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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306133349076?x_trkm=t


윤석열 "정부 맡겨주면 김정은 버르장머리 정신 확 들게 할 것"


기사내용 요약
"이북에서 미사일 9번 쏴도 말 못하는 정권"
"언론인 각성해야…거짓공작으로 국민 세뇌"
"다당제 하겠다더니 沈 뒷통수…욕이 절로"
"우리나라 선관위가 정상적 선관위 맞나"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국민들이 불안하면 현 정권을 지지할 것이다라는 그 계산으로 김정은이가 저렇게 쏘는 거다. 제게 정부를 맡겨 주시면, 저런 버르장머리도 정신 확 들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시 아트박스 의정부점 앞 현장유세에서 "저 이북에서 미사일을 9번 쏘는데도 도발이라는 말을 한 번 못하는 정권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대한민국 언론인들도 각성해야 된다. 이게 뭔가 도대체"라고 날을 세웠다.

윤 후보는 "이것도 정치개혁에 앞서 먼저 뜯어고쳐야 된다. 말도 안 되는 허위보도를 일삼고, 국민 속이고, 거짓공작으로 세뇌해 왔다"며 "이게 민주주의 맞나.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 본인도 군사독재와 별반 다르지 않고 이 나라가 위기라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2년 전에 다당제 하겠다고 우리 당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의당하고 손잡더니 어떻게 했나. 위성 정당 만들어서 심상정 대표의 정의당 뒤통수 쳤다"며 "이런 사람들이 그 5년의 긴 세월 놔두고 대통령 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개혁) 이런 헛소리를 하는데, 우리 의정부 시민 여러분 이런거 속지 않죠? 정말 뻔뻔하고 아주 비양심적인 사람들이다. 욕이 절로 나온다"라고 비판했다.

확진자 투표 논란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상적인 선관위가 맞나"라며 "아무리 썩어도 사법부 언론 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을 지키고 살아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어금니 꽉 깨물고 갈아치워야 된다. 9일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셔야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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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303060218356

김부선 폭로·대장동 의혹 녹취록 추가 공개..'이재명 흔들리나?'


김부선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지인"
김은혜 "1000억만 있으면 대장동 관심 없어"
장성철 "외연 확장에 악영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대선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배우 김부선씨의 폭로와 대장동 녹취록 추가 공개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이번 문제가 이 후보의 리스크를 다시 수면위로 올려 발목을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배우 김부선씨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 후보와 과거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이 후보의 신체적 특징을 말했다. 김씨는 “이 후보의 중지와 약지 손톱에 까맣게 한 줄이 있다”며 “(이 후보가) 이건 때가 아니고 소년공 시절 고무장갑 공장에서 근무하면서 고무가 갈려 손톱으로 들어갔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고 했다. 김 씨는 “이 후보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대마를 피운 내용을 들먹였다”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내 지인이라고 운운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씨의 폭로에도 민주당 선대위와 이 후보는 어떤 해명과 반응도 하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언급된 ‘대장동 의혹’ 추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1000억과 관련된 새로운 의혹을 두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같이 올라온 녹취록에는 1공단과 군인공제회 등을 언급하면서 적당히 몰아붙이면서 시장(이 후보)을 설득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1000~1500억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본 공보단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욱 변호사가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본부장에게 전해 들은 내용을 장영학 회계사에게 말한 녹취록을 올렸다. 김 공보단장은 “(남욱이) ‘시장이 그림까지 그려주며 천억만 있으면 되잖아 그러면 대장동이든 뭐든 관심 없어’라고 했다”며 “이 후보는 유동규에게 어떤 그림을 그려줬냐”고 비판했다.

이어 “유동규가 측근이 아니라면서 그림을 그려주는 사이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냐”며 “1000억만 있으면 대장동은 관심이 없다고 말한 의미가 뭐냐”고 지적했다.

