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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24) 계열생산에 들어간《북극성-2》형 눈부신 섬광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한 발사 대성공
  번호 183880  글쓴이 한마음  조회 1751  누리 110 (110,0, 18:8:0)  등록일 2017-5-23 09:12 대문 5

예정웅자주론단(324)

 


계열생산에 들어간《북극성-2》형 눈부신

섬광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한 발사 대성공


 

-지상대 지상 중, 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에서 또 성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탄도탄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
 


어떤 일은 시작부터 조용히 처리해야 한다. 큰 소리로 떠들면 적들이 잠에서 깨여난다. 그래서 5월14일 새벽 4시50분경에 조선은《화성-12》형 중, 장거리지상대지상전략로케트를 동녘에 뜨는 태양을 친구삼아 같이 우주로 향했는데 일주일도 채 못돼 이번에는 5월 21일 오후 4시 30분경에《북극성-2》형 중, 장거리지상대지상전략 탄도탄을 또 쏴 올렸다.


액체연료를 사용했다고 하면 다음에는 고체연료를 사용하고 탄도탄의 엔진이 기술적으로 완전히 적들의 고정관념의 틀을 파탄 내 당황시키며 중요한 일에서 걸림돌을 제거하면서 어떠한 일이건 대 성공을 거둔다. 선을 그은 대상에게는 무자비하게 잔인하지만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평온함과 안식을 준다. 이것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령도력의 담대한 정치적 매력인지도 모른다.

5월22일자 로동신문의 1면 탑 기사를 독자들과 같이 읽어보자고 원문을 그대로《자주론단》에 옮겨 싣는다.


◆ 조선의 핵 무력 강화의 길에 울려 퍼진 다발적, 련발적 뇌성

온 나라가 주체조선의 신형 중, 장거리전략탄도 로케트 《화성-12》형 시험발사의 대성공을 열렬히 축하하며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는 속에 부대 실전배비를 앞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 시험발사가 또 한번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온 행성을 진감하고 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 따라 날에 날마다 새로운 영웅서사시를 펼쳐가고 있는 조선의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 로동계급은 얼마 전 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 있는 하와이와 미국 알라스카를 사정권 안에 두고 있는 신형 중, 장거리전략 탄도 로케트 시험발사에서 성공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줄기찬 련속 공격전을 벌려 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의 계렬 생산준비를 끝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모시고 부대 실전배비를 위한 최종시험발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현지에 나 오시여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 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현지에서 장창하 동지, 전일호 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이 맞이하였다. 이번 발사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 무기체계전반의 기술적 지표들을 최종확증하고 각이한 전투 환경 속에서 적응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여 부대들에 실전배비 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감시소를 차지하시고 발사명령을 내렸다.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동음을 장쾌하게 터뜨리며《북극성-2》형이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해 발사 되였다. 발사된 탄도탄은 비상히 강화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 국력을 과시하며 5월의 맑고 푸른 하늘가에 승리의 비행운을 자랑차게 새기였다.

 

이번 발사를 통하여 리대식 자행발사대 차에서의 랭 발사 체계, 탄도탄의 능동구간 비행시 유도 및 안정화체계, 계단분리특성, 대 출력 고체발동기들의 시동 및 작업특성들의 믿음성과 정확성이 완전확증 되였다.


또한 핵 조종전투부의 분리 후 중간 구간조종과 말기 유도구간에서의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원격측정 자료에 의하여 재 확증 되였을 뿐만 아니라 전투부에 설치된 촬영기의 영상자료에 근거하여 자세 조종체계의 정확성도 더욱 명백히 검토 되였다. 이와 함께 탄도탄과 리대식 자행발사대차를 비롯한 지상기재들을 실지전투 환경 속에서 그 적응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감시소에서 일군들과 함께 발사결과를 분석평가하시고 백점, 만점이라고,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탄도탄의 명중성이 대단히 정확하다고, 《북극성-2》형 탄도탄은 완전히 성공한 전략무기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면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 무기체계의《부대 실전배비를 승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탄도탄에 설치한 촬영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수신되는 지구사진을 보시고 우리가 쏜 로케트에서 지구를 쭉 내려찍은 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온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인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의 전술 기술적제원이 당에서 요구하는 목표에 확고히 도달하였다고 하면서 이제는 빨리 다량 계렬생산하여 인민군 전략 군에 장비시켜야 한다고 가르쳤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미쳐 정신 차릴 틈새도 없이 우리 핵 무력의 다양화, 고도화를 더욱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면서 핵 무력강화에서 나서는 전략적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의 믿음직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 로동계급이 나라의 자위적국방력, 핵 억제력을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투쟁의 길에서 굴함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 공격해 나감으로써 적들에게 전률과 공포, 죽음을 들씌울 강 위력한 우리 식의 주체무기, 핵공격수단들을 더 훌륭히, 더 많이 만들어 내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상대지상 중, 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를 또다시 성공적으로 단행한 전체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을 축하해주며 그들과 함께 력사에 길이 남을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셨다. - 끝- (로동신문 5월 22일자에서 발취)



