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무스의 풍요클리닉 세션 2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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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댓 아이엠 저는 영원한 아다무스입니다.


풍요 클리닉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그릇된 인식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여러분은 에너지가 아니라 의식이란 사실을 말씀드렸고 에너지는 어디에나 있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떤 형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에너지는 여러분께 봉사합니다. 여기 있고 언제나 활용할 수 있죠. 그건 여러분의 열정을, 삶에 대한 열정을 따라옵니다. 여러분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주는 풍요 위원회의 천사나 다른 누군가가 주는 게 아닙니다. 신은 여러분이 어떤 길을 선택하든 상관하지 않죠. 유감스럽게도 여러분이 풍요롭든 아니든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인간들하고는 다르게 어떤 것도 개의치 않습니다. 영혼은 그저 풍부한 경험만 원할 뿐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지닌 그릇된 인식은, 아마 가장 중요한 부분일 텐데, “나는 풍요롭지 않아.”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완벽하게 그러하리라는 사실입니다. “나는 풍요롭지 않아.” 여러분 중 상당수가 나는 돈이 없어.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지.”하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그 말은 나는 풍요롭지 않다.”고 선언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정확히 바로 그것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정확히 결핍이라는 풍요를 끌어당기게 되는 거죠. 여러분은 풍요가 부나 사랑이나 친구나 어떤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사실 여러분 모두는 풍요롭습니다. 비록 인간들에게 편안한 방식이 아니라 하더라도요. 여러분 모두가 풍요롭습니다. 한밤중이든 운전하는 중이든 제게 와서 아다무스, 나는 직업이 없어요. 풍요롭지 않아요.”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답하죠. “당신한테는 어마어마한 풍요가 있어요. 시간이 엄청나게 풍요롭잖아요. 하루에 얼마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장인에 비하면요. 당신이 풍요롭지 않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당신은 직장에 나가야 하는 사람에 비하면 하루 온종일 모든 일에 자신을 활짝 열어놓을 수가 있잖아요. 그건 굉장한 풍요 아닌가요?저는 가장 가치 있는 것 중 하나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수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 하죠. 몸에 어떤 질환이나 심한 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육체적 건강의 결핍이라는 풍요를 누리고 계시는 겁니다. 육체적 이슈를 아주 풍요롭게 경험하고 계신 거죠. 아마 더 이상 그 경험을 원치 않고 그게 지겨워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그걸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건 핑계로 활용되는 걸 겁니다. 이 말에 화가 나실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풍요가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풍요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 사랑이 풍요로울 수도 있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풍요로울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그것도 풍요죠. 여러분은 정말 풍요가 많아요. 통증이라는 풍요, 의심이라는 풍요, 혼돈이라는 풍요. 여러분에겐 언제나 풍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나는 풍요롭지 않아. 나에겐 부가 없어. 내겐 에너지가 없어.’ 이 생각을 넘어서 봅시다. 여러분에겐 에너지가 정말 많아요. 풍요가 정말 많습니다. 시간이 자유롭든 책임감에서 벗어났든 어쨌건 여러분은 대단히 풍요롭습니다. 풍요롭지 않다는 생각을 넘어가 보세요. 풍요의 어디에다 초점을 맞추느냐의 문제입니다. 삶의 풍요가 어떤 식으로 들어오게 할지의 문제입니다. 영혼 존재인 여러분은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에너지를 어디로 향하게 하고 싶으십니까? 앞서도 여러분 인생에 뭔가 있다면 그건 분명 여러분께 봉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않았을 거라고요. 다른 누가 그렇게 해놓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원치도 않는데 다른 누가 그걸 받아들이도록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에겐 풍요가 많은데 그 풍요를 어디로 향하게 하시겠습니까? 그 에너지를 어디에 두시겠습니까?


