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무스메시지]

아다무스의 풍요클리닉 세션 1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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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댓 아이엠, 주권적 영토에 거하는 아다무스입니다.


오늘은 인간의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이슈. , 주는 것, 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지금껏 이 이야기를 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그것들에 대한 개념이 너무 멘탈, 개념, 생각 따위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에너지를 전환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이 선택하면, 기꺼이 넘어가기로 하면 가능한 일이죠.


지금 이 방송을 청취하고 계신 분 중에 18%는 진심으로 결핍을 벗어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나머지 분들은 그저 생각하고 계시죠. 저는 여러분의 멘탈 에너지, 생각하는 에너지, 생각 속에서 길을 잃고 계신다는 게 다 느껴집니다. 그 결핍에서 벗어나는 걸 선택하지 않으시려면, 지금 나가세요. 진실로 의식을 바꾸려고 선택하지 않고 간만 보려 한다면 여러분은 상처 입게 되실 테니까요. 내적으로 더 복잡해지고 더 정체되고 병이 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정직하게 들여다보시고 정말 이 정체된 에너지를 넘어설 준비가 되셨는지, 결핍된 인생을 넘어서고 자신에게 의식을 둘 수 있으신지 살펴보세요. 잠시 느껴보세요. 마음은 당장에 "당연하지, 나는 그럴 준비가 됐어."하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 인생에 결핍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 결핍이 여러분께 봉사하도록 허용하고 계신 겁니다. 외계인이나 정부나 어느 무엇 때문도 아닙니다. 어떻게든 그로 인해 득을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결핍이 어떤 식으로 여러분께 봉사하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아냐, 나는 이 에너지를 벗어날 준비가 됐어. 이건 더 이상 내게 봉사하지 않아." 하고 말한다 해도 그게 있다면 어찌됐건 그건 여러분께 봉사하고 있는 겁니다. 가장 유쾌한 방식으로 봉사하고 있지 않다 해도 어쨌거나 봉사하는 겁니다. 어째서일까? 한 번 느껴보세요. 이 결핍이 어떻게 여러분께 봉사하는지. 뭣보다도 여러분 인생에 그 결핍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한 번 느껴보세요. "나는 돈이 필요해. 돈으로 할 일도 있어."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여러분 대개가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통 "나는 이 결핍이 싫어."하고 말하면서 결핍이 싫다는 건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있죠. 명료한 선택이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여기. '만약', '하지만' 따위나 어떤 변명, 망설임 없이 삶이 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는 풍요를 선택한다. ." 얼마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 말고 그냥 가슴에서 느껴지는 열정으로 단순하게 "나는 풍요를 선택한다. 나는 풍요다."하는 겁니다. 머리로 하는 게 아니죠.


오늘 여러분은 풍요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실 겁니다. 과거에 있는 것도 미래에 있는 것도 아니죠. 지금 이 순간에 있습니다. 주식이나 은행에 돈을 넣어놓고 나중에 풍요로워질 거라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그건 지금 이 순간으론 아무것도 가져다 주지 않아요. 여러분은 부자들이 은행에 돈을 많이 넣어뒀기 때문에 부자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풍요롭게 기쁨 속에서 산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은 풍요를 미래에 저당잡혀 놓고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합니다. 과거에 풍요로웠던 사람들도 지금 결핍 속에 있어요. 그들은 계속 과거로 돌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 자신들에게 주어진 풍요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의 풍요죠.


저는 이 풍요 워크샵의 수강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적어도 지금 이 순간 풍요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수업이니까요. 풍요 때문에 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업이니까요. 수업료 몇 달러를 받으면 그분들이 이 수업을 포기하게 될 테니까요.


대부분의 풍요 수업은 정신적인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에서 비롯된 시각화나 확언 같은 데 초점을 맞추죠. 거기엔 열정이 거의 없거나 아주 없습니다. 마음에서 비롯된 것은 에너지를 끌어오지 못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게 어떤 면에선 흥미로운 단계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연습을 통해 끌어오는 것은 정신적인 것입니다. 진정한 풍요는 열정에서 비롯되죠. 삶에 대한 열정이 에너지를 불러옵니다. 이 풍요 수업에서는 바로 그것을 다루려고 합니다. 그간 여러분이 들어온 풍요 수업에선 단기적인 결과를 봐오셨을 겁니다. 그 이후로도 정말 풍요롭게 살고 계십니까? 저는 단순히 정보를 넘어선 것을 전해드리겠습니다만 이 또한 분산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영혼의 풍요를 느끼고 돈과 풍요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용서하시게 될 거예요. (So that you can be forgiving.)