윤기찬 국민의힘 선대본 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1000억원의 용도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윤 대변인은 “남욱이 유동규에게서 들은 말을 정영학에게 전달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됐다”며 “이 후보는 긴급회견 당시 ‘이 설계는 제가 한 겁니다’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만배가 유동규에게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이익 극대화 방안 7가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그 7가지 중 3가지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침과 동일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당시 내린 3가지 지침과 녹취록 내용상 그림까지 그린 것을 보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 후보는 누구를 위해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한 것이고 유동규가 남욱에게 언급한 1000억의 용도는 무엇인지 사실대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새로운 대장동 녹취록과 김부선씨의 폭로가 외연 확장을 막는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통합과 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뢰성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2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장동 이슈가 충분히 반영돼 기존 지지율이 흔들리지는 않겠지만 외연 확장에 있어서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이 후보의 주요 의혹을 다시 수면위로 올려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스캔들이나 대장동 이슈가 추가로 공개될 경우 이 후보의 도덕성에 족쇄 역할을 하게 된다”며 “통합과 개혁 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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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22220010518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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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욱 자필 메모엔..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2명'


[앵커]

이건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남욱 변호사의 '자필 메모'입니다. JTBC가 입수해 분석 중인 검찰 수사 기록 속에 담겨 있습니다. 남 변호사는 이 메모에 '천하동인 1호'부터 7호까지 소유자와 지분율을 상세하게 기록해놨습니다. 이른바 '그분 의혹'이 제기된 '천하동인 1호'는 2명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자세한 내용, 봉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이 지난해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메모들입니다.

남욱 변호사의 천하동인 4호 사무실에서 발견됐습니다.

천화동인 1호란 글자 오른편에 김만배 바로 밑에 '다른 사람' 그리고 가운데에 양방향 화살표를 그렸습니다.




남 변호사가 자필로 천화동인 1호부터 7호까지의 지분율과 소유자 등을 적은 겁니다.

남욱 변호사의 2차 피의자신문조서입니다.

검사가 '다른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 유동규라고 답했습니다.

이름을 기재하지 않은 이유는 혹시 "다른 사람이 볼까 봐 그랬다"고 했습니다.

대장동 수사기록을 종합하면, 배당금 지분율은 천화동인 1호부터 3호는 김만배와 유동규가 각각 25%씩 4호 25% 5호 15% 등이었습니다.

유동규 몫의 700억 원이 나온 배경도 확인했습니다.

2021년 2월 4일 자 정영학 녹취록.

김만배는 "(1호 예상수익을) 2000억으로 생각해서 너(유동규) 1000억, 나 1000억. 회계를 니가 해서 했잖아. 그렇게 처리하면 비용이 600억 원 정도"라고 유동규에게 말했다고 정영학에게 설명했습니다.

천화동인 1호 예상 수익 2000억 원에서 비용 600억 원을 빼면 1400억 원.

이 중 절반인 700억 원을 유동규에게 주기로 약속했단 겁니다.

법망을 피해 어떻게 줄지 자세히 논의한 내용도 보입니다.

JTBC가 입수한 대장동 녹취록과 신문조서에선 현직 대법관은 천화동인 1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인물이었고, 드러난 1호의 실소유주는 김만배와 유동규 단 두 명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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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222104912175


李 "기축통화국" 발언..되레 전경련은 "한국은 非기축통화국"


전경련의 바램대로 원화가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된다면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화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의미에서 기축통화 반열에 오른다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기축통화가 되려면 세계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 그래서 해당 국가의 경제력은 물론이고, 정치력ㆍ군사력까지 반영된다. 현실적으로도 원화의 국제결제 비중은 세계 20위 안에도 들지 못하는 상황이다.


추광호 경제정책실장은 보도자료에서 “한국은 발권력을 가지지 못한 비기축통화국이므로 유사시를 대비한 재정건전성 확보는 거시경제의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최근 재정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하고, 저출산ㆍ고령화 등 장기적 국가부채 리스크도 상당한 만큼 재정준칙 법제화와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언젠가는 기축통화로 가야 한다는 것이 국가 운영 목표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도 "실제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선 국가신용등급과 무역수지, 재정수지, 가계부채 등을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자료를 작성한 이상호 전경련 경제정책팀장 역시 "전경련이 이를 제안한 배경은 한국이 비기축통화국의 지위로서, 최근 재정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고, 국제원자재 가격 고공행진으로 무역수지마저 적자가 지속될 수 있어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른 경제위기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원화의 SDR 편입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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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Genius[초천재] - YouTube


Hyper Genius[초천재]







https://www.youtube.com/watch?v=OHX7YdyuU-Y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사건 

이병철씨의 기막힌 [자연사]








