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되렵니다.
제가 택한 선택도 올린 글들도 모두 놓아 두렵니다.
하나의 성장과정으로 보아주신 사랑의 빛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가슴은 이제 의미가 있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도
다 받아드릴것입니다.
그리고 모두 놓아 두렵니다.
저를 찾아온 마음이 곧 저를 떠날테니까요..
그렇게 여행할것입니다.
우리의 온전한 모습이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따뜻한 마음에서 지켜주는 것임을....
계속해서 더 많은 실수도 할거랍니다.
그것이 정말 살아있다는 생동감을 주니까요^^
이제보니 어느듯 제가 모험가가 되어버렸네요..
다시 한번 사랑의 빛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