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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3억으로 6200억 사옥 지어 판 '두산의 마법'


입력 2022. 03. 02. 
철저히 계산된 장사였나..성남시와 '처분 금지' 약속 불구, 곧바로 매각 계획 세운 정황 확인

(시사저널)

경기도 성남시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도보로 단 5분, 분당의 '금싸라기땅'으로 꼽히는 정자동 161번지엔 두산그룹의 새로운 사옥이 웅장하게 서있다. 지난해 초 완공된 깨끗한 새 건물이다. 지상 27층, 지하 7층 규모의 'ㄷ'자를 엎어놓은 아치 형태로 미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 건물의 귀퉁이엔 두산그룹의 로고 'DOOSAN'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에 휩싸인 분당두산타워 전경ⓒ시사저널 박은숙

이렇듯 멋있게 들어선 현재의 가치와는 별개로, 해당 건물이 지어지기까지는 상당한 논란이 벌어져왔다. 최근 들어 해당 논란이 다시금 조명된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연관된 사안인 탓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지난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두산건설 소유의 병원 부지를 돌연 상업용지로 바꿔주고 용적률도 대폭 높여줬다. 이후 두산건설은 이 시장이 구단주로 있던 프로축구단 성남FC에 후원금 및 광고비로 42억원을 후원했다. 이 시장이 두산건설에 특혜를 주고 대가성 후원을 우회해 받았다는 것이 의혹의 골자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네이버 등 다른 기업의 사례도 알려지면서 의혹은 증폭됐다.

두산은 이러한 특혜 의혹으로 얼마의 이익을 얻게 됐을까. 실제 두산은 해당 용도변경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두산은 최초 해당 부지를 의료시설 용지로 73억원에 매입했다. 용도변경이 되자 그룹 차원에서 돈을 모아 지금의 사옥을 짓기 시작했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직접 맡았다. 완공되기 직전 두산은 건물을 6200억원에 매각했다. 그러나 두산은 여전히 건물 소유권을 일부 갖고 있다. 부동산 펀드와 유사한 리츠(REITs)화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두산은 직접 새 사옥을 짓는 데 돈이 한 푼도 들지 않았다. 오히려 수천억원의 차익까지 얻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결정적인 원인은 용도변경 및 용적률 상향에 있지만, 시사저널 취재 결과 두산의 계획적인 꼼수 및 약속 위반, 장사 등이 이익을 극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은 부지 용도변경에 대해 성남시와 협약하면서 '서면 동의 없이 처분 금지' 등의 조항에 합의했지만, 애초부터 팔 의도를 갖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정황들도 확인된다. '계획적인 장사'였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운 이유다.

2015년 7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이 '두산의 성남 이전' 협약식을 갖고 있다.ⓒ성남시 제공

병원 용지 매입해 방치하다 용도변경 요구

2015년경으로 시계를 돌려보자. 취재에 따르면 두산의료재단은 1996년 정자동 부지 3000평가량(9936㎡)을 한국토지공사로부터 '병원을 짓겠다'는 목적으로 매입한 후 방치해 놓고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건 아니다. 해당 부지 소유권은 2003년 두산건설이 이전받았고, 두산은 그룹 차원에서 성남시에 해당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유는 '분당 지역 병원 포화상태'를 들었다. 두산 고위 임원이 성남시 담당자나 고위 관계자를 접촉하는 등 용도변경을 겨냥한 물밑작업을 벌이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정은 녹록지 않았다. 성남시 입장에선 용도변경으로 기업이 얻을 이익에 대한 특혜 논란 부담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명 시장의 성남시는 2014년 9월 두산 측에 병원 공사를 중단하고 장기간 방치했다며 20억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당시 두산은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그러나 불과 10개월 만에 상황은 급반전됐다. 2015년 7월 성남시가 두산건설의 정자동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방침을 결정한 것이다. 시사저널이 입수한 당시 성남시의 '성남시-두산건설 기업유치 관련 정자동 의료시설 개발이익 공유방안 검토보고'에 따르면, 시는 두산건설 요청에 따라 '용도변경, 종합병원→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기본 용적률, 250%→670%(건축 시 허용용적률 900% 이상)' 등을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다만 시는 개발 이익에 따른 공공환수 목적으로 부지 면적의 10%(993.6㎡, 301평)를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해당 보고서엔 '두산건설 측이 계열사 사옥 신축·이전에 따라 성남시에 경제효과가 높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부채납 면적 최소화를 요구'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같은 달 말 성남시와 두산건설은 검토된 내용 그대로 공식 협약을 맺는다. 당시 이재명 시장과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은 성남시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 내용은 두산건설을 비롯한 두산그룹 계열사 5개의 본사가 성남시로 이전한다는 내용이다. 협약과 함께 시는 두산 병원 부지 용도변경 사실 등에 대해 공식 발표를했다. 다만 당시엔 협약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두산이 비공개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성남시와 두산의 협약서. '서면 동의 없이 처분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다.

