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의 뜻

1. 유물론: 우주의 본질은 물질이며 이것만이 진짜 존재라고 하는 이론으로서, 영(sprit)과 마음(mind) 그리고 의식(consciousness)을 부정하거나 외면함.  현대 과학의 기초가 되었으며, 과학 만능주의, 물질주의, 소비주의를 낳음. 
2. 환원주의: 유물론에서 비롯됨. 생명 현상은 과학(물리, 화학)으로 모두 설명할 수 있다는 학설.
3. 유심론: 우주(universe)의 본질은 의식(consciousness)이다는 이론.  유물론과 대척되는 이론.
4. reality: 현실, 실제, 실체, 존재
 

 
목차 
1. 물질의 본질은 마음이다:  의식과 존재(reality)
2.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실체(reality)가 아니다.
3. 고대의 우주론 - 모든 것은 마음이다
4. 원시 에너지 장(Energe field)과 의식의 출현
5. 모든 것이 에너지이다. 생각도 에너지다.
6.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범주 내에서 (within the Mind-Scape)
 
1. 물질의 본질은 마음이다:  의식과 존재(reality)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실체(reality)가 아니다. 고대인들은 알고 있었고,  20세기 초 물리학자들도 알고 있었고, 현재의 최첨단 과학자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모든 것은 마음(mind)이다.

인류는 존재(existence)의 본질, 실체(reality)의 본질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이며;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 것인가라는 큰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해 왔다. 현 시대는 유물론이 주도하고 있다.  유물론에 맞지 않는 것은 거부하고 신비적이라고 낙인찍는다. 우리는 "물질 세계"라는 최면에 걸려 있다.  물질주의와 소비주의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우리는 환원주의에 낚인 채, 우주가 거대한 기계처럼 작동하는 물리적 시스템일 뿐이고, 물질이 현실(reality)를 구성한다고 여기게 되었다.
 
니콜라 테슬라: 과학이 비물리적인(비물질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시작하면, 단 10년만에 과학이 이전 수세기에 이룬 것보다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것이다.

우리의 과학적 분석 방법은 물질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 지의 원리를 잘 이해하였고 많은 기술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으로 인해 우리는 유물론이 틀림없으며, 이와 다른 아이디어들은 신비적이며 후진적이므로 거부하고 있다.

유물론은 틀렸다는 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들의 사고, 과학적인 사고에서 지속되고 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 물리학은 모두, 에너지가 물질보다 더 근본적임을 보여준다.
 
 20세기 초 양자 물리학의 선구자들인 막스 플랑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은 "모든 것이 에너지"이며 "의식은 어떤 식으로든 에너지와 밀접하게 얽혀 있다"는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이러한 통찰력은 그 이후로 사라져 버렸다. 물리학자들은 여전히 근본적인 "입자(물질)"를 쫓고 있으며 에너지가 무엇인지, 에너지가 어떻게 물질을 형성하는지, 그리고 어떤 다른 형태 취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물질적인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니콜라 테슬라: 우주의 비밀을 알고 싶으면, 에너지, 주파수, 파동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현대 과학은 "의식이 실체(reality)의 본질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양자 현상을 관찰하고도 여전히 의식의 역할을 무시하고 있다. 주류 과학은 현실(reality)이 객관적이라고 계속 가정한다. (많은 반박 증거와 선구적 물리학자의 결론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여전히 그 현실을 관찰하는 관찰자의 의식과는 별개의 존재로 남아 있다)

뛰어난 영국의 물리학자, 천문학자 겸 수학자인 James Jeans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식이 근본이며, 물질로서의 우주는 의식으로부터  파생된다.  물질 우주로부터 의식이 파생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 우주는 커다란 기계라기 보다는 커다란 생각(thought)에 더 가깝다. 내가 보기에 각 개인의 의식은 우주라는 마음을 구성하는 하나의 뇌세포에 비유되어야 한다.”   각 개인의 의식은 우주라는 마음(mind)에서 하나의 뇌세포와 같다. 
 
Max Plank도 아래와 같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의식이 근본이라고 믿는다.  의식에서 물질이 파생된다.  의식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 의식으로부터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 우리가 존재한다고 간주하는 모든 것이 비롯된다." 

2.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실체(reality)가 아니다
 
셰익스피어, 햄릿 : "하늘과 땅에는 당신의 생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의식(consciousness)은 우주(universe)에서 가장 신비하고 중요한 현상이다. 따라서 현실을 이해하고자 할 때 의식을 배제할 수 없다. 의식과 현실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심오한 실험들(https://www.youtube.com/watch?v=YcdlMZuPUjA )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의식이 우주의 근본적인 실체라는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도 있고,  많은 밀교와 신비주의 철학이 시대를 통틀어 이런저런 방식으로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물질이 현실(reality)의 근본적인 실체라고 고집하여 주장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감각적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과 같은 감각 기관을 통해 외부 세계를 알게 된다. 그러나 주요 감각 기관인 시각을 통해 우리가 보는 것은 에너지 영역(band)의 극히 일부이다. 우리의 눈은 전자파 에너지의 주파수를 감지해서 우리가 인식하도록 이미지와 색상으로 변환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느린 진동(낮은 주파수)으로 응축된 에너지 덩어리(물질)일 뿐이다. 우리는 빠른 진동(높은 주파수)을 볼 수 없으며, 모든 것이 어떻게 서로 연결된, 에너지의 패턴들인지도 볼 수 없다. 
 
