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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사실은 '메르스'보다 '탄자균'사태가 심각
 
글쓴이 : 편집실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는 민족통신에 기고한 이번 글을 통해 사실상 메르스보다 탄자규에 의한 사태가 최악으로 심각한 점을 간과한다고 지적하면서 "탄저균 100 Kg을 대도시 상공에서 살포하면 최대 300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이는 1 메가톤의 수소폭탄에 맞 먹는 살상규모라 한다. 또한 보툴리눔 독소는 탄저균 보다 최대 10만배나 독성이 강하다고 한다."고 우려하면서 미국이 만들어 내고 있는 세균전이 우리 민족과 인류사회에 미칠 심각한 후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이인숙 칼럼]사실은 '메르스'보다 '탄자균'사태가 심각

탄저균 메르스로 물타기 오빠마한테서 칭찬듣겠네!


썩어가는 심장병 환자가 손톱 상처를 두려워한다 .한반도가 없어지기 전에

정신차려서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 끝장


*글:이인숙(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기고가]


탈주범이 훈제 청어를 던져 놓고 도망치면 추격해 오는 사냥개들이 탈주범의 냄새를 잃고 탈주범은 추적을 피할 수 있다한다. 이를 'Red Herring의 오류' 수법이라한다. 박근혜는 칠푼이란 소문이 수긍가리 만큼 두뇌가 없는 것 같은데, 그 주위 인물들은 과히 사악한 독사의 두뇌들을 가진 것 같다.

부정불법선거의 논란을, NLL로 사기쳐 피하고 이어서 무인기 논란, 서울시 간첩 소동 등을 조작하여 피하다가 급기야는 세월호 대학살 사건을 일으켜 거의 완벽하게 피해갔다.

그러다가 또다시 성완종 대선 뇌물 사건이 터지고, 더욱이 상전 나리 미국의 대형 불법 사건 -세균전 계획 비밀이 폭로되자 메르스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어제 일 나가는 중에 라디오에서, 미국이 '북핵은 다른 곳에 배치했고 북한은 생화학무기를 옛날부터 지금까지 만들고있다. 이는 국제법에 어긋나는 심각한 도발이다'라고 말했다는 방송을 듣고 열불이 나서 이 글을 쓴다.

핵을 다른 곳에 배치했다니, 다른 나라? 이런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 말을 무조건 북을 매도하기위해 사용한다니 개도 웃을 일이 아닌가? 북한이 생화학무기를 만들다니,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기 위해 지금 한국에 들여와 실험하고 만들다가 들통난 것은 '죽음의 백색 가루'라는 탄저균이 아닌가? 난생 처음 미국 때문에 들어보는 '보툴리눔'이라는 것은 1g으로 100만명을 몰살 시킬 수 있다는데 누가 어디서 왜 만들었는가? 미국이 오산에서 북한을 공격하기 위해서라 하지않는가? 미국이 하면 아름다운 로맨스인가? 표리부동 적반하장 다름없는 소리 작작해라.

지금까지 2백번도 넘게 다른나라를 침략하여 수천만명을 학살 파괴한 미국이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한번도 없는 북한을 전쟁광인 것 처럼 욕하다니 이런 악마의 사기말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한국전쟁은 내전이 미국과 북한의 국제전쟁으로 성격이 변질 된 것이다 <참고: 남침 북침을 물어보는 골빈 새끼들아 대답하마 2012.06.05 한토마http://c.hani.co.kr/hantoma/1939055 > )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인공위성 사진까지 UN에서 흔들고 세계에 거짓 명분을 내세워 이라크를 처들어가 생지옥을 만들고,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여 학살을 하였다고 세계에 떠들고 침략하려 하였으나 세계의 평화운동가들이 그 생화학무기는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하여 반군들에게 제공된 것이며 그 반군들은 미국이 시리아 아사드를 전복하기 위하여 훈련시키고 양성한 것임을 밝혀 냄으로써 시리아 침략을 포기했었다.

일제는 중국침략에서 세균을 사용하여 237만명이 감염되고 27만명이 세균으로 사망했다(자주시보 한호석 2015.06.01). 일제의 731부대 생화학무기 전범자들을 사면해주는 대가로 그 731부대의 실험 결과들을 고스란히 인수한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세균전을 하였었다.

국제법으로 금지한 흉악무도한 세균전을 미국이 하였음을 북한과 중국이 많은 증거들을 제시하고 '니덤 보고서'까지 발표하였으나 미국은 이를 완강히 부인하였었다. 영국의 생화학자 조지프 니덤이 1952년에 작성한 <한국과 중국에서의 세균전에 관한 국제과학위원회의 사실보고서> 원문을 미국의 제프리 카이 박사가 2015.01.26 공개하였다.

