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휴먼 시리즈 1장(하)|트랜스휴먼
전체공개2016.08.29. 00:06


트랜스휴머니즘에선 컴퓨터를 해킹하거나 머리에 칩을 심지 않을겁니다. 지성과 의식간의 차이를 이해하는겁니다. 이게 답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우리는 똑똑해지려고 마음을 개선시키지 않을겁니다. 똑똑한건 아주 인간다운것입니다. 아주 직선적인겁니다. 아주 직선적이에요. 여러분이 알고 싶고 가지고 싶은 정보가 얼마나 있나요? 저는 상승한 마스터로서 정보를 거의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 없으니까요. 왜냐구요? 컴퓨터 메모리 뱅크나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이런 저장 공간들은 짐덩이입니다. 알고 싶은게 있으면 간단히 묻습니다.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그게 답니다. 답이 무엇이던지 충분히 답에 대해 신경을 쓰면 답은 단순하게 그곳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답은 그곳에 없습니다.


지금 시대에 여러분은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보드를 몇 번만 두드리면 여러분이 찾고 싶은건 뭐든지 나옵니다. 뭐하러 머릿속에 가지고 다니나요? 대신 주머니에 넣어다니세요. 아이야머 안에 집어넣으세요. 그래서 우리는 두뇌를 개선시키지 않을겁니다. 똑똑해지지 않을겁니다. 똑똑한건 정말 인간적이고 직선적인것입니다. 지성은 아주 아주 인간적인것입니다.


의식의 결과로 지성이 창조되었습니다. 지성은 경험과 차원을 해석하고 감각을 느끼는 한 방식입니다. 지성은 그러한 것들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지성은 다른 차원에서는 여러분은 지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똑똑할 필요 없습니다. 사실입니다. 종종 말하는데 여러분이 다른 차원으로 가면 이 사실이 여러분을 죽일겁니다. 정말로 그럴겁니다. 다른 차원에서 인간 관점일 지니면서 그 점을 인지하지도 유념하지도 않습니다. 그건  칼을 가지고 총싸움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질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성을 쌓는 작업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의식과 지성의 차이를 이해할것입니다. 여기에는 아주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주 큰 차이점 말입니다. 트랜스휴먼 무브먼트안에서 우리는 의식으로 갈것입니다. 


컴퓨터를 계속 쓰게될까요? 물론입니다. 여러분은 사는데 필요한 데이터, 정보, 지식등을 이용하기 위해 컴퓨터를 씁니다. 숲속에 들어가 옛날 옷을 입고 컴퓨터나 전자기기는 일절 쓰지 않는 그런 무브먼트는 하지 않을겁니다. 여러분 의식이 만들어낸 자원을 꼭 사용할겁니다. 삶의 경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 좋은 삶을 경험을 위해서 쓰는 겁니다. 여기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개성이 강한 자들입니다. 인원수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여기에 애쓰고 지금까지 오고 계속해서 주고 받는 전세계 샴브라를 3만명이라고 합시다. 조금 손대보고 식탁에 놓은 음식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 먹었다 저것 먹었다 하는 사람들도요. 하지만 이건 뷔페가 아닙니다. 전체 코스 요리입니다. 


3만명과 아니, 다른 트랜스휴먼 길을 걷고 있는 200만에서 230만 명의 사람들고 비교해봅시다.  비교하자면 인원이 적지요. 우리와 다른 지적인 트랜스휴먼 길은 수억명의 사람을 모을겁니다. 여러분 생애 안에서 그 숫자는 수십억으로 늘어날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트랜스휴머니스트라고 하진 않겠지만 그 길을 걷는건 맞습니다.


반면 우리의 숫자는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이 풍부하고 능숙하고 열성적이고 기본적으로 확장되어있습니다.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림이 그려지실 겁니다. 확장하는건 여러분


여러분이 원한다고 하는 모든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건강하고 싶어합니다. 어려보이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이걸 하는건 그걸 이루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단일한 내가 아닌 그저 단순히 내가 되고자 이걸 하는겁니다.



앞으로 2년간 우리 트랜스휴먼 사이의 평행우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화면에 아름다운 문양이 있네요. (원 안에 더하기 표시가 있다)

인터넷으로 보시는 분들에게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 상징이 무슨 뜻일까요? 무슨 뜻일까요? 이 상징은 원으로 둘러 쌓인 점입니다.  점은 여러분이 온 근원을 의미합니다. 원은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경험, 지혜를 상징합니다. 여러분은 점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점은 근원이니까요. 이 근원에서 여러분이 왔습니다. 이 점은 순수 의식으로 주위엔 경험이 둘러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점은 더하기 표시로 바뀌었습니다. 원으로 둘러 쌓인 점은 절대 전과 같진 않을것입니다.


아주 순수한 의식, 원래의 근원. 오리지날 원이 보이실 겁니다. 이제 이것이 확장합니다. 이건 더하기 표식입니다. 십자가 표식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 위에서 죽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남자의 그림을 거기다 올려놓지는 않을겁니다. (아다무스 웃음). 또 스위스 국기도 아닙니다. 기대하신 분들한테는 죄송합니다만 스위스 상징이 아닙니다. 더하기 표식입니다. 더하기 표식이 무엇인지, 무슨 뜻인지 여러분도 알고 있을겁니다. 네 더하기 표식이요. 이게 상징입니다. 더하기 표식은 사방으로 확장합니다. 밖으로만 확장하는게 아니라 안으로도 확장합니다. 그 자체로 확장합니다. 모든 방향으로 정말 확장합니다.