핵심 증인 또 사망…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표류 불가피 - YouTube


숨진 이 모 씨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입니다. 이 제보를 토대로 친문성향 단체가 이 후보를 검찰에 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인데요. 이렇게 되면 관련 수사는 어떻게 되는지 법조팀 최민식 기자에게 직접 물어 보겠습니다. 일단 이씨가 뭘 근거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는지부터 설명을 좀 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_JGDzmCizA&t=1s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사건 의혹제기자

 이병철씨의 죽음에 관한 의문점




대권 준결승전이 본격적으로 불붙었습니다. 안철수와 윤석열

전혀 접점과 성격이 다른 두 후보간의 [

단일화] 게임이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는데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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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x8DRlxl1ilMij5yME4KnOA/videos

피집사





                 





https://www.youtube.com/watch?v=lmZM9wWylEs&t=66s

#이준석 #송영길 #스마트정치인

구린 데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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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주사(흰고무신) - YouTube









미접종자는.....


안녕하십니까 사회부적응자입니다.

백신 안맞으면 사회부적응자랍니다.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TJdTODuRk&t=1071s

목숨보다 중요한 자존심

(방역패스 효력정지 그러나...)




  • 이상반응자들은 백신패스 만료일도 없이 패스란다. 일반 접종완료자들은 3,4개월마다 접종하고.. 그런데 감염, 전염은 똑같이 되니. 아무리 백신 처리가 정부 입장에선 중요하겠지만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하는 건 큰 죄악이다. 어제 화이자 ceo 기사 났더라? 코로나19 백신은 1년에 1회 접종이 딱 좋다고?! 근데 한국은 백신이 계속 들어오니 처리하기 바쁜 거지?? 화이자 ceo 넘은 계약 끝났으니 여유 부리는 거구..?? 에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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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 체질 상 접종 못하는 사람은 제외시켜줘야겠지만... 그들이 정부가 주장하는 접종완료자...에 속하지는 않는다!! 즉, 바이러스 전염, 감염 다 될 수 있는 사람이란 거지. 물론, 접종완료자들도 전염, 감염 다 된다. 그럼? 체질 상 접종 못하는 자는 백신패스가 인정 되고 일반 미접종자들은 인정 안 된다는 것은...... 정부 니들이 좋아하는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하는 건지??? 어차피 접종완료자, 미접종자 모두 감염, 전염 되는 백신을 왜 강제로 접종 못해 안달인지? 남은 백신은 알아서 처리하고 백신패스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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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코로나로 이용해서 못 모이게 국민들해쳐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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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패스 예외자는 감염이 안되고 전파 가능성이 없는거냐. 뭐를 지키려고 하는 백신패스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 문재인만 지키면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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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되는데... 왜 감기보다도 약한 오미크론 땜 치명적인 백신울 1년에 4번이나 맞아야 되는 건가요~? 조심해서 오미크론 안 걸리면 좋지만 운 나빠서 걸려도 거의 증상도 없더만... 자체 항체 형성돼서 백신 따윈 필요도 없는데... 왜 별 거 아닌 바이러스 땜 해로운 백신을 계속 몸에 주입해야 하냐구요~? 이제 그만 두세요 각자 알아서 잘 방역하고 백신 패스 같은 어이 없는 짓 당장 때려 치우고 자영업 제재도 다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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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대로 잣대를 만드는구나 방역패스 의미를 모르겠는데 그냥 치아라 전문가도 아닌것들이 이랬다 저랬다 사람 목숨 가지고 게임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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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대장동 공판이 열리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연합뉴스





숨진 이 모 씨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입니다. 이 제보를 토대로 친문성향 단체가 이 후보를 검찰에 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인데요. 이렇게 되면 관련 수사는 어떻게 되는지 법조팀 최민식 기자에게 직접 물어 보겠습니다. 일단 이씨가 뭘 근거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는지부터 설명을 좀 해주세요.

