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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박해 속 수련의 위엄 - 정념정행 정법수련 이야기



대법의 위엄


문장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예전에 해외에서 설법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대법은 그의 위엄성이 있다." "이 법은 아무 사람이나 모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의 설법은 줄곧 나를 지도해 주셨고 나로 하여금 사람 속에서의 매 한마디 매 하나의 행동 모두가 법의 각도에서 사고하도록 하였다. 자신의 집착을내려 놓고 또한 안을 향하여 자신의 문제를 찾은 뒤 나는 더욱 많게는 대법의 기점(基点)에서 문제를 사고하였다. 이 속에는 확실히 일종 무엇에 대한 것이 속인상태에 부합되는 정확한 인식이고, 무엇에 대한 것이 진정으로 선한 정확한 인식이며, 무엇에 대한 것이 정법과 개인수련의 이성적 인식인가 하는 것이 있다.


사 악의 박해로 인해 나는 일찍이 밖에서 지내고 있으며 생활 상에서도 친구들에 의지하여 원조를 받았다. 올해 5월 초 휴가 때 나와 아내는 한 친척의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그의 집에서 묵었다. 결과 친척의 아들이 우리의 가방에서 몇 천원의 돈을 훔쳐갔다. 아내는 우리가 안을 향하여 찾아야 한다고 말하였고, 돈을 도둑 맞은 것은 아마 우리의 어떤 마음이나 혹은 어떤 집착 혹은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없애주기 위해서라고 말하였다. 친척집의 사람들은 모두 아주 조급해 하였고 모두 자기의 아들을 욕하였다. 나의 아내는 친척에게 말했다. "훔쳤다면 훔친거죠. 괜찮아요. 당신들은 마음에 두지 마세요." 나는 아내의 말 속에 사람이 응당 감당해야 할 책임을 모두 내려놓은 것처럼 느껴졌다. 그렇다면 대법제자의 돈은 그렇게도 벌기 쉽단 말인가? 그럼 대법제자의 돈은 그렇게도 도둑을 맞기가 좋단 말인가? 이것 역시 사악의 세력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응당 안을 향하여 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하지만 안을 향하여 찾는 것도 무원칙적인 것은 아니다. 더욱이 각종 사악한 요소의 구실을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친구가 우리를 원조해 주는 것은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욱 잘 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아울러 우리는 줄곧 자신에 대해 엄격하게 요구해 왔는데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마주하였을 때 우리는 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여겨야 하는가? 사악이 우리의 착한 면을 이용하여 우리 사상의 틈을 타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나는 즉시 친척에게 다른 견해를 표하였다. "아이가 훔친 돈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며 몇 천원의 돈을 훔치는 것은 완전히 형사범죄입니다. 우리는 그의 이런 행위를 더는 내버려두면 안 됩니다. 우리가 그에게 그렇게 잘 대해 주었는데 그는 오히려 우리의 돈을 한푼도 남기지 않고 훔친 것은 완전히 변이인(變異人)의 행위이기 때문에 그는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들 어른은 보따리를 짊어지지 말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나 의 태도 표시 후 친척은, 나의 말 속에는 부드러움 중에 강한(鋼) 관점을 가진 것을 보고, 바로 교활한 인간마음(人心)으로 나를 위협하였다. "우리는 아이가 철이 들지 않아 설마 경찰에 신고할까봐 두렵다. 그가 공안국에서 당신들을 신고해 버리면 당신들의 안전에 영향을 줄 것이다." 그 당시 나의 아내는 확실히 이런 것을 걱정하여 역시 함께 맞장구를 쳤다. 그러나 그들의 이런 표면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위협을 꿰뚫어 보았다. 나는 친척의 마음가짐이 바르지 않음을 발견하였고, 내가 그를 묵인해 버리면 바로 그들을 해치는 것이었다. 그들은 우리의 착한 면을 이용하려는, 또 우리가 밖에서 지내기에 폭로될까봐 두려워 할 수 있다는 바르지 못한 마음가짐이다. 그러므로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아이가 돌아오기를 바란다. 만약 24시간 내에 돌아오지 않으면 그는 내가 감히 신고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이튿날 친척은 나에게 그들이 반드시 이 돈을 우리에게 갚을 것이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한평생 친구들 속에서 머리를 들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가 도리를 알게 된 데 대해 아주 기뻤다. 아울러 나도 그들이 아들 대신 갚아주는 돈을 평온하게 받았다.