▼ 필요에 따라 액체연료와 고체연료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특수한 엔진

√ 전문가의 증언을 들어보면 조선은 세계최초로 중, 장거리 미사일에 액체연료나 고체연료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액체연료를 또는 고체연료를 번 갈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미사일 발동기(엔진)의 특수한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로동신문은 22일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지상대지상 중, 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미사일 전략 군 부대에 《실전배치》할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하였다. 《북극성-2》형은 조선이 지난 2월 12일 발사 성공한 첫 발사는 고체연료를 시용하였다. 조선은 시험발사 성공 후 3개월여 만에 실전배치가 가능한 수준으로 대단한 속도로 발전하였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4천500~5천㎞로 추정되어 준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남조선의 합참은《북극성-2》형을 일단(IRBM)으로 분류하고 있다. 조선의 미사일전략부대는 《북극성-2》형이 대량 계렬생산되어 전력화되면 유사시 조선반도로 전개되는 미군 증원전력 뿐 아니라 이들의 출발지점인 괌도와 주일미군기지 전력이 조선의 탄도미사일 위협 권에 들어간다. 조선은 이 미사일에 핵탄두가 장착된다고 강조하였다. 소형화 된 핵탄두 500~600㎏ 짜리로 미군 증원전력과 주일미군 기지와 괌도를 핵 공격권에 넣는 전략미사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번 발사를 통해 "리대식(궤도형) 자행발사대차(TEL)에서의 랭 발사체계(콜드런칭), 탄도탄의《능동구간 비행》시《유도 및 안정화체계》,《계단분리 특성》, 대 출력《액체 및 고체발동기》들의 시동 및 작업 특성들의 믿음성과 정확성이 완전 확증된 대 출력 고체 발동기(엔진)를 이용한 탄도탄의 고각발사 수직비행체제에서의 《비행동력학적 특성》, 《계단 열 분리의 믿음성》과 설정된 고도에서 전 투부 《핵 기폭장치》의《동작정확성》을 최종 확증하였다고 밝혔다.


조선은 지난 4월14일 지상대지상 로케트《화성-12》형 발사시험과 일반적으로 전략잠수함탄도탄은 지상사출시험과 수중사출시험, 비행시험과 전력화 등 4단계로 나누어 개발이 완성 된다. 이 모든 것은 고도의 과학성과 순차성을 띠게 되는데 이번에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전례가 없는 수중사출시험과 비행시험을, 지상대지상 탄도 로케트 시험발사를 통해 수중과 지상 그 어디에서든 소형화된 핵탄두를 탑재해 고체연료와 액체연료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면서 임의의 순간에 임의의 장소로 발사할 수 있는 타격능력을 과시하였다.

 

이에 당황한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조선이 남한과 태평양지역에 널려져있는 미 군사기지는 물론 미 본토를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 핵으로 타격할 또 하나의 공격수단을 가지게 되었다고 근심걱정이 태산이다. 이번에 단행한 조선의 지상대지상 로케트의 기술적 위력이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발사의 힘과 그 위력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진짜 속기술을 알지 못한다. 그 위력을 세상이 아는 날 미국은 본토 땅 덩어리가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어지는 날일 것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북적대시정책과 핵전쟁도발책동이 종식되지 않는 한 조선의 군사적 위력은 더욱 비상히 강화될 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저들의 뒤통수에 멸적의 비수를 꽂을 조선의 핵 타격수단들이 조국통일성전의 최후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없이 중구난방 날뛰지 말아야 한다. 조선의 힘을 세계가 공인하는 핵 및 미사일 강국의 위력을 세계만방에 떨쳐가고 있는 불패의 힘을 당할 자는 이 세상에 그 어디에도 없다.



