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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중국대륙의 18성과 28성, 그곳을 다스린 원래의 주인공은?
                                                            | 자유글판
                                                                 0 / 2007.11.27 13:23
                                                                          leebywan  철기전사  
                                                                        http://cafe.naver.com/kocoree/1512  

중국 본토를 열여덟으로 나눈 이름을 십팔성(十八省)이라고 한다.
즉 하북[河北: 연(燕)]·강소[江蘇: 오(吳)]·안휘[安徽: 환(白+完)]·

산동[山東: 제(齊)]·산서[山西: 진(晉)]·하남[河南: 예(豫)]·

섬서[陝西: 진(秦)]·감숙[甘肅: 롱(邑+龍)]·복건[福建: 민]·

절강[浙江: 월(越)]·강서[江西: 강]·호북[湖北: 악(鄂)]·

호남[湖南: 상(湘)]·사천[四川: 촉(蜀)]·광동[廣東: 월]·

광서[廣西: 계(桂)]·운남[雲南: 전(水+眞)]·귀주[貴州: 검(黔)]이다.




이것은 청(淸)나라 강희(康熙: 1662∼1722년) 때에

만리장성 이남의 행정구역을 나눈 것이다.

이것은 두 가지의 의미로 해석할 수가 있다.





하나는, 청나라가 만리장성 이북의

지역에 대하여서는 통치하지 않았다.
다른 하나는, 청나라는

만리장성의 이북만을 통치하였다.
이 말은 하나의 명제를 둘로

나누어 반대의 강역을 말한 것이다.







즉 전자는 청나라가 만리장성

이남의 지역을 다스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자는 그 반대이며,

그 강역이 만리장성 이북이며,

그 이남은 조선이 다스렸다는 것이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전자에 해당한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를 들먹이는 이유는

굳이 만리장성을 기준으로 행정구역을

구분하였다는 데에 의문을 던진다.




먼저 청나라의 도읍지라는

상경림황부(上京臨潢府)를 보자.
상경은 발해의 왕성(王城)인데

룡천부(龍泉府)라고 하며, 그 성은

지금의 길림성 녕안현(寧安縣) 동남쪽에 있다.








림황부는 상경인데, 금(金)나라 때에는

북경(北京)이라 했고, 그 성(城)은

열하성 림서현(林西縣)에 있다.

황수(潢水)로 흐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서 후자의 황수는 료하(遼河)라 하였다.

그러면 림서현(43.5도N, 118도E)이란 지명은

너무 동쪽에 치우쳐 있게 된다.




왜냐하면, 녕안현이 옛날에 숙신(肅愼) 당이었는데,

그 뒤로 읍루(手+邑婁)·물길(勿吉)이라 했고,

발해 때에 상경룡천부(上京龍泉府)였으며,

료(遼)나라 때에 천복성(天福城)으로 삼았으며,

1727년에 태녕현(泰寧縣)을 두었다고 했다.






그런데 태녕현·태녕군으로서는 그 위치를

알 수가 없지만, 태녕위(泰寧衛)가 있는데,

이곳은 료하(遼河)의 서쪽 및 열하성 지역의

토묵특기(土默特旗)·아로과이심기

(阿口+魯科爾沁旗) 등지이라고 했다.






여기서 아로과이심기의

지명은 다질 겨를이 없다.

토묵특기 만이라도 보자.

이곳은 포두(包頭)의 동쪽,

호화호특(呼和浩特: Hohhot; 40.8도N, 111.5도E)의

서쪽에 있는 황하유역의 우기(右旗)·

좌기(左旗)로 나누어져 있는 고을이다.






또 료하는 대료수(大遼水)·구려하(句驪河)·

구류하(枸柳河)·거류하(巨流河)·황수(潢水)라는

많은 별명을 가진 강이며, 소료하(小遼河)를 일컬어

혼하(渾河)라고도 한다. 그만큼 샛강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말이 된다.
이 혼하 유역에 흥경(興京)이라는 지명이 있다.
그러면 이 흥경이라는 지명은 어떤 곳인가 보자.




청나라 태조(太祖: 1616∼1626년)가

계묘년(癸卯年: 1603)에 호란합달(呼蘭哈達)

남쪽 언덕에서 옮겨와 혁도아라(赫圖阿喇)에 살았다.

천총(天聰) 8년(1634)에 흥경(興京)이라고 고쳤다.

이곳은 옛 봉천성(奉天省) 동변도(東邊道)에 속했으며,

료녕성(遼寧省)에 속했으며, 그 지역은

혼하(渾河) 상유(上游)이다.