"세균전을 어떻게 구사할 것인가에 대한 미군 조종사 전쟁포로들의 브리핑을 받았다는 진술도 포함돼있다고 제프리 카이는 밝혔다"(2015.01.27 한국일보).


'2010년3월 알자지라 방송은 미국 세균무기의 첫 실험장이 바로 한국전쟁이었다고 밝혔다. 세균무기의 실전에서의 효율성 결정을 위하여 일급비밀 명령으로 실행된 것이다'(주권방송).

1988년9월 오산 미공군기지에 세균실험실을 설치하고, 생화학무기의 생산 실험 저장 이동을 엄격히 금하고 있는 국제법도 무시하고 미국은 한국 정부에 통보 조차 없이 세균을 들여왔다. 미 육군 ‘에지우드 화학 생물학 센터’의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인 피터 이매뉴얼 박사가 '<주피터 프로그램>은 북한을 공격하기위해 2013년6월 부터 착수한 군사사업계획'이라고 설명하였고, 탄저균과 보툴리눔은 그 일부라고 한다(2015.06.05 한겨레).


탄저균 100 Kg을 대도시 상공에서 살포하면 최대 300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이는 1 메가톤의 수소폭탄에 맞 먹는 살상규모라 한다. 또한 보툴리눔 독소는 탄저균 보다 최대 10만배나 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주피터 프로그램을 이끄는 피터 이매뉴얼 박사는 지난해 12월에 <화학•생물•방사능•핵 포털>(CBRNe Portal)이란 미국 군사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물학전 대응 실험 장소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택한 이유에 대해 “주한미군 고위급들이 (주피터 프로그램이란) 선진적인 개념을 실험해보길 원했다”고 밝혔다(2015.06.04한겨레).

주권이 없는 식민지 한국은 세계 유일한 죽음의 실험 장소란 말이다. 그것도 사악한 미국 전쟁광들을 위하여... 무뇌아 머저리가 아닌 사람들이라면,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미국의 세균 풍선들이 역풍을 맞아 남한에 퍼져 수백만~수천만이 죽을수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탄로가 나자 미국은 세균전 실험실을 폐기한다고 둘러 대지만 그 말을 어떻게 믿고, 또 그 미군 기지의 오염은 어떻게 할 것인가? 탄저균은 땅속에서 48년을 살아 있을 수 있다.

미국이 세계 약소국들을 침략한 그 명분으로라면 세계가 연합하여 미국을 박살내야 논리의 형평성이 맞다.

남한에 사람이 있다면, 우리 군사권을 되찾고, 국제법이 강력히 금하고 있는 세균을 통보조차 없이 들여와 비밀리 세균전을 계획한 미군을 남한 땅에서 나가라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하고, 우리도 우리 주권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갖겠다고 공표해야 할 것이다. 중동의 침입자 전쟁광 이스라엘도 핵무기를 수백개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자위를 위하여 핵무기를 못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

이렇게나 사악한 미국이, 철저히 한국을 무시하고, 언제나 자기가 비밀리하고는 다른 국가에 덮어 씌우는 거짓말을 밥 먹듯하며, 적반하장으로 북한을 매도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떠드는 노예 푸들 패거리가 남한에 넘쳐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주한미군의 세균전 실태가 들어난 이런 엄중한 문제를 연막치고 생각 조차 나지 않게 하기위하여 모든 언론들이 메르스 전염병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

막말로 말해 메르스는 강한 독감 정도에 해당될 뿐이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메르스에 전염되어 있었는지도 모르고 넘어가고, 폐렴같은 것이 있던 사람들은 가벼운 감기에도 죽을 수 있으니 당연히 메르스에도 치명적이다. 격리해서 퍼지지않게만 하면 될 일을, 이런 일로 난리를 치니 메르스 같은 것과는 비교 할수 조차도 없는 대형 국제사범 미국의 세균전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쥐 죽은듯 조용하다. 사냥개도 못되는 들쥐 국민들에게 Red Herring 전법이 또 맞아들어 간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정권은 오빠마로 부터 칭찬을 듣겠지만, 한국의 들쥐 매국노들은 노예답게 죽어도 싸다 할 것이다.

그제 근무중 외국인 의사와 잠깐 메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다. 병원에서 많은 전염병을 다루는데 경험이 많은 그 의사도 나의 생각과 다름없이 한국 사람들이 너무 과민반응(Exaggerated) 한다면서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들었다. 5.18 광주시를 폐쇄하듯이 순창군을 차단하고 ... 공포 분위기로 몰아간다.

우주인 복을 입고 병원에서 활보하는 모습들, 한살도 아닌 갓난 아기에게도 마스크를 씌우는 모습,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버스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들을 볼때 코메디도 보통 코메디가 아니라 너무나 슬프고 눈물나는 코메디가 아닐 수 없다.