어제 프로나스트 세션을 했는데 다가오는 세계의 이슈를 다루면서 우리는 용서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과거를 내려놓는 것. 과거를 80, 90퍼센트가 아니라 100퍼센트 내려놓는 겁니다. 과거를 부정하는 에너지가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것은 정체된 에너지를 해방시키면서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제대로 보게 되는 겁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일에 대해서든 그릇된 인식에 대해 자신을 용서하고 자유롭게 해주면 여러분은 '용서'라는 시간과 공간과 의식 속에 존재하게 됩니다. 삶이 자신에게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상태에 있게 됩니다. 그렇게 단순한 거죠. 깊이 호흡해 봅시다.


이 얘기를 이미 들어 알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처음 듣는 분들에겐 생소하실 겁니다. 하지만 에너지와 의식에서 아주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죠. 첫째, 우리에겐 의식이라는 게 있습니다. 가운데 점이 있는 동그라미를 하나 그려 보죠. 이건 의식이고 여러분입니다. 가운데 점은 여러분의 근원, 아이엠니스, 기원이고요. 바깥의 원은 여러분의 영혼을 통해 경험해온 모든 생애에서의 모든 경험이 확장된 것입니다. 흥미로운 건 이 의식, 의식은 바로 자각이기도 하죠. 지성이나 생각이 아니라 자각, 인식입니다. 여러분이기도 한 이 의식에는 전혀 아무런 에너지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에너지적 존재라고 크게 오해하고들 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의식입니다. 이 의식을 단단히 고정시켜 놓으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생각에 빠지지 않고 의식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게 바로 여러분이고, 열정이고, 근원입니다. 잠시 의식적 존재인 자기 자신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에겐 몸과 마음이 있고 그건 아주 다양한 역동을 불러일으키죠. 그 모두가 에너지를 불러오지만 여러분이 불러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몸도 마음도 아니니까요. 여러분은 의식입니다. 그게 전부죠. 의식은 시간도 사실도 계산도 세부사항도 알지 못합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여러분의 의식과 영혼은 그런 세부사항과 상관이 없습니다. 시간, 장소, 이런 건 여러분이 해온 경험의 지혜를 전부 분산시킵니다. 그게 좋았든 나빴든 영혼은 상관이 없죠. 영혼은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추출해 자기 존재 속으로 그 정수를 들이킵니다. 그리고 대단히 기뻐하죠. ! 여러분이 어떤 경험을 했든 어떤 일을 했든 상관이 없습니다. 지혜만 상관할 뿐이죠.


그 다음, 에너지. 에너지는 여러분 주위에 가득합니다. 에너지는 영혼의 열정, 의식 그 자체로부터 창조됐죠. 그게 밀집되고 조밀해지고 어마어마한 열정으로 압축돼 에너지라는 이 아름다운 것이 만들어졌습니다. 에너지는 여러분께 봉사하기 위해 창조계 속으로 들어오게 됐죠. 여러분이 에너지를 창조한 것입니다. 더는 의식이 아니고 에너지입니다. 어디에나 있죠. 이 물리적 차원이 아니라 모든 차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세요. 에너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에너지는 여러분의 영혼과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돼 있어 오로지 여러분의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신이나 어떤 존재라 해도 앗아갈 수 없죠.


다른 수준의 에너지로는 우주에너지(cosmic energy), 크리스탈에너지, 지구에너지(Earth energy)가 있죠. 하지만 이 모든 에너지가 결국은 경험하고자 하는 영혼의 열정에서 비롯됩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현실 속으로 에너지를 불러오는 겁니다. 어떤 모습이 되었건 자신의 현실을 구현해내려고요. 비록 낮은 에너지라 해도요. 여러분은 아직도 낮은 에너지를 불러오고 계시죠. 여러분은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자석이나 마찬가집니다. 생각이 아니라 열정으로 끌어당기죠. 열정은 보통 생각하고는 아주 다릅니다. 여러분 인생이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도대체 왜 그럴까, 신이나 행성 배열이나 다른 사람들이 뭔가 다른 걸 바라는가 보다 싶으셨겠지만 아뇨, 그건 바로 인간의 생각과 영혼의 열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인생에 그런 차이가 생기는 거죠.