여러분 중 누군가는 하지만 아다무스, 당신은 몰라요.”하고 말합니다. 아뇨, 저도 알아요. 여러분이 일종의 감정 놀이를 재미있어 하고 거기 깊이 빠져 계시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만일 여러분께 돈이 많다면, 사랑이 많다면, 건강이 충분하다면 어떻겠는지 여쭤본 겁니다. 그러면 무엇을 내려놓으시겠느냐고, 삶에서 무엇을 바꾸시겠느냐고, 또 기꺼이 그렇게 하시겠느냐고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기꺼이 그것을 내려놓으시겠느냐고요. 그렇다면 정말로 인생이 달라지실 겁니다. 그렇게 되면 가족이나 친구들을 피딩하는 것도 관두실 수 있을 거예요. 사랑이라 부르는 것도, 사실은 카르마에 묶인 관계가 대다수지만 어쨌든 그것도 내려놓으실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피딩과 파워게임을 내려놓으실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그게 우리가 자주 충돌하는 지점이죠. “나는 풍요를 원해.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 내가 없으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어?”하면서 누군가에게 피딩 당하거나 누군가를 피딩하는 거죠. 여러분 삶에서 풍요의 문제를 다룰 때 이건 정말 커다란 이슈입니다. 여러분에겐 드라마라는 풍요, 지루함이라는 풍요가 있으셨을 겁니다. 여러분에겐 이런 풍요가 있습니다. 이것들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똑같은 게임을 계속 하시겠습니까? 어째서 돈이 없는지 계속 저한테 말씀하시겠습니까? 삶에서 건강이나 에너지나 다른 이슈들을 계속 이용하면서 아이들이나 세상이나 돌고래를 돌봐야 한다고 말씀하겠습니까? 이런 변명을 계속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삶이 더 나아지고 달라질 무언가를 그려보시겠습니까?


우리는 항상 꿈 상태에서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실은 논쟁이죠. 아주 오랫동안 논의해왔고 저는 항상 똑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풍요롭습니다. 그걸로 무얼 하시겠습니까? 어느 방향으로 가시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몰라요라고 말하고 저는 그냥 떠나버립니다. “모르겠어.”, “생각해 볼게.” 그거 아세요? 여러분은 세 생애 전에도 그렇게 말씀하셨죠. 이제 좀 지겹잖아요. 그게 아니면 여러분은 뿌연 안경이라도 쓴 것처럼 혼돈스러워합니다. 그러면 또 저는 자리를 뜨죠. 하지만 정말 영혼 존재 대 영혼 존재로, 창조주 대 창조주로 여쭙겠습니다. 여러분은 풍요롭습니다. 안 그런 척하고 계실 뿐이죠. 무엇이나 풍요롭습니다. 이제 그 풍요로 무얼 하시겠습니까? 방향을 새로 잡으시겠습니까? 다른 종류의 에너지를 불러오시겠습니까? 그 결정을 하시기 전에 제겐 지금 온갖 재미난 에너지가 흘러들어오는 게 보이고 여러분은 여러 다른 층위에서 별의 별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세상에! 내가 이 지점에 있네.” , 바로 여러분이 요청하신 것이죠.