그래서 이게 그 상징입니다. 이게 지구에 있는 새 의식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건 여러분이 만들어낸것입니다. 이게 제 개회성명입니다. (아다무스 웃음)


인간인 여러분에게 깊고 좋은 숨을 불어넣읍시다. 인간인 여러분은 더 나은 인간이 되게 위해 애쓰고 힘들게하는걸 멈추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이 애쓰는 길을 끝내봅시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슬픈일이... 여러분중 일부는 조금더 성숙해질것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에 따라 그곳에 다다를것입니다. 뭐하러 계속 시도하시나요. 여러분의 건강이나 뇌조차 말입니다. 여러분은 “아 내 뇌가 없어질거야.”라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생길수 있는 일중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입니다. (몇몇 웃음)  치매를 앓지 않고도 마음을 넘어갈수 있다니. 지금 마음의 혼란을 겪고 있으면 확장하고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깊은 숨을 마시세요. 입 다물고 약은 그만 먹으세요. 혼란을 즐기세요. (몇몇 웃음)


 


Today’s Question


오늘의 질문


깊은 숨을 마시세요. 질문으로 넘어갑시다. 린다 마이크 준비해주세요. 모든 샴브라분들 대기해주세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에게 큰 파티가 있어서 콜드레가 질문을 짧게 해달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해도 졌군요. 멋지지 않나요? 해가 지고 마스터 클럽이 오픈합니다.


린다: 시간 많이 있어요.


아다무스: 아니요, 콜드레가 파티를 열고 싶으니 그럴순 없습니다. 그래도 할말은 할겁니다 ( 몇몇 웃음)


린다: 콜드레는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아다무스: 질문은...


린다: 시간 많이 있다니까요.


아다무스: 질문은 - 오, 저도 압니다.


린다: 시간 더 얻으려고 그러는거에요?


아다무스: 뭘 얻는다구요?


린다: 질문 더 하려고 이러는거에요?


아다무스: 아닙니다. 아니에요. 저한테는 시간 충분히 많습니다. 


린다: 좋아요. 좋아요.


아다무스: 내일까지 질문 할수 있습니다 (몇몇 웃음)


질문입니다. 먼저 린다가 마이크를 잡고 음...


린다: 대답하실 분?


아다무스: 대답하실 분, 제가 질문 하기전에 대답 할 분 얼굴 앞에 마이크 갖다 대주세요.


린다: 진짜로요?


아다무스: 네.


린다: 지금 바로요?


아다무스: 네. 아무나요. 다 끝나면 질문하겠습니다.


린다: 까다로운 사람을 골라야겠네요.


게리: 아 하.


아다무스: 여기 대답하기 좋은 사람 있네요.


게리: 오! 딱 그거에요.


아다무스: 오, 좋습니다. 자 박사님. 당신이라면- 생각하지 말고 즉석에서 대답해주세요. 대답이 그곳에 있으니까요. 당신의 비석이나 추모비에 어떤 말을 넣을건가요? 당신이라면-


린다: 어어!


아다무스: 화장을 할거지만 당신의 추모일에는 기념비에 어떤 말을 넣을건가요? 다섯 단어에서 열단어로요.


개리: 영원하다


아다무스: 영원하다! 그거 마음에 드는군요. 좋아요. “영원하다” 시적이면서 철학적인 말이네요. 예고편 같네요. 이 문구를 보고 몇몇 사람들이 “영원하다 그래서 뭐?”라고 하겠네요. 그래도 저는 알겠습니다. 영원하다. 좋습니다.  


네, 계속 마이크 넘겨주세요. 여러분 비석에 어떤 문구를 새길건가요? 여러분들이 생각을 과하게 하시는군요. 네 다음이요. 여러분의 묘비, 기념비, 벽에거는 명판에 어떤 문구를 넣을건가요? 네, 벽에거는 명판이요. 거기에 무슨 말을 새길건가요?


캐시: 살다가다.


아다무스: “살다가다! 좋습니다. 사랑했다는 어때요? 살다가다, 사랑했다. 좋습니다. 살다가다.


캐시: 지금 저는 사랑하고 살고 있어요.


아다무스: 좋아요. 그러면 이번엔 아무도 안보는 뒤편에 새긴다고 하고 말해봅시다. 당신의 삶을 뭐라고 표현할건가요. 50자 이내로 말해보세요. 어떻게 표현하시겠어요.


캐시: (잠시 말을 멈춘다) 아주 지적이고 분석적이다.


아다무스: 계획적이다.


캐시: 완벽주의자이다.


아다무스: 계획적이다.


캐시: 총괄한다. 목표. 성취. 허용하는 지점부터 삶을 살고 어려움없이 자연스럽게 끌어당긴다. 기쁨이 가득한 삶이다.


아다무스: 아직도 계획하고 총괄하려는 경향이 조금 있나요? 이 아다무스 삼촌한테 말해봐요.


린다: 오~! 캐시가 쿠바로 여행가는걸 도와준다고 했어요.


아다무스: 비밀로 할게요.


캐시: 네, 그래도...


린다: 캐시가 쿠바로 가는 샴브라 여행에 가기로 했어요. 벌써 계획을 짰다구요!


캐시: 하지만 계속 허용하고 있어요. 계속 허용중이에요. 답이 오면 그러니까 답대로 하면 돼요.


아다무스: 이건 일종의 긴여정입니다. 여기서 온건데...


캐시: 으음.


아다무스: 그냥 놓아주는거요.


