과 국무부 즉 외교라인 이권세력을 장악하고 있지만 토종 남부이권 세력은 미 국방성을 장악해 막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남부 토호세력은 군의 중요 직책에 포진이 되어 있다. 권력암투는 미 정치에서만 심각한 것이 아니다.

미 군부는 군부대로, 금융과 자본은 자본대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다. 미국 내 유럽계의 유대자본 세력과 미국본토 토호들을 기반으로 하는 두 유대자본 세력이 존재하는 것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 한다.


최근에 오바마 대통령이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카트라이트(Cartwright) 미 합참 부의장을 지명했었다. 그러나 군 내부의 반발로 그가 낙마한 사건은 미국의 군내부가 얼마나 분열돼 있는가를 잘 증명해 주는 것이 될 것이다. 금년 9월에 임기가 끝나는 멀린 합참의장 자리에 차기 후임으로 새 합참의장은 카트라이트(Cartwright) 부의장이 될 것이라고 직접 오바마가 귀 띰까지 해 주었다.

하지만 장애물에 걸리고 말았다. 한 국가의 군사통수권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 원치 않은 인물을 지명해야하는 수모를 격어야 했다. 순서대로라면 당연히 부의장이 의장이 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강자의 입김에 따라 좌우된다. 새 합참의장으로 사실상 마틴 템프시( Martin E. Dempsey) 육군 참모총장으로 바뀌게 된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핵심 이유는 무엇일까.


남부군 육군 장성들의 힘이 작용한 것이다. 남부군의 힘은 육군 깊숙하게 잠복해 있다. 이번 인선과정은 세계 최대군사강국인 미국에서 군 통수권자에게 군인사권까지 간섭하는 군 지휘부 간의 보이지 않는 불신과 갈등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틴 뎀프시(Martin E. Dempsey) 지명자는 요식행위에 불과한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새 합참의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미 동부군 조직세력과 남부군 조직세력간의 알력이 존재한다. 일종의 미국식 지역감정이라고나 할까. 표면적으로는 군 조직을 보호하려는 군 장성들의 조직적 저항처럼 보이지만 동부와 남부의 알력은 대통령의 인사권까지도 침범, 번복시켜 버린다.

따라서 이번 인사권 간섭사건은 자기파를 내세우기 위한 체계적인 로비 등을 엿볼 수 있는 일화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미 합참의장 지명건만 보더라도 미 군부는 고질적인 지역감정을 감추지 않는다. 미 군대는 군단별로 육군신병훈련소를 별도로 갖고 있다.


(3) 미 군부마저 양분하고 있는 양대 세력

미국은 전통적으로 남부 군벌들이 강하다. 현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대부분 남부 텍사스 (달라스, 오스틴)에서 주로 파병해 온다. 텍사스 달라스 오스틴 지역 육군훈련소와 군부대 주변지역에는 주한미군과 결혼한 남한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미 군사기지가 있는 지역은 어디나 남한 여성이 상당수가 미군과 결혼한 여성이다.


주한미군과 국제결혼을 한 우리 동포여성들의 결혼생활은 대부분 평탄치가 않다. 대부분 가정생활이 엉망이다. 건전한 가정이 드물다. 미군 남편은 제대 후 무직이고 부인들이 식당 일이나 잡일에 종사한다. 술집의 웨추레이스나 마사지 등 밤일 등을 한다. 결혼파탄으로 이혼율이 높다, 남편의 음주, 마약, 폭행 등으로 결혼을 후회의 여성들이 늘어난다.


혹, 국제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하인드 워드와 같이 스포츠로 돈도 벌고 이름을 날리는 경우 국제결혼에서 성공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않다. 혼열아들, 이 세대들이 당해야 하는 고통과 불행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그들이 겪는 인격적 모욕과 고초는 눈물겹다. 그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살고 있다. 남한 전역에 매춘으로 살아가는 150만명의 여성들의 인권과 생존권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일본과 미국에서 매춘으로 살아가는 동포 여성들 20여만 명의 인권과 생존권을 놔두고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는가.


남한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여, 당신들은 남의 인권법제정 운운할 것이 아니라 같은 동포들이 우방국이라는 일본과 미국에서 당하는 인권부터 챙겨라, 남한 여성동포들이 당하는 이 불행을 누가 치유해 줄 것인가. 이 근원적 불행을 모른척하면서 무슨 인권타령인가. 동포여성들이 당하는 이 불행은 역대 남한 정부의 반민족적 친미사대주의 정치가 낳은 불행의 산물이다. 남한 여성들이여 가능하면 주한미군들과 결혼하지 말라. 그렇게 권유하고 싶다.