제가 준비하고 있는 책 <마스터의 기억>에 나오는 짧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아직 쓰지도 출판하지도 않았고 사실 그리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건 이미 존재하고 이미 창조돼 있어요. 이제 그게 스스로를 창조하도록 허용하는 중입니다.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동안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해주세요. 음악까진 필요 없지만 조명을 조금 줄이면 좋겠군요. 이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느 마스터가 맑고 화사한 날에 호숫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자연에 가까이 있을 수 있고 풍요를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능력을 연습할 기회도 되거든요. 낚싯줄을 던지면 물고기가 그걸 물고, 심지어 미끼가 없어도 진짜 물고기가 달려 올라옵니다. 그는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주죠. 거의 힘들이지 않습니다. 이건 그냥 뭔가를 경험하는 방법이에요. 벌레를 미끼로 쓸 필요도 없이 물고기가 달려 올라오죠. 이 아름다운 하루와 자연을 고요하고 평화롭게 즐기는 동안 갑자기 등 뒤에서 덤불이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의 제자 리처드가 절망에 빠져 그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다시 한 번 깊이 호흡해 봅시다. 리처드는 마스터에게 와서 스승님, 스승님, 저 지금 끔찍한 상황에 처했어요. 그간 온갖 수업과 과정을 들었는데도 정말 최악이에요. 저는 파산했어요. 청구서를 갚을 수 없어요. 차도 완전히 망가지고 집도 비워줘야 해요. 먹을 것을 살 돈도 없어요. 스승님, 스승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승님의 도움이 너무도 간절해요! 무슨 말씀이라도 해주세요. 뭔가 좀 나눠주세요. 저는 궁지에 몰렸어요. 갈 데까지 갔어요.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요.” 그러자 마스터가 깊이 호흡하고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는 그런 절박한 얘기를 너무 여러 번 들어왔거든요. 잠재적으로 그건 아주 중요한 순간이 맞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커다란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시점이거든요. 아니면 말고.


그래서 마스터는 말합니다. “사랑하는 리처드, 자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얼마가 필요한가? 필요한 돈이 얼마인가?” 그러자 리처드는 깊이 호흡하면서 스승님, 스승님, 5천불이면 돼요.” 그러자 마스터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어리석은 리처드를 보고 웃습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고작 5천불이라니, 얼마나 한계에 갇혀 있는지요. 마스터는 오랫동안 침묵하면서 리처드가 하고 있는 모든 게임을 흥미롭게 지켜봅니다. 리처드에게서 다섯 생에 전의 자신을 보았거든요. 절망적이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피딩하고, 온갖 수업이나 과정을 경험하고도 아직 그 모든 게 자기 안이 아니라 어딘가 밖에 있다고 우기는 모습. 이윽고 마스터가 리처드에게 말합니다. “자네에게 돈을 빌려주지. 5천불을 주겠네.” 그러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습니다. 오늘 그의 주머니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주머니에서 5천불이 나옵니다. 정확하게 리처드에게 필요한 돈이었죠. 마스터의 방식입니다. 그날 아침에 그가 주머니에 돈을 넣고 잊어버렸는데 리처드가 용케 알고 따라왔는지 어쩐지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돈은 그냥 거기 있었거든요. 마스터는 그 돈이 어디서 났는지도 모릅니다. 그 돈이 거기 있어도 왜 있는지 묻지도 않죠. 그렇게 그는 리처드에게 백 불 씩 세어가며 돈을 건네줍니다. 리처드는 눈이 휘둥그레져 마스터가 정말 돈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 했죠. 이제 청구서도 지불하고 차도 고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으니까요. 당연히 이 절박한 상황 속에서 리처드는 스승에게 이자까지 쳐서 돈을 갚겠다고 약속합니다. 마스터는 리처드가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웃음 짓고 있죠. 그는 스승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다 말하고 마스터도 '그래그래' 하지만 제자가 잊어버리든 배신을 하든 그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마스터는 리처드에게 돈을 다 빌려주고 나서 다시 낚시터로 돌아가 낚싯대를 하나 둘 끌어올립니다. 정말 쉽죠. 낚시에 관한 이 모든 게 정말 쉽습니다. 마치 인생처럼요. 그저 등을 기대고 편히 쉬기만 하면 됩니다.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으면 되죠.


