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7

 

 

다르마, 계속하기 위해 유다가 왔습니다. 내가 정확하게 그 이야기를 증명할 수 있는 이들 말씀에 축복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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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DAYS LATER

삼 일 뒤

 

 

임마누엘의 십자가에 못박힘이 있은 다음 세 번째 날 저녁, 임마누엘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했던 그 시내에서, 제자들은 방 안에 모였습니다. 예로부터의 부활절(3월21일 이후의 만월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 휴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일어나고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모였습니다. 웬 일인가. 문이 열렸고 한 낯선 사람이 들어 왔는데; 그들이 전에 결코 본 적이 없는 어떤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천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들은 곧 자신들을 배신하려고 온 유대인들 중 하나일거라고 두려워했습니다.

 

그 낯선 이는 온화하게 말했습니다. “그대들에게 평화 있을지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얼굴을 가린 그 천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그가 임마누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DOUBTING THOMAS

의심하는 도마

 

 

다음 임마누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두 손과 허리, 두 발을 보여주었고, 제자들은 그의 상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출현에 크게 당황하였으나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현실과 달리 또한 큰 의심도 있었는데 도마는 그 형상이 유령일거라고 믿고 임마누엘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내가 당신의 상처를 만질 수 있다면, 그러면 당신께서 환상illusion이 아님을 내가 믿겠나이다.”

 

임마누엘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대의 손을 나에게 내밀어 내 상처를 만져 보 오, 그러면 믿지 않는 그대가, 믿을 수 있을 것이오.” 도마는 말한 대로 하였고 임마누엘의 몸에 난 상처들을 만졌습니다. 그리고 평온한 충격 속에서 말했습니다. “진실로, 스승님이시오.”

 

그 후 임마누엘은 제자들로부터 돌아섰고 떠나면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돌아옴에 대한, 이 비밀을 지키시오. 그리하면 내가 살아 있음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오.”

 

하지만, 그 다음날, 제자들은 임마누엘의 신봉자들 사이에서 그 기쁜 소식을 퍼뜨리기 위해 갈릴리를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TWO MORE APPEARANCES

 두 번 이상 출현

 

 

제자들이 그들의 길을 따라 가고 있을 때, 한 낯선 떠돌이가 그들과 합류하여 함께 여행하려고 그들을 따라 걸었습니다.

 

그들은 슬픔에 잠겨 임마누엘께서 어떻게 강제로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당하였나에 대하여 또 그 전날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낯선 이는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들은 왜 애통해하시오?” 그러자 그들은 자신들을 애통하게 한 모든 일들에 대하여 그에게 빠르게 말했습니다.

 

그 낯선 이는 말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그대들; 임마누엘은 자신이 사흘 낮과 사흘 밤 후에 임사상태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그대들에게 말했고, 또 그가 말한 대로, 그렇게 되었소.” 그가 말하며 자신의 얼굴을 가린 천을 내렸을 때 그들은 그가 임마누엘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임마누엘은 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돌아서 떠났으며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후, 임마누엘께서 보이지 않은지 오래 되어, 제자들 중 몇몇은 티베리아 호수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 했습니다. 새벽이 되어 날이 새자 그들은 매우 화가 났고 지쳤습니다. 그들이 호숫가로 나왔을 때, 거기에 얼굴을 가린 한 낯선 이가 서 있었는데, 그가 “그대들은 먹을 것을 좀 갖고 있지 않소? 내가 배가 고프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없소이다. 우리는 그물로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 했소.”

 

그 낯선 이는 말했습니다. “배 오른 쪽 바깥으로 그물을 던지시오. 고기가 많이 잡힐 것이오.”

 

그들은 그의 말에 놀랐으나 그의 요구에 따르기로 했고, 그리고 배의 오른 쪽으로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웬일인가. 그들은 그물에 엄청난 고기가 잡혀 그물을 당길 수 없었습니다.

 

그 후 그들은 물가로 와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들 역시, 배가 고팠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그 낯선 이가 자신의 가린 얼굴을 드러내자 그는 임마누엘이었습니다.

 

그들이 먹으며 큰 기쁨을 나누고 있을 때,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갈릴리의 정해 놓은 산으로 가시오. 거기서 나는 그대들을 만날 것이오.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이 끝났고 그리고 각자는 자신의 길을 가야 하기 때문이오.”

 

제자들은 임마누엘께서 가라고 지시한 산으로 갔고 거기서 그들은 임마누엘을 만났습니다.

