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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논단(218) 조선, 탄도탄(SLBM)수중시험발사 한방에 성공
  번호 160891  글쓴이 봄호수  조회 1387  누리 38 (55,17, 11:8:2)  등록일 2015-5-12 13:58 대문 7
예정웅자주논단 (218) 

조선, 탄도탄(SLBM)수중시험발사 한방에 성공

-수중탄도탄은 ‘북극성1호’기 창공으로 치솟아 대기권 속으로 사라져-

 

 

  

◆ 김정은동지, 대만족하며 감탄사 연발, 멋있소, 대성공이요, 정말대단하오,!

 

 

독자들이여, 대단히 놀랍고 충격적이며 한편 기쁘고 무엇인가 대리성취감에 도취되어 흥분되지 않는가. 우리민족의 성원들이라면 남과 북을 떠나 이 민족적 경사에 우리민족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질만하지 않은가. 조선의 미사일 귀신집단에게 자랑찬 쾌거에 격려의 힘찬 축하의 박수라도 보내야 할 것이다.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게서는 대 만족이요,! 멋있소,! 대성공이요 정말대단하오,! 연방 감탄을 금치 못 하면서 대 만족 해 하였다고 한다. 그는 “우리 식의 공격형 전략잠수함이 수중에서 탄도탄을 발사 할 수 있게 된 것은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린 것에 못지않은 경이적인 성과”라고 하시면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의 고심어린 노력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드리는 훌륭한 선물이 마련되었다고, 크게 기뻐하였다”고 하였다.

 

√ 5월 8일자 조선중앙통신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였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천만군민이 수령님의 유훈관철 전, 당 정책옹위 전을 힘 있게 벌림으로써 김일성, 김정일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개발 완성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 시험발사가 진행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 시험발사를 보시였다.”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지도 밑에 진행하는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고 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시험발사를 시작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자 전략잠수함 내에 전투경보가 울리고 잠수함은 검푸른 바다 속 탄도탄 발사 심도까지 신속히 침하 하였다. 잠시 후 바다 면을 뚫고 불쑥 솟구친 탄도탄이 거세찬 불줄기를 뿜으며 창공높이 날아올랐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함 내 소음준위, 발사반충력, 탄도탄의 수면출수 속도, 자세각도 등 전략잠수함에서의 탄도탄 수중발사가 최신군사과학 기술적 요구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는 것이 검증 확인 되였다.”고 하였다.

 

조선의 잠수함 부대는 드디어 대단한 탄도탄 수중발사의 고급한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잠수함의 수중탄도탄 (SLBM)기술은 대단히 복잡하고 어려운 공정을 거쳐야 하는 난 기술이다. 우선 부품의 종류가 지상의 로켓 보다 작고 많아야 하며 탄도탄은 더 정밀화, 경량화 된 작은 것이라야 하며, 잠수함의 좁은 공간에서 탄도탄 발사 시 분사되는 화기를 얼마나 잘 조절하고 관리를 잘해야 발사에 성공할 수 있는 고도로 첨단화된 정밀 기술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이제부터 조선은 각 종류의 수중탄도탄 (SLBM)을 계열생산 해 실전 배비하는 단계에 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며 각 종류의 핵탄이나 전자탄을 수중에서 얼마 던지 마음먹은 대로 날리게 될 것이며 조미전쟁시 미국이나 남한 군부는 등에 자폭 폭탄을 지고 싸움에 임하게 되였다. 언제, 어디서, 수중탄도탄이 날아올지 모르니 발편 잠도 잘 수없고 공포 속에 떨 수밖에 없지 않은가. 조선의 위력한 탄도탄 발사기술의 힘에 의해 미국과 남한은 한마디로 초상집을 만난 기분이 들 것이다.