6개월이 흐른 뒤, 마스터는 노천 카페에 앉아서 캬라멜 마끼아또 트리플샷을 마시며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 초콜릿 크로아상 세 개도 곁들이고 있죠. 마스터는 다이어트 따위는 걱정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건 인간들이나 하는 걱정이니까요. 마스터는 뭘 먹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의 몸은 언제나 그에게 반응하니까요. 칼로리가 얼마고 카페인이 얼마나 들었든, 과학자들이 뭐라고 하건 마스터는 자신의 몸과 에너지가 자신에게 적합하게 반응하도록 명령합니다. 커피를 홀짝이며 햇살을 즐기고 있을 때 마스터는 문득 리처드가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엉망이었죠. 옷은 해지고 수염은 덥수룩하고 더러운 발엔 낡은 신발이 신겨 있었죠. 마스터는 생각했습니다. “이건 정녕 마스터의 모습이 아니야.” 물론 리처드는 마스터가 아니었지만요. 마스터는 리처드를 불렀습니다. “리처드! 잠시 이리 와보게. 커피 한 잔 하게나.” 그러자 리차드는 저는 돈이 없어요. 커피 마실 여유가 없습니다.”하고 말합니다. 그러자 마스터는 말하죠. “안됐군, 그럼 내가 마시는 걸 구경하게.” 마스터는 그에게 5천불이나 준적도 있었기 때문에 커피 한 잔 쯤은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는 이제 그 게임이 지겨웠습니다. “리처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돈은 어떻게 되었나?” 그러자 리처드는 말했습니다. “스승님, 그때 주신 돈으로 차를 수리했지만 일주일 뒤에 끔찍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차가 완전히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가게에 갔다가 강도를 만나 나머지 돈을 거의 다 털렸고 그나마 남은 조금도 저보다 훨씬 절박한 친구에게 주어서 사실 저는 지금 전보다 훨씬 더 비참한 상황입니다. 스승님, 두 번 다시 이런 부탁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한 번 만 더 5천불을 빌려주신다면 다음 주 화요일까지나 적어도 6개월 안에 이자까지 쳐서 갚을게요.” 마스터는 깊이 호흡했습니다. “아니, 자네에게 한 가지를 말해주고 싶네. 요점은 바로 자네에게 패턴이 있다는 것일세. 거기서 기꺼이 벗어나려 하지 않는 것, 가까스로 연명해나가는 것일세. 자네에겐 이만하면 됐다는 의식이 있다네. 내가 또 다시 10만 불을 주든 5만 불을 주든 우리가 또 다시 이런 모습으로 만나리라는 걸 장담할 수 있네. 자넨 또 다시 파산하고 또 다시 절망하고 또 다시 내 도움을 청할 걸세. 또 다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게 될 것이네. 그만하면 됐네. 더는 안 되겠어. 그리고 리처드, 자네가 내게서 꿔간 5천불에 이자를 더해 그동안의 수업료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갚을 때까지 나는 두 번 다시 자네를 보고 싶지 않네.” 이게 이야기의 결말입니다. 재미있지 않아요? <마스터의 기억>은 언제나 재미난 결말을 지향합니다.