미국 군대는 지원제이다. 육, 해, 공군 등 모든 군은 각 군종별로 모병한다. 지원자들이 줄어들자 물질적 혜택을 제시하고 군을 모집한다. 미군은 돈으로 군대를 유지한다. 우리는 미 군대를 잘 알아야 한다. 일부 고급장교들을 제외하고 미 사병들 속에 무슨 미국을 위해서 군대를 간다거나 미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군 복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혹은 일시적인 생활에 보탬이 될 가해서 군대를 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시간 때우기 이다. 이들에게 애국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동부 뉴잉글랜드의 유대자본가 계급은 언론과 미디어 금융에 이권을 챙기는 유대계 자본이 많으며, 남부 토호 세력들인 대자본가들은 목화나 담배 석유와 목축산업이 전자산업이 주종을 이룬다. 그러나 남부의 정통 토호세력은 동부에 뿌리 깊은 반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는 연방정부를 반대한다. (텍사스 공화국기)를 1년 내내 집에 걸어 두기도 한다. 아들이 있는 집은 아들을 군대 장교로 보내기도 한다. 아직도 남부 어느 골프장에는 “개새끼와 유대인은 츨입 금지” 글이 버젓이 붙어 있을 정도이다.


동부 뉴잉글랜드계 출신인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 남부 텍사스 오스틴에서 피살되었다.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그의 죽음은 지금도 의혹으로 남는다. 360여명의 사상자를 낸 '오클라호마 폭탄테러'는 텍사스 주 웨이코의 다윗파 교도들을 습격한 것에 대한 항의로 '티모시 멕베이'가 오클라호마의 연방정부빌딩을 폭파해서 발생한 사건이다.


그는 남부 출신 광신적 종교에 삼취한 얌전한 청년이다. 민주당이 남부지역에서 선거 자금을 모금하기란 간단치가 않다. 부시가 켈리포니아주를 자주 방문하지 못한 것과 오바마가 택사스, 아리조나, 남부 주들을 자주 방문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얼마 전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초선 여성의원인 키포드(Gifford) 유대계 민주당의원이 멋도 모르고 아리조나를 방문 갔다가 총 맞아 죽다가 살아났다는 점은 시사 하는바가 크다.


남부 주들에서는 이민법을 강화하는 주법을 개정한다. 연방정부가 주법으로 이민법 개정은 위헌이라고 경고를 하지만 들리는 소리는 “So, What!”즉, "웃기지 마라"이다. "우리 주는 우리가 알아서 법률을 정한다"고 대든다.

이는 오래 동안 쌓이고 쌓였던 동부에 대한 반감, 미국의 전통적인 지역감정과 분노의 시작을 알리는 경고음이 아닐 수 없다. 남부 이권의 군부들, 미 본토 토종 백인세력들, 그들은 전통유럽 유대계의 동부 자본과 이권이 자기네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한다.


동부 뉴잉글랜드지역에서부터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는 유대자본가들의 본거지이고 아성이다. 그 동부 유대계들은 9:11 사태를 몸으로 체험한다. 악몽이다. 9:11뉴욕 테러 사건은 빈 라텐의 알 카에다의 테러인가? 아니면 동북부 뉴잉글랜드 금융자본에 대한 토종 남부 이권세력들의 경쟁적 싸움에서 생겨난 부산물인가? 극우적 성향의 남부토호 세력들의 기획적인 내부적인 소행인가? 음모론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자본이란 결국 이권과 이권의 피 터지는 싸움과 전투의 연속이다. 그 이권의 영역이 과거 봉건시대의 봉건영주, 군주의 영향이 미치는 주권영역에 외부의 침범을 허용치 않는 이유와 같다. 현시대는 나라의 국경선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는 시대이다. 금융자본 시대에는 자기들의 이권영역이 실질적인 국경선인 셈이다. 미국은 남북전쟁에서 남부군의 패배가 유럽의 유대 때문이라는 원한을 갖고 있다.


(4) 미 양대 세력 갈등 감안한 북한의 대미 외교술

미 독립 이래 동부와 남부 자체 내에 두 세력으로 나누어지고 갈등과 분열이 엄존해 있다. MB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가 포옹을 한 사람이 남부 토호족 후세대인 부시대통령이었다. 그를 만나러 갔지만 부시로 부터 "This Men" (이 사람이...)이란 굴욕적인 남부의 사투리 소리 들어야 했으며 그가 골프카트 운전수 노릇까지 했지만 그때와 지금의 미국사정은 달라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권세력 뉴잉글랜드 유대금융 자본가들의 세력에 반하는 대북대결정책을 여전히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반북 4인방 천영우, 김태효, 김성환, 현인택) 그들 중 어느 누구는 미 시민권자이지만 미국을 보는 눈은 장님이고 눈치코치가 없이 놀아대고 있는 것이다. 미국 내부문제가 과거와 같지 않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북의 외교술이 노련하고 원숙하다는 것은 세계외교계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북은 미국 내부의 속사정을 잘 읽고 알고 있었다. 당연히 미국 내의 두 유대세력간의 심각한 내분과 갈등이 존재하고 있음을 이용하여 적절한 전술적 접근방법을 창조해 왔다고 본다. 하나의 힘을 두 세력이 장악하기 위해 피 터지는 싸움의 와중에서 어느 한 쪽의 편을 들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손을 놓고 기다리기만 하겠는가. 어느 한 쪽의 힘이 소진되도록 각개격파의 방법을 써 대미전략을 창조해내야만 했을 것이다. 지난 수 천년동안 세기와 세기, 세대와 세대 간 계승되는 탈무드 율법의 전통에 따라 전략전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조직이 바로 유대의 탈무드 일루미나티(Illuminati)이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유대의 그림자정부 세계지배조직이다.