빌 힉스: "모든 물질은 느린 진동(낮은 주파수)으로 응축된 에너지일 뿐이다.
 
우리가 감지 하지 못하는 "전자파 복사" 현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감각 기관"을 통해서만 "현실은 이런 것이다"라고 규정하는 한계에 머물러 있다.  우리가 아직 감지하고 이해하지 못한, 보이지 않는 현상이 훨씬 더 많다. 우리의 시각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불완전한데, 우리가 세운 현실에 대한 모델은 이러한 불완전한 감각에 의존한 편견이다.
 
우리는 의식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현실(reality)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한 큰 질문을 회피해 오고 있다. 감각의 한계로부터 파생된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이런 질문을 포함하여 더 광범위하고 깊고 정확한 모델을 만들 지 못하고 있다.

3. 고대의 우주론 - 모든 것은 마음이다

현재의 과학 시대보다 훨씬 이전에,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우주에 대해 매우 다른 관점을 가진 많은 문화가 있었다. 그들은 우주(universe)가 매우 지적이고 살아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들은 우주를 위대한 마음(mind)으로 생각했고 우리의 지상 현실은 어떤 의미에서 거대한 환상(illusions 착시)이라고 생각했다. 철학은 계속해서 현실(reality)과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고 많은 대안적 관점을 토론한다.  현대의 철학 학파 중에는 "모든 것이 마음이다"라는 고대 사상에 공감하는 학파가 있다. 이 아이디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
 
James Jeans, 물리학자: “알면 알수록 현실(reality)은 기계적인 것이 아니다. 우주는 커다란 기계라기보다 커다란 생각(thought)이다. 마음(mind)이 물질 영역에 우연히 끼어든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음(mind)을 물질 영역의 창조자(the creater)이자 통치자로 환영하며 받아들여야 한다. 편견을 극복하고 , 논쟁의 여지가 없는 이 결론을 받아들이라. 우주는 비물질적이고 정신적(mental)이며 영적(spritual)이다.”
 
과학은 철학에서 비롯되었으나 그후 이 둘은 각자의 길로 떠났다. 과학은 “사물이 작동하는 방식"과 사실(FACT)에 중점을 두었으며, 철학은 의미(MEANING)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과학의 지배를 받는 현대의 인류가 마음(heart)과 영혼(soul)을 잃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의미(MEANING)가 없는 사실(FACT)은 방향타가 없는 배와 같다.

현대 과학은 생명(life), 의식, 지성(intellegence)이 어떤 식으로든 우주의 기계화 과정에서 우연의 일치로 (그 우연의 가능성이 극히 희박할 수도 있지만) 생겨났다고 믿게 만든다. 생명, 의식, 지성이 본질적으로 우연이 생겨난 것이므로 더 깊은 의미가 없다고 믿게 만든다. 그러나 생명, 의식, 지성은 모두 깊은 의미가 있고 디자인된 것이며 따라서 목적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4. 원시 에너지 장(Energe field)과 의식의 출현

현대 과학은 모든 것이 에너지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에너지 통합장 이론"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깊은 내용을 알지 못한다. 현대 과학이 원자 에너지, 분자 에너지, 그리고 생체 분자 에너지의 더 깊은 복잡성을 알아내면 기술이 경이롭게 발전할 것이다. 
 
그리고 에너지의 비밀이 밝혀짐에 따라 현대 과학은 "의식이 에너지 장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것이고,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의 생각을 지배해 온 물질주의적 현실관(유물론)과 마침내 작별을 고할 것이다.
 
에너지 장(filed)에서 의식이 정확히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정보 및 계산 이론이 이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셀룰러 오토마타 이론(Cellular Automata Theory)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복잡하지만 조직적인 패턴과 역학(변화)"이 매우 "단순한 시스템(예를 들면 개별 세포들)"으로부터 발전되어 생겨날 수 있다. 이러한 발전(진화)에 필요한 것은 "상태에 관한 몇 개의 작은 설정들(a small sets of states)"과 "하나의 세포가 주변 세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규칙"이다. 그리고 이 조직적인 패턴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강력한 에너지 통합장 이론(zero point filed 이론, 상호 시스템 이론 등)의 기본 속성과 유사하다. 아마도 이러한 복잡한 역학(변화) 패턴 중 하나는 의식 자체의 과정일 것이다 (해석 - 의식이 경험하거나 변화해 가는 과정) - 의식은 우주의 구조물인 에너지 장에 스며들어 있는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하는 지성(intelligence)과 인식(awareness)이다.

5. 모든 것이 에너지이다. 생각도 에너지다.