한 수련생은 나와 교류할 때 그녀의 남편이 늘 그녀의 대법수련을 교란한다고 말하였다. 늘 그녀를 위협하고 그녀를 때리고 욕하면서 지금은 그녀와 이혼하자고 핍박한다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이 이미 아무 원한없이 할 수 있고 당신이 이미 집 재산을 한푼 가지지 않아도 당신은 교란 속에서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당신은 대법제자로서 당신은 위엄이 있는 것이다. 아니 그럼 대법제자가 이다지도 착하다고 하여 돈 한푼 없이 거리바닥에서 잠을 자야 하는가? 이것이 바로 당신 남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내버려두는 것이 아닌가? 사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변이되었고 당신이 착하게 대할수록 그것은 당신을 더 깔보고 당신을 박해한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불순(不純)함을 버렸다면 당신은 그에게 이렇게 정정당당하게 말하라. '만약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이혼하려고 한다면 그럼 당신 자신이 결정하라. 하지만 이 집의 매 한푼의 재산에 대해 나는 나의 몫을 가질 것이다.' 동시에 당신은 정념을 내보내어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보라. 당신은 정말로 이렇게 한 번 해 보라." 이튿날 이 아줌마는 나에게 말했다. 그녀가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정정당당하게 남편과 말해보니 남편은 놀라 눈이 휘둥그래져서 말했다고 한다. "당신들 수련인은 돈과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아줌마는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물론 돈과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은 나의 이 점을 이용하여 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우리는 돈과 재물이 있는 것 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물며 이 집안의 물건에 나의 한 몫이 있지 않는가." 그후부터 그녀의 남편은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나 의 삼촌과 숙모는 과거에 모두 수련하는 이들이었다. 7․22일의 거대한 압력 하에 사악한 공갈에 눌리워 줄곧 무슨 어깨는 다리를 비틀지 못한다, 무산계급 전정(專政)은 이렇다 등등으로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덮어 감추었다. 마음 속으로 대법이 좋다고 느끼고 뒤에서는 여전히 수련하였다. 오히려 속인상태에 부합되어야 한다란 이유로 각종 사람의 행동으로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감추었다. 예를 들어 사람들과 함께 태극권을 배운다든가, 무슨 춤을 배운다는 등등이다. 아울러 속인이 대법을 의논하는데 대해 심지어 대법을 공격하는데 대해 무시하고 못 본 척하였다. 마치 자신과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자신은 전혀 대법의 일원이 아닌 것처럼 하였다.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데 대해서도 정치를 하는 것이다, 사람과 다투는 것이다는 등등 말하면서 나와 오고 가는 것을 싫어하였다. 어느 날, 내가 그들에게 사부님의 새경문을 가져다 줄 때 나의 삼촌은 한바탕 나에게 뭐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더 이상 오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그 자리에서 엄숙하게 그들에게 지적해줬다. "당신들은 대법 속에서 그렇게 많은 좋은 점을 얻었고 대법이 제일 바른 것임을 번연히 알면서 강씨의 정부(江政府)가 날조하자 당신들은 오히려 인간의 더러운 마음으로 대법을 대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정상인입니까? 여전히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습니까? 당신의 몸과 마음을 거대하게 변하게 한 대법이 사악에 의해 이렇게 짓밟히고 있는데 당신들은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서 감히 대법을 위해 한마디 말도 못하고 이 친척인 내가 와도 당신들은 모두 두려워하는데 당신들은 사람이 될 자격이 있습니까? 나 자신은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수련하면서 피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지만 얻은 것은 동업자․영도․경찰들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존경입니다. 인간에게 준 형상은 바로 대법제자는 정정당당하게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내가 지금 사악에 의해 밖에서 떠돌아 다니지만 나는 아주 비할 바 없이 고상하게 살고 있으며 비할 바 없이 편안하고 소탈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사는 것이, 사람이 사람답지 않고 귀신이 귀신답지 않은 암울한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데 이것이 사람의 정상적인 상태입니까? 또 사람의 정상적인 행위입니까?" 나의 엄한 말들은 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그들이 자신의 바르지 못한 마음가짐을 신속히 볼 수 있게 하였다. 펼쳐진 것은 바로 대법의 위엄과 대법제자의 제일 바르고 제일 바른 마음가짐이었다.