 

 

 

THE LAST LESSON

마지막 설교

 

 

(* 이 부분은 현재의 신약성경에 대부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기쁨으로 맞이하시기를....! *)

 

 

제자들이 모두 모였을 때,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보시오. 나는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그대들에게 말해야 하오; 나는 떠날 것이며 이곳에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이오. 나의 길은 또한 많은 인류가 살고 있는 인도India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거기서 살기 위해 이 땅을 떠났기 때문이오. 나의 임무는 그들과 거기서 태어난 인류에게로 인도하고 있소이다. 그 곳으로 가는 나의 길은 오래 걸릴 것인데, 이곳 북쪽으로 향하는 광대한 흑해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나는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나의 새로운 가르침을 펴야 하기 때문이오.

 

“그렇지만, 내가 떠나기 전에, 나는 그대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할 것입니다. 만일 사람창조의 법칙에 따라 살면, 그는 진실 속에서 올바르게 삽니다. 오직 이것이 최종의 목표입니다: 인간의 모든 것은 사람의 생애 내에 사라져야 하오, 하지만 창조된 모든 것은 다시 살아나 창조를 맞이합니다. 우주를 창조께서 무한함 속에서 머무는 곳으로 생각하시오. 인간이 소유한 모든 것의 근원은 창조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창조의 소유이오.

 

“인간은 온전한 영적 생활로 바뀌어 그것을 완전하게 할 것이며, 그리하여 창조와 하나가 되어 갑니다. 그리고 만일 사람이 어떤 일을 할 경우, 그는 창조의 현존을 자각하고 그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진실을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떠밀어 넣으면 안 되오. 그것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영적 진보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그리하면 사람이 자신의 내면에서 조화된 창조력을 만듭니다. “강압force”을 사용하는 것은 창조에 속하지 않습니다.

 

“더 큰 암흑보다 무지와 지혜의 결핍이 사람의 내면에서 지배합니다. 사람의 승리는, 창조력이 우세하도록, 그 창조력에 대적하는 권력을 제거하고 분쇄하는 그 탁월함에 있습니다.

 

“사람은 모든 일에서 선과 악, 그리고 정확한 지각력을 판단하기 위하여 자신의 내면에서 그 힘을 계발해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창조의 법칙을 신봉하는 동안 현명하고, 공평하며 또 올바르게 됩니다.

 

진실한 것과 진실하지 않는 것,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 또한, 창조에 속하는 것과 속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지각력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전체oneness에 대하여 한 우주적인(or 일반적인) 단위가 되어야만 하며, 그리하여 창조와 하나가 됩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내면에서, 사람의 인내하는 많은 고난, 창조의 힘이, 사악한 모든 것을 정복함에 있어, 헤아릴 수 없이 더 위대합니다.


 

“만일 사람이 인간으로서, 오직 자신의 의식 속에서 산다면, 그는 자신의 영spirit과 창조로부터, 그리하여, 그 법칙으로부터 가까이 머무를 것이오. 창조의 법칙에 대한 사람의 헌신이 더 클수록, 그가 자신의 내면에 정박할 평화는 더 깊어집니다.

사람의 행복은 진실을 찾고 발견함으로 이루어지며, 그리하여 그는 그 속에서, 지식과 지혜를 모으고, 또 창조와 더불어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오직 인간적인 삶의 여러 상황들을 거침으로써 사람은 영spirit 안에서 자신의 창조력을 계발할 수 있고, 또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매일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나타내도록 힘써야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그것들을 활용하며 경험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창조와 더불어 하나이지 않는 한, 그는 결코 물질적인 육체의 죽음에 대하여 웃음 지을 능력 혹은 죽음을 나타내는 변이의 능력을 갖지 못할 것이오. 사람의 내면에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인데, 완전함만이 그것을 지각할 수 있으며 또 영spirit은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본능과 충동에 의해 인도되는 대신, 사람은 완전한 지혜의 깨달음과 또한 (창조의) 율법(법칙)에 따라 살아야만 합니다. 사람은 한계의 숲 속에서 자신의 길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며, 오직 자신의 spirit을 확장하고, 그리고 지식과 지혜를 발견해야 하오. 그리하면 사람은 자신의 삶의 목적과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며 또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인 원리를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가 다만 그것들을 지켜보고 그것들을 따른다면, 자신의 길 위에 놓인 사람을 수많은 빛들이 도울 것이오.

