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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바꾸는 10가지 방법 *
 
1.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쓸데없는 잡담이나 나누면서 시간을 죽이는 것보다 책을 읽는 편이 훨씬 생산적인 일이다  
 
2. 버리는 일 부터 시작하라 
쓸데없는 것은 소유하지 않는 일, 바로 이것을 습관화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 그저 시간 때우기식으로 만났던 인간관계도 산뜻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3.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부터 하라 
행복의 기준은 자신이 만들어라. 평범하긴 하지만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한 몸 안에서 자라나게 될 무한한 가능성을 떠 올린다면 행복도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4. 계획보다 50% 여유 시간을 잡아라 
하루 활동하는 시간 중에도 일의 능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있게 마련이다.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 그 시간 내에 하루 처리할 업무의 대부분을 해결하라  
 
5. 단순하게 생각하라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쉽게 생각할지 방법을 궁리하면 어느 순간 집안사정처럼 환히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6. 쉽게 그리고 즐겁게 일하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곧장 행동으로 옮겨라.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즐겁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에 뛰어든다. 지금이라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보자  
 
7. 나만의 능력을 찾아라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이라도 스스로 자랑 할만 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나만의 능력이다. 능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게 아니다. 바로 그 점이 도전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한다    
 
8. 일을 인생의 수단으로 삼아라 
일은 인생의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자신감과 노력이 뒤따르는 배짱은 일상의 여유를 선물 해 줄 것이다  
 
9. 한가지 일에만 집착하지 말아라 
한 가지 일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하라. 단지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을 몰아치는 동안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진정한 재능이 그대로 잠들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10. 목표는 구체적으로 숫자화 시켜라 
목표는 나는 할 수 있다, 나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세우는게 효과적이다. 이왕이면 목표를 숫자화 시키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

이우석

재일님 한가지만 조언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물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현재 사용하시는 발성은 정말 굉장히 목에 무리가 갑니다. 성대 접촉도 거의 안되고, 그 사이로 공기가 그냥 빠져나가서 반가성류의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되면 성대가 금방 건조해지면서 목이 붓고 따끔거리게 됩니다. 보통 목이 부어서 따끔하면 우리는 물을 마시는데요. 이건 사실 큰 도움은 안됩니다. 물은 식도로 넘어가고 부어있는 성대는 기도에 있으니까요.

말할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후두 위치가 굉장히 높을거라 추측됩니다. 거의 100퍼센트입니다.
재일님은 속삭이듯이 말씀하실 때가 많으신데요.
속삭이는 것도 잘(목을 열고, 후두 위치도 적절하게) 속삭이면 문제가 없지만, 지금처럼 목 좁은 소리를 사용하시면 협착이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정말 심해지면 결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재일님 자세도 많이 안좋으십니다.

제가 자세관련 전문가는 아니라 일자목인지 거북목인지는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겠으나, ( 평소 자세도 그러실거라 추측됩니다만) 확실한건 말씀하실때 항상 턱을 앞으로 내밀고 계십니다. 이것도 목을 좁게 만드는 아주 주된 원인입니다.

또한 이러한 자세는 목 양옆의 흉쇄유돌근이 과하게 긴장되어서, 그 부분이 많이 뻐근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또 더 나아가서 목 주변의 어께, 턱 등도 뻐근하실 수 있구요. 이러한 발성시의 안좋은 습관들은 서로가 서로의 보상작용처럼 작동하면서 끊임없이 악화됩니다. 위에 이야기한 재일님의 상태는 물론 제 추측일 뿐이고(그래도 맞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또 저를 무작정 믿으실리 없으니 해결방안까지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만 제가 이야기한 부분들중 현재 본인 증상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을 개선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꼭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이비인후과말고, 음성전문의 분들을 찾아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영상매체를 통해서 본인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실 계획이라면 꼭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 재일님의 스타일은 본인의 고유한 것으로 옳고 그름을 논할 문제가 전혀 아니지만,
발성이나 자세에는 옳은 것이 존재합니다. 흔히 말하는 정석이 존재합니다.

물론 본인 필요에 따라 변칙적인 발성을 구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재일님이 속삭이시는 것처럼 할 때도 있고, 무리하게 목을 긁으면서 소리를 지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좋은 소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좋은 소리'의 기준은 '장시간 사용해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발성'을 의미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 부분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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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t.co.kr/renew/view.html?no=2017051709094153747&MVJ


톱스타뉴스


황금볶음밥은 파와 달걀의 오묘한 조합

온통 금빛 향연이다.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전설의 비빔밥이다. 씹는 재미가 쏠쏠하다.
달걀노른자만 2개 분리해서 밥 위에 얹고 소금을 약간 넣은 후 골고루 비벼준다.

이어 대파 1대를 송송 썰어 준비하고 노른자와 비빈 밥에 식용유를 살짝 넣고 다시 비벼준다.
또 송송 썬 대파를 식용유를 부어 파기름을 낸 후 노른자에 비빈 밥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이다. 



