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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벽 무너뜨리고 청와대를 향해 앞으로!> ... 코리아연대, 메이데이 맞아 시국선언



    코리아연대는 시국선언 <경찰벽 무너뜨리고 청와대를 향해 앞으로!>를 1일 발표했다.


    <부정부패 썩은정권 박근혜독재정권 퇴진을 위한 민주구국선언>이라는 부제로 발표된 이날 시국선언은 <체포와 구속도 불사하며 광화문농성장과 서울시청광장으로 모여드는 각계각층의 장엄한 행렬은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단 말인가.>라며 <<박근혜를 놔두면 나라가 망한다!>, 이것이 오늘의 준엄한 민심이고 국민의 단호한 결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4.18투쟁에 이어 민주노총의 4.24총파업 전민중의 4.25총궐기투쟁으로 고조되는 오늘 5.1메이데이, 우리는 마침내 떨쳐일어나는 민중을 보고 있다.>며 <그 어떤 <차벽>과 그 어떤 권력도 청와대로 진격하는 우리민중의 투쟁의지를 꺾을 수 없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모두 다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박근혜<정권>을 끝장내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시국선언


    경찰벽 무너뜨리고 청와대를 향해 앞으로!

    - 부정부패 썩은정권 박근혜독재정권 퇴진을 위한 민주구국선언


    들어보라! 들불처럼 번져가는 분노한 민초들의 함성을. 


    지금 전국방방곡곡에서 거리마다에 뿌려지고 있는 <정권>퇴진촉구삐라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우리 국민들에게서 당연하다시피 터져 나오고 있는 <나라꼴 잘 돌아간다. 박근혜는 물러가라!>, <노동자·서민 다 죽이는 박근혜<정권> 퇴진하라!>는 외침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체포와 구속도 불사하며 광화문농성장과 서울시청광장으로 모여드는 각계각층의 장엄한 행렬은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단 말인가. 전대미문의 <금권>·<관권>·<언권>불법부정선거로 권력을 차지하고 이 땅을 민주의 동토대, 민생의 불모지로 전락시킨 박근혜<정권>에 대한 국민적 원한과 증오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노동자는 고공철탑으로, 농민은 아스팔트바닥으로, 시민은 도로를 점거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온 국민들의 참을 수 없는 분노가 폭탄의 뇌관을 찾아 타들어가는 격동의 시국이다. 


    돌아보라! 불법과 부정, 참사와 추문, 무능과 학정으로 점철된 박근혜<정권>의 지난날을. 


    천문학적인 부정선거로 대통령권좌를 찬탈한 정통성 없는 <불법정권>, 집권내내 <인사참사> 등 각종참사가 끊이지 않는 무능한 <참사정권>, 최태민·최순실·정윤회로 이어지는 추악한 의혹투성이의 <추문정권>, <성완종게이트>로 확인되듯이 온통 썩은내가 진동하는 <부패정권>, 경제파탄과 민생파탄으로 몰락하는 <파탄정권>, 야수적인 공안탄압과 비열한 정치공작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하는 <폭압정권>, 300여명의 어린학생들을 무참히 수장시킨 <학살정권>, 대북전단살포를 방조하고 북침전쟁연습에만 몰두하는 <호전정권>, 하나도 지키지않은 거짓공약들에 입만 열면 거짓말인 <거짓정권>이 바로 박근혜<정권>의 본질이 아닌가. 이런 <정권>을 그대로 놔두면 어떻게 되겠는가. <박근혜를 놔두면 나라가 망한다!>, 이것이 오늘의 준엄한 민심이고 국민의 단호한 결심이다.  


    분노하라! <세월>호참사에, <성완종게이트>에, 민생파탄에.


