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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우혁 ‘성역’(Sanctuary 102). 7.2m 길이로 연결해 ‘수련 그림’ 연작 8점 중 한 점이다. 리넨에 오일, 160×190㎝(사진=갤러리바톤).

올해 주목할 만한 국내 여행지 10선

바울 사도가 제자 목사인 디모데에게 

무엇보다도 먼저 권면하는 것은,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거나 돕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데에세이스, δεήσεις)하라는 것입니다. 현대는 마태복음 24:12의 말씀처럼,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는 종말이 더욱 가까워진 말세입니다. 그러므로 더욱더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히 청원해야 합니다.


세계 각국의 종교계나 교육계나 법조계, 정치계나 관료계나 경제계, 체육계나 문화계나 군대의 불법적인 범죄와 서민 사회의 불법적인 온갖 범죄 때문에 억울해하고 원통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억울하고 원통하게 죽은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피해자들이 성령의 위로와 힘을 받아 견뎌내고 일어서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청원해야 합니다.



또,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적인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회개하고 주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청원해야 합니다. 보다 먼저, 모든 사람들이 무신론이나 교묘한 우상 숭배나 자기 우상화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불법 대신에 사랑을 행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청원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은 간구의 단순한 반복 강조가 아닙니다. “기도”의 헬라어 프로슈카스(προσευχάς)는 ‘간구’를 포함하여 피조물이 하나님께 접근하는 모든 태도와 말과 행동을 포괄하는 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을 내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하는 것만으로 족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태도와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태도와 말과 행동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까?
모든 태도와 말과 행동이 자기자신만을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 심각한 문제는 자기의 태도와 말과 행동이 돈이나 성의 탐욕, 명예나 권세의 탐욕만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골로새서 3:5을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라고 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태도와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되어야 하고, 삶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도고”의 헬라어 엔튝시스(ἐντευξις)는 ‘왕을 알현하는 것’, ‘왕 앞에 나아가 청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렌치(Trench)는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자유롭고도 친밀한 기도를 의미한다.”라고 주석하였고, 오리겐(Origen)은 “엔튝시스의 근본 개념은 하나님의 임재에 접근하는 담대함이다.”라고 주석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처지에 있을 때, 모든 사람을 위한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도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기도의 날개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의 보좌로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와 기도의 결합이란 하늘 창고를 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느 나라 사람들이나 통치자들과 고관들을 위한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권세를 가진 그들이 교인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게 하는 책임을 다하도록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권세임을 알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각계각층의 높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경건 곧 인간을 존경하고, 하나님을 숭상하고, 자신을 귀히 여기는 정신과 단정 곧 성실한 태도로 외압이나 내적 근심이나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을 하도록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마틴 루터(M. Luther)는 하나님께서 정부를 제정하여 세상 나라를 다스리시고, 복음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다스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3:1-2을 근거삼아 정부가 악하거나 불신앙적이라 하더라도, 일반인들은 복종의 의무가 있다고 강조한 것은 잘못입니다. 

정부 곧 통치자와 고관들의 세속적 권세는 그들의 마음대로, 혹은 탐욕대로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람들의 안녕과 복지, 자유와 인권을 위해 사용하도록 맡겨 주신 것입니다.

역사를 망각하면 안 됩니다. 공산권의 권력자들의 사단적인 탐욕과 야심으로 나라에 따라 수백만, 또는 수천만 명이 학살당하고, 수백만 명이 굶어 죽는 거국적 재앙이 벌어졌습니다. 
사단에 미혹된 몇 나라의 통치자들과 고관들 등의 권세자들의 과대망상증으로 인한 세계적 침략 전쟁으로 세계적 재앙이 벌어졌습니다.
통치자와 사회 각계각층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권력 남용과 권력 악용은 심각한 국가적 재앙을 초래하게 마련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안 그랬던 사람들까지도 권력을 잡으면 약속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고, 공금횡령을 하고, 거지처럼 뇌물을 받고, 나라 주인인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 위세를 부리는 등 사악하게 변질되는 일이 벌어져 왔습니다. 초대 교회도 통치자와 고위층과 종교적 권세자들의 박해와 핍박을 받았습니다.