성남시와의 협약 내용 비공개 요청

이후 협약서 등이 공개되면서 몇몇 사항이 추가로 확인됐다. 협약서엔 정자동 부지에 '상호 양해된 두산 계열사 두산건설(주), 두산엔진, 두산 DST, 오리콤, 매거진 등이 이전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각 당사자는 상대방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본 협약서상의 지위, 권리 또는 의무를 임의로 제3자에게 양도하는 등 일체의 처분행위를 할 수 없다'는 조항도 있다. 협약의 대상인 용도변경 부지에 대한 동의 없는 처분을 금지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외에 여전히 두산 측의 요구로 공개되지 않은 양측의 협약 사항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협약의 모든 내용에 대해 시의회에서 공개를 요구했지만, 현재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협약 및 시의 용도변경 방침에 대해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거셌지만, 성남시는 결국 2015년 말 용도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시사저널 취재에 따르면 당시 협약 내용을 봤을 때 의문점이 몇 가지 있다. 이 지점에서부터 두산이 애초 철저한 계산을 갖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첫째, 새 사옥을 짓겠다던 두산의 2015년경 재정 상황 문제다. 당시 다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재무구조·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여 있었다. 2015년경 주력사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벌이기도 했다. 수천억원이 소요될 새 사옥 건설을 계획하기엔 무리인 상황이었다는 분석이다.

둘째, 계열사 입주의 불확실성이었다. 당장 협약의 주체인 두산건설은 분당에 사옥이 완성돼도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었다. 두산건설은 서울 논현동 사옥을 지난 2013년 매각하고 다시 임차했다. 기업들이 급하게 자금 확보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방식이다. 당시 맺은 임대계약이 2028년까지였다. 분당에 입주하려면 논현동 사옥을 처리해야 하는데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실제 두산건설은 현재도 분당두산타워에 입주하지 않은 상황이다. 두산건설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도 두산그룹의 매각 계획 등으로 협약 당시 입주가 불확실했을 가능성도 있다.

결과적으로 당시 협약의 내용은 상당 부분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두산의 성남 이전이라는 큰 제목은 지켜졌다고 볼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불완전한 부분이 많았다. 우선은 입주하기로 약속됐던 계열사가 실제 회사의 매각 등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다. 두산에 따르면 현재 분당두산타워에는 두산그룹 본사의 일부,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두산큐벡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 관련 회사 7개사가 입주한 것으로 확인된다. 기존 5개사보다 개수는 더 많지만 규모 등에서 기존에 약속된 것보다 작다는 지적이 있다. 두산 측은 "정확한 인원을 확인하긴 어렵다"고 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이미 매각된 회사지만 계획대로 입주는 한 상황이다. 추후로도 계열사 매각 등으로 인해 이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 의미다. 특히 두산은 계열사 매각이 상당히 활발한 회사다.

더욱 결정적인 건 결국 두산이 용도변경을 통해 지은 새 사옥을 입주와 함께 매각했다는 점이다. 협약 속 조항대로 성남시에 서면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두산의 재정 상황 등을 비롯해 여러 이유에서 애초부터 예견된 일이었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시사저널은 두산이 성남시와의 협약에서 '처분 금지'를 약속했음에도 애초부터 부지를 매각할 의도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정황을 파악했다. 두산건설은 11월 용도변경 직후인 지난 2015년말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정자동 부지를 '매각예정비유동자산'에 넣었다. 일반적으로 1~2년 내에 토지 등 비유동자산을 팔 계획이 있을 때 이러한 공시를 한다.