캐시: 으흠


아다무스: 놓아주는 거야 말로 자신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것입니다. 놓아준다는건 옷을 홀딱 벗고 밖으로 달려가는게 아닙니다. 놓아주는건 그리 나쁜게 아닙니다. 자신을 구조화 하지 마세요. 구조화 하는건 파괴하는것과 같습니다. 구조화는 그만두세요. 여러분이 결코 될수 없는걸 되기 위해 애쓰지 마세요. 어찌 됐든 그렇게 되는걸 원하지도 않을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몇분에게 질문 더 하겠습니다. 비석. 비석에 뭐가 쓰여 있을까요? 저는 항상 이 비석에 대한 질문을 좋아합니다.


케이: 즐거워하며 살았다.


아다무스: 즐거워하며 살았다. 사실인가요?


케이: 대부분은 사실이에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케이: 항상 그런건 아니었어요. 그래도 대부분은 즐거워요.


아다무스: 몇 퍼센트나 즐거운가요?


케이: 한 70~80%요.


아다무스: 오, 좋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네.


케이: 네.


아다무스: 명판 뒤에 글을 새긴다면 다른 때는 어땠나요?


케이: 놓아주는것을 배우는걸 지속하다. (케이가 웃는다)


아다무스: 네. 배우는걸 그만두고 그냥 씨- 하세요!


케이: 놓아주는거요.


아다무스: 네 그리고 놓아주세요.


케이: 네.


아다무스: 네, 그러면 식구들이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어어, 얘 요새 이상하네. 그냥 놔버리잖아?” 그거 아세요? 식구들이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좋은겁니다. 진심입니다. 식구들이 만약 “얘 미쳤나봐.” 그러면 좋은 겁니다. 그리고 그 말을 하자마자 “애가 우리랑 똑같아” (웃음) 이렇게 말합니다. “오 세상에! 내가 왜 이러지?”


케이: 저는 방에서 제일 이상한 사람 같다고 종종 생각하하는데 그래도 신경 하나도 안써요. (케이가 웃는다)


아다무스: 그럼요. 사람들은 이상한 점을 좋아해요.


케이: 네 맞아요!

아다무스: 하지만 그들은 그런 것을 불편해합니다. 하지만 사실, 어떤 이상한 일이 있으면 속으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합니다. “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하지. 너무 영국스럽잖아. (더 많은 웃음).” “오, 우린 저렇게 못해. 그냥... 그건 너무 무례하잖아.” 그리고, 예, 죄송합니다만, 있잖습니까, 만약 영국에서 이걸 보거나 혹 영국분이라면,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알 겁니다. 웃고 계시군요. 다 보입니다.


린다: 여기 영국이 있습니다.


아다무스: 예. 오, 예 (린다 웃음). 예. 그럼 당신의 묘비에 뭐라고 쓸 건가요?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샴브라2 (영국 여성): 예, 완전히요. 완전히, 예 (웃음)


아다무스: 완전히. 있잖습니까, 그것은 3,4 백년 전에는 통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적당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눈총만 살 뿐입니다.


샴브라2: 예.


아다무스: 딱붙는 속옷 좀 벗지 (웃음).


샴브라2: 딱이네요!


아다무스: 그리고... 예, 좋습니다. 묘비에는요?


샴브라2: 나는 여기 있다.


아다무스: “나는 여기 있다.”


샴브라2: 나는 여기 있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땅 속에 말이죠. 당신의 묘비에, “나는 여기 있다!”


샴브라2: 나는 저 너머에 있다.


아다무스: 여보세요!


샴브라2: 여기에 그리고 저 너머에! (웃음)


아다무스: 어떤 사람들은 당신의 묘를 지나며 묘비를 보고 말할 겁니다. “예, 뭐야!” (더 많은 웃음)


샴브라2: 예, 그거 괞찬은데요. 질문을 하게 하니까요! (웃음)


아다무스: “나는 여기 있다.” 예, 좋습니다. 그럼 보이지 않는 반대 쪽에는, 뭐라고 써 있죠? 당신의 인생은 어땠지요?


샴브라2: 기막힌 여정이었습니다.


아다무스: “기막힌 여정”


샴브라2: 예.


아다무스: 좋습니다. 예.


샴브라2: 예. (웃음)


아다무스: 예. 똑 같이 반복할 의향이 있나요?


샴브라2: 흠. 아마, 아니요 (웃음)


아다무스: 아마 아니라. 예. 저게 영국스러운 어법입니다. 실은 이러죠. “골볐냐! 그렇겐 못하지!” (웃음)


샴브라2: 예.


린다: 뭡니까?!


샴브라2: 예.


아다무스: 오, 그렇겐 못하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제 그가 입을 열게 만들 건가요?


샴브라2: 예.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럼...


린다: 오, 오. 좋아요.


아다무스: 어서 하세요.


린다: 죄송합니다, 로이드.


아다무스: 당신의 묘비는요. 뭐라고 쓸 건가요?


로이드: 이렇게요. “누가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가?”


아다무스: “누가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가?” 맞아요.


로이드: 그 정도면 되겠습니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좋습니다. 두 분 더요.


린다: 좋습니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거 맘에 듭니다.


린다: 이상한 걸 요청했잖아요. 봅시다. 실망시키지 마세요.


아다무스: 여보세요.


그레고리: 고약한 작은 악마 (몇몇 웃음)


아다무스: 예. 예.


그레고리: 자유.


아다무스: “자유.” 좋습니다. 묘비에 그렇게 쓸 건가요?


그레고리: 전 묘비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다무스: 예. 그럼 명패를 원하나요?


그레고리: 지나가다.


아다무스: “지나가다.” 예. “나는 지나갔지만, 너는 붙잡혔다.” (웃음). 맘에 듭니다.