 

남한의 안보를 책임진다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국정원장 등, 군 고위관계자들, 군사전문가들, 대북정보를 담당한다는 국정원 등은 조선이 지난 5월 8일 공격형전략잠수함에서 수중탄도탄 시험발사를 할 것이라는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단 한사람이라도 없을 것이다. 몰랐거나 아예 상상조차 해 보지 않았다면 이거 말이 안 되는 소리 아닌가. 이렇게 무능한 월급쟁이들만 들끓는 나라에서 사는 국민들만 불행해 진다. 미 정보당국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남한 국정원도 청와대 안보실도 낌세 조차 모르고 있었다면 참으로 한심 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조선과 전쟁에서 승리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조선의 북부 산악지대에 이상 징후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거의 3~4주나 이상 동향이 있었는데도 눈치 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조선의 동북방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군데에 의문의 산불(?)로 연기가 북방향의 동해바다를 뒤덮고 하늘을 가리고 있었다. 비가오거나 구름이 낀 날 들은 제외하고 맑은 날만 골라서 연기가 계속 동북향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흰 연기와 검은 연기가 북동 풍향을 타고 동해바다의 상공 우에 뿌여게 구름층의 띠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남한 군부나 국정원은 이 연기발생이 화공전술의〈연막〉이라는 사실을 전혀 생각지 못 했을 것이다. 자동차 번호판까지 알아 볼 수 있고 야구공 만 한 물체도 식별할 수 있다고 자랑하는 미국의 스파이 정찰위성이 눈 뜬 장님이 되었다. 스파이 정찰위성은 연기 구름 띠가 형성된 동해를 날아다니며 헛수고를 해야했다. 조선의 군부는 자연을 적절하게 잘 이용할 줄 아는 노련한 군대이다. 이번 위장산불(?)작전도 그 하나이다.

 

고전에서 ‘동성격서’로 시선을 분산시킨다 했던가. 전방 DMZ분계선 북측지역에서 계절풍에 의한 산불이 났다. 가물에 불길은 3~4일 만에 겨우 잡혔다. 모든 시선이 분계선 산불화재현장에 집중되키고 있을 때 또 다른 조선의 북부 산간지대에 계속 산불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동해의 먼 바다 하늘에도 연기구름 띠가 형성되고 위장막이 가려지자 조선은 공격형전략잠수함 탄도탄 시험발사 준비를 다그치고 있었다. 분계선과 조선의 북부 산악지대의 산불, 이게 자연적이며 우연의 일치라고 보는가.

 

의도된 전술적 소작전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 군사의 작전에는 동시이행 작전이라는 것도 있다. 동해의 신포의 육태동은 조선의 거대한 신형전략핵잠수함 지하기지가 존재하고 있는 지역이고, 신포 옆의 마양도는 조선의 각종 소형전술 잠수함기지가 존재하는 중요한 군사거점의 하나가 아닌가. 사람들의 이목을 딴 곳으로 분산시켜 먼 동해바다는 산불연기로 위장되고 분계선 산불은 동해의 산불을 모르게 가려진채 동해바다에서는 조선의 공격형전략잠수함 수중탄도탄 시험발사에 준비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도대체 남한의 국방부는 누구를 위한 국방부인가. 2조원이라는 엄청난 국민의 혈세를 처들여 고가로 사들인〈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일명 피스아이) 4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폼으로 보유하고 있었는가. 돈 자랑하고 싶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할 순간에 절대적으로 써먹을 수도 없는 ‘조기경보통제기’라면 아예 내다 버려는 것이 낫을 것이다. 남한 군부는 필요할 떼 써먹지 못하는  먹통 기계를 끼고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사실 남한의 모든 국정이나, 매사가 다 그 모양 그 꼴이다.