, 이게 여러분이 경험해온, 그리고 아직도 경험하고 있는 삶입니다. 여러분에겐 패턴이 있어요. 미스터리 스쿨에 있을 때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희생자에게 백만 불을 주면 나중에 그의 빚은 이백만 불로 늘어날 것이다.” 그건 패턴입니다. 피딩이죠. 책임감의 결핍입니다. 풍요냐 결핍이냐죠. 같은 에너지 안에 있는 겁니다. 언제나 변명을 일삼고, 거울 한 번 들여다보는 일이 없고, ‘이런 방식은 그만하면 됐어.’하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랍니다. 당첨 안 된 것에 감사하세요. 왜냐하면 1년 안에 여러분은 두 배로 파산할 테니까요. 그런 돈은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여러분에겐 패턴이 있으니까요. 결핍의 패턴, 피딩의 패턴, 원하는 것을 자신에게 허용하지 않는 패턴이죠. 풍요는 천부적인 겁니다. (Spirit)이 여러분에게 정체성을 부여한 그 순간부터죠.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에너지와 풍요는 이미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중 상당수가 희생자 에너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게임 에너지, 어째서 잘 안될까 하는 에너지, 한계라는 에너지, 너무 많은 분들이 리처드와 같습니다. 설령 백만 불이 있다 해도 여러분은 자신을 망가뜨리기 일쑤였죠. 어떻게 하면 가까스로 연명해 나가는 것에서 벗어나시겠습니까? 조금씩 자신을 망가뜨리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미루고 연기하면서 창조주로서의 자연스러운 능력을 파괴해왔습니다. 날 때부터 지녔던 삶의 기쁨을 누릴 권리를 파괴해왔습니다. 한계를 정하고, 변명하고, 남을 탓하면서, 음모이론을 들먹이면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느 나라에 사시든 어떤 기회가 있었든, 집안이 부유하든 가난하든, 똑똑하든 어리숙하든 아무것도 문제가 안 됩니다. 전부 다 변명에 불과하죠. 오로지 한 가지만 문제가 됩니다. 삶의 어느 부분에 채널을 맞출 것이냐. 즐겁고 충만하고 부유한 쪽, 아니면 수많은 변명을 해대면서 가까스로 연명하는 쪽. 이건 정신적으로 연습하는 게 아닙니다. 머리에서 나오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해보셨고 애써보셨고 싸워보셨죠. 풍요를 불러오려고 자가 최면을 걸거나 온갖 말도 안 되는 방법들을 써보셨겠지만 효과가 없었죠. 리처드처럼 여러분에게도 패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뭔가를 받을 때면 문자 그대로 에너지는 여러분이 사용하는 낡은 패턴으로 되돌아옵니다. 일종의 저주랄 수도 있는데 여러분은 뭔가를 받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여러분은 그 에너지를 삶의 기쁨을 망가뜨리는 쪽으로 활용합니다. 돈이 조금 생기면 어떻게 되나요? 손아귀 사이로 금세 빠져나가버리죠. 자신을 정말로 남용하고 있는 겁니다. 아니면 별로 그럴 가치도 없는 사람들에게 주어버리든가요. 그러면 또다시 여러분 삶의 패턴 속으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추하고 끔찍한 에너지로 복권에 당첨되지 않은 것에 감사하세요. 적어도 정말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가 생겨나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에게 감사하세요.