아다무스: 오, 그런데요, 당신의 묘비 뒤쪽, 당신의 명패에는 뭐라고 써 있습니까?


그레고리: 그게 바로 사소한 골칫거리입니다.


아다무스: “사소한 골치 ...” 좋습니다.


그레고리: 예.


아다무스: 당신은 “메에에!” 라고 뒤쪽에 쓰지는 않겠죠?


린다: (허걱하며) 오오오! 워~!


아다무스: 그것은 우리만 아는 농담입니다.


린다: 좋습니다. 그러면 ...


아다무스: 그는 양을 좋아합니다, 맞죠? 왜 안 그러겠습니까?


린다: 자, 자, 잠깐만요.


아다무스: 양이 인간보다 낫습니다, 그쵸? 좋습니다. 다음, 어디죠? 예.


샴브라3 (여성): 모든 것을 너머.


아다무스: “모든 것을 너머” 좋습니다. 반대 쪽에는, 드러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요?


샴브라3: 제 말이 좀 그런 가 보네요.


아다무스: 예, 괜찮습니다.


샴브라3: 예. 없음.


아다무스: 좋습니다.


샴브라3: 그것이 전부입니다.


아다무스: 그게 무슨 뜻이죠?


샴브라: 같은 것입니다.


아다무스: 알겠습니다.


샴브라3: 예.


아다무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분 더요.


린다: 예, 한분 더요. 한분 더 합니다.


아다무스: 묘비요.


린다: 에, 에, 에.


아다무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린다: 자원할 분 없나요? 봅시다. 봅시다. 오, 깜빡했네요.


아다무스: 그래서 당신은 그것을 깊이 느낄 시간이 좀 있었군요. 어떤가요?


캐롤: “내가 할 수 있으니까”


아다무스: “당신이 할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뒤쪽은 어떻게 되죠?


캐롤: 너무, 너무, 너무 많은 일.


아다무스: 예, 예. 좋습니다, 좋아요.


깊은 호흡을 합시다.


죽음이라는 거짓말


이제 우리가 할 첫 번째 것입니다. 실내조명을 조금 낮춰 주시고요. 우리가 너무 밝으면 저들이 눈이 부시니까요. 우리가 할 첫 번째 것은요,,, 여기서 그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시리즈의 시작 부분에서, 저는 그것을 지난 달에 이야기 했었는데요, 그러나 저는 이제 그것과 정말로 함께 있고 싶습니다.


죽음은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거짓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 깊이 새겨져 있어서, 사람들이 그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죽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거짓말이니까요. 그것은 환상입니다.


그럼, 저는 아주 있는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그것은 안타까운 거짓말입니다. 죽음은 없습니다. 그런 건 없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다가와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다무스, 보세요. 그러니까, 당신도 죽었잖아요, 아다무스.” 아니오,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안 죽었어요. 사람들이 그러지 않나요, 제가 수백 수 십년을 살았다고요. 저는 죽은 지 한참 후에 다시 나타난 걸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변화했습니다. 그것은 커다란 차이입니다.


물리적 몸은 죽는 다고, 그래서 죽음은 실제적이라고 누군가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물리적 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식으로 그렇게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심장 마비, 질명, 뇌졸중이나 점진적인 퇴화 등으로 말이죠. 그것은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물리적 자아의 속성들을 통합하고, 다시 불러 와서 여러분의 아이엠으로 화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갇히고 제한되고 종종 고통스러운 존재의 양식으로부터 변화해 나갈 겁니다. 여러분은 그것에서 변화해 나올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여러분이 원하던 것 아닌가요?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물리적이고 지성적인 본성이 최우위가 아닌 다른 영역으로 들어 갈 겁니다. 그런 것이 알려져 있지도 않은 곳으로 말이죠. 그러나 여러분은 존재할 겁니다. 여러분은 존재하며 그 앎과 지혜와 심지어 여러분이 했던 모든 것의 기억과, 여러분이 가보고 여러분이 되어 봤던 그 모든 것의 기억을 가지게 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트랜스휴머니즘, 그것의 우리 버전 즉 단지 단일한 인간 자아를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그 버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 우리가 죽음 그 자체를 넘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보통 자신의 이름과 존재를 자각하는 그 순간부터 그것에 대해 걱정합니다. 어린 아이조차도 두서너 살 때부터 죽음 자체에 대해 공포를 느끼지만, 제대로 설명을 듣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저 이렇게 듣습니다.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에요?” “어, 할머니는 천국에 가셨어..” 아니오, 천국에 안 갔습니다. (몇몇 웃음) 지옥에 갔습니다. 할머니는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아다무스 웃음) 그런 건 어떻게 할 수 없죠.


할머니는 죽지 않았습니다. 단시 제한된 물리적, 지성적 경험 (아이들에게는 말하지 않는) 감옥에서 나간 겁니다. 할머니는 변화한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아이가 너무 일찍 감옥에서 나가고 싶어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할머니는 변화했습니다. 죽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는 아직도 저기에 그리고 여기에 계십니다. 죽어서 땅속에 계신 것이 아닙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람을 땅 속에 묻는 것은 참으로 슬프고 슬픈 일입니다. 옛날에야 어쩔 수 없었지요, 어떤 면에서요. 그러나 요즘 같은 시대에선 그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땅을 파서 시신을 묻으면 벌레 먹고 거미 슬고 그 외 땅 속에 사는 온갖 것들이 들끓죠. 그리고 오염도 일으키고요. 옛날에는 오염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오염이 생기지요. 여러분의 시신이 땅 속에 묻혀 오염되는 겁니다. (누군가 “웩” 한다). 웩. 그리고 묘지에 개 한 마리가 달려 와서는 여러분의 무덤 위에 딱 멈춰 섭니다 ... (웃음) 아아아!