 

한, 미 정보당국은 조선의 동향이나 전략전술에 대해서 너무나 깜깜하다 못해 무지하기 까지 하다. 이들이 정말 군사를 아는 자들인가. 조선중앙통신의 먼 동해바다에서 공격형전략잠수함에서 수중 탄도탄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오고서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 치고 있다. 위장산불 + 연기+ 위장막 구름 띠 설치는 조선의 전략잠수함이 동해 수중에서 탄도탄시험발사를 하기위한 성공적인 전략이 되었다. 사전 정보가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남한의 군부 상층과 국정원 무능집단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들의 국가안보를 책임진 자리에 있다며? 심각한 무능력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조선의 미사일 귀신집단의 주도면밀한 철저한 사전준비는 누구에게도 정보가 새나가지 않았고 사전에 누구도 전혀 포착할 수가 없을 정도로 치밀하게 준비되었고 조선의 5월8일을 위한 연막작전은 성공리에 마치게 된 것이다. 조선 북방의 산불은 폐 타이어를 태우고 폐 원유를 테우고 유황가스에 물을 부어 블글부글 끓게 해 흰 연기가 나도록 꾸며졌을 것이다. 위장산불에 나무를 테우지는 않았다. 한마디로 원시적인 현대화된 위장산불이었고, 연막 산불이 였으며 한, 미양국 군부를 잘도 속여 넘긴 산불작전이었다. 그 작전은 공격형전략잠수함에서 수중 탄도탄 시험발사를 성공시킨 작전처럼 깨끗하게 작전을 성공적으로 끝나게 하였다.

 

  

◆ 조선, 공격형 전략잠수함 수중 탄도탄발사국 대열에 합류

 

 북한은 9일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선의 공격용 전략잠수함은 대단한 기술적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간단한 조선의 잠수함 얘기로 들어가 보자. 자체의 공격형전략잠수함을 보유한 나라들 중에 수중탄도탄(SLBM)을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 미국, 다음이 조선뿐이다. 이제 조선은 공격형전략잠수함 수중탄도탄(SLBM)과 같은 고급한 발사 기술을 보유한 러시아, 미국과 대등한 국가반열에 들어서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잠수함 전력은 조선이 세계 제1위이고 2위가 미국이며 3위가 러시아이고 4위가 중국이다.

 

그러나 중국은 아직도(SLBM)을 개발단계에 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특히 기술 강국이라는 일본도 18대의 잠수함에 그런 기술은 아직도 없다. 그들도 수중탄도탄(SLBM) 발사 기술을 보유하기를 원하겠지만 수년간 혹은 더 긴 세월, 더 연구와 공을 들여야 한다. 아직 미국이나 러시아, 조선이 수중미사일 발사 기술을 남의 나라에 넘겨 준 적은 없을 것이다. 수출금지 품목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돈을 주고 사와도 그 원천기술은 제외될 것이다. 앞으로 조선이 실제 전략잠수함에서 수중탄도미사일(SLBM)의 발사를 하게 될 경우 세계의 수중전력의 힘의 지형도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잠수함은 적은 비용과 소수전력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비대칭 전력으로 인식돼 각국은 잠수함 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할 것으로 예견된다. 왜, 우리가 조선의 잠수함 전력이 세계 1위로 부르는가. 단지 전략잠수함 등 72척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것은 서방국가들이 하는 말이고 그 두배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비슷하게 맞을 것이다. 조선의 잠수함의 위력이 대수가 많기 때문만은 아니다.

 

조선 공격형전략잠수함의 위력은 세계초유의 융합핵 엔진을 장착한 공격형《이온추진전략잠수함(NFIS, Nuclear Fussion Idonized Submarine)》을 오래전에 보유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조선이 이번에 내놓은〈북극성1호〉라고 명명된 수중 로켓 탄도탄은 화성10호 마사일 일 가능성이 높다. 몇 기나 보유하고 있을 것 같은가. 전쟁 전기간 충분히 쓰고도 남을 만큼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흔히들 조선의 ‘이온추진전략잠수함’은 전 지구적 작전능력을 갖고 있다는 전략잠수함이며 그 점에서 미국의 전략잠수함 두 배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바란스가 맞는다고 한다. 공격형 전략잠수함이 수중작전 능력에서 대단한 위력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하여도 치명적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도 약점과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기계라고 약점과 문제점이 없을까, 약점과 문제점은 조선의 잠수함에만 국한되는 문제도 아니며 다른 국가들도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들이다.