,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 여러분은 정말 준비가 되셨습니까? 삶이 정말로 달라질 것입니다. 관계가 바뀔 것입니다. 모든 것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겁니다. 진정 풍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렇게 하시면, 생겨날 테니까요. 물고기가 마스터에게 오듯이, 그렇게 쉽습니다. 아무런 비책도 없죠. 비밀도 마술봉도 없어요. 풍요의 비법이란 건 없습니다. 에너지는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거기엔 아무런 제한도 없다는 걸 깨닫는 거죠. 여러분이 이미 풍요롭다는 사실을 깨닫는 거죠. 때로 이상하게 비뚤어진 방식으로 그렇게 하시지만요. 가까스로 연명하는 삶에도 풍요는 있습니다. 다시, 세 번째로 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풍요로워질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은 그렇다고 대답하시고 돈을 바라시지만 정말 리처드처럼 되시겠습니까? 백만 불을 주면 나중에 이백만 불 빚지는 사람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정말로 삶의 기쁨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질문은 단순한 것 같지만 수많은 생애를 거쳐 자신을 학대해 오신 결과입니다. 수많은 한계를 경험한 후로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이 수업을 들은 분 중에 아주 소수만이 기꺼이 자신을 열어 스스로에게 선물을 줄 것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아직도 그 이슈를 놓고 갈등하는 중이죠. 자신이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고 아냐, 공식이 있을 거야. 어떤 마법이 있을 거야.”하고 말하면서요. 한 가지 말씀드리죠. 여러분 중 몇몇은 실제로 풍요를 향해, 부를 향해 날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크리스탈 동굴에 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행성엔 21개의 크리스탈 동굴이 있습니다. 크리스탈과 그 에너지로 가득한 동굴. 정말로 있어요. 땅 밑에 있습니다. 직접 거기 가서 크리스탈을 주머니에 담아올 수는 없겠지만 풍요의 덩어리를 느껴볼 수는 있습니다. 무한한 풍요, 삶에서 어디로 채널을 맞출 것인가 하는... 극소수가 거기 방문했죠. 참 이상합니다. 저는 크리스탈 동굴에 적어도 천 명은 오실 줄 알았어요. 대부분이 생각만 했습니다. 대부분이 단 5분이라도 앉아서 저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준비 됐어요, 아다무스. 풍요 에너지를 느끼러 크리스탈 동굴에 갑시다. 이 행성에 살면서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에너지를 경험하러 갑시다.” 이렇게 말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죠. 그분들만 저와 그곳에 갔습니다. 오직 몇 분만이 동굴 안에 들어가 그 에너지를 느꼈고 나머지 분들은 생각만 하셨죠. “, 크리스탈 동굴이 있어? 그럼 내 수표는 어디 있는 거야?” 이건 헌신이 아닙니다. 이건 여러분 삶을 바꿔주지 않아요. 여전히 낡은 겁니다. 여러분이 준비돼서 분명히 선택하기 전에 제가 여러분을 끌고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크리스탈 동굴은 아직 거기 있어요. 비유가 아니라 아주 사실적인 곳입니다. 에너지도 아주 사실적이죠. 여러분이 선택한 무엇이든 얻게 해줍니다. 또 한 번 묻겠습니다. 정말 준비되셨습니까? 제 수업에서는 더 이상 가까스로 연명해나가는 분들을 두고 보지 않겠습니다. 그럭저럭 연명해나갈 만한 분들을 위한 수업은 이제 끝났으니 더는 소용없을 겁니다. 크리스탈 동굴에 가서 조금만 더 나아지면 살 만하겠다 하는 분들을 참아드리지 않겠습니다. 전부 아니면 전무입니다. 부분적으로 부유하다는 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아주 조금만 부유한 건 없습니다. 부유하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납니다. 풍요와 에너지가 있고 그만그만한 걸로 됐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계속 있습니다. 새 에너지 시대의 마스터가 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고, 쉽고 우아하게 창조하는 존재가 되는 겁니다. ‘그만그만하면 돼, 조금 더 나아진 걸로 됐어.' 같은 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점에서 바로 리처드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껏 에너지로 삶에다 비참함을 불러왔습니다. 의식 전환 없이는 에너지가 아무리 많아져도 더 절망하고, 더 병들고, 문제가 더 많아지고, 트라우마가 더 커지고, 교통체증도 더 자주 겪고, 더 엉망이 될 겁니다. 그러니 여기 이 풍요 클리닉에서, 이 진실의 순간에, 기꺼이 변화하지 않으시려면 지금 당장 나가십시오. 인터넷을 끄시고 문을 닫고 나가세요. , 계속합시다.


깊이 호흡하면서 이 미랍으로 들어가 봅시다. 배경음악을 살짝 틀겠습니다. 미랍은 의식을 바꾸는 시간입니다. 한계가 있다는 의식을 전환해보는 것이죠. 결핍을 벗어나 장대한 풍요 속으로, 건강한 몸으로, 지혜로, 앎으로, 물론 더 많은 돈과 근사한 집에도, 여러 대의 멋진 자동차에도 채널을 맞춥니다. 죄책감도 수치심도 없이, 이제 그럴 때가 됐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때가 왔어요. 더는 이렇게 살지 마세요. 저주하는 건 아니지만 더 많은 에너지가 똑같이 낡은 옛날 방식, 낡은 의식을 향해서 여러분 삶으로 들어올 겁니다. 그건 여러분을 분열시킬 겁니다. 상처 입게 될 거예요. 리처드처럼 되실 겁니다. 오직 준비되신 후에야, 깊이 호흡하면서 이 풍요의 미랍 속에서 애쓰지 않고 허용하게 되실 겁니다. 풍요 속으로 의식의 전환을 허용하게 되실 거예요. 풍요는 여러분께 충분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여러분께 충분히 봉사하고 있어요. 더는 결핍도 변명도 없이, 어떠한 한계도 없이, 이 전환 속으로 의식이 들어와 오래 전 여러분이 물질적 풍요를 두고 했던 맹세를 거둬갈 것입니다. 돈에 대해 설정해둔 것들, 남들보다 많이 가진다는 생각이나 고통이 필요하다거나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오래된 신념들을 씻어 내려줄 것입니다.