에너지는 어디에나 있고 그 중심은 언제나 자유롭습니다. 에너지가 어떤 장을 결합시켜준다는 말도 있지만 그건 정말 자유롭고 여러분을 둘러싼 공기 중에도, 여러분 몸 속에도 있어요. 여러분이 에너지를 떠올릴 땐 보통 물리적 에너지를 생각하시죠. 그리고 이 행성에서 물리적 에너지의 중심에는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에너지를 북돋워주는 것 같기도 하지만 참 이상하죠. 낡았습니다. 이제는 변화할 때가 됐어요. 불은 뭔가를 창조하기 위해 태우는 에너지 같은 겁니다. 자동차를 굴리거나 발전소를 돌려 전기를 얻는 식의 뭔가 충돌하고 폭발하고 하는 게 이 행성에서 말하는 에너지죠. 정말 구식이죠. 이번 생애나 나중에 여러분은 '세상에 수천만 년 전부터 해오던 방식으로 아직도 그 핵심적인 에너지가 불이나 폭발이었다니 참 이상해.'하고 회상하시게 될 겁니다. 흥미로운 비유죠. 시간의 상징, 인간 의식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삶에서 불의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아직도 삶에서 뭔가를 창조하려고 폭발이나 충돌 같은 방식을 활용합니다. 그게 너무 깊이 몸에 배어서 다른 건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기 전까지 의식적으로 자각하지도 못하셨을 걸요. "맞아, 우린 뭔가 새로운 걸 창조하려면 언제나 부딪히고는 했어." 이제 더는 그러지 마세요. 에너지는 충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의식만 있으면 돼요. 뜨겁게 불태울 필요도 없고 충돌할 필요도 없어요. 영혼의 열정의 불꽃. 그건 뜨거운 불꽃이 아니라 시원한 불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여러분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뭔가를 불태울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에너지는 영혼의 열정이고,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드라마나 공포, 이따금 기쁨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영혼의 열정을 활용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어요. 진정한 영혼의 열정은 뭔가에 뒤덮여 있었고, 최면에 걸려 있었고, 너무 오래 지하에 묻힌 채 잊혀져있었습니다. 그게 다시 떠오르기는 아주 힘들지만 한 번 그렇게 되면 결코 이전과 같지는 않을 겁니다. 한 번 열리기만 하면 그걸로 무얼 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갖게 되실 겁니다.


문득 떠오른 질문인데요. 새 에너지가 무엇일까요? 낡은 에너지가 불이고 폭발이고 불꽃이라면 새 에너지는 뭘까요? 여러분 주위에 가득한 새 에너지는 바로... 빛입니다. 전구 같은 개념이 아니고요. 여러분은 빛을 어둠과 연관지으려 하시겠지만 저는 추상적인 악의 힘 같은 얘길 하고 싶진 않아요. 저는 우주적 빛의 물리학, 그 원리를 말하는 겁니다. 햇빛이나 전구 같은 빛이 아니라 열정으로 활성화된 에너지가 바로 빛이 됩니다. 우주나 다른 차원에서 이 지구로 가까워질 때 빛은 뭉치면서 밀도가 아주 단단해집니다. 그럼에도 궁극적으로 그건 빛이고 진정한 에너지의 원천이며 여러분 주위 어디에나 있죠. 하지만 진짜 에너지의 영향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어둠과 연관되어야 합니다. 그건 어디나 있고 자유롭고 불태울 필요도 없고 편안하죠.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역동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눈에 보이는 빛이나 스펙트럼만 보거든요. 하지만 그 너머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은 진정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어디에나 있고요.


