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를 핵으로 둘러싸고 있는 층들은 다음과 같다.


     ① 안나 마이코샤(물질의 층) - 육체  

     ② 프라나 마이코샤(생명 에너지층) - 에테르체

- 일명 에테르체[생기체(生氣?), 신경 에너지체, 프라나체 등]
  프라나의 운반체(Pr nam yaKosha, or Vehicle of Pr na)

- 안개와 같이 너울대는 파장[분당 15~20 사이클 정도]
  에테르체 크기는 피부에서 약 0.6cm 가량 튀어나와 있다.

   에테르 오오라는 정상적으로는 피부에서 약 10cm정도 튀어나와 있다.

- 사멸과 운명을 같이 하는 층으로 육체에 속해 있다.

- 영시(靈視) 능력자 - 육체와 완전히 합치되는 청백색 그림자나 우유빛 안개처럼 보인다

                      [육체의 정확한 복사체 - 복체]

- 겉보기에 에텔체는 희미한 빛이 나며 육체의 조잡함과 섬세함의 정도에 따라
   빛의 결이 조잡하거나 섬세한 연한 보라빛을 띤 회색이 아니면 청회색 이다.

- 육체와 에텔체는 상호간의 질에 따라서 더불어 변한다

- 현대 의학 - 에너지와 물질의 중간 상태의 광선들로 만들어진
              반짝이는 거미줄과 비슷한 미세한 에너지 선들로 이루어 졌다

- 기의 분류
      a. 아파나 기… 발끝부터 배꼽 언저리까지 분포.배설작용이나 하지(下肢)의 움직임.

      b. 사마나 기… 배꼽에서 심장 언저리까지 분포.소화기능.

      c. 프라나 기… 심장에서 목 언저리까지 분포.호흡작용으로 체내에 받아들여지며
                     육체에 활동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d. 우다나 기… 목에서 머리에 걸쳐 분포.먹은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작용이나 발성 등
                     파탄잘리의 요가경전에 의하면
                     이 에너지를 완전히 조절할 수 있는 수행자는 몸을 가볍게 할 수 있고,
                     공중으로 걸을 수도 있다고 한다.

      e. 우파나 기… 몸 전체에 분포하는 프라나로 지각신경이나 혈액순환작용을 지배.
                     또 각 프라나를 몸 전체에 순환시키는 작용을 하며
                     에테르의 원소를 지배한다.

- 일곱 종류의 프라나는 다음과 같은 색을 띤다.
         보라색Violet
         푸른색Blue
         녹색Green
         노란색Yellow
         오렌지색Orange
         암적색Dark Red
         장미색Rose-Red

- 에텔체를 구성하는 각 등급의 에테르 질료의 비율은 아주 다양할 것이며,
   개인적인 카르마뿐만 아니라 인종, 아인종, 사람의 유형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 에테르 질료의 4등급 각각의 특별한 속성과 기능

   1. 에테르Etheric: 일상적인 전류와 소리의 매체
   2. 초에테르Super-Etheric: 빛의 매체
   3. 아원자Sub-Atomic: "더욱 미세한 형태의 전기"의 매체
   4. 원자Atomic: 상념을 사람들의 두뇌에서 두뇌로 전달하는 매체

- 챠크라들은 신체의 피부 바깥 약 0.6cm에 있는 에텔체의 표면에 위치

- 차크라의 기능

   1.프라나 혹은 활력을 흡수하여 에텔체에 분배한 다음에 신체에

   2.상응하는 아스트럴 센터 속에 내재하는 특성을 무엇이든지 육체의 의식 속으로 가지고 오는 것.

- 프라나는 각 챠크람의 중심으로 급속히 흘러든다.
   그 힘은 아스트럴계에서 에텔계로 들어오기 때문에
- 프라나는 에텔체에 생명을 주고/ 또한 에텔체는 육체에 생명을 주는데,
   신체의 각 부분들의 건강한 정도는 분배되는 프라나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  에텔체와 더불어 프라나의 철수는
    신체에 필수적인 통일성을 파괴하여 신체를 단순히 개개의 세포의 집합체로 남겨둔다.

- 몸에서부터 프라나의 "후광"주위까지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은
  사람이 욕망을 극복하고 8개의 시디스Siddhis<초능력>를 얻은 결과라고 한다.

  <주 ―에너지를 보존하는 능력이 생겼으므로…>

- 에텔체도 물질적인 영양분과 생명소구체를 흡수해서 공급받은 에너지를 다 써버리면
   다양한 방법으로 노폐물을 방출한다.

     ③ 마노 마이코샤(마음의 층).비즈나나 마이코샤(지성의 층) - 아스트랄체

- 마노마이 코샤[마음]와 비즈나나마이 코샤[지성]

- 사하스라라 차크라의 자리인 머리 윗 부분에 위치

- 인간 개개인의 개성을 결정하고 유지

- 육체가 사멸한 후에도 존재

  [육체에서 아스트랄체가 완전히 분리되면, 그 때 죽음을 맞게 되는 것]

- 유체이탈(幽?離脫) - 어떤 조건에서는 육체가 사멸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아스트랄체가 육체로부터 분리될 수가 있다.
                       이 경우는 아스트랄체가 단독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고
                       코자르체와 같이 나가는데, 이때 고차원의 진동을 갖는 힘의 줄인
                       실버 코드(silver code=혼줄)로 육체와 연결

- 꿈을 꾸는 것도 이 아스트랄체와 코자르체의 작용

- 시각기관 등 감각기관에서 보내온 정보는 마음에서 미묘한 에테르의 파동으로 번역되어
    지성에 판단을 맡긴다.

- 명상중에
   지성은 번뜩이는 빛의 덩어리로 머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음은 그 속에서 빛의 구(球)를 이루며 빛나는 형태로 보인다.
    이 빛은 감정의 움직임이나 정신상태에 따라 항상 그 색채를 바꾸어 간다.
    이것이 마음과 지성이 합쳐진 아스트랄체의 모습이다.

- 아스트럴체의 질료는 입자들이
  끓는 물의 입자들처럼 이리저리 흐르고 소용돌이치면서 항상 움직이는 상태에 있고
  그들은 모두 각 힘의 센터를 통과하여 지나간다.
  그 다음에 이들 센터 각각은 아스트럴체의 입자들에 의해서
  물질계에서 우리가 빛, 소리, 열 등의 진동이라 부르는 것에 해당되는
  어떤 일단의 진동에 반응하는 능력을 각성시키는 힘을 가진다.

     ④ 아난다 마이코샤(지복의 층) - 코자르체
- 가슴에 위치.

- 진아를 가장 가까이서 감싸고 있는 층

- 다시 태어나는 윤회(輪廻)의 본체 전세로 부터의 일체의 기억이 소장

- '나'라는 육체의 형태를 만드는 원인

- 우주의식이나 희열, 환희 상태를 감수하므로 지복의 층

- 명상상태에서 번쩍이는 황금색의 광체로 나타나기 때문에 황금의 체라고도 일컽는다
  이 체의 기능에 의해 처음으로 '나'라는 자아의식이 인식
  진아는 이 체의 배후에 존재



  ㅡ 언젠가 어디선가 두레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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