집 을 떠난 한 대법제자는 친구의 약속에 응하여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하였다. 그런데 자신의 부모와 남편 그리고 이 친구 및 회사영도가 공안과 함께 음모를 꾸며 그녀를 전화반으로 잡아갈 줄은 생각지도 못하였다. 이 대법제자는 사악이 자신의 선량함을 이용하여, 또 친한 친구가 자신에 대한 친근감을 이용, 틈을 노려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음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녀는 인정에 흔들리지 않고 친한 친구가 소위 말하는 그녀 본인을 위한다는 허위적인 설법에 흔들리지 않고 대법제자의 두려움 없는 정신(正信)과 생명으로 그들에게 대법을 실증하였다. 동시에 정념과 자비로 그들 모든 사람의 사악한 행적을 폭로하고 그들을 통제하고 있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의 교란을 제거함으로써 이 사람들이 모두 자신이 한 잘못을 재빨리 인식하게 되었다. 아울러 그녀를 전화반에서 나오도록 하였으며 참여자들로 하여금 모두 그녀에게 잘 대하게 하였다. 벗어난 것은 자신 뿐 만이 아니라 또 이 일에 연관된 수많은 생명들이 벗어나게 되였다.


한 대법제자가 북경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려고 하였다. 북경에 간 후에 오히려 묵을 만한 여관을 찾지 못하였는데 모두 신분증으로 기록하게 하였다. 그는 찾으면서 생각하였다. 이건 나더러 고생을 하라는 것이 아닌가? 내가 어떤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 아닌가? 그는 이 각도에서 반나절이나 생각하였지만 늘 아니라고 여겨졌다. 후에 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북경에 와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우주 중에서 제일 신성하고 제일 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응당 일체가 모두 제일 좋고 제일 바를 것인데 어찌 잠 잘 곳이 없단 말인가? 그가 막 이렇게 생각하자 아주 좋은 여관을 찾게 되었다. 아무런 증명도 요구하지 않았다.


대 법제자의 깨끗하고 착한 마음가짐은 금강(金剛)으로 하여금 모두 녹일 수 있게 한다. 아울러 만약 우리 사상 속에서 고생함을 구하지 않고 수난을 당함을 구하지 않으며 "더러움을 아름다움"이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에서 대법의 위엄을 체현해 낼 것이다. 당신은 그들이 당신을 때릴 때 당신에게 덕을 준다고 여기지 않고 아울러 대법을 박해한다고 여겨기 때문이며, 당신은 그들이 당신의 돈과 재물을 가질 때 당신에게 덕을 준다고 여기지 않고 아울러 대법과 대법제자를 파괴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을 감옥으로 잡아가는 것을 무슨 수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전히 대법을 겨냥한 박해 등등으로 여긴다. 바로 정법의 각도에서 일체 사악한 표현을 보는 것은 사악이 당신의 어떠한 사상이 방임하고 있는 틈을 타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바로 사악이 당신에 대한 어떠한 박해를 묵인하지 않는 것이다.