일루미나티는 역사적으로 종교계부터 장악해 나갔다. 중세기에 바티칸(Vatican) 주교의회 사제들을 장악하면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 후 러시아의 정교회까지 장악해 나간다. 19세기에는 모든 기독교 국가에 기독교 교회 협의회(NCC: National Council of Churches)를 내오게 한다. 그들을 한데 묶어내는 세계기독교협의회는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창립하게 된다. 세계기독교 협의회 (WCC: World Council of Churches)를 조직화하면서 유대계가 기독교를 장악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북은 일루미나티보다 더 강력한 선군의 힘과 정교한 외교력의 힘을 갖고 있다. 1993년도부터 보수적인 미 종교계부터 포용(공략)하기 시작한다.

북은 제일먼저 문선명의 통일교부터 공략했다. 과거 통일교는 광신적인 반북반공 종교단체였다. 그러나 세계적인 통일교를 세운 문선명의 공적을 부정할 수는 없다. 문 교주의 종교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김일성 주석은 문선명 통일교 교주를 기꺼이 만나준다. 문선명은 김일성 주석 앞에서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한다. 김일성 주석은 문선명의 과거를 일체 묻지 않았다.


문선명 통일교 교주가 김일성 주석을 만난 이후 통일교는 180도 변화한다. 통일교의 교리 중의 하나인“ 승공통일론”이“ 평화통일론”으로 바꾸어진 것이다. 북은 문선명 교주의 일가친척들을 다 만나게 해 주었다. 모두 죽었을 줄 알았던 일가친척들이 옛날에 살던 같은 동내에 같은 집에서 다 생존해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문선명교주의 일가친척이 무려 70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들 중에는 노동당 당원도 있다고 한다. 지금도 해외 통일교도들은 평양을 자주 방문한다.(얘기가 너무 길어 생략...)


북은 미 종교계와도 폭넓은 대화를 시도한다. 1993년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미 남침례교단과 첫 대화를 시작한다. 빌리 그래함 목사가 유명한 침례교단 선교목사이다. 그가 평양을 방문해 김일석 주석을 만난다.


카터는 조지아 주 아틀란타 사단의 토호세력이다. 그는 보수적인 침례교인이다. 클린턴 대통령도 침례교인이다. 1994년 김일성 주석과 카터의 대화는 이렇게 해서 시작된다.


누구는 카터의 방북은 김대중 대통령이 권유해서 방북하게 되었다고 말하지만 사살은 이미 북은 그전부터 그들과 접촉하고 사업하고 있었다. 북과 미국과의 대화는 이렇게 미 남침례교파와 연결되면서 당시 북-미관계는 급진전된다. 미 남침례교단의 그 유명한 선교목사 빌리 그레함은 3번씩이나 평양을 다녀왔다. 지금은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북과 사업을 한다.


지미카터는 조지아 주 아틀란다 사단의 민주당에 소속된 노장 정치인이지만 그는 전통적인 세력기반이 남부이다 그래서 중제자 역할에 적당한 인물이며 김일성 주석과 대화 이후 그의 평화적 이미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현재 미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뉴잉글랜드 동부이권을 대표한다. 리차드슨 주지사는 전통 남부이권 세력과 동북부 이권 세력 양자관계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정치인이다. 리차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오바마의 2기 국무장관 물망에 오를 가능성을 점쳐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동부도 남부도 히스페닉 세력도 다잡이야 하는 오바마에게는 더 없는 적당한 인물이니까.


미국 내부를 깊게 들여다보면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다. 특히 우려해야 할 문제는 미국내부 분열이 점점 더 심화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이 경제문제로 내전으로 갈 가능성도 점점 높아진다. 내전이 발발하면 남부 군벌들은 해외 파병군을 바로 불러들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큰 자본이권을 힘으로 담보해야 되기 때문이다. 미군부의 내부도 전통적인 육군은 남부 이권이 장악하고 있고 해군은 동북부 뉴잉글랜드 지역이 장악하고 있으며, 공군과 해병은 중립지대인 켈리포니아에 포진해 있다. 그리고 각 군별로 공군 전투기들을 다 갖고 있다. 각 주마다 방위군제도가 있다. 불법이지만 보수적인 남부의 주에는 자체적인 준군사조직인 민병대까지 조직되어 있다.


