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사람이 마땅한 것을 가지고 찾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이는 심성을 올바르게 추구하는 사람은 빛 몸이든, 깨달음이든, 무엇을 만나도 그는 올바른 것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각 이치를 책임지고 각 가문을 책임지는 대각자들이 해주는 것이지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참회를 하는데 진정 용서를 빌고 하지 않는게 중요하며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새로운 가치와 깨달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심성을 추구하는 이는 저절로 깨달음과 이치를 얻게 될 것이고 무엇을 찾아도 그것이 우주특성에 부합한다면 그는 곧 좋은 일체를 얻게될 것입니다. 이는 마땅한 자가 마땅한 것을 가지는 개념입니다.


우주의 이치들은 존중 받을 필요가 있으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솔직해지는 것도 그 시작은 심성입니다. 사실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과 빛 몸, 깨달음 등등 이러한 것들은 심성이 핵심이며 근본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의 연화과정이나 시스템들이 조금씩 특성이 달라서 그렇지 사실 그것이 우주특성에 부합한다면 매 대각자가 보호하는 것이고 그들은 심성을 닦는 자들에게 그러한 것을 마련해줍니다.


다음은 전법륜의 내용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치를 투철히 말했다. 금후의 수련 중에서 여러분은 자신을 한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고 진정하게 수련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이 이치가 여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가 속인 중에 있기 때문에, 속인의 이 확실하고 확실한 물질이익이 거기에 놓여 있으므로, 아직도 이것이 실익이라고 여길 것이다. 속인의 거센 흐름 속에서 그는 아직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하지 못한다. 사실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면 영웅 모범인물을 본보기로 하는데, 그것은 속인 중의 본보기다. 당신이 수련자가 되려고 하면, 전적으로 당신 자신의 그 마음에 의거해 닦아야 하며,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 의거해 깨달아야 하는데, 본보기가 없다. 다행히 오늘날 우리는 대법(大法)을 내놓았는바, 과거에는 당신이 수련하려 해도 말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당신이 대법(大法)에 따라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며,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 어느 층차까지 돌파하는가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두 번째 요소는, 곧 자신이 연공(煉功)할 때, 만약 근기가 좋으면 역시 천목을 연마(煉)해 열 수 있다는 것이다. 흔히 어떤 사람들은 천목이 막 열릴 때 깜짝 놀랄 것이다. 왜 깜짝 놀라는가? 일반적으로 연공(煉功)은 모두 저녁 자시(子時), 밤이 깊어 인적이 없을 때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가 연마(煉)하고 연마하는데 돌연 눈앞에 커다란 눈 하나가 보여, 순간 그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렇게 놀란 것이 이만저만이 아닌지라 이때부터 다시는 감히 연마하지 못한다. 이 얼마나 사람을 놀라게 하는가! 그렇게도 커다란 눈 하나가 깜박깜박하면서 보고 있는데, 아주 또렷하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그것을 마안(魔眼)이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불안(佛眼) 등등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의 눈이다. 물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 수련인의 공의 전반 연화(演化) 과정은, 다른 공간에서는 아주 복잡한 과정으로서, 또 다른 한 공간뿐이 아닌 모든 공간, 각개 공간 중의 신체가 모두 변화를 일으킨다. 당신 자신이 해낼 수 있는가? 해내지 못한다. 이런 일들은 사부가 안배한 것이며, 사부가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연마(煉)하여 천목을 여는데, 우리가 당신의 눈이라고 하지만 당신 자신은 연화해 낼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사부가 있어 사부가 당신의 천목이 열린 것을 보고 당신에게 눈을 하나 연화해 주는데, 그것을 진안(眞眼)이라고 한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사부가 없지만 길을 지나가는 사부가 있다. 불가에서는 말한다: 부처는 없는 곳이 없어 어디에나 있는, 이런 정도로 많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머리 석 자(三尺) 위에 신령이 있다. 바로 매우 많다는 말이다. 길을 지나던 사부가 보니 당신이 연마(煉)를 괜찮게 하여 천목은 이미 열렸으나, 눈이 없으므로 하나를 연화(演化)해 당신에게 주는데, 이것 역시 당신 자신이 연마해 낸 것으로 쳐 준다. 왜냐하면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를 논하지 않으며, 보수를 바라지 않고, 명예 또한 바라지 않아 속인 중의 모범 인물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인데, 이는 완전히 자비심에서 나온 것이다."


자비심은 중요합니다. 해결책과 대책을 마련하고서 문제제기를 해야하며 문제제기는 그것의 구체적인 정황이나 어떤 경우를 가르키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야합니다. 즉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자비심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고 돕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려하지만 자비심이 없다면 아무것도 귀찮아서 하지않으려 합니다.


본인이 바른 의지, 심성을 추구하고 닦을 때에야 비로소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며 능력이 많고 적고는 그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심성이 높은 사람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며 심성이 높은 이가 능력이 주어진다면 오히려 그를 능가할 것입니다. 게다가 능력은 심성이 중요한 것으로 심성이 문제가 있는 자는 그 능력이 봉폐되거나 신에게 반납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심성이 자격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여 스스로를 끌어올리고 승화를 시키든 심성이 시작이고 또 끝은 심성입니다. 빛 몸이든 깨달음이든 무엇이든 간에 심성으로 시작해서 심성으로 끝나야합니다. 작은 방면에서 말하면 핵심은 겸손이고 또 믿음이며 또 신의 각도가 아닌 인류의 수준에서 말하자면 기초는 도덕 교과서에도 다 나옵니다. 즉 심성을 중시하고 그것을 유지하고 지킬 수 있다면 이런 사람은 이타심과 각종 자비, 연민, 공감 등의 가치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실천을 하고 살 것인즉, 그런 이라면 빛 몸이든 깨달음이든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원만성공할 것입니다. 즉 마땅한 자가 마땅한 것을 가지는 것이며 무엇을 해도 됩니다. 핵심은 심성, 성품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찾던지 다른 공간의 일은 본인의 상위자아를 포함하여 일체 신들이 작업하는 것으로 본인이 작업을 직접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만했을 경우라면 본인이 다른 공간에 진입해서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그 경우가 아니라면 신들이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즉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린 것이지요 따라서 심성을 가장 중시여기고 능력이나 기술등은 차선책입니다. 무슨 기술과 능력을 배우던지 중요한 것은 심성을 잘 갈고 닦아서 우주특성에 부합하는 의지와 태도로 임한다면 무슨 기술과 능력이던지 그것 자체가 우주특성에 부합한다면 곧 마땅한 것을 쟁취한 것이 되며 이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심성을 찾고 갈고 닦아야하며 진정 그렇게 한다면 무엇을 하던지 잘 될 것이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즉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즉 심성은 곧 희망이고 스스로를 성공으로 이끌기에 일체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주특성에 부합해야지만이 무엇이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많은 이들이 진정한 성공을 이루길 바라며 자신이 선택을 함에 있어서 심성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문제를 예방하고 좋은 길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