3. 맺음말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는 것은, 그들에게 아부‧아첨하거나 무조건 복종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가진 공권력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맡겨 주신 것임을 알고 책임을 다하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공권력을 가진 권세자들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을 존경하고, 하나님을 숭상하고, 자기를 귀히 여기는 정신과 성실함으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자유롭게 살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알고 삼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각계각층의 통치자와 높은 사람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위해서 간절한 청원과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삶 기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208050626340?x_trkm=

尹 "26년 검사 생활했지만.. 권위주의 싫어하는 자유주의자"


"檢, 권력의 과오 있다면 책임져야
꼰대처럼 보인다면 고치려 최선
기독교재단 학교 다니며 목사 꿈꿔
당선된다면 정직한 대통령 되고파"

상의 찾아간 尹 -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김명국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7일 “권위주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저는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자고 리버럴한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공개된 당 정권교체동행위원회와의 인터뷰 영상에서 ‘권위주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그런데 젊은 사람들한테는 제가 (권위주의적으로) 비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검찰총장 출신인데 직업 자체가 선입견을 심어 주기에 좋고 26년 검사 생활이 몸에 뱄다”며 “노력한다고 해서 그 이미지가 쉽게 벗겨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국민의 검찰로서 권력에 대해서도 과오가 있으면 국민의 입장에서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것이 제가 자유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한다”며 “권위주의자면 권력의 프리미엄을 줘야 한다. 저는 권력에 대한 프리미엄을 안 주는 사람이다. 권위에 대한 프리미엄도 안 준다”고 했다.

윤 후보는 ‘젊은 사람들이 꼰대 같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라는 질문에는 “저도 잘 모르겠다. 저는 그냥 저인데”라며 “꼰대라는 게 자꾸 가르치려는 태도인데, 생각은 꼰대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한테 그렇게 보였으면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어떻게든 고쳐 보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좀 이해를 해 달라”고 했다.

윤 후보는 어린 시절 첫 꿈이 목사였다고 했다. 윤 후보는 종로2가 YMCA의 기독교적인 유치원을 다녔고, 이후 영락교회 재단의 대광국민학교에 입학해 기독교의 영향하에 푹 빠져서 지내 장래 희망이 목사였다는 것이다.

그는 젊은 시절 친구가 군대 갈 때 동반 삭발을 몇 번 했다며 “이발하는 걸 보고 있으면 눈물을 떨어트리는 놈들이 있어서 저도 옆에 앉아 ‘아저씨 저도 해 주십시오’ 하고 머리를 민 적도 있다”고 했다. 부모님의 반응을 묻는 말에는 “부모님이 민감하게 반응을 안 하시고 ‘세수할 때 같이 머리를 감을 수 있고 공부도 잘되고 좋겠다’고 하셨다”며 웃었다.

윤 후보는 20대 때 고시에 낙방하고 백수 생활을 하면서 부친과 늦게까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아버지는 제1 멘토였다”고 했다. 모친에 대해선 “이화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다 전임인가 조교수 발령을 학교에서 내준다는데 아버지가 ‘애들도 컸으니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만두셨다”며 “어머니가 사업했으면 잘하셨을 거다. (어머니는) 좀 남성적이고 과감한 데가 있고 아버지는 오히려 여성적이고 샤이하다”고 했다. 윤 후보는 추구하는 대통령상과 관련, “정직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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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222212048672?x_trkm=t


"호남·영남친구 다 많아" 익산서 읍소한 윤석열..꿈틀대는 호남 표심


'보수 불모지' 호남 7번째 방문한 尹
DJ·盧 소환하며 이재명 공격하기도
혼란스런 이대녀들 "이재명은 안돼"

[익산=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보수 불모지’ 호남을 찾아 “저는 영호남 지역감정 내지 선입관이 전혀 없는 사람이고 호남 친구 영남 친구 다 많다”며 정권교체에 동참해달라고 읍소했다. 민주당 텃밭으로 여겨진 호남 지역이지만 “이재명은 아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0
김대중·노무현 소환하고 이재명 공격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익산역 앞에서 거점유세를 벌이며 저는 “지역주의 볼모도 아니고 어떤 계층이나 계파에도 부채가 없는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이곳에서도 윤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두 전직 대통령들에게 각별한 호남 표심을 노린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이 계셨다면 이 호남에 우리 주민들이 원하고 기업이 들어오겠다고 하는 복합쇼핑몰 유치를 아마 먼저 추진하셨을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계셨다면 도시개발사업에 3억5000만원 들고가서 1조원 가까이 시민들 재산을 약탈하는 부정부패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했다.