(5) 미 강경파와 빌더버그의 명단공개 그리고 선군정치

미국의 유대계도 복잡하긴 마찬가지이다. 강온파간의 대립이 격화되어 있다. 유럽유대는 미국의 유대계열의 분열에 압박을 가한다. 올 들어 일루미나티는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미 정부예산안을 중지하는 문제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이것은 미 유대계 강경소장파들의 대북강경로선 때문이다. 즉 당장 북과 전쟁을 하겠는가, 아니면 대화할 것인가 이 문제를 놓고 미 유대와 유럽유대가 대립한다.


알루미나티는 현재 미국은 북과 전쟁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며 하게 되면 그대로 패전하게 된다고 판단한다. 유럽의 유대계는 미국의 강경파를 싫어한다. 유럽유대계는 북과의 회담을 선호한다.

만약 미 제국이 해체된다면 “제국의 해체” 양상은 수천년 세기와 세기, 세대와 세대를 이어 독점적으로 세계를 지배 유지해왔던 탈무드 유대계의 해제를 의미한다.


유럽 유대계와 미국 내 남부토호 세력 텍사스는 연방해체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구소련처럼 여러 개의 소국으로 분열될 수 있게 된다. 유대계의 핵심들이 위기를 느낀다. 빌더버그가 긴급 년차 총회를 결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국 <BBC> 온라인 판은 지난 6월 8일 “전 세계적인 유대지도층이 대거 참석하는 빌더버그 클럽 모임이 9일 스위스의 스키 리조트에서 나흘 동안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 회담 내용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다.


빌더버그 클럽 모임에 대해 “더 인텔 허브닷컴”은 10일 후속보도를 통해 "지난 9일부터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스위스 생모리츠의 슈브레타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통같은 보안 속에 '빌더버그 클럽' 비밀회의가 열리고 있다."면서 빌더버그 클럽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활동가들이 입수한 참석자 명단을 공개해 버렸다. 전례 없는 내부 이탈자들의 반발이다.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일루미나티는 어떠한 조직인가. 제국주의 사령탑이라는 것이다. 알루미나티의 하부구조는 프리메이슨, 그레이엄. 세계 각국의 NGO들을 조종한다. 여기에 하부조직 영향력에서 유엔조직까지 조정한다. 국제아동식량기금, 세계보건기구, 국제원자력기구와 국제핵확산금지조약 등 기타 여러 기구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조직이 바로 유대계 일루미나티 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번 폭로로 세계지배를 주도하는 이 유대계 재계 파워들의 면면이 소개돼 주목된다.

페이스 북 공동설립자, 아마존닷컴 회장을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책임자 등 IT업계의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고 유럽에어버스, 독일 지멘스, 영국의 로얄 더치 셸, 네슬레, 미 코카콜라 등의 글로벌 대기업들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계에서도 악사, 시티은행, 도이치뱅크, HSBC, 골드만 삭스, JP모간 체이스 뱅크 등 세계 금융 초극자본의 실세가 대거 참석한 것이다.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세계은행, 유럽중앙은행, 벨기에중앙은행 등 중앙은행 전, 현직 거물들이 조용하고 침착하게 참석했다.


유럽의회, 세계식량기구, WTO 등 국제기구 책임자들도 참석했다. 독일 “디 자이트 지, 영국의”이코노미스트 등 언론계도 참석한다. 특히 미국국가안보연구소, 미국공공정책연구소, 브루킹스연구소, 허드슨 연구소,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 유럽대학연구소 등 유대의 세계지배에 이론적으로 복무하는 싱크탱크들도 대거 참석했다. 전부가 유대계 들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마디로 일루미나티의 제국주의 세계지배 체제 전위조직인 빌더버그 그릅의 힘과 역량의 과시인가? 아니다. 과거와 달리 힘을 잃고 있다는 반증이다.


명단공개가 주는 파장은 간단치 않다. 바로 세계지배 힘의 판세 변화를 의미한다. 세계적 판도에서 제국주의 지배세력이 약화되는데 따른 위기감의 발로이다.

즉 세계적 정세흐름이 달라진다. 즉 평화냐 아니면 제3차 대전으로 나가야 하느냐 기로에서 선 것이다. 엄청난 힘을 보유한 북에게 대항할 힘이 그들에게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향후 세계가 나가고 있는데 따른 대책이 논의 될 것이다. 빌더버그 그룹 맴버들이 바보가 아니다, 누가 다음 세기를 재패할 것인가. 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두려움과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세계자주화를 선도하는 북조선의 선군의 힘을 본 것이다. 세계의 유대계는 북의 눈치를 보기 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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