여기서 청나라 태조가 살았던 성스러운(?) 곳

"호란합달·혁도아라"라는 지명은 일단

봉천성의 흥경 근처임에 분명한데도,

지도에는 그 이름들이 나오지 않는다.
"봉천성·료녕성"이라는 이름도 조금 있다가 따져보자.
그러면 남은 것은 "혼하"이다.





혼하는 산서성·직예성의 상간하(桑乾河)이다.

즉 봉천성의 동가강(人+冬家江)이며,

혼강(混江)이라고도 하며, 봉천성의

소료하(小遼河)라고도 한다. 이것은

봉천성 흥경현의 동북쪽에서 흘러나온다.





여기서 상간하는 산서성 북부 만리장성이

있는 곳에서 동쪽으로 흘러 하북성

북경·천진을 지나 황해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 혼하는 봉천성에 있으며, 흥경을 지나간다.




이 혼하의 유역에 있는 고을이라는 이름의

혼하주(渾河州)가 수원성(綏遠省) 오라특

(烏喇特: 烏拉特; Urad, 41도N 108.5도E) 지역에

있었다고 했다. 이곳은 음산(陰山)과 황하 사이의

유역에 오원(五原)을 중심으로

오라특 전기(前旗)·중기(中旗)·후기(後旗)가 있다.








그렇다면 혼하는

적어도 이 오라특 지역에서

멀지 않는 곳임을 알 수 있다.
이 혼하는 다른 이름으로는

동가강·혼강·소료하라고 하였다.
혼강은 이미 동가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동가강은 "염난수(鹽難水)·비류수(沸流水)·

대충강(大蟲江)·혼하(渾河)·혼강(混江)"이라고도 하는

별명이 많은 강이다. 여기서 비류수란 이름은

조선사에서 끈끈한 맥을 잇는 강이다.



고구려 시조 주몽이 비류수 계곡에 있는

졸본(卒本), 즉 홀본(忽本)의 서쪽에 성을

쌓았던 곳이며, 비류수(沸流水)는

비류강(沸流江)·비류나(沸流那)·비류천(沸流川)

이라고도 한다.






이것은『삼국사기』「고구려 본기」에,

"졸본천에 이르러(至卒本川)[위서(魏書)에는

흘승골성(紇升骨城)에 이르러(至紇升骨城)]"라고

한 데서 알 수 있다. 두우(杜佑)의『통전(通典』에도

"환도성이 환도산에 있고, 그 아래에 비류수가

동쪽으로 흐른다.(丸都城在丸都山下 沸流水之東)"고 했다.

한반도에는 동쪽으로 흐르는 강이 거의 없다.





또『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는, 환도는

집안현(輯安縣)이며, 집안현은 고구려의

환도현(丸都縣)이고, 이것은 곧 내몽고자치구

중앙 남부에 있는 집녕현(集寧縣)인데,

발해 때에는 서경 압록부(西京鴨綠府)인데,

통화현(通化縣)·회인현(懷仁縣) 지역이다.

회인현은 산서성 대동부(大同府)

회인현(懷仁縣) 서쪽이라 했다.







그리고 염난수는 이미 동가강이라고 했는데,

《한서지리지(漢書地理地)》에서 마자수(馬此+言水)가

현도군(玄兎郡)의 서쪽 개마고원(蓋馬高原)을

흐른다고 하여 나온 이름이며, 이 물은 염난수

(鹽難水)와 합류되는 물줄기인데, 그 물빛이

너무 맑아서 오리의 머리털처럼 푸르다는 뜻이다.

그래서 압록강이란 어느 한 곳을 말할 수도 없는 것이다.

결국 이런 강의 이름들은 한결같이 황하로 모여든다.





그러니 동가강이란 비류수는 산서성 서북쪽

만리장성 너머 내몽고자치구 중남부에 있는

집녕(輯寧)·호화호특(呼和浩特) 지역을

흐르는 강이며, 지금도 혼하(渾河:

40.5도N, 112.3도E)라 한다.



그러면, 이제 봉천성이란 이름을 밝일 때가 되었다.
"봉천(奉天)"이란 고을은 지금의 섬서성 건현 지역이며,

이곳은 섬서성 중부로서 관내도(關內道)=관중도(關中道)

=봉천성(奉天省)=경기도(京畿道)라는 곳이다.






대한민국에는 한강 남쪽의 동작구(銅雀區)남쪽에

관악구(冠岳區)가 있으며, 그곳 중심지에

봉천동(奉天洞)이 있다. 이것은 본디 그 넓디 넓은

봉천성(奉天省)을 지리학자조차도

배꼽을 쥐고 박장대소할 수 있는

한반도에다 짜깁기하면서 만들어진 급조한

날조.왜곡된 지명에 지나지 않는다.







