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창조의 일곱 주기Shemittot 각각은
창조주의 의식의 충동이 창조의 세계 Beriah를 지나 세페롯 경로를 거쳐
완전히 물질로 현현했다가
충만한 경험과 함께 다시 상승하여 창조의 세계로 되돌아가는 과정이다.

마지막 주기의 마지막 날에
창조주의 충동은 마지막 직전의 단계에 도달한다.

이날 부름을 받고 창조되고 형성되고 만들어진 모든 존재는
여러 생에 걸친 각자의 행업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그에 합당한 곳으로 보내진다.

그리고 이 다음에는
모든 것이 발산의 세계속에 통일된다.
이것이 바로 아담 카드몬의 존재인것이다.

하나님의 모상인 아담 카드몬이 존재해야만 했던 모든것의
모든 경험을 흡수하고 실현하는 때에
아담 카드몬은

자기속에 그리고 자기 밖에 있는 존재 즉 창조주를 알게된다.

이 거울 속의 반영은
이 거울 속의 얼굴은 진정한 얼굴을 올려다보며,
완전한 합일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때에 나는 나로다. I AM THAT I AM
즉 창조주는 하나 One요, 존재는 사라지며, 하나님 홀로 남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본것이다.

ㅡ 카발라 안그라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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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극히 소수의 사람이 깨달음을 얻고 그리고는 하나님을 보았다.
하나님과 하나과 되었다.

그러나 최후의 날
물질로 현현했던 우주가 해체되고 주파수가 높아져 에너지화되고
상승되는 날 - 그 최후의 날에는 존재계의 모든 존재가
하나님께 돌아가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깨달음에 도달한다.

사람뿐만 아니라 하늘도 땅도 성도(成道)하는
천지성공(天地成功)하는 때이다.

조각들로 나뉘어지고 서로를 비추며 거울이 되어주던 모든 존재들은
서로 합일되고 수렴, 통일된다.

최후의 날
그것은 멸망의 날이 아니다.

바로 존재계 전체의 상승, 깨달음, 천지의 성공,
우주의 수렴과 통일, 무극대운(無極大運), 합일, 우주의 회귀를 의미한다.
부처님의 말씀인 우주가 이루어지고 자라고 머물다 멸하여
공(空)으로 돌아가는 성주괴공의 공의 단계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완전한 무(無)로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고
그 동안의 아무 실적도 없고 인과 응보가 없다고 한다면
우주가 그 동안 노력한 보람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잘못된 가르침이며
나름대로의 이룩한 가운데 새로운 통일과 합일을 이루고
다음 우주를 준비한다.
이렇게 해서 우주는 성장하고 진화하는것이다.
공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것이 아닌것이고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닌것이다.

공으로 돌아갔을 때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면
지금 모든 존재는 존재할 필요가 없고 살아갈 이유가 없다.
우주는 허구한 날 그날이 그날일것이며
성장이나 진화는 없을것이다.
그러므로 전과같은 인과의 법칙이 없으되 여전히
그에 상응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말세가 되면 인과응보가 없다고 하는것이
잘못된 가르침이라 한것이다.

개벽이 없다고 말세는 없다고
세기말 마다 최후의 날이 온다고 했으나 그런일은 없었으니
최후의 날은 없다고 하는것이야말로 잘못된 가르침들이다.

낮이 가면 밤이 오고 해지면 달 뜰때 있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갈 때가 급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때가 없다고 하는것은 잘못된 이야기들이다.
때를 어기게 되면
본인의 카르마를 그르치게 됨은 물론 우주의 질서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우주의 주기는 바로 하나님의 들숨과 날숨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도 숨을 들이쉴 때가 있으면 내 쉴 때 가 있다.

하나님이 내쉬는 숨을 다하고 극즉반(極卽反) 될때
다시 숨을 들이쉴때
창조계는 수렴 - 통일하는 운동으로 전환되고
최후의 날 - 만법귀일(萬法歸一)을 향한 새로운 과정을 시작한다.
무극대운(無極大運)인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최후의 날! 그날은

예수님의 나는 우주다!

부처님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증산님의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불과하다!

라는 말씀이 몇몇의 성자들이나 극 소수가 아닌
모든 존재들에게도 그와같이 되는 날이다.


최후의 날! 모든 존재는

하나되고

보는 자도 보이는 자도 사라지고

내가 곧 그!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 자체로 남고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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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天地萬物) 시어일심(始於一心) 종어일심(終於一心).

천지 만물이

하나의 마음에서 시작하여 하나의 마음으로 마치느니라.



나의 세상은 후천(後天)이니 만가지 일이 하나로 돌아오느니라.


나의 세상은 천지가 합덕하는 세상이라.
천하가 일가(一家)가 되고
억조창생이 일덕(一德)이 되고
사람은 자기것이 따로 없고 낳고 낳음을 덕으로 삼느니라.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와 일심에 힘써 만세의 큰 복을 구하라!

                                ㅡ My friend 증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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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급한 기소란 마음과 몸, 그리고 영적 초점 속에 있는 하나의 법칙the Law of One을
발생시키고자 하는 사람 속에 있는 그 법적인 일입니다.
이 초점은 그때 찾는 사람의 중요한 에너지들을 다른 어떤 생각이 갖거나
가질 수 없는 방법으로
우주를 통일하는 본래의 창조적 사고Original Creative Thought의 탐구를 향해
방향 조종합니다.

이 본래의 사고는
통일의, 사랑의, 지혜의 것인데, 광자들의 쌍으로 된 요소들이
그때 당신의 물리적 현실 시스템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들이 모든 시대들의 비밀 가르침들을 소유했다 해도, 그들은 가장
근본적인 무언가를 결여하고 있는데, -

- 많은 왜곡들을 조화시키고 한데 융합하며,
다시 하나의 무한한 창조자One Infinite Creator로 재통일하기 위한,
사랑의 가장 중요하며,
용해시키는 영향력에 대한 이해입니다.

                                      ㅡ 빛의 시대 평화의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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