대장동은 살아있다


대장동은 쉽사리 죽지 않았다. 새해 들어 매주 월요일, 넉 달이나 ‘아랫선 수사’에만 몰두했던 검찰과 대장동 5인방 변호인단의 첨예한 공방이 펼쳐지는 공판에서 여전히 살아있었다. 대선 정국의 국민적 관심 속에 무엇보다 증인이 많고 구속기간이 제한됐다는 이유로 매주 열리게 된 재판에서는 비록 새로운 내용들이 도드라진 것은 아니었지만 되짚고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정국을 널뛰게 하는 유의미한 증언들이 쏟아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 “위에서 찍어 누르는 것처럼 여겨졌다” 등의 진술은 현재까지 대장동 5인방의 배임액을 1827억 원이라고 파악한 검찰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고, “해당 이익은 고위험을 감수한 투자의 결과이지 배임의 결과가 아니다”는 변호인단의 반박을 더욱 궁핍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지금 외모만 봐서는 도저히 성악을 했다고 믿겨지지 않는 인사에서부터 지상파 방송사 기자였던 아내에게 사표까지 쓰게 만들었다는 인사, 기사 한 줄 안 쓰고 그 오랜 세월 서초동에서 거들먹거리기만 했다는 인사까지, 피고인들의 푸른 수의 이전에 떠돌던 흉문까지 떠올리고 나면 공판의 흥미는 배가됐다.


그다지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법정에서의 전갈에 이재명 후보는 예민하게 반응했다. 사실 ‘대장동’이라는 말이 일주일에 한 번씩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이 후보에게는 악재였을 것이다. 더욱이 연초만 해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10% 이상 앞서고 있던 지지율을 다 까먹은 터라 ‘큰 절’만으로 반등의 기회를 잡기란 역부족이라고 여겼을 것이고 검찰공화국을 다시 쟁점화하면서 대장동 의혹을 빨리 털어내고 싶었을 것이다. 국힘을 ‘산적떼’, ‘도둑’에 비유하며 화살을 돌리고, “억울해서 피 토할 지경”, “제가 지면 없는 죄를 만들어서 감옥에 갈 것 같다”, “저는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공격당하고 의심받는데 상대는 있는 사실조차도 다 묻힌다” 등 한동안 정제됐던 발언들도 ‘공격 본능’으로 다시 거칠어졌다. 진보 유튜브 장사꾼들이 ‘김건희 녹취록’으로 지지율을 더 까먹은 뒤에는 눈물까지 보였다.


윤석열 후보도 부동산 개발특혜 의혹이라는 대장동의 본질에서만 벗어나면, 화천대유의 종잣돈이 윤 후보가 주임검사였던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사건에서 비롯됐다는 공세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누나가 윤 후보 부친의 연희동 주택을 샀다는 점, 또 5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박영수 전 특검과 윤 후보가 가깝다는 점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 뒤 검찰이 윤 후보 가족·측근 관련 4건의 수사에 더욱 주력하고 공수처가 이른바 ‘고발사주’ 등에 손대면서 자연스럽게 ‘이재명의 이슈’로 갈라치기 된 것이다. 이제 40일도 안 남은 대선 전에 대장동 수사가 마무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설사 검찰이 무엇인가 쥐고 있다 하더라도 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토해낼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어떤 수사 결과를 내놔도 반쪽의 국민들에게는 쌍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검찰은 처음부터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 보다는 지지부진 뭉개거나 미루려는 핑계에 더 골몰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대장동 의혹이 처음 터졌을 때 이번 대선 최대의 블랙홀이라는 데 여야는 이견이 없었다. 도저히 질 수 없는 선거였다는 2002년 16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를 패배하게 만든 이른바 ‘병풍’ 사건에 필적할만하다고 여의도는 수근거렸다. 그러나 그 뒤 국힘이 더욱 주목한 것은 ‘BBK 의혹’이었다. 2007년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BBK 실소유주 의혹으로 칼 날 위에 섰고,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대선 14일 전에 이 후보에 대한 무혐의 결론을 발표했다. 그리고 대선 국면에서 BBK 특검 수용을 했던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당선 이틀 전에 통과된 특검법에 의해 ‘정호영 특검팀’(당시 윤 후보도 이 팀에 속해 있었다.)에게서 재수사를 받고 취임식 4일 전에 다시 무혐의 결론을 얻었다. 재수사로 13년 후에 감옥에 갔을망정 이 전 대통령은 홀가분하게 국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국힘의 특검 도입 요구의 명분도 여기에서 기인했다. 대장동 의혹도 대선 전에 특검 수용을 하고 차기 대통령 취임식 전에 결론을 내자는 압박이었다.