린다: 나쁜 말 다시 해 주세요! 나쁜 말로 다시 해 주세요! (사람들 웃음)


아다무스: 제 말은 그저, 이것이 그리 보기 좋지 않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거기 누워있으며...


린다: 제발요! 찐한 말로 해 주세요!


아다무스: “오, 아니오! 안돼요! 아니오오오!!” (더 많은 웃음) “아악! 에엑!”


린다: 나쁜 말을 계속 해 주세요! (사람들 웃음)


아다무스: 여러분은 가끔 웃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너무 진지해 집니다. 여러분은 웃어야 합니다. 진지하고 무거워지기는 아주 쉽습니다. 웃음, 그것은 기술입니다.


자, 어디까지 했죠? 오, 죽음이었죠.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완전히 거짓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죽음 너머로 가는 것을 깊이 느껴 보라고 요청합니다.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조만간 변화할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 모든 것에 지루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지쳐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여기에 앉아 있지 않을 겁니다. 정말로, 안 그럴 겁니다. 여러분이 그저 그렇게 멍청하고 아둔하고, 그저 인간이고 몸이고 친척이고 기타 등등인 것에 만족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여기에 앉아 있지 않았을 겁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제 잠시 시간을 내어서, 우리는 이것을 할 겁니다. 샤우드 때마다 이것을 할 겁니다, 괞찬죠? 우리가 죽음 너머로 완전히 갔다고 제가 느낄 때 까지요. 요번 것은 음악 없이 갑니다. 그럼 잠시 멈춥시다. 침묵의 미랍을 합시다. (린다가 방구 비슷한 소리를 낸다. 누군가 웃는다.) 예보세요. 화장실 가시죠. 정 마려우시면 ... (린다 크게 웃음) 아니면, 당신 말마따나, 당신은 입으로 그걸 해도 좋습니다.


린다: 오오오! 그것은 제가 할 만한 말인데요 (린다 계속 킥킥댐)


아다무스: 좋습니다. 보세요, 이렇게 죽음에 대해 웃지 않습니까, 그쵸? 우리는 여기에 앉아 이제 막 죽음을 넘어 가려 합니다. 우리는, 퉤!, 죽음에 침 뱉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거짓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저 철학이나 영적인 면에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로서 거짓입니다. 우리가 일단 죽음을 넘어 가면, 죽음에 대한 그 걱정, 죽음에 대한 의구심,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 등등을 우리가 일단 넘어 가면, 여러분은 새롭게 살 수 있습니다.


저는 묘비에 대해 물었습니다. 묘비에 무엇을 쓰고 싶습니까? 잠시 후에 그 부분을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죽읍시다. 그것을 넘어 갑시다.


깊은 호흡을 하세요. “침묵의 미랍”은 음악 없이 하는 겁니다. 그러나 제가 말은 합니다. (린다 웃음)


벤: 맨날 그렇게 하지 않았나요?


린다: 재밌군요.


아다무스: “우리는 그것을 항상 한다”라고 크래쉬 또는 그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예, 벤.


좋습니다. 아주 깊은 호흡을 하십시오. 그리고 제가 조금 리드해 드리겠습니다.


죽음 너머 미랍


여러분은 죽음의 환상과 함께 여러분의 기억만큼이나 오래 살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그것을 사실상 믿는 지점까지 왔습니다. 이제 그것은 아마 하나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현실이지만, 절대적 현실은 아닙니다. 삶의 한 가지 방식일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존재할 겁니다. 여러분은 어느 지점에서 물리적 조건과 지성적 조건에 신물이 나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변화합시다. 그 모든 것을 끌어 올립시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의 존재로 불러 옵시다. 그것을 한 덩어리로 싸서 그 전부를 자아 안으로 불러 들입시다.” 여러분은 죽음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의 영이 몸을 떠날 때인거지. 그때 몸은 뒤에 남겨 놓고 말이지.” 아니오! 아니오. 우리는 그 몸을, 몸과 마음과 그 외 모든 것의 에너지적인 요소, 그 에센스를 함께 가지고 올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선mothership 즉 여러분 안으로 불려올 겁니다.


죽음은 없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인간의 정체성은 땅 속에 묻히거나 불에 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옥이 아니고, 화장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여러분 중 어떤 분은 당장 이렇게 말합니다. “오! 나 지옥 가는 건가.” 아니오. 그것은 화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구에서 변화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그 체화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죽음 그 자체를 지나가야 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어둠과 그렇게 많은 두려움과 그렇게 많은 수사와 교리와 그 외 온갖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진실이 아닙니다.


그 인간조차도 죽지 않습니다. 있잖습니까, 그 인간? 그 인간도 높은 의식, 영, 거시기가 되기 위해서 죽지 않습니다. 물리적 존재로서 여러분이 겪은 것의 그 모든 에너지적 에센스는 모선으로 옮겨질 겁니다. 그것은 흡수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옵니다. 여러분 몸의 에센스, 그러니까, 이제 나이 들지 않고 고통이나 그 외 모든 것을 겪지 않는 어떤 몸이 옵니다. 그 모든 것이 그 변화 속에서 옮겨질 겁니다.


그러나 그 변화가 있기 한참 전인, 바로 지금 그 변화는 일고 있습니다. 조상의 몸에서 자리잡고 있는 그런 변화, 대중 의식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아직도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에 대해 의아해하고, 죽음을 기본적으로 하나의 목표로 삼고 있는 한, 죽음을 하나의 목표, 그러나 피하려고 하는 어떤 목표로 말이죠, 그렇다면 그것은 모든 것을 어긋나게 합니다.