 

“만일 사람이 진지하게 또 끊임없이 전함을 얻으려고 애쓴다면, 그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획득할 수 있고, 또 획득할 것입니다. 법칙은 진실과 지혜를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한하게, 사람들이 자신들을 모든 가능한 면에서 숙달하고 또 언제나 더 높이 또 더 높이 자신의 영적 능력계발하여, 그로써 자신들을 완전하게 하는 만큼 더욱 봉사할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육체적 고통을 염려하지 말고, 오직 창조에 속한 존재 영의 실재를 염려해야 할 것이오. 사람의 내면에는 고정된 불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숙명과 목적이 창조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 내면의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위대하며, 현명하며 또 유능하지만, 그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는 언제나 더 현명하고, 더 위대하고, 그리고 더 유능하여야 하오;

사랑과 평화, 기쁨에 어떤 한계는 없을 것인데,

선물은 끊임없이 넘쳐흐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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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 FINAL GOAL

인간 최종 목표

 

 

‘나는 진실로 그대들에게 말합니다. 무한하고, 변치 않으며 확실한 사랑은, 조건이 없고 순수합니다. 또 그것의 불꽃 속에서는 불결한 모든 것과 사악한 것은 타버릴 것이오. 그러한 사랑은 창조그 법칙의 사랑이며, 또한 태초부터 인간은 그것을 위하여 운명이 정해졌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최종의 “목표”이므로, 사람은 그것이 반드시 또 그렇게 되어야 함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오. 이것이 사람의 운명이기 때문이오.

사람이 아직 이 가르침의 지혜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것이 지구의 모든 곳에서 왜곡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무지하여, 그가 그것을 모든 다양한 술책과 형식으로 변조하고 그리하여 그것은 널리 퍼지고 이해할 수 없게 되오.

 

“그렇지만, 이 천 년 내에 그것은 발표될 것이며

 새롭게, 변조되지 않고 가르쳐질 것이오.

그 때에 인류는 사리를 알고 총명해집니다.


큰 변화를 예언하는 새 시대의 자손들이 나올 것이오.

여러 별에서 새 시대의 사람들이 진실 속에서 위대한 혁명가들이 될 것이며

또 그 별들에서 그것에 관한 진실이 올 것임이 예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된 몇몇 특별한 사람들이,

나의 변조되지 않은 견해를 새로 가르칠 것이오.


그들은 큰 용기를 가질 것인데 왜냐면 나의 진실에 대한 발표를 꺼리는

허위의 교리를 숭배하는 사람들에 의해 박해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탄핵 받을 것이며 또 진실이 폭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모든 방식의 죄악을 부당하게 덮어쓰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은 나의 가르침을 위하여 길을 준비해 가야만 하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그 가르침의 제자들로 삼으시오.

 그러나 그릇된 가르침을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그대들이 무지하여, 상승을 허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들 중 몇 사람은 나의 가르침을 극히 잘못 이해시키는 경향이 있소.

나는 엄격하게 그대들에게 경고하고, 또 경고하는데,

다만 진실을 지니도록 조심하시오.

 그대들이 나의 가르침을 변조하지 않도록,

내가 그대들에게 명한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도록 하시오.”

 

 

 

TO SYRIA IN THE "THUNDERING LIGHT"

 “천둥치는 번갯불” 속에서 시리아

 

 

그가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했을 그때,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고 또 거대한 빛이 하늘로부터 내려 왔습니다. 그들이 앉아있는 곳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그 빛은 땅 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햇빛 속에서 반사되는 것처럼 가장 아름다운 금속성의 광채가 있었는데, 하늘은 맑아 그 빛 위에 있는 것 외엔 구름 한 점 없었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방금 말씀하신 그 ‘금속성의 광채’를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분명, 그 때에, 근래 우리 지구 상공에 자주 나타나는

 외계 우주선(= UFO/IFO) 의 빛이 지상에 비춰졌을 것입니다...! *)

 

 

임마누엘은 말씀하시기를 중단하고, 일어나 그 금속성 빛으로 갔고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주변이 안개로 덮였고 그리고 다시 귀울림이 시작되는 것처럼 큰 소리가 나더니 그 빛이 또 한 번 공중으로 올라갔고 안개는 점점 사라졌습니다,

 

제자들은 조용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일어났던 일을 말로 설명했습니다.

 

이제 임마누엘은 거대한 빛을 통해 이 땅을 떠났으며, 시리아에 있는 다마스커스에서 약 이 년 동안 살았습니다. 그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 했으며 때때로 에수Esu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약 이년 후, 그는 자신의 형제인 도마, 그리고 나 자신인, 유다 이스카리옷과 마찬가지로, 그의 제자인, 도마가 있는 곳을 찾기 위해 한 심부름꾼을 갈릴리로 보냈습니다. 두 달 남짓 되어 유다와 도마가 임마누엘에게로 갔습니다. 그들은 나쁜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임마누엘형제) 도마가 (그 나쁜 소식에 관하여) 말했습니다. “형님의 제자들이 형님의 가르침을 변조했습니다. 그들은 형님이 하나님God의 아들이며 또 형님을 기름 부어진 자The Anointed One라 부르며 창조와 동등하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제들과 장로들은 형님의 추종자들을 박해하고 있으며 그들을 발견할 때마다 붙잡아 그들에게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형님의 제자인 도마는, 달아나 (사막의) 대상隊商caravan과 함께 인도India 땅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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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L 사울

