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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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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고대 이집트는 다신교가 성행하였기 때문에, 자연신, 동물신,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등.. 제각기 유래가 다른 신들이 신화에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집트의 창세신화는 따로남아 전하고 있다.

" 바다의 신이 태양의 신을 낳았고, 태양의 신은 대지, 공기, 증기, 하늘을 낳았다. 대지와 하늘은 부부가 되어 오시리스와 이시스라는 남매를 낳았다. 그 둘은 결혼하였고 오시리스가 이집트를 28년간 통치하다가 동생인 세트에게 살해당했다. 이시스는 오시리스의 시체를 거두었고, 오시리스는 사자(死者) 나라의 왕이 되었다. 이시스가 낳은 아들 호루스는 세트를 몰아내고, 마침내 상,하 이집트의 왕이 되었다. "

흥미로운 사실은...
창세 신화에 등장하는 이집트의 신들이 지금으로부터 13000년 전에는 인간으로 실존했던 인물들 이었다는 점이다.


고대 아틀란티스 시대로 가슬러 올라가 보자.


지구상에 황금문명을 꽃피웠던 뮤 대륙의 레무리아 시대가 지나가고, 새롭게 부상한 아틀란티스 대륙에선 어둠의 그림자가 번져가고 있었다. 25000년전, 아틀란티스의 엘리트들은 레무리아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서, 당시 뮤 대륙 상공에 떠 있던 하나의 달(당시엔 두개의 위성이 있었다.)을 폭파시켰다. 난데없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파편으로 뮤대륙은 불바다가 되었다.

당시엔 이집트/리바아 제국과 지금의 중국,티벳지역에 해당하는 유제국이 레무리아의 부속국가로 있었다. 이집트/리비아 제국은 아틀란티스의 지배를 인정하는 굴욕을 받아들였지만, 거세게 저항하던 유제국은 결국 파괴되고 만다. 유제국의 잔존자들은 부득이 지하로 이동해야만 했고, 오늘날 아칼타, 샴발라 라고 알려진 지하왕국을 건설하였다.

아틀란티스는 레무리아식 씨족구조를 방대한 규모로 개편하고, 레무리아의 전통적인 사회 개념들을 아틀란티스식 계급구조(엘리트조직)로 바꾸어 나갔다. 반란은 곳곳에서 일어났다. 1만년 동안이나 계속된 반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아틀란티스 정부는 공포정치, 고문, 가혹한 처벌로 대응해 나갔다. 그리고 전제왕권을 굳건히 하기 위해서, 10개의 통치구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파라마운트(최고권력자:황제)를 세웠다.

이같은 전제정치로 소요가 진압되고, 어느정도 안정의 시기로 접어들 무렵, 젊은 지식인 사이에서는 아틀란티스식 통치제도를 거부하는 세력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물론 이같은 요구가 용납될리 없었다. 이들 집단은 이오니아(Ionia)-지금의 남부유럽-식민지로 추방당했다.

당시 아틀란티스는 인간을 완전히 통제하기 위한 방편으로 유전자조작을 감행하고 있었다. 인간의 지능을 떨어뜨리고, 영구히 노예로 부리기 위해서였다. 감옥의 죄수들을 상대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특히 이점에서 젊은 지식인들은 통치자들을 혐오스러워 했던 것이다. 통치자들은 젊은 엘리트들이 이오니아 식민지에서 반성하고 있기를 기대했지만, 그들은 당시 지하운동으로 확산되 있던 오시리안 컬트(Osirian Cult)에 가담하고 있었다. 오시리안 컬트는 시리우스를 숭배하는 문화운동 이었다.

아틀란티스의 통치자들은 시리우스 숭배자들을 제거하려 했지만, 이오니아 추방자들의 방해 때문에,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이때부터, 아틀란티스는 붕괴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었다. 파라마운트 아틀라스(Atlas)는 은밀히 레무리아 재건운동을 지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이오니아의 지하운동을 기념하여, 자신의 아들에게 오시리스(Osiris)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아틀라스는 자신의 사후를 걱정하였다. 부인인 무우 여왕에게는 많은 군대를 주어 중앙아메리카로 보냈고, 아들 오시리스와 사제들, 기록보관자를 리비아/이집트 제국으로 보냈다. 당시 이집트/리비아제국은 아틀라스의 또 다른 아들, 셋(Seth)이 통치하고 있었다. 셋은 아틀란티스식 통치를 주장하는 사람이었는데, 별안간 나타난 장자(長子) 오시리스 때문에 제국의 통치권을 넘겨주었다. 셋은 자신의 군대를 지금의 중동, 수메리아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오시리스를 파멸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오시리스와 이시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호루스(Horus)는 군의 총사령관으로서, 군대를 시나이 반도로 옮겨, 셋의 군대에 맞섰다.

이때 새로운 변수가 등장한다. 지하에 있던 아갈타 왕국의 태자, 라마(Rama)가 지금의 인도에 지상 문명을 세우고 위세를 떨치고 있었던 것이다. 과거 유제국의 레무리아 전통을 따라, 태자 라마는 호루스와 협약을 맺고, 셋의 군대를 협공했다.

방대한 규모의 파괴적인 전쟁으로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문명세계에 파멸을 초래하고 있었다.
마침내 제국의 권력층들은 수정사원을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그당시 대기 상층부에는 얼음으로 된 둥근 천공이 있었다. 수정사원이  천공을 지탱하고 있었는데, 만약 사원이 파괴된다면, 천공도 깨어지게 된다. 이것은 최후의 전쟁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상대편 지역의 천공만 깨뜨리면, 자신의 제국은 피해가 없을거라고 서로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정사원에 대한 공격은 동시에 이루어졌고, 하늘에서 방대한 양의 물이 쏟아지면서, 성서에서 언급된 대홍수를 초래하였다.

이때가 13000년전의 일이다.


*************


아갈타, 샴바라

유제국의 생존자들은 히말리야 산맥으로 가서 전설적인 아갈타, 샴발라 나라를 세웠다. 현재는 남북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및 유럽의 광대한 지역 곳곳의 지하로 확산되었다. 그들은 과거 레무리아 양식을 보전하고 있으며, 인구는 모두 합쳐 25,00만명 정도라고 한다. 이들 왕국은 지상인간과 지구 내부세계의 인간을 연결 시켜주는 다리이다.


오시리안 컬트(Osirian cult)

시리우스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레무리아 건설에 시리우스가 많은 영향을 주었다. 오시리안 컬트는 레무리아 체제로의 복귀를 원하는 문화운동이다. 이집트 신화에 아누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 아누비스는 지구 태양계의 행성운동을 주관하는, 시리우스의 실존하는 신의 이름이라고 한다.


라마제국

태자 라마(Rama)가 지상으로 나와 레무리아 문명을 재건한 것이 라마제국이다.
지금의 인도지역으로서, 힌두교의 경전에는 그 당시의 역사가 잘 기록되어 있다. 라마제국의 유산은 여러 사원들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후대에 전승되었고, 현대 힌두교의 토대가 되었다.


천공

둥근 천공은 두층의 방대하고 투명한 물의 방패였다. 하나는 지표로부터 4.5-5.5 km위에 있었고, 또 하나는 지표에서 10-11.5km 위에 있었다. 이것은 대기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둥근 천공이 있었던 시대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고, 바람도 거의 없었으며 4계절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지상의 수정사원들이 이 천공을 지지하고 있었는데, 수정사원이 파괴되고, 대기권이 터지면서 외부에서 유출된 방사선으로 오늘날 같이 불안정한 대기와 가지각색의 기후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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