봉천동(奉天洞)으로써

봉천성(奉天省)을 결코 갈음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경기도인 섬서성이

청나라 태조가 도읍했던 흥경(興京) 지역인가?
물론 아니다. 천자(天子)라고 했던

나라들의 대명사이다. 그렇다면 다른 곳이어야 한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 보면, "승덕현은

봉천성의 수도(首都)인데 심양(瀋陽)이라고 고쳤다.

물론 열하성(熱河省)의 수도(首都)이다."고 했다.

이것은 하나의 지역을 열하(熱河)=승덕(承德)

=심양(瀋陽)=봉천(奉天)라고 달리

불렀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승덕이란 말은 천자의 덕과 지위를

이어받은 곳이란 뜻으로 서울이란 말과 같다.
이 승덕이란 이름을 고쳐 심양이라고 했다는데,

이 심양은 두말할 것도 없이 혼하(渾河)로 흐르는

심수(瀋水)의 북쪽에 있는 고을이란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며, 발해(渤海: 699∼926년)의

태조 대조영(大祚榮)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곳에 거란(契丹)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단주(檀州)와 순주(順州)의 백성들을 이끌고 와서

료(遼: 916∼1125년)나라를 세웠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이 지금의 호화호특(呼和浩特: Hohhot)이 된다.
결국 이 봉천성은 북부황하와 음산산맥이 있는 지역이다.

그러므로 봉천성은 료녕성이며, 이 이름을

1900±10년에 지금의 동경 120°이동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가장 즐겨 쓰는

백두산(白頭山)에 뿌리를 둔 백두대간(白頭大幹)에 있다.
이 백두대간의 백두산은 다른 말로써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한다. 이를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는 "불함산(不咸山)·

단단대령(單單大嶺)·개마대산(蓋馬大山)·태백산(太白山)·

사태산(徙太山)·종태산(從太山)·태황산(太皇山)·

백산(白山)·과륵민산연아림(果勒敏珊延阿林)"이라고 하며,

"봉천성 장백현 북쪽에 있다"고 했다.






이렇게 많은 지명을 가진 백두산은 그만큼

많은 지맥(支脈)을 가진 매우 큰 산맥을 가진

산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이름 가운데서

단단대령을 한번 보자.
『후한서』의「동이전」에는, "단단대령

동쪽에서부터 옥저(沃沮)와 예맥(濊貊)은

모두 낙랑(樂浪)에 속했다."고 하였다.







이 단단대령이 개마대산(蓋馬大山)·자비령(慈悲嶺)·

장백산(長白山)·백두산이라면서, 그 동쪽이 강원도이고,

그 서쪽이 황해도라고 했고, 개마대산의 개마(蓋馬)는

고리(高驪)와 같은 말이라면서 평안도(平安道)와

함경도(咸鏡道)의 사이에 있는 산맥이라 했다.





이 단단대령을 중심으로 한 동쪽과

서쪽의 행적구역 이름이 다를 뿐 아니라,

또 거기서 조금 뒤에 이어서 "그 산맥의

가닥이 조선으로 들어가는 것이 둘로 나누어진다.





한 가닥은 경상도 남쪽을 거쳐서 바다로 들어가

부산(釜山)이 되며, 멀리

일본의 대마도(對馬島)와 붙어있다.







다른 한 가닥은 전라도 서남쪽을 거쳐서

바다로 들어가 제주도(濟州島)가 된다.

우리 나라의 주산군도(舟山群島)와

더불어 멀리 통한다."고 했다.





여기에는 매우 엄청난 사실이 숨겨져 있다.

그저 지금의 중국에서 만든 책을 틀렸다거나,

잘못 적은 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중대한 사건이다.






이런 산맥의 설명을 언뜻 보기에는 그 위치가

지금 한반도의 령산(靈山)이라는

"백두산(白頭山)"인 것 같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말이 그 문장에서 알 수 있다.







즉 장백산이 단단대령인 백두산의 동쪽에는

강원도가 있을 수 없다. 그곳에는 함경북도와

연변자치구가 있을 뿐이며, 또 그 서쪽에는

황해도가 있을 수 없다. 그곳에는 료녕성(遼寧省)과

료동반도(遼東半島)가 있을 뿐이다.




이 백두산이 있다는 고을이 봉천성에 있지 않고,

현재는 길림성(吉林省)에 있다. 그러므로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의 그 설명이

옳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백두산이 음산으로 옮겨지면,

봉천성 또한 호화호특이 있는 곳이 된다.

이렇게 해서 지리와 역사를 보면

모든 것이 쉽게 풀어진다.







이 단단대령의 설명에서 남쪽으로 뻗은

두 개(경상도 쪽·전라도 쪽)의 산맥이 있다고 했다.

