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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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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민주(民主)주의는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개인들의 합의속에 전체의견(公意)을 도출해낸다. 반면에 왕정, 전제주의, 공산주의는 지도자가 먼저 공의(公意)를 결정하고, 개인들이 따르도록 한다. 공의(公意)를 거부하는 개인들의 저항을 막기위해서 강력한 법과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전자(前)가 레무아식 씨족 사회이며, 후자(後)가 아틀란티스 이후의 전제왕권이다.

씨족사회는 혈통적인 체계(족보)를 존중하며, 윤리, 도덕 규범만이 있을뿐, 사실상 '법'이라는 강제력을 두지 않는다. 마을의 연장자가 원로, 장노를 맡고, 모든 사항을 만장일치로 결정한다.
그러나 자유, 평등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대홍수의 생존자들에게 당장 씨족사회로의 복귀는 여러워 보였다.

영단은 그 대안으로서...

강력한 지도자를 선별한다. 영적 방향감각을 잃지 않도록, 영단에서 그를 직접 교육시키고, 관리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천명(天命)'을 받은 지도자를 따르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지도자가 타락한다면, 하늘로부터 무서운 심판을 내린다.

바빌론 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일부가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거쳐 지금의 남아메리카 칠레, 페루 일대에 정착했다. 이들은 주로 상인 출신으로 이스라엘 왕족의 족보를 가지고 왔다. 또한 당시 북아메리카 지역은 아시아로에서 이주해온 원주민들이 있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이 온두라스, 과테말라, 멕시코 이남 지역에서 '마야(Maya)'문명을 일으켰고, 남아메리카의 이스라엘 이주자들이 지금의 '잉카'라고 일컫는 지역에서 문명을 이룩했다.

하늘로부터 신권(神權)을 부여받은 지도자는 신을 섬기고, 영적인 길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신을 져버리는 즉시, 형제국들의 침략을 받아 일시에 문명은 파괴되고, 원시적인 삶으로 되돌아가는 벌을 받게 하였다. 신을 거부한 인간들은 옷을 입지 않고 원시적으로 살게 하였다. 그리고 통치자들이 하늘을 섬기지 않는 시기가 되면, 쳐들어가게끔 하였던 것이다.

영단은 하늘의 심판자가 되어, 영적인 방향감각을 심어주고자 하였던 것이다. 덕분에, 마야와 잉카시대는 고도로 높은 정신문화를 이룩할수 있었다. 마야는 상형문자를 쓰고, 태양의 일식을 예견할 정도로 천문학에 특히 밝았다. 그들은 시간과 일상 사건들의 연관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문(점성술)을 생활에 응용하였다.
사람들의 생활수준도 상당히 높고 아름다웠다. 왕족이 아닌 일반인도 황금을 필수품으로 썼다. 출산을 앞둔 여자들은 신성한 장소로 옮겨 주었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안락한 장소도 마련해 주었다.

마야(Maya)라는 어원은 우리 태양과 함께. 알키오네 항성을 공전하는 마야 태양계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잉카의 기록에는 꼬리와 날개가 달린 종족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은하영단을 위시한 우주인 그룹들도 마야와 잉카문명에 동참했던 것으로 알려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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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마야족의 조상은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작은 부족으로서, 이들이 남진(南進)해서 BC 3000년대 중반에 서부 과테말라 고지에 정착하였다. 그 후 1000년 사이에 두 어족으로 갈라져 하나는 멕시코만 연안의 아즈테크 어족(語族)을 형성하였고, 다른 하나는 유카탄지방의 유카테크 어족이 되었다.
멕시코 일대에서 메소 아메리카 문명을 뒤이어, B.C. 1000 ~ 400년경 멕시코만 연안에서 올멕(Olmec)문명이 일어났고, 아즈테크 문화를 이어나갔다. 유카탄 지역의 마야는 기원전 200년부터 기록이 시작되어, 7세기까지 전성기를 구가했다. 562년 봄에 형제국들의 반란이 일어나고, 9세기 이후로는 기록이 전하지 않는다.


잉카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지방은 BC 2000년경부터 신전(神殿)이 출현하였고, 이후 차빈, 모티카, 나스카, 티아우아나코 문화 등이 잇따라 번영하였다. 1200년경부터 지방적인 국가 형성기로 들어가, 각지에 왕국이 성립하였다. 15세기 잉카제국은 여러 왕국 중에서 가장 늦게 나타나 각지의 지방적 정치조직을 정복 통합하고 전(全)안데스 지대에 걸치는 통일국가를 형성하였다. 16세기 초, 형제들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피사로가 이끄는 에스파냐 정복자들이 페루에 침입하여 잉카제국은 붕괴하였다.

잉카문명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정치, 사회의 기구편성에서 보여주는 독특한 기술이다. 사회적으로는 신성한 절대군주 잉카를 받들고, 친족인 지배층과 일반평민으로 구성되는 계층사회를 형성하여 중앙집권적 전제정치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평민을 위한 사회보장이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잉카의 정체(政體)를 '신권적 사회주의' '사회주의 제국(帝國)'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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