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근원이 송과체속의 실체의 줄을 통하여 계시를 내려준다.

대우주로 들어가는 천시에 맞추어서 우주의 역사에 대한 진실을 밝힘으로

후천정신문화시대로 들어가는 타임라인을 가속화시켜 주는 것이다.

대우주의 역사를 밝흰다.

환인천제는 천부성에서 지구로 내려오기 전에 베텔기우스별에 본체를 두고 내려 왔다.

그것은 재림의 분산체를 지구로 내려보내는, 

홀로그램 우주로 육화해서 내려오는 방법이었다.

자신의 본체와 분신체를 두개로 분리시켜서 지구로 내려보내는 것이 재림의 원래 뜻이다.

천부성에서 홀로그램 우주로 내려오게 된 이유는 밀레니엄 바이블 삼편속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전차원계의 우주가 진화의 끝자리에서 정체가 이루어 졌고,  근원계의 진공의 벽이 무너져 내렸다.

그 원인과 답을 찾기 위하여 홀로그램 우주가 만들어 졌고

첫 인류로서 환인천제가 베텔기우스별을 통하여 지구로 내려 왔다.

그것이 대우주역사의 시작이었다.

실체계의 진공의 벽이 무너져  내리자 모든 차원계의 수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고,

진공의 벽에 금이 간 진실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었다.

수차례 회의를 했으나 결론은 같았다.

진공의 벽에 금이 간 진실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전차원계의 수장들은

마지막으로 초월근원계의 수장에게 모든 권한과 책임을 일임하기로 했다.

자신들의 차원계의 생사문제를 초월근원계의 수장에게 맡긴 것이었다.

그 때에 스스로 모든 책임을 지고자 나타난 자가 있었다.

그는 초월근원계의 수장의 아들이었다.

그는 단군신명이었다.

초월근원계의 수장인 환인천제는 난감했다.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아들이 떠 맏겠다고  나선 것에 당혹했다.

자신의 아들인 단군신명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게 중요한 일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고민했고,

그가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단군신명이 자신의 아버지의 일을 떠 맏고자 한 것은 그의 기몸에 궁극의 근원이 설계한

한민족구원 프로젝트가 눈을 떳기 때문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나서서 아버지의 일을 떠 맏겠다고 자처한 것이었다.

궁극의 근원이 설계한 한민족구원 프로젝트는 여지껏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었다.

근원의 무가 진행한 것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한민족구원 프로젝트였다.

단군신명은 자신이 큰 실수를 저지른 줄로 착각을 했다.

용기를 내서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을 했지만,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는 줄을 전혀 몰랐다.

그는 자신의 만용에 스스로 실망을 했다.

아버지의 품위를 세워주기 위하여 자신도 모르게 선뜻 주장한 공언에 스스로 발목을 잡혔다.

밤낮으로 고민을 했지만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다.

단군신명은 스스로 자신의 만용에 큰 후회를 했다.

전차원계의 수장들 앞에서 호언장담을 했고 아버지의 체면을 살렸으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진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러던 중 아버지 환인천제도 아들의 문제를 풀기 위하여 밤낮없이 고민을 했다.

자신의 문제를 떠 맡음으로 인하여 이중고민의 늪속으로 들어 갔다.

결국은 자신이 해결해야 되는 문제였다.

그는 많은 시간을 고민한 끝에 스스로 고육지책의 계를 내게 되었다.

자신의 문제를 아들에게 전적으로 일임을 시켜서 대사를 처리하도록 모든 권한과 책임을 맡겼다.

그런 다음 그는 홀연히 잠적을 했다.

단군신명에게 모든 것을 맡긴 후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하여 근원의 무가 있는 곳으로 가서 문을 두드린 것이다.

초월근원계의 수장의 지위를 버리고 야인으로서 자신을 낮추고 근원의 무가 있는 곳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초월근원계와 맞닿아 있는 궁극의 세계에 존재하는 근원의 무에게 기도로서 문을 두드린 것이다.

그것은 너무나 절절한 기도였다.

자신의 모든 것과 아들의 모든 것과 전차원계의 모든 생명체들의 모든 것을

담보로 한 기도가 이루어진 것이다.

근원의 무는 이미 환인천제가 찾아 오리라는 진실을 알고 있었다.

초월근원계와 근원계 이하의 우주의 모든 벽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진실을 알고 있었고,

환인천제와 단군신명만이 그 문제의 답을 알고 해결을 할 수 있다는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 진실은 의로운 마음과 측은지심을 얻은 자만이

문제의 답을 알고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의로운 자가 측은지심을 얻을 때만이 문제의 답을 알고 해결할 수 있는 궁극의 근원의 설계가 작동된 것이다.

환인천제의 기도는 절절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다.

근원의 무가 응답해 줄 수 없는 우주의 법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한단계 밑의 하위 우주의 문제에 직접적인 개입을 할 수 없는 우주의 법칙이 있었다.

근원의 무는 기도를 받았지만 응답을 할 수 없었다.

대신 기도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신호를 보내주었다.

그 신호를 받은 환인천제는 더 이상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없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기도만으로는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없다는 응답을 받은 것이다.