그래서 죽음, 그 환상 전부를 넘어 한걸음 나아갑시다. 그것은 성스러운 책에 온통 쓰여 있습니다. “너는 죽는다. 너는 죽는다. 너는 죽는다.” 아니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이렇게 쓰여 있는 거룩한 새 책을 씁시다. “아이엠 댓 아이엠. 나는 존재한다. 자아에겐 많은 변화가 있다. 그러나 죽음은 더 이상 나의 의식이 아니다.”


이 트랜스휴먼 시리즈 안에서 깊은 호흡을 합시다.


(멈춤)


그것은 어떤 면에서 어려운 일이 될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다시 죽음으로 돌아가고 그것을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에게 죽음 회피하기를 멈추라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추라고, 그리고 그저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것임을 이해하라고 요청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것을 다가오는 몇주 동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잠시 그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저는 그 트랜스휴먼 추종자들과 같이 불사의 존재가 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것은 여러분의 일부를 로봇이나 기타 모든 것을 사용해서 단일한 삶을 영속화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죽음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변화입니다.


여러분은 변화에 익숙합니다. 여러분은 변화의 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깊이 느껴 보세요. 그러니까, 거의 웃기는 것이지만, 죽음은 없습니다.


여러분, 마스터들은 죽지 않습니다.


(멈춤)


얼마나 안심입니까.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떤 면에서 다른 트랜스휴먼 주의자들과 비슷했던 그런 시기를 모두 거친 지금, 이 얼마나 큰 의식의 변화입니까. 어떤 면에서 여러분은 불사의 몸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그 모든 지식과 지혜를 어떤 면에서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면에서 슈퍼맨이 되기를 추구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단일한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이제 그 모든 것을 넘어 갑니다. 우리는 아이엠의 원 중앙에 커다란 플러스 기호를 그려 넣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깨달음을 허용했다고 제가 전에 말한 그 다섯이 깨달은 것 중의 하나입니다. “나는 죽지 않을 거야. 나는 다시는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거야. 나는 죽지 않을 거야. 나는 변화할거야. 진화하는 거야. 나는 여러 면에서 초월하는 거야. 그런데 죽음이라고? 어림없지.”


이것을 지금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우리는 다음 두 번의 샤우드에서 “죽음 너머”를 짧게 하겠습니다. 죽음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단 그것을 내려놓을 때, 오, 우리는 아주 자유로워 집니다.


잠시 그것을, 지적으로 말고요, 정말로, 정말로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말하세요. “오, 그거 맞네. 나는 죽지 않을 거야.” 그렇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깊은 호흡을 하면서 이제 조요한 음악과 함께 몇몇 변화에 대해 얘기합니다. 에, 반대로요 (불이 어두워지는 대신 밝아 져서). 이제 조용한 음악이요. 예, 이분들 얼굴에 조명을 살짝 비춰 봅시다. 잠에서 깨어나 제가 오늘 하고 싶은 그 진짜 미랍으로 바로 들어가게 말이죠.


뒷거울 속의 삶 미랍


(음악 시작됨)


좋습니다. 깊은 호흡을 합시다.


대단한 날입니다. 멋진 날이에요. 저는, 어떤 면에서, 아주아주 뿌듯한 친구 같습니다. 아버지가 아니고 친구말이죠. 여기 지구에서 여러분이 창조한 것을 보고 아주 뿌듯해 하는 친구. 예, 그것은 작은 행성의 작은 마을에 있는 작은 공간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상징적입니다. 마스터들이 여기 있다는 말은 얼마나 멋진 선언입니까. 여러분은 그것을 벽에 시멘트로 새겼습니다. 그저 프린트한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제 말은 여러분이 수고를 마다 않고 그것을 동으로 주조하고 금속으로 틀을 만들어 벽에 붙였다는 것이죠. “마스터들이 여기에 있다. 체화되고 실재하는 마스터들이.”


이제, 여러분이 깊은 호흡을 하며 긴장을 푼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중 어떤 분은 그것을 거리 여행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이 자신의 차에 탈 때 어떤 느낌인지 알 겁니다. 아! 때때로 그것은 참으로 기막힌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차에 타고, 그리고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도로로 진입합니다. 시골 풍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길은 호젓하고 라디오에선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오, 라디오, 콜드레가 그러는군요. 너무 구닥다리라고. 그럼 현재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런 기계에서 음악이 흐릅니다. 라디오는 아니고요, 저에게는 라디오지만요. 제겐 언제나 라디오일겁니다 (몇몇 웃음)


여러분은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상관없습니다. 혼자서 흥얼거릴 수도 있겠습니다 (아다무스 웃음). 콜드레가 참 아주 희한한 것을 가지고 궁시렁대는군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편안하고 즐겁다는 점입니다요, 옘병! (웃음)


그리고 길은 넓고 탁 트였습니다. 그리고 맑은 날이고, 아무도 여러분의 운전솜씨가 형편없다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긴장이 풀려있고, 오, 신이여, 참 좋은 여행이군요. 그런데 여러분은 여정에 오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희한한 점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드라이브 나온 겁니다. 더 이상 여정은 없고, 더 이상 목적지 같은 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드라이브 나온 겁니다.


그리고, 있지요, 여러분은 어떤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콜드레가 틀렸다고 하지 않는군요. 여러분은 차에 그 장치를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그것은 백미러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앞이나 뭐 어느 쪽으로 운전하고 있을 때, 뒤에 뭐가 있나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그것은 여러분 뒤에 있는 여러분의 삶입니다. 여러분은 계속해서 확장합니다. 여러분은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 갑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이전의 삶은 뒷거울 안에 있습니다.