다시 요점으로 돌아가, 단순히 말하자면 에너지에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식의 형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열정, 여러분 영혼의 열정이 그것을 불러오면, 말로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아무튼 그 비율이랄까, 입자랄까, 그것이 여러분 삶으로, 몸으로, 현실로 흘러들어옵니다. 돈이나 자동차나 음식이나 생각이나 진동처럼 여러분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구현되는 거죠. 그 빛을 모든 창조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이곳으로 데려오는 겁니다. 대단한 업적이죠. 다른 차원에서 보면 순수한 빛이 부정적, 긍정적인 입자 같은 걸로 나뉘어서 이 밀도 높은 지구로 내려오면서 물이나 흙이나 공기나 그 모든 게 된 거죠. 정말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풍요를 이해하기 위한 에너지 원리에서 중요하게 기억할 것은 여러분의 의식입니다. 여러분은 에너지가 아닙니다.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에요. 의식입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엄청난 에너지와 대단한 풍요를 드러내주는 그 의식을 불러와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소리 내서 답하실 필요는 없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여러분은 기꺼이 풍요롭고 즐거운 삶에 헌신하시겠습니까? 마음 말고, 가슴으로 하는 선택. 마음은 '당근이지, 돈이 필요해. 돈 쓸 데가 많아.' 어쩌구 저쩌구 그런 게임은 딴 데 가서 하세요. 여러분은 지금 그러고 있어요. 어쨌거나, 여러분 삶에 뭔가 있다면, 누군가는 화를 내실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 삶에서 돈이 모자라든 친구가 없든 병이 있든 간에, 그건 여러분이 원해서 그런 겁니다. 사실이에요. 누군가는 저를 저주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여러분이 원해서 그런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그런 건 없을 겁니다. 이건 영적인 존재에게 아주 단순한 원리입니다. 뭔가 있다면 그건 바로 여러분이 원한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다른 뭔가가 싫거든요. 다른 뭔가가 싫으니 불편할 수도 있는 어떤 것을 대신 끼워넣는 거죠. 여러분은 정말로 풍요를 원치 않습니다. 깨어나야 하거든요. 여러분은 정말로 도움을 원치 않습니다. 더 이상 옘병할 희생자 노릇을 할 수가 없거든요. 삶에 뭔가 있다는 건 그게 어떤 목적에 봉사하고 있다는 거죠. 적어도 그 다른 무언가를 대면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삶이 정말로 풍요로워지고 정말로 편안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여러분은 더 이상 게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더는 희생자 노릇을 할 수 없게 되죠. 머리 쓰면서 돌아다닐 수도 없게 되고 변명도 할 수 없게 되고, 몸을 입은 마스터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신이 될 수밖에 없죠. 그건 엄청난 부담이겠죠. 사실은 그렇지도 않지만요.


계속 진행하기 전에 결론부터 말하고 싶군요. 여러분은 선형적인 시간을, 선형적인 프로그램을 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 순이죠. 하지만 정말 의식적인 삶은 그런 식이 아닙니다. 끝으로 갔다가 다시 시작할 수도 있죠. 제가 멀린효과라 부르는 것입니다. , 이 클리닉이 끝난 시점으로 가봅시다. 여러분은 뭔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감동받은 거죠. 약간 영감을 드렸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분산일 뿐입니다. 뭔가 여러분께 와닿았고 뭔가 딱 신호가 왔습니다. 문득 여러분은 지금이 바로 그 때라는 걸 깨닫습니다. 풍요롭게 살 때, 변명은 관둘 때, 풍요에 대한 생각을 관둘 때, 자신의 결핍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을 관둘 때, 그 모든 걸 마무리할 때입니다. 그 모든 걸 내려놨죠. 잠시 깊이 호흡해 봅시다. 수업이 끝났습니다. 바라던 심오한 감동의 순간이 있었죠. 재미있는 건 일주일 후가 되면 사실 이 수업은 열릴 필요도 없었던 게 된다는 겁니다. 아무 상관이 없죠. 하지만 중요한 영감의 순간이 있었죠. 그건 여러분의 온몸을 가득 채웠고 여러분은 그게 정말 쉬운 일이었다는 것, 다만 그걸 실제로 구현해내기가 참 어려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별안간 자신의 모든 부분이 하나로 모여들면서 그동안 풍요가 결핍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시간이 지나 낡고 해진 옷처럼 말이죠. 여러분은 에너지나 뭔가를 기부하셔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중대한 시점에 와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자신에게 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전에는 분명하게 모르고 있었다 할지라도요. 이제 여러분은 정말로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이 시점은 몹시 중요합니다. 더는 이렇게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자각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뭔가 망설여집니다. 고무밴드 같은 것에 묶여서 과거에 잡아끌리는 것만 같죠. 과거의 목소리, 결핍의 목소리, 죄책감의 목소리. '남들보다 더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풍요롭게 살면 어떻게 되는 걸까? 내면의 껍질을 벗어던지면 어떻게 될까? 정말로 몸을 입은 마스터가 되면 어떻게 될까?' 이제 이런 이슈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직면하셔야 하죠.