작 년 4월, 사악은 나를 속여서 간수소로 오게 하였는데 그들이 나를 심문할 때 나는 심문을 당한다는 느낌이 조금도 없었다. 싱글벙글 웃으면서 우리 대법제자의 깨끗하고 바른 일체를 충분히 체현해 냈다. 아울러 주의식은 아주 똑똑하게 어떠한 환경 속에서의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고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이곳에 제고하러 왔는가 하고 물으면서 우리 수련생은 모두 이곳이 수련하여 제고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말한다고 하였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아니다. 이곳은 절대 나처럼 고상한 사람들이 머물 곳이 아니다. 나는 속아서 무리하게 납치되어 들어온 것이다. 이것은 나에 대한 무리한 박해이고 이곳도 절대 우리 대법제자들이 수련하여 제고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당신들이 하루 빨리 나를 놓아주기 바란다." 그들은 나의 가족 배경을 물었고 나는 나의 가족 성원 중에 교수․박사․교장 등 직함들을 전부 말해줬다. 그들에게 모두 어떠한 사람들이 법륜대법을 수련하는지를 보게 해주었다. 사실상 바로 그들에게 : 우리 대법제자는 사람 속에서 모두 아주 재간이 있고 문화가 있는 사람들이며, 아주 많게는 모두 속인사회에서 엘리트․골간이지, 절대 무슨 정신이 공허하여 기탁할 곳을 찾는 이들이 아님을 알려 주었다. 그들이 말한 매 한마디를 나는 모두, 그들을 인간이 될 수 있는 바른 궤도로 인도하였으며, 나의 강대한 정신(正信)과 주의식으로 그들을 주도하였다. 그리하여 후에 그들은 모두 조금씩 격동되었고 눈빛 속에서는 나에 대한 경의로 가득하였으며 나를 감히 박해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감 옥의 창고에서 나는 범인(犯人)이 서로 사람을 때리는 것에 대해 그들을 질책하지 않았고 그들에 대해 법을(혹은 "도리"란 글자) 말하였다. "악으로 악을 누르면 사람이 배우는 것이 바로 악이다. 당신은 남이 당신에게 대한 악을 기타 사람에게 발설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착한 마음으로 악을 대하면 사람이 배우게 되는 것은 착한 것이며 사람으로 하여금 미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한다. 경찰 그는 표면이 거짓으로 착한 것이지 진실한 마음은 오히려 착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들은 그들의 악을 감수할 수 있으며 배우게 되는 것은 여전히 악이기 때문에, 노동개조소는 사람의 본질을 개변할 수 없다. 그러나 법륜대법은 오히려 진정으로 본질상에서 한 사람을 개변할 수 있고 사람으로 하여금 영원히 착하게 하고 영원히 미래를 동경하게 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보게 한다." 내가 말을 끝내자 범인들은 싸우지 않고 서로 양해하였다. 내가 사악에 의해 간수소로 잡혀가기 전 예전에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그들은 어떻게 감옥에서 범인에게 법을 알리고 감옥의 수련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가 들어가서 한번 보니 이 곳이 어디 우리 수련인들이 응당 있어야 할 곳인가! 곳곳마다 더러운 말들, 사상에서 언행까지 흘러 나오는 것은 모두 더러움뿐이었다. 나는 이 범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신의 수련을 통하여 그들이 법을 요해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이들이 묻는 것은 단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나는 또 어찌 대법을 구두선(口頭禪)처럼 곳곳에서 말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대법을  모독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나는 범인들에게 법을 알리면서 시종 이성적인 인식을 유지하였다. 아울러 이렇게 더러운 곳이 어찌 우리 대법제자가 수련할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의 강렬한 일념(一念)은 바로 신속히 나가서 내가 응당 해야 할 대법일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들어오면서 간수소에서 연공을 하겠다고 요구하였으나 그들은 나에게 대답을 주지 않았으며 또 감방 우두머리를 파견하여 나를 감시하게 하였다. 나는 먼저 조급해 하지 않고 간수가 나를 불러 담화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대법수련의 실질을 알려주었다. 여러 각도에서 그들이 사악에게 영향받은 사상과 관념을 깨드렸고 그들의 일체 바르지 못한 것들을 바로 잡아 그들의 선량한 일면을 일깨워 주었다. 그 당시 나의 마음 속에는 오직 한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바로 나의 경지의 깨끗하고 착한 것을 이용하여 그들 사상 속의 사악을 녹여버리는 것이었다. 아주 많게는 그들 몇몇 간수가 나를 둘러싸고 있었지만 나는 싱글벙글하는 마음가짐과 끊임없이 착하고자 하는 일면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의 착한 면을 일깨워줌으로 그들은 모두 변하였다. 그 범인들이 제일 악하고 제일 독하다고 하는 경찰도 모두 변하였다.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당직 설 때 당신이 십분간 연마하도록 허락한다. 더 많이는 안 된다." 나는 "십분간이면 나는 겨우 시작이므로 모자란다"고 말했다. "그럼 제일 많아서 15분간이다." 나는 웃었다. 나는 더 말해보아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변하고 있었고, 이 15분간의 약속은 한 시간과 다름이 없었다. 내가 시시각각 모두 싱글벙글 하고 있기에 간수는 나에게 범인 앞에서는 웃지 말라고 하였는데 그가 일을 잘 하지 못하게 하면 안 된다고 하였다. 나는 이것은 내가 대법 속에서 닦아낸 이런 낙관적인 생명이며 나의 본성은 바로 이러하다고 말하였다. 내가 매번 그들과 말할 때 모두 싱글벙글 하였으므로, 범인들은 보기만 하면 두려워하였다. 나와 경찰과의 관계가 보통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들은 경찰에게 오직 머리를 숙이고 말하기 때문으로 더 독한 범인도 경찰에게 머리를 숙이고 말하는데 어찌 감히 웃을 수 있겠는가. 이리하여 나에 대한 감시도 형식적인 것일 뿐(形同虛設) 내가 연공할 때 그들은 또 나를 돕기까지 하였다. 범인은 이 속에 무슨 음모가 있을 것이라고 여겼다.