환인천제는 낙심을 했고 길을 잃어버렸다.

자신의 못난 모습으로 인하여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기몸속에 있는 " 양심줄 " 을 통하여 문제의 답을 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나오는 자리에다 기도를 해서 답을 구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하늘에다가 기도를 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해서 자신의 기몸속의 살아 있는

양심줄에다가 기도를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그것은 그 누구도 시도해 본적이 없는 방법이었다.

양심줄은 신과 통하는 장소라고 알고 있었고,

신에게 기도를 하는 장소로 사용한 적이 없는 방법이었다.

환인천제는 양심줄속의 살아있는 신들이 자기장을 통하여 당사자와 교류한다는 진실을 알고 있었으나,

살아있는 신들이 누구인지를 몰랐다.

그 당시에는 오직 송과체속의 줄을 통하여 하늘과 교류하고 기도를 하는 관습이 있었다.

양심줄속의 살아있는 신들에 대한 정보는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양심줄이 닫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구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차원계의 우주에는 양심줄이 닫혀있었다.

선천우주의 역사속에서 수증한 것의 핵심은 양심줄을 세우는 것이었다.

양심줄속의 새로운 차원계의 우주를 밝히는 것이 수증의 도의 참목적이었던 것이다.

선천우주의 전차원계의 우주의 기몸속의 양심줄이 세워질 때 새로운 우주가 탄생되는 것에 대한 답을 받은 것은,

양심줄속에다 기도를 한지 삼년정도가 되었을 무렵이었다.

그는 삼년동안 줄기차게 양심줄속에다가 기도를 했다.

오로지 답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를 했다.

그의 기도를 절절했고,

처음부터 기도에 대하여 외면하던 살아있는 신들이 그의 절절한 기도에 감응을 했고,

더 이상 응답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의 기도에 대한 답으로 " 천손민족 " 을 만들 때만이 문제의 답을 풀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응답을 받았다.

그와 같이 천손민족은 " 동이족 " 이라는 귀뜸을 해주었다.

환인천제는 너무도 기쁜 나머지 자신의 입장을 잠시 잊어버린 상태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

"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자신도 모르게 고함을 질렀다.

그것은 양심줄속에 살아있는 신이 그의 기몸을 통하여 " 신기발동의 유전자 코드 " 로서 길을 열어준 것이었다.

환인천제의 마음속에 아리랑노래를 유전자코드속의 신기발동의 정보체로서 심어준 것이다.

그것이 아리랑노래의 시작이었다.

천손민족을 만들기 위하여 유전자코드속의 신기발동의 정보체로서 내려온 것이다.

아리랑노래속에는 천손민족이 되는 유전자코드속의 신기발동의 정보체가 들어있고,

노래를 부르게 되면 그 정보체가 혼을 깨워서 양심줄을 세우고

기몸과 혼과 혼줄을 하나로 통합해서 천손으로 거듭나게 하는 파동이 생겨난다.

아리랑노래를 하루에 세번 이상 부르도록 하라.

천손이 되는 지름길로 가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환인천제는 응답을 받고 천손민족을 만들 수 있는 고민을 했다.

아리랑노래속에 숨어 있는 신기발동의 코드를 밝혀서

천손민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고민을 했으나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중 단군신명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더 이상 문제를 방치할 경우에 전차원계의 지붕이 내려 앉을 수도 있다는 비보가 왔다.

환인천제는 더 이상 길을 찾을 수 없음에 절망을 했다.

전차원계의 지붕이 내려 앉으면 모든 우주가 사라지는 위기에 처한 것이다.

절망에 절망을 거듭한 끝에 얻은 결론은 답을 구하지 않고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절망끝에 희망을 발견한 것이다.

그것은 전차원계의 우주와 맞먹는 복사한 우주를 만들어서 문제의 답을 도출하는 새로운 희망의 길을 찾은 것이다.

그 희망은 아리랑노래 속에서 발견을 했다.

십리도 못가서 멈춘다면 발병이 난다는 대목에서 새로운 방법을 떠올린 것이다.

십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계속 시도를 해서 될 때까지 함으로 기어이

문제의 답을 찾겠다는 " 용기 " 를 발견한 것이다.

" 용기와 도전 " 이 그 답이었다.

기도로서만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 용기와 도전이었다.

용기와 도전속에 홀로그램 우주를 복제해서 문제의 답을 구해서 해결을 한다는 정신이 살아난 것이다.

그 정신이 " 한정신 " 이 되었고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밑바탕이 되었다.

" 도전정신과 용기와 한정신 " 이 삼합으로 되어서 만들어진 것이 " 지구의 별 " 이었다.

홀로그램 우주를 복제해서 만드는데 지구별이 모든 별과 달과 성운들의 어머니가 되도록 만들어 졌다.

지구별이 지구어머니로서 존재하게 된 원인은,

도전정신과 용기와 한정신의 정보체를 원인자로 품고 있는

근원의 별이 홀로그램 우주로 내려와서 지구별이 되도록 한 것이었다.

근원의 별중 가장 큰 기몸을 가지고 있는 " 마고대성의 별 " 을 홀로그램 우주로 불러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