, 그 순간 제가 함께 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이든 나중이 됐든 분명한 건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 놀라운 순간이야. 여기 와서 정말 명확해졌어. 이제 어떻게 하지?" 바로 그때 제가 여러분 곁에서 말할 겁니다. "지금 당장 결정하세요. 더는 '모른다'고 말하지 마세요. 소용없습니다. 더는 '생각해 볼게'라고 하지 마세요. 생각은 단지 생각일 뿐입니다. 더는 미루지 마세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든 안하든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른 천사 가족들도, 여러분의 가족들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든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여러분만 상관 있죠. 여러분의 과거나 전생의 측면들도 상관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이 그냥 생각만 하도록 영향을 미치려 할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풍요 속으로 나아가기를 결심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그것들은 다시 통합되어야 하거든요. 더는 게임을 못하게 되거든요. 더는 그런 가면놀이를 할 수가 없고 진짜가 되어야 하거든요.


이제 우리는 진실의 순간에 서있습니다.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할 순간이죠. 여러분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당연하죠. 여러분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아 맞다. 풍요 수업을 들었는데 뭘 하라고 했더라? 이제 뭘 해야 하더라?"하고 혼돈스러워합니다. 멈추시고 깊이 호흡하세요. 영혼의 열정을 느껴보세요. 그게 답을 줄 것입니다. 영혼의 열정. 그걸 느껴보세요. 영혼이 이렇게 말하는 걸 느껴보세요. "나는 살고 싶어. 경험하고 싶어. 이만하면 됐다 싶은 생각을 넘어서고 싶어." 깊이 호흡하면서 결정하십시오. '나는 풍요다'를 선택하시든 전에 하던 게임으로 잠시 돌아가시든 상관없지만 제발 '모르겠어''생각해 볼게'라고는 하지 마세요. 그냥 단순히 "나는 풍요를 선택한다."하고 말씀하시면 되는 겁니다. 짜잔!


좋아요. 다시 지금 여기로 돌아옵시다. 아주 단순하죠. 풍요에 대한 인식에 관해서 좀 이야기 해보죠. 풍요에 대한 그릇된 인식. 그건 뿌리 깊은 여러분 신념 체계에서 비롯된 겁니다. 이것과 싸우거나 극복하려 애쓰지는 않을 겁니다. 이 단순한 신념 체계를 자각해 볼 거예요. 인식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봅시다. 첫째, 돈에 대한 그릇된 인식 중 하나는 돈이나 에너지가 한정돼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살아오셨죠. 여러분은 부모가 '이런저런 걸 하려면 돈이 없어.'하고 말하는 걸 들어오셨을 겁니다. "니 대학 등록금 내줄 돈이 없어. 궂은 날을 대비해야 해." 그런 말은 에너지를 제한하는 겁니다. 사실 제 손에는 훨씬 많은 에너지가 있어요. 이 에너지를 온 동네에 다 뿌릴 수 있습니다. 이건 창조의 극히 일부일 뿐이에요. 그 많은 에너지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모든 창조계의 모든 영혼 존재가 자신이 쓸 수 있는 최대한의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그 에너지 중 아주 일부만 사용합니다. 에너지는 얼마든 활용할 수 있어요. 그건 영혼의 열정에서 비롯되니까요. 영혼의 열정은 아주 장대하니까요. 여러분은 그 많은 에너지를 놔두고 아주 작은 부분만 활용해왔습니다. 그걸 넘어서보세요. 에너지는 어디에나 정말로 많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가져올 필요도 없어요. 뺏아올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면 다른 사람 에너지를 뺏는 게 될 것 같다'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에너지는 정말 많아요.