 

이 부분을 잘 생각해 보자. 공격형 핵전략잠수함은 장기간 수중작전을 벌릴 수 있는 위력이 있는 잠수함이다. 이때 가장 큰 문제는 다름 아닌 승조원들의 건강, 식량과 보급품(Food on Board)공급문제이다. 그래서 미국은 전략핵잠수함이 움직일 때는 근거리에 지원함이 따라 붙는다. 디젤 잠수함의 경우 축전지가 다 소모되면 기지로 회항하면 되지만 장기간 침하 해 있어야 하는 핵 동력의 전략핵잠수함은 자주 부상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식량과 보급품이 떨어지면 다시 수면으로 부상 해 식량을 보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럴 때 자신을 노출시키게 된다. 그래서 자주 부상할 수가 없다. 비좁은 잠수함 공간에 각 종류의 탄두와 장비들을 두루 갖추고 충분한 식량과 보급품을 여유 있게 싣고 다닐 수가 없는 것이다. 자기의 무게 또한 잠수함의 속도와 큰 상관관계 있다. 많은 물건을 싣고 깊은 바다 속을 오래 다닐 수가 없다. 5천톤 급 대형전략잠수함 승조원들은 많게는 160~180여명이 승선하게 된다. 이들이 소모하는 식량은 3개월분과 보급품 무게란 장난이 아니다.

 

전략잠수함이 대형이라고 해도 공간은 비좁다. 장비나 식량을 많이 싣고 다니고 싶지만 잠수함이 무게에 짓눌려 기동력은 느려지고 속도가 줄어들게 된다, 기운이 다 빠진다. 이게 어려운 문제이다. 핵잠수함의 경우 핵 동력 수명이 최소 30년의 긴 세월의 연료보충 없이 운행할 수 있는데 반해 승조원들의 식량과 보급품은 가까스로 90일 분량 밖에 싣지 못한다. 식량이나 보급품이 핵잠수함의 수중작전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승조원들의 식량 재 보충을 위해서 지구상의 바다 속을 은밀하게 정탐활동 중인 모든 핵잠수함들은 매 2~3개월 마다 한 번씩 수면으로 고개를 내밀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디젤잠수함과 달리 핵잠수함의 경우에는 3달 이상 작전을 해야 한다. 바로, 이 이유 하나 만으로도 각 국가마다 왜 하나같이 규모가 큰 전략핵잠수함을 원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공격형 전략잠수함은 비대칭전략으로 이용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잠수함만이 고유한 “정숙성(Silence)과 은밀성(Stealthiness)”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정숙성(Silence) 이란 수중을 이동하면서도 외부로 소음을 방출하지 말아야 하고 적에게 노출되지 말아야 하며 은밀성(Stealthiness)이란 또한 신속성을 바탕으로 해서 적진 깊숙한 곳까지 소리 소문 없이 깊이 침투해 들어가 선제타격(Preemptive Strike)권을 장악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전략잠수함에도 공격형 전략잠수함이 있고 방어형 잠수함이 있다. 공격형 전략잠수함의 위력은 정말 무서운 힘을 갖고 운용된다. 상대방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은밀하고 소리 없이 접근해서 자신의 턱밑에서 쥐죽은 듯 노려보다가 예고도 없이 상대를 냅다 짓뭉개 버리거나 삼켜버리는 상어전투를 해야 한다. 2012년 4월15일 김일성광장 열병식에서 등장한 화성10호의 수중미사일의 전장길이가 12미터 이다. 이러한 길이를 지닌 수중에서 발사할 탄도탄을 전략잠수함에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의 규모는 최소한 러시아의 4세대 핵잠수함인〈델타4〉호 함이라야 한다. 러시아의〈델타1〉호함〈델타2〉호함,〈델타 3〉호함.