◆ 조선의 《북극성-2》형 련속적 발사에 미국 실망과 좌절감에 빠져

√ 2017년 5월 2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조선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실망스럽다면서 강력한 비난 발언을 하였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미 팍스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 조선이 진행한 미사일 시험은 실망스럽고 충격적이다〞라면서〝우리는 조선에 핵·미사일 시험을 중단하라고 요구해왔다〞며〝시험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조선이 시각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틸러슨 장관은〝우리는 지금 조선에 대해 초기단계의 경제, 외교적 압박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압박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그는 대조선 압박정책에 조선이 반응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하면서 그는〝여러분은 조선이 우리의 초기단계 압박에 반응해 지금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대조선 압박에 따른 반응으로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그는〝조선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것이 안보나 평화의 길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거듭 강조하였다. 앞서 그는 지난 18일 국무부 청사에서 홍석현 대미 특사와 면담한 자리에서〝조선에 대해 정권교체도 안 하고, 침략도 안 하고, 체제를 보장할 것〞이라며 핵 포기와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를 촉구한 바 있었다.

√ 남조선의 합동참모본부는〝조선이 오늘 14일 오후 4시 59분께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정동에서 약간 북쪽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면서 비행한 거리로 미뤄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군의 한 관계자는〝조선은 《화성-12》(IRBM)의 탄두부에 자세조종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확인됐다〞면서〝북극성 2형의 탄두부에도 낙하할 때 자세 및 방향제어용 추진시스템을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극성 1》형은 수중 잠수함에서 미사일이 든 발사관이 배출되면 이 발사관에서 미사일이 수면 위로 튀어나와 점화되는 방식으로 비행한다. 그러나 《북극성 2》형은 발사관을 지상이동식 차량(TEL)에 설치해 북극성 1형과 동일한 방식으로 쏘는 《SLBM의 지상판》으로 볼 수 있는 탄도미사일이다. 특히 북극성 2형은 바퀴 형 이동식 발사차량(TEL)이 아닌 무한궤도 형 TEL에 탑재되어 야지나 습지, 비탈진 곳 등 아무 데나 이동해 발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초기 발사 징후를 알아낼 도리가 없다.


√ 2017년 5월 21일 미 태평양사령부는 21일 조선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에 대해 자세한 평가를 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에서 조선이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동해 쪽으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을 추적했다면서 이같이 언급하였다. 태평양사령부는 이어 〝「북미 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이번 조선의 미사일 발사가 북미 지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면서「태평양사령부」는 미국의 동맹인 남조선과 일본에 대한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하였다.

√ 2017년 5월 20일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조선이 지난 5월 14일 시험 발사한 중, 장거리 탄도미사일〈미국이 붙인 이름 KN-17〉이 대기권 재돌입에 성공했다〞고 분석하였다. 5월19일 미 NBC T.V는 익명의 미 국방부 관리 2명을 인용해 〝조선은 미사일 개발에서 큰 진전을 거뒀다〞면서 국방성 관리들은〝조선의〈KN-17〉 미사일 시험발사 당시 대기권 고열지대 재돌입이 통제된 상태로 이뤄져 대기권에 재돌입하는 과정에서 고열에 전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은 국방과학기술에서 과장되거나 거짓말을 하는 나라가 아니다. 국방과학기술에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과학을 망치는 길이다. 지난 5월 14일 대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화성-12》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힌 바 있다. 당시 해당 미사일은 러시아 극동지역에 가까운 동해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화성-12형은 시험발사에서 2111.5㎞까지 상승했으며, 787㎞를 비행해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정확하게 타격했다고 밝혔다. 재진입 기술은 탄두가 대기권 재진입 과정에서 고온과 고압 등에 견딜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고 하였다.