에너지에 대한 또 다른 그릇된 인식은 에너지가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그 말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누군갈 지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부유했던 사람들이 한 말입니다. 하지만 그 말은 여러분 뇌 속에 들어가 일종의 최면이 됐죠. 그 말을 기억하거나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돈이 만악의 근원이란 생각이 있고, 그 말은 부자들이 한 말입니다. 부자들이든 조직이든 교회든 어쨌든 그렇게 말하다니 똑똑하기도 하죠. "그래, 내가 그렇게 되면 다들 내 것을 뺏아가려 할 거야. 나는 부자가 되지 않을 거야. 우러러봐야 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거야. 돈은 만악의 근원이거든." 그렇지 않아요! 돈은, 풍요는 단순히 자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그냥 스스로에게 주는 거예요. 이기적이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 에너지 시대의 진정한 마스터는, 새 에너지 교사는 거침없이 풍요로워야 합니다. 고장나지 않은 근사한 차를 타야 합니다. 전부 롤스로이스를 타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 물론 그건 아주 멋지지만요. 하지만 최소한 고장나지 않은 차는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삼 년에 한 번은 새 차를 사야 합니다. 결핍 주위를 맴돌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몸을 입은 마스터가 되길 원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 거고 사람들은 여러분을 지켜볼 겁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그들에겐 예시가 되겠죠. 여러분이 진짜인지 지켜볼 거예요. 여러분이 매연을 내뿜고 소음이 나는 낡아빠진 고물차를 타고 나타나면 사람들은 완전히 흥미를 잃어버릴 겁니다. 그건 그들이 열망하던 모습이 아니니까요. , 음식, 근사한 집. 이 낡은 에너지 세상에서 몸을 입은 마스터로 살아가는 건 정말 힘들 거예요. 바깥 세상에는 거친 진동이 가득하고 앞으론 더 거칠어질 겁니다. 특히 다가오는 몇 년 동안은요. 여러분에겐 편안한 집이 있어야 합니다. 자연이 가깝고 마당도 있어서 정원을 가꾸든 뭘 하든 말이죠. 원기를 회복하려면 그런 집이 필요해요. 시끄러운 아파트에, 시끄러운 이웃에, 주차공간도 없고, 전자파 같은 것에 신경도 안쓰는 건물에 살면 여러분은 고갈되고 지칩니다. 낡은 역동 속으로 돌아가게 되죠.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좋은 집에 살기를 원합니다. 아주 좋은 집에 좋은 가구를 놓고요. 저는 여러분 집에 방문했을 때 낡고 더러운 소파에 앉기 싫어요. 낡은 물건들은 낡은 에너지, 낡은 진동을 실어 나릅니다. 저는 그런 거 싫어요. 여러분이 새 가구를 장만할 때까지는 밖에 서있을래요. 여러분은 돈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당장 항공사에 전화해 어디로든 가는 일등석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면 편안하게 여행하셔야 하니까요. 이건 어떤 입장도 뭣도 아닙니다. 사실 모두가 일등석으로 여행하셔야 합니다. 대개 그렇게 선택하지 않으시지만요. 여러분은 마스터가 되는 일환으로 여행하셔야 합니다. 마스터는 가난해야 하고 물질적 소유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이게 세 번째 인식입니다. 고약한 생각이에요.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대궐같은 집이 여러 채 있었습니다. 아파트나 오두막 같은 게 아니었어요. 저는 오두막 같은 데 살지 않았습니다. 제겐 성()들이 있었어요. 하인도 있었죠. 제게 하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 왜냐? 오로지 마스터만이 다른 누군가에게 봉사를 받을 수 있고, 하인이 있었다는 사실은 그 마스터가 진정한 봉사를, 어떠한 아젠다 없이 온전한 연민으로 봉사 받을 수준에 있었다는 뜻이니까요. 마스터는 모든 에너지가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은총'이란 말은 바로 이런 뜻이죠. 에너지가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 제겐 하인이 있었고 그 사실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두둑한 사례를 했고 특별히 잘 대우했습니다. 그들은 그저 제 현존 속에 함께 하는 행운을 누렸죠. 농담이 아닙니다. 그들이 정말 제 현존 속에 함께 하는 행운을 누렸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는 꾸준히, 앞으로 여러분 또한 자신의 빛을, 사랑과 연민과 균형을 발산하게 되실 테니까요. 정말 여러분과 연결되고 싶어서 오는 누구든지 자동으로 축복받게 될 것입니다. 저절로 축복받을 겁니다. 어떤 의식을 해줄 필요도 없어요. 그냥 여러분의 현존 속에 있는 겁니다.


친애하는 벗들이여, 여러분은 풍요롭기를 원합니다. 이건 진실로 새로이 몸을 입은 마스터들에게 필요조건이라 하겠습니다. 빈털터리 마스터나 구루는 옛날이야기고 그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고릿적 이야기죠. 사실 그들은 육체적 기쁨을 누리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분산이 많았죠. 육체가 나쁜 것, 몸이 나쁜 것이라는, 먹고 싸고 섹스하는 그 모든 게 나쁘다는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몸을 부정했죠. 하지만 그 모두가, 쿠투미든 붓다든 모두가 끝내는 몸은 사랑받고, 통합되어야 하고,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몸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과거 생에 몹시 부유했고 그 힘을 남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실에 깊은 죄책감을 느꼈죠. 그건 돈이 아니라 힘이었습니다. 아마 돈이 힘이었고 파워게임도 있었겠죠. 그래서 여러분은 돈의 흐름을 차단해버렸습니다. 다시 남용할 게 두려워서죠. 이제 여러분은 그러지 않으실 거예요. 그러고 싶어도 못 그러실 겁니다. 어떤 의식 지점에 도달하면 더는 그런 걸 원치 않게 되실 거예요. 여러분은 부유해지면 어떤 죄책감도 없이 그냥 그 풍요를 나누고 싶어지실 겁니다. 그건 계속해서 흘러들어올 거예요. 남용하시진 않을 겁니다. 이제 여러분에겐 힘이 환상이라는 의식이 아주 크기 때문에 더는 힘이 필요치 않습니다. 힘이란 모든 게 자기 안에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나 소용있는 것이죠.