이 미랍을 통해 돈을 어떻게 버는지에 대한 의식도 변화할 것입니다. 똑똑해야 한다거나, 금융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 미랍은 낡은 신념, 최면으로 덧씌워진 것들을 씻어 내려줄 것입니다. 씻겨 내려갑니다. 힘들이거나 생각하지 않고 이 미랍은 여러분에게서 이런 것들을 말끔하게 씻어 내려줄 것입니다. 적어도 에너지의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서 그것들이 여러분께 부유함으로, 행복으로 봉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 미랍에는 생각이 필요치 않습니다. 풍요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신이나 제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영혼의 유산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것이었죠. 아시다시피, 풍요는 영혼의 열정에서 비롯됩니다. 여러분의 영혼, 여러분의 의식, 마음이 하는 생각이 아니라 영혼의 의식이죠. 존재하고자 하는 열정.


진정한 풍요란 나는 존재한다(I exist)'를 깨닫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마음의 생각과 모든 소란을 씻어내고 난 뒤 나는 존재한다.’라는 아주 단순한 열정으로 돌아오시면 되죠. 그게 원래의 열정입니다. 고향을 떠나 깨닫고자 하는 열정, 여러분은 존재하셨죠. ‘내가 존재한다. 아이 엠이라는 기적, 최초의 자각. 아이 엠 댓 아이엠. 나는 존재한다. 이건 생각이 아니라 깊은 열정이고 자각입니다. 내가 존재한다는 깨달음.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죠. 다른 누군가나 무언가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권적인 존재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습니다. 나는 존재합니다.


영혼의 노래. 오랜 세월에 걸쳐 인간인 여러분이 들어주기를 기다려왔던 영혼의 노래. ‘나는 존재한다. 나는 존재해.’ 이것이 열정입니다. 생각이나 신념이나 만트라가 아니라 깊은 열정, 케이코(Kaiko)입니다. 열정, 내면의 불꽃. 나는 존재한다. 이것이 깨어남이죠. 진정한 깨어남입니다. 나는 존재한다.


나는 존재한다라는 영혼의 깨달음과 함께 지금 이 순간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던 모든 에너지가, 여러분의 에너지가 점화됩니다. 에너지는 지구뿐만 아니라 차원 간에도 존재합니다. 우주적이고 신성하고 순수하고, 바로 여러분의 것이죠. 그것이 깨어납니다. 살아납니다. ‘나는 존재한다, 나는 살아있다라는 열정과 더불어 에너지가 깨어납니다. 때가 왔어요. 정렬되고 있습니다. 영혼과 인간을 위해 정렬되고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영혼이여, 인간이여, 우리가 여기 있어요. 무엇을 원하시나요? 어떻게 봉사해 드릴까요? 우리는 당신의 에너지입니다. 이제 어떻게 봉사해 드릴까요?”