 

그리고〈델타4〉호함 있다. 조선의 전략잠수함이 한참 열기가 오른 김일성광장 열병식이 열리고 있는 그 시각, 미국 본토 서부 해안가에 은밀하게 잠입해 심해 지형지물이 좋은 수로에 안착해 그와 같은 12미터짜리 탄도탄 네발을 장착하고 발사대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이 사실 앞에 당시 조선의 전략잠수함의 기동력은 디젤잠수함이 아니라 핵 동력 엔진을 장착한 공격형 전략잠수함이 였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 될 것이다. 조선은 러시아가 1958년에 건조해 1990년까지 운용해 온〈골프 급〉디젤 잠수함을 수입해 해체, 역설계하는 방식으로 2000년에 세계 최초로 최신형《이온추진식잠수함》10 척을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 건조하였다고 한다.

 

현재 외부에 공개되고 알려진 조선의 잠수함에 관한 정보란 지극히 제한적이다. 여직것 알려진 조선의 잠수함 무장력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기종이 전장길이 약 35미터에 달하는〈상어 급〉이 주력기종으로 알고 있었을 것이다. 지난 1996년 강릉시 앞 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좌초된 잠수함 사건을 기억한다면 그게 바로〈상어급〉소형 잠수함이었다, 조선의 잠수함은 전장길이 29미터인〈연어급〉잠수함과 35미터인〈상어급〉잠수함이 전부일 것으로 생각하면 전략상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 된다.

 

조선은 이미 지난 2010년 10월 10일 오전 로동당 창건 65주년을 기념열병식을 기해서 전격 공개한 화성10호기가 잠수함 발사용 대륙간탄도 순항미사일을 공개한 적이 있다. 사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보아 2012년 4월 12일에 공개한 은하3호 로켓을 쏘자 미국의 네오콘 군사집단과 유대의 일루미나티 세력들을 새파랗게 질려 공포에 떨었었다고 한다. 어떻게 조선과 같이 작은 나라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저것을 만들 수 있었느냐는 것이였다.

 

이와같은 부분을 곰곰이 되돌아보면 조선이 왜 화성10호를 2년 먼저 세상에 공개하였을까. 의문이 들것이다. 화성10호기가 김일성 광장 열병식에서 공개된 그 순간, 이미 조선의 핵 다탄두를 장착한 공격형전략잠수함은 미 본토인 서부와 동부 해안 근접한 심해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톤D.C와 세계 유대자본의 총 본거지인 뉴욕 월가를 포함한 미 본토의 주요 도시들을 겨냥한 채 만반의 준비태세 속에 명령만 기다리고 있었다.

 

2012년 4월12일 은하3호기 로켓이 지구인공위성 광명성 3호기 위성을 발사할 때의 막 뒤에 숨은 사연을 이제야 말 해 줄 수가 있다. 분단된 조선반도 이남 계선에 남한 국민들을 볼모로 삼고 있는 미국에게 조선은 어름장과 같은 냉정한 통지문을 미 워싱턴에 보낸 적이 있다고 한다. “너희들 움직이면 날리겠다.”는 경고를 보냈던 시각이 바로 그때였다. 조선이 켈리포니아 태평양상 연안과 대서양 상에서, 우주에서는〈포비스〉를 발사하면 곧바로 미 본토에 꽂히게 준비된 상태에서 공포스러 운 조,미간 전쟁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었다.

 

당시 생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군사부분을 보좌하신 분이 바로 오늘의 조선인미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였다. 조선의 전략잠수함의 기종은 무엇이었을까. 고작 전장길이가 29미터짜리인〈연어 급〉이었을까.? 아니면, 35미터짜리〈상어 급〉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인공위성지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전장 길이 76미터인〈로미오 급〉잠수함 이었을까? 이미 열거한 모든 잠수함들은 다 디젤엔진을 장착한 잠수함들이며 그것이 진짜 조선의 전략잠수함들은 아니였다.