여권 분열을 노리는 언어를 쏟아내기도 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의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면서다. 윤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대장동뿐 아니라 언론에서 보셨듯 백현동과 정자동, 성남FC, 코나아이 등 셀 수 없는 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받는 사람이 어떻게 5000만 국민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나”며 공세를 폈다.

익산을 위한 맞춤형 공약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익산 지역은 지평선이 멀리 펼쳐진 대농지이다. 이 지역을 세계적인 식품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게 키우겠다”며 “4차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스마트농업과 농식품가공업을 육성해 익산을 자랑스러운 한식의 세계화의 거점도시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꿈틀대는 호남 표심…“이재명은 안 된다”

윤 후보가 호남을 찾은 건 이번 달 들어서만 세 번째다. 지난해 11월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비공식 방문을 포함하면 7번째다. 그럼에도 윤 후보의 호남 구애에 회의적인 분위기가 엿보이기도 했다.

전라북도 국민의힘 당원들이 윤 후보 유세에 맞춰 북과 장구를 치는 모습에 지켜보던 시민들이 “저것들은 박수부대인가벼”라며 냉소하는가 하면, 국민의힘 당 색깔인 빨간 목도리를 한 여성 당원을 향해 한 시민이 “네가 그러고도 전라도 사람이냐”며 호통치기도 했다. 연설하는 윤 후보를 향해 “떨어져라 제발 떨어져라”라고 퍼붓는 이도 있었다. “선거운동 방해죄”라는 유세본부 제지에도 불구, 연설 내내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다만 아직까지도 누구에게 투표할 지 모르겠다는 혼란스러운 모습이 이번 대선의 승부를 가를 캐스팅보터인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 중이라는 김모(28)씨는 “이재명 후보를 좋아하지 않지만. 욕설 논란부터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주변인들이 죽어나가는 모습 보면 정권이 교체될 필요성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청년들이 느끼기에 대한민국이 바뀌고 있다는 정책을 내놓은 적이 없는데도 기세등등하다보니 고인물이 될까 두렵다. 그래도 투표를 하려면 상대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윤 후보의 유세장을 찾았다”고 했다. 대학생 김모(27)씨 역시 “윤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 후보는 확실히 아닌 것 같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반면 윤 후보의 연설이 시작되자 윤석열을 외치며 달려오는 여성들도 포착됐다. 이들은 “저희가 잘 하겠습니다”고 고개를 숙이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사진을 요청해 찍기도 하는 등 윤 후보를 적극 환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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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위층을 위해 기도하라(딤전 2:1-2)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15-02-25 17:13
조회
1339
1. 시작하는 말

우리가 원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때에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기도가 응답되어야 한다는 자기 본위의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신비한 능력을 체험한 사람은 기도의 맛을 알게 되어 매사에 먼저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이라는 미국 아이의 웃기는 기도문입니다. “하나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성경 주석책을 쓰고, 성경을 편찬한 유명한 스코필드 박사는 어머니의 생전에는 주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임종 때에 한 마지막 기도는, 아들이 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최후의 기도가 응답되어 스코필드가 그토록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 본문은 남을 위한 기도인 중보기도에 관한 것입니다.

2. 모든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바울 사도는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라고 했습니다.
“첫째로”의 헬라어 프로톤 판톤(πρώτον πάντων)은 시간적인 중요성이 아니라, 우위적인 중요성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먼저’라는 뜻입니다.
“권하노니”의 헬라어 파라칼로(παρακαλώ)는 ‘간청하다, 탄원하다’, ‘권면하다, 훈계하다’ 등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말은 도움이 되도록 말하고 권고하고 훈계하고 격려하기 위해 부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권면할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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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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