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 신현호선생 작품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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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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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화가
http://blog.daum.net/shinhyunho/12527007 求愛
신현호 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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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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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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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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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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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개인전
50년의 침묵을 깬 靈魂의
화가
50년의 침묵을 깬 그의 작품전은 지난날의 리얼리티(reality)한 면에
가장 비중을 두었던
골격 형태의 인물화와 그 외에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리얼리즘(realism)에서 일탈(逸脫)된
신조형주의에
반추상적(半抽象的)인 형상(形象)을 도출시킨 점이 특히 눈에 띈다.
글 : 선학균 (관동대 명예교수, 화가, 미술사)
[2010. 11.
24 - 11. 30 신상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57 상갤러리빌딩 4, 5F T.02-730-6540
칸딘스키(kandinsky)의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관하여」에서 그는 「초월(超越)과 정신적인 것에 대한 자신의 욕구와 갈망을 형태(形態)와 색(色)으로 나타낼 수 밖에 없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남보 신현호(南甫 申鉉浩) 작가 역시 긴 50년의 침묵을 깬 그의 작품전은 지난날의 리얼리티(reality)한 면에 가장 비중을 두었던 골격 형태의 인물화와 그 외에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리얼리즘(realism)에서 일탈(逸脫)된 신조형주의에 반추상적(半抽象的)인 형상(形象)을 도출시킨 점이 특히 눈에 띈다. 그의 화면에서 특징적인 형상의 요체미(要諦美)를 구체적으로 기술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되어 진다.
1) 구체적인 형상이나 인물의 골격적인 형태면을 중시하는 구상성에서 작가의 개성과 독자성이 강조된 조형성의 변주(變奏)가 시도, 실험되어 전개된 점이 뚜렷이 연출되어 그가 추구하고 있는 순수예술의 「절대의 세계인 숭고미(崇高美)」와 「영원의 세계인 우아미(優雅美)」의 진수(眞髓)가 명징(明徵)하게 도출된 점이다.
2) 그의 작품세계에서 변신추구(變身追求)된 회화의 생신(生新)한 모티브(motive)는 그만의 심상(心象)에서 터득된 대상물에서 취사선택(取捨選擇)한 후, 그의 심미안(審美眼)을 통해 시공(時空)을 뛰어 넘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가치설정의 조형언어와 조형어법인 것이다. 그의 화면에 창출된 반추상적인 화면은 작가만의 고유한 회화의 내면세계로서 극명(克明)하게 보여지는 차원 높은 조형성의 극치로서 가치를 발휘하게 되어 적극적인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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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 발상주목
장성군 삼서면 삼계리 출신 남보 신현호 화백(사진)의 개인 작품전이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열린다. 신현호 화백의 지난 50여년간의 작품 생활을 조명하는 이번 작품전을 앞두고 미술계에서는 그만의 탁월한 아이디어와 오랜 미적체험에서 체득된 영감과 따뜻한 미감이 접목되어 창출된 순수조형의 회화세계가 발현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두 마리의 성난 싸움소의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 순간적으로 부딪치는 극적인 혈투 장면을 다이나믹(dynamic)하게 전개시킨 화면 특히 선학균 관동대 명예교수는 “지난날의 리얼리티한 면에 가장 비중을 두었던 골격 형태의 인물화와 그 외에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리얼리즘에서 일탈된 신조형주의에 반추상적인 형상을 도출시킨 점이 눈에 띈다”며 “그의 화면에 연출된 조형언어는 그만이 창출 할 수 있는 작가의식과 작가정신으로 대변할 수 있는 화두로서 서양화단에 새로운 지표를 그의 캐치프레이즈로 제시하고 있어 한국화단 전체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그의 작품에는 기발한 독창성을 지닌 화면구성과 타고난 재능이 개성적인 화면에 함께 표현되고 있어 그의 작품전을 앞두고 미술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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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의 반추상적인 회화세계에 나타난 독자적인 화면을 필자 나름대로 클로즈 업(close up)시켜 분류해 보면 아래와 같다.
① 인물의 형상 해체를 통한 왜곡(歪曲), 과장(誇張), 축소(縮小) 하여
작가의 의도에 따라 창의적으로 데포르메(deformer)시킨 화면.
② 두 마리의 성난 싸움소의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 순간적으로 부딪치는 극적인 혈투 장면을
다이나믹(dynamic)하게 전개시킨 화면.
http://blog.daum.net/shinhyunho/1252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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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2 |
③ 달리고 있는 말(馬)의 발굽이 움직일 때마다 형성되어지는 소리의 분위기를
화면의 변주와 함께 꽃잎과 나뭇잎들과 뒤엉킴 속에 나타난 조화미의 화면.
http://blog.daum.net/shinhyunho/12527081
바람을 가르며 신현호 화가 작품
④ 격정적인 순간의 용솟음치는 힘(力)의 발산을 한색(寒色)과 난색(暖色) 공간의 겹침으로 중첩시켜,
작가의 심경(心境)을 적나라하게 나타낸 형상과 그 속에 내재된 사유(思惟)공간 속에
점이(漸移)되어 나타나는 여백미(餘白美)의 화면.