실제 두산건설은 지난 2017년 해당 부지를 두산 계열사들이 출자해 만든 두산그룹 자회사 디비씨(현 두산프라퍼티)에 1700억원가량에 매도했다. 당시도 '먹튀(먹고 튀기)' 우려가 생기며 논란이 있었다. 이에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이 다시금 이재명 시장을 찾아 두산그룹의 성남 이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약하며 진화했다. 당시 두산은 그룹 차원의 새 사옥 건축을 위해 자회사에 소유권을 넘긴 차원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청난 특혜 통해 수천억 차익… 바람직하지 않아"

이후 두산건설의 시공으로 사옥 건축을 시작했고, 약 3년 만에 건물은 올라갔다. 그러나 두산은 결국 부지와 건물을 매각했다. 건물이 완공된 즈음인 지난해 초 땅과 건물을 6200억원에 '분당두산타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라는 이름의 리츠 회사에 매각했다. 리츠는 투자를 받아 부동산 수익을 배분하는 부동산집합투자기구다. 해당 리츠는 두산 자회사인 디비씨가 출자해 만들었지만, 다른 투자자들과 지분을 나눠 갖는다. 두산은 리츠에 임대료를 내면서 건물을 임차하는 셈이다.

취재에 따르면 두산은 건물 매각 수익 중 4000억원가량은 건축비로 쓰인 대출금을 상환하고 1000억원 이상을 남겼다. 시공도 두산건설이 직접 하면서 그룹 차원의 순수 차익은 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두산은 2020년 동대문 사옥을 800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두산은 25년 전 73억원에 매입한 병원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통해 건축비를 하나도 들이지 않고 새 사옥을 지어 입주했고, 수천억원의 자금 확보까지 한 셈이 됐다. 25년 전과 비교해 물가변동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엄청난 이익 실현이다. 

손혁 계명대 회계학 교수는 시사저널에 "두산이 처분 금지 협약을 맺자마자 해당 부지를 매각하겠다는 의도의 '매각예정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한 것이 상당히 놀랍다. 매우 의도적이고 계산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며 "두산이 시의 부지 용도변경이라는 엄청난 특혜를 통해 해당 부지의 가격을 계속 높여서 결국 수천억원의 차액을 얻은 것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시사저널은 두산그룹에 정자동 분당두산타워 부지 특혜 용도변경 의혹과 관련해 여러 사실관계와 입장을 물었으나 "말씀드릴 입장이 따로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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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근저당만 1000억원인데..석연찮던 두산 땅 용도변경 결정

입력 2022. 03. 02.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이재명·두산의 용도변경-성남FC 후원 대가성 거래 의혹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용도변경 이전 방치돼 있던 정자동 두산 땅 ⓒ연합뉴스

지난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두산 병원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해당 토지엔 은행에 의한 근저당권이 1000억원 이상 설정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은행에 의해 만 30년 지상권도 설정돼 있었다. 당시의 용도변경이 석연치 않다는 또 하나의 근거다.

시사저널이 해당 부지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분석한 결과, 해당 부지는 2015년 산업은행으로부터 675억원, 하나은행으로부터 650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었다. 총 1300억원이 넘는 근저당 설정이다. 아울러 산업은행에 2012년부터 30년 동안 토지 전부에 대해 지상권이 설정돼 있었다.20년 이상 방치돼 있었고, 1000억원 넘게 타인에게 저당까지 잡힌 땅을 돌연 용도변경해준다는 부분이 상식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당시 성남시의회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큰 반발이 있었다. 김영발 성남시의원은 2015년 10월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시장님, 단순 계산으로 1325억원의 근저당 설정과 30년 동안의 건물 및 수목에 대한 지상권이 설정된 병원 부지를 용도변경해 주는 목적이 두산건설에 대한 특혜가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라는 것입니까"라며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시사저널이 입수한 성남시와 두산이 용도변경 이후 주고 받은 문건에 따르면 성남시는 약속됐던 정자동 부지 기부체납을 받기 위해 그제서야 근저당권 말소 요청을 하기도 한다. 성남시는 2016년 2월경 공문을 통해 "귀사에서 기부하고자 신청하신 토지에 사권이 설정되어 기부체납에 어려움이 있사오니, 토지에 설정된 사권에 대하여 등기말소 완료 후 관련서류를 제출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용도변경 이전엔 근저당권에 대한 별다른 조치가 없었단 의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월22일 경기도 안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제공