이렇게 뻗어내린 산맥을 훨씬(17도 정도) 서쪽으로

동경 110도 E 선상으로 옮기면

음산산맥(陰山山脈)이 있다.





그 하나가 음산산맥의 동쪽에서

남쪽으로 뻗은 것이 태행산맥(太行山脈)이고,

다른 하나는 음산산맥의 서쪽에서

남쪽으로 뻗은 것이 려량산맥(呂梁山脈)이다.






여기서 그 단단대령의 동쪽에 강원도라고 한

산맥은 려량산맥이다. 그리고 두 산 - 단단대령과

개마대산이 같은 곳을 가리키는 지명이면서도

배치된 행정구역 명칭은 전혀 다르다.




이것은 동서쪽으로 뻗은 큰 산맥에서 갈라져 나와

남쪽으로 뻗어진 산맥임을 뜻한다. 이 개마대산은

우리 역사 속의 개마고원(蓋馬高原)·

개마대지(蓋馬臺地)이며, 단단대령의

반대쪽의 음산산맥의 서쪽에 있는 하란산맥(賀蘭山脈)이다.







그 이유는 그 "하란산을 멀찌막이 바라보면

얼룩말[박마(馬+交馬)]처럼 보이며,

하란(賀蘭)이 얼룩배기이다."고 했기 때문이며,

얼룩말은 검은빛이 많으며, 하란산은

거무스레하게 보인다.







또 개마(蓋馬)=고리(高驪)라고

한데서 찾을 수도 있다. 蓋(개)는 "하늘·숭상하다",

高(고)는 "공경하다·고상하다·높다"의 뜻이 있으며,

蓋馬는 개마: 감말 →검은말, 高驪는

고리: 큰 가라말[黑馬·鐵驪]이다.





가라, 즉 검다[黑·鐵]는 뜻이며, 마라=마루,

즉 여기서는 말[馬]이 아닌, 산의 꼭대기 내지

등성이가 진 지붕인 말=마루[山頂: 머리]의 뜻이다.







이것은 곧 거무스레하고 높은 산의 민둥민둥한

바위산인 것이다. 즉 하란(賀蘭)=박마(馬+交馬)

=개마(蓋馬)=고리(高驪)이듯이 하란산(賀蘭山)이 그렇다.

그곳이 곧 고구려(高句麗: 高句驪·高驪) 땅인 것이다.






이제 청나라가 있을 곳은

고구려→발해→료→금→청으로 이어진다.

조선 속의 북방을 차지했던 나라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청나라 때에 비로소 18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누었다는 것이며, 청나라가 그런 행정구역을

지배했다는 것으로는 볼 수 없다.

즉 만리장성 북쪽 지역은 청나라가,

그 남쪽은 조선이 다스렸다는 말이다.





지금은 중화민국이 대표적 별자리 숫자만큼

28개의 성(省)으로 나누었다. 즉 맨 앞에서 말한

18개의 성(省)에 10개의 성, 즉, 녕하(寧夏)·청해(靑海)·

신강(新疆)·서장(西藏)·해남(海南)·대만(臺灣)·료녕(遼寧)·

길림(吉林)·흑룡강(黑龍江)·내몽고(內蒙古)를 더한 행정구역이다.







특히 동삼성(東三省)이라는

료녕·길림·흑룡강 지역에는

옛날에 사람들이 그리 살지 않았던 곳인데,

1900±10년에 백성들을 옮겨와서 살게 함으로써

번성한 고을들이다. 게다가 내몽고를

자치구로 했지만, 그 넓이가 매우 넓다.




이지역은 청나라 때에는 감숙성 북쪽에

액제납토이호특기(額濟納土爾扈特旗)·

아랍선액로특기(阿拉善厄魯特旗),

섬서성 북쪽의 수원성(綏遠省)에는

이극소맹(伊克昭盟)·오란찰포맹(烏蘭察布盟),

산서성 북쪽에 귀화성토묵특(歸化城土默特)·

찰합이(察哈爾),







하북성 북쪽에 석림곽륵맹(錫林郭勒盟)·

달리강애목장(達里岡愛牧場), 열하성이란 지역에

탁색도맹(卓索圖盟)·소오달맹(昭烏達盟)·

철리무맹(哲里木盟),

대흥안령을 중심으로 흑룡강 남쪽에

호륜패이맹(呼倫貝爾盟) 등의 12개로 나누었다.





청나라는 바로 이렇게 만리장성의

북쪽 지역을 다스렸던 것이다.







** 한자가 지원되지 않아 조합한 것이 있으며,

이것도 어려운 것은 다른 비슷한 글자가

두어개 들어 있음. 양해바랍니다.



대륙조선사연구회 최두환 박사님의 글 중에서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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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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