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아주 기쁨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
괜한 걱정을 하시는 군요. 님께선 지금 성장의 한 과정을 겪고
계신 것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경험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기억들이 물 흘러 가듯 씻겨져 내려갈
것입니다.
이제는 믿고 행동하실때가 된 것입니다. 마치 어린아이 처럼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천상에서 내려오는 메시지에 따라 믿고
실행해 옮겨 보세요. 반드시 내안의 존재님과 조우하실 겁니다.
그리고 비판과 냉소 보다는 사랑과 포용 그리고 침묵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비추어 보십시요. 거기에서 진정한 기쁨을 발견
하실 겁니다.
모든 조건은 이미 준비되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문을 열고 들
어서는 일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