⑤ 한국 불상의 대표적인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형상의 이미지를 아름답고 관능적인 젊은 여인에 비유하여
매우 지성적으로 미소짓는 표정과 후면 배경의 포치된 꽃들의 속삭임을 번짐효과로
「고요한 아침에 나라인 우리 한국미(韓國美)」의 본질을 분명하게 연출시켜 나타낸 화면.
⑥ 고산준령(高山峻嶺)과 그 주변의 배경 가운데 우뚝 솟은 큰 산봉우리와 작은 산봉우리와의 겹쳐진 산세(山勢)의 움직임과
그 주변에 형성된 실루엣(silhouette)의 미묘한 단계를 표현한 화면.
신현호 화가 작품
⑦ 춤(dance)을 추는 화면에서 다소곳이 미소짓는 무희(舞姬) 안면 표정과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옷자락 속에
리드미칼(rhythmical)한 유연한 필선(筆線)의 율동적(律動的)인 화면.
⑧ 그리고자 하는 대상물과의 연계성과 이와 관련된 사물의 기하학적(幾何學的)인 형태를 절충시켜
과감하게 실험하여 확대 표현한 화면
. 신현호 화가 작품
⑨ 들꽃과 온실꽃을 매치(match)시켜 나타난 형상과 꽃과 줄기, 그리고 활엽수의 넓은 잎과 침엽수의 좁은 잎의 겹침 속에서 시각적인 환상(환상(幻想)으로 보여지는 미시적(微視的)부분과 스펙타클(spectacle)하게 보여지는 거시적(巨視的)인 부분과의 중첩화면.
⑩ 한국 근대서양화의 선구자 이중섭(李仲燮)의 안면과 그가 제작한 상징적 흰 소의 머리 중간화면 공간에 움직임이 강하게 전개된 한복차림의 여인 이미지를 넣은 화면 등이 파노라마(panorama)처럼 전개시켜 표현한 점이 독특하게 보여진다.
http://blog.daum.net/shinhyunho/12527084 이중섭이미지 신현호 화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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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남보 신현호 작가의 청광한 영감의 세계에서 창출된 기발한 독창성을 지닌 화면구성의 도출은 타고난 천부적 재능과 함께 도출된 개성적인 화면은 이 시대에 나타난 그의 순수조형의지에 표현으로 해석되어 진다.
그의 화면에서 나타나는 또 하나의 특징적인 조형미는 현실의 실상(實像)과 환상의 허상(虛像)을 공존(共存)시켜 표현한 점,
그리고 그 화면 배경 위부분에는 하늘에 별이 생성되고 흩어지는 분위기를 나타내어 확산되어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의 이러한 일련의 시리즈(series)의 초지일관(初志一貫)한 작업은
미래지향적이고 독자적인 회화세계의 화면으로 승화, 발전되어
한국의 기수로서 글로벌(global)시대에 국제화, 정보화, 세계화를 주도하여
역사적인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반드시 장식할 것으로 확신하게 된다.
또한 이번 계기를 통하여 그의 예술세계에 새로운 가치 설정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회화세계가 「한국미술의 새로운 이정표(里程標)를 향한 커다란 한 획(劃)」으로 그어지기를 마음 속 깊이 기대하게 된다.
http://blog.daum.net/shinhyunho/12527117
신현호 화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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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AQiv0lPXGY
[도쿄/해외문화PD]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_
아름다운 동행展
설명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양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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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동행’ 특별 기획전이 열렸다
이 날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는 전시 뿐 아니라, 가야금 병창의 공연과 즉흥 회화 퍼포먼스 등도 진행되었다
김혜정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관장)
오늘 이 아름다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감상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 ‘평화’라는 두 글자로 선물하기 위해서는
저희들과 같은 일반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어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혜정(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한 대목인 ‘쑥대머리’를 불러드리겠습니다
병창의 공연 후, 가야금 소리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그림을 완성시키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신현호(화가)
화가도 이제는 대중과 같이 기쁨과 감동을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퍼포먼스 입니다
현장에서 순간적인 스피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출 수도 없고 거짓으로 할 수도 없는 (이것이) 가장 진솔한 그림일 지도 모릅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화가들의 회화 작품 뿐 아니라, 혜정박물관 소장자료인 고(古)지도도 함께 전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_UKoFQ0TE
Tipper Ambient Set @ CoSM Alex Grey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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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na / Thomas Barquee - Heart Of Gaia - Jewels of Silence
Planet Earth Forever - Jo Blankenburg
The Canticle of Cre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