세계에서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빨갱이 종북 사냥으로 세계 양심인들과 유엔인권위에서 조차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가 하면, 이번엔 오산 미공군기지내 연구소에서 탄저균을 준비하여 전쟁용으로 쓸려고 했던 것이 '재수없이' 들통이 나자 그 참혹한 "실수"를 빨리 흑막에 가리고자 물타기 하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고 세계의 조롱거리와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남쪽은 이 대형사건에는 들 쥐 죽은 듯 조용하다.

김대중 노무현 10년의 세월을 뺀 나머지의 세월을 매국노들에게 학대 당하며 살다 보니 모두들 제 정신들이 아닌 것 같다. 다들 미쳐 날뛰고 있는 희안한 모습들이다. 테러 뿐 아니라 전염병이 어딘가에서 발생하면 미국 공항에서 난리를 치던 모습들도, 이번 메르스균에 대해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말은 한국의 주인 미국은 메르스를 별로 큰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기야 지금 한국에서 돌아가고 있는 것 중에 미치지 않은 것은 무엇이 있겠는가? 제 정신을 가지고 이 미친 소굴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더욱 가관인 것은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흘러나오는 라다오에서는 수꼴 방송인들이 전에와는 달리 박근혜가 이번 미국행을 유보해야 한다는 투로 말을 하면서, 이렇게 어수선한 때 안보의 구멍이 뚫려 북한의 김정일이가 무인기를 남한에 또 보낼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지난해 북에서 무인기를 보내 청와대 위로 돌던 것 같은 일이 또 벌어질 수 있기에 이번 박근혜가 미국행을 유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소 문짝까지도 무인기라고 했던 사건이 조작이라고 판명이 났건만 지금도 무인기 타령을 하면서 북이 주범이라고 사기를 계속 치고 있다.

지난번 미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온 메스컴을 장식하며 난리장을 쳤을때 내가 근무하는 곳에서도 우주복을 입은 사람들의 포스터와 함께 주의 사항을 기록한 포스터를 여기저기에 붙여놓고 에볼라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화재거리가 되었었다. 그때 나는 은근히 에볼라 환자가 우리 병동에는 없기를 속으로 바랬었는데, 에볼라 환자가 응급실에 오더라도 지정된 병원에 보낸다 해서 안심을 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다.

나는 그 에볼라에 대해 미국이 무지하게 예민한 반응을 일으킬 때 혹시 미국이 만들어낸 병원균이 아닐까 의심을 했었는데 마침 얼마전 인터넷에서 내 추측이 맞어 들어갔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그 글을 옮긴적이 있다. 그 당시 나는 세균을 이미 전쟁에 활용한 경력이 있는 미국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 상황에서 공포 분위기가 전 세계를 엄습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우리 한국의 의료진들을 보낸다 해서 황당한 짓거리만 어찌 저렇게 골라서 하는가라고 생각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의료진 중 한국 간호원 한명이 에볼라에 감염됐다면서 독일 병원으로 옮기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그후 더 이상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

일전에 간단하게 썼듯이 미국은 자신들의 어마어마한 범죄행위가 들어나니까 처음에는 실수라고 하더니 후에는 사과를 하면서 탄저균에 대한 실체를 꽁꽁 숨겨놓고 있다. 끓는 냄비근성이라고 이름난 한국인들은 실제 분노해야 할 민족의 대재앙이 될 수있는 미군의 탄저균(Anthrax) 이나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에 대한 분노 보다는 자신들만의 안녕을 염려하며 메르스에 떨고 있지만, 탄저균이나 보툴리눔이 퍼지면 온 민족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고통 속에 죽게될 확률이 비교 조차 할 수 없게 위험하다는 것을 까먹고 있다.

우리 땅에서 우리 동족인 북을 공격하기 위하여 국제법으로도 엄히 금지한 세균들을 연구 실험 개발하고 세균전을 하려한 이런 사악한 대범죄자 미국에는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오직 모든 매스컴이 메르스 공포로 확산하는데 덩달아서 열을 올리는 국민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일전에 말했던 대로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orme)는 발병이 된 2012년 9월 12일 부터 지금까지 20개국의 나라 다 합쳐서 1100명이 감염되었고 437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6월8일 현재 6명이 사망하고 87명이 감염되었고 2,508명이나 격리시켰다한다. 또한 1160개의 학교나 유치원이 휴학에 들어갔다. 더욱 기막히는 것은 감염된 어느 의사가 1565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회의에 참석했다하여 그 의사를 범죄시 하는가 하며 그 추적 어쩌구 하고 있다. 마치 태평양에 오줌을 쌌는데 그 오줌을 찾겠다고 난리를 치는 꼴이다. 어느 환자는 응급실에서 4일 동안 머물렀는데 그 응급실을 폐쇄하지 않았다고 난리를 치고 있으니, 그렇다면 폐쇄시키지 않을 병원이 어디 하나라도 남아 있겠는가?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이 공간에는 수백 수천 종류의 오염 물질이 산재해 있지만 우리는 그 오염 균들과 함께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의 구조는 실로 오묘하게 만들어져 있어 우리가 이 균들과 어울리며 살수있도록 면역력이라는 보호장치가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런데 우리 몸의 일부가 고장나 제 역활을 다 못할때 균에 대한 저항도 약해져 병에 걸리기 싶다.