 

디젤 동력 잠수함의 가장 큰 단점은 일단 수면으로 상승을 하게 되면 적의 첩보위성 내지는 정기적인 지역 순찰을 하고 있을 무인정찰기의 정탐대상이 된다. 자, 그러면 조선에서 미국 본토인 서부해안까지 직선거리로 얼마나 될까.? 그 거리는 지역에 따라 약간 차이가 나지만 약, 10000km~12OO0km로 계산된다. 잠수함의 이동시 미국의 첩보위성에 포착이 될 기능성은 높다. 그래서 수심 밑으로 깊이 내려가 고속으로 운행해야 한다.

 

바다 밑으로 내려 갈수록 바다물의 압력을 더 받게 되며 핵엔진의 전력 소모가 더 많아진다. 바로 이런 사정으로부터 당시 화성10호기가 김일성 광장에서 공개 될 그 순간 미 본토 연안에 대기 중이던 조선의 전략잠수함들은 디젤엔진을 장착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말 해 줄 수 있다. 그러면 무슨 엔진동력을 장착한 전략잠수함인가.

당시 조선의 전략잠수함은 전장 130미터짜리였고 융합핵엔진을 장착한 핵전략잠수함이었다. 조선의 전략핵잠수함의 최대 수중작전기간은 통상적으로 3-4개월을 보장한다. 융합핵 잠수함일 경우에는 최대 항속거리(Maximum Distance)로 잠수함의 작전능력을 재단하지 않는다. 최대 잠항시간(Maximum Duration of Underwater Operations)으로 작전능력이 판가름 나고 평가된다. 그 당시 조선은 첨단화된 이온추진체 전략핵잠수함 수십여 척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의 전략핵잠수함만 갖고도 전 지구적 수중작전이 가능한 최신형들이었다. 오늘날 조선의 전략잠수함은 융합핵 엔진으로 다 교체 되였으며 현대적인 첨단기술이 접목되고 발전된 고급한 이온전략잠수함들을 운용하고 있다. 이온핵전략잠수함일 경우 수중 경제속도는 시속 80km~100km이지만 긴급 시 최고 작전속도는 수 백 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다고 한다. 그 근거는 조선은 이미 우주전투비행기 이온추진비행체(IFO)를 완성해 운용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답이 될 것이다.  

 

 

◆ 간추린 미국의 전략잠수함 개발사

 

 

조지워싱턴호는 임시방편으로 건조되었지만 구소련 해군전략핵잠수함들에 비해 성능은 뛰어났다.

미국은 전쟁으로 탄생하였고, 전쟁으로 약탈과 착취로 먹고 살았으며, 이제는 전쟁으로 죽음을 택한 나라이다. 미국이 오늘날 지는 해로 인식하게 된 그 배경을 보면 자기 자신의 자만심에 도취된데 원인이 있었다. 미국은 세계를 잘 보고 정직하게 보고 있지 있었다. 어느 나라나 모든 게 낙후해 보여도 상대가 가지지 못한 우월성이 있고 강하다 해도 강한대로 약점이 있다, 이게 인간이고 사회의 모순이다. 이 모습을 볼 줄 모르면 역사를 보는 눈은 멀고 현실을 보지 못하는 눈뜬장님이 되는 것이다. 머리가 초등학생인 자에게 대학의 얘기는 통할 수가 없다.

그런 미개한 자들은 죽어서도 서로 싸운다. 잠자다가도 일어나 싸운다.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쓸모없는데 낭비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자기가 자신에게 속는다. 암암리에 이 길수 있는 잠재력이 100%가졌다 하더라도 전쟁에 임하는 정신은 항상 깨여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동서냉전의 시대가 도래하자 미국이 제일먼저 현대화 한 작업은 군사과학기술이고 기술개발이었다.

