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신글 하나씩 보았습니다.
님의 글에 희망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떤이의 글을 보면... 절망이 보입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하루하루 세월이 흐를수록... 미래가 절망스러워 보입니다.
그런 뉴스만 보아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내가 우주적인 사고를 가진다고 한들... 국가와 경제, 그리고 세계가 변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생각의 차이기는 하겠지만.. 지배층과 피 지배층, 국가와 국민... 이런 종속관계가 과연 변할수 있을런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지구외 생명체가 있다고 믿으시는분들이 50%를 넘더군요.
즉 외계인이 있다고 가정하게 되면, 국가와 민족 보다는, 행성간의 민족.. 즉 지구인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될수 있을까요??
기득권 세력이 자신의 기득권을 버리고 희생할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외계인 23님 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또한 긍정적인것일 수록 미래는 달라 질수 있다는 글을 올리신것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긍정적인것... 무엇을 말하는지요??
종말이든, 격변이든, 지구온난화든, 전쟁이든... 이런 가능성을 배제 한체..
현재의 시스템에서 남들 살듯이 그렇게 평범하게 경제 활동 하면서 살면 되는것인지...

아님 현실(현재의 시스템)을 버리고, 시골, 촌으로 가서 생활을 하라는 것인지..

사실 이곳에 오면.... 여러 글들을 봅니다... 특히 네사라 말입니다.
정말 그런 세상이 왔으면... 아니 빨리 왔으면 함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직은 네사라가 말한 세상이 오지 않은것 같더군요.

나는 언젠가는 닥칠 미래에... 인류가 문명의 종말이 일어 나게 되면...
그 종말을 알고 대비한 사람들이 생존하여, 새로운 문명을 일으킬것이라고 생각 함니다.

그때.... 그들 역시 지금의 현 시스템 처럼 "에너지"와 "세금"으로 인간을 종속 시키려 한다면...
살아 남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듬니다.

외계인 23님... 님이 생각 하시는 미래상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현 네사라가 말하는 것처럼... 무작정 때만 기다리라는 식이라면.. 제글에 답을 안하셔도 됨니다.

그러나.. 무작정 때만 기다리는것이 아니라면...
제 글에 희망적인 답변 부탁 드림니다.

ps. 자신이 진실되지 못하다고 생각 되시는 분은, 제 글에 답글을 달지 말아 주셨으면 함니다.
      혹여나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오해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점 양해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