이 미랍 가운데서 그것을 바라보세요. 뒷거울 속의 삶을. 저는 그 비유가 맘에 듭니다. 왜냐하면, 그게 말이죠, 여러분은 고개를 돌려 쳐다보지 않으니까요. 여러분은, 그러니까, 불타는 도시를 뒤돌아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뒷거울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반사된 것이고, 먼 광경입니다. 그것은 심지어 글자그대로도 아닙니다. 그 이전의 여러분의 삶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뒷거울에 비치는 여러분의 삶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러한 열망과 바램으로 가득 찬 삶. 대부분의 사람들은 갖지 못한, 그런 것과는 다른 삶. 그것은 심지어 돈이나 탁월함이나 다른 어떤 것을 열망한 삶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에 헌신한 삶이었지요. 중간에 점하나 있는 그 동그라미에 헌신한 삶.


얼마나 버거웠나요. 그 삶 속에서 여러분이 직면한 그 어려움들은 얼마나 거대했나요. 그것은 가족일 수도, 직업이나 건강이기도 했을 겁니다. 그러나 잠시 그 뒷거울을 들여다 본다면, 사실 그 어려움이란 자신에 대한 것이었음을 알 겁니다.


어려움들은 가족이나 건강이나 재물 등에 관해 나타납니다. 그러나 힘든 점은 정작 자신의 만족이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의 수용이었지요.


뒷거울 속에 비치는 여러분의 삶.


애써 노력하며, 자식들을 키우고, 쓸 돈을 마련하고. 여러분은 그 뒷거울을 들여다 봅니다.  영적이고자 애쓰던 자신의 삶. 그것은 자신의 삶에서 하나의 변화였습니다. 이 아름답고 열정적인, 최종적 대답에 대한 소망이. 여러분은 그 뒷거울을 들여다 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도 여러분 뒤에 있습니다.


그 뒷거울 속의 삶 속에는 참으로 말랑말랑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가만히 들여다 본다면, 그 삶에 기울인 모든 에너지를 그저 바라본다면, 적어도 전형적인 사람들이 삶에 쏟아 붓는 에너지의 다섯 배는 될거라 감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그저 일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그 삶속의 에너지적인 측면에 대해 그저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 안으로 참으로 많은 에너지가 들어갔지요.


그러한 삶은 어떤 면에서 예술 작품 같습니다. 그것이 쉽지 않았음을 저는 압니다. 그것이 쉽지 않았음을 여러분도 압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은 뒷거울 속에 있습니다.


(멈춤)


깊이 호흡하세요. 그것은 뒷거울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이 그저 하나의 비춰진 영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여러분 뒤에 있습니다.


(멈춤)


거기엔 막다른 골목도 아주 많았습니다. 막힌 길도 많았지요. 여러분은 다른 것을 시도해 보았지요, 하지만 그리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길에 장애물도 참 많았지요.


제가 보기에 최악은, 여러분이 거기에 있을 때 그저 갈 길을 잃었을 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마치 망가진 차와 같았습니다. 때로 방향 감각이 없을 때는 끔찍했습니다. 그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지요? 어디로 달려 가지요? 여러분은 답이 없고, 길은 그저 안 보입니다. 여러분은 낯선 세상의 낯선 사람이었습니다. 그 세상은 아주 생소한 세상이었고, 여러분도 그것을 압니다. 그러나 대체 어떻게 나간다지? 그것이 길을 잃는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뒷거울을 바라볼 때, 그토록 단선적인 삶, 선형적인 삶. 그런 길 위의, 그렇게 열심히 뛰던 길의, 답을 찾아 애쓰던 그 길 위의 삶. 그것도 이제 지난 것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뒷거울 속에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모두 여러분 뒤에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이라 불리는 이것은, 저 뒤 이전의 삶에 있는 뒷거울 속의 그 검은 물체, 죽음에 관한 걱정들은, 옘병! 그것은 고약한 농담이었습니다. 제 말은, 그것은 못된 농담이었습니다. 그것은 지독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죽음 말이죠.


여러분은 물론, 정말로, 정말로, 변화합니다. 여러분은 존재의 한 상태에 영원히 머물기를 원치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이 물리적 몸에 그저 머물기를 원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 한 사람이 이 이상은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라고 믿을 때, 이것이 현실이라고 여러 사람이 믿을 때, 그럴 때, 사람들은 그 안에 영원히 있으려 애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 더 많은 것이 있음을 알 때, 삶에 더 많은 현실들이 있음을 알 때, 그리고 이 현실이 그 자체의 환상임을 알 때, 제가 보기에 그럴 때, 여러분은 사라지지 않는 인간의 상태에 머물고 싶어할 겁니다. 그러나 그보다 참으로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죽음, 기막힌 거짓말입니다. 죽음 그것은, 제게는요, 아다무스에게는요, 그것은 무지한 자의 거짓말입니다. 그것이 그것의 전부입니다. 그것은 무지입니다. 저는 지금 당장 나쁜 말을 쓰고 싶지만. 그러나 샤우드 한 복판에서 그런 나쁜 말을 한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생각이 듭니다.