이 외에도 이행강제금 20억원을 부과했다가 10개월 만에 용도변경 방침으로 갑작스럽게 입장이 바뀐 점, 두산이 처분 금지 등 협약 조항을 위반한 정황이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 점 등이 특혜 용도변경 의혹에 무게를 더한다. 무엇보다 용도변경이 이뤄진 2015년부터 2년간 이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성남FC에 42억원을 후원한 것에 대가성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2015년 의료시설 용지에서 상업 용지로 바뀐 정자동 부지엔 현재 분당두산타워가 거대하게 들어섰다. 시사저널 취재에 따르면 두산은 해당 용도변경으로 인해 수천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이재명 후보는 최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특혜 용도변경 대가성 후원 의혹에 대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공세에 "30년 전에 병원을 짓다가 중단해서 흉물로 남은 건데 이걸 바꿔줘서 기업이 들어오고 세금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공공취득을 10% 받아서 300억원 이상 혜택을 환수했는데, 잘했다고 칭찬해야지 기업 유치한 걸 욕하면 되겠나"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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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21일 토론 직후 발표한 논평에서 “오늘 토론은 무너진 경제를 살릴 적임자가 누구인지 확인시킨 토론이었다”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에 대해서는 “토론 준비가 안 된 동문서답식 태도와 고압적 자세로 정작 불리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했다”고 날을 세우면서

“윤 후보가 발언한 적도 없는 허위 사실을 언급하거나 막무가내식 네거티브 비방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는 우리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비전과 함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사진=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후보야말로 거짓말했다. 어제 ‘이재명 게이트’ 안 나온다고 거짓말 하던데 이 후보가 빨리 사퇴해야 할 것 같다. 자기가 스스로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라고 나왔는데 이재명 후보는 안 나온다고 거짓말했다. 빨리 사퇴해야 할 것 같다"며 특검까지 받아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강훈식 민주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은 이에 "이재명 때문에 일이 안 된다는, 입구를 지킨다는 그런 의미의 게이트"라며 "녹취록에는 윤 후보가 더 많이 거론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녹취록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아예 그거 (이재명 게이트) 박아서 타이핑된 걸 보도했더라, 사실이라고. 이 후보야말로 거짓말했더라"고 말했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튜브 영상 캡처

그는 "이 후보가 빨리 사퇴해야 할 것 같다. 본인이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 안나온다고, (윤 후보에게)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그랬잖느냐"면서 "자기 말에 책임져야 한다. 특검은 지금이라도 빨리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녹취록에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내가 가진 카드면 죽어'라는 부분에 대해선 "지금 수사 당국이 하는 건 보시라. 없는 거 다 뒤집어씌우기 위해서 고발 사주니, 부산저축은행이니 난리법석 치고 도이치모터스까지 검찰 경찰 공수처 다 동원해서 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단 하나도 지금 윤석열 후보에게 책임을 못 지우고 있다. 야당 후보 죽이기 위해 혈안이 돼 있지만, 못 죽였잖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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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 긴급 기자회견

ㅣ불법체포 감금죄 · 공용서류 파괴죄로 관련자 고발할 것 - YouTube



[생방송]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 긴급 기자회견

 ㅣ불법체포 감금죄 · 공용서류 파괴죄로 관련자 고발할 것 '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12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이재선 회계사의 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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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재명’ 서점에서 계속 팔린다