▼ 미 연구원들 언론들, 조선 미사일 단 5분 발사준비면 끝

√ 2017년 5월 22일 미 워싱턴포스트(WP)지는 21일 조선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조선이 미국정부의 비난에 계속 맞서며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 순방 도중에 발생한 조선의 새 미사일 발사 소식을 자세히 보도하였다. WP는 특히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트럼프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2월 발사에 성공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북극성 2》형 인 가능성이 크다는 당국 및 전문가들의 추정을 전하면서 이 미사일의 성능을 다시 한 번 조명하였다.


워싱턴포스트(WP) 는 구체적으로 《북극성 2》형이 고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사시간이 대폭 단축됐다는 미사일 전문가의 과거 분석 글을 소개하였다. 미「항공우주연구기관 에어로스페이스」의 존 실링 연구원은 지난 2월 북극성 2형 발사 당시 미국의 조선전문매체 38노스에 올린 글에서 〝조선 노동미사일의 경우 액체 사전주입 등에 30∼60분 걸리는 것과 달리 북극성 2형은 발사준비에 5분밖에 걸리지 않는 다〞면서〝《북극성 2》형이 기동성과 생존성, 대응성 면에서 노동미사일과 비교하면 훨씬 고도화된 미사일인 것 만큼 이를 탐지하고 선제공격을 통해 파괴하는 게 자체가 더 어려워졌다"고 우려하였다.

 

√ 미 연구소「우드로윌슨센터」의‘로버트 리트웍’국제안보국장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에 〝조선의 미사일 발전은 대단히 빠르게 진화한다면서 조선의 시험을 중단시킬 진지한 외교적 해법이 없는 상황에서 조선은 미 본토를 타격할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진지한 외교적 해법의 기회가 있다〞며 조선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외교적 노력과 강화를 촉구하였다.



◆ 조선의 군사력이 세계 23위? 거짓보도(Fake News)의 전형

2017년 5월 11일 미국의 각국 군사력평가 기관이라는《글로벌 파이어 파워》라는 연구소는 11일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globalfirepower.com)에 공개한 2017 각국의 군사력 순위에서 조선을 전체 분석대상 127개국 중 23위로 평가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것으로 조선이 미사일 개발과 핵 실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웃기는 허위의 평가이다.


50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근거로 한 군사력 지수에서 조선은 0.4327을 받았다고 한다. 독자들은 이 《글로벌 파이어 파워》 사이트의 각국의 군사력 평가를 신뢰할 만 하다고 생각하는가. 절대로 믿지 말라, 조선의 군사력 세부사항을 보면 엉터리가 들어난다. 조선의 정규군이 약 70만 명이라고 한다. 이것부터 틀렸다 조선의 정규군 약 120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비군은 450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엉터리계산이다.


조선의《로동적위대》만 1천만 명이 넘는다. 조선의 4대 군사로선에서 가장 중시하는 문제가 《전민무장화》방침인데 2500만 인구 중에 50%만 무장했다고 해도 1250만 명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정말 헛소리 그만 하라고 권한다. 더 나아가 기계화부대에서 탱크는 5025대, 기갑전투차량(AFV) 4100대, 자주포(SPG) 2250문, 다기능로켓발사대(MLRS) 2400대 등으로 추산하였다. 미국식군사력 계산법이다.《글로벌 파이어 파워》는 잘 알아야 한다.

 

조선의 무형의 군사력은 제외하고 분계선 상에 포진해 있는 장사정포만 14000문 이상이 전개되여 있다. 그 수자는 어디로 갔는가. 군용기는 944대가 아니다. 그 세배가 넘는다. 해군함정은 967척으로 집계하였는데 왜 잠수함보유대수가 없는가. 우리가 알기로는 조선의 잠수함 보유대수는 세계 제1위로 알고 있다. 군사력 1위는 미국이고, 그 뒤를 러시아 중국, 인도, 프랑스 영국, 일본, 터키 독일 이탈리아가 있다고 하였다. 조선의 무장력이 고작 세계 22위라고?


《글로벌 파이어 파워》는 조선의 군사력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다. 각국의 군사력을 50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면, 무기의 숫자보다는 얼마나 다양한 고성능 무기를 보유하고 있느냐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핵무기 보유량은 50개 항목에 포함하지는 않았지만, 핵 무장력과 개발 프로그램을 '보너스'로 반영했다고 밝혀 조선의 핵 활동이 어느 정도 순위 평가에 포함됐음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세계 수소탄 보유국 5개국에 조선이 포함 되여 있다. 전자기파(EMP) 탄을 보유한 것은 왜 빠졌는가. 대륙간탄도탄(ICBM)을 수 백기 이상 보유한 조선이다.