풍요나 돈에 대한 또 다른 그릇된 인식은 똑똑하고, 교육을 잘 받고, 집안이 좋고, 금융이 뭔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세인트 저메인으로 살았던 제 마지막 생애 아주 어린 시절에 저는 미스터리 스쿨에 다녔습니다. 그때는 정규 교육과정이란 게 많지 않았어요. 거기서 수학을 배웠는데 지금처럼 세속적이고 지구적인 차원이 아닌 우주적인 차원의 수학이었죠. 학교에서 금융에 관해 배운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세인트 저메인으로 살았던 평생을 통틀어 저는 단 한 번도 직업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정말 재수없고 역겨우시죠? 정말 재수없다 생각하실 겁니다. 제가 가끔 농담은 하지만 이건 농담이 아니에요. 평범함이 전염병처럼 확산돼 있고, 중간 관리인이란 직함을 박은 명함에다, 좁은 공간 속에 앉아 일한다는 건, 세상에! 크리스탈 감옥에 십만 년 갇혀 있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 좁은 데 앉아서 그런 식으로 일하는 건 크리스탈 감옥보다 훨씬 더 힘들 것 같아요. 저는 평생 직업이 없었습니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해본 적이 없어요. 예수아 같은 사람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결국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 일하게 될 겁니다. 그렇다고 오늘 당장 하던 일을 관두라는 건 아니에요. 의식이 들어와 여러분이 스스로 자신의 상사가 되는 결론으로 이끌어줄 겁니다.


제겐 직업은 없었지만 돈은 무척 많았습니다. 정말 돈이 많았죠. 여기서 처음 말씀드리는 거지만 사실 그 돈이 어디서 났는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천만장자 정도 됐을 거예요. 수천만장자라고나 할까요. 저는 일도 하지 않았고 그 돈이 어디서 오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돈이나 뭔가 주길 바랐던 적도 없습니다. 남에게 뭔갈 바라지도 않았고 노예도 아니었어요. 사람들이 뭔가를 제게 줬는지 어쩐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돈을 관리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하지만 늘 돈이 있었어요. 제겐 우아한 소파가 그득했습니다. 안될 게 뭐 있어요? 가장 아름다운 조각상들을 갖고 있었죠. 음식은 갈은 귀리나 꿀, 땅콩 같은 걸 먹었지만 그렇게 살 여유가 있었죠. 거대한 와인 저장고도 있었고 최고의 프랑스 산 와인으로 성대한 파티도 열었죠. 하지만 아직도 그 돈이 다 어디서 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재산이나 영지가 너무 많아 계속 파악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거기에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죄책감을 느끼셨겠죠. "세상에 내가 성이 두 채나 되네. 하인들 이름을 다 기억해야 하는데, 하인들이 있어도 되나." 당연히 있어도 되죠! 잘 대해주세요. 충분히 대우해 주세요. 정말 정말 잘해주세요.


여러분에겐 어떤 교육이나 지성이나 좋은 집안 같은 게 필요치 않습니다. 오히려 좀 방해가 되기도 하죠. 지성을 너무 많이 활용하게 되니까요. 뭔가 진행되기도 전에 자신에게 한계를 두고 흐름을 막게 됩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고등학교 졸업장 없어도 됩니다. 사업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 해도 상관 없습니다. 왜일까요? 풍요는 사업에 관해서 문외한이기 때문입니다. 의식은 사업에 관해서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런 배경도 필요치 않아요. "돈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해."하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도 목록에 넣어야겠네요. 열심히 일할 필요 없어요! 스스로 열심히 일하길 원한다면 모를까 열심히 일할 필요 없어요. 뭔가는 해야겠죠. 안그러면 매일 성에 있는 왕좌에 앉아있는 게 다일 텐데, 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지루하니까요. 소파에서 일어나, 근사한 차로 드라이브라도 하세요. 하지만 열심히 일할 필요는 없어요. 그 생각을 넘어서 보세요. 그건 여러분 부모나 선생이 주입한 생각입니다. 똑똑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 풍요가 자신에게 흘러들어오도록 허용하세요. 그게 답니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수치심 없이. 내가 이런 대접 받을만 한가 생각하지도 말고.