굿바이 이재명은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하고 160분 욕설 파일을 공개한 장영하 변호사 저서다. 이 책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재판부는 민주당이 제기한 내용과 관련, 사안별로 해당 내용이 왜 기각될 수밖에 없는지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씨 강제 입원에 대한 내용, ‘대장동 의혹’에 대한 내용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이씨를 강제 입원시키려 했다는 내용을 두고 “(이씨는) 공무원에게 직접 업무지시를 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협박·폭행을 하는 등 스스로 비정상적인 상태를 보였다”며 “지난 2012년경부터 이미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해 “이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보기에 부족하고 이를 소명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며 “정신질환 발생이나 악화 등의 원인은 인생사에 있어 다양할 수 있는 점 등에 비춰 해당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는 점이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민주당은 해당 책이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이익 상당 부분이 이 후보 측근들 몫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한 부분도 문제 삼았다. 대장동 개발로 인한 이익이 이 후보 측근들에게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이 현재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한 비리 문제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현저하고 언론보도도 상당히 많았다며 “이 부분 표현내용이 진실이 아니라는 점이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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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ocalsegy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3013749239


[칼럼] ‘굿바이, 이재명’ 왜 베스트셀러가 됐나?



용감한 저자 “거짓말쟁이가 영웅이 되는 세상 막아야죠”
家和萬事成 이치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 뻔뻔한 것 아닌가
‘거짓말 밝혀줄 마지막 촛불’ 8판 인쇄 10만부 이상 팔려
민주당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법원기각이 홍보촉매제 되다

▲권기환 칼럼니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친형 고(故) 이재선씨 사이의 갈등을 다룬 책 ‘굿바이, 이재명’이 최근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면서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출간 한 달 만에 8판 인쇄에 들어가면서 10만부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출판당시에는 책을 찾는 사람이 미미했으나 새해 들면서 판매부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왜 일까?


아이러니하게도 더불어민주당이 기름에 불을 붙인 꼴이 됐다. 민주당은 책이 서점에 깔리기 이틀 전에 이 책이 대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끝에 서둘러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 되려 광고효과를 부채질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 수면아래에 있던 ‘굿바이, 이재명’이란 책이 언론을 통해 회자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3-9대선’이 코앞인데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바람에 판매촉진을 부채질하는 분위기로 돌변했다.


민주당은 “이 책은 대선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공연한 사실을 적시해 후보자나 그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공직선거법 위반은 물론 이재명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굿바이 이재명’을 펴낸 지우출판사를 상대로 도서출판 발송-판매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었다.


하지만 지난 20일 서울북부지법 제1민사부(재판장 정문성)는 민주당이 제기한 발송-판매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국민의 알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반론을 제시한 출판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책은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의 저서로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서 판사와 변호사로 활동한 장 변호사는 이재선씨(이재명 후보의 형) 아내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책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필자도 정치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저서 ‘굿바이 이재명’의 내용이 궁금해 퇴근길 서점에서 1만5000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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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재명‘이란 책 표제의 위아래 ‘대한민국을 바꿔 놓을 새로운 챕터의 시작’ ‘마스크에 표정을 감춘 그 실체를 벗겨내다’라는 표현이 섬뜩할 정도로 흥미롭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형수 박인복 씨가 쓴 ‘마음의 글’에서 가슴 저미는 연민을 느낀다.


“건물에 갇힌 지친 새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발버둥 쳐도 저 혼자서는 창문을 열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아니 그 문을 열어줄 사람이 열어줘야만 건물을 벗어나 하늘을 훨훨 날 수 있습니다” 이 책 ‘굿바이, 이재명’은 저희 가족에게 그런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친 새가 구석에 웅크려 있을 때 문을 열어준 누군가처럼”