또 지정학적 요소, 자원, 인구수도 반영했다고 밝혔지만 조선은 4차례에 걸친 지구인공위성을 단번에 발사해 성공시킨 나라이다. 수소탄으로 무장한 나라이다. 2017년에 들어 조선이 그 고가의 미사일을 금년 5개월 동안에 48기에 달하는 미사일훈련발사와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였다. 1기에 1억 달러가 넘는 고가의 각 종류의 미사일만 수 천기가 실전에 배비 되어 있다. 조선은 철저히 계산된 의도 하에서 핵 시험과 미사일을 시험발사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형의 중, 장거리 미사일과 핵 시험이 등장할 것이다.


아무리 거짓기사《Fake News》로 반북 ‘프로파간다’ 가 판을 치는 세상이 라지만, 미국의《글로벌 파이어 파워》가 조선의 군사력을 고작 23위라고 깍 아 내린 것은 의도적이며 조선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지나친 거짓가사《Fake News》가 아닐 수 없다. 미국이나 유엔안보리에서 조선을 일방적으로 몰아 부치는 소리가 더 강하게 나온다면 강력한 경제제재가 나온다면 반작용이 등장하게 된다.


그 반작용이란 다음엔 미 동부 대서양 연안에 12000km 이상의 사거리를 증명해 보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하거나 6차 핵 시험을 단행하지 않을까? 이때에 미국은 기절해 나자빠질 것이다, 독일은 제2차 대전 패전국이기 때문에 핵 개발은 불가능하다. 유럽연합국가들 중에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프랑스이고 영국이다. 이 국가들도 6번의 핵실험을 거쳐 핵보유국이 된 상징적 숫자이다.

 

21세기 오늘날 20세기 그 어느 때보다 현 시대는 고도로 첨단화되고 발전된 핵미사일 기술이 넘쳐나는 실정이니 기술이 부족하다느니 핵과 미사일 제작 자금이 어디서 나오느니 그런 따위의 헛소리는 고만두어야 한다. 조선은 누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간에 국제적인 여론과 반향은 동방의 핵보유국, 동북아의 로케트 강국이다. 조선은 100% 자주 국방력의 힘을 갖추고 있는 국가이다.

 

조선이(ICBM) 시험이나 6차 핵 시험을 언제고 마음만 먹으면 군사옵션으로 쓸 수 있으며 대미《최후통첩 성》핵 시험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과 미 추종세력들 안보리상임리사회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조선이 국제적 겸양을 보이니 망정이지 조선의 군사력은 상상을 초원한 사실상 미국과 동등하거나 우위에 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 세계적 판도에서 자본주의 총 붕괴가 시작 되였다

왜 자본주의 총 파산과 붕괴를 말하는가.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 자본주의의 실천철학과 도덕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 질문을 하면 두 가지로 설명할 수가 있다. 하나가 노동을 통한 자본을 말해야하고 다른 하나가 일 낭하고 불로소득의 신용주의를 말해야 한다. 자본주의는 재벌들이 선호하고 주가조작의 신용주의를 먼저 말한다. 그래야 금융사기가 정당화 된다. 실용주의란 물건에 값을 정정당당하게 부여하는 것을 실용주의라고 하고 그 다음이 실용현물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꺼꾸로 된 가치론이 휭행 한다. 남조선의 보수우익 사대매국노들은 이것조차 분석이 안 되는 맹물단지들이다. 오늘날 중국의《일대일로》대외전략이 무슨 전략이냐,〝하나하나 차근차근 중국경제권으로 세계를 묶어나가겠습니다.〞이 소리이다. 왜? 조선과 러시아는 그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아시아경제공동체가 살아나자면 세계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


세계의 힘의 축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전하는 지각변동을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칼이나 창으로 싸우던 시대에는 땅 따먹기 전쟁이고, 그 전쟁을 총으로 전쟁하던 시대에는 패권전쟁이고, 핵으로 전쟁하는 시대에는 세계 재편전쟁이 된다. 세계재편 전쟁이란 어느 한나라와 지역이 동맹이나 맺고 하는 그런 전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로 뭉쳐 전쟁을 분담하고 미 제국주의를 분쇄하는 전쟁을 공동체 전쟁이라 한다.