아니오. 죽음은 진실로 무지한 자들을 위한 겁니다. 의식이 깨지 않은 자들에게 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왜 그것에 의문을 던지지 않나요? 왜죠? 무지해서 그런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들은 의식이 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저 그런 상태로 이끌려 가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실이라 믿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이제 뒷거울 속에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 뒤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노력들. 여러분은 그 뒤를 돌아봅니다. 그 모든 표지판들을 보세요, 뒷거울 속에 있는 그 표지판들을요. 그 모든 도로 표지판들. 이런! 제 말은, 그것이 뒷거울 속에 보이는 전부가 표지판과 방향표시와 지시사항들과 기타 온갖 것들뿐이라는 겁니다. 이제 여러분의 앞을 보세요. 표지판이 없습니다. 표지판이 없습니다. “이쪽으로 가시오,” “여기에서 멈추시오.” “바보들에게 양보하시오.”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표지판은 없습니다.


전깃줄도 역시 없습니다. 아시겠죠? 전깃줄도 없습니다. 뒷거울을 들여다 보세요. 온통 전깃줄 투성이 입니다. 환경의 시각적 오염입니다. 이제 전깃줄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뒷거울을 들여다 봅니다. 그러면 전깃줄도 표지판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 표시들. 자신을 통제하는 장치였던 그 모든 표시들. “멈추시오.” “이것을 하지 마시오.” “여기에서 도시오.” “여기에서 돌아가지 마시오.” “한계에 굴복하시오.” “가족에게 양보하시오.” “자신에 대한 협상가인 자신에게 복종하시오.” 그런 모든 표시들. 그런 것들이 이제 뒷거울 속에 있다는 것이 기쁘지 않습니까?


저기 뒤 그 옛날의 삶 속에서 여러분은 GPS를 사용해서 어떤 곳에 가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대체 그런 게 다 뭡니까? 너무 헷갈립니다. 코딱지만한 네모가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니 말입니다. 아마 그것은 당신의 파트너나 배우자였을 겁니다. 그러나 너무 헷갈립니다. 여기에서는, 여러분이 앞을 바라 볼 때, GPS나 지도나 그 외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가고 싶은지 그저 압니다. 그리고 특정한 목적지가 없어도 됩니다. 목적지는 이제 여러분 뒤에 있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여러분은 뒷거울을 들여다 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삶을. 그리고 여러분에겐 표지판도, 오가는 차도, 어떠한 오염도 없는 넓고 탁트인 도로만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저 여러분 앞에 좍 펼쳐져 있습니다. 그것은 물론 잠시 멈칫하게 만듭니다. 짧은 회상의 순간같은 것인데요, 여러분은 갑자기 깨닫고는 이러지요. “오, 이런! 내가 정말로 변하고 있군. 오, 이런! 그리고 나는 저기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오, 이런, 이것 정말 진짜군.”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되돌아 가지 못합니다.


그 표지판으로, 그 전깃줄로 그 동물원으로 그 혼잡과 혼란 속으로 되돌아 가지 못합니다.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죽음으로 되돌아 가지 못합니다. 그 옛날의 리듬으로 이제는 더 이상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더 이상 패턴대로 하기는 없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을 그저 잠시 멈추게 할 뿐입니다. 오, 깊은 호흡을 하시고, 그러면 현실이 훅 다가옵니다. “되돌아 가기는 없다.” 여러분이 이렇게 말하고 싶어도 말이죠. “아,이,옘. 돌아 가지 못하다니.”


그리고 갑자기 차가 약간 느려집니다. 갑자기, 여러분은 뒷거울을 쳐다보고 그리고는 앞을 바라 봅니다. 다시 뒷거울을 쳐다보고 다시 자기 삶을 바라보며 자기 앞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그때 여러분은 주위를 모두 돌아봅니다. “돌아가기는 완전 틀렸군. 죽음으로도 못 가는군.” 우리는 죽음으로 되돌아 가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이전의 패턴으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아, 이런, 옘병할.”


그리고 찰나의 순간동안, 약간의 불안이 엄습합니다. “하지만, 그럼, 다음은 뭐지?” 그리고 불안이 올라오는 듯한 그 순간 그것은 그저 휙 지나갑니다. 그것은 발딛을 패턴이 없습니다. 그것은 붙잡을 낡은 리듬이 없습니다. 그 불안은 그저 왔다가 갑니다.


절대 못 돌아 갑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그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뒷거울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것을 너무 많이 쳐다보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것을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뒷거울을 너무 많이 쳐다보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 추억들과 늘 함께할 것입니다. 추억들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은 그저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그 깨달음 안에서, 에너지가 특정 방식으로 패턴화 되게 만들던 그 모든 것들은, 그 주기들을 낡은 패턴과 반복 속에 머물게 만들던 그 모든 것들이 갑자기 사라집니다. 여러분은 자유롭습니다. 에너지가 자유롭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일어납니다.


(멈춤)


앞에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그것은 단일한 인간이 계획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나을 겁니다. 그것은 마음이 생각해 낼 수 있는, 창조해 낼 수 있는 것 너머, 한참 너머에 있습니다.


여기 약간 멈춘 이 상황은 얼마나 멋진 순간입니까. 차가 천천히 움직이고,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는 깨달음이 밀려오고, 그러나 여러분이 지나온 곳의 아름다움이 또한 함께하는 그런 순간.


그리고 그때 갑자기 난데없이 불쑥, 느닺없이 사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삐요, 삐요, 삐요, 삐요, 삐요!” “아고, 망했다! 이런 거 모두 지나 간 줄 알았는데!” (몇몇 웃음) 그리고 그때 여러분은 깨닫습니다. 그것은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의 이런 말이라는 것을. “걱정 붙들어 매세요. 창조의 모든 것에서는 모든 것이 괜찮거든요.!”


정말 그렇습니다.


마스터 클럽에서 좋은 시간되십시오, 샴브라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깊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중 박수).




번역: 수민, 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