돈에 대한 또다른 그릇된 인식은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그릇된 인식은 무엇입니까? 지금 이 앞에 앉아 계신 여러분, 다른 분들껜 좀 심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여러분은 영적인 일을 하면서 돈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메스꺼워요. 그건 정말 말도 안되고 역겨운 생각입니다. 누가 그렇게 말하던가요? 돈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에너지를 피딩하려는 거죠. 여러분을 조종하려는 겁니다. ", 이건 영적인 거니까 무료여야 해." 저는 의심스러워요. 그건 이 세상 무엇보다도 비싸야 합니다. 그건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것이고 정말로 그걸 원하면 돈을 창조해내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기적같이 돈이 생겨요. 물론 여러분은 때로 돈을 창조해내는 데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정말 듣고 싶은 수업이라면 이상하게도 별안간 돈이 생겨납니다. 갑자기 나타나죠. "이 돈이 어떻게, 대체 어디서 났지?" 그 돈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그건 열정입니다. ", 나는 저 수업을 들었어." 이게 또 일종의 중독같은 게 되면 어떡하나 싶으시겠지만 아뇨, 그렇진 않아요. 잠시 스스로 뭔갈 창조해 구현해냈다가 도로 낡은 패턴으로 돌아가는 것뿐이죠.


영성이든 뭐든, 목수든 어떤 일을 하시든 돈을 많이 받으세요. 무슨 일을 하시든 간에,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지금 받으시는 것의 두 배로 받으세요. ", 어떻게 그래? 사람들이 돈을 안낼 거야." 그러니 지금껏 잘못된 사람들만 만나셨던 겁니다. 정말 엉뚱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려 하셨던 거죠. 굉장한 피딩이 진행되고 있었던 거죠. "더 싸게 해주세요. 더 많이 주세요." 그들은 뭔가 바꾸려는 게 아니라 단지 여러분의 에너지를 피딩하고 싶은 거예요. 똑바로 보셔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냥 당신을 피딩하는 겁니다. "지금껏 만나본 선생 중에서 당신이 최고예요." 우웩. 그들은 문 밖을 걸어나가 모퉁이를 채 돌기도 전에 더 싼 조언자나 상담가를 만나게 될 거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여러분 이름 따위는 까맣게 잊어버릴 거예요. 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고 나면 갑자기 더 적당한, 알맞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끌려올 겁니다. 그들은 기꺼이 그 돈을 낼 거예요. 별안간 여러분은 더 풍요로워지고 동시에 더 좋은 선생이 됩니다. 심지어 더 괜찮은 조언을 해줄 수 있죠. 수년 동안 상담을 받아왔던 사람이라 해도 그들이 기꺼이 그러기로 하면 당장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요. 누군가는 이렇게 불평할 수도 있죠. "세상에, 단 오 분만에 내 인생을 바꿔놨다고 거기다 2천불을 내란 말이오?" 그러면 여러분은 ", 다음 번에는 만불입니다."하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역동입니다. 욕심하고는 상관 없어요. 돈을 내라고 하면 탐욕스러운 사람으로 비칠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뇨, 여러분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삶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풍요를 선택하지 않든 삶을 즐기지 못하든 그건 그들 문제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아니죠. 삶을 즐기기로 선택하는 겁니다. 아마도 이건 이 행성에 살고 계신 여러분 대다수의 마지막 생애일 겁니다. 제가 여러분이라면 부자가 되고 싶고, 여행하고 싶고, 근사한 집에 살고, 제가 원하는 데에다 기부도 하고, 친구들이랑 파티도 할 겁니다. 탐욕스럽거나 잘난 체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첫째, 이건 이 행성에서의 마지막 생애이며 나는 곧 상승할 거고 둘째, 나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의 본보기로 빛을 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깊이 호흡하시고, 이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에 영혼의 열정으로 들어가기 어렵게 하는 패턴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풍요롭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솔직히 여러분에게 초대받아 갈 때마다 여러분 집에는 제가 좋아하는 우아함이 없다고 느껴져요. , 이만, 저는 여러분께 봉사하는 아다무스였습니다.



('세션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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