 

 

“형님을 대적하여 한 대단한 적이 올라 왔습니다; 사울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형님에게 격노하고 있으며 또 형님을 향하여 심한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형님의 제자들과 형님의 가르침을 믿는 자들을 향하여 크게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형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을 묶어서 예루살렘으로 압송하도록 모든 나라에 있는 유대교 회당으로 서신을 보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합니다. 그들 모두를 죽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거라. 사울이 자신의 사악한 생각과 반대로 가르쳐질 때가 곧 올 것이다. 그가 이미 여기 다마스커스로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 둘을 체포해서 묶어, 예루살렘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너희 둘을 따라 오고 있구나. 하지만 그가 다마스커스에 도착하기 전에 나는 그의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내가 죽은 것으로 믿기 때문에, 나의 출현을 유령으로 여길 것이다.”

 

그 다음 임마누엘은 가루약과 고약, 물약, 그 외 비밀의 물건들과 같은 신비스러운 것들을 갖고 자신을 도운 한 친구를 만나러 떠났습니다. 임마누엘은 그가 주는 물품들 모두 모아서, 사울이 올 곳에서부터 갈릴리로 향하는 길을 따라 시내를 출발했습니다.

 

임마누엘은 다마스커스로부터 며칠이 걸리는 한 장소인 절벽 사이에서 이틀 동안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임마누엘은 자신이 갖고 온 여러 가지 물건들의 혼합물을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날 그는 갈릴리의 방향으로부터 다가오는 한 무리를 보았는데, 그들 사이에 임마누엘의 추종자들과 제자들의 박해자인, 사울이 있었습니다.

 

그 무리가 가까이 왔을 때, 임마누엘은 돌출된 큰 바위 위에 서서, 그 조합하여 만든 덩어리에 불을 붙여 접근하고 있는 무리 앞에--사울의 정면에 있는 길에 똑바로 그것을 던졌습니다. 동시에 임마누엘은 크게 소리쳤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너는 왜 나의 제자들을 박해하느냐?”

 

하지만, 사울은, 놀라 땅바닥에 쓰러져 소리쳤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당신은 누구요?”

 

임마누엘께서 대답하여 말하기를, “네가 나의 제자들에게 하듯이, 네가 너의 증오 속에서 박해하는 임마누엘이노라.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면 어떤 사람들이 네가 어떻게 살기로 되어 있는지를 너에게 가르칠 것이니라.”

 

사울은 대단히 두려웠으며 또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자이며, 그리하여 당신은 죽었는데 지금 유령으로 나에게 말하고 있군요.”

 

임마누엘은 응답하지 않았고, 몸을 돌려 다마스커스로 돌아갔습니다.

 

사울과 동행한 사람들은 공포로 얼어붙은 듯 섰습니다. 그들 역시 유령을 목격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일어나 자신의 두 눈을 떴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임마누엘이 일으킨 빛으로 눈이 멀어 버렸습니다.

 

그의 동료들은 그를 손으로 끌어 다마스커스로 가게 했습니다. 사울은 사흘 동안 앞이 보이지 않았으며 그 기간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임마누엘의 한 제자가 사울에게 와서 그에게 그 새로운 가르침을 가르쳤고, 그리하여 그는 서서히 그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바위 가까이에서 일어난 일로, 사울의 정신은 혼란되어, 그는 잘 이해하지 못하였고 또 매우 혼란된 말투였습니다.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그는 개심하기로 공언했고 사람들에게 혼란된 것을 설교하기 시작했습니다.

 

 

 

TOWARD INDIA

 인도 향하여

 

 

임마누엘은 다마스커스에 다시 한 달 쯤 머물렀고, 그 다음 그는 자신이 이 마을을 떠나 인도India의 땅으로 여행할 것이라는 말을 퍼뜨렸습니다. 그의 모친인, 마리아가, 나자렛으로부터 혼자 왔으며, 임마누엘을 따라서, 그녀와, (임마누엘의 형제) 도마, 유다는 인도의 땅으로 가는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그들이 머무를 때마다 임마누엘은 다시 한 번 설교하여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그의 내면에 있는 권능은 전보다 한층 더 위대했고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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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합시다. 나는 창조에 대한 가르침을 다음에 번역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분리하여 한 단위로 하는 것이 적절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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