그러나 대선 전 특검 합의는 쉽지 않다. 검찰의 지능적인 사보타주 때문이든 국힘의 무능 때문이든 180석 공룡정당의 방패를 뚫기에는 결정적인 한 방이 없다. “안 받았을 리가 없다”는 돌림노래에서 한 발짝도 더 못나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대장동은 지금처럼 법정에서나마 마음껏 춤을 추다 곧 있을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한층 더 살아날 듯하다. 어차피 내놓는 공약이나 정책 어젠다 따위는 기억조차 안 되는, 그야말로 차악(次惡)을 뽑는 선거로 불리다 보니 이전투구(泥田鬪狗)식 공방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고, 검사 윤석열의 취조(取調)와 변호사 이재명의 응수(應酬)가 제법 볼 만 할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것이 모두 맞다고 하더라도 대장동 의혹이 이 후보의 ‘유능’ 프레임을 깬 것만큼은 분명하다. 그렇게 일 잘한다고 큰 소리 치더니 밑의 사람들이 그만큼 해먹을 동안 도대체 뭐했느냐는 추궁에는 이 후보도 할 말이 없을 것이고 치명상을 입었다.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워낙 크고 배우자가 매까지 다 맞아주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입 다물고 숨어 다니기만 해도 윤석열 후보가 이기는 선거라는 우스갯소리는 그래서 나오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130000758943?x_trkm=t










https://www.youtube.com/watch?v=0MRTPCBKK2Q

'대장동' 유한기,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2021.12.10/930MBC뉴스)




사건을 덮으려면 항상 사람이 자살을하고 검사가 수사를중지하는 관행은 더이상사용하지말고 끝까지 조사해서 국민들의혹을 풀어쥐야 합니다 나라가 사건터지면 자살이 유행처럼되니  무섭내요


검찰과 경찰은 부정부패를 덮으려는 유한기 죽음
수사를 재대로 못하고 있어서 벌어진일
즉각 구속수사했어야 이러한 죽음을 막을수 있었을듯


이정부 들어서고 타살이 자살로. 10명 넘을걸 조금만. 걸리면. 대나가나 자살여 자살 아무리 떠들어도 다 타살로 알아 듣지. 국민도 백신으로 다 죽이는데



100%타살 맞음!
왜 남의 아파트에서 자살을 해?그것도 새벽 2시에 집 나가서?
가장 중요한 건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거
황무성 사장 한테 사직할 것을 중간에서 종용한것 뿐인데
쉽게 말해 중간에서 심부름 한것 뿐인데
윗선 즉 몸통은 바로 따로 있는데
통화내용에서 2층에 있는 분이라면 시장 밖에 더 있나?
그때 시장이 누군데? 이래도 발뺌하나?
뻔뻔스럽고 가증스런 인간 속히 대장동 게이트 몸통을 잡아서
더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기를

 저 몸통은 인간이 아니다 두얼굴을 한 악마다


유본부장
꼭  그렇게 했어야 했나요?
진실을 밝히고 잘못된 범법을 했다면 처벌을 받는것이  모두를 위하는 길이 아니었나요
누구를위하는  길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너무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으로 대장동 은 덮여지는건가 ....
누구냐 저사람을 죽음 으로 밀어넣은 인간이 누구냐고
세상을 다속일수 있어도 저럴게 되게 만든자 자신은 평생 고통속에 살것이다



50억도  떠떳 한데   2억  박에안데는데   왜 죽겟어   

본부장 급  정도면  비리를   만이  알지    

그래서  발저린 놈이    외국인  시켜서   자살 당한 거지


희생양 인거가  같다  죽음으로 모든시태를 끝내나 ? 안된다


대장동사건은 왜 수사를 안하고  덮고 끝을 낼려고 하는  비리가 발생한것이  한사람을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는데  정부는  왜 이런 수사를  안하고 비극을  초래 했냐  말이죠  

담당자들  엄벌에  쳐해야 한다  대장동  그분 한테  수사가  긏혀야  하는것  아닙니까


대장동은 검찰수사 기본이 잘못되었습니다 대장동 수사는 돈의 출처를 밝히면 모든것이 밝혀질 것이고 자동으로 해결이 됩니다 무엇보다 부산저축은행과 신안저축은행을 수사하면 대장동뿐 아니라 관련되어 있는 여러사건이 해결이 무조건 해결될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한 것이라면 돈을 착복한자가 범인인 것은 명약관한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묻고 또  묻고 싶다. 돈을 착복하지 않았다면 근무에 충실했을 뿐이지 설령 행정절차등 잘못이 있다고 해도 개발에 큰 이익을 주고 돈을 착복한 사실과 차후 약속등 을  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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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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