이는 경제공동체 실현과 세계 자주화 실현을 의미한다. 왜 자주화가 필요 하느냐, 각 나라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자기식의 경제를 발전시키자면 국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평등하면서도 자주적이며 자주적인 경제발전이 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자주적인 발전을 하려면 국제에너지에 대한 규범과 동시에 에너지 값이 각 나라마다 같아야 한다. 그러자면 오일에너지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지역주의 경제정책에 걸 맞는 새로운 에너지가 탄생해야 한다. 조선은 이미 3차원적 신생에너지개발에 커다란 성과를 내고 있다. 값이 싸고 누구나 경제적 부담이 없는 그러한 인류 공동의 삶에 요구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 말을 뒤집어 놓고 말하면 경제공동체에서 발전된 기술이 향상 되여야 가능한 일이다. 중국이《일대일로》경제 전략의 결점은《에너지혁명》이 전재되어야 한다. 그래야 자유무역에서 공평과 평화, 자주적인 무역이 발전하면서 자주적인 평화가 깃들어 간다.


각 나라가 골고루 발전해야 세계의 자주화가 실현된다, 그래야 무역의 자주가 진척 될 수 있다. 물물교환 경제, 자국의 화폐가 국제환율 기준에서 평등이 평가되고 조정된다. 달러 환율이 없어진다. 이 소리이다. 그래야 자주적인 무역이 발전하게 된다. 미국이야 말로 전형적인 환율조작국이며 금융사기 조작으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종이돈으로 먹고 산다. 이 소리이다. 이런 적페 현상을 청산하자면 자주적인 경제시대가 펼쳐져야 가능한 것이다.


중국이 지금 《일대일로》경제전략이 바로 그 기초를 닦아가는 과정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경제전략 하나만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현대적인 막강한 군사적인 힘과 동시적 발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경제와 군사는 쌍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조, 중, 러 3국이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연대성을 강화하는 그 이면에서 지금 다 보이고 행동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는 스스로 망한다. 이 말은 현실로 된다.


유럽연합은 단결이 아니라 붕괴과정에 들어섰다.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실용주의 붕괴가 먼저 도달하였다. 유럽연합은 정치, 군사연합이 먼저가 아니라 경제연합을 먼저 한 다음 군사연합을 해야 공고히 발전할 수가 있다. 그런데 유렵연합은 정치연합을 먼저하고 군사연합을 뒤에 하였다. 그러니 삐걱거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경제문제는 경제연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럽연합 돈을 먼저 만들었다. 욕심이 하늘을 찔렀다.


결과 이제부터 무너지게 생겼다. 주한미군이 남조선에 상주하고 있는 현실에서 조선반도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대화로 풀지 못한다면 그 것처럼 수치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미국의 검은 그림자 정부 유대는 조선반도 공민전쟁을 승인하자고 한다. 지금 남조선이 우리민족끼리 전쟁을 하지 말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족대단결의 힘으로 통일을 하자고 한다면 우리민족은 피를 흘리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달성할 수가 있다.

 

그러나 그 어디를 보아도 남조선 당국이 대화로 통일하자는 태도는 없어 보인다. 그저 교류협력이나 하고 남는 장사를 하자는 것이 남조선 당국이다. 전쟁으로 조선을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전쟁으로 승리를 담보 할 수가 없는데 왜 동족상잔의 전쟁의 방법을 택하려고 하는가. 조선과 전쟁에서 지는 줄 뻔히 알면서 미국이 조선반도 공민전쟁을 부추기느냐, 미국은 이 모순을, 이 모순된 전쟁전략을 선택하려고 하느냐, 단 하나의 문제 때문일 것이다. 조, 미 전쟁시 미 본토의 안전보장문제 때문이다.