    1년이 지나도록 그 어떤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도 없는 <세월>호참사를 보라. 우리국민들이 매일 촛불을 밝히며 쟁취한 <특별법>과 <특위>의 무력화는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거하는 민주주의의 원리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절차적 민주주의원칙마저 깡그리 무시되고 있는 처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런 판이니 <세월>호유족이 <쓰레기시행령을 폐기하라!>·<진실을 인양하라!>며 삭발과 <노숙농성>, 매일같이 청와대행진투쟁을 전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죽하면 이석태특별조사위위원장이 광화문에서 농성을 시작했겠는가. 국민을 무시하고 맘대로 짓밟는 횡포무도한 <정권>에게 부정·부패는 너무나 당연하다. <성완종게이트>를 보라. 이 사상최악의 부정부패스캔들은 박근혜<정권>을 벼랑끝으로 몰아가고있다. 특히 국가정보원과 군사이버사령부의 <관권>부정선거만이 아니라 천문학적인 대선불법자금이 투입된 <금권>부정선거로 치러진 지난대선은 원천무효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부정하고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이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원할 리 만무하다. 천문학적인 4500조재정부채에 경제는 파국에 직면하였고 민생은 갈수록 파탄되어 자살률·산재·비정규직규모·노인빈곤율 세계제1위의 우리사회는 이미 <인간생지옥>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다. 


    기억하라! 대하로 물결쳐왔던 도도한 항쟁의 역사를.


    국민들이여! 자랑스러운 항쟁의 역사, 승리의 역사를 돌아보라. 무참히 짓밟히기만 하던 민초들이 한번 떨쳐나서면 어떤 거대한 거인으로 일어서는지를. 부정·부패의 상징인 이승만을 단숨에 무너뜨린 4.19항쟁에 폭풍처럼 내달렸던 우리민중의 힘찬 모습이 보이지않는가. <세월>호참사 1주기인 4.16투쟁과 4.19항쟁 55돌에 즈음한 4.18투쟁에 이어 민주노총의 4.24총파업 전민중의 4.25총궐기투쟁으로 고조되는 오늘 5.1메이데이, 우리는 마침내 떨쳐일어나는 민중을 보고 있다. 역사의 기차를 끌고가는 추동력은 한사람처럼 뭉쳐 떨쳐나서는 민중에게 있다. 특히 올해는 반민주폭거에 온몸으로 저항한 4.19항쟁 55돌과 군사독재권력에 맞서 결사투쟁을 전개한 5.18항쟁 35돌의 뜻깊은 해가 아닌가. 독재·매국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애국의 기치를 수호한, 우리민중의 굴함없는 자랑찬 투쟁의 역사는 세기에 세기를 이어 최후승리를 향해 줄기차게 이어나가고 있다. 


    끝장내자! 경찰벽 무너뜨리고 청와대를 향해 앞으로!


    과연 누가 겁먹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가. 박근혜가 분노하는 유족·시민들을 얼마나 무서워 했으면 참사1주기에 <상주>의 심정으로 추모해도 부족한 판에 해외로 도망쳤는가. 촛불이 횃불로, 추모가 투쟁으로 승화되며 민심이 폭발직전에 이르렀는데, 왜 안그렇겠는가. 투쟁현장 도처에서 연행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선봉투쟁이 굳세게 벌어지고 민중의 대하는 한줌도 안되는 박근혜·새누리당세력을 삼켜버릴 듯 노도치며 흘러간다. 마치 명량대첩의 울돌목에서 수십배 왜선들을 충파시킨 바로 그 기세로, 국민들이여, 두려움을 떨쳐내고 항쟁에 떨쳐나서자. <세월>호유족과 진심으로 하나 되어 박근혜를 몰아내자! <성완종게이트>로 부정·부패의 끝을 보인 청와대로 달려가자! 그 어떤 <차벽>과 그 어떤 권력도 청와대로 진격하는 우리민중의 투쟁의지를 꺾을 수 없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모두 다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박근혜<정권>을 끝장내자!


    2015년 5월 1일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임진영기자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788
등록일 :
2015.05.02
06:21:53 (*.65.18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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