후 에 위에서 지시가 있었는데 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라는 것이었다. 간수는 나에게 더 이상 범인에게 법을 알리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에게 묻지 않으면 나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 사실 나는 사람이란 호기심이 아주 많아 당신이 말하지 않으면 그가 당신을 찾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울러 대법은 위엄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구두선(口頭禪)처럼 곳곳에서 말할 수는 없다. 간수는 감방 우두머리에게 법륜공에 대한 일에 대해 더 이상 물으면 안된다고 지시하였다. 나는 정말로 말하지 않았고, 한편으로 일하고 한편으로 법을 생각하면서 얼굴은 항상 웃고 있었다. 나는 웃으면서 조용히 18시간 일하였고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감방 우두머리는 이튿날 급급히 간수에게 회보하였다. "이 사람은 정력(定力)이 너무 깊어요. 그가 말하지 않자 우리 모두 다 말을 할 수 없었어요." 그렇다. 나의 마음 속에는 높은 담벽 내외의 압박된 느낌이 조금도 없었고 내가 나갈 것임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나의 마음은 마치 정지된 물처럼 고요하였지만 오히려 내 뜻처럼 자유로웠으며 어떠한 것도 나의 마음을 영향주지 못하였다. 나는 범인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형기를 모르지만 나의 일체는 오히려 나의 손안에 쥐어져 있다. 사실 내가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나는 나갈 수 있지만 이 한마디를 말하지 않기 위하여 나는 이곳에 있는 것이다." 나의 한마디 한가지 행동은 모두 경찰과 범인의 나에 대한 존경을 얻었다. 내가 연공하여도 고자질하는 사람이 없었고 경찰은 보고서도 말하지 않았다.


어 느 날 밤 나는 당직을 섰다. 날씨가 너무 더워 나는 감방 우두머리와 범인에게 부채질을 해주었다. 생각 밖으로 감방 우두머리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경황하게 말했다. "선생이여, 절대 우리에게 부채질을 해주어서는 안돼요. 이것은 천리(天理)를 거스르는 것이예요." 나는 곧 멈췄고, 더 이상 이런 행위를 내가 해야 할 善으로 여기지 않았다.  한 달 후 그들은 나를 풀어주었다. 내가 나갈 때 간수는 감히 다가오지 못하고 그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감방 우두머리는 나와 마지막 밥 한끼를 함께 먹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였다. 나는 내가 외우낸 경문을 그에게 써 주었다.


파 출소에 돌아온 후 그들은 나에게 법륜공에 대한 인식을 쓰라고 하였다. 내가 무엇 때문에 간수소에서 연공하고 무엇 때문에 간수소에서 법을 알렸는가에 대해 쓰라고 하였다. 나는 그들의 악의를 아주 똑똑히 보아내고, 대법에 대한 인식을 쓰면서 기타 일체를 그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았다. 그들은 한번 보더니 안 된다고 하였다. 내가 눈치도 없이 감히 이렇게 쓴다고 마구 욕하면서 나에게 노동개조 3년형을 내릴 것이라고 하였다. 쓴 것이 불합격이어서 나에게 돌려주면서 다시 쓰라고 하였다. 나의 사상 속에는 그들의 어떠한 논리도 없었고 또 그들이 말한 어떠한 것들에 대한 묵인도 없었다. 나에게 다시 쓰라고 하는 것을 보면 내가 쓴 분량이 적고 견결하지 않아서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필을 들어 다시 처음부터 써 내려갔다. "나는 법륜대법은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제일 위대한 정법수련이라고 여긴다." 그 당시 나는 나의 마음을 모두 이 한마디 말로 정해버렸는데 이것이 바로 사악에 대한 나의 대답이었다. 그들은 즉시 나를 놓아주었다.