“평범한 가장이었던 제 남편은 단지 정의롭다는 이유로 권력자에 의해 정신병자로 몰렸습니다.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권력자(이재명)의 음모에서 벗어나는 일은 스스로를 방어하는 일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방어하는 모든 일은 어느 순간 권력자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권력자는 평범했던 제 남편은 물론 저와 아이들까지 싸잡아 인격살인에 나섰습니다. 악마가 따로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무너진 것은 남편이었습니다. 참기 힘든 어려운 고통을 수없이 견디다가 인내심에 동이 났습니다. 폐암4기를 선고 받고 한을 품은 채 4년전 떠났습니다. 이 책의 출간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남편과 저희 가족 모두의 명예가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더는 권력을 가진 거짓말쟁이가 영웅이 되는 비극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봄이 대지에 따스한 체온을 불어넣듯 진실의 온기가 이 땅에 가득해졌으면 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알량한 권력에 의해 갈기갈기 찢긴 천륜(天倫)의 비극적인 종말에 ‘아 이럴 수가…’ 탄식의 비명이 터져 나온다. 한마디로 이 책은 권력의 야욕과 성남시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의협심이 강한 형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저지른 악행들을 리얼하게 파헤친 고발장인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길 수 없음을 실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땅에 정의(正義)의 지평을 넓히려는 저자의 고뇌도 엿보인다.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거짓말쟁이가 영웅이 되는 세상. 마침내 언더독의 반격이 시작됐다”면서 “이 책이 거짓말의 진실을 밝히는 마지막 ‘촛불’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저자 장씨는 판사생활 7년 반을 포함하여 법조인 30년 경력의 호남출신 변호사로 이재명 후보와 부적절한 관계를 에워싼 진실게임으로 유명한 여배우 김부선 소송대리인이이며, 이재명에게 20억원 상납설을 주장한 조폭출신 박철민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장씨는 이재명 대선후보와는 성남에서 30여 년간 잘 알고 지낸 사이다. 2006년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시 시장후보로 나선 이재명씨, 이대엽씨와 경합을 벌인 정적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좋은 인연과 악연이 점철되는 관계로 조영된다.


저자가 인간 이재명과의 단호한 결별을 다짐하며 담대하게 집필한 ‘굿바이’는 거짓말쟁이가 영웅이 되는 세상을 눈뜨고는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과4범 (무고 및 검사자격 사칭,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 방해 공용물건 손상, 선거법 위반)이 어떻게 경기도 성남시장을 연거푸 두 번 8년 동안하고 경기도 지사를 거쳐 여권대선후보가 될 수 있었을까. 이것이 정상인가, 일반 사람은 전과 하나만 있어도 공직을 갖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더 끔찍한 것은 이재명이 성남시장 당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한 시민이 25명이나 된다는 사실이다. 이들 중에는 친형인 이재선 공인회계사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했다. 이유는 친형이 성남시의 문제점을 공개질의한데 대한 앙갚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때부터 이재선 형님과 그의 부인 박인복은 이재명이 권력남용하여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려는 음모와 관련된 전화통화 기록 등의 방어책을 꼼꼼이 확보해 왔다.


일련의 움직일 수 없는 기록들을 USB 메모리에 담아 지역 언론기관과 시의원들에게 전달해 왔다. (이상은 장변호사의 글을 그대로 옮긴 것)

저자 장 변호사는 말한다. ‘굿바이, 이재명’ 228쪽의 책갈피 마다 몹쓸 권력과 그 하수인들이 토해내는 역겨운 입김이 서려 있다고.


“이재선 회계사의 죽음은 남은 가족에게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회한으로 남았다. 이제는 공범자였던 우리가 그에게, 그의 가족에게 용서를 빌 차례다. 사악한 권력을 탄핵함에 있어 우린 끝내 타인의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순 없지 않겠는가. 어쩌면 인간이기를 거부한 패륜의 쌍욕, 이재명의 입에서 총알처럼 튕겨 나온 앙칼진 음색, 오늘을 사는 한국인 수백만 명의 귀에 박혔을 것이다”


4년 전 한을 품고 귀천(歸天)한 이재선 회계사(당시 59세)의 피맺힌 한과 부인 박인복여사(62세)와 그 가족들의 서러움이 이 한권의 책으로 풀릴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책이 거짓말을 밝혀줄 ‘마지막 촛불’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해야 바깥일도 술술 잘 풀린다는 사자성어다. 대장동 땅 투기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면서 ‘몸통의혹’까지 받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책 ‘굿바이, 이재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사면초가 신세가 됐다. 집안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언감생심 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가. 정치파워에 흔들리지 않고 판매금지 가처분을 기각시킨 법원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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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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