조, 미 전쟁이 터지면 미국은 허망하게 망하게 되어있다. 트럼프정부도 미 유대 전쟁세력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이 말하는 조선반도 공민전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제 조선반도는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미국이 한발 한발 빠져들어 온다. 결과 조선반도 공민전쟁 즉, 조, 미 핵전쟁이 아니라 재래식 전쟁이 조만간 발발할 것을 예측하게 한다. 오늘날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핵전쟁. 전자전쟁. 이온전쟁. 재래식전쟁, 특수전 작전 등, 여러 형태의 전쟁방식이 존재하며 등장할 수 있다.

 

《핵전쟁》과 《전자전쟁》, 《이온전쟁》, 《융합핵 립자전자전》이 등장할 수 있다. 3차원적 현대 전쟁이 아니냐고 따지면 엄연히 다른 전쟁양상이고, 재래식전쟁도 특수한 전쟁이며 전쟁의 방법 또한 과거와 다르다. 트럼프는 러시아와 중국이 묵인 지지해 주겠지만, 미 유대 네오콘 전쟁세력의 동조자는 굉장히 많을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일본과 남조선. 이스라엘뿐이다. 조선은 통일성전에서 미군이 어쩌지 못하는 사이에 통일성전을 결속 할 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조미대전이 될 것이냐, 아니면 조선민족 공민전쟁이 될 것이냐,

 

점령과 지배는 같은 말이다. 속전속결만이 답이 된다. 조선반도 공민전쟁은 어떠한 방식의 전쟁이 될 것 같은가. 특수전이 된다. 지난 론단에서도 지적하였지만 특수전이란 전격전이며 남조선을 속전속결로 정복하게 된다. 남조선 국민들은 생존해 살아남아야 한다. 속전속결의 전투방식은 특수전이 되지만 특수전도 재래 핵전쟁을 뛰어넘는 첨단화된 특수전쟁이다. 특수전은 핵전쟁, 이온전쟁, 전자전쟁, 립자전쟁 등 재래식식 전쟁을 포괄하는 전투로 열 전쟁의 형식이 포함된 전쟁을 말한다.


지구의 온도전쟁을 의미한다. 온도전쟁은 열핵 전쟁을 말하며, 전자전, 이온전쟁도 포함된다. 조선의 특수전 요원들은 남조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직 세상이 알지 못하는 첨단무기로 무장된 특수 전 전사들이다. 전쟁은 실전을 말하는 것이지 시험이나 실험을 하는 훈련용 전쟁이 아니다. 일단 조선반도 전쟁이라는 기관차는 전 속력으로 질주해 1등을 해야만 승리할 수가 있다. 전쟁게임에서 2등은 죽음만 차례진다. 미군이 주둔 해 있는 남조선의 악조건은 단 몆 시간 안에 승리 적으로 결속하고 다음 전쟁으로 넘어가는 2중 3중적인 통일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살아남아야 된다. 결론은 열 전쟁온도가 대단 할 것이다. 남과 북이 치르는 전쟁은 무슨 전쟁이라고 할까. 내전이라고 말 할 것이고 공민전쟁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조선은 민족해방전쟁이라고 정의한다. 조선반도전쟁을 《모범전쟁》으로 결속하자면 남조선을 포기해야《결속전쟁》을 치룰 수가 있다. 미국을 패망시키고 나아가서 일본도 패망시켜야 조선이 완전한 민족자주 민족해방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조선은 전쟁이 터지면 미 본토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서 제1의 공민전쟁은 단 시간 내에 끝장을 내야 된다. 조선반도 전쟁의 본질은 민족해방전쟁의 승리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령도 방식은 적들이 총칼을 빼들면 장검과 대포를 내대는 조선의 기상을 백배해 주고 있다. 오성산 험준한 산악으로부터 서남전선의 최남단 열점지역에 이르기 까지 전군전민의 싸움준비를 현지에서 직접 지도하고 실전정황에 맞게 완성시켜 주며 거세찬 훈련열풍을 일으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령 도하에 전군이 실전훈련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어 번지고 백두산 최정예 혁명 강군의 위력이 불패의 것으로 다져지고 있다. 계열생산에 들어간《북극성-2》형 이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창창한 만리대공을 뚫고 솟은 탄도탄 훈련발사의 대성공은 하늘과 세계가 우러러 보았다.(끝 : 2017년 5월23일)



※ 긴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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