깊이 호흡하시고 에너지에게 명령하세요. , 명령하세요. “나에게 봉사해. 풍요롭고 우아하게, 편안하고 즐겁게, 봉사해줘. 이제 명령한다. 나에게 봉사하라.” 여러분이 길을 잘못 들었건 어쨌건 허용하세요. 마스터가 낚시하듯이. 낚싯줄을 던지면 에너지가 여러분께 오도록 허용하게 됩니다. 생각하거나 조종하지 않고, ‘만약에하지만없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따위는 상관 말고, 그저 허용하세요. 알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은행 대출 따위는 잊어버리세요. 청구서 같은 것도 다 잊어버리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에너지에게 명령했습니다. 에너지가 봉사할 겁니다. 지구에서 가장 형편없는 사람이라 해도,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나는 존재한다.’라는 열정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대범하니까요. 그토록 대범하게 다시 한 번 자신의 빛을 뿜는다면 과거 따위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거기서 벗어나세요. 에너지가 여러분께 봉사하도록 해주세요. 편안하게, 우아하게 즐겨보세요.


그것이 여러분 삶으로 흘러들어오게 해주세요. 마스터에게 인생이란 훨씬 더 편안한 것입니다. 인생은 생각이나 계획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생은 가장 높은 에너지, 가장 깨끗한 에너지로 구성돼있죠. 가장 부유하고 풍요로운 에너지로, 나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에너지가 내게 봉사한다. 나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는 가치 있다. 나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아무 노력도 필요치 않다. 나는 존재한다. 가까스로 연명하는 것을 넘어선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다. 그러니 조용히 거기서 벗어나세요. 더는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행복하게 삶의 길을 걸어 내려옵니다. 공기 냄새를 맡으며 자연을 느끼며 다음번엔 무엇을 창조할지를 알고 궁금해 하죠. 그러면 그 일이 일어납니다. 창조하기로 결정한 그 순간, 사실 여러분은 이미 오래 전에 그걸 창조했지만 이제야 그것이 여러분 삶에 나타난 겁니다.


마스터에게 백만 불을 주세요. 천만 불로 바꿔줄 것입니다. 또 천만 불, 또 다른 천만 불이 생길 거예요. 이 모두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벗들이여. 아주 자연스러운 방식이죠. 한계와 결핍이 자연스럽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갑시다. 언제나 그래왔던 대로. 환상에서, 한계에서 벗어나 부유한 삶으로 돌아와 즐겨보세요. 깊이 호흡하십시오. 린다가 몇 분간 잠시 함께 호흡해 드릴 겁니다. 저 아다무스는 다시 낚시하러 갈게요. 이만, 아이 엠 댓 아이 엠, 마스터였습니다.




린다: 아다무스가 말마따나 몇 분 더 이 순간에 머물러 봅시다. 흐름 속에서 호흡과 함께 머물러 봅시다. 에너지의 흐름과 더불어. 계속 깊이 호흡하세요. 호흡으로, 삶으로 자신을 지원하세요. 호흡하며 통합해 보세요. 이 느낌을 자기 안으로 통합해 보세요. 호흡하면서 자신만의 앎으로 통합해 보세요. 흐름 속에 머물러 보세요. 들이쉬고 내쉬고, 삶을 호흡해 보세요. 모두에게 축복을, 마스터를 호흡해 보세요. 호흡하면서 느껴보세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호흡하면서 느낌 속에 머물러 보세요. 허용해 보세요. 에너지와 풍요를 호흡해 보세요. 이 경험은, 풍요 클리닉은 아다무스와 함께 우리 모두가 창조한 것입니다. 머물기로 선택한다면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머물고 호흡하고 흐르고 살아보세요. 아다무스의 풍요 클리닉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프리: 그런데 아다무스가 떠나기 직전에 말하기를 몇몇 분이 정말로 크리스탈 동굴에 방문할 준비가 되셨다는 군요. 그리고 822일에는 드림워크도 예정돼 있습니다. 미랍과 달리 드림워크는 다른 영역으로 나가서 하게 되는 경험입니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온라인으로 시청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방송된 날로부터 90일간 공개되니 시간 날 때마다 반복해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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