가이 니들러(Guy Needler)는 그의 저서 신의 역사(History of God)에서, 의식은 우주의 에너지 장(Universal Energy Field)의 작은 부분에서 생겨났고 점차 인식(awareness)이 증가했고 완전한 감각(sentient 지각)에 도달했다. 그리고 의식은 자신이 무엇인지(what it is) 탐구하기 위하여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를(what it can do) 실험해 보기로 결정했다. 
 
의식은 자신이 비롯되어 나온 에너지 장(field)에서, 자신의 생각으로 에너지 패턴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곧 깨달았다. 또한 의식은 자신을 여러 작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이 촛점을 맞추고자 하는 것도 여러 작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의식은 이렇게 나누어진 여러 다른 관점에서 동시에 감지(perceive)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각각 이렇게 분리된 것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모두 우주적인 의식과 연결된 끈이며, 우주의 의식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경험하고 있다.
 
우주의 마음(universal mind)의 세계에서, 생각(thought)은 에너지의 패턴이다. 빛, 물질, 은하, 별, 행성 등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이러한 에너지의 패턴들이다.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볼 수 없는 부분에서 우리의 상상보다 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하나의 우주이고 하나의 현실(reality)이라고 생각하는 이 공간은 실제로는 많은 평행 현실(realities)들을 가지고 있다. 평행 현실들은 종종 현실(reality)의 차원들 또는 평면들이라고 불리운다. (the dimensions or planes of reality)
 
근원 의식은 생각으로 모든 것을 창조한다. 우리 각자는 근원 의식과 연결된 끈이므로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무엇인지 잊어 버렸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지만, 우리는 항상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우리의 생각으로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우리의 생각이 변덕스럽고 규율이 없으므로 명확하지 않고, 따라서 우리의 창조는 방향이 없고 일관성이 없다.
 
우리가 우리의 창조력을 포용하고 의식적으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한다면, 우리는 일관성 있게 창조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실제로 우리의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이 분명해 질 것이고, 우리는 우리가 꿈꾸는 삶, 그리고 집합적으로 우리가 꿈꾸는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할 것이다.
 
RC 헨리, 물리학 및 천문학 교수: “새로운 물리학의 결론은 기본적으로 관찰자가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는 관찰자로 자기 자신의 현실 창조에 관여한다. 물리학자들은 우주가 "정신적 구조물 (mental construction)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6.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범주 내에서 (within the Mind-Scape)

은하, 별, 행성, 빛, 물질, 당신과 나를 비롯하여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 그리고 볼 수 없는 모든 것이 모두 우주의 마음(cosmic mind)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다.  우주는 그 자체 구조에 의식이 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우주 안에 있다. 
 
우주의 의식은 수 많은 우주와 수 많은 평행 현실을 포함한다. 우주의 의식은 우리 자신의 의식과 우주의 모든 지각 있는 존재의 의식을 포함하여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이다.
 
우리는 생각의 영역인 마인드스케이프(mind-scape) 내에서 존재한다.  우주의 마음(mind)은 그 모든 가능성을 탐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하여 수 많은 환경과 경험을 창조한다. 그것은 우주의 마음(mind) 안에 있는 생각의 모든 구성물이다. 당신은 우리가 사람이라고 부르는 구성물이며, 우리가 우주와 세계라고 부르는 구성물 안에 있다.
 
근원 의식은 당신을 통해 경험하고 있다.  당신은 근원 의식이 만든 많은 환경 중 하나이며, 근원 의식은 당신을 살펴보고 당신을 통해 경험한다.  근원 의식이 스스로의 생각들 중의 하나의 내면으로부터 밖을 바라보고 경험하고 인식하려고 촛점을 맞춘 대상이 당신이다.  근원 의식은 생각들을 통해 다수의 평행한 현실을 만들고, 깊이 연구하고 탐험하고 경험한다.
 
모든 현실, 모든 세계는 내면의 세계이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알고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다. 모든 것이 근원 의식의 무한한 마음(mind) 안에 있으며, 당신이 그 자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당신 안에 있다. 당신은 자신을 경험하는 생각 속의 생각 속의 생각이다.
 
빌 힉스: "우리는 모두 주관적으로 자신을 경험하는 하나의 의식이며, 죽음과 같은 것은 없으며. 삶은 꿈일 뿐이며.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상상이다."
 
에드거 앨런 포: "우리가 보거나 보이는 모든 것은 꿈 속의 꿈에 불과하다."
 
우주적 마음은 무한하고 그것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은 무한하다. 우주는 개념적 공간이고 아이디어와 상상의 영역이기 때문에 무한하다. 근본적으로 어디에도 구애 받지 않는다. 그것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상상력에 의해서만 제한되며, 그 상상력은 무한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논리는 당신을 A에서 B로 데려갈 것이다. 상상력은 당신을 어디든 데려갈 것이다."
 
우리 각자는 이 무한한 마음의 일부이며, 우리가 무한한 창조적 힘 자체이므로 우리는 그 창조력을 잠재적으로 행사한다.  우리를 제한하는 유일한 것은 우리의 믿음과 상상력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무엇인지에 눈은 뜨고, 당신이 창조할 수 있는 것에 놀라보시라.
 
우리는 한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