냉장고에 별다른 재료가 없을 때 하는 볶음밥

 마늘, 계란을 이용한 초간단 '마늘볶음밥'과 '황금볶음밥'

황금볶음밥 레시피 


 재료 : 계란 노른자 2개, 찬밥 2공기, 소금 한꼬집, 송송 썬 대파 한 줌, 식용유 약간


1. 식힌 밥을 볼에 담은 후 흰자와 분리한 계란 노른자, 소금 한꼬집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노른자를 다 섞은 밥 위에 식용유를 약간만 넣어 준다. 식용유를 밥에 넣으면 밥알이 코팅되어 살아 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 프라이팬에 대파를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낸 후 계란을 섞은 밥을 넣고 볶는다.
3. 황금볶음밥이 간이 배도록 골고루 잘 섞어준다.  

황금볶음밥 꿀팁으로 치자나 샤프란을 넣으면 노란 색은 낼 수 있지만 계란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지는 않는다

밥알이 존뜩쫀득하게 씹히는 게 살아 있다"

 "밥에 노른자가 코팅돼 있어 고급전을 먹는 느낌이 난다"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다. 말 그대로 중식당 느낌"

center백종원 마늘볶음밥 레시피. 사진=tvN 방송 캡처


 마늘볶음밥 레시피 


 재료: 편으로 썬 통마늘 3~5개간마늘 1큰술, 스틱 버터 1/4개,

밥 2공기, 식용유 1/3컵, 소금 1/3큰술, 진간장 2 



1. 통마늘은 물기를 닦고 아주 가늘게 채를 썬다.

혹은 간마늘 1큰술을 키친타월에 넣고 물기를 제거한다.

식용유에 볶을 때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물기를 제거한 마늘을 넣고

식용유를 부은 뒤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이때 마늘의 매운 맛을 고소함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핵심으로

약한 불에서 간마늘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는 것이 팁이다.  
3. 볶아 낸 간마늘을 장식용으로 1큰술을 덜어낸다.  


4. 소금1/3큰술과 진간장 2큰술을 넣고 눌린다.  
5. 간장이 눌기 시작하면 바로 식힌 밥 2공기를 넣는다.  
6. 국자로 꾹꾹 눌린 볶음밥에 버터를 넣고 섞는다.

버터를 먼저 넣으면 타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고 향을 내준다. 


7. 완성된 마늘볶음밥을 접시에 담고 장식용 마늘을 밥 위에 올려 마무리한다.

center '파인애플볶음밥', '깍두기볶음밥' 응용버전인 '치즈누룽지볶음밥'.


■ 여성&아동 취향 저격 '파인애플볶음밥' 레시피 
재료: 식은 밥 2공기, 슬라이스 파인애플 2장,

액젓, 건새우, 송송 썬 대파 1컵, 건새우 한 줌(크기가 크면 잘라줄 것),

볶아서 으깬 땅콩 1/3컵, 액젓 1/4컵, 칵테일 새우 1컵, 계란 2개, 식용유 1/3컵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파를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낸다.
2. 대파가 노릇노릇해지면 한쪽으로 밀고 계란 두개를 넣고 파와 섞이지 않게 볶아준다.
3. 건새우를 파기름 쪽에 넣고 볶다가 재료들이 충분히 볶아지면 섞어준다.
3. 식힌 밥을 넣고 불을 끈 뒤 충분히 섞어준다.  
4. 밥이 재료와 골고루 섞이면 불을 켠 뒤 프라이팬 가장 자리에 액젓을 둘러준다.
5. 밥이 잘 섞이면 칵테일 새우를 넣고 깍뚝썰기한 파인애플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6. 접시에 담아낸 후 땅콩으로 마무리한다.  

"파일애플이 달착지근해서 맛있다", "액젓의 짭쪼름한 맛을 파인애플이 잡아준다 단짠단짠이다" 

■ 상남자 버전 고깃집 '깍두기볶음밥' 레시피

(묵은 깍두기로 만든 '깍두기볶음밥')
재료: 묵은 깍두기(총각김치, 섞박지 모두 OK) 2컵,

소고기 한줌(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밥 3공기깍두기 국물 2/3컵, 채썬 대파 1컵,

설탕 1큰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반큰술,

물 반컵, 액젓 3큰술(식성에 따라 가감한다) 


1. 깍두기는 아주 잘게 다진다. 
2. 프라이팬에 소고기를 넣고 볶는다. 기름이 적을 경우 식용유를 약간 넣고 볶아준다.
3. 고깃기름이 나모면 대파를 넣고 볶아준다. 


4. 3에 깍두기와 깍두기 국물을 넣어준다. 
5. 4에 물을 넣어 깍두기를 익혀준다 
6. 5에 설탕, 고추장, 진간장, 고춧가루를 넣는다. 
7.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깍두기를 충분히 익혀준다. 마지막으로 액젓을 넣고 간을 맞춘다.


8. 밥 3공기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밥이 다 볶아지면

참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불을 약하게 해서 뜸을 들인다.  
9. 프라이팬 아래가 살짝 눌은 깍두기볶음밥을 접시에 담아낸다.

깍두기볶음밥 응용버전으로 마지막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치즈가 녹은 후 접시에 담아내면 누룽지 맛이 나는 '치즈깍두기볶음밥'이 된다. 

'집밥 백선생3'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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