그래서 만성질환인 천식 당뇨 심장 신장 면역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 등등 여러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균에 대해 노출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이번에 5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던 문제가 무엇이었지, 합병증은 없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메르스로 인한 공포분위기가 확산되는 현상에 대해 어느 전문가는 박근혜 정부가 처음부터 뭔가 숨기려고 발병환자의 병원과 장소를 숨기려했던 불신으로 부터 인한 것과 함께 지난번 샤스로 부터의 공포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진단했다. 어느 전문가는 메르스가 샤스같이 신종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하면서 일상적으로 했던 청결에 조심하면 된다는 것이다. 설상 병균에 접촉됬다해도 자신의 저항력이 강하면 아무 증상도 없이 자신의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 왔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때 자동적으로 피하듯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몸의 상처가 있으면 그 상처가 다른 균과 접촉되지 않도록 조심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모든 병이 전염되는 것은 환자의 분비물로, 심지어 에이즈 매독도 점막과 점막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이다. 전에 에이즈가 한창 기승을 부릴때 마스크, 까운, 장갑으로 무장을 하고 환자를 대했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이나 똑 같이 취급하여 아무 무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키스나 섹스로 인한 점막의 경로가 아닌한 그들의 손을 만져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사실 감기로 죽는 숫자만 해도 일년 평균 36171명이 나 된다. 내가 어렸을때는 한창 많았지만 지금은 훨씬 줄어든 폐결핵만해도 2013년 결핵에 걸린 사람이 9백만이고 죽은 숫자자가 이중 150만명이나 된다. 이 균은 공기에서 살기에 Airborne Diseases 라고도 말한다.
균을 가진 사람의 가래침이나 재채기, 기침에서 그 균이 나의 호흡기로 들어오면 병에 걸릴 수도 있다. 그러기에 결핵환자를 대할때 전에는 보통 일반 마스크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특별한 마스크의 테스팅을 거쳐 그 마스크를 쓰게 되는데, 이번 한국에서 이런 마스크를 착용하는등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에서 지금 하루에 자살로 죽어가는 숫자가 40여명이나 되는데 한국에서 메르스로 인해 죽은 숫자는 지금까지 5명이다. 나는 한 사람의 생명을 업신여기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 생명 하나하나가 너무 귀중하기에 생명을 파리처럼 날려 보내는데 습관이된 전쟁광 미국에 대해 분노하는 것이다. 또한 자기들의 범죄를 가리기 위해 물타기를 한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에게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메리스의 처음 발생지라는 중동에 한국사람 13,000명이 일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한 군데에서만 해도 현대, 대우등을 비롯한 32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3912명이나 된다. 지금의 한국 경우라면 이들 13,000명을 철저히 격리 시키고 가두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지 않아도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희망이라는 것이 없어 죽어가는데 한국의 경제가 이런 저런 일로 폐쇄하거나 망한다면 우리 서민들은 얼마나 더 어려워지겠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70여년간 국가보안법이라는 해괴망칙한 관속에서만 살고 있었던 탓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는 능력마저 마비되고 상실되어 버렸다.

우리 온 민족을 핵무기 뿐 아니라 화학무기 세균무기까지 사용하여 사망의 세계로 몰아가려는 전쟁광에 대한 분노는 온데간데도 없고 전염성과 사망율이 다른 것에는 비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모두들 혼이 빠져 있는 모습들이니 말이다.

진짜 인간을 독성 바이러스로 전염시키고 있는 병원체는 박근혜일 것이다. 불법부정 선거로 된 가짜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피눈물을 뒤로 한체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쑈를 잠시 하다가 중동으로 슬쩍 날아가 그곳에서 낙타고기를 대접받으며 신나게 먹었을 것이니 말이다.

상전 미국이 이토록 엄청난 범죄를 저질러도 말 한마디 뻥긋 하지 못하고 오히려 메르스에 대해 공포 분위기를 띄우면서도 "유언비어"를 문제 삼겠다고 하며, 천안함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라고 하면 '유언비어'라고 잡아가듯이 잡아 가겠다고 하니 말이다.

전쟁범죄자들인 미국 일본의 노골적인 전쟁분위기 조성이 메르스에 비교가 되지 않도록 위험하다. 대한민국 국민들! 한반도가 없어지기 전에 정신차려서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 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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