 

미국이 구쏘련이 새로운 핵무기 투발수단으로 전략잠수함에서 핵탄도미사일을 만들었다는 것에 놀라 나자빠질 번 하였다. 당시 미국은 수중 탄도미사일은 개발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발사하는 기술을 인화성 화재로 피해도 상당히 많이 보았다. 높은 액체추진체 연료를 사용 하면서 높은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1952년 구소련 해군이 스커드(Scud) 탄도 미사일을 탑재한 줄루(Zulu)급 잠수함이 처녀 취향을 하게되자 이에 당황하고 자극받은 미 해군은1955년 핵탄두를 탑재한 레귤러스(Regulus) 잠수함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레귤러스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잠수함은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면위로 부상해야만 하였다. 은밀성의 비밀을 보장해야 하는 핵심인 잠수함에게는 해면부상이란 치명적 약점으로 들어났다. 결국 미 해군은 1960년 고체 추진체를 사용하는 폴라리스(Polaris)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이와 함께 1959년 건조 중이던 스킵잭(Skipjack)급 공격용 잠수함을 개조하면서부터 미 해군 최초로 만든 전략핵잠수함인 조지워싱턴(George Washington)호 잠수함을 첫 취역시키게 된다.

 

√ 미 오하이오 급 전략핵잠수함의 개발

 

초기 ‘조지 워싱턴’호는 임시방편으로 건조된 전략핵잠수함이었다. 당시 구소련의 해군이 보유한 뛰어난 전략 핵잠수함들에 비해 미국의 잠수함은 성능이 대단히 미약했다, 600킬로톤(kt) 핵탄두를 장착한 16기의 폴라리스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탑재하였고, 구소련 해군의 전략핵잠수함은 수면 아래에서 미사일 발사가 가능했지만 미국은 그렇지 못했다. 이에 당황한 미 해군은 1960년부터 1966년까지 40여 척의 전략핵잠수함을 개발 서둘러 배치하였다.

 

그러나 당시 미 해군의 전략핵잠수함에 탑재된 폴라리스와 포세이돈(Poseidon)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1,000km∼2,000km 내외의 단거이 중거리. 사정거리를 가진 탄도 미사일로 장착했지만 한정된 사정거리로 인해 구소련의 인접한 해역에서 발사해야만 했다. 1970년대 들어 구소련의 핵 선제공격 위험성과 소련 해군의 공격용 원자력추진 전략잠수함에 놀란 미 해군의 핵잠수함들은 생존성 문제에 부딪치게 되자 1976년부터 보다 성능이 향상된 오하이오(Ohio)급 전략핵잠수함을 건조하기 시작한 하였다.

 

√ 순항미사일 핵잠수함으로 변신한 오하이오 급

 

냉전시대가 끝나고, 미국은 2002년부터 오하이오 급 전략핵잠수함의 네임 쉽(Name Ship)인, 오하이오 급 호을 필두로 4번째 함인 조지아(Georgia)호까지 퇴역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군비가 너무 많이 들고 기관들이 모두 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퇴역계획을 보류 하고 2002년부터 개량해 계속 운용 중에 있다. 순항미사일 핵잠수함으로 개조된 오하이오 급은 3번에서 24번까지 총 22개의 발사관에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최대 154기까지 발사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또한 특수전 요원 60~70명을 싣고, 지원하는 임무도 새롭게 맡게 되었다. 이를 위해 특별히 잠수정이 추가된다. 순항미사일 핵잠수함으로 재탄생된 오하이오 급은 지난 2011년 대리비아 공습작전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오하이오 급 3번함인 플로리다(Florida)호는 2011년 3월 19일 오딧세이 여명작전에 참가하여, 작전 기간 동안 90여기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대충 미국의 전략잠수함의 내력을 약술한 것이다.

 

√ 오하이오 급 전략핵잠수함 제원

 

동력원자로 잠함, 1축추진, 길이170.69m, 폭12.8m, 배수량해상16,764톤(ton), 수중 18,750톤(ton), 속도 20 노트(knots) 37 km/hr, 승조원 장교15명, 사병140명, 무장 트라이던트Ⅱ 24기 장착, 어뢰 발사관 4기 [출처 미 해군 잠수함연혁] (끝 2015년 5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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