작 년 10월, 성(省) 610사무실의 책임자는 나를 찾아 담화하였고 나는 시종 정신(正信)과 지혜로 그들과 대화하였다. 그들이 무리하게 나의 사부님의 이름을 말하자 나는 아주 이성적이고 평온하되 동요 없이 말했다. "당신들은 반드시 나의 사부님에 대해 존경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대화할 수 있는 기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는 진행될 수 없다." 그들은 나의 눈을 주시하면서 나의 그 평온함 속에 동요하지 않는 정신(正信)을 보아내고서 이런 대화방법을 개변하였다. 비록 우리는 모두 흥미진진하게 말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지혜를 겨루고 용맹을 겨루고 있었다. 말 한 마디마다 살기가 등등하고 말 한 마디마다 함정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하루동안 용문진(龍門陳)을 치고 나중에는 나의 주의식을 마비시켜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나는 그들의 진실한 의도를 알아내고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지혜로 이 음모를 풀어냈다. 평온한 담화 속에는 그들의 무수한 공갈이 들어 있었지만 나의 입에서 나온 것은 모두 대법에 대한 정신(正信)들이다. 나중에 그들은 헛점을 찾아내지 못하였고 또 그들이 얻으려던 것도 찾아내지 못하였다. 나는 평온하게 말했다. "당신들에게 오직 착한 생각이 한 가닥이라고 있고 또 대법에 대한 진실하고 정확한 인식이 있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당신들을 구도(救度)할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감사를 표할 수 밖에 없었다.


후 에 나는 외지에 있는 한 수련생 집에 갔다. 그녀의 남편은 모 학술영역의 지도자였으며 박사과정 지도교수였다. 그는 내가 쓴 수련심득체험을 본 후 나를 아주 존중해 주었다. 그들의 집에서 제일 좋은 방과 그의 공부방을 내어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이곳에서 안정하면서 아주 많고 많은 수련체험을 써서 대법을 실증하게 하였다. 아울러 그 자신은 바람도 통하지 않는 작은 방안에서 잤으며 그 곳에서 그의 그 학과의 15강요(十五要綱)를 썼다. 아주 많은 수련생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말했다. "우리가 오면 그는 조금도 기뻐하지 않았고 누구든지 그의 집에서 자면 모두 바람이 통하지 않는 작은 방에서 잤습니다. 생각 밖으로 그가 당신에게 이렇게 잘해 주었고 그의 제일 좋아하는 것을 모두 당신에게 주었는데 정말로 불가사의입니다." 나 자신의 체험인데 당신이 사람 앞에서 펼쳐 보이는 것이 모두 대법제자의 이성․지혜․상화(祥和)․대법의 위엄일 때 사람은 반드시 대법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그가 나에게 이렇게 잘하는 것은 대법의 지혜와 위엄이 나의 몸에서 펼쳐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비록 그의 그 학과의 지식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지혜로 여러 각도에서 그가 그의 그 학과를 사고하도록 하였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교수님, 나는 당신의 학교 지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내가 방금 말한 인식에 대해 당신이 양성한 박사과정생 중에 이렇게 깊은 인식이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믿습니다. 당신 자신마저 이렇게 탁 트인 사유가 없지만 나의 이 일체 지혜는 모두 대법 속에서 온 것입니다." 나는 농담조로 말했다. "당신은 응당 저에게 박사 증서를 주셔야 합니다." 교수는 웃었다. 그는 <<전법륜>>을 잘 연구하여 보겠다고 말했다.


출처: 파룬따파 명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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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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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51604
12955 진리에 대한 사유의 끝 유전 2012-07-05 1701
12954 외게인 채널링 사이트에 외게인이 다 마귀라니.;;-_- [5] [64] 별을계승하는자 2012-07-02 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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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1 성철스님은 불교가 아님 [50] 유전 2012-06-27 3022
12950 매트릭스는 하나가 아님 + 가족의 구원 유전 2012-06-24 1721
12949 [외계인의 목적] 외계인, 지구에 관심 갖는 진정한 목적 (하) - 슬픈 선지자 [4] [10] 대도천지행 2012-06-21 5934
12948 자료성 글은 자료의 내용과 부합되는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 [53] 관리자 2012-06-20 7133
12947 [외계인의 목적] 외계인, 지구에 관심 갖는 진정한 목적 (상) - 슬픈 선지자 [3] 대도천지행 2012-06-20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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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5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경서 법문 학습을 어떻게 잘 할 것인가에 대한 얕은 깨달음 [5] 대도천지행 2012-06-17 1472
12944 아래 "큰일날뻔했습니다" 라는 글 속 단체는 파룬궁이 아닙니다. 대순진리회로 보입니다. 대도천지행 2012-06-16 2170
12943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고대 그리스 크레타섬의 미노스 왕조 시절 이야기 [1] 대도천지행 2012-06-16 1842
12942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저승사자가 사람을 잘 못 잡아간 현대의 이야기 [24] 대도천지행 2012-06-16 2104
12941 안녕하세요 [4] [29] 초딩국사 2012-06-14 2176
12940 재림사무국에서 어둠의 3일을 알려왔습니다. [12] [59] 새시대사람 2012-06-14 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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