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단순한 image다.
그렇다. 그것이 바로 이 우주의 실체이다.
하지만, 당신은 이해가 전혀 안 갈 것이다.
그러나 존재 하지 않는 것에 힘을 불어 넣는 당신의 사념을 잘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3차원 공간은 당신의 감각에 의해서 창조된 기이한 방식의 생각 영역이다.
예를 들어 보자.
알파 센트리우스 별이 4광년 떨어져있다. 물론 당신이 우주선을 타고 직접
가면 정말 수 만년이 걸린다. 회사까지 출근하는데 전철을 타고 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더 기이한 것은 우주선과 전철 모두 당신의 생각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한 설정 즉, 공간을 이동하는 것 그 자체의 모든 것이
생각인 것이다. 수백억 광년이라는 우주의 크기를 측정하는 장비나 데이터 모두
이 범주를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 또한 당신의 생각이라는 것을
생각이 모르고 있는 것 뿐이다.
우리가 인지하는 3차원 공간은 하나의 범주일 뿐이다. 거기에 당신이 절대적인
힘을 불어 넣어 3차원 공간이 탄생하는 것이다.


우주는 당신들이 알고 있는 방식으로 존재 하지 않는다.
(물론 당신의 기이한 생각이 만들어 내는 것도 우주의 일부분임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양파처럼 겹겹이 존재하는 당신 중심의 다중적 꿈이 부족하나마 이러한 구조를
설명하는 것에 가장 이상적일 듯 하다. 당신 바로 옆에 다른 영역이 겹겹이 겹쳐 있다.
어떤 공간적 점유나 크기 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당신이 흘리는 눈물이 어떤 곳에서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된다.


누군가가 꿈을 꾸고 있다. 그런데 그 꿈의 주인공이 당신이다. 꿈 꾸는 누군가와 꿈의 주인공인 당신은 서로 모를 수도 있고 알 수 도 있다. 또한 주인공인 당신은 또 꿈을 꾼다. 그 주인공 또한 당신을 인지 하지 못한다. 이런 식으로 무한히 반복 될 수 있다.
당신의 삶은 누군가의 꿈이다. 바로 당신이 현실의 삶에서 ‘그’ 를 찾기 위해 그토록 노력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인 것이다.

*** 그가 자기 자신인 것을 알면 그 꿈은 끝나는 것이다. ***
당신이 강력하다고 느끼는 국가나 정부, 외부의 거대한 인공 구조물, 엄청난 노동력이 동원되어야 가능 할 것 같은 이 세계, 우주의 끝이 수백억 광년이라서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도달 할 수 없는 과학 이론들…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의 상부구조가 아니라 전부 하위 구조에 있는 당신의 생각 일뿐이다.

*** 우주 그 자체는 바로 당신이다. ***

이것은 3만5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보라! 무한히 펼쳐진 대지, 푸른 하늘의 구름, 그리고 숨쉬는 자연

이것들로 당신들의 이상적인
삶을 일구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 왜냐하면 그것들 자체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 모든 인류가 우주의 진정한 구조를 알고 그 힘을 깨우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